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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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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 코로나 시대에 써내려간 사도행전 29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다 - 코로나 시대에 써내려간 사도행전 29장
    • 유동효 지음
    • 좋은땅
    • 2024-02-19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말라!하나님은 오늘도 일하신다!“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폐암 4기에 척추에까지 전이된 암 환자였던 저자는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를 경험한 후, 짧은 암 투병을 마치고 3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개척 1주년 되던 주일에 아프리카에 교회 개척을 완공했다. 그것도 목표로 했던 한 채가 아니라 두 채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었다. 기적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교회 개척 2주년에는 케냐 타나리버에 우물을 파 주고, 케냐 마르웨와 인키산자니에 집을 21채 지어 주었다.이 짧은 2년 동안에 일어난 일들이 어떻게 개척교회에서 가능한 일인가. 그것도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게다가 담임목사가 암에 걸려 사경을 헤매면서 이룩한 일이라니! 오로지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는 선교사역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교만하지 않는다. 아니, 교만할 수가 없다. 모든 것이 주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교사역을 위해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셨다.이 책에는 어느 개척교회의 선교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교회들 특히 미자립 교회들과 후원이 끊겨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비록 힘든 사역의 현장이라 할지라도 오늘을 견뎌 내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동행하시고 장차의 영광으로 갚아 주시리라. _ 프롤로그 중에서내 집 마련보다 남의 집 마련 먼저선교는 내가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진행하신다많은 개척교회의 목표 중 하나는 상가 벗어나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상가에서 벗어나 재정적으로 어느 정도 자립이 되어야 다른 교회와 사회를 섬길 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개척의 상황에서 아프리카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마음먹고 선포하였고 그대로 이행하였다. 저자의 사역들을 보면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넘치게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등록 성도가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시작한 아프리카 선교였지만 개척 1년 만에 교회를 2개 세우고, 2년째에는 우물을 파고 집을 21채나 지어 준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고 앞으로의 사역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하나님의 꿈을 주셨다. 세상적으로 보았을 때 돈이 되지 않는 꿈을 주시기도 한다. 저자의 사역을 보면 중요한 것은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느냐 하지 않으시냐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저자는 제목 그대로 ‘선교하려고 교회를 개척’했기 때문에 개척한 자기 교회의 크기를 불리기보다 선교를 하였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기뻐 받으셨고 하나님이 사역을 이끌어 가셨다.저자의 사역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세상의 것과 타협하기보다 하나님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도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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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교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기도교실
    • 정기정 지음
    • 좋은땅
    • 2024-02-19

    1만 온라인 청취자들과 함께 만들어진 책이 책은 미국 샘물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사이자 성경 연구자인 저자가 기도에 대한 고민과 응답,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쓴 책이다.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응답으로.저자는 평소 기도하면서 ‘성경적인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예수님의 기도’ ‘기도의 기쁨’ 등에 대해 많이 생각하였다. 그러던 중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 예배가 중지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되었다. 코비드 팬데믹은 기독교계에 큰 어려움을 불러왔고 온라인 예배가 익숙하지 않거나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 교회에는 아주 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저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을 밀렸던 숙제를 하자는 마음으로 기도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러면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하게 되었다.그 영상들이 생각보다 큰 반응을 얻게 되었고 1만 명의 구독자, 동역자가 생기게 되었다. 위기의 순간들을 기도로 극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얻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도에 대해 15가지의 주제로 다루고 있다. 기도를 시작하는 것부터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기도,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방법 등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의문을 가졌을 법한,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였다.각 주제의 말미에는 QR코드로 그 주제의 영상으로 연결되도록 하였다. 글과 영상을 통해 기도에 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책의 마지막에 ‘소그룹 인도를 위한 질문들’을 넣어 이 책을 다른 동역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 책은 기도에 대해 알고자 하는, 더 깊은 기도를 체험하고자 하는, 그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은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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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덤빌더의 영성 - 내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타나는 삶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킹덤빌더의 영성 - 내가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타나는 삶
    • 손기철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24-02-19

    이 책은 거짓자아를 벗어나는 삶과 주의 뜻을 이루는 킹덤빌더의 영성을 세밀하고도 통합적으로 설명하여 오늘 지금 여기에 임하는 하나님나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주체가 누구인지, 주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나라의 실제적인 관점을 알려주어 궁극적으로 거짓자아를 벗어난 새생명의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자신의 신앙의 진정한 주체를 발견하고 죄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영성으로 강한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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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삶은 빛난다 - 허무하고 막막한 시대, 두 철학자가 건네는 인생의 지혜 (커버이미지)
    [인문]모든 삶은 빛난다 - 허무하고 막막한 시대, 두 철학자가 건네는 인생의 지혜
    • 안드레아 콜라메디치.마우라 간치타노 지음, 최보민 옮김
    • 시프
    • 2024-02-19

    ★ 출간 즉시 이탈리아 아마존 인문 부분 베스트셀러 1위 “하나하나의 삶은 저마다 다른 색깔의 빛을 내뿜는다” 수천 년 동안 존재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거의 잊힌 고대의 지혜를 만나다현대인들은 삶의 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맨다. 삶의 길을 찾는 사람들만큼 그 길을 제시하는 전문가도, 해답도 넘쳐나지만 우리는 여전히 초조하고 막막한 느낌을 떨칠 수 없다. 젊은 시절 품었던 무한한 가능성과 생기, 열망들은 빛을 잃었고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섣불리 가질 수도 없다. 왜 우리는 이렇게 버겁게 살아가는 걸까.철학 프로젝트 ‘틀론(Tlon)’을 통해 고대 철학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안드레아 콜라메디치와 마우라 간치타노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주목받는 젊은 철학자들이다. 그들의 신작 《모든 삶은 빛난다》는 출간 즉시 이탈리아 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철학자는, 삶의 답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먼저 인생이 힘들어진 원인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무거운 짐을 지고 숨 가쁘게 걷는 이유는 인생을 ‘곧은 선’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삶을 곧은 레이스가 펼쳐진 경주처럼 바라보면 남과 자신을 비교하고 남들을 좇아 뛰느라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고 있고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게 된다. 여기에 모든 문제가, 모든 괴로움이 있다. 자신을 알 기회를 놓친 채 뜀박질만 하다가 다리 힘을 잃고 마는 것이다. 철학의 궁극적 목표는 ‘자기 이해’에 이르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소크라테스의 격언 “너 자신을 알라”가 새겨져 있듯, 자신을 안다는 것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세월을 뛰어넘어 모든 현자가, 모든 인문학이 지향한 태도였다. 두 저자는 수천 년 동안 존재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거의 잊힌, 존재 전체를 다루는 구체적인 성찰이자 삶의 기술로서의 철학을 이 책에 되살려놓는다. 또한 문학과 심리학, 과학에도 의지하여 우리의 생각과 감정, 신체를 이해하고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줄 전략을 찾고 이것을 일상에 탁월하게 적용하는 법을 일러준다.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 우리는 모두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며 자신만의 꽃봉오리를 반드시 피워낸다” 스스로의 운명을 환하게 바꾸는 최고의 마음 단련법라일락은 햇살이 온기를 품는 봄에 꽃봉오리를 틔우지만 해바라기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구절초는 일교차가 심한 농익은 가을에 비로소 만개한다. 이처럼 꽃마다 피는 시기가 모두 다르듯 우리 각자의 시간도 다르게 흐른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만의 꽃을 피워내려면 내면의 토양이 건강해야 한다. 내면의 토양이 비옥해지면 알뿌리는 땅 아래에서 모든 힘을 그러모아 싹을 틔우고 꽃과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두 저자는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이 내면에 있다고 강조한다. 고대 철학자들은 존재의 꽃피움을 진정한 행복의 상태인 ‘에우다이모니아’라고 보았다. 이러한 이유로 철학자 힐러리 퍼트넘과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 등 여러 연구자들은 수년에 걸쳐 에우다이모니아라는 개념의 의미를 현대인들에게 재확립하기 위해 용어를 만들었다. 바로 ‘자기 개화’다. 저자들은 이 책의 목적이 내면의 힘을 길러서 우리 모두가 저마다 고유한 꽃을 피우는, 자기 개화에 이르도록 돕는 것이라고 선언한다.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민족과의 전쟁이라는 외적인 압박감과 무거운 짐으로부터 물러나서 자기 자신 속으로 들어가 자기 영혼에게 들려주고 싶은 교훈을 반복해 씀으로써, 어떤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는 요새와 같은 내면을 만들었다. 《명상록》으로 전해지는 이 기록은 지난 2000년간 숱한 사람들에게 그의 요새로 들어가는 관문이 돼주었다. 내면의 힘이 길러지면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지 않고, 방향을 잃더라도 다시 방향을 탐색하며, 순간의 감정이나 분노, 아집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또 눈앞에 닥친 문제를 전체 속에서 침착하게 바라볼 줄 알게 되고 자신의 인생과 일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혼란이 끊이지 않고 온갖 미디어를 통해 외면적 성공이 우리가 좇아야 할 이상적 삶으로 포장되는 시대에, ‘내면에 집중해 존재를 꽃피우라’는 고대의 가르침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목소리가 아닐 수 없다. “숲과 황무지가 교차하는 변화무쌍한 굽이진 길이 인생의 본질이다”세네카,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부터 사르트르와 니체까지삶이 흔들리는 순간, 철학자들이 붙든 진실들고대 철학자들은 인생을 ‘미로’ 그 자체로 인식했다. 숲과 황무지가 교차하는 변화무쌍한 풍경의 굽이진 길이 우리 인생의 본질이라고 믿은 것이다. 그래서 목적지를 정하고 그것에 재빨리 도달하는 것보다 그 여정의 의미를 인식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 중요시했다.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가 그의 단편소설에서 언급한 것처럼, 올라가야 할 계단도, 힘껏 열어젖힐 문도, 따라갈 복도도, 앞을 막아선 벽도 없다면 그것은 사막에 지나지 않는다. 메마른 사막에서는 생명이 움틀 수 없다. 스토아 철학자들이 삶의 크고 작은 난관 앞에서, 인생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사실 앞에서 괴로워하지 않은 이유다. 인생을 자기 뜻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두 저자는 자기 자신을 밑바닥까지 알 수 있다는 생각, 삶이 통제의 영역이라는 망상을 버려야만 힘이 부쳐서 숨을 헐떡이거나 아예 포기하고 늘어져버리는 일 없이 균형과 평정의 상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거미줄 얽히듯 인생이 자꾸 꼬이고만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현재 상태는 여정의 한 단계, 즉 불안정한 과도기의 한 지점을 지나고 있을 뿐이다. 그 자체로는 잘못되지도, 완벽하지도 않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선택하고, 시행착오를 지혜롭게 수정해가는 과정을 통해 인생이 곧은 선로가 아니라 한 걸음씩 만들어나가는 미로 같은 여정임을 깨달을 때, 존재를 꽃피우는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철학은 벼랑을 건너는 다리가 되어야 한다 시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다리를 짓기 위하여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피쿠로스, 소크라테스, 에픽테토스 등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나는 고대 철학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도덕주의자로 생각할 만큼 엄격한 태도로 자기 수련과 자기 돌봄을 실천했다. 철학은 이들과 함께, 자기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고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변화를 일으키는 실천으로서 탄생했다. 이것이 고대 철학의 진면목이다. 두 저자는 철학적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면 “생각부터 행동, 존재 방식에 이르기까지 몸과 영혼에 전면적인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일상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각 장의 끝에는 ‘알아차리는 연습’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훈련’ ‘내 손 안의 일과 손 밖의 일을 구별하는 훈련’ ‘자기 보조를 찾는 연습’ ‘장애물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하는 WOOP 기법’ ‘고요함에 머무는 법’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퀘스트가 실려 있다. 프랑스의 사상가 시몬 베유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고대 그리스인들로부터 다리를 물려받았지만 그 사용법을 모릅니다. 우리는 그게 집을 짓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래서 고층빌딩을 세웠고 계속해서 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물려받은 건 길을, 벼랑을 건너가기 위해 만든 다리라는 걸 까맣게 모른 채로요.” 철학의 목적은 머물기 위한 ‘집’이 아니라 길을, 벼랑을 건너기 위한 ‘다리’가 되는 데 있다. 인생의 시련과 방황, 과도기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다리를 짓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빛나는 책이 당신의 운명을 환하게 바꿔나가는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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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 끄기 연습 - 걱정, 초조, 두려움을 뛰어넘는 61가지 심리 기술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신경 끄기 연습 - 걱정, 초조, 두려움을 뛰어넘는 61가지 심리 기술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책주
    • 2024-02-19

    따라 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을180도 바꿔 줄 심리학!“누가 날 보면 왜 주눅이 들까?”“왜 자꾸 나만 실수투성이일까?”“나는 왜 창의적이지 못할까?”문제는 남의 시선이나 평가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산다는 점이다. 이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아 괴로워하고, 창피함을 느끼면서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그러나 남들은 내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주먹을 꽉 쥐는 것만으로도 의욕이 샘솟는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따뜻한 가사의 노래를 들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은 어떤가?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는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끄고 힘을 뺀다면 걱정, 초조, 두려움을 하나도 느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사회생활에 배려가 중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만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은 두 번째로 소중히 여기는 정도면 괜찮다는 것이다.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의 린 알든은 발표하는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주위 사람들과 발표자 스스로 그 모습을 평가하게 했다. 이때 자신이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발표자는 스스로에 대해 “손이 떨리고 목소리도 떨려서 엄청나게 한심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영상을 본 주위 사람들의 평가는 180도 달랐다. “이 사람은 자기주장을 정확하게 하고 유창하게 말하며 불안함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한 것이다!우리는 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내가 생각보다 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 남이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 거라는 편견과 착각을 버리고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타인의 경계심을 쉽게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주 불안한 사람은 차라리 ‘설렌다’고 타일러 보자.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작은 점 하나만 응시하면 되고, 긴장이 풀리지 않을 때는 손을 씻으면 도움이 된다. 어떤가? 쉽지 않은가? 심지어 이 모든 행동의 뒤에는 믿을 만한 심리 실험 결과가 뒷받침되어 있다!《신경 끄기 연습》을 통해 61가지 심리 기술을 따라 하고 연습해 보면 편견이 사라지고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될 것이다. “뭐야,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잖아?”라며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경험을 꼭 해 보기를 바란다.“나를 쳐다보는 사람은 10명 중 겨우 2명뿐이다”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집을 나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입은 옷이 어딘가 촌스러운 느낌이 든다. 옆을 스쳐가는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옷을 입었다며 나를 쳐다보는 것 같고, 속으로 비웃고 있는 듯하다. 도저히 고개를 들고 걸을 수 없고, 얼굴은 점점 더 화끈거리며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 같다.미국 코넬대학교의 토머스 길로비치는 학생들에게 무명의 뮤지션 사진이 큼지막하게 프린트된 매우 민망한 티셔츠를 입힌 뒤 캠퍼스 안을 돌고 오도록 요청했다. 돌아온 학생들에게 길로비치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기를 쳐다본 것 같은지 물었고, 약 47%가 지나친 사람이 나를 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학생의 뒤를 몰래 따라 간 협력자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 매우 민망한 티셔츠를 알아챈 사람은 불과 24%에 불과했다고 한다.베스트셀러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에 따르면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 쓰고 긴장하고 있다. 저자는 “조금은 자기중심적이어도 상관없다”며 61가지 신경 끄는 심리 기술을 소개한다. 전부 실천하기 쉬운 것들이므로 분명 “좀 더 마음 편히 생각하자!”라며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창의적이지 못해 무능력하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이라면?미국 샌디에이고대학교의 제니퍼 뮬러는 그룹을 여럿 만들어 ‘항공회사가 이익을 더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참가자들을 토론시켰다. 토론에 앞서 절반의 참가자에게는 최대한 창의적인 의견을 낼 것을 요구하고, 나머지에게는 기발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내라고 했다. 그리고 토론이 끝나자 서로에 대해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놀랍게도 창의적인 의견을 낸 사람일수록 나쁜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이들은 리더십의 자질이 현저히 결여되었다는 평가까지 받았다!이를 통해 우리는 무난함이 반드시 단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억지로 창의적인 사람이 될 필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본인이 평범하다는 생각에 걱정이 멈추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잘하지 못해 초조하다면?미국 아메리칸대학교의 루스 에델만은 대인공포증으로 진단받은 52명에게 매주 과제를 주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지 실험하였다. 과제는 ‘이번 주는 사람이 많은 곳을 걸어 보자’라든가 ‘지나가는 사람 다섯 명에게 인사해 보자’ 등 아주 쉬운 난이도였다. 6개월 후 에델만은 이들을 모아 다른 사람 앞에서 연설을 시켰다.그런데 아주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대인공포증을 겪던 사람들이 남 앞에서 연설을 하게 된 것이다. 그것도 과제를 제대로 수행한 사람일수록 남 앞에 서도 불안을 느끼지 않게 된 것이다.우리의 초조함을 삭이기 위해 스스로에게 아주 사소한 과제를 주자. ‘거울로 내 눈을 바라본다’ 정도부터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멘탈이 두부처럼 연약해서 늘 두렵다면?러시아 모스크바대학교의 블라디미르 라이코프는 학생들에게 “나는 빈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다!”라는 자기 암시를 걸게 한 후 악기 연주를 시키고 전문가에게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또한 프랑스의 유명한 수학자 앙리 포앙카레가 되었다는 자기 암시를 건 후 수학 문제를 풀게 했다. 그 결과는 어떠할까?결과는 아주 놀라웠다. 바이올린을 켠 학생의 연주 평가나 수학 문제의 점수 모두가 오르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고작 자기 암시라고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그래도 자기 암시의 힘을 믿어 볼 것인가?멘탈이 흔들릴 때마다 자기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주 잘나고 단단한 사람을 떠올리며 “나는 ○○다!”라며 자기 암시를 걸어 보자.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믿으면 믿을수록 단단한 멘탈을 얻는 것도 꿈이 아니게 된다.“6가지 신경 끄기 연습법!”1장에서는 왜 우리가 남을 신경 쓰는지, 그리고 실제로 남들이 그만큼 나를 신경 쓰는지 함께 알아본다. 우리가 꼴불견이라고 자기비하하는 것이 편견이라는 사실과, 억지로 능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한다.2장에서는 생각을 전환하여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단번에 남들이 좋아할 만큼 대범해지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방법은 없다. 대신에 저자가 제시하는 방향대로 생각의 기준을 바꾸다 보면 어느새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나로 태어날 것이다.3장에서는 바로 행동함으로써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남에게 나쁜 평가를 들을까 봐 긴장하고 초조할 때 주먹을 꽉 쥐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꼭 1등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4장에서는 초조함을 내려놓고 나를 지키는 법을 이야기한다. 불만을 줄이는 게 좋은 합당한 이유와 싫다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용기를 낼 수 있는 초간단한 방법을 알려준다. 기분과 태도와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하나하나 되새기다 보면 어느새 상처 입는 게 두렵지 않은 나를 발견할 것이다.5장에서는 사소한 것을 떨침으로써 후회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아무리 미래가 불안해도 당장 점 보기를 멈추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와 기분을 전환하고 분위기를 변화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 손쉬운 방법들을 하나하나 연습해 보면 어느새 편견이 사라진 자신을 깨달을 것이다.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단단하게 마음을 다져 삶의 주도권을 움켜쥐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비교를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이것들을 되새기다 보면 어느새 흔들리지 않고 우뚝 선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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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 왜 그 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을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 왜 그 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을까
    • 톰 레이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02-19

    목회 컨설턴트의 교회 진단 2“왜 그 교회는 부흥하게 되었을까?”사라지는 교회들, 소생하는 교회들, 성장하는 교회들 중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당신의 교회는 어느 편에 속해 있는가 현시대의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현재 닫지 않았어도 현상 유지가 어렵고, 점점 더 죽음의 길로 향하고 있는 교회가 다반사이다. 수많은 성도가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서도 해결점을 찾기 못해 어려움 가운데 있다. 어느 교회나 다르지 않기에 이 책이 더 반가울 것이다. 이 책을 기다린 이가 많다!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의 저자 톰 레이너는 죽어 가는 교회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제 살아나는 교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답게 죽은 교회들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를 먼저 출간했었다. 이번 책에서 그는 죽음으로 향하다가 소생하고 회복된 교회들을 찾아서 자세히 살피고 그 교회들의 회복과 부흥의 7가지 비결을 말한다.“소망이 있다. 하나님이 당신의 교회를 구해 주실 수 있다.”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곧, 변하면 산다!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그 누구도 죽길 원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변하면 산다! 25년간 목회 컨설팅 전문가로 사역하며 경험하고 축척한 데이터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변해야만 살 수 있다! 우리의 교회가, 목회자가, 성도들이 변해야 한다. 살기 원한다면 반드시 변해야 한다. 살기 위해 몸부림친 교회들에는 뼈아픈 결단과 철저한 순종이 있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교회가 회복되고 성장하기 위한 도구들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다. 우리의 교회가 죽고 사는 것은 우리의 변화에 달려 있다. 회복을 꿈꾸는 목사든 평신도든 상관없이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이 책은 살아나는 교회들의 7가지 비결과 살기 위해 순종한 교회들의 열매를 자세히 담고 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준비되어 있는 소그룹에서 함께 나눌 질문들을 활용한다면 더할 수 없이 좋다.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질문이기에 큰 유익을 준다. 교회와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이 시기에 이 책이 분명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우리의 교회도 꼭 살아남길 기대하며 이 책을 읽으라. 더불어 저자의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를 함께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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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제로 끝내는 번역사 영어 - TCT(번역능력인정시험) 완벽대비 [수준별 번역 실전연습문제 500제, TCT 기출문제 100제, 분야별 핵심 어휘 수록] (커버이미지)
    [외국어]600제로 끝내는 번역사 영어 - TCT(번역능력인정시험) 완벽대비 [수준별 번역 실전연습문제 500제, TCT 기출문제 100제, 분야별 핵심 어휘 수록]
    • 번역교육연구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4-02-19

    국제화·세계화 속에 번역에 대한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현재 국내에는 전문 번역사가 매우 부족합니다. 이에 따라 영어 번역사 시험(번역능력인정시험 : TCT)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본 교재는 영어 전문 번역사를 꿈꾸는 이들의 번역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이와 함께 영어 번역사 시험(번역능력인정시험 : TCT)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본 교재는 검증된 번역 능력 전문가 집단인 ‘번역교육연구회’의 핵심 번역 테크닉을 수록, 또한 이들이 직접 엄선한 번역사 시험(번역능력인정시험 : TCT) 대비용 영어 지문 600제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본 교재는 학습자들이 초급 > 중급 > 고급의 난이도를 따라가며 학습할 수 있도록 ‘수준별 번역 연습문제 500제’와 함께 영어 번역능력인정시험(TCT) ‘3급, 2급, 1급’에 대비할 수 있는 ‘TCT 기출문제 100제’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학습을 마무리한 뒤엔 영어 번역 분야별로 잘 등장하는 어휘들을 한데 모아 훑어볼 수 있도록 ‘영어 번역 분야별 핵심 어휘’를 제공합니다.번역 전문가들의 노하우 및 영어 번역사 자격시험(번역능력인정시험 : TCT) 문제 최다 수록에 빛나는 본 교재를 통해, 영어 번역사를 꿈꾸는 모든 학습자들이 실무에 필요한 번역 능력을 함양하고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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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커버이미지)
    [종교/역학]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 왜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4-02-19

    미국 출간 즉시아마존 베스트셀러!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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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기차여행 - 청춘의 낭만 가득한 일본 기차 여행 완벽 가이드!, 2023-2024 최신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일본기차여행 - 청춘의 낭만 가득한 일본 기차 여행 완벽 가이드!, 2023-2024 최신판
    •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4-02-19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남쪽의 규슈까지, 기차 타고 가는 낭만 가득한 클래식 일본 여행! 기차 여행의 천국 일본의 관광열차부터 특별한 테마열차까지 일본 기차 여행의 로망 실현!코로나 이후 급변한 일본의 철도와 도시여행 정보 업그레이드한 2023-2024 최신판!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기차 여행하기 좋은 38개 도시 총망라!일본은 철도의 나라다. 일본 전역은 철길이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먼 곳도 반나절이면 가는 신칸센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한 번 달랑 차량 한칸짜리 기차가 오가는 향수 어린 간이기차도 있다. 또한, 기차 여행 마니아 ‘철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양한 테마의 기차들이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레일 패스 하나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어 기차 여행은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일본에서 기차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망라해 여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광대한 대자연을 보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기차여행 자체를 탐닉할 수 있는 홋카이도, 최신 유행이 집결하고 최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도쿄가 중심이 되는 간토와 도호쿠,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운행하는 매력적인 철도 경유지 주부, 일본의 전통유산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곳에서 다양한 철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간사이와 주고쿠, 낡은 디젤 기관차와 덜커덕거리는 시내의 노면전차를 타며 왠지 과거로 돌아간 듯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시코쿠, 기차 여행의 묘미 관광열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규슈 등 지역별 기차 여행의 중심도시 38곳을 소개한다. 도시마다 기차역을 중심으로 역내 시설, 주변 관광지 및 맛집과 숙박 등을 소개해 반나절에서 꽉 찬 하루까지 일정별로 즐길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특히, 이번 최신판에는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변한 일본의 기차 운행 정보와 여행지 정보를 대거 업그레이드했다.기차역 내 시설 및 주변 관광지·맛집·숙박 등 기차 여행 100% 즐기는 법! 일본의 큰 기차역들은 역내에서만 먹고 놀아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각종 쇼핑 시설과 식당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역에서 잘 노는 법도 콕 찍어서 안내한다. ‘역에서 놀자’ 코너는 역과 바로 직결된 복합쇼핑몰에서 선물을 사거나 명물 요리를 먹으며 다음 여행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에 소개된 기차역 45곳의 시설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안내도를 수록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도시별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알차다. 반나절 일정으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알짜배기로 놀자’에 소개하는 여행지를 눈여겨보자. 여행지마다 상세한 교통편이 더해져 헤맬 일이 없고, 맛집 안내도 충실하다. 하루를 머물면서 제대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하루 종일 놀자’ 코너를 펼쳐보자. 도시의 중심부가 번잡하게 느껴진다면 잠시 외곽으로 빠져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여행 시간이 더해지는 만큼 교통 패스 소개도 알뜰하게 챙겼다. 한 번은 꼭 타봐야 할 지역별 관광열차 및 테마열차 올 가이드! 희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설원을 달리는 증기기관차, 차창 너머로 푸른 언덕과 형형색색의 꽃밭을 선보이는 관광열차, 차내에서 전통 예능 공연이나 이벤트가 열리는 리조트 열차, 인기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열차, 동화 속 세계를 이미지로 꾸민 증기기관차, 산의 급한 경사를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등산열차, 두 량짜리 귀여운 장난감 같은 열차 등 일본에는 관광열차와 테마열차의 종류가 무수히 많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일본의 수많은 관광열차와 테마열차 가운데서 지역별로 꼭 타봐야 할 것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어떤 열차부터 타보고 싶은지 고민된다면 먼저 이 책을 보며 타고 싶은 열차부터 골라보면 된다. 특히, 기차 여행 마니아 ‘철덕’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 것! 일본 기차 여행 필수품 레일 패스 구입 및 활용 방법 상세 가이드! 일본의 기차요금은 우리나라 기차요금보다 비싸다. 특히, 신칸센의 경우 항공 요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레일 패스다. 재팬 레일 패스, 통칭 JR패스는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티켓으로 가격 할인이 파격적이다. 따라서 일본을 기차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재팬 레일 패스는 필수다. 하지만 재팬 레일 패스는 종류가 다양하고, 적용하는 범위도 제각각이다.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나에게 맞는 여행을 짤 수가 없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에서는 여행지에 맞는 재팬 레일 패스의 종류와 구매, 활용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본 기차 여행의 별미 에키벤과 꼭 먹어야 할 간식 대공개!일본 기차 여행 하면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 에키벤이다.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나라다. 에키벤은 그 가운데에서도 더 특별하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차창 밖을 바라보며 에키벤을 맛보는 것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일본 기차 여행의 소박한 행복이다. 에키벤은 그 지역 특산물로 만든 한정 도시락을 지향하기 때문에 향토색 짙은 재료와 차림새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은 적으면서 한 끼로 충분할 만큼 알차다. 또 기차 내에서의 심심한 시간을 달래줄 것으로 간식만 한 것이 없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편의점이나 슈퍼, 열차 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맛좋은 간식들도 소개한다.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한 지도 안내 및 기차역 안내도 수록!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에는 기차역에 마련되어 있는 JR 외국인 전용 안내센터, 티켓 발권이나 지정석권 발급 등이 가능한 창구 미도리노 마도구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 로커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 구내 지도가 모든 역에 삽입되어 있다. 또한, 기차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및 맛집, 숙박시설이 표시된 지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해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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