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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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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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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01건(156/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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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
    • 버지니아 울프.줄리아 스티븐 지음
    • 두시의나무
    • 2024-02-19

    ‘아픈 사람’과 ‘간병하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시대를 살아낸딸 버지니아 울프와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에세이 최초 합본놀랍고도 전례 없는 문학적 재회20세기 천재적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대담하고 특이하면서 독창적인 에세이 《아픈 것에 관하여》(1930)와 작가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19세기 간병 지침서 《병실 노트》(1883)를 합본했다. 이 놀랍고도 전례 없는 문학적 재회로 우리는 아픈 사람과 간병하는 사람의 세계를 동시에 만나게 된다. 《아픈 것에 관하여》는 병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여유롭고 우아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1883년 출간된 후 오랜 세월 잊혀왔던 《병실 노트》는 세세한 간병 요령을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소개한다. 평생 몸과 마음을 앓으면서도 자신의 문학을 지켜낸 버지니아와 ‘모든 여성은 간호사’라는 나이팅게일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헌신한 줄리아. 정작 버지니아는 줄리아가 일찍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어머니의 간병을 받지 못했지만, 다른 듯하면서도 묘하게 닮은 모녀의 글을 읽노라면 두 사람은 아픈 자의 일상과 존엄에 대해 각자의 목소리로 서로 영원한 대화를 이어가는 듯하다. “두 글의 유사성은 버지니아 울프가 글에서 표현하는 어머니를 향한 갈망의 원천을 암시하기도 한다.” _잰 프리먼(이 책의 원서 편집자)“《병실 노트》는 버지니아가 타고난 글쓰기 소질을 부친 못지않게 모친에게서도 물려받았다는 명확한 증거다.” _위니프레드 홀트비(버지니아 울프의 첫 전기 작가) “죽음 너머로 따뜻한 손길과 생각을 건넬 수 있는 것, 이것이 글이 가진 힘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어머니와 딸이 한 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을 지나 이 책에서 만났다.” _공경희(옮긴이)“아프면 말들이 신비스러운 힘을 갖는가 보다.” : ‘아픈 사람’ 버지니아 울프의 《아픈 것에 관하여》《아픈 것에 관하여》의 집필은 버지니아 울프가 1925년 8월 19일 한 파티에서 기절하면서 시작됐다. 그 전까지 순탄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몇 편의 작품을 출간하고, 다음 소설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비타 색빌웨스트와의 매혹적인 관계에도 접어든 상태였다. 이때 쓰러진 이후로 수개월의 병치레가 이어졌다. 회복할 무렵에는 다시 풍진에 걸렸고, 지긋지긋한 두통, 두통으로 혼수상태, 의사의 집필 금지, 구토증 등으로 아픈 시간이 계속됐다.이런 갖가지 증상에 시달리던 작가의 이 짧은 에세이는 그럼에도 전혀 우울하거나 어둡지 않다. ‘누워서’ 하루를 보내는 작가의 사유는 멀쩡히 ‘서서’ 다니는 사람들보다 놀랍게도 훨씬 더 자유롭고 여유로워 독자의 시선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이 에세이는 글쓰기, 독서, 셰익스피어, 하늘, 바다, 구름, 새, 꽃 등의 소재들을 즉흥적으로 넘나들며 제목 이상의 주제를 다룬다. ‘누워서’ 산다는 것은 어떤 걸까? 아파서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한창 일하느라 바쁜 ‘근로자 부대’로부터 뒤처진 낙오자 신세가 되기 일쑤다. 하지만 작가는 이로 인해 자연과 세상이 속삭이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어 보통 사람들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할 시간이 생긴다고 썼다. ‘누워서’ 보는 변모하는 구름, 흔들리는 커튼처럼 작가의 글도 변화무쌍하다. 여기에는 질병뿐 아니라 언어, 종교, 고독, 독서, 연애, 문학 논쟁, 작업 중인 위대한 소설도 숨어 있다. 작가는 마치 질병을 통해 다른 우주 전체를 창조하는 듯하다. “간병인에게 누구를 보살피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야 한다.” : ‘간병하는 사람’ 줄리아 스티븐의 《병실 노트》버지니아 울프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1883년 에세이 《병실 노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해 소개한다.줄리아 스티븐은 인생 초년부터 환자 곁을 지키는 생활을 했다. 언니들이 결혼하고 열여섯 살인 그녀가 어머니의 간병인이자 치료법을 찾아다니는 여정의 동행자가 되었다. 줄리아의 남편이자 버지니아 울프의 아버지인 레슬리 스티븐의 말에 따르면 집안 식구들 또한 여기저기서 줄리아를 찾는 통에 결혼식조차 미뤄야 했다.그녀가 《병실 노트》를 쓰게 된 건 숙명처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에세이에는 19세기 가정에서 아픈 사람을 돌보는 요령이 세세하게 적혀 있는데 그야말로 구체적이고 실용적이고 명확한 서술로 가득하다. 병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침구를 정리하는 법, 목욕 시 옷을 벗기는 순서, 음식을 조리하는 법, 옷 입히는 법, 심지어 환자가 사망한 후 간병인이 처신하는 법까지 간병인으로서 갖추면 좋을 환자에 대한 태도와 배려, 관심, 시선이 잘 담겨 있다. 불빛 한 가닥, 작은 소음과 외풍, 침대 속 부스러기 같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 환자를 어떻게 괴롭히는지, 이에 대해 간병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적었다. 그중 인상적인 부분은 환자를 케이스(case)로 보는 관점이다. 줄리아 스티븐은 환자 개인이 아닌 ‘케이스’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간호 본능인 것 같다고 강조한다. 간병인에게 누구를 보살피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모든 간병인은 모든 타인, 인정 없는 친구,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 할 것 없이 똑같이 상냥하게 보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성실함을 그대로 실천한 19세기 여성의 삶과 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문학자, 편집자, 의사의 각양각색 해설로한층 깊어지는 오래된 텍스트로의 여행옥스퍼드 영문학과 명예교수 헤르미온 리가 《아픈 것에 관하여》에 대해, 「울프 연구 연감」의 창립 편집자 마크 핫세가 《병실 노트》에 대해 쓴 해설을 각 글에 덧붙였다. 헤르미온 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삶과 작품을 독창적이고 광범위하게 전하며, 이 짧은 에세이의 문학성, 작가의 숨은 의도, 출간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생생히 전달한다. “《아픈 것에 관하여》는 울프의 영웅적인 인내심과 용기를 드러낸다.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모아서 새로운 종류의 글로 전달한다.” _헤르미온 리(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마크 핫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줄리아 스티븐의 삶을 소개한다. 또 줄리아 스티븐의 삶과 글의 맥락에서 버지니아 울프와 그녀의 글들, 《아픈 것에 관하여》를 함께 조명한다. 핫세는 줄리아의 글에서 버지니아의 글쓰기 특징인 위트와 관찰력이 엿보인다고 말한다. 19세기 후반의 여성 줄리아가 침대 속 부스러기의 출처를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인들을 가볍게 조롱하는 부분에서는 딸 버지니아의 페미니스트 코미디가 엿보인다고도 설명한다. “《병실 노트》는 오늘날의 간병인들을 위한 지침서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가 중 한 명의 전기에 매혹적인 문건이다.” _마크 핫세(「울프 연구 연감」의 창립 편집자)이 책의 말미에는 내과의이자 문학비평가인 리타 샤론의 맺는말을 실었다. 샤론은 두 에세이의 요지를 구체화하고, 의사로서 또 문학비평가로서 두 글을 흥미롭게 비교한다. 그러면서 《병실 노트》를 읽고 《아픈 것에 관하여》를 읽으니 자신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이루려고 애썼던 내적 균형을 다시 얻게 된다고 말한다.“언젠가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이 아플 날이 올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주치의, 간병인, 치료사가 이 두 글을 같이 읽기를 바랄 것이다.” _리타 샤론(내과의, 문학비평가)영문학자, 편집자, 의사가 쓴 세 편의 해설은 안타깝게도 짧은 시간만을 함께한 모녀의 이야기를 애틋하게 연결 혹은 교차시킨다. 버지니아 울프는 열세 살에 어머니를 잃고 최초로 정신 이상 상태를 보였다고 한다. 평생토록 아팠던 이 천재적 작가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실한 간병인이던 어머니의 간병은 받지 못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두 사람이 같은 생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대화를 이토록 매력적인 두 텍스트를 통해 다시금 이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두 편의 에세이는 독자에게도 모녀를 훌륭하게 연결해주며 특별한 독서의 시간을 선사한다. 예를 들면 줄리아 스티븐은 아파서 모든 것에 예민한 병자에게 되도록 ‘진실’을 털어놓는 쪽을 선호한다. 그래야 병자가 재앙을 상상하며 더 큰 괴로움을 겪지 않게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상황이 요구하면 간병인에게 ‘자유롭게 거짓말’하라고 조언한다. 이 대목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일화가 겹친다. 버지니아도 거짓말 전략을 구사하는 재능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1906년 남자 형제인 토비가 죽었을 때, 죽은 토비와 똑같이 장티푸스를 앓는 친구에게 버지니아는 ‘큰 변화는 없다’고, 토비가 ‘나아지고 있다’고, 간병인들이 양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불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1906년 이미 시작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첫 소설 《댈러웨이 부인》에는 《병실 노트》에 설명된 간단하고 현실적인 간호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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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허리 되살리는 요통 처방전 - 척추·골반·발을 바로잡아 통증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아픈 허리 되살리는 요통 처방전 - 척추·골반·발을 바로잡아 통증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 이시가키 히데토시 지음, 박소연 옮김
    • 루미너스
    • 2024-02-19

    허리가 아픈데, 왜 발을 주무를까?요통의 원인은 ‘허리’에만 있지 않다!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의문투성이 요통에 대한 완벽 해설서*** 일본 아마존 건강 의학 베스트셀러! ***이 책은 만성통증과 이상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온 통증관리전문가가 쓴 요통 처방전이다. 흔히 ‘요통’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근육이나 골격(특히 추간판)의 이상을 떠올린다. 즉, 척추의 허리 부분에 장애가 일어났거나 그 주변의 근육을 다쳤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요통은 골반 틀어짐의 문제다’, ‘허리 근육이 약하면 요통이 생긴다’, ‘내장 기관이 안 좋으면 허리가 아프게 된다’, ‘스트레스가 요통을 유발한다’ 등등 요통의 원인은 이외에도 많다. 요통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이렇게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요통을 개선하기 위해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체계화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원인에 맞는 개선 방법을 제안했다. 해결책은 비단 ‘허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몸 내부와 외부를 비롯해 척추, 골반, 발 등 인체의 토대가 되는 세 부위를 살펴 허리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허리가 아픈데, 왜 발을 봐야 할까? 사람의 몸은 근육과 근막에 의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한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멀리 떨어진 부위에까지 영향을 미치곤 한다. 실제로 저자가 요통 환자를 치료할 때 허리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허리만 보면 해결하기 어려운 요통도 있다. 의사나 약에만 의지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나의 병을 고칠 수 없다. 특히 요통과 같은 병은 더욱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요통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과 대처법을 배우고 내 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평생 통증 없는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20년간 수많은 통증 환자를 치료해온 통증관리전문가가 알려주는 허리 처방전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잃거나 틀어지면 추간판(디스크)은 물론 주변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되어 허리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현대인은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길고, 앉은 자세도 다리를 꼬거나 의자 끝머리에 걸터앉는 등 좋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 목뼈나 등뼈의 문제가 허리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척추는 전체적으로 연동되어 있어서 위쪽에서 일어나는 이상이 아래쪽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머리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척추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으면 목뼈는 자연스러운 C자형 곡선을 잃고 마치 크레인처럼 머리를 지탱하느라 목, 어깨, 등, 허리 근육이 피로해지고 딱딱하게 굳게 된다. 이렇듯 아픈 부위는 허리지만 근본 원인은 머리 위치나 목뼈의 문제, 나아가서는 흉곽이나 등뼈에 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아픈 허리를 되살리려면 무엇보다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역행하지 않는 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취해야 한다. 또 앉거나 서고 움직일 때 허리 부담을 덜어내도록 체간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몸 깊숙한 곳에서 배를 에워싸고 있는 복횡근, 골반 아래에서 해먹처럼 장기를 받쳐주는 골반기저근, 척추의 곡선을 지키는 척추기립근의 일부인 다열근, 그리고 호흡에 관계하는 횡격막 등이 중요하다. 이러한 근육들은 코르셋처럼 허리를 강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설령 자세나 움직임이 나쁘더라도 허리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나쁜 움직임으로 긴장하고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마음(감정)의 문제나 내장의 문제가 일으키는 요통도 있으므로 함께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내 몸의 세 가지 토대에서 해결책을 찾는다!척추, 골반, 발을 정돈해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허리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내 몸을 알아야 한다. 문제 부위를 찾을 때는 첫째 척추, 둘째 골반, 셋째 종아리에서 발까지 세 부위가 어떤 상태인지를 체크한다. 이 부위들은 인체를 지지하는 토대로서, 이곳에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허리가 아프기 쉽다. 책에는 당신의 요통이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지, 어떤 개선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현재의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 부위를 찾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허리에 가장 영향을 주는 곳을 찾았다면 그에 따른 개선 방법을 실시한다. 이 책에는 척추, 골반, 발을 바로잡아 요통을 개선하는 42가지 핵심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다. ‘근력 강화 운동’, ‘관절 가동술’, ‘스트레칭’, ‘마사지’ 등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근력 강화 운동은 체간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관절 가동술은 척추나 골반, 발 등에서 뻣뻣해진 관절을 풀어 신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근육이나 근막을 잘 늘여서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장력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에 중요하다. 끝으로 마사지는 근막이 유착되거나 굳었을 경우 스트레칭만으로는 근육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유용하다. 모든 방법에는 인체 해부 일러스트를 넣어 정확히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작 설명도 상세하다. 20년간 통증 환자를 치료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것으로, 젊은 회사원부터 고령의 환자까지 만성통증 환자들이 인정한 안전하고 효과 빠른 방법들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실시한다면 요통 없는 쾌적한 날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후기*****“디스크는 아닌데 허리 통증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요통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도 상세히 소개해서 도움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책 한 권이면 요통이 낫지 않을까.”“요통에 대한 깊은 내용이 상세한 인체 해부 일러스트로 설명되어 알기 쉽고 좋았다.”“우리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과 척추, 골반, 발이라는 세 가지 토대를 조정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책에 나온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확실히 허리가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리면 허리가 아팠는데 발을 도수치료 받으면서 좋아진 적이 있습니다. 그땐 ‘이게 왜 그런 거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의문투성이 요통에 대한 완벽 해설서입니다.” “허리 아픈 사람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매우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통증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상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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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와의 계약 (커버이미지)
    [문학]악마와의 계약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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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게임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악마의 게임
    • 앤절라 마슨즈 지음, 강동혁 옮김
    • 품스토리
    • 2024-02-19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한국어로 새롭게 출간19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시리즈 통산 1300만부 이상, 1~3권까지 200만권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1위에 오른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가 한국어 번역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형사 킴 스톤> 시리즈의 인기 요소로는 예상 외의 반전을 숨기고 있는 플롯과 독자들에게 사이다를 마신 듯한 통쾌함을 선사해주는 시원시원한 전개, 작품 곳곳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시니컬한 유머 감각 등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단연 시리즈의 주인공인 킴 스톤의 매력이다.주인공 킴 스톤은 어두운 과거를 가진 차가운 현실주의자로, 불굴의 의지로 여러 사건을 해결해가는 34세의 여성 형사다. 많은 독자에게 “뛰어난 지성, 타협을 모르는 정의감, 흔들리지 않는 냉정함. 킴 스톤은 완벽하다”, “절대 적으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형사” 등의 찬사를 받는 그녀는 작가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렸다는 캐릭터로, 험난하고 흉흉한 이 세상에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싸워줄 누군가를 찾고 있는 모두의 ‘팬심’을 자극할 만한 인물이다.사실, 그 ‘팬심’이 한국어 번역본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해리 포터 시리즈 개정판을 번역한 강동혁은 이 시리즈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10년 전부터 킴 스톤의 매력에 푹 빠져 작가에게 출간 가능성을 문의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우여곡절 끝에 출판사 \'품스토리\'를 설립하고 이 작품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했다.이번에 출간된 책은 시리즈의 첫 세 권이다. 그중 1권 <소리 없는 비명>과 2권 <악마의 게임>은 같은 출판사에서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상처, 비디오, 사이코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나 번역 및 디자인을 개선하고 시리즈 통일성을 높여 새로 발간했다. 3권 <사라진 소녀들>은 이번에 처음 종이책으로 번역, 출간된다.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는 앞으로도 깊이 있는 이야기와 킴 스톤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소시오패스와의 두뇌 게임<형사 킴 스톤 시리즈> 두 번째 사건, 『악마의 게임』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악마의 게임』은 첫 번째 책 『소리 없는 비명』에서 보인 킴 스톤의 냉철함과 강인함을 이어받아, 더욱 깊고 복잡한 사건을 펼쳐놓는다.『악마의 게임』에서 킴 스톤은 인간의 마음을 조종하는 소시오패스 정신과 의사로부터 비롯한 일련의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겉보기에는 완벽하고 매력적이기만 한 정신과 의사 알렉스 손은 사실 불쌍한 피해자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비열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녀의 정체를 꿰뚫어보는 건 킴 스톤뿐이다.킴 스톤이 이번에 마주한 적은 그녀가 지금까지 다뤄본 어떤 범인보다도 훨씬 더 어렵고 교묘한 수법을 사용한다. 킴 스톤은 알렉스 손의 매력에 홀려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어 진실을 찾아내야 한다. 게다가 킴 스톤의 어두운 과거를 알아채고 그녀를 망가뜨리려는 알렉스 손의 치명적인 심리적 공격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앤절라 마슨즈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악의 본성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며, 킴 스톤이 이 악마 같은 상대와 맞서는 모습을 통해 탁월한 형사로서의 능력과 인간적인 면모를 선명하게 그려낸다. 범인의 속임수를 헤아리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킴 스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벅찬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이번 책 역시 앤절라 마슨즈의 뛰어난 작가적 능력과 캐릭터 묘사는 <형사 킴 스톤> 시리즈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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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 미루지 말고 귀찮아하지 말고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 미루지 말고 귀찮아하지 말고
    • 헤이든 원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02-19

    “일단 해보자,우린 잃을 게 없잖아”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자신의 꿈과 행복한 인생을 성취하는‘안 하던 짓’의 비밀 ***일단 해보는 마인드와 실행력의중요성을 깨닫게 해줄 강력한 책!***_양킹(30만 영어 유튜버)우리는 매일 ‘하던 짓’만 한다. 공부도, 일도, 꿈도,이렇듯 대한민국에서는 인생 공식이 정해져 있고, 이 공식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어떤 위치까지 도달해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 여긴다. 이런 인생 공식은 누가 만들었을까? 이 공식대로만 살아야 하는 법칙이라도 있는 걸까? 각자의 개성이 중요하다고 외치면서 왜 모두 남들과 똑같이 살고 있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역시 남들과 똑같은 방식대로 자신의 미래와 꿈을 향해 노력해 왔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다. 이에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고,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똑같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부터 남들과 다른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남들은 하지 않는 ‘안 하던 짓’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부터 인생은 마법같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주위 사람 모두가 ‘안 돼’를 외쳤지만 할리우드 배우 되기라는 ‘안 하던 짓’을 무작정 해보기로 한다. 결국 많은 일들이 이루어진다. 하루 2시간 365일 영어 공부에 몰입해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영알못에서 영어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할리우드에서 첫 작은 배역을 따냈다. 지금은 〈웨스턴애비뉴〉란 작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는다. 이어서 대작 뮤지컬 〈도산 안창호〉 무대에 올라서기까지 한다. 이에 더해 영어 섀도잉 공부법으로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급격히 늘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고,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한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허가한다는 유재석 비자(O-1)를 짧은 시간에 따낸 이야기까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이 에피소드들은 모두 남들은 하지 않는 일에서 시작된 것이다.저자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은 단순하다. 그것은 바로 평소의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을 해보는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필요하면 그냥 해보는 것,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도 결국엔 한번 해보는 것이 ‘안 돼’가 ‘돼’로 바뀌는 마법의 순간을 만들어 낸다고 저자는 말한다. 남들이 정해놓은 뻔하고 지루한 인생은 버려라‘안 하던 짓’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라!저자의 꿈은 할리우드에서 연기하는 것이었다. 연기를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었고, 집안이 풍족해 연기자 생활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어도 거의 하지 못하는 사람이 할리우드 배우가 되겠다고 하니 주위에서 말도 안 되는 꿈이라며 말리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다. “비록 당장 정상에 오를 순 없어도, 이렇게 오르다 보면 분명히 정상을 맞이할 엄청난 순간이 찾아오겠지.”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라!저자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독자를 위해 강조하는 것은 ‘안 하던 짓’을 하기로 했다면 끝까지 해보라는 것이다.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던 저자가 할리우드 배우가 되기 위해선 영어가 가장 급했다. 한 번도 영어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저자는 영어 공부에 몰입하기로 결심하고, 하루 2시간 365일 영어 쉐도잉을 시작한다. 미드 〈굿플레이스〉를 보며 수없이 따라했다. 때론 정말 안 들리는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이 들릴 때까지 수백 번 반복해서 들었다. 또한 실제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시키면 영어가 더욱 늘 수 있겠단 생각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그곳에서 일을 한다면 외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직접 가게 주인에게 어설픈 영어 메시지를 보내고 가슴 떨리는 면접을 통과해 일을 시작했다. 처음엔 고난의 연속이었다. 일하는 초기에는 뭔가를 가져오라는 외국인 주인의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 어림짐작으로 다른 걸 들고 가기도 했다.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부단히 영어 실력을 늘려갔다. 영어로 더 많이 말하고 싶어서 한국 손님에게도 영어로 응대했다. 차츰 입이 자연스레 열리기 시작했고, 교포로 오해받는 순간도 있었다. “자갈밭에서든 돌 틈새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피어야 할 꽃은 피어난다.”할리우드 직항로를 직접 뚫고, 대작 뮤지컬 무대 위에 서다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저자는 할리우드로 가는 길도 자신이 직접 뚫기 시작했다. 미국의 여러 캐스팅 디렉터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셀프테이프를 보냈다. 처음엔 쉽지 않았고 계속 떨어지기만 했다. 그러던 중 기회가 왔다. 〈웨스턴 에비뉴〉라는 큰 작품에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영어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모든 게 잘 풀려 캐스팅까지 되었으나 비자가 문제였다. 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일명 ‘유재석 비자’라고 불리는 0-1 비자가 필요했다. 국내에서도 이 비자를 딴 사람들은 극소수였기에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변호사를 만나고, 자신의 성취를 입증하는 복잡한 자료를 준비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한 끝에 국내 최초로 최단기간 0-1 비자를 따냈다. 이어서 꿈만 같던 일이 일어난다. 한인들이 만든 대작 뮤지컬 〈도산 안창호〉 무대에도 선 것이다.“최고를 꿈꾸기보다 오늘 하루 노력하기” ‘안 하던 짓’은 아직도 진행 중저자의 ‘안 하던 짓’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자신의 미래를 미리 가정하고 선을 긋지 않는다.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재를 긍정과 꾸준함의 힘으로 감싸며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도 결국 한번 해보는 것,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찾아서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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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불안 - 더는 불안이 불안하지 않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안녕, 불안 - 더는 불안이 불안하지 않다
    • 커티스 창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02-19

    박재연, 커트 톰슨, 댄 알렌더 강력 추천!수많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불안 팬데믹,기독교적 해법을 생각하다코로나19 팬데믹과 자연재해, 기후변화, 전쟁 등 시대적 사건과 개인의 상황으로 불안과 우울감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커티스 창의 국내 첫 책, 《안녕, 불안》. 저자는 불안 속으로 들어가 우리의 상태를 인정하며 우리의 시각을 바꿔 주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자고 초대한다. 불안을 낳는 정보의 소비에 중독되어 잔걱정이 버릇이 되었는가? 자신이 불안을 느낀다는 자체에 눌려 있는가? 교회 안에서 항상 괜찮은 척하는 데 익숙한가? 더는 쉬쉬하지 말고 함께 성경적인 돌파구를 모색해야 할 때다. 이제 도망치지 말자. 내 안의 불안과 마주하며 인사하고, 나를 파괴하는 불안에 대한 기만적인 생각들과 작별 인사를 하자. 진정한 위로와 확신, 참된 평강으로 가는 길로 인도하는 책!쉬이 어쩌지 못하는 인생의 뜨거운 감자, 불안의 문제!그러나 ‘하나님’이 내 두려움을 구속(救贖)하신다면?불안의 땅을 복음으로 내딛는커티스 창의 진솔한 고백과 성경적 컨설팅!상실과 마음의 붕괴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다중국계 미국 이민 가정에서 자란 커티스 창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불안 증상에 시달렸다. ‘고기능성 불안’으로 하버드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실리콘 밸리에서 목회를 하며 탄탄대로를 달리는 듯했으나, 결국 30대 후반에 찾아온 공황 발작 증상과 극심한 불안증으로 목회 현장을 떠나게 되었다. 그 뒤로 그는 본격적으로 마음의 치유 과정을 시작했고, ‘불안’에 대한 성경적인 접근법을 탐구하고 실험했다.불안을 ‘극복해야 할 죄’로 여겨 믿음이나 의지력으로 불안을 없애려 들수록 수치심과 좌절감에 빠지기 쉽다. 그런데 불안이라는 생생한 쓰라림이 뜻깊은 영적 변화로 나아가는 ‘기회’가 된다면? 저자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를 괴롭히는 못된 불안을 완전히 몰아낼 수는 없으나, 우리 하나님은 그 불안마저 구속하셔서 선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분임을 역설한다.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불안 공식과 불안의 영적 본질 등을 짚어 주면서, 우리 삶에 만연한 ‘피하기’ 습관을 지적하고, 나아가 예수님의 구체적인 ‘부여잡기’ 습관을 소개한다. 오랜 세월 영적 훈련과 성경 연구를 통해 ‘불안을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닮아 가는 기회로 삼는 법’을 체득한 저자의 마음 컨설팅을 경청하고, 일상에서 실천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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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오늘 하루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안녕, 오늘 하루
    • 총총지(천지윤) 지음
    • 라떼
    • 2024-02-19

    안녕, 오늘 하루!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힐링 에세이《안녕, 오늘 하루》는 ⟨오늘의 이륙⟩으로 시작해서 ⟨오늘의 여행⟩과 ⟨오늘의 소중함⟩을 거쳐 ⟨오늘의 착륙⟩으로 끝을 맺는다. 각 챕터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단어는 바로 ‘오늘’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선물과도 같은 오늘이 반복되며, 오늘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드러낸다. 우리는 결국 계속되는 오늘을 살아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총총지 작가의 글과 그림은 화려하거나 각종 미사여구로 꾸미지 않았다. 자기 생각을 숨김없이, 그러면서도 따듯하게 감싸 안는 느낌을 준다.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글과 그림을 보다 보면 나의 모습인 듯 공감하고 동감하게 되면서 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 조금의 위로와 약간의 휴식을 줄 수 있는 글과 그림이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10년 만에 완성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힐링 에세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봄 직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글과 그림에 공감하고 동감하게 되면서 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멈춤은 있어도 무너짐은 없기를!”출판사 리뷰《안녕, 오늘 하루》의 작가는 모든 사람에게 조금의 위로와 약간의 휴식을 줄 수 있는 글과 그림이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10년 만에 완성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 힐링 에세이다. 작가의 글과 그림은 화려하거나 각종 미사여구로 꾸미지 않았다. 자기 생각을 숨김없이, 그러면서도 따듯하게 감싸 안는 느낌을 준다.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글과 그림을 보다 보면 나의 모습인 듯 공감하고 동감하게 되면서 긴 머리 소녀 총이와 곰돌이 하티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힐링이 되고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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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메다 구하기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안드로메다 구하기
    • 김설아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4-02-19

    코미디에서 미스터리와 호러, 스릴러까지, 현실과 초현실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야기들과자와 고기정하나는 식인 외계인에게 몸을 강탈당한 과자 공장 노동자다. 식량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기대했던 지구에서의 삶은 가혹하기만 한데…….안드로메다 구하기고대 에티오피아의 공주 안드로메다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하면서 어머니 카시오페이아로부터 결혼의 압박을 받는다. 답답한 마음에 바다로 나온 안드로메다는 엄청난 사실에 눈을 뜨게 되는데…….유령 들린 스텐 팬오래된 아파트에 새로 이사 온 주라는 가정에 소홀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전주인이 남기고 간 스텐 팬으로 고기를 굽는다. 그 고기를 먹은 남편은 이상할 정도로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데…….금빛 집공부는 잘하지만 못생긴 미운 오리 새끼 같은 중학생 소녀는 친구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다. 어쩌다가 친구가 생기긴 하지만, 둘 다 비슷한 처지라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데…….데빌라이탈리아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쌍둥이 자매는 한쪽이 버림받으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한쪽은 성녀로 추앙받지만, 버림받은 쪽은 최악의 삶을 살면서 어느새 머리에 악마의 뿔까지 자라는데…….새롭고 낯선 당신의 이웃30년 된 주공 아파트에 혼자 사는 예고 강사 겸 작가 지망생은 어느 날 불쑥 방문한 이웃 때문에 당황한다. 이상한 말과 행동으로 보아 인간이 아닌 것 같은데…….천년우물부잣집에 시집온 보배는 갓 낳은 아들 연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주변 사람들의 기억에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에 놀란다. 시댁에서 정신병자 취급을 당하던 보배는 신기한 가보로 시간을 되돌리기로 하는데…….값비싼 사랑자살시도를 했다고 오해하는 엄마의 권유로 댄스 학원에 다니게 된 효정은 아름다운 루비를 보고 반한다. 꿈속에서 루비와 은밀한 시간을 보내던 효정은 현실 같은 자극을 느끼는데…….외계인, 드래곤, 몬스터, 악마,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여성 장르 서사의 만화경억압에 저항하는 이야기를 자신만의 화법으로 펼쳐 온 작가 김설아의 환상소설집 『안드로메다 구하기』가 출간되었습니다.김설아 작가님의 소설은 비일상적이고 초자연적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안에는 사람의 폐부를 찌르는 현실적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신비에 가득 찬 환상적 이야기는 성인들을 위한 우화 같은 인상을 줍니다. 그것이 바로 김설아 작가님 작품의 절대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환상소설집 『안드로메다 구하기』에는 8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장르적으로 분류한다면 호러, SF,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의 믹스로, 소재는 오컬트에서 신화의 영역까지 자유롭고 다양합니다.권력과 제도의 지배로부터 저항하는 이야기를 즐겨 다루는 김설아 작가님의 이번 소설집은 여성의 시각에서 펼쳐지는 ‘여성 장르 서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르 소설의 종합 선물 같은 소설집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여성들의 삶이 투영되어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이야기들을 흥미롭고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이 소설집에는, 낯선 땅에서 고생하는 여성 노동자, 결혼이라는 속박에 저항할 수밖에 없는 여성,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사춘기 소녀, 타인에 의해 결정된 삶에서 자유의지를 펼치려는 여고생 등,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편향적이지 않은 담론을 담고 있습니다.이제부터 외계인, 드래곤, 몬스터라는 장르적 메타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정체성과 자유의지를 탐구하는 흥미롭고 기묘한 이야기들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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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02-19

    맛있는 음식 속 화학첨가물은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린다독약과 같은 가공식품의 비밀을 밝히는 책우리 몸의 필수요소 인슐린. 각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생명의 열쇠다. 그러나 인슐린은 ‘혈당관리의 주범’부터 ‘비만 호르몬’까지 다양한 오명을 갖고 있다. 툭하면 모자라서 큰일이고 과잉돼서 난리인 인슐린, 어째서 인슐린은 우리 몸의 골칫덩이가 된 걸까?이 책은 인슐린이 직접 밝히는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한 해명이다. 사람처럼 말하는 인슐린이 직접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인슐린은 호르몬성 질병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동시에 분별없이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우리의 식습관을 꾸짖는다. 당뇨병ㆍ비만 등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호르몬 질병의 원인은 식품첨가물로 가득한 가공식품이다. 샛노란 단무지, 청량감 넘치는 콜라, 백설탕보단 낫겠지 하고 사용한 흑설탕, 100% 과즙이라 써놓은 과일주스, 색, 맛, 향, 식감 전부 가짜인 게맛살, 염산을 부어 만드는 인공간장 모두 철저하게 우리를 속여온 가짜 음식들이자 호르몬 교란의 주범들이다.이러한 가공식품 속에 들어있는 정제당, 합성감미료, 인공색소, 산도조절제 등의 식품첨가물은 섭취할 경우 우리 몸속의 혈류로 들어와 호르몬 활동을 교란시킨다. 인슐린들이 일을 잘 못하니 우리 몸은 더 많은 인슐린을 생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대사장애가 생기는 것이다.제발 자신의 충고를 들어달라고 인슐린은 호소한다. 인슐린의 부탁은 우리의 식탁에서 식품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가공식품을 배제시켜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만일 그 말을 듣는다면 면역력 약화와 대사장애 같은 현대병으로부터 해방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약속한다. 식품첨가물은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몸을 망치는 ‘복병’이다전직 식품회사 간부가 밝히는 가공식품의 진실전자레인지에 5분만 돌리면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생산지에서 바로 갈아만든 듯한 주스를 집 앞 편의점에서 사 마실 수도 있다. 전부 식품가공 기술이 하루가 멀게 발전을 거듭해온 결과다. 하지만 모든 식품가공 과정에는 식품첨가물이라 불리는 화학물질이 사용된다.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과연 안전한 것일까?단순히 ‘정부에서 안전허가를 받았으니 별 문제 없겠지’라고 판단하여 식품첨가물에 범벅이 된 가공식품을 먹는다면 크나큰 오산을 범하는 것이다. 식약 당국의 안전허가는 섭취 후 즉각적인 병폐가 나오는지 아닌지만을 검증할 뿐이다. 섭취 후 1-2년 내의 건강한 삶은 보장받을지 몰라도 평생 동안 당신이 먹은 식품첨가물이 당신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선 결코 보장해주지 못한다.또한 식약 당국은 신체에 독극물이 되는 화학약품도 ‘미량으로 사용할 경우 허용한다’는 기준을 내세워 시중에 유통되게끔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한 번에 한 가지의 음식만을 먹지 않는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가공식품을 먹게 된다. 그러면 우리는 수십 가지의 신경 독성이 있는 식품첨가물들을 동시에 복용한 셈이 된다. 어떤 안전검증 테스트도 중복으로 복용했을 때를 가정하여 연구하진 않는다. 이러한 규제 기준은 과연 안전하다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당신은 이러한 식품첨가물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학자 중 상당수가 식품 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논란이 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는 MSG의 유해성 논란이 대표적인 사례다. MSG가 당뇨병, 두통, 비만, 신장결석, 정서불안, 통각과민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는 연구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는 언제부턴가 태도를 급전환하여 MSG가 소금섭취를 줄여준다며 ‘건강의 열쇠’라 추켜세우기까지 하고 있다. 돈의 논리에 의해 국민건강의 눈과 귀가 멀어버린 셈이다.이 책의 저자인 안병수는 과거 식품기업 중견간부로 근무했으나 각종 독극물과 호르몬 교란 물질로 점철된 식품가공 기술의 문제점을 인식한 뒤 사표를 쓰고 회사를 나왔다. 이후 현재까지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 책은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일상에 대한 전직 식품회사 간부의 양심어린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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