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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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오니 여름이 또 그리운 거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을 오니 여름이 또 그리운 거지
    • 윤지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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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 않은 길을 아쉬워 말지니 - 선택에 대한 탄식을 멈추고 오롯이 나아가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지 않은 길을 아쉬워 말지니 - 선택에 대한 탄식을 멈추고 오롯이 나아가라
    • 이규철 지음
    • 북랩
    • 2024-02-19

    인생길 위 수많은 선택지를 지나온 이여,그대의 선택은 분명 그 당시로서는 최선이었다!지금까지 살아온 길은 이미 정해진 길에 따라 시간이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한 것일까, 아니면 우리의 선택이 새로운 길을 꾸준히 만들어 이곳에 당도하게 된 것일까? 살다보면 운명 같은 순간들도 있겠지만 수많은 선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하는 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이견이 없을 것이다.황금과도 같은 찬란한 선택들도 있었겠으나 삶이라는 것이 녹록지 않은 면이 있기에 때로는 그 선택이 커다란 좌절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후회하고 탄곡하며 그때의 선택을 부정한다. 그러나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이 최악이 아니라고 그 누가 단정할 수 있겠는가. 커다란 시련 앞으로 우리를 인도한 어느 날의 선택이 최악이 아닌 차악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그러니 그만 일어나 나아가야만 한다. 지나간 길은 다시 되돌아 갈 수 없으니 후회를 거두고 눈물을 닦으며 앞을 내다보아야 한다. 발걸음이 무겁고 누군가 뒤에서 잡아당기기라도 하듯 힘들겠지만 어느 날에는 그 모든 부정을 뿌리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면 또다시 마주하게 될 새로운 길을 기쁜 마음으로 계속 정진해 걸어갈 수 있을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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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라서 고맙다 - 간호사를 선택한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간호사라서 고맙다 - 간호사를 선택한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 박민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간호사의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간호사를 선택한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간호학생이라서, 신규 간호사여서, 베테랑 간호사, 꿈꾸는 간호사여서 고맙습니다! 저자는 영어영문학과를 다니다가 간호학과로 편입했다. 당시 저자가 간호학과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취업해서 먹고살기 위해서였다. ‘왠지 부끄러웠다.’라고 과거를 회상하는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에게 다시 묻는다. ‘왜 간호사가 되고 싶나요?’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간호사가 되고 나서야 답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멋진 의료인, 생명을 살리는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었기에, 그래서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계기가 어떻든 간호사가 되려는 사람, 간호사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위로를 담은 상냥한 편지다. 1,000시간의 실습과 코피 터지는 국가시험, 병원 면접, 트레이닝 기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많은 순간 속에서도 버티고 버틴 간호사들에게 보내는 헌사다. 이 책을 통해 간호사를 꿈꾸는, 혹은 꿈꾸는 간호사인 많은 사람들이 한뼘 더 성장하여 오늘을 살아갈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간호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을 지우고 환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간호사의 따뜻한 손길, 상냥한 말 한마디가 생명을 이루어냅니다 오늘도 고생한 당신, 자랑스럽습니다!” 의료인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이다. 의료인에게는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 생명과 직결된 상황에서 환자와 자신을 지키는 지혜도 필요하다. 의료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 꾸준한 최신 지견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나의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간호사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인들은 ‘일이 내가 되고 내가 일이 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호사의 현실은 고단하다. 하지만 간호사들은 그 현실을 극복하고 있다. 예비 간호사들 역시 그 현실을 알면서도 뛰어든다. 간호학생의 하루는 어떨까? 간호학생들은 빼곡한 간호학과 수업을 듣는다. 공부도, 인간관계도, 스펙도, 취업도 전부 다 중요하다. 졸업을 위해서 반드시 채워야 하는 1,000시간의 병원 실습으로 아동병동, 내과계중환자실, 외과계중환자실, 심장내과, 신장내과,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수술실, 분만실, 정신건강의학과 등을 경험한다. 간호사로 펼쳐질 미래의 자신의 모습만이 그들의 희망이다. 간호사의 하루는 어떨까? 오늘도 묵묵히 수액을 준비한다. 처방받은 약물이 정확한지 파악한다. 환자의 가쁜 호흡과 불안한 심장 소리에 다시 귀를 귀울인다. 수술하고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한다.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간호사의 하루는 빼곡한 일들로 바쁠 것이다. 간호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렇게 나 자신을 지우고 환자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의 뒷모습은 어느 누구보다 아름답다. 우리가 흘리는 눈물도,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도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환자에게 전해진 간호사의 손길과 따뜻한 한마디가 환자의 생명을 지속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오늘도 병원의 한 귀퉁이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내고 일하는 당신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꿈꾸는 간호사는 언제나 당신 옆에 있다. 간호사의 인생을 사랑을 담아 응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간호학생들, 간호사의 길을 묵묵히 걷는 의료인의 의식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더 없는 행복과 기쁨일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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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에서 사회복지사로 - 성장과 변화를 향한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간호사에서 사회복지사로 - 성장과 변화를 향한 여정
    • 김정은
    • 작가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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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나무 가지에 걸린 달빛으로 자라기 - 이덕대 에세이집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나무 가지에 걸린 달빛으로 자라기 - 이덕대 에세이집
    • 이덕대 지음
    • 바른북스
    • 2024-02-19

    ‘소확행’을 추구하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언제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작가 특유의 감수성과 서정성으로 특별하게 그려낸다!치열한 경쟁과 피할 수 없는 갈등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의 고단한 이들에게 전하는 이웃들의 이야기. 가난의 강을 어렵게 건너야 했던 보릿고개 세대의 아픔과 서러움을 따뜻하고 담백한 서사로 소환하면서 동시에 미래에 대한 욕심 내려놓기 삶이 필요함을 담았다.잊히고 사라져 가는 소시민의 담박한 일상들이 아름답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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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를 보다 - 일상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사를 보다 - 일상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 유영주
    • 퍼스트클래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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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옥으로부터의 소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옥으로부터의 소영
    • 정소영 지음
    • 봄알람
    • 2024-02-19

    독재 정권하의 대학 캠퍼스에서, 감옥에서, 교도소에서 그리고 다시 감옥에서……43년에 걸쳐 도착한 스물세 통의 편지폭압의 시대를 관통한 소영의 생애로 보는 사회사, 정신사‘소영’은 삼남매 중 둘째, 외딸로 자랐다. 오빠만을 떠받들며 집안을 호령하는 어머니를 두려워도 하고 원망도 하며 크는 동안 모두가 ‘에미야’ 하고 부르는, 매일을 혹사하듯 집안일에 매달리는 다른 여인이 진짜 엄마라는 것을 알았다. 항시 양모의 눈치를 살피며 자정이 지나도록 부엌 시멘트 바닥을 거울처럼 닦고 있는 생모의 존재는 그의 첫 번째 큰 슬픔이었다.“너는 여자라서 안 돼.” 양모의 말로 서울 대학에 가려는 꿈은 좌절되었지만 부친의 뜻에 따라 가까운 국립대에 진학했다. 독재 정권의 통제하에 놓인 강의실 대신 공부 모임과 조직을 통해 진짜 역사의 진실을 배워나갔고, 그로 인해 옥살이와 고문을 겪었다. 군사정권의 폭력과 시대의 아픔으로, 운동권 내부의 분열과 성범죄로, 사랑의 죽음과 배반으로 그의 슬픔은 강인하게 벼려진다.“소영이 네 인생은 참 파란만장해. 너처럼 똑똑한 사람이 왜…….” 지나온 고난을 재단하는 그런 말들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다만 원 없이 살아낸 젊은 날을 뒤로하고 현재에 이르러, 연못에 연뿌리를 마당에 초목을 심으며 세상을 내다본다. “생각하기에 따라 여전히 이 세상은 커다란 감옥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 있는 이 감옥에서도 탈출하는 날 당신을 꼭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멀리 가지 마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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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식당 - 상처를 치유하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정식당 - 상처를 치유하는
    • 이서원 (지은이)
    • 가디언
    • 2022-02-24

    나에게 상처를 주는 10가지 감정 관리법,세상 유일무이한 <감정식당>에서 맛보세요오늘도 우리는 감정을 요리하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쓰디쓴 지옥과 케이크처럼 달콤한 천국을 오간다. 우리에겐 우리를 지배하는 감정을 어떻게 요리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 부모도 선생님도 학교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레시피로 감정을 요리하기만 하면 ‘맛있는 하루’가 만들어진다. 싱싱한 감정 재료일수록 삶은 더 생생한 맛을 낸다. 저자는 조금만 상해도 나를 힘들게 하는 열 가지 재료(불안, 두려움, 조바심, 분노, 우울, 미움, 시기, 열등감, 죄책감, 후회)를 골라 레시피를 제공한다. ‘불안’과 ‘두려움’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가장 많이 만나는 아픈 감정이다. 코로나가 얼른 사라지길 바라는 ‘조바심’도 자주 만나게 되는 고통스러운 감정이다. 세상도, 일도, 관계도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분노’와 ‘우울’은 우리를 힘겹게 만든다. 남보다 잘나가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미움’. ‘시기심’, ‘열등감’ 또한 우리를 괴롭힌다. 잘살고 싶은데 발목을 잡는 ‘죄책감’과 ‘후회’도 우리를 자책하게 만든다.상처를 주는 이 열 가지 감정을 차례로 요리하다 보면 일상이 조금씩 반짝반짝 빛을 내게 된다. 최고의 감정 셰프가 되는 방법을 이 책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곳,당신을 <감정식당>으로 초대합니다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운 감정. 불안, 우울, 열등감, 후회…. 하지만 이 감정들이 사실은 나를 살게 하기 위한 감정들이라면? 우리는 이를 고통스럽게만 남겨두어선 안 될 것이다. 감정은 무엇이 됐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존재한다. 어두운 골목을 혼자 걸어가는데 누군가 뒤에서 쫓아오는 느낌이 들 때, 불안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불안이라는 감정이 있기에 온몸이 긴장하게 되고, 여차하면 달아날 준비를 할 수 있다.고통스러운 감정도 나를 살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제 이 감정들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감정식당의 셰프’라고 칭하는 저자 이서원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달라지듯, 감정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가령 쓰디쓴 맛이 나는 불안도 잘만 요리하면 계란말이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렇게 감정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게 되는 순간이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순간이다.불안, 두려움 우울…혹시 참고만 계신가요?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우울. 우리가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래. 취업난에 경영난, 거기에 덮친 코로나까지. 일상을 휘감고 있는, 이름만 들어도 숨이 막히는 이 감정들, 그저 참으면 되는 걸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만으로 버티기엔 이 감정들이 주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서점에서 ‘불안’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불안으로 고통받는 독자를 위한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매년 ‘우울’로 고통받는 우울증 환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연 참기만 하면 되는 걸까?분노, 미움, 열등감…터트리고 후회한 적 없으세요?언제부터인가 뉴스나 기사에서 분노 조절에 실패하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의 사례가 쏟아져 나왔다. 참지 못해, 컨트롤하지 못해 타인을 해치는 일이 발생할 만큼 분노의 파급효과는 크다. 누군가를 미워해서, 누군가를 향한 열등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범죄 또한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감정을 과도하게 표출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된다. 감정의 표출이 오로지 자기에게만 향한다면 모르겠지만, 보통 감정의 표출은 타인을 향하기 마련이다. 타인을 상처입힐 만큼 감정을 터트리는 것, 누가 봐도 올바른 행위가 아니다.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들참지도 터트리지도 말고, 표현하세요결국, 감정은 참아도 문제, 터트려도 문제가 된다. 참으면 스스로를 망가트리고, 터트리면 타인을 망가트린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난 후부터는 내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감정을 ‘요리’해보자. 이 요리는 결국 ‘컨트롤’을 의미한다. 내가 느끼는 현재의 감정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왔는지, 그 원인부터 알아야 한다. 그다음 적절한 대처 방안을 실천하면 고통스럽던 감정도 어느새 결국 견딜 만한 수준이 된다. 견딜 만한 수준이 된 후에는 이를 적절하게 ‘표현’하면 된다. 가령 화가 날 때, 무작정 윽박지르며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화난 내 심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이래서 섭섭해, 억울해. 이렇게 표출이 아닌 ‘표현’을 하면 나와 남을 모두 살리는 화가 된다.표현하기 위해선 결국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감정의 컨트롤은 ‘감정요리’이다. 최고의 맛을 내는 황금레시피를 통해 이 책의 독자가 스스로 감정요리의 셰프가 되었으면 한다. 음식 맛집 황금레시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감정 맛집 황금레시피는 이서원의 <감정식당>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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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의 스물네 시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감정의 스물네 시간
    • 황현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별 바다보다도 네가 환히 빛나 보였던 밤.찬바람이 스쳐 발그레해진 뺨보다도 마음이 물들어갔음을 알아챘던 밤.너의 왼쪽 눈 아래에 작은 별이 나의 하늘에서 눈부신 달이 되어 버린 날.하얗게 비추는 달빛에 데일지언정 너와 함께 먼 시간을 걸어보기로 작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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