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추천도서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13/266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붉은 커튼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붉은 커튼
    • 김주동 지음
    • 책과나무
    • 2024-02-19

    아내의 실종과 죽은 아들의 메시지마주한 붉은 커튼 너머에 그 진실이 있다미스터리 추리 소설 『붉은 커튼』「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 ‘동성로’에서 대구 번화가를 무대로 했던 김주동 작가가 『붉은 커튼』에서는 ‘갈산’을 무대로 사건을 펼쳐낸다. ‘인간은 견딜 수 없는 슬픔과 절망을 잊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물음을 던지며 타인의 보편타당한 감정을 극한으로 몰아넣어 인간이 이루려는 욕망을 그려낸다.아들을 뺑소니 사고로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아내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 나선 주인공이 아내의 행방과 죽은 아들이 보낸 메시지에 얽힌 소녀 ‘주희’를 쫓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과 진실에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추리물이다.사라진 아내, 그 흔적을 좇으며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마지막 붉은 커튼을 걷고 마주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까?<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의 김주동 작가의 미스터리 장편 소설인간은 삶에서 상실감과 절망감으로 비관적일 때 어떤 선택을 할까?신문사 기자인 나는 아내 ‘나영’과 말다툼을 하고 나서 돌아온 집에서 아내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다. 아들이 사고로 죽고 나서 나의 외도를 의심하며 원망을 쏟아내던 아내가 사라졌다. 위태롭던 아내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직감한 나는 후배인 수연에게서 교사인 아내가 아끼던 제자 ‘주희’에 대해 듣게 된다. 그리고 아내의 동료에게서 주희가 죽은 사람을 본다는 사실을 듣는다.“지호가 무슨 얘길 했대요. 주희 입을 통해서요.”귀신을 보는 소녀와 아들의 사고 전에 아내가 만났다는 백발의 남자에 대한 의문을 품고 ‘갈산’으로 아내를 찾아 나선다. 갈산에서는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고, 신변을 위협하는 인물들과 과거 취재하던 사건의 제보자까지 나타난다. 찾아낸 단서들은 점점 한 곳을 가리키고 아내의 행방을 추적 중에 죽은 아들의 메시지를 받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데…….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묵찌빠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묵찌빠
    • 김세화 지음
    • 책과나무
    • 2024-02-19

    일찍이 이런 종류의 스릴러는 없었다.공포의 바이러스와 기술 전쟁에 관한 우리 시대의 보고서! 《묵찌빠》 이 소설은 새로운 스타일의 추리 스릴러이다. 세상을 발칵 뒤집을만한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손에 쥐고 있는 자가 있다. 누군가는 그를 제거하려 하고 누군가는 그를 지키려 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경찰이 쫓고, 경찰의 추격에 군인들이 가세한다. 이 소설은 바이러스 팬데믹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추격을 벌이는 젊은 사자들의 모험담이다. 인류를 공포에 떨게 만든 바이러스 팬데믹, 소리 없는 전쟁이 불러올 암울한 미래, 그 배후에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 누군가 주먹을 내면 누군가는 가위를 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보자기를 낸다. 모든 싸움의 양상은 물고 물리는 게임 묵찌빠와 같다. 돈과 권력과 기술을 독점한 슈퍼 휴먼에 발칙한 녀석들이 반격을 준비한다. 독자는 마치 100미터 달리기와 같은 속도로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이 소설은 독특한 성격의 K-미스터리이며 치밀한 구성의 새로운 스릴러이다.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연이어 수상한 김세화 작가는 자신의 주특기인 본격 추리소설의 미덕을 고스란히 보여주면서 새로운 스타일의 국제 첩보 스릴러를 창조해냈다. 서울 근교 소도시 골목에서 발생한 사건은 거대한 세력의 음모와 연결되고 지구대 말단 순경과 인터넷 기자는 국제적인 킬러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거미줄처럼 퍼져 나가는 다양한 이야기 전개 구조는 결국 다윗과 골리앗의 한판 대결로 이어지는데, 복잡한 퍼즐을 하나로 연결하는 작가의 솜씨가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이 소설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상황 묘사, 사실적인 이야기, 간결한 서술, 빠른 전개를 특징으로 갖고 있다. 독자들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주인공들이 펼치는 장면들을 머릿속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이 소설은 젊은이들의 성장소설이다. 우리 주변에 힘겹게 미래를 개척하는 젊은이들, 미숙하지만 본능적으로 정의의 편에 서는 젊은이들이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보여주면서 결국 미래는 그들이 짊어지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 소설은 기술과 자본, 권력을 독점한 세력이 양극화를 극단으로 몰고 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이미 세상은 양극화의 길로 가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기술과 자본은 극소수의 슈퍼 휴먼과 대부분의 일반시민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양극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탐욕이 기술과 결합할 때 세상이 얼마나 위험해지는지, 이 소설은 세밀하게 보여준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담덕이의 정원은 스텔라의 농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담덕이의 정원은 스텔라의 농원
    • 스텔라 지음
    • 책과나무
    • 2024-02-19

    “『단발머리 담덕』 세 번째 포토 에세이허브농원 속 자연과 함께하는 아날로그 삶으로 힐링을”하얀 토종 삽살개 ‘담덕’이 저자의 허브농원에 찾아온 건 2013년 4월. 태어난 지 두 달쯤 지난 4월, 이미 다른 집에 입양되었다가 거절당한 아픔이 있는 아이를 데려온 것이다. 그렇게 벚꽃이 만발하는 4월, 담덕의 계절은 시작되었다. 이 책은 『단발머리 담덕』의 세 번째 이야기로, 허브 향 가득한 농원이 어느새 담덕의 정원으로 바뀌어 가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블로그도 카카오톡도 없이 21세기가 적응 안 되는 아날로그 엄마를 따뜻하게 이해해 주는 아이, 단발머리를 한 삽살개 아들 담덕이 허브농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사진과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이다. 아기 때부터 자연 속에서 살아온 담덕이는 새, 두꺼비, 바람, 비, 허브, 꽃 등 자연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간다. 다양한 생명들이 자연 속에서 같이 어우러지는 삶을 생각하며 단발머리 담덕의 세 번째 책이 만들어졌다.담덕의, 그리고 허브농원이자 담덕의 정원에서 사계절은 어떻게 흘러갈까? 자연의 아름다움과 매력이 넘치는 사랑스러운 담덕의 사진으로 한 장 한 장 넘기는 즐거움이 크다. 앞머리를 일자로 잘라 놓은 것이 흡사 단발머리를 한 것 같은 귀여운 모습이 매력적인 담덕이와 함께, 허브농원의 사계절 속으로 들어가 보자. 커다란 흰 뭉치 담덕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허브농원에 찾아온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에게는 책이 있습니다 - 독서혁명가의 인생반전 책 사용 설명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나에게는 책이 있습니다 - 독서혁명가의 인생반전 책 사용 설명서
    • 최무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책이 삶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라!”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독서혁명가’ 최무정이 알려주는 기적의 독서법!“그때도 책의 의미를 알았다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인생을 살아가며 꼭 필요한 모든 공부,이제 독서는 삶 그 자체가 된다! 누구나 진한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던 책 한 권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책은 점점 기억에서 사라져간다. 책을 읽은 후 어떻게 기억할까? 기록하면 될까? 기록해도 들여다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감동과 배움들을 삶에 남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책 속의 글을 삶의 흔적으로 남겨온 저자의 삶이 바로 그 해답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에 책과 거리가 멀었다. 취직 후에도 명확한 목표 없이 살던 저자는 군대를 다녀온 후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단순히 읽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람을 만나고 루틴을 바꾸는 등 삶에 그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책의 흔적은 저자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변화시켰고,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살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책 한 권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시한다. 일상의 변화를 즐기고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방법을 책 속에서 발견할 때, 하루가 꿈처럼 느껴질 것이다”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려움 없이책을 읽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삶이 달라진다!!저자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나는 책과 함께 살았고, 앞으로도 책과 함께 살아갈 것이다.’라고 답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꿈을 꾸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꿈을 꾸며 나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책과 삶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다고 한다.책이 제시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인생의 길 위에 서게 된다. 읽은 책이 가득 꽂혀 있는 책장은 저자의 인생에서 최강의 무기이자, 무수히 맞닥뜨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제시해주는 해결책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책 속에 기록된 저자의 생각과 행동, 삶에 연결한 방식을 지켜볼 수 있는 책이다. 이를 통해 책을 읽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여 삶을 바꿀 수 있을지 성찰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저자의 삶은 그대로 이 책에 모두 담겼다. 저자는 책과 함께 삶을 다시 시작하며 대기업 퇴사, 북카페 창업, 책 출간 등 여전히 액션 영화처럼 다이나믹한 삶을 사는 중이다.저자는 이제 삶에 있어 두려움이 없다. 앞으로도 책과 함께 성찰하고 성장하며 함께 성공할 것이다. 책을 삶의 흔적으로 남겨둔다면 언제든지 들여다볼 수 있다. 책을 인생으로 끌어당기는 기적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책이 되어 세상과 연결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한국경찰관이 호주변호사가 된 사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국경찰관이 호주변호사가 된 사연
    • 윤수용
    • 작가와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파리의 저주 (커버이미지)
    [문학]파리의 저주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마음편지 (커버이미지)
    [인문]마음편지
    • 구본형.홍승완 지음
    • 을유문화사
    • 2024-02-19

    “지난 몇 달 동안 그대에게 보낸 ‘마음편지’는독자인 그대뿐만 아니라 나를 위한 편지이기도 합니다.”우리 곁을 떠난 경영 사상가 구본형이10년 만에 전하는 마지막 작품올해는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저자이자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이던 구본형 선생의 10주기다. 살아 계셨다면 칠순을 맞았을 것이다. 하지만 선생은 틀렸다며 이렇게 말했을 것만 같다. “나는 청춘(靑春)일 뿐이다.” 선생은 종종 인생 2막의 청춘을 살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막이 달라질 뿐 그는 언제나 젊음이었을 것이다.2013년 안타깝게 세상과 작별했지만, 기존 저서들과 이후의 유작들로 선생의 ‘영원한 젊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선생이 생의 마지막까지 쓰고, 출간하고자 했던 원고가 있었다.“앞으로 매주 보내는 금요일 편지는 ‘내 영혼을 키운 불멸의 명언들’이라는 타이틀 아래 여러분과 내가 함께 쓰는 책으로 가닥을 잡아 보면 어떨까 합니다. 내 글과 여러분의 대답이 사례를 이루어 한 꼭지를 구성하고 1년쯤 지나 책으로 출간해 보고 싶습니다.”하지만 이 원고가 책이 되기까지는 1년이 아니라 10년이 걸렸다.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나며 미완성으로 남았던 원고는 선생의 첫 제자인 홍승완 작가의 도움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연구소 회원들에게 보냈던 편지 이름을 따라 제목은 ‘마음편지’로 정했다. 독자와 함께 쓰고 싶어 했던 고인의 유지를 살려 홍승완 작가가 답글을 달았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선생이 원했던 책의 꼴을 갖추었고, 그가 우리에게 건네는 마지막 선물 『마음편지』는 그렇게 세상에 나왔다.문장으로 빚은 진실한 삶이 주는 울림『마음편지』에서 선생의 글은 오랫동안 간직한 명문장을 소개하고, 관련된 일화를 풀어낸 뒤, 사려 깊은 질문을 던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선생은 독서와 글쓰기를 매우 좋아했고, 중시했다. 연구원 육성 과정에 일정량의 독서와 리뷰를 필수 과제로 넣을 정도였다. 그래서일까? 글을 읽으면 선생의 미소가 느껴진다. 좋아하는 문장을 얼른 소개하고 싶은 천진난만함이 보인다. 내용이 묵직한데도 글이 산뜻한 이유는 그래서일 것이다.여기에 이 책의 특별함이 있다. 진심으로 사랑하는 문장이 있었기에 선생은 말과 삶을 일치시킬 수 있었다. 아끼는 문장은 자연스레 자신의 말이 되었고, 그 말로 삶을 빚은 것이다. 글이 잠언과 같아 익숙하게 느껴지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건 선생의 삶이 진실해서다.답만큼, 어쩌면 답보다 중요한 질문선생은 질문도 중요하게 생각했다. 누군가 조언을 구하면 상대에게 다양한 질문부터 했다. 좋은 질문은 정보를 끄집어내고, 변화를 촉발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은 스스로도 그렇게 불리길 원했듯, ‘질문하는 사람’이었다.그래서 선생은 소개한 문장과 연관된 사려 깊은 질문을 건네며 글을 끝맺었다. 보통 글은 질문으로 시작해 답을 내리며 끝나는 경우가 많다. 선생의 글에도 답이 없는 것은 아니나, 문장에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난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질문이 답 이상으로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는 것이므로. ‘문장’과 함께 ‘질문’은 구본형을 이루는 기둥이다.홍승완 작가는 그 사실을 잘 알기에, 스승의 분신과도 같은 질문을 곱씹으며 그리움을 달래곤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질문은 마치 창문처럼 자신을 들여다보게 해 주었다. 그러다 그는 깨달았다. 답이 아닌 질문이 지혜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것을. 그래서 선생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만의 질문을 시작하게 됐다. 질문에 질문으로 화답하기. 제자는 가장 알맞은 방식으로 스승을 기렸다.우리가 받을 진짜 선물‘여는 글’에는 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독자에게 전하는 말이 있다. ‘모든 독자는 자신이 읽은 책의 또 다른 저자이기도 하다.’ 이제 여러분의 차례다. 이 책의 저자가 되어 자신만의 질문을 던져 보자. 그것이 구본형 선생이 우리에게 건네는 진짜 선물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 티머시 골웨이.에드 한젤릭.존 호턴 지음, 송보라 옮김
    • 나비스쿨
    • 2024-02-19

    누적 조회 수 6천만 회, 32만 구독자, 실버 버튼 유튜버 책추남TV 강력 추천 도서책 추천해 주는 남자, 책추남TV 좋은 책 출간 프로젝트 * 도대체 왜 이 좋은 방법을 널리 알리지 않는 거죠? * 전 세계 17개국 200만 부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살아있는 코칭계의 전설 티머시 골웨이의 혁신적인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 빌 게이츠가 자신의 ‘인생 책 5권’ 중 한 권으로 손꼽은 <이너게임 오브 테니스>의 이너 게임을 다양한 일상생활의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한 획기적인 책! *의학박사 2명이 12년간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증명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솔루션! *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워크숍 과제들로 구성된 코칭 도구와 활용 팁을 제공! * 급변하는 시대,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혁신적인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 * 이 책으로 당신의 일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행복하게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이너게임은(Inner Game)은 살아있는 코칭계의 전설로 불리는 티머시 골웨이(Timothy Gallwey)가 세계적인 선수 및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진과 함께 일해 온 수십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안한, 우리 안의 진짜 나를 찾아 ‘마음의 힘’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코칭법이다. 지난 50년간, 스포츠, 경영, 교육, 예술, 스포츠, 의료 등에 효과적으로 적용되어 온 이너게임은 애플, 코카콜라, AT&T, 롤스로이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도 적극적으로 도입되었다.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는 2명의 의학박사 에드 한젤릭과 존 호턴이 12년간 여러 가지 스트레스 상황에 직접 적용하며 그 탁월한 효과를 검증한 실제 사례들을 풍성히 담고 있다. 본서는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워크숍 과제로 구성된 코칭 도구와 활용 팁들로 구성되어 일상의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쉽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본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끊임없는 경제 위기 상황 가운데,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몸과 마음에서 불안과 긴장을 몰아내는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해 준다. * 불안에 맞서 지혜를 갈구하는 용감한 당신에게! * 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경제 위기 상황 가운데, 일상의 업무, 육아, 진로, 다이어트, 건강, 노화, 죽음과 자연재해에 이르기까지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각종 불안과 긴장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당신을 위한 월드 클래스 스트레스 코칭!* 전 세계 17개국 2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이너게임 창안자이자 코칭계의 살아있는 전설 티머시 골웨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의 스트레스 코칭법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 우리 안에는 ‘2명의 나 (셀프 1과 셀프 2)’가 있다. ‘판단하는 나(셀프 1)’가 아닌 ‘지켜보는 나(셀프 2)’로 살 때야 비로소 진정한 마음의 힘을 활용할 수 있다! * 이너게임이란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내면의 힘을 활용하여 인간의 내재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 내 안의 ‘진짜 나’를 찾아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내면의 힘 활용법, 이너게임! * 혁신적인 스트레스 코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티모시 골웨이와 의학박사들의 멋진 만남! ‘진정한 나’의 힘을 활용하는 이너게임으로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세요!* 이 책으로 당신의 일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셀프 스트레스 코칭법을 배워보세요! 전 세계 17개국 200만 독자들이 열광한 이너게임 창안자 티머시 골웨이. 그가 선보인 혁신적인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을 담은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었다. 빌 게이츠가 인생 책 5권 중 하나로 꼽은 ‘마음의 힘과 테니스(The Inner Game of Tennis)’의 이너게임 이론을 우리가 매일 마주하게 되는 업무, 진로, 육아, 건강, 다이어트, 질병, 죽음 등 다양한 실생활의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코칭법을 만나보라. 하버드 대학 테니스 주장이자 필립스 아카데미 테니스 코치로 활동했던 티머시 골웨이는 자신이 발견한 이너게임 원리를 ‘마음의 힘으로 배우는 테니스(The Inner Game of Tennis)’ 라는 책으로 세상에 알렸다. 그 책은 뜻밖에도 전 세계 17개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말 그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테니스를 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음악, 골프, 스키, 코칭, 조직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 책을 구입했기 때문이었다. 독자들은 이너게임 원리를 기꺼이 자신들의 활동 분야에 적용해 나갔다.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원제: The Inner Game of Stress)’는 특히 이너게임을 2명의 의학박사가 12년 동안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하며 검증한 효과적인 스트레스 코칭법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와 더불어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은 물론 실행 과제까지 제시하는 통합적인 셀프 코칭 책이다. 이제 당신도 이 책을 통해, 애플, 코카콜라, IBM, 롤스로이스, AT&T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한 이너게임을 활용한 스트레스 코칭법으로 더 나은 성과와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너게임 스트레스 코칭을 통해 스트레스로부터의 진정한 자유와 승리를 맛보기를 바란다. 이너게임 - ‘판단하는 나’ vs. ‘지켜보는 나’ 티머시 골웨이는 모든 인간에게는 두 개의 자아가 있다고 말한다. ‘판단하는 나’는 자신의 행동을 끊임없이 판단하고 결과에 따라 꾸짖거나 칭찬한다. 한편 다른 쪽에는 지속적으로 ‘판단하는 나’의 잔소리를 의식하며 관찰하며 ‘지켜보는 나’가 있다. ‘지켜보는 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가 부모의 가르침이나 판단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걷기를 배우는 것처럼 타고난 능력이다. 하지만 ‘판단하는 나’가 ‘지켜보는 나’의 실력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지시를 내리는 ‘지켜보는 나’는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도 없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판단하는 나’를 침묵시키고 우리의 몸과 마음이 지닌 타고난 본연의 직관적인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너게임이란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아 불안과 긴장을 가라앉히는 내면의 힘을 활용하여 인간의 내재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손님 2호 - 이나르 소설 (커버이미지)
    [문학]손님 2호 - 이나르 소설
    • 이나르 지음
    • 북랩
    • 2024-02-19

    동물의 본능에서 인간의 주체성까지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소녀들의 대화가 시작된다왜 동물은 사냥을 하고인간은 생산을 할까?화면 속 ‘세렝게티’를 통해쏟아지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연관성그리고 충만한 토론 이야기누구나 동물 다큐멘터리를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BBC나 EBS에서 제작하기도 하는 동물 다큐멘터리들은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 준다. 이 책의 내용은 네 소녀들이 그러한 영상물을 보면서 나눈 대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대화하고 논의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스토리이다. 소설 형식을 빌린 논의로만 되어 있어 기승전결을 가지지 않고 등장인물의 묘사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논의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은 사냥을 해서 먹이를 얻는데 왜 인간은 생산을 할 수 있는가? 이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이 논의는 ‘생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