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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73/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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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물고기를 낳았어 (커버이미지)
    [문학]엄마가 물고기를 낳았어
    • 진고로호 지음
    • 이후진프레스
    • 2024-02-19

    “우리는 다르지만 함께 할 수 있을 거야”진고로호 작가의 신작 《엄마가 물고기를 낳았어》《엄마가 물고기를 낳았어》는 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많은 것이 담겨있다. 딸의 그림 작업을 이해하지 못했던 엄마, 그런 엄마를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 나는 ‘이렇게 나를 낳아준 부모와 다를까?’를 고민하다 나온 이야기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모두에게는 각자의 생존 방식이 있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그 방식을 알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그러나 조금씩 배워나가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그 과정에서 다름을 인정하며 각자의 존재, 의미와 가능성을 깨우쳐 나갈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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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발달 (커버이미지)
    [사회]영유아발달
    • 김소양.장현주.송미선 지음
    • 지식터
    • 2024-02-19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발달의 기초로서 발달의 개념과 발달 이론을 다루었고, 두 번째 파트에서는 생의 시작으로서 태내발달 및 출산, 그리고 신생아기에 대해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파트에서는 발달의 제 영역인 영유아의 신체·운동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에 대해 다루었다.이 책을 읽는 사람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읽어볼 수 있도록 본문 중간중간에 ‘읽을거리’와 ‘팁’을 제시하였다. 아무쪼록 이 책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일을 하게 될 예비 교사들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 그리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에게 영유아의 발달심리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지침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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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 HEAR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히어 HEAR - 듣기는 어떻게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가?
    • 야마네 히로시 지음, 신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02-19

    누적 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대화의 기술보다 더 효과적인 듣기의 기술말주변이 없어도, 말센스가 없어도,사람을 단번에 움직이는 비결!#좋은 친구를 얻는 법#설득력이 필요 없는 기적의 설득법#가만히 있어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법#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나요?#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법#대화가 재미있어지는 비결잘 들어주기만 했는데 사람들이 내 주위에 몰려든다누구에게는 쉽게 말하고 누구에게는 이야기하기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 말솜씨가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은데 사람들이 잘 따르는 비결이 뭘까? 아무리 캐물어도 속마음을 알아내기 어렵고, 아무리 설득해도 상대가 잘 납득하지 않는 원인은 뭘까? 대화의 기술이 아닌 듣는 방법이 다른 것이다. 대화의 기술을 습득하는 것보다 듣는 기술을 습득하기가 더 쉽고 효과도 더 뛰어나다. 듣는 것 하나만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상대를 움직일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해서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말수가 적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려다 보면 쉽게 지친다- 상사나 부하직원 등 불편한 관계에서는 감정 조절이 어렵다- 말솜씨가 좋은 편인데 그에 비해 성과가 적다- 열심히 말하는데 상대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의 비결은 바로 ‘듣기’최초의 자기계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데일 카네기는 친구를 얻고 사람들을 움직이는 비결의 핵심은 대화의 기술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이라고 했다. 리더십의 권위자 스티븐 코비 역시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고 했다. 현대경영학의 창시자인 피터 드러커는 어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솜씨보다 중요한 것이 잘 듣는 것임을 모른다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듣기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말은 자신의 의지로 해야 하고 논리적으로 잘 말하기가 쉽지 않는 것과 달리 듣기는 귀를 막고 있지 않는 한 저절로 들리기 때문이다. 듣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므로 말하기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듣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혀낸 것은 구글이다. 구글은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은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4년여에 걸친 자료 조사와 분석을 통해 가장 위대한 성과를 내는 팀에게 가장 두드러진 특성 하나가 있음을 알아냈다. 바로 ‘서로가 어떤 비판이나 비난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 즉 심리적 안전감이었다. 이것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의 영역이다. 내가 어떤 말을 하든 잘 들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이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말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이 상대가 내 말을 어떻게 들을까 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면 비웃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면 분위기가 썰렁해지지 않을까, 이런 아이디어를 내면 코웃음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하면 단번에 거절하지 않을까?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면 말하기가 머뭇거려질 수밖에 없다. 리액션이 좋은 사람들 앞에서는 어떤 말이나 행동이든 자신 있게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처럼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인간관계는 물론 성과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 잘 듣기만 해도 인플루언서가 된다우리는 왜 마음이 힘들 때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는 것일까? 말이 하고 싶다면 인공지능 시리나 알렉사, 또는 반려동물을 앞에 두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가 심리상담사를 찾는 이유는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중에 해결책이 떠오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처음 만나는 보험 세일즈맨과 상담하는 자리는 불편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술술 털어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상대의 설득력이 좋아서가 아니다. 상대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세일즈맨이 현란한 말솜씨로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늘어놓았다면 오히려 그저 상품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한다는 이미지가 강해 신뢰하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말솜씨가 뛰어나지 않은데도 성과를 내는 세일즈맨의 비결이다. 사람들은 원래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주변에도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SNS 소통이 주를 이루는 시대에도 마찬가지다. 단지 소리로 내뱉는 언어가 문자로 바뀌었을 뿐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influence)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은 탁월한 말솜씨로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소개하는 아이템은 아무런 의심 없이 구매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비결이 대화의 기술일까? 사실 이들은 구독자들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들이다. 수많은 댓글로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공감해주면서 신뢰를 쌓아가기 때문에 어떤 말을 해도 믿게 되는 것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시시각각 올라오는 댓글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을 해준다. 그런 점에서 듣기는 나의 영향력을 높이는 핵심 무기다. ❚ ‘히어’ 하면 ‘히어로’가 된다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본성과 같다.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나를 알아달라’는 뜻이다. 나를 인정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러한 점에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곧 상대를 인정해주는 것이다. 듣는 기술은 본질적으로 내가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가 아니라 상대가 ‘어떻게 이야기하게 만들 것인가’이다. 상대가 나를 믿고 술술 털어놓아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좋은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듣기의 기술은 의외로 간단하다. 적극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고, 재미있게 말할 필요도 없다. 일단 말수를 줄이고 상대가 이야기할 기회를 충분히 주기만 하면 된다. 단순히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끌고, 적절한 질문을 던져서 원하는 것을 먼저 꺼내도록 만들 수 있다. 듣기에도 훈련이 필요한 것은 어떤 말도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듣기 위해서이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데 익숙하지 않은 이유는 듣는 데도 적지 않은 에너지와 감정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상사와 부하직원의 부정적인 말을 듣고도 나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남다른 기술이 필요하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아무리 힘든 하루도 우울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된다면 그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듣기의 기술을 익혀서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상대를 알아줌으로써 나의 가치가 저절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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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도 되는 운명 -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뭘 해도 되는 운명 -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
    • 조 비테일 지음, 김문주 옮김
    • 유노북스
    • 2024-02-19

    마음이 결과를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나를 믿는 법부터 운명을 리드하는 법까지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12가지 방법당신은 무엇을 갖고 싶은가?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당신은 어떻게 되고 싶은가?하루의 목표부터 비장한 새해 목표, 오랫동안 꿈꿔 온 인생의 목표까지, 우리는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때때로 내면의 깊은 곳에서 불신 가득한 목소리를 마주한다. ‘내가 정말 이것들을 이룰 수 있을까?’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원하는 결과를 손에 넣을 가능성을 이미 높인 셈이다. 우리는 모두 뭘 해도 되는 운명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당신은 원하는 대로 갖고, 하고, 될 수 있다. 돈, 인맥, 학력, 성격, 가정 환경 등 사람마다 성공의 원인이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따로 있다. 바로 마음이다. 여기 운명을 변화시키는 성공의 비밀과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세계적인 자기 계발 명사가 마음과 인생, 운명까지 바꾸는 방법을 안내한다. 집도 차도 없이 공공 도서관에서 근근이 생활했던 저자 조 비테일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운명을 좌우하는 성공의 비밀을 찾았다. 바로 자신이 믿는 대로 현실이 창조된다는 사실이다. 갖은 노력에도 꿈과 부와 행복이 늘 멀리 있었던 이유를 알게 된 그는 이후 완전히 다른 운명을 살게 됐다. 마케팅 회사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성공해 백만장자가 된 그가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꾼 12가지 성공의 법칙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돈도 인맥도 없는 스웨덴 출신의 노숙자에서 태국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업자가 된 사람의 이야기, 파산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도 스스로를 놓지 않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의 작가가 돼 어마어마한 돈과 명예를 얻은 젠 신체로의 이야기, 사람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선사해 ‘빛의 전사’가 된 자기 계발 작가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이야기 등 이 책에 소개된 방식으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현실로 만든 사례가 수없이 많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 검증된 사례들과 함께 원하는 것을 이루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낱낱이 공개했다.원하는 것을 모두 이룰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이 책이 소개하는 12가지 방법을 통해 무한 성공의 가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가능성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일단 나를 믿는 데에서 시작하면 손에 잡히는 결과 또한 긍정적으로 바뀌고 결국 성공을 향해 운명을 이끌게 될 것이다.마음이 결과를 바꾸고인생을 바꾼다당신에게는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가?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가? 성공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싶은가? 긍정의 대답을 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 주목하라. 우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생소한 일에 도전하며 앞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철학을 따라한다. 그러다 실패하면 이렇게 결론을 짓는다. ‘나는 돈이 없으니까’, ‘나는 나이가 많으니까’, ‘나는 재능이 없으니까’, ‘나는 운이 없으니까’. 그러나 이것들은 사실일까?이 책에는 나를 한계 짓는 마음에서 벗어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12가지 방법이 담겨 있다. 우리는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룰 능력을 갖고 있다. 자신이 믿는 대로 현실이 창조되기 때문이다. 유독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높은 학력, 타고난 재능과 외모, 경제적인 여유, 화목한 가정 등 성공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중 정말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뭘 해도 된다는 마음이다.이 책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믿음을 없애고 마음에 용기와 추진력을 채워 넣는 각종 방법으로 가득 찬 뷔페와 같다. 동기 부여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원하는 것을 즐겁고 빠르게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성취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바꾸면 결과가 바뀌고 운명도 바뀐다. 이제 당신의 운명이 바뀔 차례다. 세계적인 자기 계발 명사가 증명한무한 성공의 법칙마음의 힘은 얼마나 강력할까? 저자 조 비테일은 자신의 마음을 바꾼 뒤 운명이 180도 변했다. 한때 꿈만 큰 노숙자였던 그는 작가로 성공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졌지만 갖은 노력에도 꿈과 성공은 늘 손에 잡히지 않았다. 공공 도서관에서 ‘자신이 믿는 대로 현실이 창조된다’는 성공의 비밀을 발견한 뒤에야 성공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부정적인 믿음으로 가득 찬 자신의 마음을 바꾸기로 결심한 후 저자는 마케팅 회사의 대표, 베스트셀러 저자, 백만장자가 되며 비로소 무한 성공의 가도에 올랐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으로 실험하고 고객들에게 검증받은 성공의 방법들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한 미국인 여성 사업가는 ‘독특한 지갑’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중국으로 날아갔다. 그녀는 돈뿐만 아니라 중국어 실력과 인맥도 없었지만, 아이디어에 불과한 것을 제품으로 구현해 막대한 부를 얻었다. 자신을 향한 믿음으로 이룬 결과였다.베스트셀러 작가 배리 닐 코프먼은 아들의 자폐증을 직접 치료했다. 병원이 아들의 치료를 포기하자 그녀는 현대 의학과 아들의 병에 의문을 품고 나름의 방식들을 개발했다. 7년 후 아들은 마침내 완치 판정을 받았다. 불가능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이 가능성을 낳은 것이다.하와이 출신 임상심리학자 휴 렌은 정신병을 앓는 범죄자 병동 전체를 치료했다. 그는 환자들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바로잡는 방식으로 그들을 치료했다. 외부 세계의 모든 것들은 내면이 반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환자들은 몇 개월 만에 퇴원 권유를 받을 정도로 개선됐다.무한한 가능성의 문은누구에게나 열려 있다이러한 사례들이 운 좋은 사람들에게나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적은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대로 현실이 창조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뭘 해도 된다는 마음이다. 당신은 무엇을 갖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이 책을 읽기 전에 당신이 손에 넣기를 바라는 결과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어서 소개할 12가지 방법을 통해 그것을 당신의 현실로 만들기를 바란다. 이 책은 내 안의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방법, 나에 대한 믿음에서 시작하는 방법, 마음을 강하게 단련해 현실을 바꾸는 방법, 꿈에 주파수를 맞추는 방법, 에너지를 끌어올려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원동력을 얻는 방법, 사고를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방법, 불안을 없애고 긍정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방법, 과거와 미래를 컨트롤해 행운을 타고난 사람이 되는 방법, 동기 부여로 성공을 앞당기는 방법, 자신감을 키워 끊임없이 성공하는 방법, 운명을 성공으로 리드해 인생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함께 소개되는 풍부한 사례들이 그 가치를 증명한다.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인생에서 승리를 거두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잠재력과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라.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고 기회의 문은 당신을 향해 언제나 열려 있다.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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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 박동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02-19

    프로그램만 잘 만든다고 개발자가 아닙니다!개발에는 인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개발자를 꿈꾸는, 개발자로 일하는, 개발자로 살아가는모든 이들의 바이블저자는 25년째 개발자로 살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삶 대부분이 그렇듯이 일정에 쫓겨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일이 사치로 느껴졌습니다. 어쩌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안목이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아서 후배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노동자에서 온전히 자기 몫을 하는 IT 개발 전문가로 인정받는 모양새입니다. 반갑고 기쁜 일이지만, 실제로 많은 현장에서 개발자를 구하지 못하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물결을 타고 업계에 능력껏 대우받으며, 창의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후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시에 개발자들은 이런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자신을 살피는 태도를 갖추었으면 합니다.개발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코딩으로 만든 소프트웨어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입니다《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는 현재 IT 시장 상황 분석부터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까지 한 권에 담았다. 따라서 앞으로 K-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PART 1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IT 시장 변화와 현재 개발자 인력난이 왜 생겨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PART 2에서는 저자가 처음 개발자가 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장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기에 더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언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PART 3에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그들이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끝으로 PART 4에서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모든 청춘들에게 취업과 인생에 대해 조언 해주면서 책이 마무리 된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배워야 하는 핵심 기술을 얻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실력 있는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서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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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에는 젠틀맨이 없다 - 런던 특파원이 알려 주는 대영제국의 다섯 가지 비밀 (커버이미지)
    [인문]영국에는 젠틀맨이 없다 - 런던 특파원이 알려 주는 대영제국의 다섯 가지 비밀
    • 장일현 지음
    • 북랩
    • 2024-02-19

    ‘국부’, ‘법치’, ‘실용’, ‘노블레스 오블리주’, ‘글로벌’영국을 명쾌하게 설명할 키워드 다섯 가지를 제시하다영국의 역사와 인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비밀을 파헤치는 책 ‘영국에는 젠틀맨이 없다’가 북랩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대영제국을 건설했고, 브렉시트를 단행했으며, ‘젠틀맨’이라는 단어의 대명사가 된 영국의 모습을 샅샅이 분석하고 파헤쳤다. 역사적 사건과 현재를 연관 짓는 상세한 설명도 함께 싣고 있다.저자는 영국을 파악할 다섯 가지 키워드로 ‘국부’, ‘법치’, ‘실용’, ‘노블레스 오블리주’, ‘글로벌’을 제시했다. △ 국가의 본성인 생존과 경쟁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국부 축적에 힘썼으며, △ 권력자나 일부 사회 세력이 멋대로 사회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도록 법과 규칙을 철저하게 세웠으며, △ 과거의 틀이나 관행에서 벗어나 실리적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도전했으며, △ 지도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 국민들이 똘똘 뭉칠 수 있었으며, △ 세계라는 무대를 항상 생각해온 것이 영국인의 모습이다. 또한, 저자는 이 키워드가 모두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발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국제 사회에 우뚝 서기 위해 배우고 참고할 키워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이 책은 유럽의 섬나라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제국으로 발돋움한 영국과 영국인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환상이 아닌, 베일 속에 숨어 있던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역사를 통해 영국인이 어떻게 실리를 추구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가 될 수 있었는지 파악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영국 특파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영국인들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으려고 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영국에 관해 알고 싶었던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영국을 파악할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저자 장일현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석사학위 논문 「민주화에 따른 청와대비서실의 구조와 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1994)는 월간지 『세계와 나』에 3개월간 연재됐다. 1997년 2월부터 조선일보에 재직하고 있다. 사회부와 정치부, 영남취재본부, 산업부, 주말뉴스부, 여론독자부 등을 거쳐 현재 국제부에 근무하고 있다. 2004년 6월부터 약 8년 동안 국방부를 출입했다. 2015년 말부터 2017년 11월까지 영국 런던 주재 유럽 특파원을 지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다.왕보다 법을 앞세우고 선진 금융을 무기삼아 적을 굴복시켰으며우물 밖으로 나가야 산다고 믿고 실행한 나라, 영국작은 섬나라에서 벗어나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비결을런던 특파원이 현지 체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전한다!새로운 프리즘으로 파악한 영국의 과거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모으고, 나열한 것이 아니다. 있었던 사실에 ‘현재’라는 프리즘을 가져가 무엇이, 왜, 어째서 중요한지를 파악하고 해석한 결과가 바로 역사다.이 책은 바로 그 역사 본연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영국 역사와 그 속을 누빈 주인공들에 대한 단순한 소개와 설명을 넘어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저자의 시각과 개념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대영제국을 건설했는지에 대한 독자적인 프리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아하, 영국을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라는 참신한 시선을 접하게 된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던 역사학자 에드워드 H. 카(E. H. Carr)의 말을 강렬하게 떠올리게 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영국 사람을 흔히들 젠틀맨이라고 하는데,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새로운 인간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우리에게 보이는 영국인의 맨얼굴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역사 속 영국은 실제로 젠틀맨인지를 생각하다 보면 유익함과 흥미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젠틀맨의 옷을 입었지만 그 속에 다른 존재가 존재하고 있다는 이 독특하고 역설적인 명제는 형성 과정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그 형성 과정은 바로 영국의 과거다.쉽게 풀어 설명한 영국의 역사이 책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장점은 자칫 잘못하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영국의 역사를 쉽게 풀어준다는 점이다. 다양한 시각과 수많은 자료를 빨아들인 뒤 알기 쉽게 추리고 설명한 덕에 자연스러운 흥미를 자아낸다.젠틀맨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온 말일까? 앙숙이라고 알려진 영국과 프랑스는 왜 앙숙이 되었을까? 영국 왕실은 어떻게 수많은 국민의 애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을까?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영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떠오르는 수많은 물음표를 해결할 답을 하나씩 제시한다.특히, 영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영국이 경쟁한 상대인 프랑스와 에스파냐(스페인) 등에 대한 얘기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 관계를 쉽게 조망할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21세기, 영국이 나아갈 길이 책에서는 ‘국부’, ‘법치’, ‘실용’, ‘노블레스 오블리주’, ‘글로벌’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영국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했다. 이제 글로벌 사회, 영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과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방편을 분석할 차례다.저자는 영국이 맞이할 미래와 현재 왜 어려움을 겪는지를 예고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진단한 영국은 ‘사회·경제적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다시 글로벌 사회의 리더로 발돋움할 국가’다.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이런 영국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의 폭넓은 시야와 함께 영국이 그리는 새 아침이 어떤 모습인지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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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 도대체 왜 생길까? - 종횡무진 한의사가 정리한 ‘교양으로 읽는 병인 백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병! 도대체 왜 생길까? - 종횡무진 한의사가 정리한 ‘교양으로 읽는 병인 백과’
    • 손성훈 지음
    • 북랩
    • 2024-02-19

    병의 원인을 총망라한 교양인을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 백과!원인을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한의사인 저자는 질병의 각종 원인을 다각적으로 소개하며 예방과 원천 차단에 주목한다. 생물학적 원인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인들의 문화, 정신적 요인까지 정리한 이 책은 보편적인 참고서이자 실용적인 안내서다.평화로운 세상에서 각자의 행복한 삶을 원 없이 누리는 것이 인류의 궁극적 이상향이 아닐까 하는 필자의 견해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궁극적 이상향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전제조건은 ‘건강’일 것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내부에서 이미 평화가 깨어져 온전히 행복할 수 없고, 서로 사랑하며 화합하기도 어려워진다. 그러함에도 인류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라고 할 만큼 우리 인류는 수많은 질병에 시달려왔다. 그러므로 각종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보건’과 내재한 ‘生’의 기운을 기르고 돌보는 ‘양생’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인류의 과제임에 틀림이 없다.- 들어가며, 7쪽부분적으로는 일반인들이 읽기에 다소 생소하거나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도 있을 것이다. 만약 흥미가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등장하면 그 부분은 대강 훑어 넘기고 관심 있는 부분 위주로 정독하며 선별적으로 읽더라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히 전달될 것이다. 단기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려고 하면 지치기 쉬우므로 책장에 보관용으로 비치해 두고 백과사전처럼 생각날 때마다 관심 가는 부분부터 조금씩 참조하며 시차를 두고 전체적으로 반복해서 읽어 보는 것도 이 책을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한다.- 들어가며, 8쪽당신이 현재 치료 중인 질병이 없고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는 건강인이라면 당신은 비록 절감하지 못할지라도 그것은 이미 큰 축복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잃어버린 후엔 돌아오기 힘든 실낙원이 되어 버린다. 결국 자연의 섭리에 따라 생활하고 순리에 맞게 처신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삶을 사는 것이 무병장수의 길이겠으나, 아무리 많이 잘 알더라도 정작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옳게 잘 실천해 내느냐에 달려 있다. 부끄럽게도 사실 이는 필자부터 반성해야 할 점이기도 하다.- 나오며, 4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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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침의 미학 - 수업예술론 (커버이미지)
    [사회]가르침의 미학 - 수업예술론
    • 이재남
    • 메이킹북스
    • 2024-02-19

    문제는 ‘좋은 수업’이 아니라 ‘행복한 수업’이다.(행복한 수업은 반드시 좋은 수업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교사에게 수업이란 무엇인가?’ ‘수업은 기술인가? 예술인가?’ 해방 이후 미국에서 수입된 기술주의 수업관에 위해 장악된 수업 철학에 이의를 제기한다. 수업을 계량화하고 표준화하고 일반화 하려는 일체의 움직임에 반대한다! 전교조 현장 활동가의 눈으로 바라본 수업에 대한 유쾌한 반란! 수업이 예술인 5가지 이유를 통해 그동안 기술주의 수업담론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다! 행복한 수업을 꿈꾸는 교사를 위한 이론적 필살기!은 기존의 수업관행에 똥침을 날린다은 기존의 기술주의적 수업관으로 포착되지 않는 수업의 또다른 영역에 대한 탐구이다. 수업의 양태 분석을 통해 교사의 존재 방식을 질적으로 탐구하고,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본질적 질문을 끊임없이 유도한다.저자는 ‘수업명인’, ‘수업달인’, ‘수업연구대회’ 등의 각종 수업기술주의 담론에 의해, 모든 수업이 획일화되고, 표준화되어서 더 이상 학교가 창조의 공간이 되지 못한 이유를 수업기술주의 담론의 범람에서 찾는다.에서 말하는 수업이 예술인 5가지 이유첫째, 이다. 저자는 ‘안다’와 ‘느낀다’는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프로세서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분리하는 순간 좁은 의미의 인지관에 경도되어 수업의 문제를 지식전달의 문제로 전락시킨다고 말한다.둘째, 이다. 인간이 자기 외부와 소통하는 방식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문자 중심의 소통이 전부가 아니다. 노래, 춤, 영감, 눈빛, 손놀림, 놀이, 몸짓, 감상, 희로애락, 이미지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음에도 우리 교실에는 획일적인 전달과 수용만 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셋째, 이다. 실제 수업은 계산된 각본에 의해 진행될 수 없는 인간의 다양한 양태가 전개되는 현장이기 때문에 예술가가 갖는 ‘우연성, 직감, 감식안과 대응’이라는 기본요소를 갖고 있다.넷째, 이다. 수업을 공장의 기계처럼 찍어낼 수 없는 것은 수업상황이 물리적 재료처럼 정량적이지 않고,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이며 통찰을 필요로 하고 심상적 요소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다섯째, 이다. 목표는 필연적으로 과정을 종속시키지만, 수업은 예술가의 작업과정처럼 기계적 순서화가 불가능한 과정 중심의 대표적인 양태가 수업이다. 수업현상 속에는 손에 잡히지 않는 예술적 수완에 의해서만 인식 가능한 세계가 있다.결론적으로 저자는 참다운 교사는 ‘인간이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확고한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하고, 그 과정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진정성 있게 바라볼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과정 중심의 교육철학자 존듀이(John Dewey)와 심미적 교육과정 학자 아이스너(Eisner)의 주장을 바탕으로 목표 중심 교육과정 학자 타일러(Tyler)의 주장에 반기를 들다.타일러는 미국의 대표적인 교육과정 학자로, 우리나라 교육학 1세대들이 미국에서 그대로 답습해와 우리 교육과정의 기초를 놓는데 중요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학자다. 지금도 현장에서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데 타일러의 목표 중심의 체계와 이원분류의 논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미 선진국의 교육체계는 학습자 중심의 개별화 교육과 창의성과 가능성을 발현시키는 문제를 중심으로 타일러 주의의 극복을 실현해 내고 있으나, 우리 교실은 여전히 집단적 지식전달의 효과성에만 연연하고 있다. 존듀이의 과정 중심의 순환적 사고와 아이스너의 심미적 교육과정 이론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진보 교육의 철학적 토대를 만드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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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는 해골 (커버이미지)
    [문학]말하는 해골
    • 니시무라 이치로에몬
    • 돌도래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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