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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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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북 왕초보 한중단어 사전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왕초보 한중단어 사전
    • 송미경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이 책은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에서부터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초보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심혈을 기울여 다음과 같이 간편하게 엮었습니다.한글 가나다순으로 찾아보는 단어사전중국어 학습자가 원하는 단어를 즉석에서 우리말 사전처럼 찾아 볼 수 있도록 한글 가나다순으로 엮어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쉽고 빠르게 그 뜻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일상생활에 필요한 9,000여 한중단어 엄선수록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주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9,000여 단어를 엄선하여 기초 학습자의 중국어 단어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중국인의 발음에 가깝게 한글로 발음표기중국어를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중국어 표제 단어의 병음 뒤에 원어민의 발음에 충실하여 한글로 표기해두었습니다. 한글 발음을 참조하되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최대한 원음대로 발음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휴대가 간편한 포켓북 사이즈이 책은 한손에 잡히는 아담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일본어 단어 학습은 물론 원하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주제별 그림단어학습자의 흥미를 돋우고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 중간 주제별로 그림단어를 수록하여 그림과 함께 단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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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북 주제별 일본어 단어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주제별 일본어 단어
    • 박해리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포켓북 일본어 단어장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포켓북으로 만들었습니다.*보기만 해도 기억되는 그림단어각 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그림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암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주제별 구성단어를 하나하나 외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크게 테마를 잡고 주제 안에서 세분하여 소분류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각 단어를 큰 틀에서 점차 확대해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필수단어전문적인 분야를 제외한 일상회화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약 3,000개의 단어를 숫자, 시간과 연월일, 가리키는 말, 입는 것, 먹는 것, 주거생활, 인체와 건강, 가족과 인간관계, 정보와 교통, 동물, 식물, 교육, 문화와 스포츠, 자연현상 등을 상황별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글로 발음표기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한글 표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한 일본인의 발음을 살려서 초보자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고 쉽게 읽고 암기할 수 있도록 단어마다 한글로 그 발음을 표기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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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북 주제별 중국어 단어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주제별 중국어 단어
    • 송미경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 포켓북 중국어 단어장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포켓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억되는 그림단어각 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그림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암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주제별 구성단어를 하나하나 외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크게 테마를 잡고 주제 안에서 세분하여 소분류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각 단어를 큰 틀에서 점차 확대해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필수단어전문적인 분야를 제외한 일상회화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약 3,000개의 단어를 숫자, 입는 것, 먹는 것, 주거생활, 인체와 건강, 가족과 인간관계, 직업과 회사, 교통과 여행, 동식물, 문화와 스포츠, 자연과 학교, 기본단어 등을 상황별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글로 발음표기중국어 발음을 그대로 한글 표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한 중국인의 발음을 살려서 초보자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고 쉽게 읽고 암기할 수 있도록 단어마다 한글로 그 발음을 표기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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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보이스, 공감의 연구 방법 (커버이미지)
    [사회]포토보이스, 공감의 연구 방법
    • 임윤서 지음
    • 학이시습
    • 2024-02-19

    더 나은, 더 윤리적인, 더 효과적인 연구와 실천을 위한 질문질적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것이다. 재현된 이야기가 연구자의 것인가, 연구 참여자의 것인가? 참여자의 이야기를 드러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더라도, 결국 참여자들은 자료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고 그들의 시각과 언어는 굴절되어 연구자의 언어로 변용되기도 한다. 연구 참여자의 경험, 행동, 생각, 직관을 고스란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 참여자들의 살아 있는 삶, 그 역동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면서 현실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방법은? 사진을 중심에 둔 연구 방법인 포토보이스는 이러한 상심에서 출발했다. 이 책 역시 같은 자리에서 출발해 포토보이스의 개념, 목표, 절차, 사례를 보여 준다.연구 참여자에 의한, 연구 참여자를 위한, 모두를 위한 포토보이스포토보이스의 중심은 참여자이며, 연구자는 촉진자다. 직접 체험한 삶의 경험자로서 참여자는 다른 사람의 의도하에 움직이는 수동적 주체가 아니라 능동적인 주체가 된다. 포토보이스 연구는 단순 연구 대상이었던 외부자가 내부자가 되는 패러다임 전환의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 연구자는 포토보이스를 “사적 영역과 공적 세계를 연결하며 사진, 내러티브, 비판적 대화와 사회적 행동을 통해 개인의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슈화하려는 시도”로 보았다. 따라서 참여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공간으로서 포토보이스는 궁극적으로 현실의 변화를 지향한다. 참여자의 현실만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자 또한 자신과 공동체를 성찰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변화한 현실은 연구 밖 공동체와 그 너머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포토보이스의 시작, 현재, 미래를 탐구하는 책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생동감 넘치는 연구를 경험하고 현실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를 위해 포토보이스의 시작,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다양한 시도,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1부에서는 포토보이스 개념, 이론적 뿌리, 용어 정의, 기본 절차를 설명했다. 2부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다. 연구 실행에 필요한 요소 네 가지를 다루고 연구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윤리적 지침을 더했다. 참여자 선정부터 사진 교육, 자료 분석과 해석 방법까지 다루기 때문에 실제 포토보이스를 수행하려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하다. 3부에서는 포토보이스 연구 결과물을 살펴볼 수 있다. 현실에 밀착한 연구 방법으로서 연구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과 기술 발전의 영향까지 다룬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포토보이스의 면면을 이 책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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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매스 - 세상을 바꾼 천재 지식인의 역사 (커버이미지)
    [역사]폴리매스 - 세상을 바꾼 천재 지식인의 역사
    • 피터 버크 지음, 최이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4-02-19

    시대를 앞서간 융합형 인재, 폴리매스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의 최전선에서 역사를 새로 쓴 천재들의 연대기폴리매스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 전문성을 갖고 출중한 재능을 발휘한 사람들을 말한다. 단순히 천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탐구 정신을 발휘해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인재를 가리킨다.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메니우스, 17세기의 라이프니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올리버 색스와 수전 손택 등은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시대를 변화시킨 지식인이자 융합형 인재였다. 흔히 폴리매스는 특정 지식에 정통한 사람보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곤 한다. 역사는 백과사전 같은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한 재능과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두 가지 업적으로만 기억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리매스의 수많은 업적에는 성공담만 있지 않다. 박학다식해지려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스 로마 시대 피타고라스 같은 당대 폴리매스는 협잡꾼이라 비난받았고, 많은 폴리매스가 사기꾼이라거나 괴짜, 가진 지식이 피상적이라 공격받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라이프니츠, 훔볼트, 조지 엘리엇, 올리버 색스, 수전 손택까지세상을 바꾼 다재다능한 지식인 폴리매스 500인의 역사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다. 고대 수렵채집인은 생존을 위해 폭넓은 지식이 필요했고, 농부·장인·산파·상인·음악가·축구 선수 등 어떤 집단이든 자기 분야에서 남보다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학문을 연구한 이들에게만 이름 붙였던 ‘폴리매스’라는 말이 이제는 운동선수부터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팔방미인 폴리매스는 동떨어진 분야를 연결해 특정 학문의 전문가가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함으로써 지식의 진보에 독보적인 기여를 했다. 문화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앞서간 서양의 폴리매스 500인의 발자취를 따라 지식의 역사를 망라한다. 인쇄술 발명, 신대륙 발견, 과학 혁명 시기와 맞아떨어진 지식의 폭발적인 성장이 당시 폴리매스와 어떻게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주목하면서 서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분야를 관련지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분야를 뛰어넘어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폴리매스가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 폭넓은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은 폴리매스 대표 인물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사례 연구에 기반을 두고 지적 여정을 따라간다. 그들이 지식을 연구했던 방법으로 폴리매스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폴리매스가 이루어낸 광범위한 성과와 함께 이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한 인물로서 폴리매스가 평생 이룬 업적만 보면 그들이 무슨 일이든 식은 죽 먹기로 해내며 성과를 쉽게 쌓고 찬사와 박수 소리에 둘러싸여 살았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 이면은 다소 초라하기도 했다. 많은 폴리매스가 세상 사람들의 무지와 반목 가운데서 홀로 묵묵히 일했다. 책이나 교사의 도움 없이 기하학을 재발견했다는 수학자 파스칼의 유년기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는 폴리매스가 ‘독학으로 모든 지식을 습득한 외로운 천재’라는 신화를 만들었다. 누구보다 고독했던 폴리매스의 대명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젊었을 때는 밀라노에서 유명한 궁중 음악사였다.한눈에 조망하는 지식의 변천사와 서양 폴리매스 연대기 전문가의 시대, 팔방미인 폴리매스는 왜 지금 필요한가 폴리매스가 근대 서양에서만 활약했던 건 아니다. 저자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 말까지 중국과 이슬람을 포함한 동서양의 폴리매스를 비롯해 ‘모든 것’을 안다는 ‘만능인’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여겼던 중세 이후의 시대상과 르네상스 시대의 다재다능한 학자들, 기술자와 예술가, 그중에서도 폴리매스의 대명사라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집중 조명한다. 뒤이은 17세기 폴리매스의 황금기를 맞아 활약했던 7인의 폴리매스를 중심으로 학문적인 이상을 꿈꾸던 이들을 통해 ‘박학다식한 괴물들의 시대’를 되돌아본다. 이 시기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던 한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연구를 이어간 여성 폴리매스도 있었다. 폴리매스는 자신의 삶을 통해 지식과 성실함, 그리고 반드시 충족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순수한 호기심이 합쳐졌을 때 얼마나 큰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다. 지식의 반감기는 점차 짧아지고 있고, 한 번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없고 문제마다 해결책이 달라져야 하는 세상에서 앞으로도 지식은 더욱 세분되고 전문화될 것이며 계속해서 새로운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다. 이 책의 주된 관심은 이러한 시대 변화 속에서 폴리매스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과 같이 지식 노동이 분업화된 시대에는 제너럴리스트가 더 필요하다. 라이프니츠가 선언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만능인’이다.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열 명 이상의 몫을 할 수 있다. 고도 전문화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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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닥터의 음식치유(飮食治癒)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푸드닥터의 음식치유(飮食治癒)
    • 정대희.구다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누구나 내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각자에게 맞는 성공 포인트를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쉬운 예로 어떤 이는 재능 적성에 맞는 삶을 살면 성공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피나는 노력을 하면 성공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모든 조건은 중간 과정이거나 이미 이루어진 현상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성공적 삶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또는 이루기도 힘든 것인가? 그 원인이라 불리는 근본적인 것은 무엇인가? 험악한 세상살이에 찌든 현대인에게 말하기엔 참으로 조심스럽지만 필자가 보는 성공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존속시켜 삶을 살아가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 생명력이 없다면 그 누구도 앞서 말한 과정이나 현상을 이룰 수 없다.세상에 존재하는 갖가지 물질과 재산, 절대적 권력, 명예, 지식도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듯, 나란 존재조차도 나에게 주어진 생명력이라는 근본이 사라지면 세상 속에 존재하기 힘들다. 이제는 물질을 수집하고 지키는 시대가 아니다. 나를 지켜야 물질을 지킬 수 있는 시대로 변했다. 풍요롭고 넉넉한 사회지만 인간의 삶은 더 피폐해지고 각종 질병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필자는 인간 생명을 사랑하고 지키고자 노력해 왔고 계몽운동을 하고 있으며 마음과 생각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들이 잃어버린 세상을 찾기를 원한다. 나를 사랑하고 나처럼 타인도 사랑할 줄 아는 세상으로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감싸 주는 세상을 원한다. 아프고 고통스런 세상을 이겨 내고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함께하는 세상, 그런 세상을 간절히 바라며, 작은 외침과 노력을 통해서 바뀌길 기도하며 기적을 함께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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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나비 -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에게 전하는 인사 (커버이미지)
    [문학]푸른 나비 -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에게 전하는 인사
    • 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우리는 단지 인간의 육신을 빌렸다.”영혼의 부재에 대해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우리는 언젠가 세상과 완전한 작별을 한다”죽음 앞에서의 인간은 무얼 할 수 있는가?인간이 가질 수 있는 찬란함과 경이로움,내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가는 쓰라린 상처들!“나는 도대체 어디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누군가는 진부하고 시시하기 짝이 없다 말할 수 있는 원초적인 질문 하나에서 이 소설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결코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라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결국 그런 반복의 과정이 인생이며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 믿는다.『푸른 나비』의 주인공 진대씨는 내성적이지만 회사를 향한 열정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어느 날 자신을 가로막는 수많은 사람 속에서 발견하는 부조리와 속세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한 어린 아이와 마주한 후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자신은 죽은 영혼이라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진대씨는 인간의 육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자격을 찾아 의도치 않게 자신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우리는 가끔 인간의 육신을 빌린 한정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다. 그러니 서로를 헐뜯기 바쁘다.”우리 사회는 지나친 경쟁사회가 당연해졌다.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당연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한 자아 성찰,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잃어버린 순수함과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건 덤이다. 저자는 영원한 죽음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영혼의 부재에 대해서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이 백지 위에 마음껏 펼쳐 놓았다고 고백한다. “한 개인으로서의 이기심을 모두 던진 후, 그 자리에 무너지고 남지 않게 되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꿈이 없고, 목표를 잃은 인간은 생명력과 힘을 잃는다. 우리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저지른 행위나 모습을 제대로 보고 반성해 나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건 즉 나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한 남자가 인간의 육신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통해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는 자신이 던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한평생 연구한 철학가들과 끊임없는 자아성찰을 해 온 문학가들의 책을 찾았다고 한다. 그들이 주는 많은 깨달음과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소음은 사라지고 자신 안에 존재하던 많은 것들이 제거된 후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을 때 펜을 들었다. 이제 푸른 나비와 함께 우리의 이야기도 비로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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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사과의 비밀 1 (커버이미지)
    [장르문학]푸른 사과의 비밀 1
    • 아르망 지음
    • 이야기동네
    • 2024-02-19

    21세기 서울 합정동에 뱀파이어가 산다! 인간보다 인간을 더 사랑한 뱀파이어 파스칼.250년 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흉년과 역병의 유행 탓에 굶주림에 지치고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인육까지 먹는 타락한 세상에서 파스칼은 의술로 병든 사람을 구하려 의사 수업을 받지만 무력감과 허무함을 느끼고 악마의 유혹에 빠진다. 파우스트가 의뭉스러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젊음과 능력을 부여받는 대신에 착한 영혼을 포기했지만, 파스칼은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불쌍한 인간들의 피를 빠는 대신에 그들에게 영원불멸의 생명을 주었다. 어느 날 파스칼은 호숫가에서 얼굴을 씻다가 햇빛에 반사된 입가의 피들과 뾰족한 송곳니를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흡혈귀가 되어버린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날 이후 인간으로서 절대 저질러선 안될 악행을 범했다는 죄책감과 악몽에 시달리며, 하루를 살더라도 대낮의 따스함과 야밤의 고요함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진실한 삶을 살고 싶었다. 어느 날, 그는 성당으로 들어오는 아름다운 주느비에브 수녀의 뒤를 따라 난생처음 미사의 현장을 접한다. 그 후 꿈틀대는 내면의 격정 속에 며칠 동안 성당에 몰래 들어가서 무릎을 ‘다시 인간으로 살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다. 마침내 신의 부름을 받아, 그는 조선 땅으로 선교를 떠나는 토마스 신부와 주느비에브 수녀의 수호천사가 된다. 신은 “나의 뜻이 담긴 과일이니, 그 씨앗을 동방에 가져가 심어라. 그리하여 인간계에 만연한 불신과 배신의 마음을 털어버리고, 사랑으로 충만케 하라”라고 말했고, 파스칼은 신의 뜻대로 조선 땅에 푸른 사과의 의미를 전파했다. 저주받은 아담과 이브의 빨간 사과가 인류를 전쟁과 혼란으로 내몰았고, 인류를 한데 묶으려던 스티브 잡스의 은빛 사과가 고독과 외로움 속에 잿빛으로 변질했다면, 파릇한 푸른 사과는 인류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신의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파스칼은 합정동과 망원동 일대를 비행하며 상처받은 젊은 영혼들을 구하는데 \'발랄한 4차원 소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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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사과의 비밀 2 (커버이미지)
    [장르문학]푸른 사과의 비밀 2
    • 아르망 지음
    • 이야기동네
    • 2024-02-19

    21세기 서울 합정동에 뱀파이어가 산다! 인간보다 인간을 더 사랑한 뱀파이어 파스칼.250년 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흉년과 역병의 유행 탓에 굶주림에 지치고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인육까지 먹는 타락한 세상에서 파스칼은 의술로 병든 사람을 구하려 의사 수업을 받지만 무력감과 허무함을 느끼고 악마의 유혹에 빠진다. 파우스트가 의뭉스러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젊음과 능력을 부여받는 대신에 착한 영혼을 포기했지만, 파스칼은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불쌍한 인간들의 피를 빠는 대신에 그들에게 영원불멸의 생명을 주었다. 어느 날 파스칼은 호숫가에서 얼굴을 씻다가 햇빛에 반사된 입가의 피들과 뾰족한 송곳니를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흡혈귀가 되어버린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날 이후 인간으로서 절대 저질러선 안될 악행을 범했다는 죄책감과 악몽에 시달리며, 하루를 살더라도 대낮의 따스함과 야밤의 고요함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진실한 삶을 살고 싶었다. 어느 날, 그는 성당으로 들어오는 아름다운 주느비에브 수녀의 뒤를 따라 난생처음 미사의 현장을 접한다. 그 후 꿈틀대는 내면의 격정 속에 며칠 동안 성당에 몰래 들어가서 무릎을 ‘다시 인간으로 살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다. 마침내 신의 부름을 받아, 그는 조선 땅으로 선교를 떠나는 토마스 신부와 주느비에브 수녀의 수호천사가 된다. 신은 “나의 뜻이 담긴 과일이니, 그 씨앗을 동방에 가져가 심어라. 그리하여 인간계에 만연한 불신과 배신의 마음을 털어버리고, 사랑으로 충만케 하라”라고 말했고, 파스칼은 신의 뜻대로 조선 땅에 푸른 사과의 의미를 전파했다. 저주받은 아담과 이브의 빨간 사과가 인류를 전쟁과 혼란으로 내몰았고, 인류를 한데 묶으려던 스티브 잡스의 은빛 사과가 고독과 외로움 속에 잿빛으로 변질했다면, 파릇한 푸른 사과는 인류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신의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파스칼은 합정동과 망원동 일대를 비행하며 상처받은 젊은 영혼들을 구하는데 \'발랄한 4차원 소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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