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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02/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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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대물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 대물림
    • 정규림
    • 셉틱탱크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일타 사수의 업무력 노트 - 회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법
    • 장은영 지음
    • 미래의창
    • 2024-02-19

    회사는 싫지만 일은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 번 세 번 일하지 않는 일타 사수의 업무 치트 키 30“회사는 왜 일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글로벌 유수의 컨설팅 회사에서 14년 차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회사에서 어떻게 일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일하는 법, 일하는 기술 그 자체에 대해 알려준다. ‘회사 일’은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누구에게 보고해야 하고, 보고는 어떻게 해야 하며, 보고할 때 상사를 집중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 실제 업무 조언뿐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를 현명하게 말하는 법, 상사와의 갈등에 대처하는 법 등 회사생활을 하면서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보긴 그런 상황별 팁도 담고 있다. 일과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사원부터 나의 커리어와 정신건강을 위해 덜 스트레스 받고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찐’ 조언을 전한다. 공부 잘하는 비법이 있듯회사 일도 ‘일 잘하는 기술’이 따로 있다영어 단어 하나도 잘 외우는 방법이 있듯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들만의 공부 비법이 있다. 그렇다면 회사 일도 잘하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을까? 분명 똑같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 보고서인데 누구는 통과되고 누구는 통과되지 못했다면, 그건 잘못 조사했거나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회사 일을 하는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같은 결론이어도 단순히 ‘없다’라는 답변보다는 나온 결론에 맞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줘야 한다. ‘회사 일’은 결국 ‘누군가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왜 그 일을 지시했는지, 그 조사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야 한다. 회사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없습니다’와 ‘안 됩니다’다. 진짜 없어서 없다고 말하고 안 되니까 안 된다고 말하는 거겠지만, 같은 말이라도 ‘그건 없지만, 이건 어떨까요?’, ‘그건 안 되지만, 이렇게 해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고 해야 한다. 이것이 회사 일을 잘하는 기술이다.회사에서 ‘일잘러’로 통하는 사람을 한번 살펴보라. 일잘러들은 일을 시작할 때 업무의 최종 소비자부터 파악한다. 그 일이 누구를 위한 일인지, 어떤 방향으로 계획을 잡는 게 좋은지, 그 이 일에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등 질문하고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그들은 절대 처음부터 혼자서 100%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질문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100%로 채워나간다. 우리 이제 덜 스트레스 받고 더 효율적으로실속 있게 일합시다저자는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꼽힌다. 그래서인지 직장인 고민 상담소를 차려야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후배들이 고민을 상담해온다. 어느 날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사원이 상담을 요청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라 진짜 열심히 해서 들어왔는데,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맞게 일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프로젝트를 해가도 매번 다시 하라는 말만 듣고, 이제는 다음 프로젝트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이 일이 제게 맞지 않은 건지, 그만 해야 하나 싶어요.” 이 책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직장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민에서 시작됐다. 그들에게 어떻게 하면 일 잘한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덜 스트레스 받으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등 일하는 기술뿐 아니라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보기 그런 회사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팁도 함께 제시한다. 신입사원뿐 아니라 회사생활이 궁금한 취준생, 그리고 오늘도 회사 일 앞에 헤매고 있는 N년 차 직장인들도 마치 시험 족보를 손에 쥔 것 같은 든든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학생에게는 좋은 스승이, 선수에게는 좋은 감독이 필요하듯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상사, 좋은 사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물어볼 사수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사수를 만나는 일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완벽한 사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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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 (커버이미지)
    [가정/생활]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
    • 이은아 지음
    • 이덴슬리벨
    • 2024-02-19

    매일매일 3분만 따라 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뇌세포와 뇌혈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리고 언제든지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쩌면 우리 뇌 속에서 치매가 뇌세포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 치매를 예방할 방법은 전혀 없을까?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저자이자 신경과학 의학박사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치매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진료해 온 이은아 박사가 그 해답을 내놓았다. 젊어서부터 하루하루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을 들이면 뇌세포와 뇌혈관이 건강해져서 치매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이다.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치매 환자의 삶을 치료한다.’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치매 환자들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치매도 치료할 수 있다. 예방하고 평생 관리하는 병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바쁜 현대인을 위해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담은《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을 출간했다.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대한신경과의사회 회장으로, 200만 뷰를 찍은 유튜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 이은아 박사가 내놓은 ‘획기적인 치매 예방 운동법’으로 하루 세 번씩, 하루 3분씩만 따라 하면, 어느새 뇌세포와 뇌혈관이 건강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치매 자가 진단, 우울증 자가 진단, 치매 위험도 체크리스트, 치매에 안 걸리는MIND 식단까지 스스로 관리하는 치매 예방법을 모두 담았다!이 책의 특징1. 운동을 따라만 해도 잠자던 뇌 영역을 자극할 수 있다! 이 책은 뇌의 각 부분의 기능을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뇌는 크게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등으로 나뉘며, 각 영역이 담당하는 역할이 다 다르다. 《기적의 3분 치매 예방 운동 달력》을 활용하면 뇌의 영역 중에서 그동안 우리가 잘 사용하지 않는 영역까지 골고루 자극할 수 있다.2. 뇌에 좋은 음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해독하는 음식을 찾아 먹곤 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 몸의 총사령부나 다름없는 뇌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뇌도 나이가 들수록 점점 노화해 인지 기능이 감소하고 치매라는 병에도 걸린다. 이 책을 읽으면 뇌를 젊어지게 하는 음식과 식습관은 물론이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MIND 식단에 대해 알 수 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다 보면, 뇌에 좋은 영양제를 먹은 듯이 뇌 기능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3. 언제 어디서든 그림을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다!아무리 좋은 운동이라 해도 설명이 어려워 따라 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다. 이 책은 운동을 한눈에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복잡한 설명을 최소화하고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달력처럼 벽에 걸어놓거나 탁상 달력처럼 책상 가까이에 두고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손등과 손가락 운동 등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누군가를 기다릴 때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따라 할 수 있다.4. 치매 자가 점검 설문지,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수록!전문 의료 기간을 방문하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미리 체크할 수 있는 ‘치매 자가 점검 설문지’와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PHQ-9)’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치매 위험도 체크 리스트’를 통해 내가 치매 위험 인자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체크하고 미리 운동과 식습관으로 관리하고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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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역주행의 비밀 - 실패를 넘어서는 1%의 영감
    • 김단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4-02-19

    위대한 출발은 없다.오직 위대한 결말이 있을 뿐이다.『역주행의 비밀』은 실패에서 시작해 주도적으로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은 책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미디어 커머스 기업 외 여러 기업가를 자문해왔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 대다수의 원동력이 ‘역주행 현상’, 즉 실패를 딛고 일어나 한계를 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고찰하고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상상력을 고취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이 책은 성공한 사람 중 많은 사람이 겪은 절망 또는 실패를 넘어서는 힘에 대한 책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실패조차도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룬 영화 감독, 명품 구지의 창업자 꾸지오 구지, 장난감 회사 레고의 올레 크리스티 얀센 등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들로 밀도 있게 구성하였다.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실패를 타고 났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열등감은 각성의 연료가 되고 각성은 인생을 변화시키며, 위기를 통해 인간은 사고력의 차원을 넓히고 자기 정체성을 정립한다. 또한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새로운 것을 조합하는 노력으로 메타 사고를 이끌어낸다. 메타 사고는 기존의 사고를 뛰어넘는 사고를 뜻한다. 생의 혁신을 원한다면 먼저 본인의 사고가 굳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켜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기회의 문을 두드리며 실패를 기회로 전환하는 에너지로 메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메타 사고를 함으로써 고착화된 생각을 극복하고 다양한 형태로 끈기 있게 시도해 나간다면 운과 만다는 단면적이 넓어 역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역주행의 비밀』은 막연한 성공에 대한 내용이 아닌 실패가 가진 힘에 대해 조망하고 이를 통해 역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갖기, 호기심을 습관화하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경험을 쌓기, 상상한 것을 현실화로 구체화시키기, 자신만의 루틴 찾기 등이 그것이다. 커다란 실패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함께 들어 있기에 스스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이들을 책은 인생의 ‘추월자’라고 명명한다. 인생의 추월, 즉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과 지렛대 역할을 하는 추월자로서 내적인 힘의 필요성, 변화에 대한 믿음으로 다양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죽음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 만한 인생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책은 짚어보고자 했다.많은 추월자가 실패 속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스스로 재도약의 계기를 만들었다.자신의 삶을 오롯이 통제할수록 행복할 확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크고 작은 많은 실패를 겪는다. 실패는 시도의 부산물과 같아 삶의 어느 시점에서 실패와 마주한다. 설정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실패고, 삶의 기준이 무너지는 경험도 실패에 속한다. 도전을 게을리하고, 불건전한 것에 중독되며, 부정적 생각을 자주하는 것은 선조들이 생존하기 위해 수만 년간 키워온 본능이다. 생존의 위협이 사라지고 기회로 꽉 들어찬 현대사회에서는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과거에 대한 후회로 현재를 낭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미래를 후회할까 봐 시도를 게을리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시도에 투자할 노력이 헛수고가 될까 봐 미리 겁먹는다. 치열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순간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형태와 양식을 바꿔 무수한 시도를 해봐야 한다. 또한 각각의 시도들에 최선을 다하고, 지나간 노력에 미련을 두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모든 시도가 성공적일 수 없지만 결국 무수한 시도들 가운데 하나의 시도가 인생의 혁신을 유도할 것이다.대부분의 사람은 물질적·정서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면, 갑자기 찾아온 어둠에 적응하지 못하고 지나간 날을 후회하며 많은 시간을 허비하느라 실패가 주는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데도 그들 중 소수는 삶에 대한 의지로 어둠에 적응한다. 어둠 속에서도 가느다란 한줄기의 빛을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해서 생의 혁신을 이루어낸다. 우리는 그들을 추월자라고 부른다.삶에는 빛과 어둠 공존한다. 그러나 어둠은 결코 어둠을 몰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몰아낼 수 있다. 어둠이 찾아왔을 때 어둠에 집중한다면 결국 어둠 속에 갇히게 된다. 스스로가 자신의 인생에 촛불이 돼 밝게 빛나야 한다. 자신을 빛낼 수 있는 존재는 오로지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어둠을 극복하고자 하는 끈기야말로 태도의 품격이자 추월자가 갖고 있는 공통적인 자질이다.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명하다. “많은 추월자가 그랬듯 당신도 자신이 가진 운명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노력의 가치만 깨닫는다면 잠깐 닥쳐오는 어둠이 당신의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기회를 발굴하여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주변과의 관계에서 초연하게 행동하고, 자신의 과업이 무엇인지를 규명하며, 다양하게 시도하여 생의 추월을 이루어내야 한다.매일 더 나은 삶을 생각하고 그 생각을 현실로 옮겨야 한다. 현재에 집중하면 미래는 바뀌어 당신의 인생이 된다. 그래야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다고 입꼬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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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능력 소녀, 오예나 (커버이미지)
    [문학]초능력 소녀, 오예나
    • 박진순
    • 창작공간 잇스토리
    • 2024-02-19

    는 각자 큰 아픔을 간직한 인물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나가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예나는 비록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현대 사회에서 초능력은 역시 하나의 장애일 뿐이다. 이처럼 평범하지 않기에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차별을 받는 예나와 친구들의 특이한 여행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편견을 극복해 나가는 인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흡사 현대판 오즈의 마법사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예나와 친구들을 비롯해 여행중에서 만나는 인물들 모두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장애란 사회에서 정의한 것일 뿐 그들에게는 장애가 아님을 결국 증명해 보이게 된다.특히 심각해 보일 수 있는 그들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다보면 유쾌함 속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물을 만날 때 마다 그 의미를 순간순간 느끼게 된다. 영상화를 위해 쓴 소설인 만큼 문체가 간결하며, 짧지만 강하게 각 인물들과 함축적인 사건을 다루고 있는 측면이 인상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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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스크럼의 힘 - 5가지 역량이 만드는 단단한 성장
    • 배동철 지음
    • 서울경제신문사
    • 2024-02-19

    챗GPT 시대, 변화에 맞서는 조직과 개인을 위한 성공 방정식“어떻게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가?”조직관리는 애자일하게, 자기관리는 스크럼하게★사색의향기 추천 도서!★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하는 ‘스크럼(SCRUM)의 힘’. 최적의 역량을 채우면 인생과 비즈니스에 반전이 일어난다!스크럼은 ‘유연한 협력과 민첩한 대응을 만드는 탁월한 역량’이다. 위기와 기회를 감지하는 센싱(Sensing), 협업을 이끄는 커넥팅(Connecting), 당연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리믹싱(Remixing), 기술을 융합하는 유니팅(Uniting), 전체를 시각화하는 매핑(Mapping) 능력을 말한다. 럭비에서 스크럼을 짜 여럿이 뭉쳐 골을 향해 전진하는 것처럼, 이 5가지 역량을 갖추면 어떤 목표라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다. 지금은 한 명의 천재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아니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능력을 가진 인재들이 모인 팀이 폭발적인 시너지와 압도적인 성과를 창출한다. 수많은 스타트업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신간 《스크럼의 힘》에서 지난 30년 동안의 창업과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나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 되도록 안내한다. 또한 평범한 직장인은 물론이고 사회초년생, 청년 스타트업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소 눈에 띄지 않고 일하던 사람이 갑자기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여러 팀들 중에서 늘 지지부진하던 팀이 연말에 회사 전체가 놀랄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는 일을 인정하기 힘든가? 그것이 우리가 몰랐던 ‘스크럼의 힘’이다.“최고의 인재보다 최적의 인재가 돼라!”스크럼이 만드는 유연하고 발 빠른 대응좋은 회사와 좋은 직업은 누구나 꿈꾸지만 좋은 역량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적다. 남들처럼 공부하고 스펙을 쌓아 간신히 직장을 잡고 나면 진짜 시합이 시작되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시합에서 나를 지켜주는 것은 지식이나 시험점수가 아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와 자신이 강점을 가진 역량이 무엇인가에 달려있다. 그것이 바로 ‘스크럼’이다. 세상의 변화는 가속화되고 그에 따라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화는 늘 위기이자 기회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도록 저자는 우리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한다. “앞으로 노동은 어떤 식으로 바뀔까?”, “우리는 어떤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살아남을 직업을 확신할 수 없지만 우리가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우리는 우리가 옳다는 것을 결코 확신할 수 없으며, 오직 우리가 틀렸다는 것만 확신할 수 있다(We can never be certain that we are right, we can only be certain that we are wrong).” 챗GPT가 기존에 없던 격언을 만들어 2021년 5월 18일에 트위터에 게시한 글이다. 지금 전 세계에 챗GPT가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기술의 급격한 성장이 미래의 직업에 위협인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이 지금의 수많은 직업을 대체하더라도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은 항상 별도로 존재할 것이다.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도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크럼’ 역량을 갖춘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한 가지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따라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요?”, “다음 직업은 어떤 게 좋을까요?” 같은 질문은 틀렸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각광받는 직업은 수시로 바뀐다. 직업이 아니라 역량을 고민해야 한다. “나에게 일이란 무엇인가?”나만의 경쟁력을 만드는 근본적인 질문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일의 방향이 잘못되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하는 일의 방향을 점검하고 바꾸는 것이다. 일의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갈린다. 원하는 일, 잘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우리는 이 세 가지 일의 성격을 구분해야 하고, 이를 균형 있게 맞춰야 한다. 이 책은 ‘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을 도와주고 ‘목적, 목표, 비전’으로 연결되는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단순히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을 넘어서, 행복한 삶을 위한 4단계 준비 과정도 소개한다. ‘첫째, 변화를 수용하라.’ ‘둘째, 미래 산업 구조를 이해하라.’ ‘셋째, 스크럼 역량을 만들어라.’ ‘넷째, 강력한 플랫폼에 참여하라.’ 이렇게 수용하고, 이해하고, 만들고, 참여하면 반드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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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력 기르는 법 - 같은 것을 달리 보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찰력 기르는 법 - 같은 것을 달리 보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 사도시마 요헤이 지음, 구수영 옮김
    • 유유
    • 2024-02-19

    우리는 눈이 아닌 뇌로 본다넓고 깊게 제대로 보는 법‘관찰’이라고 하면 대개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게 아니면 초등학교 여름 방학에 받은 관찰 보고서 숙제를 떠올리기도 하고요. 관찰은 특별한 몇 사람들이나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먼 일이라고만 여겨집니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보고 있는데도 말이죠.『관찰력 기르는 법』의 저자 사도시마 요헤이는 관찰력이란 모든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필수적인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정보를 비판적이고 주도적으로 수용하는 능력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보이는 게 아니라, 뇌가 ‘그렇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것을 달리 보고, 보이는 것 너머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훈련이 필요하지요. 자신이 갇힌 틀을 확인하는 자기 점검의 단계니까요. 따라서 관찰력을 기르면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보아 더욱 촘촘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기 성장에 필요한 관찰력이라는 코어 근육저자 사도시마 요헤이는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만화 『드래곤 사쿠라』, 1,600만 부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는 만화 『우주형제』 등을 만든 바 있습니다. 그만의 빛나는 안목으로 될성부른 창작자를 발굴해 소개하는 일을 이어 온 선생은 창작자의 필수 능력으로 관찰력을 꼽습니다. 우리가 습득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한정되어 있으니, 이 한정된 정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단련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관찰력이기 때문입니다. 관찰력을 기르면 습득하는 지식과 정보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이 양질의 인풋은 바로 아웃풋과 이어지므로 반드시 단련해야 한다고 역설하지요. 그래서 운영하고 있는 에이전시 소속의 작가들에게 주변 사람이나 사물 혹은 그날의 감정을 관찰해 한 쪽짜리 만화로 그리란 숙제를 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시작이 되고요.소속 작가들과 함께한 실험을 토대로 관찰을 방해하는 요소를 정리하고, 관찰력을 기르는 몇 가지 방법을 도출합니다. 으레 그렇다고 생각한 것을 비틀어 보고, 오랜 시간을 들여 무작정 보기도 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왜?’라고 질문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지요. 얼핏 별다르지 않은 방법이라 느껴지지만 선생의 말마따나 관찰에는 홈런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세기의 발견을 해내는 것보다 사소한 질문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이 쌓여 생각의 전환을 이끌고 나아가 사물이나 현상을 능동적으로 바라보고 대처하는 자기주도적 시선을 획득할 수 있지요. 비판적으로 인식하는 나만의 태도를 견지하도록 돕는 관찰력은 자기 성장에 필요한 코어 근육인 셈입니다. 『관찰력 기르는 법』은 이 근육을 다지는 시작이 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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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체의 마지막 선물 (커버이미지)
    [인문]니체의 마지막 선물
    • 오카모토 유이치로 지음, 김윤경 옮김
    • 클레이하우스
    • 2024-02-19

    “이것이 인생이었던가? 그렇다면 한 번 더!”지루한 삶을 놀이터로 만드는 기쁨의 철학오늘날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철학자 명단을 뽑으면, 니체의 이름은 당연히 상위권에 자리할 것이다. 죽은 지 무려 20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에드바르 뭉크나 살바도르 달리, 헤르만 헤세 같은 예술가와 작가, 심지어 BTS 등 요즘 아이돌 가수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과연 니체의 매력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는 걸까?그 근본적인 이유는 그가 치열하게 고민했던 문제가 오늘날 우리 삶의 문제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왜 그토록 두 번째 삶을 살기를 꿈꾸겠는가? 한 번뿐인 인생은 그 누구도 완벽하게 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후회를 줄이고, 내가 원하는 나로 살 수 있을까? 고통과 불안, 허무를 다스릴 방법은? 만족스러운 삶을 살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런 현실적인 고민이 바로 니체가 다룬 주제들이다.‘망치를 든 철학자’, ‘전복의 철학자’라는 강렬한 별명답게, 때로 그의 조언은 도발적이며 세상의 상식을 뒤집기도 한다.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시계추다”라는 말을 거부하면서, 삶의 고통을 피하지 말고 오히려 성장의 동력으로 삼으며 현재를 후회 없이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야말로 초인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고, 진정한 행복과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잃어버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7가지 마법 같은 선물들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철학자이기에, 니체의 삶과 사상을 다룬 책도 이미 많이 출간되어 있다. 하지만 문체의 난해함 탓에 상당수 독자가 그의 핵심 사상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니체의 마지막 선물』의 저자인, 철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오카모토 유이치로는 이 점을 안타까워하면서 철학에 서툰 보통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자기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니체의 철학을 7가지 메시지로 정리했다. 다면성, 니힐리즘, 영원회귀, 운명애, 관점주의, 르상티망, 초인 등에 담긴 뜻을 다양한 실생활 사례와 접목하여 풀어내고, 누구나 쉽게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예컨대 ‘니힐리즘’을 통해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중심을 세우는 법을 배우고, ‘영원회귀’와 ‘운명애’를 통해 삶의 고통 속에서 나만의 기쁨과 의미를 되찾는 법을 배운다. 그중에는 다소 과감하고 전복적인 가르침도 있다. ‘르상티망’을 통해 착한 약자로 불리는 이들이 실제로는 강자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비겁자라고 말하며, 차라리 ‘나쁜 강자’로 거듭나라고 말한다. 또한 우리 안의 ‘다면성’과 ‘가면’을 오히려 긍정하면서, 다양한 ‘부캐’를 계발해서 삶을 충만하게 만들라고 조언한다. “철학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라는 니체의 말처럼, 그의 철학은 관념적이고 고상한 척하는 ‘죽은 지식’이 아니라 우리 일상을 완전히 바꿔줄 그야말로 마법 같은 선물들이다.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살펴보는인간 니체의 모든 것『니체의 마지막 선물』은 니체의 철학을 깊게 다루지 않는다. 그 대신 니체의 핵심 개념을 다양한 인용문과 함께 실용적이고 간결하게 전하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도 주목한다. ‘마성의 여인’ 루 살로메에게 한눈에 반해 친한 친구인 레와 삼각관계에 빠지고 삼자동거까지 하는 모습, 한때 존경했던 스승들과 연이어 불화를 일으키며 결별하는 장면, ‘꼬마 목사’로 불리던 어린 시절부터 당대 최신 과학 이론과 기술에 관심을 보인 ‘얼리어답터’로서의 면모 등을 다양하게 살펴본다.또한 삼각관계였던 니체, 살로메, 레가 함께 찍은 흥미진진한 사진, 니체에게 영감을 주었던 뒤러의 동판화, 산책을 하다 문득 영원회귀 사상을 떠올린 당시 실바플라나 호수의 사진 등 6컷의 이미지가 이번 한국어판에 특별히 추가되어 책의 몰입도를 높인다. 니체 철학의 핵심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실연과 갈등, 무수한 실패 속에서도 굳건하게 자기 길을 개척해간 니체의 인간적인 매력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의 첫 장을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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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 (커버이미지)
    [인문]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 수업
    •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4-02-19

    ★★★★★베스트셀러 작가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28가지 고전 문학 속 인생 문답★★★★★<마흔에 읽는 니체> 베스트셀러 작가의 철학적 사색28편의 고전 문학 속 주인공과 함께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 떠나다!살면서 우리는 숱한 질문과 마주한다.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꿈꾸고 욕망해야 하는가?” 같은 질문들이 문득문득 올라온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사회 경제 상황에서 미로에 갇힌 듯 인생의 출구를 찾기가 힘들다. 저자는 불안한 나날 속에서 질문에 부딪힐 때면 고전 문학을 찾았다. 고전을 읽으며 내면의 성장을 일구고 행복이라는 나를 위한 작은 정원을 가꾸어 갔다. 이 책은 저자가 살면서 고민하던 주제들, 즉 자아, 희망, 꿈, 실패, 죽음, 우정, 여행 등과 관련한 문제를 고전 문학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갔는지를 살펴보고 자신의 철학적 사색을 곁들인 결과물이다. 감수성, 욕망, 삶과 죽음, 행복이라는 큰 주제를 다룬 인문학 에세이로써 독자에게 고전 작품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깊은 인문학적 지혜를 선물한다. 저자와 함께 다음 질문들의 해답을 찾아 함께 고전 문학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그리스인 조르바는 왜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했을까?- 파우스트는 왜 자신의 영혼까지 걸고 새로운 삶을 꿈꾸었을까?- 노인은 누구를 위해 또는 무엇을 위해 청새치와 며칠간의 사투를 벌였을까?- 하나님이 미하엘을 이 세상에 보낸 이유는 무엇인가?- 한 마리의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 잠자는 얼마나 고독했는가?- 안네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버틸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꿈, 희망, 욕망, 죽음, 자유, 자아...살면서 꼭 만나게 되는 인생 질문에 대한 다정하고 지혜로운 답 현대인은 갈수록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아차 하면 낙오되어 나락으로 떨어질까 항상 불안하다.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말 그대로 먹고 입고 자는 문제는 분명 과거보다 나아졌을 텐데 왜 늘 허전하고 불안한 것일까? 우리는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것일까?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이고 실패란 무엇일까? 사랑이 먼저일까? 돈이 먼저일까?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한 현대 사회에서 인생의 갈피를 잡기가 힘들다면 고전을 펼쳐보자. 미로 같은 인생에서 탈출할 수 있는 실타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28편의 고전 문학 작품이 나온다. 우리가 한 번쯤 접해본 《데미안》, 《어린 왕자》, 《달과 6펜스》, 《오즈의 마법사》, 《여자의 일생》, 《고도를 기다리며》에서부터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좁은 문》, 《지상의 양식》, 《구토》 등이 내재되어 있다. 저자가 지금껏 살면서 품어 왔던 인생의 질문들과 관련 있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작품 속 주인공과 함께 질문의 해답을 찾아 나간다. 행복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진정한 나로 사는 방법은 무엇인지, 삶이 힘들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살면서 부딪히는 질문에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게 이끈다. ‘고전’에 불안한 내 인생의 ‘길’을 묻다! 우리는 인생에 답이 없다고 느껴질 때, 여러 방법을 찾다 결국 책으로 돌아오곤 한다. 그리고 그 책의 마지막 종착지는 대개 고전이다. 성공한 많은 이가 고전을 즐겨 읽는다는 것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고전에 옛 성인들의 지혜가 녹아 있고 이를 통해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고전을 읽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속 SNS에 넘쳐나는 짧은 글에만 익숙해져 긴 글을 읽는 것을 힘들어하는 요즘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도 진정한 삶의 변화를 원하고, 진심으로 인생에서 추구할 가치를 찾고 싶다면, 나답게 행복해지고 싶다면 고전을 읽어야 한다. 특히 무의미한 시간이 반복되는 복제의 삶을 벗어나길 원한다면 말이다. 오랜 세월을 통해 인류의 사랑을 받아온 고전에 우리가 찾는 답이 들어있다. 고전은 긴 세월 퇴색되지 않고 버틴 인류의 근육이며 신경 체계이다. 고전은 삶에 기쁨을 쏟아 주는 위대한 이야기다. 사무엘 바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저자는 인생이 기다림이며, 끊임없는 기다림 속에 찾아오는 인생의 공허를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이야기한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통해서는 파멸할 수는 있어도 패배할 수는 없다는 강인한 의지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이 인간의 운명임을 들려준다. 고전에 담긴 내용과 저자의 통찰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내면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동안 현실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면, 이제는 고전 문학을 찾아 읽어 보자. 한 가지 정해진 해결책이 아닌, 자신만의 창조성에서 나온 가치와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이끌어 줄 것이다. 한 권 한 권 읽다 보면 자연히 행복이라는 나만의 정원이 풍성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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