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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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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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건용 지음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14-10-08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이건용 지음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사람 시리즈 9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이건용이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음악적..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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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나, 아직 열리지 않은 선물 - 감옥 같은 삶을 꽃피우듯 아름다운 시절로 만드는 지혜
- 원제 지음
- 불광출판사
- 2024-02-19
여전히 고통스런 삶 속에서 나를 잘 부리며 멋지게 사는 법에 대하여!“저는 매일 매일이 정면승부입니다. 오늘도 눈 똑바로 뜨고 여지없이 정면승부를 합니다.”2019년 혜성처럼 등장해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를 펴내자마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매김한 수좌(首座) 원제 스님이 이후의 수행과 공부를 점검하며 또 한 권의 책을 신비로운 선물처럼 건네준다. 원제 스님의 글은 보면 볼수록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 문장도 버릴 것이 없다. 몸소 체득한 진리와 자유의 경험들이 문장 하나하나에 온전히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스님은 누구보다 삶에 대한 의문이 강렬했고, 그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정진했다.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세계 일주나 가자!’ 하고 2년여간 5대륙 45개국을 떠돌기도 했다. 선원 생활보다 더한 고행이었다. 이후 수행은 훨씬 수월해졌고, 어느 순간 홀연히 터졌다. 애쓰지 않아도 진리의 세상이 눈앞에 드러났고, 상황과 인연에 맞게끔 자신을 잘 부리며 자유로워졌다. 원제 스님의 수행 에세이 《나, 아직 열리지 않은 선물》은 평생 애착하고 괴롭히며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나’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나’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지혜로 빼곡하다. 기회이자 선물이다. ‘나’를 잘 부리며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기회, 꽃피우듯 아름다운 시절을 살게 하는 선물!‘나’를 잘 써먹으며 인생의 고수가 되는 길!“이 세상이 고수에겐 놀이터요, 하수에겐 생지옥 아니던가.”다만 안목의 문제입니다. 내가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을 굴리겠지만, 만일 그러지 못하다면 세상에 굴림을 당할 뿐입니다. -본문 중에서인생 참 어렵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 정도는 해야 된다는 ‘만 시간의 법칙’도 무용지물이다. 살아가는 내내 10만 시간, 20만 시간을 꼬박 투자해도 도통 편안해지지 않는다. 마음은 시시각각 널뛰기하며, 좋을 땐 하늘을 뚫다가도 나쁠 땐 땅속 깊이 처박힌다. 내 생각을 내려놓는 무심한 마음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다. 사람 마음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다. 주변 상황에 따라 요동치며 고요할 틈이 없다. 그래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늘 욕망과 분별에 끄달리며 자유롭지 못하다. 고통과 두려움의 연속이다. 인생 참 힘들다. 이렇듯 어렵고 힘든 인생 문제를 혼자서 해결해나가기엔 막막하기도 하거니와 수많은 난관이 따른다.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 《나, 아직 열리지 않은 선물》은 원제 스님이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빚은 수행의 결과물로서, 삶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있는 좋은 참고서이다. 나를 옭아맸던 고통에서 벗어나 진리와 자유에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지혜와 안목을 열어준다. 그 핵심은 견고한 틀로 고정된 ‘나’로부터의 탈출에서 시작된다. 그래야 세상을 고통스럽게 느끼는 ‘나’와 대립하지 않고 마음껏 활용하면서,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안락하고 자유로운 삶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정해진 의미의 세상은 없습니다. 우리가 눈앞으로 매일같이 대하는 이 세상은 그 누군가에겐 고통과 번뇌 가득한 사바일 수도 있으며, 인연 따라 ‘나’를 활용하며 부려먹는 신비로운 놀이터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나’에게 갇힌 정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세상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라는 존재는 참으로 신기합니다. 묶여 있다면 세상에서 이처럼 견고한 감옥도 없을 것이지만, 풀려난다면 세상에서 이처럼 좋은 선물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나’를 선물로 부리는 삶으로 자유로워지시길.”원제 스님의 글과 법문은 ‘무사의 정공법’을 닮았다고도 하고, ‘힐링(healing) 법문이 아닌 킬링(killing) 법문’으로 불리기도 한다. 술수를 쓰지 않고 바로 정곡을 찌른다. 마치 어둠 속에 딸각 불이 켜지듯, 나와 세상에 대한 이해를 확 열어준다. 그리고 첫 책의 독자 리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법륜 스님의 설법이 대중의 가려운 부문을 잘 긁어주는 ‘힐링(healing) 법문’이라면, 원제 스님의 설법은 문제의 본질을 향해 다가가면서 비본질적 부문을 과감하게 죽이는 ‘킬링(killing) 법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대사각활(大死却活), 크게 죽을 때 도리어 살아난다. 내가 붙잡고 집착하는 ‘나’를 과감하게 죽일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진리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백척간두의 절벽에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어야, 허공을 거닐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고통마저도 환희심으로 맞이하며, 그 어떤 인연에도 집착하는 바 없이 온전하게 인생을 살아낸다. 그것이 세상이라는 신비로운 놀이터에서, ‘나’를 잘 써먹으며 인생의 고수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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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셀프 마사지 - 내 몸의 피로는 내 손으로 푼다!
- 사키타 미나 지음, 김대환 옮김
- 잇북(Itbook)
- 2024-02-19
어깨 결림, 변비, 처진 피부, 부종, 우울… 내 몸의 피로는 내손으로 푼다!찌뿌드드하고, 뻐근하고, 쿡쿡 쑤시고, 얼굴 피부는 처지고… 마사지라도 받으면 좀 나을 텐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여진다면 1원 한 닢 들지 않는 셀프 마사지를 활용해보자. 근육 이상에 장 트러블, 컨디션 난조, 피부 처짐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에 생긴 각종 이상 증상과 쌓인 피로, 스트레스를 내 손으로 직접 마사지하여 풀어주는 책이 도서출판 잇북에서 출간되었다.머리 마사지, 얼굴 마사지, 팔 마사지, 심부 림프절 마사지, 장 마사지, 오일 마사지, 반사구 마사지…. 부위별 마사지의 최고 전문가 7인에게 배운 셀프 마사지 비법을 저자 사키타 미나가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해놓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며 자신의 몸에 쌓인 피로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풀어줄 수 있다. 더는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마사지숍에 갈 필요가 없다최고의 전문 마사지사 7인에게 배우는 셀프 마사지 비법!간만에 운동이란 걸 했더니 온몸이 쿡쿡 쑤셔서 정말 죽겠어. 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있었더니 어깨가 결리고 목이 뻐근해. 나이 탓인지 피부가 처지고 푸석푸석해진 것 같아. 이런저런 일로 신경을 많이 썼더니 머리가 지끈지끈해. 스마트폰을 좀 들여다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시야가 흐려져. 변비 때문에 배가 늘 더부룩하고 몸이 무거워…….자신이 직접 겪었거나 주위의 누군가가 겪은 일들이다. 이럴 때 퍼뜩 드는 생각이 누군가에게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는 곁에 있는 가족이나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돈과 시간을 들여 마사지숍에 가야 한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부탁할 상황이 아니거나 돈과 시간을 들여가면서까지 마사지숍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그냥 아픈 채로, 불편한 채로 참고 지내기 마련이다.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몸에 쌓인 피로와 각종 이상 증상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풀어주고 해결할 수 있는 셀프 마사지의 비법을 담은 책이 나왔다. 《셀프 마사지-내 몸의 피로는 내 손으로 푼다! 》, 이 책은 저자 사키타 미나가 부위별 그리고 분야별 전문 마사지사를 찾아다니며 그들에게서 자문을 구하고 감수를 받은 셀프 마사지의 비법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책이다. 이 책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팔 마사지>, 온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머리 마사지>, 두통과 현기증, 목 결림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귀 마사지>, 팔자주름, 이중턱, 눈의 피로를 해결해주는 <얼굴 마사지>, 어깨 결림, 똥배, 부종에 효과가 좋은 머리와 어깨, 배의 <심부 림프절 마사지>, 변비와 냉증, 가스가 찬 배를 해결해주는 <장 마사지>, 등과 엉덩이, 허벅지의 뭉침과 처짐을 해소해주는 <등 마사지>, 종아리의 냉증과 권태감을 해소하는 <오일 마사지>, 내장 부조를 해소하고 통증을 가볍게 하는 발바닥과 손의 <반사구 마사지>, 불안이 사라지고 자기 긍정감이 올라가는 얼굴과 가슴, 두피의 <터치 마사지> 등 그야말로 몸과 마음에 쌓인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 이상 증상을 해결해주는 셀프 마사지 비법의 보고와 같은 책이다.이제 더는 누군가에게 부탁하지도 말고, 돈과 시간을 들여 마사지숍에 갈 필요도 없이, 내 몸에 생긴 문제는 내가 편한 장소와 시간에 내 손으로 직접 해결해보자. 개운해진 머리, 가벼워진 몸, 맑아진 시야, 탱탱해진 피부, 여유로워진 마음…… 전문 마사지사 7인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셀프 마사지-내 몸의 피로는 내 손으로 푼다! 》를 적극 활용하여 내 손으로 직접 나의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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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
- 김성학 지음
- 미디어북
- 2024-02-19
서문밤의 불빛이 밝아진 만큼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이며, 또한 이러한 습관적인 사람들의 뇌파는 잘 떨어지지 않는 원인이 되며 컴퓨터를 가까이하거나 쉬는 시간마저도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다 보니 뇌파 또한 떨어질 시간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건조해지고 점점 수면시간이 줄어들어 건강을 방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가는 실정이다.이런 현상들을 보고 느끼면서 도움을 드릴 방도는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집필을 시작하였다. 불면증은 평소에 알려지지 않는 부분을 다뤄야 하는 문제가 있어 집필 내용 또한 생소한 방법들을 포함하였고, 처음 접하는 부분들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각 장별로 반복 설명하게 되었다. 이런 부분은 연습하는 마음으로 보기 바라며 반복함으로써 생소하게 생각했던 자연요법 불면증 치유 프로그램이 조금씩 몸에 익혀지고, 스스로 잘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될 것이다.불면증은 질병이라기보다도 이것과 관련된 질병의 발생과 더불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힘든 상황을 초래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매일 반복되는 갑갑함을 이겨내기 위해 약에 의존하거나 건강식품 등을 섭취하며 효과를 보는 사람도 있지만, 여러 방법을 시도하였어도 불면증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고 있는 분도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이러한 고통들을 이미 수도 없이 겪었던 경험들이 있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이런 고충을 더 가까이 생각하게 되었다.충분한 수면은 몸과 마음의 자연치유력 회복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책 출간을 앞두고 불면증 개선법을 찾고 있는 독자분들께 수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불면증으로 인한 피해들과 원리를 담기보다는 본인이 문제를 찾고 원인을 알게 하여 스스로 개선하고 해결할 방법들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몸과 마음의 상태가 건강해야 수면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두에 건강과 관련된 부분을 간단하게 담아 신체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불면증은 단순한 수면부족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근원적인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다양한 불면증 개선 방법들을 모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스스로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단순히 증상만 해소하는 것보다는 약물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더 깊이 있는 방법으로 적극적인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는 높은 차원의 뇌 활용법도 포함되어 있다.자연요법 불면증 치유 프로그램 요지1.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볼 수 있게 한다.2. 수면을 위한 잡생각을 줄어들게 한다.3. 수면 비법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4. 개선 효과를 얻게 된다.5. 반복 학습으로 뇌활용 능력을 배양시킨다.위와 같은 내용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삶의 빛과 소금이 되어 지난 고통의 시간은 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아침 새로운 마음과 환한 미소로 희망과 함께 기상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을 출간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방법이 독자분들의 일상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결코 소홀할 수 없는 수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 한다.끝으로 본 책은 불면증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 부분과 실용적인 해결책들을 다양하게 포함하여 실행할 수 있는 꿀잠의 비법을 담아 그동안 불면의 시간을 보낸 이들에게 획기적인 개선 방법이 될 것이다. 그래서 불면의 고충에서 벗어나 움츠렸던 가슴을 펴게 하는 생명현상들이 회복되고 일상에서 본인의 의도대로 수면에 빠져들게 하는 최적의 지침서로서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는 방법의 양면성이 함께 개선되도록 하였다. 부디 자연요법 불면증 치유 프로그램을 접한 이후부터는 필자가 불면증의 고충에서 스스로 빠져나온 것처럼 독자 분들도 스스로 수면을 개선하고 보편적인 생활로 회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지은이 김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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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 - 인생 기적을 만드는 자기확신의 힘
- 월리스 D. 와틀스 지음, 진정성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02-19
“당신은 삶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내 안의 힘과 가능성을 해방하고 자신을 확신하라!확신은 기회를 만들고 부와 성공을 끌어당긴다!*** 100년 동안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아웃된 적이 없는 최강 자기계발서****** 수많은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책! ****** 전 세계 1억 3천만 부 판매 ***‘세상 모든 성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며 백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월리스 와틀스!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는 어려운 전문 용어로 가득한 성공학 책이 아니다. 쉽고, 간결하고, 직관적이다. 부와 성공의 본질을 그리고, 본질에 맞춰 자신의 성공 이미지를 상상하고, 내 안의 힘과 가능성을 해방하여 ‘자신을 확신’해 부와 성공을 얻는 과학적인 절대 방법이 담겨 있다. 다른 성공학 책처럼 뜬구름 잡는 이론은 없다. 자연의 순리에 따른 법칙에 바탕을 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이론이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책을 여러 번 읽고 ‘자기확신’을 통해 부와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와틀스는 인생 초반 실패를 되풀이하며 가난하게 살았다. 어느 날 부자가 되는 절대 법칙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안의 힘과 가능성을 해방하는 ‘자기확신’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는 와틀스의 3대 대표작 「부자의 자기확신」 「건강의 자기확신」 「위대한 사람의 자기확신」을 한데 묶은 책이다. 3대 대표작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성공학 멘토로 유명한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도 와틀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얼 나이팅게일, 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와틀스의 ‘자기확신’을 이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과 위업을 달성했다.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이 송두리째 변했다!”『시크릿』보다 100년 앞선 성공학의 바이블!대부분 자기계발서는 뻔하다. 무엇을 끌어당기거나, 뭔가를 확언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수백 번씩 마음으로 외치는 방법이 성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이런 내용에 많은 독자들이 의구심을 품는다.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는 다르다. 이 책엔 뜬구름 잡는 소리가 없다. 어려운 전문용어나 철학용어도 없다. 와틀스가 제시하는 법칙은 모두 물리학처럼 자연의 절대적인 순리를 따른다. 과학적이라 누구나 보고 따라할 수 있다. 와틀스의 성공학은 쉽고, 간결하고, 직관적이다. 부와 성공의 본질을 그리고, 본질에 맞춰 자신의 성공 이미지를 상상하고, 내 안의 힘과 가능성을 해방해 ‘자신을 확신’하는 것이다. 이 같은 단순함과 확실한 효과로 와틀스는 백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특히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이 책을 읽고 “자기 인생이 송두리째 변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공학 멘토로 유명한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도 와틀스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얼 나이팅게일, 영국의 다이애나 황태자비,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와틀스의 ‘자기확신’을 이용해 자신의 분야에서 눈부신 성공과 위업을 달성했다. “나를 확신하는 순간 부와 성공이 다가왔다!”성공으로 인도하는 최고로 과학적인 방법이 여기 있다!와틀스의 성공학은 그 방법만큼 뒤를 받치는 근거도 명확하다. 와틀스는 동서양의 수많은 고전들. 예를 들면 힌두교, 기독교, 새로운 생각 운동(New thought Movement), 쇼펜하우어, 괴테, 에머슨 등의 풍부한 사상을 흡수하고 소화해 철저히 자기 성공학의 기반을 다졌다. 다른 성공학 책을 읽다 보면 결국 이 주장의 근거가 무엇인지 의문이 든다. 주장을 떠받드는 확실한 기반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당신은 바뀔 것이다』는 몇 번씩 읽어도 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와틀스의 모든 주장에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 “당신은 삶을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이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라!책의 제1부는 「부자의 자기확신」이다. 인생에 어떤 목적을 가진 사람이건, 부는 인생에 꼭 필요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강한 자기확신이 필요하다. 함부로 실패를 예상하거나, 실패를 예견하는 말도 해서는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항상 목적의식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2부는 「건강의 자기확신」을 다룬다. 세포 수준에서 무언가 손상이 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반드시 건강해질 수 있다. 건강은 우주의 자연스러운 상태다. 본질의 힘은 언제나 완벽한 건강을 지향한다. 건강을 원하는 사람은 이 힘과 자신을 연결시키기만 하면 된다. 그 다음에는 모든 무의식적 활동이 당신의 건강을 증대시킨다. 제3부는 「위대한 사람의 자기확신」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의 전지적 본질에서 비롯된다. 그렇기에 누구나 똑같은 근본적 힘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 따라서 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다. 자신을 전지적 본질에서 분리하는 모든 요소를 차단하고, 위대함을 향해 나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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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야기가 지나간 자리엔 - 글팜 앤솔로지 01
- 금호수
- 글팜
- 2024-02-19
외로움에 사무친 존재에게 함부로 손을 내밀지 마.그게 인간이 아니라면 더더욱 말이야.금호수, 「홀린 것은 누구인가」질곡산은 사람이 아닌 것이 득시글거린다는 소문이 도는 흉흉한 산이다. 어느 날 ‘나’는 질곡산에 올랐다가 발을 헛디뎌 굴러떨어진다. 겨우 눈을 뜨자 보이는 건 낯선 천장이다.매서운 칼날에 베여 쓰러졌어도그의 이상은 스러지지 않았다.골드라이트, 「정도전」정몽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위백’은 급하게 정도전을 찾아간다. 정도전에게서 사건의 배후를 듣게 되면서 정도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창밖의 여자는 항상 울고만 있다.그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다.해랑(偕朗), 「거울」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은둔하고 있는 ‘나’는 어느 날부터 계속 창밖의 여자와 눈이 마주친다. 볼 때마다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여자는 매일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그 모습이 보기가 싫어 외면해 보지만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초코칩이 되어 언제 반죽에 먹혀버릴지 모르는 인생일지라도우리는 매일 해진 칫솔로 이를 닦는다.히음, 「발자국의 경계」땅속에 묻혔던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일제히 분해되면서 땅이 갈라지며 지구는 반죽을 시작했다. 땅에 파묻히지 않기 위해 달팽이처럼 텐트를 이고 개미처럼 이동을 시작한 인간들. 그 중에서도 양치를 하는 이들이 있다.늙어 쓸모없어졌어도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사람으로 살게 해준다면 현실 세계가 아니어도 좋았다.희태, 「메토피아」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노인들은 하나의 사회 문제가 되어버린다. 오늘도 반지하에서 하루를 시작한 영애에게 한 남성이 찾아온다. ‘메토피아’ 베타버전 참가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그는 영애에게 참가를 권한다.삶이 지나간 자리에 내가 남듯, 이야기가 지난 자리에는 달라진 당신이 남는다.소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삶(「정도전」)을 지나 현재에서 자신(「거울」)과 타인(「홀린 것은 누구인가」)을 마주보다 미래로 시선(「발자국의 경계」, 「메토피아」)을 향하게 하면서, 과거의 당신과 현재의 나, 그리고 미래의 너를 잇는다.이 다섯 편의 이야기는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이상을 관철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진 ‘정도전’과, 자신을 분리된 타인으로 인지해서야 스스로를 돌보게 된 ‘나’, 외로움에 사무친 존재에게 동질감을 느낀 ‘자신’,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이를 닦는 ‘K’와 늙고 병들었어도 사람답게 살고 싶었던 ‘영애’까지.그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의 경계를 넘어 현실 속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삶이 지나간 자리에 내가 남듯, 이들의 이야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또 달라진 모습의 당신이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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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 -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 유영식 지음
- 테크빌교육
- 2024-02-19
교육과정 베스트셀러 <수업 잘하는 교사는 루틴이 있다>,<교육과정 문해력>, <과정중심평가>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2022 개정 교육과정의 차별점, 학교 자율시간 & 깊이 있는 학습교육 대전환의 시대,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어 교육도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디지털·AI와 같은 기술이 교육 현장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은 미래교육의 수단은 될 수 있어도 목적이 될 수는 없다. 미래교육의 목적은 변화하는 사회 체제에 맞추어 학생들을 각자의 특성과 능력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이는 국가가 모든 교육내용을 짜주고, 하나의 교실에서 하나의 교과서를 가지고 모든 학생이 같은 수준으로 수업하는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이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학교 자율시간’과 ‘깊이 있는 학습’이라는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와 교사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린 개별화,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학습자는 스스로 학습 자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수의 핵심 내용을 깊이 있게 익힐 수 있다. 이는 결국 ‘학습자 주도성(Student agency)’으로 연결되고 ‘교사 주도성(Teacher agency)’을 필요로 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유영식 선생님의 오랜 교육과정 정책참여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교사 교육과정과 수업 디자인』. 이 책에서 유영식 선생님은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위한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학교 자율시간’과 ‘깊이 있는 학습’을 현장 교사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수업 사례와 함께 제시하였다. 책은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미래교육과 이를 위한 교육과정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2부에서는 ‘학교 자율시간의 의미와 교사 교육과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3부에서는 ‘학교 자율시간과 깊이 있는 학습을 디자인’하기 위하여 국가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을 수록하였다. 4부에서는 ‘학교 자율시간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수록하였다. 5부에서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디자인과 평가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이 책의 내용이 미래교육에 필요한 교사의 교육과정과 수업 방향에 작은 등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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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1분이면 충분하다 - 이건희에서 머스크까지 가장 매력적인 경영의 신들
- 김문성 엮음
- 스타북스
- 2024-02-19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친짓! 미친짓! 미친짓!’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말군더더기 없는 경영철학, 나의 1분은 특별하다!!이건희, 스티브 잡스,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의 일언입혼지금, 오늘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세계 8대 경제인들의 한마디 말에 혼이 담긴 경영철학을 모두 정리하여 이 책에 담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매일매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어느새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경제인들의 경영철학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될 것이다.1분이면 이들의 일언입혼(한마디 말에 혼을 담는다)을 5개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1분은 다른 때와는 달리 대단히 특별할 수밖에 없다.원고를 정리하다 보니 동서양 경영인들의 경영철학이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창업자들은 학교를 끝까지 다니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 참고 그 일에 빨리 도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꼭 잘한 것도 아니다. 빌 게이츠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난 시험에 F를 맞은 적이 몇 번 있다. 내 친구는 모든 시험을 통과했다. 그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난 마이크로소프트 주인이다.” 이렇게 말하기도 한 빌 게이츠는 지식이 필요할 때는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자들은 지적 호기심을 대부분 독서로 해결하고 스티브 잡스처럼 명상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결정을 하고 회사의 발전과 수많은 직원들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경영에 몰두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영자들 가운데 경제철학의 명언들이 가장 많은 여덟 분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어록과 명언들을 망라하여 정리한 책이다.세계경제를 움직인 8대 경영인의 혼이 담긴 경영철학!이들의 경영철학은 다르면서도 같고, 같으면서도 다르다삼성, 이건희뛸 사람은 뛰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놓는가?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구태여 회사에서만 할 필요 없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애플, 스티브 잡스예술가처럼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뒤를 너무 돌아보면 안된다. 당신이 지금까지 무얼 했든지, 당신이 누구였든지 간에 그 모든 걸 내던질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객들에게 어떤 걸 원하는지 물어보고 그걸 주려고 하면 안된다. 고객들 요구에 맞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면, 그들은 이미 다른 새로운 걸 원하고 있다.단순함은 복잡함보다 어렵다.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려면 굉장히 노력해야 한다. 마쓰시타전기, 마쓰시타 고노스케중요한 것은 미래를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십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되어 있을지 지금부터 계획해서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즐거워져서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누군가가 위로 올라가려 한다면 그가 오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을 의식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회사 그 단체 나아가 그 나라의 발전수준이 크게 차이가 난다.교세라, 이나모리 가즈오노동이 인격을 만든다. 일은 돈 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일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고,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인생은 멋진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끊임없이 꿈을 꾸며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법을 유지한다면 미래는 더욱 활짝 열릴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힘들고 궂은일을 한다고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마라. 힘들고 궂은일의 다른 이름은 바로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을 할 때는 항상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임하라나는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을 갖고 있다. 매일 일하러 오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거기엔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와 배울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누구든지 자기 직업을 나처럼 즐긴다면 결코 탈진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아마존, 제프 베조스나는 주창자가 더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더 많이 고민한다. 주창자에게는 어떤 일이 단순한 사업이 아니다. 돈이 돼야 하고, 말이 돼야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주창자는 자신을 설레게 만드는 가치 넘치는 일을 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집요하게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회사가 되는 것이다.테슬라, 일론 머스크내가 설립자라면 하고 싶지 않은 구차한 일도 모두 떠맡아야 한다. 사소하고 싫은 업무를 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어떠한 업무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한 일과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많은 기업체들이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업은 실패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하게 하려고 만들어졌다.단순하게 말하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나이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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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마음의 숲을 거닐다 - '괜찮아 잘될거야!'라고 외치는 100가지 행복여행
- 송준석 지음
- 스타북스
- 2024-02-19
“행복을 찾아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떠세요?”_김한민(영화 〈명량〉 〈한산〉 〈노량〉 감독)‘괜찮아 잘될거야!’라고 외치는 100가지 행복여행김한민 감독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명예와 경제적 성취란 것이 결코 행복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여실히 느끼고 체험했던 장본인입니다.”라고 행복에 대한 솔직한 체험과 저자와의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마음의 숲을 거닐다〉는 저자의 성공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책 〈오늘도 인생을 색칠한다〉를 시작으로, 사랑을 노래한 〈기쁨이의 속삭임〉과 잃어버린 희망을 찾자고 외친 〈우리들의 잃어버린 선물〉에 이어 네 번째로 삶을 축복으로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하였다.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열 분의 젊은 화가들의 따뜻한 그림을 글과 함께 배치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삶의 목적을 행복이라고 표현한 이후에 제가 존경하는 김태길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 학자들이 건강, 교육, 부, 자아실현, 출세 등을 행복에 대한 객관적 증거로 들고 있습니다. 저도 한 때 행복한 공직생활 등의 강의에 객관적 지표를 통해 상대방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준은 필요하긴 하지만 개인차가 있고 어느 선에서 만족하고, 만족해야 하는지 분명한 기준이 없습니다. 김형석 교수님은 행복을 ‘인간답게 살았을 때 내게 책임을 다했을 때 주어지는 느낌이나 정신적 보람’이라고 다소 주관적이고 추상적 개념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방해하거나 물질적 조건이 필요치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탈 벤 샤하르도 〈해피어〉에서 행복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만족감으로 주관적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행복은 조건화된 객관적인 현상지표라기보다는 주관적인 관념이라 생각하고 이를 더 선호합니다. 배부른 뒤에 허전함일 수도 있지만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적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이 주제에서 제 나름의 삶 속에서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을 토대로 행복을 중구난방 식으로 성찰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이 책을 첫 페이지부터 읽을 요가 없습니다.”라고 했다.김한민 감독 추천서“행복을 찾아 마음의 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떠세요?”2014년 여름 영화 명량이 소위 초대박이 나고 내가 느낀 참 정서는 큰 기쁨과 행복감보다 큰 우울과 불행감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속적인 신경통이었습니다.이러다 죽겠다 싶어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곳이 어느 단식학교였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송준석 교수님을 만났던 기억이 새삼 떠오릅니다. 나는 그때 교수님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비로소 명예와 경제적 성취란 것이 결코 행복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여실히 느끼고 체험했던 장본인입니다. 이 책은 그때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온 송준석 교수님의 저서들 중에서 본격적인 행복론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 ‘마음의 숲을 거닐다’와 함께 행복을 찾아, 마음의 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떠세요?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서도 행복이란 과연 무엇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어떤 앎과 깨우침 속에서 완성되어 가는지 차분히 음미하는 멋진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행복하십시오. 여수 큰 바위 산에서송준석 교수의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디서 오는가?젊은 화가들의 따뜻한 그림이 배치된 즐거운 편집불안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자기가 기대하는 사건이 예측 불가능할 경우에 온다. 완벽한 예측은 있을 수 없듯이 인간은 원래 불안한 존재이다. 불안하면 행복할 수 없다. 따라서 완벽하지 않고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 차림하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자신의 뜻대로 모든 일이 되지도 않으며 나날의 삶에 부딪히는 어려움과 번뇌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 단지 나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감사하면 행복이 싹트기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감사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를 드리고 천천히 음미하는 것도 행복이다. 목마를 때 마시는 한잔의 물이 몸을 상쾌하게 하는 감격과 감동을 주는 계기가 되듯이 우리의 일상에는 행복이 도처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수없이 많은 행복한 순간을 놓치게 된다. 그래서 소소한 행복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 진짜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이 펼쳐있는데 아니 행복할 수 있는가? 라며 해맑게 웃는 자연에서 홀로 사는 사람들은 느리게 살더라도 여유 있게 즐기는 행복이 필요한 시대다. ‘걷다보면 해결된다.’는 말이 주는 교훈을 한번쯤 되새겨보자.저자는 “현재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보는 눈을 가진 낙관론자는 삶이 행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디슨이 말했듯이 똑 같은 일도 생각하기에 따라 지옥도 되고 천국도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일체유심조’입니다. 탈 벤 샤하르의 말처럼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나름의 긍정적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입니다. 고통과 시련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행복도 있을 수 없습니다. 삶의 축복인 행복은 이렇듯 항시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나날을 고치고 수리하는 고통과 애씀이 병행하는 ‘보통의 삶이 바로 행복을 저축하는 것’이라 생각하십시오. 한 대도 안 맞고 권투에서 이길 수 없듯이, 자유의지, 자기 통제력과 같은 약간의 힘듦이 있는 과정을 거쳐야 자신만의 독창성과 즐거움을 동반하는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모든 일에는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듯이 삶에서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성공이라면 성공도 행복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높은 지위와 수입을 보장한다고 해도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거나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은 맡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이 알아주지 않는 직업이라도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발휘할 천직에 감사하는 마음이 즉 행복한 삶의 요인이다. 일에 이끌려 다니는 사람보다는 이끌고 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자신의 일이 하찮게 여겨지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독자 여러분은 ‘펠리치타(행복)’ 노래를 흥겹게 부르며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라며, 이 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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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 - 정상의 가면을 쓴 그들의 이야기
- 이윤호 지음, 박진숙 그림
- 도도(도서출판)
- 2024-02-19
대중문화가 만들어낸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허상,『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에서 그 진실을 밝히다!‘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라는 학술 용어가 대중 용어로 변모하고,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쏟아지면서 온 국민이 범죄 문제의 준전문가가 되면서 이 두 단어는 우리들 속에 깊이 자리잡았다. 하지만 대중문화가 전하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우리를 매료시키는 무언가가 있으면서도 잘못된 편견을 심는 데 한몫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올바르게 정의할 수 있을까? 일반 사람들에게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정의하라고 하면 그들을 범죄자로 치부하면서 피해자의 고통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위험하고도 뒤틀린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인식한다. 그리고 그 표본으로 한니발 렉터 같은 연쇄살인범을 내세운다. 연쇄살인범은 모두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일까? 이런 식의 개념화와 규정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이해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곤 한다. 물론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매우 희귀한 종자로 여기면서, 우리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취급하면 그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다소 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통념이다. 사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임상적 진단이 아니라 반사회적인격장애의 진단 범주에 속한다. 또한 정신질환과는 결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를 ‘악마’라고 치부하는데 그것도 아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그들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반사회적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식별할 수 있다. 『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는 범죄학자 이윤호 교수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본질과 그들과 함께 하는 우리들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들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나 기준으로 사회가 어지럽지 않았으면 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쓴 책이다. 더 이상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하고도 상관있는 사람들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우리조차도 그러한 성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왜 점점 증가하는가?그들의 범죄는 왜 증가하는가?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본질이나 성향은 극단적인 자기중심주의, 충동성, 죄책감의 결여, 무책임 등으로 열거할 수 있다. 특히 요즘 들어 개인주의를 권장하는 사회로 진입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사람과 상황을 조정하고 조작하는 소시오패스가 표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기본적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서양권보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많이 기록되지 않았다. 이는 유교적 이념이 강하고, 개인주의적보다 대인주의적 문화가 주를 이루면서 개인주의적 문화에서 태어난 사람들보다 도덕적 접점을 가질 확률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주의가 팽만해지면서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이 확대되다 보니 우선 자신을 상위에 두게 되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오로지 나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으면 된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가하더라도 죄책감을 갖지 않는 사회가 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증가하는 이유가 오로지 개인주의의 탓으로 돌려야 할까? 사람의 인성은 생물학적이고 경험적인 상황의 산물로 그들이 그렇게 된 데에는 여러 이유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가족 간의 불신으로 인한 아동 학대와 정서적 불안정 또한 영향을 미친다. 그 결과 여러 상황들이 맞물려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증가하고 있고, 어느새 사회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범죄자가 아니듯, 모든 범죄자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다 평범하게 묵묵히 살아가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위한 책!미국의 경우 일반인의 약 1% 정도가 반사회적인격장애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기업인들 대상으로 조사하면 이 수치가 4%까지 올라간다. 교도소 수형자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고도 한다. 소시오패스의 경우 전체 인구 중 3~5%에 해당한다고 전해진다. 이는 우리들 옆에, 혹은 뒤에 서 있는 누군가가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다. 그렇다고 그들이 모두 범죄자가 되어 우리를 해칠까? 여기서 우리는 잘못된 통념 하나를 깨부숴야 한다. 모든 사이코패스가 범죄자가 되지 않듯, 모든 범죄가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 또한 우리처럼 자신의 삶의 길을 걸어가는 한 사람일 수도 있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반사회적 사이코패스’가 있고, ‘친사회적 사이코패스’가 있다. 반사회적인격장애 성향과 관련된 해부학상 뇌의 패턴을 찾기 시작한 신경과학자 제임스 팰런은 자신의 뇌 영상을 보고 사이코패스라고 결론을 지었다. 하지만 그는 부모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자신의 반사회적 성향을 극복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것을 행하고,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자신의 핸디캡을 극복했다. 바로 ‘사랑’과 ‘자유의지’가 반사회적으로 될 수 있는 성향을 친사회적으로 바꾼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친사회적 사이코패스가 되어 사회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올바른 시선으로 그들을 맞이할 필요가 있다. 로버트 헤어의 사이코패시 체크리스트(PCL-R) 수록!여러분의 사이코패스 성향은 어느 정도입니까?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를 좀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수많은 전문가들이 그들에 대해 연구한 결과 그들의 성향이나 인격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했다. 그중 사이코패스의 주요 진단 도구는 로버트 헤어가 고안한 사이코패시 체크리스트(PCL)다. 이를 개정하고 보완한 것이 사이코패시 체크리스트 개정판(PCL-R)이다. 사이코패시 체크리스트는 현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반사회적인격장애 검사와 평가를 위한 최적 표준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로버트 헤어는 자신이 개발한 사이코패스 진단 도구가 현실에서 잘못 사용되면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두려워했다. 그의 우려에도 그의 사이코패스 진단 도구는 활용 범위가 더욱 확산됐고, 범죄행위의 원인에 대한 우리들 생각 전환에 도움을 주었다. 『우리 속에 숨은 사이코패스』는 사이코패스를 진단하기 위함이 아니라 사이코패스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 검사지를 수록했다. 질문 항목에는 범죄 이력이 포함됐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다. 또한 검사를 통해 점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사이코패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반사회적 성향이 어느 정도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활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저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는 선에서 이해하기 바란다. 나를 알아야 남을 알아볼 수 있는 법이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편견이나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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