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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 - 대화 속 겉말과 속뜻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 - 대화 속 겉말과 속뜻
    •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5-11-30

    같은 말을 해도 다 다르게 해석된다 대화를 잘 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리 말을 잘 해도 듣는 사람이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말을 논리정연하게 잘 한다 해도 듣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정도와 의미는 전혀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잘 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은 한두 마디를 통해서도 상대방의 의도를 제대로 꿰뚫어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미리 대처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래서 대화를 잘 하고 상대방의 속뜻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은 직장생활에서 승승장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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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항공모함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독도 항공모함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 이용설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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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한껏 게으르게, 온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체류 여행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한껏 게으르게, 온전히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한 체류 여행
    • 김남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 2015-11-30

    “지갑은 가볍고, 몸과 마음은 무거워질 때 나는 그곳으로 간다”12년 동안 80개국을 홀로 다닌 여행가 김남희가 선택한 겨울 쉼터발리, 치앙마이, 라오스, 스리랑카에서 보낸 200일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12년 동안 전 세계 80개국을 다녀본 여행가 김남희가 추천하는 여행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 그녀는 추운 겨울만 되면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탓에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남쪽 나라로 가는 생활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많이 멀지 않고, 한국의 겨울과는 반대의 계절을 가진 나라. 물가가 싸서 몇 달을 머물러도 생활비가 부담스럽지 않고, 여자 혼자 머물러도 안전하며, 동시에 문화적인 인프라는 풍부해서 윤택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 그렇게 찾아낸 나라가 바로 발리, 치앙마이, 라오스, 스리랑카이다. 책은 그녀가 겨울마다 찾아가서 이곳에서 머무른 ‘체류기’로 네 나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푸른 생명의 의지가 넘실대는 초록의 나라 발리, 야생동물과 옛 도시의 흔적을 간직한 스리랑카, 덜 벌어도 삶에 더 충실한 예술가들의 터전 치앙마이, 스님들의 탁발로 새벽을 여는 고요한 나라 라오스. 우리와 가까우면서도 색다른 문화와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이 나라들을 통해 일상에 시들어진 나에게 재충전 시간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여행이 주는 긴장감은 덜고 일상이 주는 지루함은 벗어나 여행과 일상 사이에 머무를 수 없을까“남쪽 나라에서 보낸 나의 겨울은 따뜻했다. 매일 산책을 했고, 책도 많이 읽었고, 제법 글을 쓰기도 했다. 만날 사람도 없고, 할 일도 적다 보니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나는 겨울이 오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가는 삶의 방식을 고수할 것 같다.” -본문 중 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 누구나 둘 사이의 간격이 크지 않은 삶을 꿈꾼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것을 실행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삼십 대에 사표를 쓰고 세계 일주를 시작한 이후, 사나흘에 한 번씩 잠자리를 바꿔야 하는 유목민의 삶을 12년간 해온 김남희. 그녀는 가끔이라도 짐을 가볍게 해서 한곳에 오래 머물며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40도의 열기에서는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영하권에서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비실거렸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강제하는 소비의 규모에서도 잠시 벗어나고 싶었다. 만나야 할 사람이 많고, 사야만 하는 물건이 있고, 누리고 싶은 문화생활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추위를 피해, 갖은 소음으로 흐트러진 내 몸과 마음을 추스를 곳이 필요했다. 치안이 좋아서 혼자라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고, 감수성을 자극할 만한 자연이나 전통이 남아 있는 남쪽 나라에서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산책도 하면서 한껏 게을러지고 싶었다.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치앙마이, 스리랑카 힐컨트리, 라오스 루앙프라방 산책, 독서, 휴식, 사람, 자연과 느릿느릿 보낸 200일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는 여행가 김남희가 찾은 겨울 쉼터인 발리, 스리랑카, 치앙마이, 라오스에서 충분히 느릿느릿 살아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 느리더라도 어떻게 하면 나만의 방식대로 인생을 꾸릴 수 있을까 늘 고민해온 그녀는 이번 여행에서도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그 나라를 깊숙하게 들여다본다. 가장 먼저 찾아간 발리는 번식과 생명의 강력한 의지로 넘실거리는 땅이었다. 짙고 농염한 초록의 논과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싸롱을 차려입고 머리에 5단 공양물을 우아하게 올린 여성들을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었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에는 물결치는 차밭과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었다.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옛 도시의 흔적도 매혹적이었다. 치앙마이는 조금 덜 벌어도 삶에는 더 충실한 예술가들의 터전이었다. 저자는 치앙마이에서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보내면서 느린 삶의 여유를 만끽한다. 마지막으로 머문 라오스는 여행객들로 인해 과거와 달리 많은 게 달라진 나라였다. 여행은 단순한 소비행위가 아니라 타인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적 행위임을 상기시켜주는 동시에, 변해가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저자만의 시선이 담겨 있다. 한껏 게으르게 온전한 쉼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여행 베테랑의 수첩을 옮긴 가이드북 증정 이 책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를 구매하는 독자들에게는 여행고수인 저자의 수첩을 기반으로 만든 가이드북《따뜻한 남쪽 나라 여행을 위한 안내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저자가 SNS를 통해 추천해온 여행지의 식당, 카페, 산책코스 등은 이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 가는 것은 유명하다. 한국인보다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명소, 가격 대비 만족도가 큰 식당, 호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정보가 약 100페이지 걸쳐 빼곡하게 실려 있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재충전의 시점이 너무 늦지 않게,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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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손길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따뜻한 손길을
    • 이영국
    • 하사람
    • 2015-11-30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 영혼 깊은 곳에는 선을 원하고, 따뜻함을 원하고, 아름다움을 그리워하는 본향에 대한 갈증이 있다. 그 갈증을 있음을 일깨우고 곳곳에 그 갈증을 채우는 아름다운 수고의 소식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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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 자신감 있는 스피치를 위한 발표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 자신감 있는 스피치를 위한 발표 심리학
    • 이진희.송원섭 지음
    • 심플라이프
    • 2015-11-30

    굿바이~ 발표불안, 떨림증!10년 넘게 발표불안 치료해온 전문가의 현실적 조언 면접, 발표, 회의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비법 공개10년 넘게 20,000명 이상의 발표불안, 떨림 증세를 상담하고 치료해온 한의사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대중 앞에서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싫은 사람들이나 발표만 생각하면 떨리고 긴장하는 사람들, 말더듬, 식은땀, 목소리 떨림, 안면 홍조, 손발 떨림,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세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특징은 내면에 숨겨진 떨림의 진짜 원인을 찾아내 해결함으로써 위축된 자신감을 회복하는 심리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대학시절 발표불안에 시달리던 환자에서 이제는 치료자로 변모한 저자가 제시한 방법을 따라하다보면 면접, 회의, 프레젠테이션, 미팅, 상담 등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발표 능력, 면접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발표 능력: 직장인이 꼽은 ‘업무에 가장 중요한 스펙’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대중 앞에 서야 할 순간이 온다. 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 발표불안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한 리서치에 따르면 대중 앞에서 말하는 공포는 죽음, 이혼에 대한 공포를 누르고 수년째 불안지수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발표능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5년 전경련이 직장인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업무에 가장 도움이 되는 스펙’으로 ‘발표능력’을 꼽았으며 2015년 9급 공무원 면접에 5분 스피치가 신설됐고, 7급 공무원 면접에는 집단 토의와 개인 발표가 도입되었다. 또한 주요 21개 대기업 공채에도 학점이나 어학성적 비중을 축소, 삭제하는 대신 면접, PT, 집단토론 제도를 신설하거나 강화했다. 바야흐로 발표를 빼고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다. 꼭 면접이 아니더라도 직장이나 학교, 사회생활에서 발표를 해야 할 상황은 점점 늘어나고 발표 하나로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이런 변화가 적절히 대응하고, 중요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발표에 대한 공포를 없애고 당당하게 말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이 책은 발표만 생각하면 긴장되거나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이 불안과 떨림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발표불안 자가진단 및 상황별, 유형별 실제 사례와 극복법 소개 무의식 바꿔 자신감 회복하는 강력한 심리 처방떨림의 원인은 성격이나 환경, 경험에 따라 매우 다르다. 따라서 간단한 연습만으로 해결되는 사람도 있고 오랜기간 심리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사람까지 해결책도 다르다. 이 책에는 저자들의 실제로 상담한 사례가 등장해 독자의 이해와 판단을 돕는다. 최고점을 받고도 면접에서 탈락한 공무원 준비생, 나홀로 공부 4년만에 대인공포증이 생긴 학생, 강단에 서기가 두려운 교수, 회의 때마다 약을 먹거나 상사 앞에만 서면 목소리가 작아지는 직장인,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불안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떨림의 원인과 증세, 극복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독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원인이나 증세를 찾아 해결책을 따라할 수 있다. 책에는 <발표불안 자가 진단지>가 있어 자신의 현재 발표불안 정도를 측정해볼 수 있다. 발표 직전 응급처방부터 근본적 심리치료까지 다양한 해법 가득 저자는 떨림에 대한 근본적 치료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데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며 불안이 나쁘다는 생각, 정신력이 약해서 떨린다거나 내성적인 사람일수록 더 떤다 등 우리가 평소 잘못 알고 있던 오류를 바로잡아 불안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다. 또 발표 전, 발표 중, 발표 후 등 단계에 따라 사전준비, 자세 변화, 도구 활용, 시선처리, 휴식 시간 활용 등 불안을 줄이는 응급처방도 소개한다. 한편 오래된 트라우마나 심리적 문제는 한의학과 결합된 신개념 치료인 EFT(Emotional Freedom Techniques) 요법을 통해 치료한다. EFT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마음의 고통과 독소를 제거하고, 불안과 집착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이미지 트레이닝, 받아들임 훈련, 6주 프로젝트 등 불안과 떨림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망라돼 있다. 발표라는 말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고, 주눅들던 독자라면 대중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을 것이다. 발표 불안에서 벗어나는 10계명 1. 긴장은 학습된다. 고로 편안함도 학습된다.2. 피하고 미루면 영원히 고쳐지지 않는다.3. 준비 없는 발표는 실패를 부른다. 4. 준비하고 연습하면 반드시 고쳐진다.5. 작은 성공 경험을 반복하라.6.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무의식에 심어라.7. 낮은 자존감에서 높은 자존감으로 갈아타라.8. 자신감 있는 자신을 상상하라.9.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라.10.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분들 □ 발표하기 전부터 심장이 뛰고 불안, 초조한 사람 □ 발표할 때 목소리 떨림, 손 떨림, 심장 두근거림이 있는 사람 □ 발표할 기회가 오면 온갖 핑계를 대면서 발표 자리를 회피하는 사람 □ 회의를 할 때 목소리가 떨리거나 말이 빨라지는 사람 □ 발표장에 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횡설수설하는 사람 □ 면접, 중요한 시험 등을 앞두고 고민하는 사람 □ 낯선 사람을 만나기가 꺼려지고 불편한 사람 □ 인간관계에서 소극적이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 □ 스피치 학원에 다니거나 훈련을 받고도 효과가 없는 사람 □ 관련 약물 의존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되찾고 싶은 사람 □ 발표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 □ 대중 앞에 서는 직종인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 □ 타인과 대화하기가 두려운 사람 □ 기타 불안증과 떨림 증세로 고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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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한 취업성공의 키포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똑똑한 취업성공의 키포인트
    • 컬툰스토리 엮음
    • 태믹스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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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의 격 - 무엇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할 것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의 격 - 무엇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할 것인가
    • 김종수 지음
    • 모아북스
    • 2015-11-30

    베스트셀러〈될 때까지 끝장을 보라〉, 김종수 저자의 신작잘나가는 리더의 한 끗 차이, 끌리는 ‘격’이 있다!“우리가 어떤 대상에 끌리게 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를 좋아하게 된다.” 이 책은 현재 국내 유수 기업체에 2,000여회의 강연과 저술활동을 해온 저자가 리더십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한국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에 대한 핵심과 함께 리더의 품격에 관해 서술한 행동 지침서이다. 저자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기존의 리더십에 대한 관념을 뛰어넘어 이제는 한 단계 더 높은 ‘격’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좋은 리더십의 개념들을 이제는 통합하는 차원을 넘어 소통의 가치와 함께 품격에 주목하는 수준 높은 리더십 함양을 위해 무엇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일상적인 활동 속에서 품격을 갖춘 리더가 되기 위한 사례들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격’들은 사전에 습관을 통해 가능하며 또 충분히〈연습을 통해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리더가 될 수는 없다!지금 한국사회에서 잘나가는 리더와 격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하다.!과거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족해지고 환경 여건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의 행복감은 그리 높지 못하고 세대 간 갈등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그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러 요인들 중에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행복의 가능성을 제시해줄 바람직한 리더십 부재를 빼놓을 수 없다. 희망을 주는 리더, 소통하는 리더,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매일 헤아릴 수 없는 기술 혁신과 정보의 홍수가 물밀 듯이 들이닥치는 이 시대에 더 이상 과거의 사고를 답습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리더십에 대해서도 시대와 현실에 맞는 좀 더 실천적인 리더십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엇이 좋은 리더십인가에 대해 동서고금의 수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의 주장과 이론이 끊임없이 이어져왔고 인류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의미 있는 리더들의 사례들이 이미 널리 알려졌지만, 단순히 기존의 리더십 이론을 알기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한 저자의 생각이다. 시대에 따라, 현실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모하는 리더십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머리로만 ‘아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여 리더십의 질적 수준 자체를 끌어올리자고 말한다. 기업과 연수원, 대학에서 수천 여 차례 성공, 행복, 리더십에 대한 강연활동을 펼쳐온 전문 강사이자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수많은 차세대 리더들을 현장에서 직접 접하는 오랜 경험을 통해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 현실에서의 적용방안과 한계에 대해 늘 고민했다. 기존의 저서 <될 때까지 끝장을 보라>를 통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를 향해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설파한 바 있는 저자는 리더십 이론 역시 기존의 이론을 아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삶 속에서 실행하고 실천하기 위한 정면돌파 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론과 스킬보다 필요한 건 리더의 ‘격’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리더가 될 수는 없다!이는 현재를 사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일 것이다. 좋은 리더십이 무엇인지 누구나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자신이 탁월한 리더임을 자처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오히려 리더십을 올바르게 발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리더십으로 조직이나 사회를 수렁으로 몰아넣는 리더의 모습을 적지 않게 보아왔기 때문이다. 더구나 리더십이란 정치 지도자나 기업의 CEO처럼 소수의 최고 지위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사회인으로서의 기본 자질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조직의 상위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중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리더십은 필요하며, 자신이 일하고 있는 팀이나 소그룹에서, 개인이 형성하고 있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심지어 가정에서도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과 위치에 따른 적절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이론을 뛰어넘는 실천형 및 생활형 리더십을 몸에 익히자고 이야기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흥미를 넘어 몸으로 실천하고 연마하고 시행착오를 해봐야 하는 것처럼, 리더십도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연습하고 단련하고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인간으로서의 실수와 과오를 깨닫고, 부족한 것을 개선시켜야만 비로소 빼어난 품격을 지닌 리더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리더십의 고전적 개념을 넘어서는 현실적인 면에 초점을 맞춰, 좋은 리더십, 훌륭한 리더십, 모범이 되는 리더십에서 이제는 한 단계 수준을 업그레이드하여 리더십의 수준과 역량, 인간으로서의 내면적 품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그 ‘격’을 올려야 할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말하는 ‘리더의 격’이란 단지 뛰어난 능력이나 지식,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카리스마적 성격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인성과 품격을 갖추고 사람과 삶에 대한 올곧은 가치관을 지니며, 지배하고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힘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십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격 있는 리더’의 모습이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리더십과 실제 삶의 현장에서의 리더십은 다르다. 20세기의 리더십과 21세기의 리더십이 다르고, 미국의 리더십과 한국의 리더십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좋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삶 속에서 매 순간 실천하고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피상적인 리더십, 이론으로만 아는 리더십, 잘 안다고 착각하는 리더십은 때로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역사적으로 훌륭한 리더들이 누가 있는지, 어떠한 사례가 있으며 어떤 리더십이 좋은 것인지와 같이 기존의 수많은 리더십 이론서들에 포함되어 있는 진부한 내용을 되풀이하는 데서 한 단계 나아간다. 이를 위해 지금의 한국사회, 누구나 접하는 생활현장에서 지향해야 할 현실적이고 한국적인 리더십의 방향성과 그 과정에서 저질러지는 오류들을 짚어나간다. 삶 속에서 발견되는 잘못된 리더십의 사례와 유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한국 사회에서 어떤 잘못된 리더십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그 오류들을 수정하여 자신만의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다. 한국사회에서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 그릇된 리더십의 유형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야만 리더십의 격을 올릴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흥미로운 포인트이다.저자는 ‘훌륭한 리더가 될 자질과 잠재력은 누구나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자각과 깨어남, 행동과 실천, 그리고 변화에 있다. 리더십에 대해 다 알고 있다는 착각, 리더십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눈으로 자신이 처한 이 순간의 현실을 바라보자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강압적인 명령이나 권력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리더가 제시하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며 함께 움직이게 하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 역량이다. 리더로서의 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해답은 사실은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사고의 패턴과 행동의 패턴 중에서 어떤 점들이 오류를 일으키고 있었는지를 깨닫고 고쳐나가는 노력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골자이다. 이론으로서의 리더십이 아닌 실천하는 리더십, 오류와 과오를 짚어내고 수정해나가는 리더십을 통해 리더의 격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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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의 그릇 -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 얻은 비움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의 그릇 -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 얻은 비움의 힘
    •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하연수 옮김
    • 다산3.0
    • 2015-11-30

    “리더의 새벽을 여는 책”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일본 최고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최고의 역작!우리는 흔히 사람의 됨됨이와 가능성의 크기를 ‘그릇’에 비유한다. “네 그릇은 그거밖에 안 돼”, “그릇이 큰 사람은 뭔가 달라”라는 식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이런 표현에는 그릇은 모름지기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내포돼 있다. 하지만 리더의 그릇은 ‘채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오히려 비울 때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명나라 최고 정치가인 ‘여곤(呂坤)’이다. 명문가 출신으로 서른다섯의 젊은 나이에 과거에 합격하고 지방의 장관, 중앙정부의 차관을 지낼 만큼 비범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주변 관료들의 중상모략과 백성의 고혈을 짜내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일부 타락한 관료들의 행실을 개탄하며 관직을 버리고 은둔의 삶을 살았다. 그리고 공직생활에서 느낀 바와 깨달음을 바탕으로 리더의 참된 자세와 마음가짐을 글로 써내려갔는데, 무려 30여 년의 세월이 걸렸다. 지독한 병마와 씨름하면서 완성한 『신음어』는 그를 따르던 수많은 제자와 친구에 의해 출간되었는데, 현대 중국의 모든 공직자들의 필독서로 읽힐 만큼 주옥같은 글귀와 명쾌한 깨달음을 준다. 『리더의 그릇』 저자인 나카지마 다카시는 지금까지 출판된 책의 누적 판매 부수가 600만 부를 돌파할 만큼 영향력 있는 일본 최고의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저자다. 그는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약 3만 명의 기업가들을 만났는데, 성공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범해 보이는 그들도 1년 뒤, 2년 뒤의 목표가 구체적이고 분명했으며, 늘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꼭 성공을 위한 게 아니라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현실의 벽에 부딪칠 때마다 불굴의 의지로 난관을 헤쳐나갔다. 저자는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에 탄복했고, 500년 전에 쓰인 명나라 최고 고전인 『신음어』를 읽다가 또 한 번 놀랐다. 3만 명의 기업인을 만나며 발견한 그들의 공통점이 수백 년 전에 집필된 『신음어』에서 말하는 메시지와 너무도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며 얻은 경험과 옛 성인의 사상을 접목하여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이 책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시대에 자기 성찰과 타인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고자 하는 리더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왜 중국의 지도자들은 종이가 닳도록 이 책을 반복해서 읽는가?인간학의 정수로 불리는 명나라 최고 고전1,976개의 문장에 담긴스스로를 수양하고 타인을 다스리는 비결여곤(呂坤, 1536~1618)은 명나라 말기 정치가로 호는 신오(新吾)이며, 자는 숙간(叔簡)이라 한다. ‘스스로를 새롭게 한다’라는 호에서도 알 수 있듯 일생을 자기 수양을 실천하며 산 인물이다. 명문가 출신으로 35세 때 과거에 합격했으며, 후에 중앙정부의 차관직까지 올랐지만 주변 관료들의 비방과 중상모략에 환멸을 느껴 관직을 버리고 은거생활에 들어갔다. 여곤은 민생의 안정과 나라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몰두하지 않고 가렴주구(苛斂誅求)의 학정을 펴는 일부 타락한 관료들의 행실을 개탄했다. 그리하여 다년간 정계 및 관계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료와 리더의 마음자세를 글로써 정리했는데, 이것이 바로 『신음어』다. 앓는 소리를 일컫는 ‘신음’이라는 단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여곤은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긴 시간 병마에 시달렸다. 팔은 아홉 번이나 부러졌고, 앓다가 쓰기를 반복했는데, 무려 3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신음어』는 철인 정치가 여곤이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을 인내하며 기록한 것으로, 그의 살아생전 친구와 제자들에 의해 출판되었다. 이 책에는 1,976개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는데, 자기 자신을 수양하고 타인을 다스리는 비결이 담겨 있다. 또한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인지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드러나는 여곤의 사상적 깊이는 『신음어』가 왜 ‘인간학의 정수’로 불리는지 증명해준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중국의 모든 지도자들의 필독서이자 지침서로 널리 읽혔는데, 현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사람의 그릇은 얼마나 크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비울 줄 아느냐가 중요하다”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 얻은 비움의 힘대부분의 리더는 끊임없이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아는 게 많다고 남을 잘 가르치는 건 아니듯, 리더의 재능이 많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진정한 고수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채우려고만 하지 않는다. 채우는 것보다 비움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하고자 한다.덕이란 한마디로 ‘얼마나 많이 버릴 수 있는가’이다. 덕을 가진 사람은 명예와 욕심, 이익을 과감히 버린다. 단순히 버리는 게 아니다. 버리면서 주위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또한 버려야 할 대상은 단순히 이익에 대한 욕심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익을 버리는 것은 하수요, 자신을 버리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 할 수 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라고 말한 한 고승의 명언처럼 자신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아는 관점. 거기에서 진정한 비움의 힘을 느낄 수 있다.“리더란 늘 앞에서 이끌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삼류 리더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고,이류 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 리더는 다른 사람의 지혜를 사용한다.대부분의 리더는 현장에서 직접 뛰지 않는다. 실무는 직원들의 몫이다. 리더는 전체적인 판을 짜고 조율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거나 자랑하는 등의 저속한 언행을 하지 않는다. 그건 소인배들이나 하는 짓이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능력을 활용할 줄 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색깔 즉, 적성을 발견해야 하는데, 훌륭한 리더는 이를 잘 포착하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쓸 줄 안다. 예를 들어 성실하고, 틀이 정해진 일을 추진하는 데 소질이 있는 사람은 평온한 시대에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반대로 난세나 위기 상황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발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기용해야 한다. 묵묵히 주어진 일을 잘해내는 사람,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위기 때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사이의 우열을 가리는 건 무의미하다. 평상시에 활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사시에 강점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 어느 쪽의 경우든 중요한 것은 리더가 어떻게 기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리더는 자신의 본분이 개개인의 자리를 찾아주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아가 그 일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개인마다 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일류 리더는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타인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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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야네 사과나무 1 : 동네 카페를 기업으로 만들어가는 1인 카페창업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야네 사과나무 1 : 동네 카페를 기업으로 만들어가는 1인 카페창업기
    • 문혜정
    • 몬스터(다산북스)
    • 2015-11-30

    나 같은 사람도 사업을 할 수 있을까?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카페 창업에 나섰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작하는 자신이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망하진 않을까? 깜깜하기만 했지만 일단 맨땅에 헤딩을 시작 했다!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CI디자인, 홈페이지, 법인설립, 상표등록, 세무사 찾아가기, 회사 홍보 및 브랜딩, 플리마켓 참가까지. 뭣 모르는 평범한 30대 여자의 안 해본 것 없는 1인 창업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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