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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커버이미지)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인간과 예술, 시대와 호흡한 음악 이야기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서영처 지음
    • 출판사이랑
    • 출판일2014-10-08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 서영처 지음삶의 여러 접점을 통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음악 에세이다. 음악 속에 갇혀 음악을 이야기하는 책이..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68/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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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관찰자 시점 - 달라도 너무 다른 네 가족의 태국 배낭여행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 관찰자 시점 - 달라도 너무 다른 네 가족의 태국 배낭여행기
    • 안진선
    • 아미가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여행 영어회화 - 개정판 (커버이미지)
    [외국어]여행 영어회화 - 개정판
    • 이재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내 손 안의 여행 필수 회화!이제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출국에서부터 귀국까지 돌발 상황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다!“아, 발권할 땐 어떻게 말하지?”“환전할 땐 뭐라고 말하지?”“면세점에서는?”“비행기 탔는데 뭘 놓고 탔으면 어쩌지…?”여행 전날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여행 필수 회화, 단 한 권으로 끝내기!출국부터 귀국까지 모든 대화 패턴을 파악!각 단계별로 듣기와 말하기를 정리해 실전 ‘대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여행에서 나를 찾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에서 나를 찾다
    • 강혜연 외 지음
    • 한국지식문화원
    • 2024-02-19

    여행에서 나를 찾다8인 8색 힐링여행 이야기여행을 통해 나를 찾고 치유하는 여덟 가지 힐링여행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한국작가협회 소속 8인의 여행작가들이 선물하는 무지개 색깔 셀프 힐링여행 스토리가 마음 설레게 합니다. 강혜연 작가의 ‘누군가의 아내, 엄마, 딸, 며느리가 아닌 나를 찾는 여행의 설레임 이야기’, 김철호 작가의 ‘혼불 속 인물을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 나를 찾아 떠나는 내면으로의 시간 여행 이야기’, 남궁기순 작가의 ‘압화, 풀꽃으로 치유의 시간을 떠나는 힐링 이야기’, 박송인 작가의 ‘치악산 둘레길에서 자연과 하나 된 힐링 이야기’, 박제규 작가의 ‘낯선 곳으로 떠난 자유여행 그 속에서 얻은 힐링 스팟 이야기’, 이소희 작가의 ‘숨겨진 대구 골목길을 구석구석 찾아 나선 나만의 여행기’, 임광숙 작가의 ‘아쉬움으로 가득한 여행, 그리고 우정 이야기’ 그리고 정은경 작가의 ‘낯설음이 연속되면 익숙하게 되듯, 혼자 하는 여행이 익숙해질 때까지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가만의 명확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여행을 통한 힐링 메시지를 던집니다. 나를 찾아가는 힐링여행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집을 나서는 순간 그 어떤 곳도 나를 치유하는 멋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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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으로 갓생살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행으로 갓생살기
    • 곽성은 외 지음
    • 한국지식문화원
    • 2024-02-19

    10인의 여행작가가 선물하는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여행 이야기 ‘여행으로 갓생살기’가 발간 되었습니다. 10인 10색 별별 사람, 별별 이야기로 진한 여행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초6 아들과 경주에 꼭 가야 하는 3가지 이유 (곽성은)6070 늦기 전에 나 홀로 해외여행 (김광인)나를 설레게 했던 장소들 (스위스 편) (김선애)해발 1,000m에서 헤어질 결심 (김희원)어느 은퇴자의 버킷리스트 하나 (심원찬)서울 Soul : 나로 향하는 시간 (이지은)계획적으로 따라다니는 P의 여행 이야기 (이혜수)Feel 받으면 가자GO! (정진숙)영국-자동차 타고 떠나는 추억여행 (조경숙)떠나라 그대여! 망설일 시간이 없다 (조정례)따로, 또 함께 더 빛나는 여행 이야기의 퍼즐을 맞추며 소중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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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인문지리학잡론 - 특별하고 감미롭고 다채로운 (커버이미지)
    [인문]여행인문지리학잡론 - 특별하고 감미롭고 다채로운
    • 민양지 지음
    • 시대의창
    • 2024-02-19

    “인디 여행가” “부티크 여행사 디렉터” “종합상사 경영분석가”민양지와 함께하는 테마 세계 여행, 낭만 지구 백서!“82개국을 여행했습니다. 그만큼 여행의 경험을 쌓은 분들이 수천쯤 되겠지요. 글 깨칠 무렵부터 지도를 탐하고 살아온 기간만큼 지리 지식을 축적했습니다. 그 정도 인문지리 공부를 하신 분들도 수천은 될 겁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공부와 그만큼의 경험을 병행한 사람은 수십밖에 없을 거라는 믿음과, 여행과 인문에 지리를 섞고 감성을 묻혀 읽을 만한 책 한 권을 묶어낼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자신감으로, 《여행인문지리학잡론》을 조심스레 선보입니다.”인디 여행가로 20여 년간 세계를 누벼왔다. 콘텐츠 프로바이더로 포털사이트에 여행 글을 연재했고, 종합상사에서 숫자에 근거하여 경영분석가, 신규사업기획원, 지역전문가로 일했다. 이들을 토대로 부티크 여행사를 창업하고 ‘특수지역’의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낭만’과 ‘숫자’라는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주제의 이력이 공존하는 저자 민양지가 그동안 쌓아둔 여행 경험, 지리 정보, 인문 교양을 묶어 직접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독특한 책으로 펴냈다. 통념과는 다른 여러 나라들의 진면목,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보면 좋을 나라들, 부국과 빈국, 꿈과 같은 자연환경 등을 주제로 30여 개 나라와 도시 들을 소개한다. ‘5대양 7대륙’을 넘나들며 테마 기행을 펼치는 동시에 월경지, 위요지, 미승인국, 여권(비자) 등 여러 가지 잡학 다식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물론 여행 중 직접 겪은 이야기들과 수백 장의 사진도 듬뿍 담았다. 이 책에 실린 탄탄한 정보와 저자가 실제로 여행한 세계 곳곳에 대한 이야기들은, 한동안 억눌려온 우리의 “여행 세포”들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결국은 ‘다시 만날 세계’를 준비하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특별하고 감미로우며 다채로운 테마 세계 기행1장에서는 가장 길고, 가장 낮고, 가장 높고, 가장 크고, 가장 외로운 나라와 도시를 주제로 칠레, 몰디브, 레소토, 네팔, 호주 등을 방문한다. 2장에서는 여행하기 좋은, 잘 알려진 듯 안 알려진 듯 알쏭달쏭 신기한 나라들을 주제로 조지아, 아르헨티나, 쿠바,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메니아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부국과 빈국을 주제로 룩셈부르크, 볼리비아, 덴마크, 나미비아 등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먼저 대륙별 상춘기후常春氣候 도시들을 탐방하는데, 특히 스바코프문트와 월비스베이(나미비아), 아레키파(페루), 달랏(베트남), 산크리스토발(멕시코)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그 다음으로 ‘겨울왕국’이라 불릴 만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그리고 ‘지구별 세상 끝’이라고 할 만한 남극대륙 주변의 인간세상도 살펴본다. 여기에 여행 ‘에피소드’ 형식으로 푸에르토나탈레스(파타고니아), 루타 콰렌타(<모터사이클다이어리>의 그곳), 시체스, 리우데자네이루, 이스탄불, 허마너스, 링로드 등 14개 지역을 잠시 들른다.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그곳 사람들에게 얽힌 역사와 문화, 인문 지리 교양 및 통계 자료를 테마 역사 여행 가이드로서 노련하게 알려준다. 모든 곳들이 하나 같이 특별하고 감미로우며 다채롭게 우리의 눈을 설레게 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다시 만날 세계를 기다리는 당신을 위하여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인의 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고, 한국인들의 ‘출국’ 역시 90% 이상 급감했다(2019년 2871만 명→2021년 122만 명, 참고로 해외여행자유화가 시행된 1989년 출국자 수가 121만 명이었음). 전염병의 국제적 유행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도 존재하는 가운데 최근의 급격한 ‘신냉전’ 양상이 또 다른 ‘철의 장막’과 ‘성벽’ 들을 출현시킬지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라는 “3중고” 경기 침체가 심각한 현실로 다가왔다. 과연 앞으로의 “세계 여행”이 어떤 양상이 될 것인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어떠한 변화가 도래하든, 그 내용과 형식에 어떠한 변화가 있든 우리는 교류할 것이고 결국 다시 만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열린 마음과 정확한 정보로 세계를 이해하는 기초를 다지고, “기회가 되면,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떠나겠다”는 마음뿐이다. “아이슬란드 링로드를 가슴에 품고, 낯선 캐리비언 해변과 나미비아의 붉은 사구를 꿈꾸며, 파타고니아의 거센 바람을 마주할 날을 기다리는” 당신을 위하여, 이 책은 특별하고 감미롭고 다채로운 여행 경험, 지리 정보, 인문 교양을 탄탄하게 준비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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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는 나의 목자 - 선교생활, 성지순례를 담은 글로벌 신앙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여호와는 나의 목자 - 선교생활, 성지순례를 담은 글로벌 신앙에세이
    • 최송연
    • 페스트북
    • 2024-02-19

    는 기독교인들에게 큰 울림을 줬던 컬럼과 에세이 모음집이다. 저자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것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나눔으로써 세상 모든 성도들이 진실된 길을 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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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易과 모퉁이의 신학 - 육성으로 듣는 이정용 박사의 삶과 신학 이야기 (커버이미지)
    [사회]역易과 모퉁이의 신학 - 육성으로 듣는 이정용 박사의 삶과 신학 이야기
    • 이정용 지음, 임찬순 엮음
    • 동연출판사
    • 2024-02-19

    “이 책을 통해 부활하는 이정용의 삶과 메시지는 겨자씨처럼 자라나서 신학과 영성의 빈곤 시대에 쉼과 평화를 주는 나무가 될 것이며, 그 아래로 찾아오는 이들에게 신선한 생명의 기운을 선사할 것이다.”이 책에서 임찬순 박사가 묶어 낸 이정용 박사의 육성은 그의 학문적 공과 신학적 상상력의 세계로 우리를 끌어들이고 있다. 동양적 해석학을 다루면서도 한국적 신학과 영성의 숨 자리를 다양하게 접근해 온 이정용의 학문 여정은 더욱 정진하고 다듬어가야 할 우리의 신학적 과제를 제시한다.이 시대 교회의 위기는 신학의 부재에서 비롯한다. 지금 우리는 교회가 새로워지지 않으면 더 이상 존재하기 어려운 때에 있다. 과연 누가 이정용처럼 동과 서, 신학과 목회, 정의와 평화, 하늘과 땅, 그리고 소외되고 밀려난 사람들의 삶의 자리를 신학의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을 그렇게 치열하게 해냈는가? 역사적인 애환과 갈등 한복판 이민자의 척박한 광야 길을 걸어간 이정용은 스스로 주변인을 자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적 소명으로 자기 개혁을 살아낸 선각자였기에, 지금 그 신학의 폭과 깊이의 공명이 더욱 웅장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 책에서 생생하게 울리는 이정용의 육성은 우리 시대에 절실한 신학하는 사명을 가진 목회자들과 교회에 주는 진정한 ‘살아내는 신학’(Doing & Living Theology)의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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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류성 식도염 - 소화기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역류성 식도염 - 소화기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 미와 히로토 외 지음
    • 보누스
    • 2024-02-19

    역류성 식도염 환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위산 역류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최고의 대책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다. 불규칙한 식사, 자극적인 맛에 길들어진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기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늘 신물이 넘어오고, 트림을 나고, 가슴 쓰림이 나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 환자들이 품는 거의 모든 질문에 답한다. 시도 때도 없이 신물이 넘어온다고 찡그리며 ‘역류성 식도염이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역류성 식도염의 정확한 증상과 원인, 예방 치료법, 셀프케어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소화기 질환이다. 다시 말해 상부 식도 괄약근이 제 역할을 잘해주어 위산이 위에서 역류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강력한 위산의 공격을 받아 식도 점막이 손상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타나는 가슴 쓰림, 산 역류, 삼키기 어려움, 가슴 통증을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 증상이라고 한다. 특히 가슴 쓰림과 산 역류는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역류성 식도염은 나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완전히 낫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위산과 위 내용물이 역류하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고,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역류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작용, 위산의 양, 위의 형태, 복압(살이 찌거나 임신을 하면 복압이 상승한다), 식사의 양과 질 등 다양한 요소와 관련이 있다. 물론 책에서는 완치할 수 없으니 치료를 포기하라고 말하진 않는다.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보다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한 것뿐이다. 충실하게 치료하고 평소 생활 습관을 고친다면 증상을 많이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까지 호전시킬 수 있음을 의학적 근거를 들어 주장한다.역류성 식도염의 검사, 진찰, 진단역류성 식도염에 시행하는 약물 치료와 수술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 따로 있을까? 전문의들은 있다고 말한다. 위산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고기나 지방분이 많은 음식물, 카페인과 알코올 등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이 크다. 비만인 사람도 과다한 복부 지방이 위를 누르기 때문에 위산 역류가 발생하기 쉽다. 게다가 비만일 때 식도 열공 탈장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도 위산 역류와 관계가 있다. 그런데 고령층에서는 마른 체형에 허리가 굽은 사람에게 역류성 식도염이 많이 나타난다. 그 밖에 침 분비가 적은 사람이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제균 치료를 받은 사람도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는 수술보다 약물 치료가 우선이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식도암으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바렛 식도 또는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식도 협착이 발생한 경우다. 이 밖에도 커다란 식도 열공 탈장으로 흉부 압박감과 연하 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한다.역류를 유발하는 자세, 역류를 예방하는 자세환자의 일상생활과 식사법, 셀프 케어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가 까다롭고 완치가 힘든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을 방치할 수는 없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나 위산 분비 억제제, 위장 운동 촉진제 등 약물 치료를 우선한 뒤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거나 빨리 먹으면 문제인데,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도 나쁜 식습관이다. 이런 식습관에 노출되면 하부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과 위 내용물이 역류하기 쉬워지므로 가슴 쓰림과 산 역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세 가지는 조심해야 한다. 식사는 약간 모자란 듯이 먹고, 잠자기 3~4시간 전에 식사를 끝내며, 고단백 고지방 음식만 먹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맵고 뜨겁고 기름진 음식은 주의해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 또한 소화기 계통의 질환임을 명심하고 음식과 음식 섭취법에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환자가 어떻게 운동해야 하고, 어떤 생활 습관을 들여야 하는지도 설명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 복근 강화 운동과 위산 역류를 예방하기 위한 옷차림과 자세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요령도 자세하게 설명한다. 시시콜콜해 보이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환자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역사는 반복된다 (커버이미지)
    [역사]역사는 반복된다
    • 배기성 지음
    • 왕의서재
    • 2024-02-19

    <매불쇼> 그 화 많은 역사 강사, 배기성의 한국사1. 100만이 열광한 한국사 강의와 못다 한 이야기2. 그때 그 역사, 현재를 보는 듯한 소름 돋는 기시감3. 기득권·민중·국제정치, 세 개의 관점으로 보는 가장 완벽한 한국사4. ‘소론’을 계승한 왕따 역사학자의 한 맺힌 대갈일성1. 30만~100만이 열광한 <매불쇼> 배기성의 한국사 강의 완결판! (2023년 9월 현재) 12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시사·문화 인기 채널 <매불쇼>의 그 화 많은 아저씨, 배기성의 첫 한국사 책. 강의 내용을 두고 쇼 진행자는 연신 ‘사실이냐, 자료와 근거가 있느냐’며 물을 정도로 역사의 진실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만큼 새롭고 배우지 못한 한국사를 소개하며 독자와 청취자들도 ‘그런 일이 있었느냐? 진짜냐?’ ‘배기성 역사 강사 대단하다’ ‘몰랐던 사실을 알려줘서 고맙다’를 연호하며 댓글 창을 뜨겁게 달궜다. 이렇게 [나만 말하는 한국사]가 시작됐다. 책은 이 코너에서 화제를 뿌린 강의와 다 못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사를 원점부터 다시 읽게 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역사전쟁’의 한복판에 선 사건을 다루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당시 여당의 한 국회의원이 “제주 4·3이 김일성의 지시로 벌어졌다”라는 주장, 이승만과 현충원 논란, 끊임없이 제기되는 건국절 궤변, 독립군 폄훼와 숨겨진 사실, 보훈부 장관의 백선엽 장군 비호 발언, 4·19와 직접 연관된 이기붕 마누라 박마리아의 악행 등을 파헤친다. 혜성처럼 등장한 배기성의 강의는 30~100만 뷰를 돌파하며 지금도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2. 배기성의 한국사가 가리키는 것 “역사는 반복된다!”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한국사의 분기점이 된 사건 하나하나를 따라가면 140년 역사를 관통하는 진실이 보인다. ‘역사는 반복된다!’ 책은 이 증거요 기록이다. 배기성의 한국사 강의는 분명 ‘그때’를 알려주지만, 마치 현재를 보는 듯 미묘한 기시감을 느끼게 한다. ‘수구 기득권 카르텔의 탄생’이란 책의 부제목에서 보듯 기득권 세력은 대물림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증거를 수도 없이 보여준다.조선 말, 왕비를 차지해 외척으로 세도가문을 형성한 그들은 조선 후기,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 해방정국, 제1공화국, 6·25, 그 이후의 한국 사회에 관직과 권력, 수사권과 기소권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언론 권력과 학계 카르텔을 통해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기득권 카르텔 지배층의 부패와 무능에 민중이 분분히 일어나 극복하는 과정이 한반도 역사에서 되풀이된다.새로 쓰는 갑신정변의 혁명성과 서재필, 조선 말 맥없이 쓰러져간 홍경래·최시형·전봉준·손병희 등의 사상과 정신, 제주 해녀·홍범도·최운산 등 독립운동과 이승만에 대항한 신익희·장면 등이 조명되며 ‘만약이 없는’ 근현대사에 안타까움을 더한다.책을 덮을 때 화 많은 아저씨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잘못된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는다’3. 국제정치에 새우 등 터진 한반도의 비애배기성 한국사의 세 가지 키워드는 ‘기득권’ ‘민중’ ‘국제정치’다. 한국사를 추동한 원동력이라고 할 이 세 가지 힘은 하나의 사건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할 관점이다.특히, 국제정치 또는 국제정세, 강대국 간 이해관계가 어떻게 한국에 영향을 주었는지 잘 몰랐던 배경이 상세히 밝혀진다. 그레이트 게임, 냉전. 그리고 메이지 유신이 그것이다. 그레이트 게임은 해양세력인 영국과 대륙세력인 러시아의 94년에 걸친 패권 경쟁으로, 우리의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청일전쟁, 러일전쟁, 을사늑약, 더 나아가 경술국치까지 그레이트 게임에 휘둘렸다.메이지 유신은 한국을 삼키고 일본을 제국주의로 발돋움하게 한 일대 사건이다.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살해당하고 “메이지 일본의 선택지는 하나 ‘전쟁’이었다”며 일본의 메이지 유신의 과정을 소개하고 핵심을 짚은 것이 이 책의 백미다. 이런 판국에 매관육직을 일삼으며 여전히 백성을 수탈하는 데만 열중했던 정치 세력이 판치던 조선이 망할 수밖에 더 있었을까.해방 뒤에는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반도의 운명을 좌지우지했다. 이때 등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제임스 하우스만’이라는 비선 실세다. 일개 대위로 제주 4·3부터 여순사건, 6·25, 4·19, 5·16까지 현대사의 큰 물줄기는 물론이거니와 약 20년에 가까운 박정희 통치 시절을 지나, 최규하와 전두환의 초기 시절까지 모조리 장악하여, 결국 5·18 광주민주화항쟁까지 마치 청나라 말기 섭정처럼 악행을 낱낱이 파헤친다. 4. ‘소론’을 계승한 왕따 역사학자의 한 맺힌 한국사 저자 유튜브 채널에 400만의 조회를 기록한 역사 콘텐츠가 있다. ‘사도세자와 영조’이다. 사도세자가 소론, 영조가 노론을 대표하며 권력 다툼을 벌여 마침내 노론이 승리를 쟁취해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보수와 진보,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역사가 시작된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이른바 이 ‘소론’을 계승한 역사학자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저자가 당한 따돌림과 냉대의 원인이 바로 이 소론을 추종한 까닭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저자를 키워준 할머니가 몽양 여운형 선생의 비서로 어릴 때부터 저자에게 소론의 역사를 가르쳐왔던 것이다.저자의 강의와 책은 소론을 계승한 역사의 면면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세자 결혼식과 임오군란, 갑신정변의 혁명성과 서재필, 동학농민전쟁과 고종의 기관총, 1호 검사 이완용, 메이지유신과 한반도 정벌, 일제강점기 만국평화박람회와 만세운동, 최운산 장군과 만주 독립운동가들, 제주 결 7호 작전, 제주 4·3과 김일성, 여순사건이 갖는 의미, 이승만과 김창룡, 이승만과 박마리아, 박정희·전두환과 미국의 관계, 신익희와 장면 등 새로운 관점의 역사를 만나게 된다.21세기 백주에도 역사전쟁이 끊이지 않고 벌어지는 배경에 ‘노론의 역사’가 있고, 학계가 죄다 노론을 계승한 탓에 국사 교육이 왜곡됐다는 그의 외침에 세상이 마침내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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