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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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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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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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임, 골프
- 윤종만 지음
- 양문
- 2024-02-19
우리나라 골프 인구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어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번이라도 골프장에 나가서 라운드한 인구는 성인의 약 15%인 636만 명에 달한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은 골프 인구를 더욱 증가시켰다. 특히 젊은 골퍼들이 골프 코스에 쏟아져 들어왔다. 소위 MZ세대라고 하는 2030세대에다 40대를 포함하면 이들은 전체 골퍼의 약70%에 이른다. 바야흐로. 골프 대중화 시대가 도래했다. 골프, 왜 골프인가? 골프는 왜 치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윤종만은 수많은 사람이 골프라는 바다에 빠졌다고 비유했다. 어떤 사람은 허우적거리고 어떤 사람은 멋진 수영으로 그 바다를 건너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자신도 골프라는 바다에서 수영한답시고 열심히 팔다리를 움직여 왔다. 그 과정에서 주말 골퍼로서는 하기 힘든 경험도 하고 기억에 남는 멋진 라운드도 많이 하였다. 저자는 그렇게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실전 경험으로 배우고 느낀 여러 가지 스토리를 이 책에 썼다. 따라서 이 책은 골프 교습서가 아니다. 골프 교양서도 아니다. 저자는 젊은 시절부터 한평생 대기업에서 기업 경영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주말 골퍼로서 자투리 시간을 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고 자부한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또 경영자로서 오랫동안 골프를 하면서 실전에서 경험하고 터득한 골프 스토리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이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골프 경력이 제법되는 중년의 직장인 골퍼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이왕에 골프를 시작했다면 어영부영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즐겨보라고 이 책에서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이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라는 골프 룰을 얘기하면서 룰대로 플레이하는 것을 인생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또 인터넷 서핑만 하면 골퍼로서의 기본 에티켓, 요약된 룰, 특히 유의해야 할 룰 적용 케이스 등등 온갖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이런 것 하나 제대로 찾아 읽지 않고 용감하게 골프장으로 향하는 초보 골퍼들에 대한 우려도 담고 있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스포츠이지만 스포츠에만 머물지 않고 게임의 요소도 지니고 있다. 스포츠인 골프가 엄격한 룰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골프에는 룰만큼 중요한 꼭 지켜야 할 매너가 있다. 이 책에는 매너를 제대로 장착하고 플레이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실려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추구하는 품격있는 골퍼의 요건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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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말 한마디
- 필 M. 존스 지음, 이지혜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02-19
“누구에게나 “Yes”라는 대답을 끌어내고 싶은가? 최적의 타이밍에 던지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대화 도중에 가장 진땀나는 상황은 언제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하얘진 순간 입에서 나오는 대로 자칫 불필요한 말을 내뱉게 될지도 모른다. 가능한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할 말을 준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우물쭈물하며 말할 때를 놓치는 당신에게 적절한 대비책과 함께 대화를 당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힐까?” 세계적인 비즈니스 화술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전 대화법상황에 따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말을 잘 하기란 원래 쉽지 않은데, 그것이 누군가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어려워진다.5대륙 56개국, 글로벌 기업들에서 200만 명이상을 상대로 말하기를 강연해온 영국 출신 세계적인 비즈니스 화술 전문가인 필 M. 존스는 오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며 상대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가능성을 여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누구에게나 말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고객의 귀를 열고, 그들의 결정을 뒤바꿀 23가지 표현을 콕 집어 설명한다.각 표현마다 구체적인 효과를 설명하고, 독자들이 직접 연습해볼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어느 시점에 정확히 어떤 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각 표현별로 3-4페이지 분량에 간결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며 거절의 확률을 줄이고, 마음을 터놓으려는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여, 가르치려는 자세가 아닌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줌으로써 신뢰를 쌓고 중요한 결론에 도달하게 할 효과적인 표현들로 가득하다. 살아 숨 쉬는 사례들과 실제 미팅 진행 순서에 맞춘 구성,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핵심만 담은 문장들이 미팅 30분 전에 꺼내 읽고도 기억하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며 첫 만남 시의 오프닝 대화부터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클로징 멘트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단순하면서도 전략적인 한마디 한마디는 상대를 움직여 성과를 얻게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신뢰를 쌓음으로써 보다 견고하고 충실한 인간관계를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상대의 심리를 꿰뚫고 내 편으로 만드는 23가지 말 센스”회사의 어느 부서에 속해 있건 이제 세일즈·마케팅적 마인드를 가지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불황일수록 영업 파트의 중요성은 대두되고 회사는 영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 사업가, 세일즈맨, 은행의 PB(Private Banker)와 AM(Asset Manager), 변호사, 의사를 비롯한 자영업자들까지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며, 사실상 동업자, 비즈니스 파트너나 고객을 상대하지 않는 직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매출과 성과는 왜 각기 다르게 나타날까? 이 책의 저자 필 M.존스는 성과를 내는 인재들의 핵심 비결은 바로 대화법이라고 역설한다. 실제 수많은 비즈니스 미팅 현장을 통해 그가 터득한 것은, 고객과의 만남에서부터 의사결정의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심리를 꿰뚫고 마음을 움직이는 23가지의 대화 기술이다. 경계심을 느끼는 상대를 안심시키는 첫마디부터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작은 질문,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되 성과 없이 미팅을 끝내지 않게 하는 최후의 한마디까지, 그가 선보이는 대화의 기술들은 일견 단순해 보이지만 인간의 심리, 비즈니스의 냉혹한 현실 등에 기반 하여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진리를 담고 있으며 최고의 설득법과 성공 비법을 알려주는 마스터클래스 같은 책이다.비즈니스에서 실적을 내고 싶은 이들뿐 아니라 일상에서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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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제로섬 게임 (ZERO-SUM GAME) -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무의미한 경쟁에서 벗어나라
- 김윤동.김준기 지음
- RISE(떠오름)
- 2024-02-19
‘난 흙수저인데 성공할 수 있을까?’세상이 정한 금수저, 흙수저 프레임을 벗어나당신만의 ‘성공한 수저(스푼)’를 만들어라!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수저로 구분되고 있다. 개인의 능력이 아닌 부모가 얼마나 재력이 있고, 탄탄한 직업이 있는지에 따라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등의 계급으로 나뉘는 것이다. 결국 개인의 노력과 열정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절망감은 세상과 사회에 대한 분노로 이어져 자신의 불만과 불행감을 키우는 현실이다. 이런 세상에서 과연 해결방안은 없는 것일까?“나는 금수저와 흙수저 같은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우리를 ‘수저 프레임’에 가둬 핑계만 하고, 남들과 의미 없는 비교만 하게 만든다. 수저 프레임을 깨부숴 ‘성공한 수저(스푼)’를 만드는 게 더욱 가치가 있다” _성공한스푼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수저 프레임’을 깨부숴 세상이 정한 성공의 기준, 즉 몰개성의 ‘제로섬 게임’을 벗어나 자신만의 성공을 이뤄내야 한다.『제로섬 게임』은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매월 5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다양한 삶의 영감에 대한 콘텐츠를 전하며, 수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는 ‘성공한스푼’의 글을 담은 책이다. ‘성공한스푼’의 공동대표인 두 저자가 오랜 시간 고군분투하며 깨달은 배움과 경험, 그들이 찾은 방법들을 모두 담아냈다.‘성공, 경쟁, 나 자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와 개인, 그리고 자신의 삶을 가치 있게 변화시키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기 삶의 ‘맞춤형 성공’을 찾을 수 있으며, 자신만의 진정한 행복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진정한 성공이란 과연 무엇일까?당신에게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성공’을 생각했을 때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떠오르는가? 멋진 자동차? 강남에 있는 아파트? 높은 지위와 권력? 대부분 사람은 돈을 성공의 척도로 삼으며, 경제적 자유가 삶의 만족감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공의 욕구가 충족되어도 더 많이 가진다고 해서 만족감까지 계속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우리는 저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은 가지고 있지만, 그 성공에 대한 정의는 뚜렷하지 않다. 각자의 열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표면적인 ‘거짓 성공’만 좇는다면 결국 남은 것은 공허함뿐이다. 따라서 성공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자기 삶의 목표가 없다면 우리는 많이 가지려 할수록 욕망의 고통을 느낄 것이며, 더 많이 가질수록 권태의 고통을 느낄 것이다.성공의 조건은 재력이나 학벌, 배경, 인맥 등이 아닌 자기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에 달려있다. 이 책은 성공과 일, 삶에 대한 통찰로 수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론을 정리한 책이다. 두 저자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과 수만 권에 달하는 독서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당신의 모든 것이 성공 요인이다언젠가부터 우리는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을 자주 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개인의 열망보다는 세상이 짜놓은 게임판의 체스 말처럼, 누군가 얻으면 누군가 잃는 흙수저들끼리의 ‘제로섬 게임’을 해왔다. 즉 이 세상은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성공해야 한다’라는 관념을 추구하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더욱 월등해질 것을 강요하며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이로 인해 각기 다른 개성은 존중되지 않으며,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이는 우월감을 느끼고, 낙오된 이들에게는 배척감을 안겨준다. 틀린 질문에는 옳은 대답이 나올 수 없다. 이제 ‘나는 어떤 수저로 태어났는가?’가 아닌 ‘나는 어떤 수저를 만들고 있는가?’가 중요하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금까지 강요받아온 성공의 기준을 떨쳐내는 것이다. 누구나 내 삶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더 이상 세상이 정한 제로섬 게임을 따르지 말고 과감히 깨부숴 금수저, 흙수저가 아닌 ‘성공한 수저(스푼)’가 되어 자신만의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이제 당신의 성공 여정을 떠나라“성공은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원하는 것을, 원하는 장소에서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자기 삶의 의미와 목적,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삶이다.” _성공한스푼저자의 말처럼 진정한 성공이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 이는 오로지 자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세상의 어떠한 것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매일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성공을 향해 날마다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 『제로섬 게임』은 일반적인 성공법 외에 역사, 인문,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관점에서 우리 삶을 기반한 성공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성공과 그 경쟁의 한계에서 진정한 성공을 얻으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만의 맞춤형 성공을 찾고, 진정한 행복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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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글리제 키드의 귀환
- 강재영 지음
- 잇스토리
- 2024-02-19
SF 블랙코미디. 고향으로의 귀환을 앞둔 외계인 ‘비스타’가 지구인 친구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내려고 벌이게 되는 지구인보다 더 지구인 같은 외계인의 이야기이다. 외계인 비스타는 대학생으로 위장해 지구인 청년들의 사회성을 연구하다 귀환을 앞둔 상태로,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하며 지구 생활을 정리하던 중 그는 뜻밖의 사건을 접하게 된다. 짝사랑하는 지구인 친구 수정이 학과의 카메라 렌즈를 훔친 도둑으로 매도 당한 나머지 잠적하고 만다. 이 일로 인해 비스타는 지구인의 사정에 관여하지 말라는 규칙을 깨며 직접 범인을 밝혀내려 한다. 과연 비스타는 무엇 때문에 이토록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됐으며, 그가 규칙을 어기면서 까지 바로잡으려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비스타는 무사히 자신의 고향 글리제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글리제 키드의 귀환>은 영상화를 위해 기획/출간된 중편소설이다.<글리제 키드의 귀환>은 보통의 SF물과는 다소 차별성을 보인다. 현대 사회가 가지고 있는 폐해를 극복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상의 현실 판타지적 요소가 아닌 SF장르로 녹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청춘 성장 드라마에 가깝고 블랙코미디와 로맨스가 가미된 복합장르로서 읽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작가는 글리제 키드인 비스타를 통해 우리나라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군사문화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을 하고 있다. 규율과 기강을 잡는다는 명분하에 자행되는 이런 문화가 과연 정당한지,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아이러니 하게도 비스타라는 외계인, 그것도 군인의 시선으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다소 무거워 보이는 소재를 유머러스하고 직설적으로 다루면서 재미라는 기본 요소를 유지한 점이 인상 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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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 무의미한 것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8가지 다짐
- 조슈아 베커 지음, 이현주 옮김
- 와이즈맵
- 2024-02-19
“당신 인생의 ‘원씽’은 무엇인가!”높은 연봉, 외제차, 사교육비, SNS 팔로워 수…세상이 정한 목표의 90%는 내 삶의 ‘독’이다!피곤하고 소모적인 인생을 반전시킬 ‘몰입’의 기적!“우리가 짧은 인생을 부여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짧게 쓰는 것이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어떻게 써야 할지 안다면 인생은 충분히 길다._세네카,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전 세계 6,000만 명에게 새 삶을 안겨준 조슈아 베커 ‘몰입’의 기적!<석세스>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 웹사이트이자 전 세계 6,00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블로그 <비커밍 미니멀리스트>의 조슈아 베커가 신간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을 펴냈다. 그는 사람들이 ‘몰입’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찾고 후회 없는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일생을 바쳐왔다. 그의 조언 덕에 새 인생을 찾은 수많은 이들의 경험담이 화제가 되며 이 책은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당신의 인생이 낭비되는 것을 두려워하라”라고 말하는 그는 우리가 주어진 단 한 번뿐인 삶에서 가진 잠재력을 모두 발휘해야 한다 단언한다. 다양한 실제 사례와 풍부한 연구 결과,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질문으로 가득한 이 책은 당신이 100%의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몰입의 길로 안내한다. 의미 있는 인생은 하루하루의 선택으로 만들어진다.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은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목적을 발견하고 무의미한 것들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당신의 삶이 한 걸음 한 걸음 기적 같은 내일에 다가가게 만들어줄 것이다. 후회 없는 내일을 위한 8가지 다짐저자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희생하면서 덜 중요한 일에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쓰고 있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무려 76%의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조슈아 베커는 이 만연한 문제의 유일한 해답을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이라 말한다. 우리 모두는 쓸데없는 일에 돈과 시간, 열정을 낭비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퇴근 후 몇 시간이고 스마트폰만 바라보거나, 남의 눈을 의식해 무리해서 명품을 사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과의 시간을 소홀히 한 경험 말이다. 하지만 높은 연봉, 외제차, SNS 팔로워 수 등 세상 사람들이 목표로 하는 것 대부분이 무의미하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다. 조슈아 베커는 이처럼 삶의 목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우리 일상을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8가지로 구분해 ‘방해물’로 명명하고, 이것들에 삶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말한다. 마지막 순간을 후회 없이 맞이하고 싶다면, 인생을 남의 목표가 아니라 ‘나의 의도’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당신은 반드시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1부에서는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한 방법으로 ‘몰입’을 제시한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목적’을 찾고 이에 완벽히 집중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알려준다. 2부부터는 의미 있는 삶을 방해하는 8가지 요소들을 하나씩 파헤치고 이를 긍정의 다짐으로 전환한다. ‘두려움’과 ‘과거의 실수’처럼 발전적인 미래를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는 심리적인 요인들을 극복하는 법을 상세히 전한다. 3부에서는 ‘돈’, ‘여가’, ‘칭찬’, ‘스마트 기기’ 등 겉보기에 사람들이 선망하는 목표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무의미하게 만드는지 살펴본다. 이러한 방해물을 이겨낸 실제 사례들을 통해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설명한다. 4부는 몰입하는 삶이 가져올 수 있는 기적 같은 미래를 제시하며 의미 있는 인생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책의 부록에는 자기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질문과 가이드가 담겨 있다.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은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날들에 지친 이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줄 책이다. 조슈아 베커의 안내에 따라 한 번뿐인 삶에 완벽히 몰입하고 반드시 원하는 내일을 맞이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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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80패턴 베트남어 회화 - 내 인생 첫 번째 베트남어
- 윤선애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02-19
나도 베트남어를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책말하면 할수록 베트남어가 재미있어지는 책베트남어는 <내첫베 80패턴 베트남어 회화>로 끝내세요! \'베트남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려는 분들에게 베트남어는 참 낯선 언어입니다. 문자도 그렇고 발음도 그렇고 외계어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베트남어지만 한국과 베트남과의 국가적 관계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고, 기업간 비즈니스, 문화교류, 여행객 증가 등 베트남어에 대한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하려 하니, 어느 교재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막막하셨을 겁니다. \"베트남어, 어렵지 않아요~\" 저자이자 강사인 윤선애 선생임은 강사로서 많은 학습자와 함께 수업하며,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효율적으로 베트남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고민을 더하다가 \'80가지 패턴으로 학습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도록 해보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단어부터 시작해 구로, 문장으로 조금씩 넓혀가며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이 책을 통해 80패턴 베트남어로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80개 회화/문법 패턴으로 왕초보 베트남어 완성>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80가지의 회화/문법 패턴으로 왕초보도 베트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베트남어 첫걸음 저자 직강 동영상 무료 제공 >윤선애 선생님의 직접 강의한 알파벳과 발음, 성조와 호칭에 관한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책 본문 INTRO QR코드)<베트남어 말하기 훈련북 무료 제공>무료로 제공되는 MP3를 들으며 베트남어 회화 패턴 훈련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회화의 기본은 단어>본문의 주요 단어를 알파벳 순으로 별도 정리하여 단어노트로 제공해 드립니다.<외국 문화 이해하기>베트남의 특별한 문화를 만나보세요. 문화를 이해하면 베트남어 배우는 데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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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책을 펼쳤다 -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준 문장들
- 유정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책을 펼치면 나를 향한 사랑이 시작된다!”“좌절의 동굴에 숨고 싶을 때, 독서는 나를 다독여 삶으로 이끌어주었다!”삶의 흉터를 치유하는 책 읽기,더 오래도록, 더 현명하게나를 위해 읽어내는 문장들!‘내가 잘하는 건 뭐가 있을까?’ 저자는 어릴 적부터 재능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작아지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꾸준히 하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을 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바로 독서였다. 저자는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수록 책 앞으로 바짝 다가갔다. 책만이 저자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일 때도 있었다. 책을 읽는다는 건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다. 무엇이든 이렇게 하나씩 울림을 주는데 어찌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책 읽는 일은 저자에게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선물해 주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글을 쓰는 일이 저자의 직업이 되었다. 18년째 아이들에게 독서와 논술을 가르치고 학습 코칭을 하며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저자의 오랜 독서 경력은 학생들에게 간접 경험의 기회를 주는 역할을 했다. 자신이 가진 어떤 것이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니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더 오래도록, 더 현명하게, 책이 주는 이로움을 누리고자 한다.책에 나오는 한 문장이 마음이 무너질 때마다 저자를 다시 일으켰다. 책이 아니었다면 마음의 성장과 안식을 무엇으로 기댈 수 있었을까? 그래서 항상 책이 고맙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이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듬뿍 얻길 바란다. 순탄치 않았던 지난 시간을 단단하게 버티게 해준 책과 저자의 이야기가 독자분들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 “독서로 희망의 꽃을 피우다” 책을 통해 내 삶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하다!저자는 시간을 거슬러 30년 전, 초등학생 때 도서 위원이 된 경험으로 책이 주는 ‘위로의 맛’을 알았던 것 같다. 어린 시절 도서실 일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저자의 인생은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책은 늘 우리를 생각하게 한다. 긍정적인 마음은 긍정적인 대로, 부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대로, 지나온 시간을 단단하게 버티도록 해준다. 우리는 저자가 책을 통해 깨달은 많은 것들을 함께 느끼며 행복의 열쇠는 나에게 달렸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하지만은 않다. 원하는 대로 이루고 살기 위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며 산다. 원한다고, 떼쓴다고 행복이 얻어지지 않는다. 행복과 불행 가운데서 행복에 가까운 곳에 점을 찍으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저자는 어김없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 책을 꾸준히 읽었을 뿐이었다. 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감정을 책에 실린 활자에 흐르듯 날려 보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엄마들에게 책 읽는 습관으로 비범한 내일을 꿈꾸는 엄마들을 오래도록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의 인생에 끼친 독서의 영향력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자신을 위해 읽고 쓰며 성장하는 것을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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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푸른 나비 -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에게 전하는 인사
- 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우리는 단지 인간의 육신을 빌렸다.”영혼의 부재에 대해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우리는 언젠가 세상과 완전한 작별을 한다”죽음 앞에서의 인간은 무얼 할 수 있는가?인간이 가질 수 있는 찬란함과 경이로움,내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가는 쓰라린 상처들!“나는 도대체 어디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누군가는 진부하고 시시하기 짝이 없다 말할 수 있는 원초적인 질문 하나에서 이 소설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결코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라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결국 그런 반복의 과정이 인생이며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 믿는다.『푸른 나비』의 주인공 진대씨는 내성적이지만 회사를 향한 열정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어느 날 자신을 가로막는 수많은 사람 속에서 발견하는 부조리와 속세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한 어린 아이와 마주한 후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자신은 죽은 영혼이라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진대씨는 인간의 육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자격을 찾아 의도치 않게 자신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우리는 가끔 인간의 육신을 빌린 한정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다. 그러니 서로를 헐뜯기 바쁘다.”우리 사회는 지나친 경쟁사회가 당연해졌다.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당연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한 자아 성찰,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잃어버린 순수함과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건 덤이다. 저자는 영원한 죽음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영혼의 부재에 대해서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이 백지 위에 마음껏 펼쳐 놓았다고 고백한다. “한 개인으로서의 이기심을 모두 던진 후, 그 자리에 무너지고 남지 않게 되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꿈이 없고, 목표를 잃은 인간은 생명력과 힘을 잃는다. 우리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저지른 행위나 모습을 제대로 보고 반성해 나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건 즉 나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한 남자가 인간의 육신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통해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는 자신이 던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한평생 연구한 철학가들과 끊임없는 자아성찰을 해 온 문학가들의 책을 찾았다고 한다. 그들이 주는 많은 깨달음과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소음은 사라지고 자신 안에 존재하던 많은 것들이 제거된 후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을 때 펜을 들었다. 이제 푸른 나비와 함께 우리의 이야기도 비로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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