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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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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패신공의 전설 06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목패신공의 전설 06
    • comex
    • 글고운 출판사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탐정 남매 - 오카모토 기도의 기묘한 노벨라 (커버이미지)
    [문학]탐정 남매 - 오카모토 기도의 기묘한 노벨라
    • 오카모토 기도
    • 돌도래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건네는 위로의 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 -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건네는 위로의 말
    • 강성일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4-02-19

    동물의 마지막 소풍길을 안내하는나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입니다반려인구 1,500만 시대다.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이제 우리 사회는 사랑하는 존재의 죽음을 고민하는 단계로 들어섰다.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의 저자 강성일은 수많은 동물의 죽음을 배웅한 베테랑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다. 동물의 장례를 치른다는 사실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던 시절부터 꿋꿋하게 이 길을 걸어온 그가 이 책에서 반려동물 장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장례식장 운구부터 염습, 화장, 유골 수습, 스톤 제작에 이르기까지 실제 반려동물 장례 절차가 그것을 주관하는 장례지도사의 입장에서 세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또한 책 표지에 사후 기초수습 방법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반려동물 사망 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처리 방법도 수록했다.노령의 동물이나 아픈 동물을 반려하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인 사후 처리 방법은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보낼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현실 대처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를 제공한다.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최선의 이별을 도와드립니다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공감하면서도 침착하게 장례 절차를 주관해야 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에서는 감정과 이성 사이의 균형을 잡으며 보호자들이 최선의 이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모습이 그려진다. 매일 죽음을 마주하는 직업이니만큼 심적으로 지칠 때도 많지만 오직 동물을 사랑하고 보호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초심 하나로 일한다.저자는 현장에서 가지각색의 사연을 지닌 반려동물과 그 보호자들을 마주했다. 추모실에서 실신할 때까지 하염없이 오열하던 사람도 보았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멍하니 있다 유골함을 안고 돌아가는 보호자도 만났다. 때로는 위로의 말을 건넸고,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보호자에게는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모든 절차를 참관해야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거라는 단호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저마다 다른 색깔의 슬픔을 지닌 반려가족을 위로하는 장례지도사의 이야기를 통해 반려동물 장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엿볼 수 있다.장례지도사를 꿈꾸는 이들과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아직은 생소한 직업이다. 어찌 보면 블루오션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 일에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당신이 반려동물과 이별할 때》는 현직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전하는 반려동물 장례업계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수많은 보호자가 펫로스증후군을 앓는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조금이나마 그 슬픔이 줄어들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말 한마디, 손짓 하나에 위로받기도 하고 상처 입기도 하는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직업이 결코 가볍게 접근해서는 안 되는 일임을 강조한다.또한 사람보다 조금 이른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동물 가족을 둔 보호자들에게 한 생명의 삶을 평생 책임졌다는 것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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