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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03/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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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커피와 카페 디저트 - 카페에서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대방출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맛있는 커피와 카페 디저트 - 카페에서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대방출
    • 엄경자 지음
    • 아티오
    • 2024-02-19

    어느 작가의 표현처럼 ‘악마처럼 검고, 사탕처럼 달콤하다’는 커피 맛은 인생에 비유되곤 합니다. ‘커피 한 잔 하시죠’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촉매로 쓰이고,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가게가 아니라 문화와 쉼을 접목한 복합적인 사회적 공간의 역할을 합니다.한국에서도 커피 열기는 뜨겁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가 지배적이더니 지금은 ‘커피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카페는 가성비에서 더 나아가 심리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가심비가 있어야 하며, 맛은 기본입니다. 와인 페어링은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커피에도 페어링이 있는데 바로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의 궁합입니다.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는 커피 한잔을 마셔도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어 만족감을 높이고 가심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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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자의 머리쓰개 (커버이미지)
    [문학]망자의 머리쓰개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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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세 줄 글쓰기 - 유치해도 괜찮아! (커버이미지)
    [인문]매일 세 줄 글쓰기 - 유치해도 괜찮아!
    • 김남영 지음
    • 더디퍼런스
    • 2024-02-19

    스마트 시대에 필요한 건짧지만 진심을 담은 임팩트 있는 글쓰기!우리는 이미 프로필 대화명, SNS, 블로그, 댓글, 영화나 도서 리뷰 등 많은 글과 닿아 있다. 스마트폰으로 확 뜬 웹툰과 웹소설, 책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 같은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작가에 대한 관심도 급격이 높아졌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 역시 늘고 있다. 그러나 보기엔 쉬워 보이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써야 할지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매일 세 줄 글쓰기》는 짧은 글을 사용할 일이 많아진 요즘, 글쓰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들을 다루며 실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작가의 짧은 글 예시를 통해 글쓰기 감을 익힌 후, 오늘의 글쓰기 수업에서 작가가 터득한 노하우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으로 배워 본다. 한 단원이 끝난 후 ‘매일 세 줄’ 쓰기로 핵심 요약과 연습을 동시에 해 보자. 매일 글 쓰는 훈련은 여러분을 ‘글 좀 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또한 내가 배운 글쓰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실생활 활용법’을 참고한다. 일기, 인사말, SNS 글, 리뷰 등 분야별로 하나씩 다루고 있어 글쓰기 초보자도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매일 일기를 쓰듯 하루 세 문장이라도 조금씩 글쓰기를 즐겨 보자. 단 두 문장으로 상대의 마음을 훅 울리는 글, ‘너도 그래. 나도 그랬는데.’ 하는 공감 가는 글, 내 마음을 좀 더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다듬어진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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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잠재의식의 힘
    • 채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02-19

    행운과 성공을 내 인생으로 끌어당기는21일 간의 특별한 명상법“당신은 사실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성공한 사람들마다 스토리는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바로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이다. 왜 누군가는 운이 좋아서 크게 성공하고, 다른 누군가는 운이 없어서 매번 기회를 놓치는 걸까? 베스트셀러《인생의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의 저자 채환은 미래에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를 위한 생각법, 말버릇, 행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잠재의식의 변화를 통해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습관은 의지보다 강력하다.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을 한번 익히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것이 기록되고 바라는 것이 끌어당겨져 자연스럽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 채환의 신작《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은 새로운 행동이 뇌에 익숙해져 습관이 되는 최소한의 기간인 21일 동안 필사를 통해 행운과 성공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부와 행운을 내 인생 속으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을 벗어나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과 함께 21일의 여정을 떠나보자. 운을 부르는 습관은 따로 있다!매번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크게 성공해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잘 관찰하면 반드시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운이 좋다”는 말을 자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행동한다. 이것은 쉬워보이지만 사실 매우 어렵다. 본래 인간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생각부터 떠올리기 때문이다. 누구나 원하는 부와 성공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이러한 본능적인 생각 습관부터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 40만 명의 명상 멘토 채환은 이러한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긍정적인 생각, 말과 행동을 이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필사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평소에 쓰지 않던 말과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나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정말 될까?”라고 부정하는 순간 잠재의식은 그 부정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이루어지지 않게 한다. 의식적으로 내 생각과 말, 행동을 바꾼 다음에야 자연스럽게 내 삶이 원하는 대로 풀려나간다. 잠재의식의 힘으로 부와 성공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지금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을 바로 펼쳐보자.21일 동안 만든 강력한 습관의 힘으로부와 성공을 끌어당겨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라습관의 힘은 아주 강력하다. 누군가는 습관의 주인이 되어 성공한 인생을 만들고, 누군가는 습관의 노예가 되어 인생을 낭비한다. 미국의 의사 존 맥스웰은 “무엇이든 21일간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 21일은 우리의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최소한의 시간이다”라고 주장했다.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에서는 총 3주, 21일 동안 잠재의식에 성공과 행운을 새기는 습관 3단계를 제시한다. 첫 번째 주는 ‘믿음 주’다. 주변 환경이 절망스럽더라도 나에 대한 믿음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 이를 통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두 번째 주는 ‘감사 주’다. 내 주변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지금 갖고 있는 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들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게 한다. 이를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세 번째 주는 ‘희망 주’다. 내가 원하는 부와 성공, 행복이 이미 내 것이라는 확신과 희망은 내 인생으로 흘러 들어오는 운의 크기를 더 키워준다. 21일 동안 스스로를 믿으며 필사와 확언을 실천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통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돕는다. 혹시 하루라도 빠지면 1일 차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제《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을 통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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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읽는 지적 교양 수업 50 - 365일 지적 여생을 보내기 위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매일 읽는 지적 교양 수업 50 - 365일 지적 여생을 보내기 위한
    • 와타나베 쇼이치 지음, 김욱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24-02-19

    인생의 남은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지적 여생을 위한 50가지 날카로운 성찰과 탐구여든이 넘은 저자가 죽는 그 순간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쓴 책이다. 여생에도 지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치열하고 날카로운 성찰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건강한 뇌를 만드는 규칙적인 생활, 노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같은 구체적인 조언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과 같은 깊은 사유까지 50가지의 지혜를 전한다. ‘지금 내가 사는 곳이 나의 고향이다’와 같은 조언과, 노후에도 자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냉정한 지적에서는 노년의 일상을 안온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현실적인 진단을 엿볼 수 있다. 빠른 은퇴와 고령화시대로 인한 긴 여생의 시간을 어떻게 하면 값지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걸맞는 책이 될 것이다. 여든이 넘은 작가가 세상에 남기고 간 지적 즐거움과삶과 죽음, 지식과 배움에 대한 자기철학의 발견1930년생인 저자는 노년에도 일본에서 영문학자이자 사회평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스스로 자신의 노년의 삶을 통해 증명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지적인 여생의 필요성과 함께 이에 대한 인생 선배로서의 현실적인 조언을 더한다.누구나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나이 들고 늙어간다. 죽음은 삶이라는 긴 여정 끝에 다다르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하며 맞이하는 첫 뒤집기나 첫걸음마처럼, 나이 드는 일도 처음 맞이하는 인생의 한 과정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어떻게 하면 멋지고 값진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지 50가지로 구성된 짧은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한 번뿐인 우리의 인생, 처음 나이 드는 당신에게 냉정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는 인생의 지침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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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좋은날 되세요! - 행복한 가정 만들기 2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일 좋은날 되세요! - 행복한 가정 만들기 2
    • 허석
    • e퍼플
    • 2024-02-19

    이 글 속에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주옥같은 명언이 곁들여져 있어서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매일 한쪽씩 명상해 보십시오. 그리고 실천해 보십시오. 삶의 질이 바뀌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삶에 철학과 꿈을 심는 명상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매일 좋은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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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마다가스카르 - 아프리카의 가장 큰 섬나라, 찬란했던 5개월의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일, 마다가스카르 - 아프리카의 가장 큰 섬나라, 찬란했던 5개월의 여정
    • 안용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5개월의 여정,내가 아니면 안되는 곳으로!”“아프리카의 가장 크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평범한 간호학과 학생이 해외봉사를 떠나 겪은5개월 동안의 고군분투 여정을 담았다!저자는 간호대 학생으로서 5개월 동안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에서 거주하며 그들의 문화, 생활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생활했다. 이 책은 저자가 마다가스카르에 거주하며 그들의 문화, 생활을 직접 느꼈던 시간뿐만 아니라, 봉사단으로서 활동한 경험을 담아냈다. 저자는 자신이 스스로가 알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독자가 알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진짜 마다가스카르가 잘 어우러지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누군가에게는 마다가스카르가 영화이고, 누군가에게는 현실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문화, 생활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간호학과 학생이었기에 참여할 수 있었던 오지이동 진료까지 훌륭히 소화하면서 가슴이 떨리는 경험을 했다. 이 책을 통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5개월의 감동적인 여정을 엿 볼 수 있고, 꿈을 이뤄낸 저자 발자취를 따라가며 함께 가슴이 뛸 수가 있다. “나는 언젠가 해외봉사를 갈 거야!”꿈을 이룬 봉사자의 단순한 의료 실습이 아닌,사람을 살리는 예비 의료진으로서 마주한 마다가스카르!‘마다가스카르’ 하면 애니메이션이 가장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발랄하고 깜찍한 펭귄이 살 것만 같은 나라, 혹은 책 ‘어린 왕자’를 떠올리며 바오밥 나무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다가스카르에 펭귄은 없다. 바오밥 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수도를 기준으로 새벽에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이틀을 달려야 겨우 도착하는 곳에 있다. ‘우리는 마다가스카르를 알지만 잘 모른다!’아프리카의 가장 큰 섬나라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 저자는 그곳에서 5개월 동안 고군분투하며 설레는 마음에 벅차오르고 힘들어서 벅찼던 순간들을 기록했고 책으로 담았다. 그 당시에는 흙길을 다니고, 얼굴에 떼를 묻히며 다니느라 빛나는지 몰랐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보니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시간은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에서 경험했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저자가 경험했던 특별한 활동과 감정들을 알아보고, 독자분들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또한 ‘나도 언젠가는 해외봉사를 갈거야.’라는 결심이 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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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걷기의 첫걸음 - 자연으로 돌아가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맨발걷기의 첫걸음 - 자연으로 돌아가라
    •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02-19

    인간은 맨발일 때 가장 건강하다맨발로 걷는 건강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 책은 맨발로 걷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는 건강 에세이다. 저자 박동창이 직접 맨발걷기를 실천하며 느낀 감상과 효능을 전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그 여정은 매우 서정적인 글로 표현되어 있다.이 책은 저자가 맨발걷기를 처음 경험한 시점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책 전반에 걸쳐 맨발걷기가 주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파헤친다. 또한 맨발로 걷는 것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그리고 맨발로 걷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큰 평온함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탐구한다.이 책은 맨발로 걷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한다. 걷는 자세에 따라 지압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부터 안전하게 맨발걷기를 하는 법, 맨발걷기에 적합한 땅이 무엇인지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가장 서정적인 맨발걷기와의 만남한 걸음 한 걸음의 성찰과 공감이 담겨있다“맨발로 흙과 자갈을 밟아본 일이 있는가?” 이 책은 독자에게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그만큼 오늘날 맨발로 걷는 일은 일반적인 규범을 벗어난 흔치 않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맨발걷기를 해보지 않은 이들에게 맨발걷기를 소개하는 책이다. 그러나 저자는 무턱대고 맨발로 걸을 것을 종용하지 않는다. 그보단 아직 맨발걷기를 경험해보지 못한 독자들의 감정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서술의 속도를 조율한다.맨발로 숲길을 걷는 동안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발견할 수 있다. 맨발로 걸을 때는 발바닥으로 토양과 생물체의 질감과 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 맨발로 걸을 때는 발을 디딜 흙바닥과 주변의 자연환경을 세심히 관찰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신발을 신고 있을 땐 불가능했던 자연과의 교감이 가능해진다. 그렇기에 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맨발걷기는 자연과의 만남을 음미하는 뜻깊은 경험이며, 자신이 얼마나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인지를 깨닫게 되는 성찰의 시간이다. 이러한 맨발걷기의 가치를 하나하나 깨달아가는 과정에서 맨발로 걷는 행위에 대한 독자들의 인식은 차츰 변화할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온몸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고가의 중고로 거래되던 절판도서박동창 작가의 첫 책이 17년 만에 재출간되다한국 맨발걷기계의 대부로 불리는 박동창 작가는 처음으로 맨발걷기를 한국에 전파한 장본인이다. 이 책은 박동창 작가가 막 폴란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2006년 출간됐던 그의 첫 책이다. 당시 박동창 작가의 맨발걷기 건강법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도서는 소량밖에 출간되지 않고 절판되었다. 이후 이 책의 중고본은 10~20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귀한 도서가 되었고 그마저도 물건이 없어 읽어보길 원하는 독자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그랬던 박동창 작가의 첫 책이 2023년 17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을 읽어보길 오매불망하던 독자들에겐 뜻밖의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본의 내용을 빠짐없이 담되, 완성도를 높인 개정판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당시 수록하지 못했던 5편의 원고를 추가로 수록하여 이 책을 읽어보길 기다리던 독자들에게는 물론 책을 읽어본 독자들에게도 아름다운 맨발걷기의 통찰과 서정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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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인 사당 (커버이미지)
    [문학]맹인 사당
    • 다다노 마쿠즈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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