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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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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깊은 눈 - 자기연결감을 일깨우는 심리학 노트 (커버이미지)
    [인문]내 안의 깊은 눈 - 자기연결감을 일깨우는 심리학 노트
    • 신은경 지음
    • 안온북스
    • 2024-02-19

    나 자신과 있을 때 삶의 질을 높여주는자기연결감을 강화하는 28가지 심리학적 통찰나를 지탱해주는 자기연결감 강화 프로젝트월간 《좋은생각》 기자로 10여 년간 일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전달해오던 저자는 어느 날 훌륭하고 멋진,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빛 이면의 그림자도 함께 보기 시작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다. “햇볕과 따사로운 온기를 원한다면, 천둥과 번개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해”라고 말씀해주시며 상담의 길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을 만난 덕분이다. 지치고 힘들 때, 마음이 연약해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손잡아주기 위해 열심히 논문을 쓰고 내면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중 팬데믹을 맞닥뜨린다. 사람들이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는, 상담의 기회조차 받지 못한 채 고시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같은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힘을 내서 일어서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어둠 속을 헤매기도 한다. 저자는 스러지는 삶의 축을 세우는 내적 동기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태어나 죽을 때까지 자기 삶의 온전한 목격자는 자신이라는 것과 가장 오래 가까이에서 지켜봐준 내 안의 깊은 눈과 친밀하게 함께할 때,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순간이 있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혼자 있을 때 조금씩 이상해진다. 밖에서는 페르소나가 스스로를 보호하지만 홀로 있을 때 바보 같은 생각을 한다. 그러나 행복한 삶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 있을 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여기 자기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는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이 있다. 분열된 자아를 하나로 세우고 스스로 에너지를 얻게 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참여형 워크북과 함께 제시되어 있다. 하릴없이 지칠 때 아무 곳이나 펼쳐 자신의 한 페이지를 작성해보자.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귀한 존재로 여기며 실패하더라도 안아줄 수 있는 자기연결감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28가지 솔루션으로 도전해보는 DIY 심리치료 워크북온전한 모습을 찾고 싶을 때 아무 곳이나 펼쳐서 보라, 이 책은 수첩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를 접어서 간직하고 펼쳐서 사용하고, 나 아닌 것에서 벗어나 온전한 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_ 박연준(시인) 오랫동안 각계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인터뷰해온 저자는, 누구나 내면의 수많은 굴곡과 아픔이 있지만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스스로의 삶을 잘 돌보고 가꾸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좀 부족하거나 헝클어져 있어도 자기 안의 깊은 눈과 연결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랑은 자기연결감을 일깨워주며, 삶에서 겪는 심리적 혼란은 균형감을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 된다. “자신이야 말로 자기 삶의 가장 친밀한 치유자”라고 믿는 저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28가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기초점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사의 대상을 떠올려보고, 긍정적 지점과 연결하기 위해 나에게 일어난 좋은 일을 분석해보고, 내 삶의 등고선을 통해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을 고르게 통찰하게 한다. 28가지 심리학적 통찰을 담은 각 챕터 뒤에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DIY 워크북이 실려 있다. 상담비가 부담되어, 혹은 속 이야기를 꺼내는 게 조심스러워 막상 상담센터를 찾지 못했던 누구라도 자기연결감을 강화하는 훈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살리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무의식은 절대 자신을 힘들게 하는 방향으로 내몰지 않는다는 사실, 우리 내면에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준 자기연결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고, 이 책이 제시하는 친절한 안내를 따라 꾸준히 훈련해보자. 당신 자신의 가장 친밀한 지지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자기연결감―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능력자기연결감은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능력인데, 모든 능력이 그렇듯, 이것도 배우고 익히면 키울 수 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책으로 배워 남은 인생 동안 꾸준히 써먹고 싶다. _김민식(PD)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들어줄 존재가 필요하다. 모두 그러한 사람을 외부에서 찾지만 시선을 안으로 돌리면 자신을 비추는 내면의 깊은 눈과 만날 수 있다. “세상에 의한 평가보다 자신에 대한 평가가 후하다는 건, 자신을 지키고 사랑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자기연결감이다. 자기연결감을 강화하면 자기 성찰 지능이 강화되는데, 자기 성찰 지능은 매몰된 ‘나’를 끄집어내어 제3자처럼 객관화해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삶의 지형도를 살펴,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자신을 드론처럼 바라보게 하는 인지적 능력이다. 많은 사람이 자신을 알기 위해 성격 분석을 시도한다.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성격은 타고난 것이기도 하지만 주변 환경에 적응해온 하나의 방식이기도 해서 굳이 점을 치지 않더라도 그동안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했느냐를 보면 미래에 어떻게 행동할지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학자들에 따르면 삶은 성격에 따라 고정되는 것은 아니며, 기대와 목표가 있을 때 성격적 패턴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한다. 자기 자신의 성격적 패턴을 잘 성찰하되,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나 목표를 통해 삶의 만족감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성장은 과정 중에 일어나는 혼란스러움과 실패를 있는 그대로 수용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 뭔가 만족스럽지 않은 기분이 들어도, 한 걸음 한 걸음이 더디게만 느껴지고 후퇴하는 기분이 들어도 삶은 일직선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일 때 완벽주의의 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다. 《내 안의 깊은 눈》은 의지력을 고갈하지 않으면서 가까운 것에 집중하고, 도움받을 수 있는 일은 도움받으면서 스스로를 실행 가능한 몸과 정신으로 만들도록 안내한다. 자기연갈감을 강화해 자신에게 잠재된 자기 보호 감각을 일깨우고 자기를 사랑하는 능력, 자기연결감을 강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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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 - 매일 새로 만나는 생의 찬란함에 관하여 (커버이미지)
    [인문]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 - 매일 새로 만나는 생의 찬란함에 관하여
    • 메리 파이퍼 지음, 허윤정 옮김
    • 티라미수 더북
    • 2024-02-19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파이퍼 최신작《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를 잇는긍정과 회복, 균형에 관한 눈부신 이야기“절망과 경이감의 균형을 유지하는 법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주고,더 밝은 삶을 영위하도록 영감을 준다.” _로리 고틀립(Lori Gottlieb), 《마음을 치료하는 법》 저자“인생이란 어둠 속에서도은색 실 같은 한 줄기 빛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우아하게 성장하고 지혜로운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를 전한 심리치료사 메리 파이퍼의 신작이 출간됐다. 전작이 노년에 집중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인생 전반을 차례로 되짚으며 힘겹고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어떻게 삶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한 발씩 나아갈 수 있었는지를 삶의 기술과 태도를 곁들여 이야기한다.사실 우리 인생은 아름답고 환한 사건과 사람으로만 채워지지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지 않을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환경에서 무력함을 마주하고, 가족, 친구, 연인을 근심하고 원망하고 또 그리워하고, 밀물처럼 밀려오는 후회에 사로잡힐 때도 많다. 실수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려 왕왕 괴로움에 빠지기도 한다. 돌이켜 한생이 환한 빛으로 가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메리 파이퍼는 그림자가 가득한 세상에도 한 줄기 빛은 있고, 얼마든지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자기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인생은 늘 빛과 그늘로 어른거리지만 그 안에서 희망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그는 지나온 자기 인생을 조곤조곤 말하며 이 핵심 메시지를 직접 증명해낸다.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내담자에게 심리치료사로서 메리 파이퍼가 반드시 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 하나는 ‘당신의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요?’이고 두 번째 질문은 ‘이 사건을 돌아볼 때 자부심을 느낄 만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이다. 두 번째 질문은 특히 모든 것이 어그러지고 잘못된 것처럼 여겨지고 피해의식에 휩싸일 때도 본인이 했던 영웅적인 작은 행동을 인식하게 해주고,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내담자에게 했던 이 질문을 메리 파이퍼는 자신이 통과해온 긴긴 세월에도 고스란히 적용해 담백하고 서정적으로 이야기한다. 어둠이 가득한 시기에도 기어코 빛을 발견해내고야 마는 그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빛으로 걸러내 쓴 일기’라고 할 만하다. 치유의 모티프를 탁월하게 구현해내는 저자의 이야기 타래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좌절과 고통의 시기에도 빛은 반드시 존재하고 언제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위안과 용기가 차오른다. 메리 파이퍼의 말처럼 우리는 ‘굴광성’이다. 어둠 속에서도 어떻게든 빛을 찾아내고 그쪽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속성을 지녔다. 그의 이야기를 좇다 보면 어느새 환한 빛을 향해 한 발 내딛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삶은 그림자와 함께 춤추는 빛 속에 있어.”빛으로 곱게 걸러낸 치유의 글쓰기어떻게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실로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어려운 일, 고통스러운 일, 납득하기 힘든 일을 거친 사람은 스스로에게 거듭 묻는다. ‘그 사건을, 그 시기를 내 안에서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끝내 털끝만큼도 긍정적인 측면이나 의미를 발견해내지 못하면 그대로 침잠하거나 터널 속에 영영 갇혀버리기 쉽지만 아주 작더라도 좋았던 기억이나 스스로를 칭찬할 만한 일 등을 찾아내면 천천히 빛 쪽으로 발을 뗄 수 있다.“이 책에는 글자 그대로의 빛과 은유적인 빛을 아우르는 경험이 담겨 있다. 나는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내담자가 초월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빛나는 삶의 여정을 이어가도록 도왔다. 이젠 독자를 위해 그렇게 하고 싶다.” 서두에서 밝히고 있듯 빛의 이미지와 의미가 넘실대는 책은 읽는 이를 자연스레 빛 쪽으로 이끈다.인생 후반기에 들어서면 어렸을 때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인생의 흐름이 보이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조망할 수 있게 된다. 끝내 실마리를 풀 수 없다가 뒤늦게야 온전히 정리되는 마음도 있다. 일흔을 훌쩍 넘은 저자가 심리치료사로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자전적 에세이의 외피를 빌려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메리 파이퍼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기 안에 차곡차곡 들어찬 이야기를 빛으로 걸러내 들려준다. 아주 오래전 일은 물론이고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불안과 외로움에 침식되는 진솔한 순간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끝 모를 터널 속에서도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빛 쪽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기록한 모습은 특히나 인상적이다.절망 속에도 언제나 빛은 있으니 좌절을 곱씹지 말 것이며, 좋은 친구를 늘 곁에 가까이 두고, 추억을 만들고 때때로 음미할 것 그리고 글쓰기로 두 번의 삶을 살고 지금 여기에서 작은 즐거움을 만끽할 것. 메리 파이퍼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빛을 움켜쥐고 빛 속에 머무를 수 있는 삶의 태도와 기술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상실과 슬픔의 이야기밖에 없다면 불행하다. 하지만 치유하는 이야기를 짓는 법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저자의 말마따나 자신의 인생 서사를 어떻게 채색할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치유하는 이야기로 자기 삶이 정리될 때야 비로소 ‘나는 내 인생이 참 좋다’라고 긍정할 수 있지 않을까. “덧없기에 더욱더 소중하고 찬란하다.”강물처럼 시대와 세대는 흘러가고,그렇기에 절실하게 소중한 오늘모든 것은 지나간다. 어둠과 마찬가지로 빛 또한 영원하지 않다. ‘빛’과 함께 ‘무상함’은 책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핵심 단어다. 지당한 말이다. 가족도, 친구도, 건강도, 성취도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오늘의 슬픔이나 기쁨이 영원할 것처럼 군다. 책은 변치 않고 그대로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오히려 오늘을 축복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다정스레 말한다. 인생의 세부사항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할머니, 어머니, 메리 파이퍼 본인 그리고 딸까지 이어지는 연대기는 그 애틋함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어느 위치건 우리 모두가 그 연장선 안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은 이상한 가족 안에서 자라나고 가족을 떠나 자기 세상을 구축하고, 성취하고 좌절하기도 하면서 우리는 비슷한 인생 경로를 지난다. 그리고 도도히 흐르는 시간 앞에서 한때 당연했던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언제까지나 함께일 것만 같던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때를 맞이한다. 책은 그러한 상실과 덧없음에도 불구하고 손에 꽉 움켜쥔 것을 놓아주고, 순간순간에 집중하면 더하고 뺄 것 없는 지복의 빛이 찾아온다고 말한다. 무상하기에 허무한 것이 아니라, 무상하기에 오늘을 더욱 감사히 향유할 수 있다고. 무상함을 마음에 품고 있을 때에야말로 어제 잃어버린 것에 발목 잡히거나 내일을 앞당겨 걱정하지 않고 오늘 내게 깃든 빛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메리 파이퍼의 말처럼 “평생에 걸쳐 현재를 살고 그 순간에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면 지극한 행복을 더 자주 경험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빛이 한가득 깃든 삶을 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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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이로운, 나에게 답하다 - 꿈을 찾아가는 첫 번째 여정, 질문 그리고 명상 끝에 얻은 진솔한 대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경이로운, 나에게 답하다 - 꿈을 찾아가는 첫 번째 여정, 질문 그리고 명상 끝에 얻은 진솔한 대답
    • 박경희
    • 미리내 명상책방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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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괜찮아 - 별거 없는인생 별거인 것처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래도 괜찮아 - 별거 없는인생 별거인 것처럼
    • 김효자
    • 미리내 명상책방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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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노력 -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최강의 사고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의 노력 - 진짜 자신의 인생을 살기 위한 최강의 사고법
    • 히로유키 지음, 김경인 옮김
    • 마인더브
    • 2024-02-19

    당신은 게으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노력하지 않고도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1%의 재능도, 99%의 노력을 해낼 자신도 없는 당신에게 필요한 사고의 대전환!AMAZON JAPAN 2년 연속 베스트셀러에디슨의 유명한 말 “99%의 노력과 1%의 천재성.”이 말은 ‘1%의 천재성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헛되다’라는 의미를 담은 현실적인 말이다. 하지만노력하면 길은 열린다’라는 의미로 널리 알려져 있다.천재성도 없이 무의미한 노력만 하고 또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는 것은 불행한 사람만 늘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 좋은 일은 아니다.노력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인생 출발 지점의 차이로 압도적인 차이가 벌어져 있을 때 그걸 노력으로 메우는 건 상당히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항상 시간에 쫓기고 미래를 걱정하지만 막상 무언가를 하면 금방 지쳐버리는 우리 자신에게, 사고방식에 대한 사고방식과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 1%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거침없는 말과 이상보단 현실을 직시하는 저자의 이 책은 일본 내에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다.‘전제조건’을 새롭게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합리적으로 결정한 후, ‘니즈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 올바른 ‘포지션’을 확립하고, 과도한 ‘노력’ 신화를 탈피해 꼭 필요한 만큼만 애쓰며 삶과 주변을 ‘패턴화’함으로써, 일하지 않는 개미로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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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 - 세계적 교육혁신가의 알파세대를 위한 21세기형 미래교육 (커버이미지)
    [사회]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 - 세계적 교육혁신가의 알파세대를 위한 21세기형 미래교육
    • 마크 프렌스키 지음, 허성심 옮김
    • 한문화
    • 2024-02-19

    챗봇, AI, 메타버스, 클라우드를 내 몸처럼 다루는 아이들엄청난 잠재력에 미지의 신인류 같은 이들을어떻게 이해하고, 무엇을 가르칠까? 기성세대의 방식으로 정의할 수 없는 21세기 알파세대를 위한 교육,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세상에 없던 아이들이 온다》는 세계적인 교육혁신가이자 미래학자인 마크 프렌스키가 21세기 청소년들을 위한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그는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미래인 20년 후(2040년쯤)의 세상에 주목한다. 지금의 기성세대는 대부분 앞으로 2~3년 사이에 자녀에게 일어날 일을 고민하거나, 유엔이나 OECD에서 내세우는 10년 계획처럼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장기적이면서도 예측할 수 있는 미래에 초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가 오늘날의 청소년이 성장해서 세상을 주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맞먹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의 청소년을 날 때부터 테크놀로지와 한 몸을 이룬 ‘하이브리드형 인간’이라 정의한다. 그가 20년 전에 제시한 신조어인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s)’ 1세대이기도 하며, 지금의 어른들과는 완전히 다른 역량과 가치관, 신념을 가진 신인류이자 알파세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을 교육하고 양육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장 과정, 호칭, 생활 공간, 학습과 기술,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인식(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 20세기식 낡은 프레임으로는 아이들을 더 이상 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새로운 세상에 관한 혁신적이면서도 시의적절한 아이디어를 보여주며,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끌 것이다. 기성세대와는 너무나 다른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교육자, 스마트폰과 비디오게임과 유튜브에 빠져 사는 자녀를 둔 부모, 교육의 미래가 궁금하거나 사고방식의 전환을 추구하는 모든 이에게 미래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최고의 비전을 보여줄 것이다.챗GPT, 인공지능, 메타버스, 클라우드…테크놀로지와 한 몸을 이룬 ‘하이브리드형 인간’의 시대가 열린다!2023년의 키워드로 떠오른 챗GPT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클라우드까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빠른 속도로 현실화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새로운 기술과 그 덕분에 다가올 변화에 주로 주목했을 뿐, 실제로 이것을 활용하면서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할 우리 아이들은 고려하지 못했다. 기성세대가 새롭게 다가올 세상을 두려워한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를 신나는 개척지 같은 곳으로 여긴다. 마크 프렌스키는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함으로써 디지털적인 습성과 사고를 지닌 세대를 의미하는 ‘디지털 원주민’의 개념을 20여 년 전 처음 제시했다. 그는 21세기에 태어난 디지털 원주민 1세대인 오늘날의 아이들은 20세기의 낡은 사고방식이나 기존 교육 방식으로 가둘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한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테크놀로지를 장난감처럼 손쉽게 다루고, 어디에 있든 전 세계의 친구들과 연결되며, 기성세대가 생각하지 못하는 놀라운 방식으로 주변을 변화시키거나 세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를 실천할 수 있는 세대다. 이 책은 바로 지금이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이 아이들을 바라볼 때라 이야기한다. 또한 이들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교육혁신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다!아이를 역량 있는 인간으로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21세기 중후반을 살게 될 지금의 청소년 세대를 20세기에 통했던 예전 방식대로 가르치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이다. 세상은 급격하게 변했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거의 모든 곳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다. 하지만 교육 환경을 보면 여전히 20세기의 낡은 프레임을 가진 어른들이 아이들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듯 대하고, 여전히 주입식 지식 교육에 몰두하며, 자신이 원하는 길로 이들을 이끌고자 한다. 이제는 청소년 세대의 고유한 정체성, 그들이 살게 될 장소, 그들의 신념, 그들의 미래, 열망 등을 새롭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 미래의 학습과 기술도 새로운 인식의 틀로 바라봐야 한다. 인공지능과 다양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교사와 학생의 역할에 대한 전통적 규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교사와 부모는 어떤 인재상을 추구하며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우리에게 익숙한 경계들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이 책은 아이들이 각자 자신의 고유함을 깨닫고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이것을 활용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줄 선구자와 교육 사례를 제시하다유엔 본부에서 열린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했던 청소년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식수 오염으로 심각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납 성분을 조기 검출하는 장치를 만든 기탄잘리 라오, 인도 시골 지역의 여성들을 위해 걸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경고음을 내는 샌들을 발명한 15세 소년,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위해 가족 위치 추적 앱을 만든 13세 소녀, 키 낮은 쓰레기통을 디자인한 다음, 시장을 설득해 거리의 전봇대마다 설치했던 스페인의 만 3세 아동들, 3D 프린터로 의수를 제작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용자를 찾았던 미국 조지아주의 여자 중학생들로 이뤄진 팀 등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우리 눈앞에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청소년 선구자들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 교육과정과는 다른 방식으로 교육하는 미국의 ‘하이텍하이’ 자율형 공립학교와 리버사이드 스쿨, 브라질의 컨셉스쿨, 학생 주도 사회참여 프로젝트 ‘디자인을 통한 변화(DFC) 등 아이들의 사회참여를 도움으로써 역량을 강화한 사례들을 공유한다.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주도하는 주역으로 설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길을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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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과 관계 (커버이미지)
    [사회]취향과 관계
    • 권경은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24-02-19

    비슷하면 끌린다취향과 사회적 관계 분석 … 계급과 계층론에 기반한 사회과학 이론과 논의 살펴서양 속담에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깃털이 같은 새들은 함께 모인다)”라는 말이 있다. 유유상종, 끼리끼리 논다는 뜻이다. 취향과 관계 측면에서 보면 “비슷하면 끌린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다.왜 우리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바랄까? 유사한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더 수월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서로 비슷한 사람들의 경우, 공유하고 있는 지식이 많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공통적인 기반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쉽고 상호 활동을 조정하기도 수월하다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비해 비슷한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는 이러한 위험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신뢰와 연대감을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 쉽게 관계가 형성될 수 있고 관계가 유지될 가능성도 더 높다.‘취향’은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어원적 의미에서는 ‘감각의 본능적 반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17세기 유럽에서는 ‘훌륭한 것을 감상’한다는 의미에서 ‘세련된 역량’으로 해석되었다. 또 18세기 칸트의 근대 미학을 통해서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술’ 혹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경향’으로서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한편 사회자본 이론에서는 사람들의 관계를 자본으로 간주한다. 사회자본 연구 중 일부 연구들은 취향 또는 취미 활동을 통해 어떤 유익한 관계를 얻게 되는가를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이처럼 취향과 관계에 대한 용어들은 특정한 역사적 공간, 사회적 맥락 속에서 등장했으며 취향과 관련한 주류의 사회과학적 논의들은 대체로 계급과 계층론에 기반하고 있다.이 책은 취향과 관계에 대한 사회과학 이론과 개념들을 원래의 맥락을 고려하여 그 의미를 파악한다. 베블런의 ‘과시적 소비’, 부르디외 ‘구별짓기’, 유유상종 현상을 설명하는 ‘호모필리(homophily)’ 이론을 살펴보고 ‘옴니보어 가설’과 관련해 어떻게 취향이 특정 사람들과 자신을 구별하고 특정 사람들과는 연결하는 자원으로 활용되는지를 설명한다. 또 이들 미디어 환경 변화 속에서 이 이론들의 적합성 및 함의에 대해 평가한다. 취향의 문제와 관련해 나와 다른 사람, 나와 비슷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혹은 소비하는 것들과 내 주변 사람들의 상관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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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은 그 먼 바다에 두고 왔는데 - 베테랑 기관장이 들려주는 바다와 선원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리움은 그 먼 바다에 두고 왔는데 - 베테랑 기관장이 들려주는 바다와 선원 이야기
    • 김대성 지음
    • 북랩
    • 2024-02-19

    밥상에 생선이 올라오기까지 선원들은목숨을 걸고 멀고도 먼 바다로 나아간다거친 파도를 뚫고 건져 올린,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바다 위 선원의 삶이 펼쳐진다40년 베테랑 기관장의 생생한 바다 이야기와 그가 헤쳐나온 격동의 현대사!바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를 준다. 저자는 평생 선원으로 바다에서 보냈기에 그런 사실을 사회에 알려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이 책에는 꼬박 40년 저자의 바다 생활 이야기가 담겼다.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간되어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이 육지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바다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생선, 그 생선을 식탁에 올리기 위해 많은 선원이 목숨을 걸고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대화퇴 어장에서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때론 북한수역 조업까지 오징어와 여러 수종의 고기를 잡는 이야기가 책 속에 들어있다. 그리고 일반인이 모르는 선원만이 아는 조업방식과 선원 생활을 담았으며, 울릉도와 독도 등에서 일어난 어업 이야기도 담았다. 이 이야기는 비단 저자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바다 선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이 책을 읽는 독자는 바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육지에서 바라본 바다는 낭만적이다. 하지만 바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삶의 현장은 낭만적일 수만은 없다.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바다 이야기가 독자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이 바다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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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 (커버이미지)
    [인문]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
    • 신익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02-19

    나도 100만 클릭을 찍고 싶다! 100만 구독자 모으고 싶다! 클릭으로 ‘월억’ 벌며, 100만 클릭의 정상에 우뚝 서고 싶다면!15일 안에 완성하는 15개의 ‘클릭 유발’ 글쓰기 비책전작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로 대박을 터트리며 저력을 입증했던 저자가 한층 더 독해진 필살기, 15일 완성‧15개의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을 들고 돌아왔다. ‘클릭 근육 키워드’, ‘100만 클릭 문장 10형식’ 등 기존의 엄숙한 글쓰기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SNS에서 제대로 먹히는, 고수들만 알음알음 알고 쓰던 ‘클릭을 부르는 꿀팁’들을 모아 책으로 소개했던 것이다.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이 책은 한 권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웠고, 심지어 3배 많은 글쓰기 공식과 한층 복잡하게 강화된 비책, 갖가지 꿀팁들을 차곡차곡 쌓아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라는 독하게 업그레이드된 제목으로 후속작을 냈다.자타공인 SNS 세계의 ‘클릭 일타 강사’인 저자 신익수는 이 책에서 ‘딱 15일을 투자해 정복하는 15개 클릭 필살기’를 깔끔하게 정리해 줬다. 1일 차에는 100만 클릭 마인드셋을 위한 ‘FIRE’ 공식, 2일 차에는 글쓰기의 국룰 ‘SHORT’ 공식, 3일 차에는 (A + B)× C 공식, 이후 BTS 인기보다 폭발적인 ‘BTS’ 법칙, 태양보다 중요한 ‘SUN’ 법칙, 1분에 채널 하나 만드는 5형식 변환법 등 클릭을 터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글쓰기 공식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1탄이 왕초보용이었다면, 2탄은 철저히 프로 클릭러를 염두에 두고 쓴 ‘프로용’이다”라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5일만 이 책의 지침대로 따라하라”고 권한다. ‘클릭=돈’인 시대가 되었고, 만약 철학자 데카르트가 무덤을 파고 살아 돌아온다면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고 외쳤을 멀티 플랫폼 공화국이다. 100만 클릭을 터트리고 ‘월억’ 고지에 오른 이들과 같은 반열에 오르고 싶다면, 이 책을 당장 집어들어야 한다. 클릭을 유발하는 것과 클릭을 돈으로 연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게임이기에, 철저한 프로 정신을 지니는 것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를 업으로 하는 마케터, 예비 창업자들도 돈 되는 클릭 유발법의 엑기스를 뽑아 먹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채널 터트리는 전설의 클릭 비책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2탄 출간!클릭 유발 키워드 사전,클릭 타짜들만 쓰는 제목 스킬 등훔치고 싶은 글쓰기 비책 가득“나만 알고 싶어요. 절판해 주세요.”《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의 독자 서평 중 하나다. 이처럼 나만 알고 싶고, 남들은 알지 못하게 하고 싶은 소중한 비밀 같은 글쓰기 비법서가 《100만 클릭 터트리는 독한 필살기》라는 제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나왔다. 글쓰기 책이고, 클릭 수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콘셉트는 여전하지만 이전 책과 다른 점은? 4년 전과는 확 바뀐 글쓰기 환경을 바짝 따라붙었으며, 그간 ‘클릭 일타 강사’로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빠르게 피드백을 흡수했고, 무엇보다 클릭 세계의 신으로 자리 잡은 저자는 본격적으로 클릭 공식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 수는 3배 이상에 이른다. ‘클릭=돈’인 시대,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매달 백만 원도 모자라 천만 원, 심지어 일억 원까지 오로지 클릭만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100만 클릭쯤 우습게 터뜨리며 이른바 ‘월억 고지’에 오른 이들이 부지기수다. 솔직해져보자. 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나는 멋지고 감동적인,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글을 쓸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사실은 모두 ‘나도 100만 클릭을 찍고 싶다!’, ‘100만 구독자 모으고 싶다!’ 정확하게는 ‘클릭을 터뜨려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가 속내 아닌가. 그렇다면 더는 볼 것 없다. 군더더기 없이 100만 클릭을 향해 정확히 가리키는 이 책을 당장 집어들어라. 1편은 입문자, 즉 왕초보를 위한 책이었다면 2편은 철저히 프로 클릭러의 수준에 맞춰 쓴 프로용이다. 어느 정도 기본기가 단단히 다져진 독자를 위한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클릭을 돈으로 연결하는 프로의 세계에서는, 살벌하고 피 튀기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질 것이니 각오하라고 말이다.딱 15일만 투자하라!클릭 유발 필살기 15개이 책의 부제는 ‘15일 완성·15개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이다. 15일 안에 15개의 글쓰기 공식을 외울 수 있게 해줄 테니 15일만 투자하라는 의미다. 깔끔하고 시원하게 정리한 ‘15’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1일 차, ‘FIRE’ 공식으로 재테크 영역의 FIRE족이 아닌 플랫폼 글쓰기 FIRE족이 될 것을 마음에 새기고, 2일 차에는 글쓰기의 국룰 ‘SHORT’ 공식으로 4계명을 쉽게 외운다. 3일 차의 클릭 터지는 마법의 공식 (A + B) × C에서 A는 스토리, B는 가치, C는 자극으로서 스토리와 가치를 더해 자극을 폭발시킨다는 의미다. 4일 차, BTS 인기보다 폭발적인 ‘BTS’ 공식은 ‘비(B)틀기’, 특별함의 정관사 ‘The’, ‘습관 바꾸기’ 습관의 ‘S’를 뜻한다. 5일 차 태양 같은 ‘SUN’ 법칙은 S : 스타에 묻어가라, U : 이기심 말고 이타심을 만족시켜라, N : 넛지가 있는가이다. 이렇게 11일 동안 재미있고 쉽게 법칙들을 외우고 나면, 나머지 4일 동안은 저자가 꽁꽁 숨겨뒀던 히든카드가 펼쳐진다. 마치 100만 클릭처럼, 펑펑 터지는 ‘클릭 유발 필살기’들의 향연이다. 요즘 클릭 터진 콘텐츠, 다 ‘이렇게’ 쓴다굵직한 글쓰기 법칙들도 있지만 저자가 힘주어, 그렇지만 속삭이듯 말하는 기술들도 있다. “진짜 이건 마법이다”라며 황홀하게 소개하는 기술은 ‘QNA’다. Q는 클릭을 자극하는 4가지 쿼트인데 요즘 클릭 터진 콘텐츠의 60% 이상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으로, 반전 쿼트, 일상 쿼트, 티싱 쿼트, 감정 쿼트가 있다. 저자는 여기에 친절하게 예시 제목들도 추려서 보여주며, 독자들이 100만 클릭 터트리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클릭 유발 가정법도 있다. ‘if절’은 만약의 상황을 가정하면서 제목을 다는 것인데, 가정하는 대상이 엽기적인 성격일수록, 상상초월 수준이 될수록 좋다. 이를 응용한 ‘as절’은 영어에서 ‘as 주어 + 동사’ 절과 유사한 형태로, as에 챌린지 형식을 섞는 것이다. 이른바 ‘니가 할 수 있겠느냐’라는 식으로 심리를 자극하는 제목이라면? 이것 봐라, 하면서 클릭을 하고야 말 것이다. 요즘 클릭 터진 콘텐츠들은 이미 다 이 법칙들을 적용해서 쓰고 있다. 알고 나면 훤히 보일 것이다. 저자는 100만 클릭 터지는 필살기를 정복하고, 그 고지에 함께 올라서자고 흔쾌히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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