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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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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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건용 지음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14-10-08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이건용 지음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사람 시리즈 9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이건용이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음악적..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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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
- 로버트 A. 존슨 지음, 이주엽 옮김
- 동연출판사
- 2024-02-19
넓어진 인간관계, 하지만 불행한 현실따지고 보면 자기 결정권이 이처럼 중요한 시대는 없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결혼, 직장, 거주지 등은 정해져 있었고 모든 일은 법률, 관행, 풍습의 통제를 받았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어리둥절한 시대가 되었다. 무엇보다 인간관계가 그렇다. 가상공간으로까지 번진 인간관계는 지금도 무한대로 확장 중이다. 하지만 자유롭게 넓어지는 관계의 영역에서 많은 이들이 오히려 불행을 맞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관계의 자유만큼 관계의 함정도 많아진 지금, 좋은 인간관계의 핵심은 ‘내면의 여성성’『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의 저자 로버트 존슨은 어느 때보다 관계성에서 자유를 누리는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관계의 함정’에 쉽게 빠져들기 때문이라고 한다.사실 자기 결정권과 같은 자유는 무척이나 섬세함이 필요한 영역으로, 이성보다는 감정이라는 따스한 세계에 속하는 자질이다. 저자가 보기에 감정을 희생시키고 이성을 풀가동시켜 진화한 지금의 문명 사회는 감정의 불모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 특히 현대의 기술로 무장한 남성들은 외부의 여성인 어머니, 아내, 누이, 연인, 딸 등과의 관계 맺기에서 ‘감정’을 섞거나 오염시켜 불행을 자초한다. 이것이 바로 ‘관계의 함정’이다. 한 인간의 내면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한다는 얘기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내면의 여성성과 남성성은 우리가 실제로 인간관계를 맺을 때 근본적 작동 원리가 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남성들은 내면의 여성성에 대해 무지하다. 『내 안의 여성성 마주하기』는 이러한 여성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그것이 실제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그러한 여성성이 오염되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불행과 여성성을 제대로 다룰 때 맞이하는 진정한 행복에 관해 이야기한다. 저자에 의하면 행복의 척도는 가히 ‘내면의 여성성’에 달려 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힘과 소유, 지배가 행복을 보장한다고 여기는 남성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그들에게 거의 미지의 영역이나 마찬가지인 ‘내면의 여성성’에 있음을 다양한 예를 들어가며 알려준다. 어머니, 누이, 아내, 딸, 아니마... 관계의 여성성을 제 위치에 갖다 놓기남자가 평생 경험하는 여성성의 형태는 크게 어머니, 어머니 콤플렉스, 어머니 원형, 누이, 아니마, 아내, 딸, 소피아, 헤타이라, 우정, 동성애 등이다. 이 요소들을 명료하게 파악하기만 해도 남성은 삶에서 야기되는 고통 대부분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시 유아기로 퇴행해서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인 ‘어머니 콤플렉스’라는 여성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남성은 그것이 실제 어머니와 무관함에도 현실의 어머니에게 문제를 뒤집어씌우거나 아내에게서 그 여성성을 대체하려고 한다. 이런 남성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대상이 바깥이 아니라 자기 내면에 있음을 빨리 인식해야 어머니, 아내와의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남자가 어머니 콤플렉스를 아내와 뒤섞는다면 그 가정은 혼돈 지경에 이를 것이다. 아니마 개념과 딸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빠는 딸에게 깊은 상처를 안길 것이다. 게다가 아내와 딸의 차이마저 구분하지 못하면 또 다른 비극이 예고된다.”_본문 20쪽저자는 옛날 기사들이 투구와 갑옷, 검과 창으로 무장한 채 바깥 세상을 정복하러 다녔다면 현대의 영웅은 관계의 영역에서 당황스럽게 뒤얽혀 있는 여성성 요소들을 분화해내는 것이 진짜 과제라고까지 얘기한다. 그럼 자기 내면의 여성성들을 명료하게 분화해낸 남성에게 어떠한 보상이 있을까? 저자는 이제 그 남성의 일생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바뀐다고 한다. 이 책의 원제인 ‘천상의 여인과 함께 눕기’처럼 천상적 요소들과 관계를 맺는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괴테가 자서전 격인 파우스트에서 궁극의 깨달음에 이른 끝에 마지막을 장식한 문장처럼 말이다. “영원한 여성이 우리를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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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홀로서기를 위한 심리학 - 타인에게 휩쓸리지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법
- 로리 애쉬너.미치 메이어슨 지음, 고빛샘 옮김
- 빌리버튼
- 2024-02-19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인정받는 것. 나를 통해 새로운 삶을 터득해 나가는 법을 배운다”타인에게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나로 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45가지 솔루션★★ 아마존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 ★★★★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존 브레드쇼 강력 추천! ★★어릴 때는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른이 되어도 현실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것투성이다. 여전히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고 고군분투하는 동안 마음속 당신의 자리는 점점 좁아진다. 일은 잘 안 풀리고, 주위 사람들은 나를 힘들게 하고, 노력이 보답받지 못하는 것 같을 때는 이 책이 필요하다.두 명의 저자는 심리상담의 전문가로서 지난 30년간 수천 명의 사람들의 심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우며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그들의 겪은 문제의 원인은 홀로서지 못하는 것에 있었다. 자신을 부족하다고 여기고, 타인에게 의지하고, 밖에서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 애쓰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인정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좋아 보이는 것에만 신경을 써 정말로 중요한 자신의 내면을 방치한다. 하지만 타인에게 기대하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는 것은 언제나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에 이리저리 휩쓸리기 쉽다.우울함, 낮은 자존감, 과도한 자아비판, 감정 기복, 결정장애 등은 홀로서지 못했을 때 생기는 문제다.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단단하게 세우고 싶다면 홀로서야 한다. 타인의 기대나 감정에 맡겨두었던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힘으로 삶을 살아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열심히 노력해온 자신을 인정해주고, 타인에게 좋아 보이기 위해 애쓰는 대신 자신의 마음을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을 바꾸려는 불가능한 기대를 버리고 자신에게 집중할 때 삶의 태도는 변한다. 그러면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고 단단히 설 수 있을 것이다.우울함, 낮은 자존감, 과도한 자아비판, 감정 기복, 결정장애...홀로서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겪을까?▶홀로서지 못한 사람의 문제하나.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둘. 타인의 인정과 승인을 바란다셋. 자신의 탓이 아닐 때도 죄책감을 느낀다넷. 타인을 믿지 못한다다섯. 상황을 통제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느낀다여섯.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다일곱. 자신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여덟. 감정을 표현하면 상처받을까 봐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한다아홉. 사소한 것조차 결정하기 힘들다열. 기대를 받게 될까 봐 성공을 두려워한다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삶의 이런저런 문제를 겪는다. 연애, 결혼, 직장문제, 육아, 경제적 문제 등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이 늘 우리를 뒤흔든다. 하지만 홀로서기를 한 사람들은 문제가 생겨도 휘둘리지 않는다. 이 책은 홀로서지 못해 어른아이가 된 사람들의 문제와 그 원인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45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문제를 마주하는 것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도 당신을 힘들게 했던 일들을 훌훌 털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한다.“홀로 설 수 있을 때 삶은 달라진다”수많은 삶을 변화하게 만든 홀로선다는 것의 의미성인이 되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을 내리고 행동할 것이라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비합리적이고 때로는 자신조차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습관과 생각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홀로서기는 자신의 중심을 잡고 과거의 상처, 부모, 연인, 친구 등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가까운 사람들을 모두 끊어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의존하고 인정받기 위해 애쓰던 것을 멈추고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변화하고자 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책에는 나쁜 습관을 반복하는 사람들,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람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과 타인을 탓하는데 시간을 쏟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아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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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나는 인생을 건 공부를 시작했다
- 이한나(츄발라) 지음
- 토네이도
- 2024-02-19
\"당신의 현재를 과소평가하고, 미래는 과대평가하라!\"66만 수험생이 선택한 공부 멘토 ‘츄발라’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부 습관과 멘탈 관리법수험생들의 성지가 된 유튜브 채널 <츄발라>에 ‘이렇게 공부해서 저는 의사가 됐습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된 후 단기간에 66만 뷰를 돌파했다. 이한나 저자가 공부 멘토로 유명해진 이유는 해결책 없는 위로와 응원이 아닌, 거침없고 솔직한 언어로 성공과 합격이 간절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와 공부 자극을 해주기 때문이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이 책은 그녀의 ‘공부 습관과 멘탈 관리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1등을 놓치지 않고 살아온 엘리트가 아니었고, 소위 말하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을 졸업한 것도 아니었다. 지극히 평범했던 그녀는 어떻게 공부하고 노력했기에 독일과 한국에서 의사라는 목표를 이루고,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을까? 이 책이 특별한 이유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든 ‘3번 읽고, 3번 필기하고, 3번 암기’하는 3·3·3공부법을 소개한다. 공부법을 단계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하는 동시에, 공부하면서 겪게 되는 고민과 문제들에 대해 통쾌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방법들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이어서 정해진 시간 안에 방대한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 입시, 공시, 행시부터 작게는 자격증까지 모든 시험에 적용할 수 있다. 그녀의 공부 스토리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나는 인생을 건 공부를 시작했다>는 성공과 합격으로 가는 길의 처음과 끝을 함께할 가장 든든한 공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줄 것이다.\"어떤 공부는 잠들어 있던 인생을 깨운다!\"한계를 극복하고, 독일과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까지인생의 반전을 가져온 뜨거운 공부 스토리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에게나 열등감이 있다. 시험에서 떨어진 친구는 합격한 친구가 부럽고, 취업 준비 중인 사람은 번듯한 직장에 취업하거나 창업에 성공한 친구가 부럽다. 일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은 성과를 내는 사람을,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부러워한다. 우리는 그렇게 나와 타인을 비교하며 작아진다. 그런데 이 순간부터 열등감을 느낀 사람들이 두 부류로 나뉘며 운명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첫 번째 부류는 열등감을 느낀 이후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고, 두 번째 부류는 좌절하다가 급기야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다. 이한나 저자는 열등감을 연료로 사용하여, 인생을 발전시키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공부’를 선택했다. 그녀는 대학 입학 후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응시했지만 낙방하면서 깊은 좌절로 한때 방황하기도 했다. 이후 계획을 바꾸어 독일 의대에 도전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다. 의사소통조차 잘 되지 않는 타국에서 그녀는 ‘지독한 외로움과 인종차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견디며 지난한 시간들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책을 펴고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이 책에는 독일과 한국에서 의사가 되기까지 인생의 반전을 가져온 뜨거운 공부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독일어 알파벳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10개월 만에 독일어를 정복하기까지 단어장과 늘 한 몸이 되어 생활했던 일화, 1분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일상, ‘인생을 걸었다’는 말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게 보낸 10년간의 공부 루틴 등은 우리의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게 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도록 만들어준다. \"이렇게 공부해서 저는 의사가 됐습니다!\"입시, 행시, 공시부터 자격증까지 모든 시험에서 통하는 올라운드 3·3·3공부법세상에 맛집은 왜 그렇게 많고, 여행하기 좋은 곳은 왜 그리 많을까. 신나는 것, 생각만 해도 우리를 아찔한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은 넘쳐나고, 함께 술잔을 기울여야 할 친구들의 생일도 자주 돌아오고, 재미있는 영화와 드라마는 왜 자꾸 의지를 뒤흔들까. 손에 쥔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수백 가지다. 이 수많은 유혹과 무기력함,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고, 공부의 효율을 높여 배신의 달인인 노력을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에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결국 ‘이해력, 정리력, 암기력’으로 압축된다. ‘3번 읽고, 3번 필기하고, 3번에 거쳐 암기’하는 3·3·3공부법은 이 능력들을 끌어올려 기적 같은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이해와 동시에 암기를 시작하는 법, 내가 나를 가르치는 법,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오답 노트 작성법’ 등과 같은 숨겨진 공부 꿀팁부터 ‘의욕 스위치를 다시 켜는 법,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는 법, 공부 우울증을 이겨내는 법’에 이르는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법까지 정리해 수록했다. 뒤늦게 꿈을 찾았기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남다른 멘탈 관리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말하는 그녀의 성공 습관과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가슴 뛰는 열정과 결코 꺾이지 않는 마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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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
- 글토닥(이기광) 지음
- 새벽세시
- 2024-02-19
“하기 싫어도 해야 해요. 그런다고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래도 해야 해요.”압도적인 원톱, 국민 MC 유재석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나온 답이다. 그는 50살에도 불구하고 매일 두 시간씩 운동하며, 그 어렵다는 금연을 해내고,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책을 읽는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가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촬영할 때 달리는 게 힘들었다며 금연과 운동을 결심했고, 부족한 말솜씨를 키우고자 독서를 시작했다. 그 덕에 저질 체력은 강철 체력으로, 빈약한 몸매는 근육질 몸매로, 부족한 말솜씨는 누구와 만나도 물 흐르듯 대화가 가능한 청산유수의 말솜씨로 거듭났다. 그도 처음부터 완벽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재능과 좋지 않은 체력으로 7년간 무명 생활을 겪으며 방송 생활을 관둘까 고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차피 안 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인생을 살 것인가, 노력하고 애써서 그만큼 빛나는 인생을 거머쥘 것인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에는 인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이기광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삶의 문제에 대해 똑같이 괴로워하고 고민했다. 그리고 수많은 책을 읽으며 그 속에서 얻은 지혜로 이 문제들을 극복했고 이를 알리고자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훨씬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난관들에 마주쳤을 때 극복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관성적인 삶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의 제2막을 펼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한 번이라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있는가누적 수강생 850만 명, 전설적인 스타강사 정승제는 수백만 명을 가르치고 만나보고 딱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이 세상의 90%는 열심히 안 한다’라는 것. 수백만 명 안에는 학생도 있고 직장인도 있었으며, 흙수저부터 금수저, 재능 없는 범재와 타고난 천재까지 다양했지만 전력을 다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모든 사람이 경쟁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애쓰는 척 시늉하는 사람만 많을 뿐이다. 그래서 지금 당신이 어떤 수준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충분한 기회가 있다. 조금만 치열하게 살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원하는 인생이 있다면,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지 묻기보다 그 자리에 노력을 채워보자. 생각보다 수월하게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다만, 실천하는 자와 실천하지 않는 자로 나뉠 뿐이다.이 책의 저자 이기광 또한 처음에는 ‘나는 원래 게으르고 의지가 약해, 저 사람들은 나랑 달라, 나는 못 해…’ 하며 인생에 별 기대를 품지 않고 작은 도전조차 망설이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산다. 수많은 독서가 변화의 뿌리였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바꾸니 행동이 달라졌고, 행동을 바뀌니 인생이 달라졌다.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책들을 읽고 또 읽으니 ‘사고 패턴’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이를 통해 마침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고, 패배감에 젖은 생각 패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원하는 인생의 그림은 있지만 자신에게 용기나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살던 대로 살고 싶지 않은데 자꾸 살던 대로 살게 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커다란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우리는 운동 같은 건강 관리나 독서, 강연 듣기, 글쓰기 등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여기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살 거야!’라며 새해마다 다짐하고 일요일마다 결심하지만, 일과를 마친 후에는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스마트폰만 부여잡고 있다. 귀찮고, 피곤하고, 하기 싫다는 불쾌한 감정의 유혹에 넘어가는 탓이다. 그런데 신경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에 따르면, 부정적 감정의 수명은 고작 90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딱 90초만 넘기면 하고자 마음먹었던 행동을 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잠깐’의 감정을 극복해내면 우리는 생산적이고 유익한 행동을 할 수 있고, 그 행동은 ‘평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면 작심삼일이 어느덧 작심만일로 변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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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 이동건 지음
- 델피노
- 2024-02-19
이동건 작가의 전작 『우린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의 뒷이야기하지만 완전히 또 다른 이야기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완벽히 살인을 완수하는 박종혁. 그리고 지금까지 종혁의 범행을 모두 알고 있지만 이를 빌미로 종혁을 쥐락펴락하며 그를 자신의 살인 병기로 이용하는 검사 이진수. 박종혁은 이진수에게 벗어나고자 최창길이라는 인물을 만나고 급하게 거사를 도모하지만, 이 또한 모두 누군가가 파놓은 완벽한 함정이었다.“지금 엎질러진 물을 담을 방법이 있어요. 그러니까 도와주겠다는 이야기예요.”배신 속에서 찾아온 또 다른 배신.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계획된 죽음과 그것을 이용하려 기다리는 사람들. 주변에는 다른 이가 떨어뜨린 부스러기를 주워 먹으며 자신의 눈과 입을 닫는다. 누군가의 빈자리를 두고 슬퍼하는 척을 하며 뒤에서는 웃음 짓는 사람들뿐이다.점점 더 큰 권력을 욕심내는 이진수를 주변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리 없었다. 거대한 그림자는 이진수를 향하고 그 그림자는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다.“지금까지 한 거 깔끔히 치우고 조용히 꺼져라. 다 포기하고 사라지라는 협박이다.”몰아치는 권력에 대한 욕망과 뒤에서 피 냄새를 맡은 사람들, 돈과 거래. 이기적으로 연결된 얄팍한 관계, 선거와 음모.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더러운 판 위를 어른거리는 그림자들의 이야기.출간 전 영상화, 웹툰 계약 체결!전작을 잇는 미스터리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는 이미 출간 전에 영상화, 웹툰 계약까지 체결되어 화제가 된 이동건 작가의 장편소설 『우린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의 후속작이다. 작가는 전 편에서 다 펼쳐놓지 못한 그림자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완전 범죄가 가능한 살인 병기 박종혁. 절대 그림자를 만드는 법이 없는 완벽한 킬러. 하지만 이제 자신은 검사 이진수에게 약점 잡혀 아무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며 지내는 신세로 전락하자 결국 이진수를 배신하는 막다른 상황으로까지 몰린다. 역겹고 치사한 냄새를 풍긴다오물과 살인의 냄새가 난다배신과 공포의 냄새가 느껴진다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버린 함정. 빠져나오지 못한 나의 죽음 주위에는 온통 시체를 파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정치와 돈 그리고 각기 다른 내밀한 욕망을 위해 얽힌 관계들. 후속작인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는 전편에서 다룬 살인자 박종혁에서 확장되어 살인자 박종혁을 만들어낸 우리 사회와 그를 이용하는 또 다른 이들을 전면으로 내세운다. 작가는 박종혁이란 괴물을 만들어낸 우리 사회의 성역, 정치와 범죄를 정면으로 독자들 앞에 꺼내놓는다. 올바르게 본다는 것본다는 것은 양심을 전제로 한 가치 판단을 전제하는 개념이다. 사회의 양극단에 위치한 두 남자, 박종혁과 이진수를 통해 작가는 단순히 스릴러와 미스터리만을 그리고 있진 않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지위나 부에 대한 선입견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우리 사회는 경제 성장의 미명하에 애써 어두운 부분을 간과하고 또 외면하고 살아왔음을 아프게 꼬집는다. 정녕 우리는 대한민국의 어두운 면을 인식하지 못한 것일까? 우리 모두가 눈을 감고 있어 그 누구에게도 어둠이 보이지 않았던 것인지를 날카롭게 묻는다. 그렇다면, 그들의 그림자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보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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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견성검사 - 우리집 댕댕이 성격 유형 검사
- 앨리슨 데이비스 지음, 조유미 옮김, 알리샤 레비 삽화
- 느낌이있는책
- 2024-02-19
우리집 댕댕이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한 당신, 나와 댕댕이가 찰떡궁합인지 알고 싶은 당신을 위한 견 성 검 사! 주인을 보고 꼬리를 흔들지 않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잠시만 헤어졌다 만나도 반갑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기도 합니다. 당신의 강아지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사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토라지기도 하고 가끔은 슬퍼 보이기도 하죠. 그런 댕댕이를 보며 어느 순간 강아지들의 진짜 속마음이 무엇인지, 왜 자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녀석을 만나 행복한데 녀석도 나를 주인으로 만나 행복한지 묻고 싶을 때도 있고요. 강아지에게는 품종마다 다른 기질이 있고, 같은 품종이라도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집니다. 당신의 강아지가 지배적, 온순함, 외향적, 내성적, 독립적, 순응적, 이 6가지 성격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안다면 강아지의 행동에 담긴 속마음을 드디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어떤 행동이 강아지를 짖게 하는지, 꼬리를 흔들게 하는지 그 진실도 알게 되겠죠. 이 책에는 강아지 행동에 대한 9개의 주제, 그리고 각 주제마다 9개씩의 질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답변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 유형이 정해집니다. 자, 우리집 댕댕이가 어떤 유형인지 검사할 준비가 되셨나요? 강아지에 관한 9개의 주제 × 9개의 질문, 그리고 6가지 성격 유형 늘 주인 무릎 위에서만 잠들려고 하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어디서든 배만 닿으면 잘자는 강아지들도 있죠. 이 책에는 잠버릇 하나만으로도 강아지가 외향적이고 독립적인 성격인지, 온순하고 내성적인 성격인지 파악하게 해주는 잠버릇에 관한 9개의 질문이 나옵니다. 강아지가 공을 물고 오는 걸 좋아하는지, 낯선 길을 탐험하는 걸 좋아하는지 강아지가 좋아하는 놀이에 관한 9개의 질문을 통해서도 강아지가 순응적인지 지배적 성향이 있는지 알아챌 수 있습니다.책에서 하나의 주제를 고른 뒤 9개의 질문을 펼쳐 놓고 우리집 강아지가 평소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한 주제 당 9개씩 총 81가지 질문의 답을 모두 찾다 보면 조금씩 당신의 댕댕이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릴 겁니다. 목욕 가운을 입고 오이마사지를 하고 있는 비글, 선글라스를 끼고 썬베드에 누워 있는 그레이하운드와 같은 사랑스러운 개 일러스트 50여컷을 보는 즐거움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랍니다. 인간이 강아지의 속마음을 모두 이해할 순 없겠죠. 아무리 오래 키운 반려견이라도 말이죠. 강아지의 행동이 영원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은 수많은 강아지들의 행동을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이 책으로 강아지에 대한 탐험을 시작한다면 《견성검사》는 당신이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더 잘 이해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도록 돕는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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