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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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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심리법칙 - 우리는 왜 가끔 미친 짓을 하는 걸까
    •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미디어숲
    • 2024-02-19

    ★★★★★ 신기하고 자극적인 심리학 사전불안, 우울, 초조를 잠재우고 평온한 행복을 되찾아주는 심리학자의 조언★★★★★“심리법칙을 알면 자신을 괴롭히는 짓을 반복하지 않는다”모든 현대인에게 고통을 주는 마음속 깊은 곳의 비밀을 알려준다● 말 실수를 했다. 사랑하는 이에게 심한 말로 상처를 줬다. 그러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하는데도 무언가가 나를 조종하는 것처럼 실수를 반복한다.● 불안하다. 곰곰이 따져봐도 당장 뚜렷한 걱정거리가 없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언가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의욕이 없다.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어디에 있어도 편하지가 않다. 난간에 서 있으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억제해야 한다.● 잠을 잘 수가 없다. 몸은 천근만근 피곤한데 밤이 깊어도 정신은 오히려 또렷해진다. 모두가 곤히 잠든 시간, 나 홀로 고통에 몸부림친다.현대인은 모두가 아프다. 사회는 점점 각박해지고 개인은 외딴 섬처럼 고립되어 어디에서도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한다. 괜찮은 척, 태연한 척 살아가지만 마음속 깊은 곳은 차츰 병들어 간다. 나는 강하다고 소리치고 기운을 내보려 애쓰지만, 감정은 주인이 따로 있는 것처럼 제멋대로 요동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불안, 우울,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녀가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다. 그리고 사람의 깊은 마음속을 이해하고 나서야 자신을 위로할 수 있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오롯이 이 책에 담아냈다. 독자들도 그녀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편안한 행복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힘들고 괴로운데 왜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는가?“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면 편안한 행복이 찾아온다”◆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잠재의식 ◆우리는 간혹 유명인들의 말실수를 목격하곤 한다. 대통령부터 기업 회장까지 인터뷰 도중 엉뚱한 말을 내뱉어 사람들을 실소하게 만든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의미 없는 단순한 실수라기보다는 ‘잠재의식’의 반영이다. 우리 역시 동일한 상황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가 많다. 마치 반사신경이 작동하는 것처럼 말이다. 다시는 그러지 말자고 다짐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잠재의식에 대한 탐구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는 잠재의식이 이런 부정적인 기능만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잠재의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지도, 심지어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는 점을 말한다. 잠재의식은 크고 심오한 지혜의 세계다.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본능이나 죄의식을 혼자 감당하면서 정상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 준다. 저자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실제 사례를 통해 잠재의식의 신비로운 비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나를 따라다니는 슬픔, 우울증 ◆저자는 우울증을 ‘아득한 광야에 혼자 남겨진 듯한 외로움’이라고 표현한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번화가에 서 있어도 자신의 말을 들어줄 이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며, 휘황찬란한 빌딩 숲에 둘러싸여 있어도 생기라고는 전혀 없는 황무지에 서 있는 느낌이 바로 우울증이라고 한다. 실제 세상 그 누구의 인생도 완벽하고 순탄하지만은 않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공격을 받고 상처를 입는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용기를 낸다. 하지만 그런 일이 지나치게 자주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지속되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자력으로 이겨낼 수 없다는 무력감에 빠진다. 수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이런 습관성 무력감에 시달린다. 더구나 여성은 우울증에 빠질 확률이 남성보다 두 배나 높다. 심지어 산후우울증이나 생리 전후 우울증처럼 여자들만이 앓는 우울증이 따로 있을 정도다. 저자는 다양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독자가 우울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적 발병 원인과 생물학적 발병 원인을 구분하여 알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의 우울감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인지-행동’ 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마음이 불편했던 원인을 제대로 알아내서 문제를 해결한다.심리 투과 : “오늘 업무도 망치니까 일상도 엉망이네.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는 하루구나.”하나의 사소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붙잡고 늘어져서 현실의 모든 견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 격이다.‘햇빛’ 거부 : “내가 하기 싫다는데, 네가 나를 어쩔 거야?”건설적인 체험을 거부하고, 체험들을 거부할 이유를 찾는다.적당한 마무리 : “그가 나를 얕잡아 본 것이 분명해.”자신의 결론을 지지할 아무런 증거가 없으면 그 일에 대해 스스로 소극적으로 해석해 버린다. 타인의 마음을 제멋대로 추측하고, 어떤 사람이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한다며 주관적이고 독단적으로 판단한다. 그러면서도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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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4-02-19

    ★★★★★ 30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후이의 반짝이는 고백 2만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화제작 ★★★★★“더 나아진 내가 더 나은 너를 만난다”‘후이의 글은 햇볕처럼 따스하지만 가시도 종종 느껴지는 생선 수프 같아’ 깊은 안도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작가의 메시지!“다행히도 우리에겐 서로가 있어. 낯선 곳에서도 돌아보면 마주 웃어 주는 낯익은 얼굴이 있어. 그러니, 기대를 안고, 씩씩하게!”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사람은 누군가를 만나고 또 누군가와 헤어진다. 그 과정에서 아픈 상처만 쌓아가는 이가 있고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는 이도 있다. 후이는 사랑이라는 전쟁터에서 늘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비루한 패잔병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말처럼 지나간 사랑에서 교훈을 얻고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며 새로운 사랑을 꿈꿀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가 전해 주는 흥미로운 경험담과 깊은 통찰은 독자에게 단단한 마음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깨달음을 준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긴가민가한 만남들, 과거엔 뜨거웠지만 지금은 상처만 남은 사랑들, 이뤄지지 못했지만 아련함과 아쉬움만 남긴 스쳐 갔던 인연들, 그리고 일상처럼 받아들이기만 했던 부모님의 사랑까지 그 속에서 펼쳐졌던 내 감정의 파도가 무슨 의미였고, 내게 어떤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현실과 타협하고 속내를 감춘 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여 성장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세상이 어떤 방식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그 속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스스로를 온전히 보호하고, 사람들과 만나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마침내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독자에게 깊은 안도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뜨거운 용기가 된다. “부디 사랑에 실패해도 겁먹지 마시길. 설령 내게 딱 맞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자신만은 남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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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 김재식 지음
    • 북로망스
    • 2024-02-19

    ★ ★ ★ ★ ★1000만 독자가 믿고 읽는 작가, 김재식이 보내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돼.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니까\"\"오늘도 새벽까지 잠 못 이루었나요?\"괜찮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느라 지친 당신에게에세이스트 김재식이 2년 만에 선사하는 따뜻한 공감과 응원의 편지다섯 권의 에세이를 모두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리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에세이스트로서 자리매김한 김재식 작가가 2년 만에 신작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는 시끄러운 세상을 잠시 뒤로하고 조용한 섬으로 훌쩍 떠나 살면서, 오로지 내 안의 나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안에는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글을 써 내려갔다. 총 132편의 글을 신간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깊이 있는 문장과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김재식 작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따뜻한 응원이 가득하다. 이제 우리가 김재식 작가를 따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날 차례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속마음부터 나도 처음 보는 내 모습들까지 모두 만나고 나면 비로소 \"모든 것이 괜찮아졌다\"고, \"나는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눈치채지 못한 행복이 나를 스쳐가지 않도록,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과 함께 작은 행복들을 하나씩 발견해보자. 132편의 글에 담긴 132가지의 진심으로내 삶에 숨은 작은 행복들을 찾아내다\"이 길이 끝인 것 같아도, 반드시 또 다른 시작이 나타나.\"\"방황해도 괜찮아. 인생은 길어.\"1,000만 독자가 기다려온 에세이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은 총 4장, 132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기대해도 돼, 기대어도 도\'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제2장 \'나는 나대로 충분히 아름다워\'는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힘 있는 문장들을, 제3장 \'빗방울은 살아남아 바다가 된다\'는 인생의 고통과 시련을 맞닥뜨려 스스로를 한없이 초라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의 글을, 제4장 \'행복의 방향을 조금만 바꿔봐\'는 행복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쉬운 행복을 찾는 방법을 들려준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독자들을 향해 \"깊이 좌절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함이니 멈추지 말고 천천히 걷자\"고 말한다. 큰 행복은 잡기 힘들어도 작은 행복들은 발견하기 쉽다는 삶의 평범한 원리를 우리는 잊고 살아왔다.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을 읽고,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의 순간을 마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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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02-19

    총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연 100회 이상 심리학 세미나 개최상담 예약이 줄을 잇는 인기 상담사의 마음 훈련법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행복에 가까워지는 생각 습관#나답게 사는 것#몸도 마음도 지칠 때#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순간#타인을 대하기가 버거울 때#내 삶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아주 조금 더 잘사는 법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 잠시 쉬어가는 시간나답게, 평온하게, 설레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이 정도면 행복해야 하는데, 행복하다는 기분은 들지 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행복한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왜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는 행복하다”, “나는 이만큼 이뤄냈다”고 말하지 못할까?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루를 살았는데 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걸까?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하려 했다’는 말로 자신을 채찍질해온 이면에는 타인과의 끊임없는 비교와 이상적인 기준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음 훈련을 통해 내 삶의 중심을 ‘나’로 돌려놓고, 가장 가치 있는 나, 가장 나다운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은데 나만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 뭐든지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성과를 올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는 사람- 내 기분보다 타인의 기분을 먼저 맞추려는 사람 ❚ 열심히 달려가는 나를 잠시 멈춰야 할 때‘원래 이 정도 수준까지는 해야 하는데 잘 안 된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는 전혀 못한다.’‘다른 사람들은 쉽게 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개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다. 어제 새로 산 가방을 걸친 모습, 멋진 배경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한 사진, 와인 한잔을 놓고 여유 있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 뒤로 고급스러운 집 안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하루의 절반을 내 일상을 보여주는 데 쓰고, 나머지 절반은 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보낸다. 그렇게 해서 SNS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내 안에 타인 중심주의를 심어놓는다. ‘내가 오늘 이렇게 살았다’보다 ‘남들은 오늘 이렇게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이다. 오늘 누구보다 멋진 하루를 보냈다고 여기며 뿌듯함이 밀려드는 찰나 더 잘나가는 친구의 게시물에 만족감은 어느새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고 우울함이 밀려든다. 하루의 끝에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가볍다고 느끼는 대신, 내일은 좀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온종일 열심히 일해도 전혀 행복하지 않다. “옆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는 영어 속담이 있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우리나라 속담과 같은 의미다. 우리는 봄이든 겨울이든 사시사철 언제나 짙푸른 잔디가 깔린 집의 옆집에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아무리 내 집 잔디를 잘 가꿔도 옆집의 더 파란 잔디를 보면 자신감을 느끼지 못할뿐더러 당연히 행복하지도 않다. ‘이상적인 것’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는 한 마음은 영영 채워지지 않는다. ❚ ‘나는 네가 부럽지 않아’라고 자신 있게 외쳐라“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어.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너한테 십만 원이 있고 나한테 백만 원이 있어. 그러면 상당히 너는 내가 부럽겠지. 세상에는 천만 원을 가진 놈도 있지. 난 그놈을 부러워하는 거야.” 장기하의 라는 노래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패러디를 생산하는 이유는 자랑하고 부러워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에 대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리상담가 네모토 히로유키는 현대인들이 그 어느 시대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즐기는 듯 보이는데도 전혀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고 쉽게 지치는 것은 바로 끊임없는 비교와 지나치게 높은 기준 때문이라고 한다. 잘사는 것의 기준, 성공의 기준, 부자의 기준은 사실상 정해진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끊임없이 높은 기준을 바라보며 달려간다. 이상을 좇으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늘 다음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훌륭한 태도이다. 하지만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너무 엄격하게 대하면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조금 부족한 ‘나’이지만 내가 좋다”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기_내 삶의 중심은 타인이 아닌 바로 ‘나’내 마음 들여다보기_나는 누구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다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_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한다나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_마음의 틈을 만들어 행복을 채운다나에게 만족하고 나를 사랑해야 비로소 내 마음에 행복이 찾아온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을 찾고 행복에 이르는 4단계를 제시한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했을 때, ‘이 정도’는 과연 누가 정하는 것일까? 따라서 가장 먼저 생각의 중심을 타인이 아닌 ‘나’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다음에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를 깨달으면 자신감은 저절로 생겨난다. 나의 가치를 찾았다면 행동에 옮겨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잘하는 것을 나도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 이 모든 것은 나를 내려놓는 일부터 시작된다. 타인의 기준 위에 올려놓은 나, 저 높은 이상을 잡으려 끝도 없이 올라가려는 나를 잠시 내려놓자. 거기에는 가끔 게으른 나, 남들은 잘하는 것을 못하는 나,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나, 조금 부족해 보이는 내가 있다. 얼핏 누구나 부러워하는 성공에서 멀어지는 듯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너그러워지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틈새가 생겨서 ‘아, 행복하다’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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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다 안다는 착각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뒤흔드는가 (커버이미지)
    [인문]나를 다 안다는 착각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뒤흔드는가
    • 카렌 호나이 지음, 서나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02-19

    “호나이 박사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확장시켰다”<타임>“나도 모르던 내 상처를 발견하고스스로 치유하는 심리 탐구의 여정”프로이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성 심리학 분야를 개척한 카렌 호나이고통에 신음하는 무의식을 의식의 영역으로 끌어낸 자기 분석법을 말하다!『나를 다 안다는 착각』(원제 Self-Analysis)의 저자 카렌 호나이는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정신의학자로 ‘사회심리학’의 장을 연 에리히 프롬,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알프레트 아들러, ‘대인관계이론’을 발전시킨 해리 스택 설리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존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한계를 깨고 현대 정신의학의 기틀을 닦은 인물로 유명하다. 호나이는 사람이 두려움, 무력함, 고립감 등의 심리적 고난을 느끼면 그러한 삶을 견디기 위해 개인의 특성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욕망을 추구하게 되는데, 이것을 ‘신경증적 경향’이라 이름 붙였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는 신경증적 경향의 패턴과 어떤 사람이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할 때(자기 분석) 정신분석 기법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사례를 통해 가능성을 알아보고, 정신분석의 기본 단계를 살펴본다. 그리고 정신분석 과정에서 환자와 분석가가 해야 하는 것, 체계적인 자기 분석을 진행하는 방법, 현실적으로 자기 분석을 했을 때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까지 담았다. 이 책은 개인의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고통을 의식 위로 끌어올려 해결함으로써, 이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의 방향성을 찾고 삶의 의지를 발현하고 강화하도록 도와줄 것이다.“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은삶의 다른 영역에서 진실을 찾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_카렌 호나이“마음이 길을 잃었을 때, 스스로 길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다!” 고통받는 마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부수고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는 길을 열다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고, 대수롭지 않은 말에 쉽게 상처 받는다. 기억과 판단, 그러한 기억과 판단을 만들어 내는 ‘자아’, ‘나다운 나’와 ‘나답지 않은 나’에 대해 과연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나를 다 안다는 건 어쩌면 착각일지도 모른다.카렌 호나이는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정신분석가로 에리히 프롬, 알프레트 아들러, 해리 스택 설리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존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한계를 깨고 현대 정신의학의 기틀을 닦았다. 삶을 괴롭게 만드는 신경증(히스테리, 공포증, 우울증, 약물 중독, 기능성 위장장애 등)은 무의식적 요인을 알아내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더 나아갔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차이가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을 비판하며 성별이 아닌 문화와 사회 모습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했고 여기에 자신의 견해를 추가했다.『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호나이는 두려움, 무력함, 고립감을 일으키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통스러운 심리와 현실을 견디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어떤 욕망을 추구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를 ‘신경증적 경향’이라 이름 붙였다. 이 경향은 생애 초기, 타고난 기질과 가정 내 양육환경, 두 가지 조건이 결합하여 생성되고 신경증적 경향으로부터 신경증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신경증적 경향의 실체를 파악하지 않으면 신경증의 증상을 멈출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학자로서 연구한 이론과 의사로서 경험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신경증적 경향 10가지를 정리하여 제시했는데, 성격의 바탕에 따라 한 가지 경향만 있을 수도, 두세 가지 이상의 경향이 좀 더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다고 보았다. 독자는 그의 이론과 해법을 통해 반복되는 자기혐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만나고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이유 없이 ‘그냥’ 생기는 상처는 없다!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 나를 치유한다”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치유하는 자기 분석법의 발견카렌 호나이는 『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무의식의 영향을 인식하고 내면을 회복할 방법으로 ‘자기 분석’을 소개한다. 심리적 문제 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개인적인 상황이 복잡하거나 유능한 분석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다거나 하는 등 전문가를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할 때 ‘비전문가’가 정신분석 기법을 얼마나 활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먼저 전문적인 정신분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신분석을 진행할 때 분석가와 환자 각자에게는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분석 과정에서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기 분석이 일상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경험으로 인한 일시적인 괴로움에도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밝혀 놓았다. 이렇게 정신분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다지고 나면 어떻게 자기 분석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혼자서 분석을 진행할 때는 특히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분석을 진행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거부 반응(저항)을 어떻게 다루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감정은 이유 없이 ‘그냥’ 생기지 않는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은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심리 활동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고, 있는지도 모른 채 고통만 안기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말해준다. 독자는 분석 작업을 하며 막연했던 무의식적 경향을 다루고 내면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음은 물론, 전보다 더 낫고, 더 강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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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바꿀 수 없다면 말투를 바꿔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바꿀 수 없다면 말투를 바꿔라
    • 정병태 지음
    • 넥스웍
    • 2024-02-19

    말하는 습관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다과거로부터 ‘침묵은 금이다Silence Is Golden.’라는 것을 실생활에서 미덕으로 여기는 관습이 결국 표현력이 떨어지는 민족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변해야 한다. 말하는 능력이 경쟁력이 되어버린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뛰어난 언변력은 사람들의 마음을 파고들어 감동을 주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그러기 위해서는 말솜씨 키우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 실질적인 말의 기술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드물다. 또 말하는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다. 단순히 쉽게 생각하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본다. 이를테면 자기소개나 인사말, 축사 정도를 잘하면 말을 다 배운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절대 안 된다. 단순히 조리 있게 자기소개 정도만을 배우고 말을 다 배웠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말을 배운 적이 없는 것이다.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습관이 바뀌고 이는 곧 인생이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기적이 일어나는 사랑의 언어제1의 사랑의 언어가 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신실히 표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끌린다는 것이다. 사실 그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실천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3분 안에 최소한 3개 이상의 사랑의 언어가 들린다고 한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최고의 위대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적을 낳는 말이라고도 한다. 사랑의 언어를 구사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키워지게 된다. 이 사랑의 언어는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그 무엇보다도 신념과 용기만 필요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모든 사랑의 언어가 외국어처럼 느껴지거나 사용하기가 힘든 것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능숙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아마도 독자 여러분은 첫 장에서부터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이 책을 반복하여 읽고 연습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마침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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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빛나게 하는 셀프리더십 - 공감과 소통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빛나게 하는 셀프리더십 - 공감과 소통의 힘
    • 박지아 지음
    • 북랩
    • 2024-02-19

    자신과 타인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어려운 상황에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라!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가 알려주는공감과 소통의 셀프리더십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새로운 업무와 사람들을 마주했을 때 누구나 어려움을 겪는다. 업무에 빨리 적응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그보다 처음 만나는 직장 동료나 회사의 고객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모든 사회초년생이 직면하는 가장 첫 번째 고민거리이다.이러한 고민은 비단 사회초년생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가족 간의 대화가 단절되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가장 필요한 것이 소통전략이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공감하며 꾸준한 자기 개발과 학습, 상호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이 책에는 18년간 기업교육강사로 활동하면서 공감과 소통의 힘을 꾸준히 전파해온 저자의 노하우를 담았다. 단순 이론으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예시로 들어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낱낱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문제 상황에서 경청과 공감, 사과와 대안 제시, 그리고 감사를 표하는 것까지 단어의 의미는 알고 있지만 막상 실전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많은 이들을 위해 현실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그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이를 토대로 작게는 직장 내에서, 크게는 삶 전체에서 긍정을 뿜어내고 미래를 계획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사고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 그것이 나아가 타인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며, 마침내 다시 그것이 나에게 돌아왔을 때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셀프리더십의 참된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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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사랑할 결심 - 단단한 나를 만드는 28가지 멘탈 관리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나를 사랑할 결심 - 단단한 나를 만드는 28가지 멘탈 관리법
    • 박한평 지음
    • 상상출판
    • 2024-02-19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500만, 브런치 조회 수 30만뛰어난 통찰력으로 현대인을 위로하는 작가 박한평의 화제의 신간“나를 사랑하자, 삶이 변화하기 시작했다!”인스타그램 인사이트 500만, 브런치 조회 수 30만 뛰어난 통찰력으로 현대인을 위로하는 작가 박한평의 화제의 신간“나를 사랑함으로써 삶이 변화한다!”당장 포기하고 싶다. 그러나 포기하고 싶지 않다. 하루가 버겁고 내일이 두려운 현대인들은 이런 아이러니한 감정을 매 순간 경험한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거나, 별것 아닌 일에도 머리끝까지 화가 나기도 한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 불편함과 동시에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끊어내지 못해 속앓이한다. 다른 사람들은 참 잘 살고 잘 해내는 것 같은데 나만 모자라고 부족하게 느껴진다.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하다. 하지만 정작 당신은 알지 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시지 않는 불안의 원인이 다름 아닌 당신 ‘자신’이라는 사실을 말이다.독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작가 박한평이 신간으로 돌아왔다. 휘청이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함이다. 남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도 끝내 자신에게는 엄격해지는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다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를 모두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모른다. 그러니 자꾸 절망하는 것이다. 이유를 모른 채 아프기 때문에 어디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마음 어디가 고장 났는지를 알려주면서도 케어까지 확실히 책임진다. 그러나 여타 자기계발서처럼 당신을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저자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꿰뚫으면서도 예민한 감수성과 다정한 기질로 당신에게 공감과 이해를 건넨다. 저자는 당신이 더 나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런 이유로 《나를 사랑할 결심》 당신의 마음을 짓밟지 않으면서도 탁월하고 효과적이다.단단한 나를 만드는 28가지 멘탈 관리법 멘탈 관리, 마인드셋, 삶의 처세술,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방법까지!왜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이 책은 현실적인 고민 28가지에 관한 해답을 내놓는다. 마음이 무너졌을 때 필요한 질문은 무엇인지,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유리 멘탈을 강철 멘탈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지 같은 것들이다. 실용적인 조언들은 당장 실천할 수 있으며, 멘탈 케어에도 즉각적인 효과를 드러낸다. 심플하게 명료한 변화를 도모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겉만 번지르르하다’. 지금 이 시대를 아우르는 가장 명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외면은 참 번듯하니 괜찮은데, 그에 가려진 내면은 다 무너진 집처럼 허름하고 구멍 나 있다.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고, 잠깐 내리는 소나기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고 만다.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의 부족으로 생긴 현상이다. 만약 당신이 작은 난관에도 세상이 무너진 것 같다면, 그건 그만큼 당신의 회복이 더디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이 두 가지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간단하다.첫째, 씻는다. 둘째, 먹는다. 셋째, 청소와 빨래를 한다. 넷째, 잔다. 다섯째, 아침을 맞는다.오늘도 자신을 미워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 다섯 가지다. 어제가 후회되고, 오늘이 지겹고,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다면 저 다섯 가지를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 보기를 바란다. 당신을 지켜주는 것은 온전히 지켜낸 당신의 일상이기 때문이다. 일상이 무너진 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관계가 어려운 사람, 불안감이 큰 사람, 마음이 자주 무너지는 사람,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나를 사랑할 결심》을 읽어야 한다. 당신이 무너진 마음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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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살게 하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를 살게 하는
    • 루시아
    • 마이웨이북스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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