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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77/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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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
    • 보도 섀퍼 지음, 한윤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02-19

    “모두 같은 방식으로 부를 쌓지 않는다‘나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이 질문에 답하는 유일한 책!” 26살에 파산하고 30살에 백만장자가 된 보도 섀퍼가 직접 깨닫고 경험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부의 축적의 길!!★★★전세계 누적1,800만 부 판매!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의 부의 상승공식!★★★20년 이상 전세계 스테디셀러《보도 섀퍼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됐다》개정증보판!아직도 일한 만큼 버는가? 무조건 1년 안에 수입의 20%부터 늘려라!!세계적인 머니멘토 ‘보도 섀퍼’가 직접 찾아낸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20년 전, 보도 섀퍼가 자신이 어떻게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이뤘는지 밝힌 저서가 업그레이드된 부의 공식과 마인드셋을 더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26살에 모든 것을 잃고 단 4년 만에 수입의 ‘이자’만으로 평생 먹고살 수 있을 만큼 압도적 부를 이룬 그의 경제적 노하우와 부의 공식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이 책에 내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 방식뿐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며 빠르게 부를 축적한 비밀까지 모두 펼쳐내 담았다.세상은 달라지고 있고 우리는 이제 새로운 게임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바로 ‘새로운 수익의 창출’이다. 과거의 오래된 규칙으로 이 게임에 뛰어든다면 당신은 결코 이길 수 없다. 그러니 부디 이 책에 담긴 새로운 규칙을 읽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규칙들을 반드시 당신의 일과 삶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기억하라. 위기의 시대가 곧 기회의 시대다. 지금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면 이 시대의 새로운 규칙을 가장 먼저 습득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 규칙으로 누구보다 빨리 새로운 수익 게임의 승자가 될 것이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보도 섀퍼는 돈 벌기가 일종의 ‘게임’이라고 말한다. 이 게임의 규칙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터 단순해지고 남보다 먼저 부를 얻는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는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과 돈, 인생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소득 상태를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실천 팁, 직장인·프리랜서·투자자·기업가·전문가 분야별 고소득을 이루는 전략과 성공 노하우 등 보도 섀퍼만의 부의 레버리지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1년 안에 수입의 20퍼센트를 향상시키거나 3년 안에 2배로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은 아직도 ‘일한 만큼만’ 버는가? 보도 섀퍼가 실제 그의 삶에 적용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었던 부의 공식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 하루라도 더 빨리 스스로를 부자로 만들어라!누적 저서 1,800만 부 판매! 전세계가 열광하는 머니멘토 ‘보도 섀퍼’! 그는 어떻게 단 4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이뤘는가?“사람은 누구나 부를 쌓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유럽 전역에 ‘경제적 자유’ 열풍을 일으키고, 전 세계에 자본주의 세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가르쳐온 보도 섀퍼. 《보도 섀퍼의 돈》부터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까지 누적 1,8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유명 저서들과 강연, 매체 활동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부를 쌓는 중요성과 방법론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다. 그가 수십 년 넘게 세계적인 머니멘토로 수천만 명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단 한 가지다. “고소득이라는 목적지까지 이르게 만드는 안전한 디딤돌은 분명 있다.” 그가 단언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디딤돌’이 무엇인지 보여 주기 위해 이 책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를 썼다. “부자가 되는 길에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돈에 관한 중요한 규칙과 전략을 습득해 자신의 가치만큼 버는 데 적용한 결과일 뿐이다. 나는 당신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믿는다!”26살에 헤어나올 수 없는 빚에 짓눌려 파산하고 30살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과 경제적 노하우가 응축된 책은 그가 어떻게 단 4년 만에 돈에 대한 마인드와 돈 버는 법을 바꿨는지 낱낱이 보여 준다. 그가 알려주는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은 빠르고 확실하다. 앞으로 1년 안에 지금 버는 수입의 20퍼센트 이상을 벌거나 3년 내에 2배로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짧은 시간에 압도적 부를 성취하는 ‘기적’ 같은 비밀을 기대하지 마라. 저자가 말했듯 부자가 되는 길에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속도가 아니라 돈을 버는 법에 대한 이해다. ‘나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는 유일한 책! 당신만의 부와 성공의 레버리지를 찾아라!지금보다 돈을 더 벌고 싶은가? 그 시작은 지금 내가 있는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다! 당신은 왜 돈에 쫓기며 살고 있는가? 당신은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 당신이 한 번 일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일회성인가, 다회성인가? 당신의 소득원은 단 하나뿐인가? 당신의 자산은 얼마만큼의 이자를 만들어내고 있는가? 지금보다 돈을 2배 이상 번다면 당신의 삶은 무엇부터 바뀔 것인가? 이 질문들에 바로 답하지 못했다면 보도 섀퍼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책의 맨 앞에 나의 현 소득 상태를 파악하는 28가지 체크리스트가 담겨 있다. 이 28가지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이 책에서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돈을 더 벌기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됐기 때문’이다.저자는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실천해 밝혀낸 부의 축적 공식을 토대로 실제 강연과 다양한 컨설팅 사례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조언이 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냈다. ‘돈을 버는 5가지 분야(직장인·노동자, 프리랜서, 투자자, 기업가, 전문가)’, ‘돈에 관한 사고방식을 점검하는 법’, ‘달라진 시대에 돈을 버는 12가지 규칙’, ‘5가지 분야에서 고소득을 이루는 방법’ 등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서든 “나는 어떻게 해야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이 한 권을 통해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말한다. 모든 부자는 같은 방식으로 돈을 쌓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부와 성공의 레버리지를 찾을 수 있을까?지금껏 알고 있던 돈을 버는 오래된 규칙은 당장 버려라!하루라도 더 빨리 절대 마르지 않을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어라!투자하는 법을 배워라. 절대 마르지 않을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어라. 판매하는 법을 배워라. 낡은 자동차를 사서 수리하고 튜닝해 보라. 낡은 집도 좋다. 소규모 기업을 설립하라. 시간당 임금을 위해 여가시간마저 버리고 일하기 전에 몇 배로 돈을 버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이제 당신도 새로운 규칙을 차츰차츰 배워 나가야 한다. 당연히 한 다리로 서 있을 때보다 두 다리로 서 있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당신을 지탱해 줄 두 번째 디딤발을 찾아야 할 시간이다. (본문 중에서)보도 섀퍼는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면서 돈을 버는 방식을 당장 버리라고 말한다. 이 오래된 방식은 부를 쌓는 가장 쉬운 선택처럼 보이지만 가장 귀중한 자산인 시간을 버리는 일일 뿐이다. 돈을 버는 새로운 규칙의 가장 첫 번째는 ‘스스로를 전문가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 당신이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투자자든, 기업가든 상관없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돈으로 환산했을 때 그 값어치가 당신의 부의 레버리지가 된다. 일한 만큼만 버는 일회성 수입에서 다회성 수입으로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바꿔라! 절대 마르지 않는 새로운 수입원부터 만들기 시작하라! 당신이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어라!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을 때 비로소 경제적 자유가 시작된다!20년 넘게 보도 섀퍼의 대표작이자 스테디셀러로 읽혀온 《보도 섀퍼 부의 레버리지》는 지금 읽어야 더욱 실천적이고 살아 있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당신은 3년 안에 매월 얼마를 벌고 싶은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당신이 원하는 그 돈은 당신의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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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 개정판 (커버이미지)
    [역사]하룻밤에 읽는 고려사 - 개정판
    • 최용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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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이만큼 잘 정리된 고려사는 없었다!고려를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명쾌하고 간결한 고려사『하룻밤에 읽는 고려사』는 500년 고려 역사를 고려 융성기, 무인 집권기, 고려 수난기, 고려 말기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100여 컷의 지도와 약도, 사진 자료를 통해 한눈에 고려사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조선사나 한국사는 잘 정리된 대중 역사서가 많은 반면 고려사를 다룬 대중 역사서는 손에 꼽을 정도인 게 현실이다. 저자는 독자의 고려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한 문장과 용어를 사용했다. 고려사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는 대학 입시생과 공무원 수험생의 한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고려사에 대한 지적 갈망을 느끼는 독자 대중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다.이 책의 본문 중간중간에 있는 ‘칼럼’은 정치사 중심인 본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장치다. 고려의 사회·문화사와 생활사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어, 정사가 기록하기 힘든 고려 사람의 실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 메모’는 각 단원의 주제를 보충하는 양념 같은 글이다. 잘 알려지지 않는 고려사의 이면을 보여줘 흥미를 돋울 것이다.고려 역사가 이렇게 자주적이라니!역사의 격랑 속에서 수백 년을 살아남은 고려의 저력『하룻밤에 읽는 고려사』는 정치사와 대외 관계사를 중심에 두고 그것을 끌어간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시대사의 중심축은 아무래도 정치외교사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고려의 자주적이고 현실적인 외교 정책을 볼 수 있다. 대륙에서 흥망을 거듭하는 송과 요, 금 사이에서 자주적 균형 외교를 펴며 위기의 순간에 강동 6주를 얻어내는 서희의 외교력은 우리 역사의 눈부신 대목이다. 거란의 침략을 준비된 군사력으로 물리친 강감찬의 귀주대첩에서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준비된 역량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이런 고려의 외교와 국방력은 대미, 대북 관계가 민족의 성패를 가를 지금, 우리 시대 대외 관계를 수립할 때 주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지금 2022년, 개정판을 내는 시점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에 휘둘리고만 있는 한국 정부를 바라볼 때 한숨만 나온다. 고려는 비록 현실적 힘이 부족해 책봉을 받고 조공을 바치는 한이 있더라도, 송·요·금·원·명 등의 부침에 따라 생존을 위한 실리 외교와 지렛대 외교 정책을 폈다. 고려는 역사상 최강의 힘을 자랑한 몽골에 정복당했지만 자주적 체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은 몽골의 지배를 극복해낸 것이 고려의 저력이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고려가 무신의 난과 약 80년이라는 무인 집권기의 이면에 있는, 역동적이고 개방적이었던 고려 체제의 특성을 보여주는 데 있다. 또한 이 책은 고려 사회가 불교와 도교, 유학 등 다양한 학문과 사상이 공존했던 것 역시 잘 보여준다. 저자는 고려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상속받고, 호주가 되어 제사를 모실 수 있었던 양상에 주목한다. 우리 여성이 불평등의 굴레에 놓여 있었던 것은 조선 후반기 3백 년 정도의 짧은 시기였다는 저자의 역설은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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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류 아빠의 생각 - 삶이 막막할 때 꺼내 읽는 아버지의 인생 편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일류 아빠의 생각 - 삶이 막막할 때 꺼내 읽는 아버지의 인생 편지
    •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02-19

    흙수저 중의 흙수저로 태어나100억 원대 사업을 일궈낸 아빠가MZ세대 아들에게 전해주고픈 인생 꿀팁 바야흐로 ‘불확실성의 시대’다. 확실하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전부 사라지고,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이런 상황은 부모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야 하는 2030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온다.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으로 너도나도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지만 남는 건 허탈감뿐이다. 든든한 종잣돈과 다년간의 경험, 폭넓은 안목 없이 재테크에 성공할 확률은 극히 적기 때문이다.믿고 따라갈 만한 롤모델도, 평생 직장 개념도 사라진 요즘, 우리는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세상의 풍랑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지 않으려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류 아빠의 생각》을 쓴 저자는 책 속에서 변하지 않는 삶의 길을 보여준다. 극심한 가난과 신체적 장애를 짊어진 채, 온몸으로 발버둥치며 살아오면서 몸소 체득한 인생의 지혜이기에 더욱 생생하고 믿음직하다. ‘어른 됨’, ‘일’, ‘관계’, ‘돈’, ‘인생’ 총 5개의 굵직한 주제 안에 사회 초년생들이 궁금증을 가질 만한 여러 문제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답을 편지 형식으로 담아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써 내려간 편지 속 이야기들이 급변하는 시대, 올바른 인생의 길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가난과 장애를 딛고 성공한 아버지가사회 초년생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사용 설명서가전제품 하나를 사도 사용 설명서가 딸려오는데, 정작 인생에는 사용 지침이나 매뉴얼이 없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나자마자 인생은 1초, 2초 앞으로 내달리기만 한다. 먼저 태어난 형제자매가 하는 대로, 부모와 다른 어른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살다 보니 어느새 ‘어른’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아직 가늠도 할 수 없는데, 주위 사람들은 ‘어른답게’ 행동하라고 이제 스스로 삶에 책임을 질 때라며 몰아세운다. 하지만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은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진행형 어른이다. 결코 완성형 어른이 아니기에 실수도 많고 시시때때로 고민과 방황을 한다. 이처럼 여전히 자라나고 있는 존재인 이들에게 자상하고 든든한 안내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삶에서 크고 작은 고비를 만났을 때, 붙잡고 일어설 지팡이 같은 존재가 있다면 참으로 다행스럽지 않을까?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안내자이자 지팡이 역할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에게, 또 아들 같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앞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생 선배로서 얻은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자 편지를 써 내려갔다. 책 속에 담긴 마흔한 통의 편지에는 저자가 극심한 가난과 장애를 지닌 채 어떻게 성장해,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사업을 이룰 수 있었는지 그 과정과 방법이 적혀 있다.먼저 1장 ‘어른 됨’에는 어른의 정의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구체적 예화와 함께 담겨 있다. 그리고 2장 ‘일’에는 일의 본질적 의미와 일을 잘하는 방법, 적절한 퇴사 시점과 남다른 전략으로 성공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3장 ‘관계’에는 나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과 주고받는 관계의 중요성, 난처한 부탁을 받았을 때 대처 요령, 안 맞는 사람과 잘 지내는 방법 등이 나온다. 4장 ‘돈’에는 조바심 없이 돈을 벌고 모으는 방법과 부자가 되는 법이 다양한 실제 경험담과 더불어 소개되고, 마지막 5장 ‘인생’에는 위기 대처법, 타고난 운이 아닌 만들어가는 운,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담겨 있다.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기근…. 도무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이지만,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변함없는 이치를 붙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앞서 1997년 IMF 구제 금융 사태,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관통해 코로나19 상황도 끄떡없이 겪어낸 선배로서 ‘위기는 위대한 기회’일 수 있다고, 언제나 큰 고비 이후에는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성장이 일어난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의 기로에 서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이 책이 믿음직한 지침서이자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아들 편지 1‧2아버지의 수레바퀴 자국을 따라가며/큰아들 손동민내가 기억하는 아버지는 정말 강한 남자이자 훌륭한 부모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 또한 본인처럼 자라고 성장하며 성공하길 바라시는 분이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중략…〉 성공에 대한 스스로의 목표가 있다면 앞서 살아온 부모님의 말씀과 같은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자식에게 말주변이 없는 부모님 역시 조용히 이 책을 권유해보시길 바란다. 그럼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자녀의 변화를 보게 될 것이다.삶이 막막한 친구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빌려드립니다/둘째 아들 손동휘다른 아버지들은 아들에게 어떻게든 더 많이 주려고 하는 반면, 우리 아버지는 항상 스스로 하도록 멀리서 지켜만 보며 필요할 때마다 가르침만 하나씩 알려주셨죠. 그 가르침들 덕분에 저는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중략…〉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통해서 아버지를 빌려주고 싶어요. 아버지가 할아버지 없이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쳐오면서 어렵게 깨달으신 인생의 원칙을 어렵고 힘든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 이 책을 꺼내 읽고 다시금 아버지의 가르침을 상기시킬 수 있을 거 같아 참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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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코치의 틈새 트레이닝 21 - 2주면 라인이 생기고 4주면 근육이 자리 잡는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솔코치의 틈새 트레이닝 21 - 2주면 라인이 생기고 4주면 근육이 자리 잡는
    • 장한솔 지음
    • 라온북
    • 2024-02-19

    꾸준히만 하면 몸은 배신하지 않는다!나를 위한 트레이닝을 시작하라!‘드디어 결심했어! 나 운동할 거야!’ 늘 새롭게 다짐하고 늘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운동이 이제는 지겹다. 매일 일에 쫓기느라 시간이 없고, 운동할 곳도 마땅치 않으며, PT는 너무 비싸서 받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변명도 이제는 식상하다. 왜 이렇게 운동은 늘 똑같은 결심과 똑같은 변명으로 시작하고 끝나는 걸까? 바로 ‘꾸준함’이 부족해서다.꾸준하게 운동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너무 힘들게 목표를 잡으면 안 된다. ‘무조건 1시간 운동해야지.’ ‘일주일에 1kg는 빼야지.’ 이런 목표를 잡으면 빠르게 지쳐버린다. 게다가 각자의 체질과 체형 및 운동 목적에 따라 운동 방법이 다른데, 막무가내로 운동을 시작하면 몸을 다칠 수도 있다.《솔코치의 틈새 트레이닝 21》은 천천히 꾸준히 운동할 것을 강조한다. 아침저녁으로 짧은 시간 가볍게 움직여도 이전보다 몸이 건강해지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또한 살이 잘 찌는 체형, 근육이 안 붙는 체형, 너무 근육이 붙어 라인 관리가 어려운 체형 등 다양한 체형별로 알맞은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제시한다. 또한 직장인들이 시간 내서 운동하기 어려울 때 사무실에서 틈틈이 스트레칭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목표 심박수 계산기, 심박수에 맞는 운동 구간, 상하체 부분 운동법, 식단 영양소별 비율을 담았다. 이제 ‘솔코치’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고, 시간, 공간, 돈 제약 없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자!급하게 운동하다 그만두지 말고천천히 꾸준히 운동하기매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얻는 피로함, 이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는 우리 몸과 마음에 액세서리처럼 달라붙은 지 오래다. 이런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건강한 체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고전 명제는 지금 시대를 사는 우리 몸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런데도 일상에서 그 상식을 실천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에 도전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몸에 붙은 습관과 핑계가 잠든 몸을 깨우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솔코치의 틈새 트레이닝 21》은 자리에 붙박여 굳어버린 우리의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트레이닝을 제안한다. 1장에서는 운동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인해 포기하지 말고 그저 꾸준히 조금씩 운동할 것을 권한다. 특별히 운동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넘어 개인의 일상도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인드맵과 일일 계획표를 소개한다.2장부터 본격적인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소개한다. 정확한 호흡법과 함께 아침저녁으로 하면 좋은 스트레칭 11가지, 각 체형별로 좋은 운동법을 사진과 함께 세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개인의 심폐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목표 심박수 계산법을 담았으며, 운동하면서 부상을 피하는 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3장은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들에게 틈새 운동법을 소개한다. 출퇴근길 움직이는 대중교통에서 운동하는 방법,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이나 잠깐 짬이 날 때 의자에서 스트레칭하는 법을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4장에서는 운동할 때 빠지지 않는 식단에 대해 설명한다. 가짜 식욕을 다스리고 맛있게 먹는 다이어트 음식을 알려주고, 식단을 짤 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준다.퇴근하면 피곤하고 운동할 시간은 부족하고 집에 있는 아이 때문에 개인 시간 내기 힘들고 헬스장 기구 사용법은 모르고, 일대일 PT 비용은 비싸고, 사람들 많은 곳은 눈치 보여 부끄럽고 등등의 이유로 운동을 꺼렸던 당신이라면 저자가 제안하는 방식에 동참해 보자. 분명 이전보다 확연히 달라진 몸과 상쾌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읽었다는 착각 - 어른들을 위한 문해력 수업 (커버이미지)
    [인문]읽었다는 착각 - 어른들을 위한 문해력 수업
    • 조병영 외 지음
    • EBS BOOKS
    • 2024-02-19

    문해력의 쓸모와 어른의 자격OECD에서는 2012년 국제성인역량평가 데이터를 분석하여 문해력과 임금의 관계를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동일한 교육 수준이라도 문해 수준에 따라 직장인들의 임금 차이가 많게는 2~2.5배까지 났다. 2008년 덴마크에서 한 조사에 따르면, 문해력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이에 비해서 실업 위험성이 12% 정도 낮았다고 한다. 하지만 텍스트를 읽고 쓰고 활용하는 능력은 취업, 연봉, 승진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문해력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건강한 시민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문해력의 ‘공동체적’ 본질이다. 우리 각자가 ‘텍스트를 읽고 쓰는 일의 과정과 결과’가 크고 작은 사회적 쟁점과 문제에 관한 대중적 의사 결정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 맥락에 대한 오독과 오판, 허위 정보와 가짜 뉴스 등을 판별해 내지 못한 채 내린 결정은 때로 한 개인이 아니라 한 사회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제대로 된 문해력을 갖춘 사람들은 스스로 읽고 쓰는 방식을 분석하고 성찰한다. 수많은 형태의 텍스트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기꺼이 수정하고 다듬는 일에 부지런하다. 그래서 문해력을 갖췄다는 말은 텍스트를 읽고 쓰면서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어른, 이해와 공감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는’ 어른, 그래서 지구라는 공동체의 ‘시민다운’ 어른이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읽어서 지키는 나의 권리우리는 ‘읽지 않아서’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못하고, 때로는 뜻하지 않은 억울한 일을 당한다. 또 세상에는 ‘설마 이런 일이 있겠어?’ 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우리는 거의 매일 일상에서 각종 청구서, 주택계약서, 근로계약서, 보험 및 상품 구매 관련 약관, 법 문서, 뉴스, 업무 및 광고 메일, 공공기관의 각종 지원 안내 공고 등 수많은 ‘텍스트’를 마주한다. 우리는 이들 텍스트를 얼마나 읽고 있을까? 이것들을 읽는 일이 나의 이익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이들 텍스트는 대체로 그 형식은 까다롭고, 거기에 담긴 텍스트는 난해하며 낯선 용어로 가득 차 있어 사람들의 접근을 가로막는다. 이 책은 그러한 문서들의 개별적 특징과 그것들을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읽기 위한 각각의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퀴즈를 통해 확인해 본다. 숨겨진 의도를 판단하는 힘 키우기문해력은 의식적 행위이다. 나의 사고와 판단이 필요한 적극적 행위이다. 수동적으로 그저 보고, 듣고, 글자를 읽는 것만으로는 길러지지 않는다. 텍스트를 마주했을 때, 그 드러난 것 뒤에 가려진 의도와 편향성, 그것이 등장한 맥락, 작성자의 전제와 나의 전제의 차이, 그리고 그 근거 등을 찾는 나의 적극적 행위가 필요하다. 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감춰진 것들에 대해 질문하고 다른 관점을 비교해 보며, 근거를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할 때 가능하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사실과 가짜 뉴스, 허위 정보, 유해 정보를 구분하고, 광고와 기사를 구분하며, ‘좋아요’와 ‘조회수’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숫자에 대한 맹목적 믿음에서 벗어나 맥락과 숫자 뒤에 감춰진 의도를 파악할 때,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잘 읽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읽기 전략잘 읽는 법에 정답은 없다. 그럼에도 만병통치약은 없지만, 아픈 사람(부진한 독자)의 열을 내리고(글 읽기의 어려움을 줄여 주고) 기운을 북돋는(글 이해에 도움을 주는) 보편적 읽기 전략은 있다. 『읽었다는 착각』은 ‘잘 읽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7가지의 보편적인 전략과 더불어, 일상의 구체적인 읽기 사례를 예로 들어 개별적 텍스트의 효과적인 읽기 전략을 제시한다. 업무 메일의 읽기와 쓰기, 생활 속 통계 자료, 온라인 기사와 SNS 게시글 등 온라인 자료, 사회적 논쟁을 부른 이슈, 주택임대차 계약서․근로계약서 등 계약서와 상품 구매 약관, 도로교통법 등 생활과 관련된 법 문서 등을 대상으로 이들 문서의 특징, 알아야 할 용어부터 각각의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빠지기 쉬운 함정, 읽기를 통해 나의 권리를 지키고 의무를 수행하는 방법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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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장의 고독 (커버이미지)
    [사회]광장의 고독
    • 홋타 요시에 지음, 이종욱 옮김
    • 논형
    • 2024-02-19

    패전 이후의 불안한 일본 사회,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 고뇌하는 청년 지성! 전후 일본의 대표 진보 작가의 소설일본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사상가인 홋타 요시에의 첫 작품이 번역ㆍ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광장의 고독>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51년 발표된 이 작품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체결되기 전, 한국전쟁이 벌어지고 있을 때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기가키는 신문사에서 외신기사를 번역하는 임시직원이다. 그는 한국전쟁 관련 전문電文의 북한을 ‘적’이라 옮기는 상사의 태도에 의구심을 품는다. 그리고 이웃 나라의 전쟁과 신문사의 임시직원인 자신의 삶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의 의심은 자신은 물론 이 전쟁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는 사람들의 삶과 사고의 변화에까지 이어진다. <매국노>는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항복한 시점, 즉 격동의 중국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히키다와 필명이 앙드레인 중국인 시인이 중심인물이다. 앙드레는 히키다가 소속한 신문사에 시를 기고하는 초현실주의 시인으로 중국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배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다. 그는 오직 프랑스의 초현실주의 시,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어를 거친 중역 프랑스 문학에 심취한 삼류시인이다. 그의 이러한 태도는 일본의 항복선언을 경계로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히키다는 앙드레가 단지 초현실주의에 매료된 사람일 뿐 매국노로 지탄받을 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여긴다. 좌우 혹은 경계지점에서 횡행하기 쉬운 이분법이라는 일도양단의 가치판단에 이의를 제기한다.<광장의 고독>은 한국전쟁이 일본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변적인 작품이다. <매국노>는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게 마련인 이성적 판단의 함정을 환기하게 한다. 작가는 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이라는 세계전쟁으로 필부필부의 삶이 어떻게 파괴되는가, 집단 무의식은 어떻게 왜곡되는가를 천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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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의 고품격 중국어 -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고급스러운 중국어 (커버이미지)
    [외국어]이상훈의 고품격 중국어 -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고급스러운 중국어
    • 이상훈.강월아 지음
    • 올림
    • 2024-02-19

    영어와 중국어에는 존대말이 없다고? 정말 그럴까?저자 이상훈은 한국인들이 반말투 혹은 교양 없는 중국어를 쓰는 것을 볼 때마다 ‘격조 있는 좋은 표현이 있는데, 왜 저렇게 말할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교양 있는 중국인들이 쓰는 말은 분명 따로 있는데, 왜 학교에서는 그런 중국어를 가르치지 않을까?시중에 넘쳐나는 중국어 교재들이 다루는 어휘나 문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모든 경우에 통용될 수 있는 표준적인 어휘와 문장 위주이다 보니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표현, 이를테면 존댓말이나 고급스러운 어휘 등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이 책은 일반 중국어 교재와는 다르다. 가장 초보적인 인사말부터 사용하는 사람의 격을 높여줄 다양한 고급스러운 표현까지 친절하게 소개한다. (‘친절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책을 읽어 보면 금세 알게 될 것이다.) 단순한 사전적 언어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화적·역사적·사회적 배경까지 독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이다. 저자 블로그에 연재된 글을 보고 놀랍게도 초보 학습자는 물론 학교나 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까지도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정확하고도 품격 있는 중국어를 구사함으로써 소통의 차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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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 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해 (커버이미지)
    [인문]고민을 그만하고 싶습니다만 - 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해
    • 가토 다이조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4-02-19

    나는 왜 고민만 되풀이하고 있는지 아는가?끝없이 반복되는 고민의 이면에 감추어진자기 연민과 분노, 두려움을 들여다보라!고민 속에서 헤매는 당신을 위한 맞춤 심리학!고민 뒤에 감추어진 분노와 불안, 그리고 두려움고민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불행해지는 행동을 한다. 자신의 고민이 결코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고민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심리가 있다.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는 우리가 휘둘리는 고민의 이면에는 자기 연민과 분노, 불안이 감추어져 있다고 진단한다. 무의식에 존재하는 자신은 다른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감추기 위해 무의미한 고민의 행위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한숨을 내쉰다고 사태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불행의 방’으로 들어가 성장을 거부하는 것이다.가령,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에게는 근본적으로 애정 결핍이 있다. 이 결핍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는 무의식에 축적되는데,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은 고민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에 축적된 불안과 분노를 간접적으로 방출한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란을 피워야 무의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고민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감추어진 분노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왜 이렇게까지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지, 왜 이렇게까지 쓸데없는 고민을 계속하는지 그 진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고민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중요하지만 결심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현재의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현재의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 내 고민의 실체를 안다면 불행의 방을 벗어날 용기 또한 생길 것이다.“고민하는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 영역에서 끌어안고 있는 마음의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앞길은 밝다. 자물쇠가 걸린 고민의 방에서 나오려면 의식이 갈망하는 배후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욕구를 이해해야 한다.”(본문 중에서)고민만 계속하다 보니, 정작 행복에 쓸 에너지가 없다별일도 아닌데 한숨을 쉬는 사람이 있고, 매우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먹고, 입고, 자는 모든 것이 고민인 사람이 있고, 큰일 앞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고민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고민할 문제인지 생각해 보자. 고민 의존증은 단순한 결정장애가 아니다. 마음이 성장해 온 지도를 되짚어 본다면 고민의 이면에 심리적 결핍과 분노, 존재감 상실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고민을 해도 해결되는 일이 없이 분노나 불안만 계속 쌓인다면, 자신이 왜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며, 어떤 목적으로 고민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괴로워도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현실을 인정하는 고통이야말로 해방과 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심리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구덩이의 지옥을 통과한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가토 다이조는 고민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증오와 불신의 한가운데에 서서 힘들다고 절규하지 말고 지금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이것이야말로 ‘마음의 혁명’이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불행의 방’은 잠시 안전함을 줄지 모르지만, 진정한 행복과 성장은 고통스럽더라도 그 방을 벗어나야 얻을 수 있다. 고민하는 데 삶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붓기보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데 에너지를 쏟아붓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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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올리는 말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연봉 올리는 말투
    • 김민경 지음
    • 레몬북스
    • 2024-02-19

    ◆ 말투가 바뀌면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뀐다 잘나가는 직장인은 어떻게 말할까? “반드시 표현의 기술을 익혀라!”우리는 모두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살아간다. 특히 직장인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화려한 외모, 뛰어난 능력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몸값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일터와 인간관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모두 상대방이 좋아하는 말투를 쓴다. 이 책은 좋은 인간관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투, 말투 때문에 사람이 떠나가지 않도록 하는 말하기 기술을 알려준다.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 ‘리셋큐’ 대표이자 마인드업 스피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잘못된 대화가 관계의 파탄은 물론 사회적인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때문에 건강한 대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했다. 성공한 대가는 모두 대화의 달인이다. 진정한 대화의 달인은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다. 말투를 바꾸면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뀐다. 소중한 인간관계를 지켜주면서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평범한 지능을 가진 보통의 사람들이 엄청난 성공을 이루도록 도와줄 것이다. ◆ 상대가 말하는 동안 어떤 조언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어떤 마음이었을까 고민하라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순간 쾌락을 느낀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평가하거나 바꾸려 하지 말자. 답답하고 힘든 마음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지, 자신을 훈계하고 바꾸려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네 말 들어보니 네가 잘못했네. 너 그렇게 하면 안 돼. 네가 그렇게 했으니 이런 일이 생기지. 이젠 생각을 좀 바꿔봐. 그럼 도움이 될 거야.” 누구나 이런 훈계를 듣고 싶어서 속마음을 털어놓지는 않는다. 답답하고 힘들어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것뿐이다. 자신의 흠일지도 모를 일들을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평가하지 말고 그들의 태도를 바꾸려 노력하지 말자.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교정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가 말하는 동안 어떤 조언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어떤 마음이었을까 고민하자. 질문을 통해서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있게 하자. 이 책은 만날수록 관계를 망치는 말투를 호감 가는 말투로 바꿔줄 실천 팁을 알려준다. 직장에서 나를 당당하게 해주는 말투, 관계 회복을 위한 포용의 대화법 등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말투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손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옆에 두고 참고해야 할 책이다.◆ 칭찬을 옷처럼 몸에 두르고 상대를 대하라!“당신이 옆에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당신이 우리 팀이어서 너무 좋아요.” “당신이 이 세상에 와줘서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최고의 날을 만들어준다. 선한 의도의 칭찬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키워주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러나 좋은 의도였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이 상대에게 ‘큰 불행’이 되거나 ‘독’이 되기도 한다. 칭찬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 문화에서 칭찬을 공격으로 받아치기도 한다. 이 책은 사람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 대화의 본질과 조직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대화체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서 보여준다. 좋은 관계를 통해서 인생의 행복을 찾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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