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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66/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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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 (스프링) -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 갓주아의 (커버이미지)
    [외국어]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 (스프링) -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 갓주아의
    • 갓주아(이정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가장 쉽고 완벽한 액션 플래너!”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소리튜능&소리블록 만점 실행 데일리 루틴!매일 기적처럼 달라지는 나만의 365 영어혁명 액션 플래너!『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를 읽고 『소리튠 영어혁명』과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를』열심히 완주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소리튠 영어를 더욱 짜임새 있게 훈련할 수 있는 ‘액션 플래너’가 출시되었다.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는 갓주아와 함께 소리튜닝 훈련을 하는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1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래너이다. 주아쌤이 직접 엄선한 오늘의 소리 블록 365가지는 뜻과 발음기호, 활용문장까지 알차게 들어 있어 입과 귀에 착 붙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정하는 1일 1미션과 잊어버리면 안되는 투두리스트를 적을 수 있어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칸은 훈련 내용을 기록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포기했던 영어가 술술 나오는 기적의 365 실행루틴!갓주아가 제시하는 가장 완벽힌 데일리 플래너!영어의 소리는 모든 면에서 한국어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문법과 표현 공부만 한다면 항상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고 자신감을 얻기 힘들다. 그래서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수능에 나오는 ‘영어 듣기’ 시험 정도를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짜 원어민 속도의 자연스러운 영어를 편하게 듣고 이해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한다. 영어를 정복하려면 인생에서 꼭 한번은 ‘영어 소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였음에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에 좌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아쌤의 소리튠 영어는 소리의 원리와 실행법칙을 통해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까지 영어천재로 거듭나게 한다. 이 플래너가 바로 그 원리와 법칙을 가장 쉽고 완벽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이제 당신의 영어 여정이 새롭게 펼쳐진다!“이 플래너와 함께하는 1년이 여러분의 영어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기를 바랍니다.”갓주아의 소리튠 영어와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는 대한민국 영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천재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제 『소리튠 영어혁명』과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준비를 시작한다. 누구든 이 플래너만 있으면 영어 천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소리블록과 그 뜻, 발음기호, 활용문장까지 제공하며 1일1미션과 투두리스트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영어 명언을 필사할 수 있는 ‘Life Tune Golden Saying’은 영어 소리뿐만이 아니라 인생까지 튜닝해줄 수 있다. 여기에 진도 체크표, 1년 타임테이블까지 담았다. 이 플래너와 함께하는 365일이 당신을 영어천재로 만드는 여정이 될 것이다.■ ■ ■ 유튜브 <소리튠영어_주아쌤> 구독자들의 열렬한 환호! 그동안 공부하면서 대충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방법을 명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m*********갓주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하루 5~10개씩 해보려구요! - c********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포자 아재 영 어공부 다시한번 해볼게요! - 좋******갓주아쌤 책 <10년 째 영알못은~>을 며칠 전에 읽고, 이 채널을 알게 돼서 찾아왔습니다. 혼자서 이 4 문장을 봤다면 한번 읽고 넘겼을 건데, 이렇게 몰랐던 게 많았구나 하고 놀라고 있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m********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40대 중반에 이제 영어라는 무기를 장착해보겠습니다. - d*******좋은 콘텐츠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최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아주 먼 옛날에 영어랑 ‘빠이’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하루 10분이라도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듭니다. 모든 걸 포기했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해소되고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 - 최**최고의 선생님 다른 사람 강의에서 배울 수 없는 명강의입니다. 부족해서 따라 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 v*********유튜브 덕분에 양질의 교육을 여기저기서 받을 수 있지만 여기가 최고죠. 이어서 봐도, 한 편씩 순서 없이 봐도 갓주아쌤 영상이 최고입니다. - b********선생님 강의를 듣고 60에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 c********유튜브 알고리즘은 사랑입니다. 샘 영상 보면서 30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영어 공부를 끝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어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이 사이트를 구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성과를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 p*********주아쌤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발성과 호흡을 알고 발음이 훨씬 좋아진 걸 체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v*********제 나이가 60줄인데 쌤님 강의 넘 즐겁고 느리지만 반복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쌤님을 만나게 된 것 정말 행복입니다. 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파이팅.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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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커버이미지)
    [인문]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김태형
    • 메타세쿼
    • 2024-02-19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30대 직장인 A씨. 그녀는 월급날이 되자 마음이 급하다. 전부터 눈여겨보아 뒀던 명품 가방 때문이다.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행여나 누군가 벌써 사 가지는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며 명품 매장으로 향한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모으고 아껴서 명품을 구입하는 일에 집착한다. 명품이 자신을 빛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신 다른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나름 합리적인 소비라고 믿는다.그러나 A씨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의 이면이 있다. 그녀가 명품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는 명품을 이용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는 것이다. 누군가 명품을 알아봐 주거나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힐끗거리기라도 하면 마음속이 왠지 모를 만족감으로 차오른다.자신이 명품을 사랑하기 때문에 명품을 구입한다는 마음은 그녀의 의식이다. 그녀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다. 반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는 마음은 그녀의 무의식이다. 그녀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그녀의 또 다른 마음이다.이때 A씨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하여 자신이 모르고 있는 ‘무의식’을 의식 혹은 자각하는 것은 그녀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만일 무의식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그녀는 평생 동안 명품에 집착하며 살 것이고, 그러면서도 결코 만족이나 기쁨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명품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이기 때문이다. 대신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명품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임을 알게 된다면, 그녀는 적어도 한 가지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명품에 대한 의미 없는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해방되는 것이다.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 무의식을 다스리며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나의 무의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무의식 사용 설명서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무의식에 휘둘리는 대신 무의식을 다스리며 살 수 있을까?그 방법을 알려면 가장 먼저 무의식이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가 알고 있는 무의식은 온갖 오해와 편견과 부정확한 정보로 오염되어 있다. 그 동안 대중 심리학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무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무의식 자체에 대한 설명은 소홀했기 때문이다.따라서 무의식의 정확한 개념과 무의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작동 방식, 사용 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한 이 책은 국내 심리학 독자들에게 최초로 들려주는 ‘무의식의 심리학’이자 ‘무의식 사용 설명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책의 전반부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의식’이라는 무의식의 정의를 중심으로 무의식의 정체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무의식이란 무엇인지, 무의식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무의식은 어떤 정신 과정을 통해 작동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연구를 통해 보여 준다. 무의식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고 올바른 이해를 새로 세우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는 ‘의식에 없는 것은 무의식에도 없다’는 사실이다. 무의식은 언젠가 최초에는 의식이었기 때문이다.책의 후반부에는 대중의 의식 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무의식에 대한 오해들을 하나하나 꺼내 짚어 준다. ‘의식이 강할까, 무의식이 강할까?’, ‘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무의식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기억은 얼마나 정확할까?’, ‘무의식에는 악마가 살까, 천사가 살까?’처럼 평소 무의식에 대해 한번쯤 품어 보았을 만한 질문들에 답하면서, 독자의 의식 속에서 무의식의 제자리를 찾아 주는 시도를 한다.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제대로 알면 인생이 바뀌는 무의식의 재발견책에서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은, 무의식은 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조종하기도 하지만 무의식을 이해하고 의식화하는 법을 알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데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무의식도 보는 측면에 따라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되는 것이다.이것이 바로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해서 무의식이 무엇인지, 무의식이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이다. 더 나아가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까지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무의식이 무엇인지 알았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했다면, 이제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만약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아마도 잘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의 무의식은 내가 살아온 역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 나 자신의 무의식에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첫째 회피와 억제를 최소화할 것이고, 둘째 양심에 따라 살면서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 나아가 과거에 무의식에 좋지 않은 것을 저장한 적은 없는지 나 자신의 무의식을 살펴서 의식화하려 할 것이다.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비로소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 책은 그 안내서다.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무의식의 심리학(본문 속에서)내가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 나의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까지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일 무의식이 내 통제권에서 벗어나 있다면, 나를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무의식이 나에게 미치는 이런저런 영향, 특히 악영향을 제거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에서마음 깊은 곳에 악마가 산다는 프로이트주의 견해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무의식에 있던 성 본능 탓이고, 폭력이나 살인을 저지르는 것 역시 무의식에 있던 공격 본능 탓이다. 한마디로 살인범이 “내 마음속에 악마가 있다”고 한 말이 옳다는 것이다.-‘내 안에 악마가 산다’에서무의식이 사실상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라면, 의식과 무의식에 포함된 정신적 내용물의 차이에 근거해서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잘못이다. 즉, 의식과 무의식은 내용적으로 볼 때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에서어떤 원인에 따라 신체적 변화가 유발되었지만 그것을 적절히 해석할 수 없는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하는 감정이 무엇이며 왜 그런 감정을 경험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당황해하거나 불쾌해한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적 감정이다.-‘이 정체 모를 감정은 어디서 왔을까?’에서어른이 성숙한 사회적 동기를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갈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건강하지 않은 무의식적 동기를 의식해야 한다. 어린 시절에 심각하게 좌절된 동기나 그것이 초래한 건강하지 않은 무의식적 동기가 인생을 지배하면 질 높은 삶, 행복한 삶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충족되지 않은 동기는 끝까지 따라붙는다’에서사람의 눈은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사람의 귀 역시 사람들이 듣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들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금까지 논의를 통해 알았다. 이는 의식적으로 무시되어 의식적 인식에서 배제된 정보가 무의식적으로는 인식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가 뇌에 저장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뇌는 나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에서의식적 사고를 보조하는 무의식적 사고는 의식이 놀 때도 열심히 일할 가능성이 있다. 밥을 먹은 뒤에도 한동안 위장에서 소화작용이 계속되듯이, 의식적 사고를 멈추더라도 무의식적으로는 계속 사고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의식은 멈춰도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에서이런 점에서 연산군 치하에 벌어진 각종 사화는 연산군이 지나치게 잔인하고 공격적인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사람과 세상을 너무나 두려워한, 방어 동기에 집착한 겁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산군의 사례는 강력한 힘이 있는 무의식적 동기가 사람의 인생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음을 보여 준다.-‘삶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무의식들’에서무의식에는 당사자가 허용하지 않는 것은 들어갈 수 없다. 모든 정신적 내용물은 반드시 의식적 정신 과정을 통해 뇌에 저장된다. 즉 지금 시점에서는 억압되어 의식될 수 없는 것도 처음에는 의식되었고, 그 결과 저장되었으며, 그다음에 억제나 억압되어 인출되지 않는 것이므로 당사자의 허락 없이 어떤 것이 무의식에 들어갈 수는 없다.-‘무의식에는 천사가 살까, 악마가 살까?’에서무의식이 의식 몰래 꿈이라는 정신 현상을 만들어 낸다면 의식은 꿈을 기억할 수 없을 테고, 기억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무의식은 어떤 정신 활동을 주재할 수 있는 독립적인 사고의 주체가 아니라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다. 무의식이 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에서무의식은 사고를 담당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정신 기관이 아니므로 무의식이 의식보다 똑똑하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다. 똑똑한 사람은 과거에 남들보다 의식적인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고, 그 결과 남들보다 무의식에 좋은 것이 많이 저장된 사람이다.-‘똑똑한 사람의 무의식은 똑똑하다’에서마음의 상처를 의식하지 못하면 심적 고통을 통제할 수 없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길로 나아가지도 못한다. 심지어 자기에게 마음의 상처가 있다는 사실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도 있다. 에리히 프롬은 의식적인 심리적 상처를 눈에 보이는 적에게 포격을 당하는 것, 무의식적인 심리적 상처를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격을 당하는 것에 비유했다.-‘무의식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에서한마디로 개인의 무의식이란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이기 때문에 개인사의 질이 무의식의 질을 결정한다. 개인사가 너절한 사람의 무의식은 너절하게 마련이고, 개인사가 아름다운 사람의 무의식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무의식에 좋은 것 채워 넣기’에서심리적 상처의 원인이 되는 개인적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상처를 상당 부분 치유하는 데 성공했다면, 사회적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상처를 말끔히 치유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까지 나아가야 비로소 무의식이 빛을 발하게 되어, 그 무의식을 적극 활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무의식에 있는 상처 치유하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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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새털처럼 가볍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볍게, 새털처럼 가볍게
    • 강윤호
    • 아루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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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의 청소기를 돌려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마음의 청소기를 돌려요.
    • 이영
    • 아루이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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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 - 드림랜드 연대기 | 러브크래프트 서클 11 (커버이미지)
    [장르문학]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 - 드림랜드 연대기 | 러브크래프트 서클 11
    • H. P.러브크래프트
    • 바톤핑크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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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4-02-19

    ★★★★★ 신기하고 자극적인 심리학 사전불안, 우울, 초조를 잠재우고 평온한 행복을 되찾아주는 심리학자의 조언★★★★★“심리법칙을 알면 자신을 괴롭히는 짓을 반복하지 않는다”모든 현대인에게 고통을 주는 마음속 깊은 곳의 비밀을 알려준다● 말 실수를 했다. 사랑하는 이에게 심한 말로 상처를 줬다. 그러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하는데도 무언가가 나를 조종하는 것처럼 실수를 반복한다.● 불안하다. 곰곰이 따져봐도 당장 뚜렷한 걱정거리가 없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언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의욕이 없다.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어디에 있어도 편하지가 않다. 난간에 서 있으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억제해야 한다.● 잠을 잘 수가 없다. 몸은 천근만근 피곤한데 밤이 깊어도 정신은 오히려 또렷해진다. 모두가 곤히 잠든 시간, 나 홀로 고통에 몸부림친다.현대인은 모두가 아프다. 사회는 점점 각박해지고 개인은 외딴 섬처럼 고립되어 어디에서도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한다. 괜찮은 척, 태연한 척 살아가지만 마음속 깊은 곳은 차츰 병들어 간다. 나는 강하다고 소리치고 기운을 내보려 애쓰지만, 감정은 주인이 따로 있는 것처럼 제멋대로 요동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불안, 우울,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녀가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다. 그리고 사람의 깊은 마음속을 이해하고 나서야 자신을 위로할 수 있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오롯이 이 책에 담아냈다. 독자들도 그녀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편안한 행복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힘들고 괴로운데 왜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는가?“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면 편안한 행복이 찾아온다”◆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잠재의식 ◆우리는 간혹 유명인들의 말실수를 목격하곤 한다. 대통령부터 기업 회장까지 인터뷰 도중 엉뚱한 말을 내뱉어 사람들을 실소하게 만든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의미 없는 단순한 실수라기보다는 ‘잠재의식’의 반영이다. 우리 역시 동일한 상황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가 많다. 마치 반사신경이 작동하는 것처럼 말이다. 다시는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잠재의식에 대한 탐구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는 잠재의식이 이런 부정적인 기능만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잠재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지도, 심지어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는 점을 말한다. 잠재의식은 크고 심오한 지혜의 세계다.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본능이나 죄의식을 혼자 감당하면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저자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실제 사례를 통해 잠재의식의 신비로운 비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나를 따라다니는 슬픔, 우울증 ◆저자는 우울증을 ‘아득한 광야에 혼자 남겨진 듯한 외로움’이라고 표현한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번화가에 서 있어도 자신의 말을 들어줄 이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며, 휘황찬란한 빌딩 숲에 둘러싸여 있어도 생기라고는 전혀 없는 황무지에 서 있는 느낌이 바로 우울증이라고 한다. 실제 세상 그 누구의 인생도 완벽하고 순탄하지만은 않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공격을 받고 상처를 입는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용기를 낸다. 하지만 그런 일이 지나치게 자주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지속되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자력으로 이겨낼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진다. 수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이런 습관성 무력감에 시달린다. 더구나 여성은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남성보다 두 배나 높다. 심지어 산후우울증이나 생리 전후 우울증처럼 여자들만이 앓는 우울증이 따로 있을 정도다. 저자는 다양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독자가 우울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적 발병 원인과 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구분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의 우울감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인지-행동’ 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마음이 불편했던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서 문제를 해결한다.심리 투과 : “오늘 업무도 망치니까 일상도 엉망이네.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는 하루구나.”하나의 사소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붙잡고 늘어져서 현실의 모든 견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 격이다.‘햇빛’ 거부 : “내가 하기 싫다는데, 네가 나를 어쩔 거야?”건설적인 체험을 거부하고, 체험들을 거부할 이유를 찾는다.적당한 마무리 : “그가 나를 얕잡아 본 것이 분명해.”자신의 결론을 지지할 아무런 증거가 없으면 그 일에 대해 스스로 소극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타인의 마음을 제멋대로 추측하고, 어떤 사람이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한다며 주관적이고 독단적으로 판단한다. 그러면서도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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