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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94/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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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step으로 완성하는 스피치 트레이닝 - 스텝별로 차근차근 따라하며 완성하는 스피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8step으로 완성하는 스피치 트레이닝 - 스텝별로 차근차근 따라하며 완성하는 스피치
    • 배윤희 지음
    • 시대인
    • 2024-02-19

    발표, 논리적인 스피치, 발음과 발성, 제스처, 상황별 실전 스피치까지스피치의 모든 것을 담은 스피치 교과서요즘은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거나 주목받는 것을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8step으로 완성하는 스피치 트레이닝>은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습하는 방법을 수록했습니다.발표불안 극복하기, 논리적으로 말하기, 적극적인 자세로 표현하기, 울림 있는 목소리 만들기, 명료한 발음 만들기, 실전 즉흥 스피치 등 이루다스피치학원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모두 공개하였습니다.한 번에 완벽해지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지금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8step으로 완성하는 스피치 트레이닝>과 함께 적극적으로 훈련해보세요. 여러분의 말하기 실력이 점점 발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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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읽을수록 교양이 쌓이는 문해력 필수 어휘 70 (커버이미지)
    [인문]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 읽을수록 교양이 쌓이는 문해력 필수 어휘 70
    • 이주윤 지음
    • 빅피시
    • 2024-02-19

    ‘왠일’과 ‘웬일’이 헷갈린다면?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때!“주위 사람 중에 맞춤법 쓰는 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 “아는 동생이랑 카톡하는데 얼굴이 ‘낯이 익다’라는 말을 ‘낮이 있다’라고 함!” “맞춤법 때문에 완전 깼지 뭐야…”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맞춤법 빌런’을 저격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그뿐일까.“내일, 모레, 글피, 그글피”를 올바르게 쓴 BTS의 RM과 “사흘”과 “3일”의 차이를 착각한 모 랩퍼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SNS, 자기소개서, 업무 이메일, 각종 공문 등 짧든 길든 정확한 문장을 제대로 써내야 하는 시대. 이때 사소한 맞춤법이라도 틀리면 신뢰는 와장창 무너지고 만다. 실제로 인사 담당자의 10명 중 9명은 맞춤법이 틀리면 평가에서 불이익을 준다고 하는 통계치도 있다.본의 아니게 ‘맞춤법 빌런’이 되어버린 요즘 어른들에게, 짧은 문장을 쓸 때도 멈칫하게 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읽기만 해도 평생 잊히지 않는 ‘맞춤법’과 ‘어휘력’, ‘문해력’을 단번에 선사해줄 것이다. 맞춤법 빌런은 남의 일 같다고? ‘왠일’과 ‘웬일’ 중 옳은 것을 골라보자. 3, 2, 1, 끝! 3초 이상 망설였다면, 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때이다.어른의 맞춤법+어휘력+문해력을쑥쑥 높여줄 최고의 전략서세 줄이 넘는 글은 읽기가 싫다. ‘무운을 빈다’, ‘무료하다’, ‘부조금과 부의금’처럼 때로 의미와 사용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다. 글을 쓸 때나 말할 때 정확한 어휘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모두 맞춤법과 어휘력, 문해력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은 제목 그대로, 지금 대한민국 성인이 가장 헷갈리는 어휘 70개를 엄선해 꼭 알아야 할 필수 맞춤법을 짚어준다. 특히 발음과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 어휘들을 ‘초간단’하고 ‘초명쾌’한 3단 구성으로 명확하게 구분해주기 때문에,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어휘들이 머릿속에 착착 정리된다.첫 단계에서는 마치 일타 강사처럼 헷갈리는 지점을 명확하게 설명해, 평생 기억하게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지향’과 ‘지양’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저 나름의 설명을 짧고 굵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과 ㅇ에 주목!)지향 = 함지양 = 안 함 _ [지향과 지양], 112페이지 두 번째 단계에서는, 두 줄 이상 읽기 싫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두 줄 요약’을 제공한다. 시간이 없거나, 급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을 때는 이 두 줄 요약 코너만 쭉 읽어도 핵심이 눈에 쏙 들어올 것이다.‘결제’는 ‘제’가 이 돈을 다 쓴 것!‘결재’는 ‘재’수 없는 김과장이 해주는 것! _ [결제와 결재], 116페이지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해력 퀴즈’와 함께 정말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복습하는 과정을 거친다. 신박하고 센스 있는 예문을 통해 웃고 있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바른 맞춤법이 내 것이 된다!저는 애주가니까 음주를 지향하도록 하겠습니다! ( O, X ) _ [지향과 지양], 113페이지조용한 곳에서는 절대 읽지 마시라!1분에 1번씩 웃음+재미+교양이 빵빵 터지는 책텍스트만 가득한 지루한 맞춤법 책을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전작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에서 “최소한의 맞춤법을 이토록 유쾌하게 설명한 작가는 없다”라는 독자의 찬사를 받았던 이주윤 저자의 특기가 이번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기 때문이다.유머 에세이인가 싶을 만큼 재치 넘치는 문장 덕분에, 한 줄씩 읽는 사이에 저항 없이 웃음이 터지므로 도서관이나 카페 등 조용한 곳에서는 되도록 읽지 않는 것이 좋겠다. 풍성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마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피드를 보듯이 쭉쭉 페이지를 넘기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한 구성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기획서, 제안서 등 명확한 글을 써야 하는 직장인, 자기소개서 쓰기가 자신 없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작가나 기획자, 편집자를 꿈꾸는 출판·방송계 지망생들에게 이 책은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요즘 따라 긴가민가한 맞춤법이 많아졌다고 느낀 당신, 또한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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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상황별 일상 회화 (커버이미지)
    [외국어]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상황별 일상 회화
    • 윤상훈 지음, 주노 그림
    • 포르체
    • 2024-02-19

    10만 팔로워가 선택한 실전 영어, 쌤영어연구소!누적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한 쉽고 빠른 영어미국, 호주 현지를 모두 경험한 ‘쌤’이 알려주는왕초보도 한 번에 술술, 입이 트이는 ‘리얼’ 영어!10만 팔로워가 선택한 ‘쌤영어연구소’를 계정을 운영 중인 저자는 영어교육 전문 쌤잉글리쉬코칭 대표이자, 클래스 101 강사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 어학교육 분야 인플루언서로 선정되며 ‘잉글리쉬 코칭’의 대명사가 되었다. 저자가 목표하는 바는 딱 한 가지, ‘영어를 습관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공부한다고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을까? 궁금한 이들을 위해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에 ‘진짜’ 생활 영어를 모두 담았다. 발행되는 콘텐츠마다 기본 5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저자의 ‘영어 콘텐츠’에는 ‘유용함’이 담겨 있다. 바쁜 현대인들은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 하루 일과만으로 지쳐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어도 ‘학습’이라는 생각에 뒷걸음질 치게 된다. 그런 이들을 위해 1초 만에 입이 트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를 학습이 아닌, 독서하듯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가 툭 튀어나올 것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읽고 싶은 만큼만! 딱 그만큼씩 접하다 보면 어느새 내 생각이 영어로, 입에서 술술 나올 것이다.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바로 ‘써먹는’ 일상 회화다양한 상황별 표현과 예문, 한글 표기법으로 빠르게!짧고 쉬운 문장으로 영어 완벽 마스터!‘영포자’도 쉽게 말할 수 있는,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첫 번째, 쉽다. 짧은 문장과 그림으로 머릿속에 담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번째, 빠르다. 책에는 실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진짜’ 영어는 의외로 간단하다. 쉬운 문장들로 바로 입이 트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세 번째, 말할 수 있다. 원어민이 실제 사용하는 표현들로, 일상 회화가 가능한 실전 영어다. 이 책 한 권이면 ‘스몰 토크’는 문제없다.대다수 한국인은 학창 시절부터 영어를 배운다. 그런데 막상 외국인 앞에만 서면, 해외에 나가면 입이 떨어지지 않아 난감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스피킹’, 독해나 문법 이해는 잘하는데 회화가 안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에는 바로 그 ‘회화’가 담겨 있다. 원어민들이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진짜’ 영어를 누구나 쉽게 ‘써먹을 수’ 있도록 약 340개의 상황별 표현으로 담았다. “피곤해”라는 영어 표현에 “I’m tired.”만이 전부가 아니다. 특히 한국어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적절한 상황 예시를 그림으로 쉽게 표현했다. 그림으로 어떤 상황에서 어떤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해하며 실전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책이다.‘beef’는 소고기, ‘company’는 회사가 아니라고?교과서에 없는, 원어민들의 생활 영어!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따라 쓰이는 방법과 뜻이 다르다. 그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당 표현이 쓰이는 그 ‘상황’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beef’라는 단어에는 ‘불만’이라는 뜻이, ‘company’라는 단어에는 ‘일행’이라는 뜻이 있다. 어떨 때 ‘beef’가 불만이 되는지, ‘company’가 일행이라는 뜻이 되는지 상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에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모른다면 절대 알 수 없는 표현들이 가득 담겨 있다. 영어 왕초보도, 영어를 오래 공부했더라도 이 책 한 권이면 상황에 따른 영어 표현의 맥락을 이해하고 미국식 사고를 익힐 수 있다. 효율적인 영어 습득을 위해 그저 ‘읽고 보기’만 한다면 누구든 굳어 있던 입이 풀릴 것이다. 작심삼일을 극복하기 위해, 독학으로도 입이 트이는 경험을 위해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를 펼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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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지옥 (커버이미지)
    [문학]개미지옥
    • 노유성
    • 크리데비노
    • 2024-02-19

    《개미지옥》은 마음의 깊은 상처를 입은 두 사람이 만나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구대 만년경위 한기준은 공감능력과 직관력이 매우 뛰어난 ‘초민감자’ 입니다.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라는 정신질환을 겪으며 환각증상까지 경험합니다. 한기준이 수사를 맡은 연쇄 실종사건 피해자의 동생 정재영은 병든 어머니와 어린 자식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에게 분노를 느끼며 자신을 도우려고 하는 기준 마저도 언젠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마음의 문을 굳게 잠가버립니다. 기준과 재영은 지옥 같은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신뢰를 얻고 마음의 상처 또한 치유하게 됩니다. 《개미지옥》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공감’과 ‘치유’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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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쇠수리공 (커버이미지)
    [문학]열쇠수리공
    • 김문교
    • 페스트북
    • 2024-02-19

    이방인은 낯선 땅에서 두 가지 문제에 직면한다. 하나는 새로운 공동체에 섞여들어 삶을 영위하는 것, 다른 하나는 정체성 간의 혼란을 정리하는 것이다. 전자가 생활 안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다면, 후자는 자신의 색깔을 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진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한 장소에서 평생을 머문 이조차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 이방인은 나름의 대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작가는 익숙지 않은 땅에 던져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차례로 비추며, 인간이 어떻게 스스로를 찾아가는지를 조명한다. 사실 꼭 \'이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일상에서 낯섦을 마주한다. 이 책에 담긴 세 단편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과 철학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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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던 개가 떠났다 -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한 반려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하던 개가 떠났다 -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한 반려일기
    • 도란 지음
    • 설렘(SEOLREM)
    • 2024-02-19

    언젠가 떠나보내야만 하는 반려동물,그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해피엔딩이 될 수 있기를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택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보내면서도 그 끝을 준비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현재의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만큼, 어쩌면 끝내 찾아올 이별의 순간도 잘 보내야 함을 알면서도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긴 세월 앓던 펫로스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반려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고심 끝에 반려견 ‘모카’를 입양한 후 서로를 알아가고 훈련하는 등 가족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이어서 좀 더 가까워진 모카와의 평범한 반려생활 속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저자도, 모카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저자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펫로스 증후군과 반려견과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반려견 여름이를 떠나보낸 사연부터 지인의 펫로스를 지켜보는 마음까지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단순히 반려생활 에피소드만 담은 것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 문제도 꼬집는다. 반려견의 존재, 반려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한지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함께 울고 웃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마냥 기쁠 수만은 없는 반려생활 안에서 함께하는 동안은 더 행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이 펫로스로 아파하는, 다시 반려생활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비롯한 모든 반려인, 예비 반려인에게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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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파일 명화 스캔들 (커버이미지)
    [인문]사건 파일 명화 스캔들
    • 양지열 지음
    • 이론과실천
    • 2024-02-19

    SBS FM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최고의 인기 코너 양지열 변호사의 ‘살롱 드 지’를 책으로 만나다!양지열 변호사는 YTN, MBC, KBS, SBS, JTBC 등 시사 뉴스 프로그램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얼굴이다. 날마다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명민한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시시비비를 판별하고 뉴스의 숨은 의미를 쉽게 풀이하여 전달해 준다. 그런 그가 뉴스를 해설하다가 그림을 통해 세상에서 벌어지는 법적 쟁점을 훨씬 깊게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SBS FM 라디오〈김태현의 정치쇼〉의 한 코너 ‘살롱 드 지(양지열의 문화 살롱이라는 의미로 지은 코너 이름)’에서 각종 사건과 명화 이야기를 결합하여 현재를 다시 돌아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 어언 1년을 훌쩍 넘겼다. ‘살롱 드 지’에서 풀어놓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원고로 다시 정리하여 내놓은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시사뉴스에서 보던 변호사가 명화 이야기를 쓴다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양지열 변호사는 사실 법률뿐 아니라 철학, 역사, 문학, 그리고 미술에 이르기까지 인문학적 공부 바탕이 넓고 깊다. 그가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문화부, 사회부 등에서 활동한 이력을 알게 되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철학도로, 미술 감상자로, 신문기자로, 뉴스 해설가로, 법률가로 살아온 인생을 집약하여 보여준다. 시시각각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여러 사건을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서 인류의 문화적 자산인 명화 속 숨은 이야기와 엮어서 한 꼭지 한 꼭지의 글로 촘촘히 써 내려갔다. 이러한 결합은 전무후무한 신선한 시도이며 현재를 살아가는 교양인에게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이 책의 주요 내용 제1부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날마다 사건은 벌어진다. 그중에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두가 관심 있는 정치, 사회적 사건도 있고, 사건 자체는 소소하지만 그와 관련된 사람에게는 큰 고민과 상처를 안기는 개인적인 사건도 있다. 양지열 변호사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살필 때 참으로 따스한 시선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법정 상속 제도’를 주제로 다룬 「가수 아이유와 빚의 대물림」꼭지에서는 부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그 빚까지 떠안게 된 아이들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는 저자의 시선이 느껴진다. 또한 러시아 화가 바실리 페로프의 <트로이카>라는 작품 해설을 통해 독자에게 그 마음이 더 절절하게 다가오게 한다. 김만권(정치 철학자)는 추천사를 통해 이렇게 정리한다. ‘그가 그림을 읽는 시선을 보면 양지열 변호사가 법으로 그리고 싶은 세상이 보인다. 그 세상의 법은 눈을 가린 여신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소외된 이들을 보듬고 어루만진다. 그곳에서는 누구든 마땅히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에게 법은 차가운 머리로 그린 따뜻한 마음이다.’제2부 명화로 세상 읽기양지열 변호사는 명화 속에 숨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떠한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며 나름의 해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로」꼭지에서는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가 그린〈판도라의 상자〉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오래된 신화와 전설은 물론이고 지금의 현실 속에서도 여성에 대한 왜곡된 관점이 출현하고 있음을 냉철하게 지적한다. 무엇보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선입견이 가장 큰 저주이며, 이러한 부당함에서 벗어나 평등한 가치를 인정해야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된다는 주장은 많은 독자의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SBS FM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진행자인 김태현 변호사는 추천사에서 이렇게 쓴다. ‘냉철한 이성을 대변하는 변호사가 각종 사건 사고를 풍부한 감성이 담긴 예술작품으로 풀이하며 쉽지 않은 섞임으로 매주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제3부 세상에 길을 물을 때이 책은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중에는 밥상을 뒤집어엎은 사건처럼 생활 속 이야기도 있고, 정치적 사안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현실 정치의 모습도 그려져 있다. 물론 정치적으로 민감한 뉴스에도 목소리를 낮춘 적 없는 양지열 변호사의 이야기는 개탄스러운 정치 현실 앞에서도 늘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피테르 브뤼헬의 <바벨탑> 명화를 진지하게 읽어 간 「공든 탑은 어떻게 무너지는가?」를 살펴보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정치 현실이 눈에 그려진다.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를 고소나 고발을 남발하여 형사 절차로 끌고 가는 일도 빈번하고, 선거가 끝나고 나서 패자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로 나라가 흔들리는 현상을 직관하며 우려와 씁쓸함을 드러낸다. 법원은 과거를 심판할 뿐 미래의 설계도를 그리지는 못한다며 잘못된 탑을 허물고 다시 세우는 일은 여전히 국민의 뜻을 모으는 정치의 영역임을 강조한다.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제4장 한 폭의 그림은 한 편의 드라마이 책의 장점은 때로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때로는 가벼운 주제를 다루지만, 어떤 주제이든 상관없이 독자가 술술 읽기 쉽다는 것이다. 쉽게 읽으면서도 독자들은 우리 사회의 문제와 명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깊은 사유로 이끄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문명의 속도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꼭지에서는 19세기에 그린 윌리엄 터너의〈전함 테메레르〉와〈비, 증기, 그리고 속도〉를 비교하면서 구시대로 사라지는 것들과 신시대에서 받아들여야 할 것에 대한 감상을 풀어놓는다. ‘터너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문명이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한 번쯤 바깥의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문명의 소용돌이 속에 그저 휩쓸려 가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자는 말이지요. (중략) 지금 어디쯤 서 있는지 가끔 멈춰 서서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라는 기관차에 몸을 싣고 빛의 속도로 달리는 이 시대! 도대체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본문 218쪽에서 발췌)’라고 이야기한다. 알아듣기 쉬운 말로 조곤조곤 말하듯 편안하게 쓰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가늠하고 통찰하는 저자의 노련한 솜씨에 새삼 놀라게 된다.책에 실린 다채로운 그림을 감상하면서 그가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 신장식 변호사가 추천사에 말했듯이 ‘변호사, 기자, 철학 세 가지에 모두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면 쓰기 힘든 주제의 글들을 참 읽기 쉽게 써 내려갔다. 다행이다. 이런 재주꾼이 지금 우리 가까이에 있어서.’라는 대목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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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 안재선(재쇤) 지음
    • 파지트
    • 2024-02-19

    어쩌다 보니 팀장이 되었다!92년생 초보 팀장, 오늘도 둥글둥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저자는 스타트업의 92년생 초보 팀장이다. 입사한 지 2년 만에 원맨팀으로 시작해 이제는 6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팀의 팀장이 되었다. 팀원들의 업무를 봐주고 피드백을 주고, 팀의 업무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도맡아야 하는 팀장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저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견뎌냈을까? 이 책에는 초보 팀장으로서 갖게 되는 고민과 걱정거리 그리고 성장에 대한 욕심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다. 팀장이 된 후 나만 빼놓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팀원들에게 서운하기도 하고, 팀의 리더로서 모든 걸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괴롭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관점의 차이! 나의 부족한 점을 마주하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좋은 팀장이 되는 길을 차근차근 걸어나가고 있다. 오늘도 둥글둥글 팀장은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92년생. 아직은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바쁜 나이. 하지만 저자는 29살이라는 나이에 한 회사의 팀장이 되었다. ‘내 일만 잘 하면 되지’에서 팀원들의 성장과 고충 등을 살펴야 하고, 팀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위치에 서게 됐다. 이 무거운 왕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매일 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달래고, 보다 나은 팀장이 되기 위한 솔루션을 스스로 제시했다. 그리고 이제 벌써 2년 차 팀장으로 접어 들면서 갓 팀장이 되었을 때보다는 조금 성장한 팀장의 모습으로 이 책을 썼다. 오늘도 안재선 초보 팀장님은 본인보다 팀원들의 성장을 생각하며 열심히 고군분투 중이다. 이 세상의 모든 초보 팀장들이 이 글을 읽고 함께 공감하고 ‘둥글둥글한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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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는 생각 - 제5차 산업혁명과 군사적 폴리매스 (커버이미지)
    [사회]이기는 생각 - 제5차 산업혁명과 군사적 폴리매스
    • 김태형 지음
    • 좋은땅
    • 2024-02-19

    변화하는 전쟁의 양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본질을 간파한다고정관념에 맞서 초일류 강군으로 나아가는 전쟁의 전략2022년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발발했다. 연일 보도되는 전쟁의 참상은 우리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한국에게 있어, 전쟁 발발은 더욱 서늘하게 피부로 와닿는다. 한반도는 휴전체제로 지내온 지 어느새 70년을 맞이했다. 불안정한 휴전 상태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기에 우리는 항시 안보적 긴장 상태에 놓여 있었다. 과거 역시 동북아 국가들의 첨예한 대립으로, 전쟁의 역사가 오래 지속됐던 점을 되돌아볼 때, 한반도 내 점차 적층된 긴장감은 과연 나라의 주권은 어떻게 지킬 것인지, 국가 안보 문제에 주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책 『이기는 생각』은 전쟁의 본질을 탐구하며 ‘전략’에 관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전쟁의 형태 역시 달라지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형태를 변화시키면서도 수행해 나가는 ‘주체’에 주목한다. 결국 전쟁이 어떠한 양상을 띠든, 이 변화의 흐름을 잡고 선도할지 아님 뒤따라갈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기는 생각’은 여기서 시작된다.저자는 전쟁에 관해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와 같은 ‘이데아’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면서 본질을 찾아가는 ‘우시아’ 개념을 적용한다. ‘항상 변화하는 것(contingencies)’과 ‘절대 변하지 않는 것(continuities)’의 공존, 두 가지의 조화와 균형이 곧 전쟁의 우위에 서는 전략이 된다고 말한다. 불확실성, 마찰, 폭력 등과 같은 전쟁의 본질과 감정을 지닌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쟁의 형태나 수행방식은 시대의 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저자는 오랜 기간 주입식으로 고착화된 생각의 틀, 즉 고정관념을 지적한다. 기존의 방식과 상식을 깨고 더 발전적인 결과를 창출하는 건설적 사고와 대상의 상호관계를 유연하고도 예리하게 파악하는 맥락적 사고의 조화를 통해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군 간부들이 새롭게 개척하며 세계를 선도해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두 사고는 전쟁의 이데아와 우시아적 속성을 간파하면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국가의 안보를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 군이 미래의 전장을 주도하는 초일류 군대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군사적 폴리매스’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 어두운 전장 속에서도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면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존재로, 여기에 리더십의 이니셔티브까지 지님으로써 영향력을 발휘해 나가는 것이다. 언젠가는 다가올 5차 산업혁명과 우주시대를 군대, 군사적 폴리매스들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 전체가 하나가 되는 군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군대를 만드는 것. 이는 우리가 어느 전쟁을 직면하더라도 이기는 전략이 될 것이며, 『이기는 생각』은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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