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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살리는 말의 힘 - 이정헌 전 JTBC 앵커 깨달음의 말과 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천하는 책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사람을 살리는 말의 힘 - 이정헌 전 JTBC 앵커 깨달음의 말과 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천하는 책
    • 이정헌 지음
    • 새빛
    • 2024-02-19

    우리 삶은 위기와 기회의 연속입니다. 제가 깨달은 말과 글이 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우리에게 익숙한 사자성어, 시, 명사들의 말, 책, 영화에서 깨달음의 보석을 건집니다.우리의 삶은 일상의 소소한 깨달음으로 채워진다. 그 깨달음의 원천은 우리가 늘 접하는 말과 글에서 나온다. 지하철을 타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인생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은 무언가 허한 것을 채우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책을 본다. 모두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본다고 손가락질할 것도 없다. 그들은 나름 자기 삶의 결에 에너지를 줄 콘텐츠 에너지를 찾고 있는 것이니까.책 리뷰에 관한 책, 영화 리뷰에 관한 책은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깨달음의 말과 글에 집중해서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망라한 책은 처음이지 싶다. 지식의 쾌감에서 지혜의 희열까지 주는 사자성어들은 우리 삶의 고비 고비마다 당장 써먹어도 좋은 보석 같은 글이다. 20개의 사자성어만 잘 실천해도 자기계발서 10권 이상을 읽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다. “서시빈목”을 이야기하며 항상 자기 보폭으로 걸어가라고 얘기하고 “영웅선읍”을 이야기하며 울고 싶을 때 울어야 진짜 영웅이라고 위로한다. 사자성어, 네 글자의 힘만으로도 이미 포만감이 느껴지는데 뒤에 출연하는 말과 글의 장르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음 장을 기대하게 하는 독서의 희열까지 느낄 수 있다.이 책의 저자인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말을 참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원래 말을 잘하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세련되고 잘 들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 치열한 연습과 훈련이 있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된다. 말과 글은 다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둘 사이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오고 간다. 그 역시 축적된 내공의 결과다.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가 접한 책, 영화, 드라마들이 그의 글로 스며들고, 그의 말로 빛이 났다. 말과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며 우리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자극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우리는 누구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쿵’ 하는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또 다른 책으로, 또 다른 영화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어떨 때는 그냥 세상의 흐름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갈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집어 들면 다시 자기 삶에, 다시 자신의 깨달음의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잠시 삶의 무게에 지칠 때 힘을 낼 수 있는 영양제 같은 책,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내가 익숙한 드라마나 영화를 만나면서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말과 글을 건지게 된다. 저자가 머리말에 이야기하는 글을 보면 참 겸손하면서도 탄탄한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그 겸손 역시 그가 인생의 파도를 지나오면서 흡수했던 말과 글의 힘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인 <말의 힘>이 와닿는 것 같다. 좋은 글, 좋은 말을 보고 들으면 그걸 주변 사람과 나누고 싶어진다. 저자가 책을 내는 이유도 바로 그런 소박함에서 출발한 것이지 않을까. 사는 게 팍팍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청년들은 물론이고 4,50대 국민들에게도 뭔가 힘이 되는 에너지를 주고 싶은데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동안 보고 듣고 읽었던 말과 글이었다. 본인은 그 말과 글의 깨달음이 아주 크고 좋아서 우리 국민, 우리 독자들도 힘이 될 것이라 확신이 든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졌다. 사자성어, 시, 말, 책, 영화 이 5개의 방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그 각각의 방에서 자기 삶과 이 시대를 고민하는 모습이 독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어떤 책은 새로 사서 읽어보고 싶게 하고, 어떤 영화는 당장 검색해서 다시보기를 하고 싶어진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쁜 세상에 독서도 힘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유식함으로 글의 양을 가득 채우기보다 최대한 압축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었다. 마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짧은 순간 번쩍하는 깨달음을 얻듯이 말이다. 이 책은 그저 좋은 말, 좋은 글만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저자 이정헌의 깨달음이 버무려지고 농축된 에너지가 담긴 책이다. 독자 여러분은 그가 어느 시점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었는지 확인하면서 보는 것도 책을 읽는 묘미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그런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일을 준비하는 자기 생각이 갑자기 단단하고 강해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 맛있고 영양가 있는 말과 글이 가득 채워진 인문학 뷔페로 독자 여러분을 자신 있게 모시고 싶다.번쩍하고 다가온 말과 글 하나가내 인생의 경로를 바꾼다.그래서 말(言)은 말(馬)보다 힘이 세다!말이 많은 세상이다. 글이 넘치는 세상이다. 책은 점점 읽지 않는데 서점에 새로운 책은 끊임없이 쏟아진다. 그 책 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내 삶의 지렛대로 삶을 것인지. 결국 소비자의 선택, 독자의 선택만이 남아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선택지를 최소화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다. 그냥 책들의 나열, 유명한 영화의 나열이 아니라 저자의 깨달음이 줄을 서서 독자들에게 악수를 청한다. 나도 본 영화인데 이런 깨달음이 있었네, 나도 본 책인데 이런 엄청난 글이 있었네. 그걸 발견하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책이 순식간에 금방 읽힌다. 내용과 메시지는 나름 무게감이 있는데 익숙한 책과 영화와 시를 통해서 이야기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든다. 책 한 권이 주는 유익함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내가 소비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만드는 책 말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한 편을 골랐다고 치자. 그 시리즈를 연속해서 12화까지 본다는 것은 스토리의 힘, 그다음을 궁금하게 하는 힘이 세다는 것이다. 이 책도 그다음이 궁금해지는 책 중에 하나다.한자, 시, 말, 책, 영화... 장르 사이를 넘나드는 재미에 저자의 독특한 시각과 깨달음이 묘한 흡인력을 준다.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50대 초반의 전 뉴스 앵커가 쓴 책이지만 놀랍게도 청년들이 읽어도 좋을 만큼 교양도서로 추천해도 좋다. 두꺼운 책을 읽기 힘든 청년들에게는 이렇게 짧지만 묵직한 메시지를 주는 책이 독서 마중물 책으로 적당하다. 저자의 축적된 삶의 결과 내공은 5개의 장르에 잘 드러나 있다. 그 5개 장르가 본인의 삶을 흐트러지지 않고 다듬어 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듯이 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그 5개 장르 속에서 방황의 시간 번쩍하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 같다. 내가 본 책을 만나는 반가움도 있지만 내가 모르는 책, 내가 모르는 영화, 내가 모르는 시를 만나는 유익함도 만만치 않은 소득이다. 그래서 다른 책, 다른 영화를 찾아보게 하는 자극도 제공한다. 잘 준비한 인생, 잘 만들어가는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는 결국 우리가 만나는 사람, 우리가 보고 듣고 읽는 것들로 자신을 키워간다. 한 줄의 시를 읽으면서 한참 고민하는 시간 역시 자신을 키우는 시간이다. 철학과 인문학은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저자처럼 우리가 늘 접하는 콘텐츠 속에서 찾아내는 힘이 필요하다. 저자는 5가지 장르의 콘텐츠를 흡수하면서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포용력 있고 지혜로운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는 듯 하다. 가벼운 말들이 넘치는 세상, 이 책에 담긴 귀한 말과 글이 우리 시대가 나갈 방향을 보여줄 것 같다. 남을 누르고 나 혼자 잘 사는 세상이 아닌 조금 뒤처진 사람들의 손을 잡고 같이 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그런 가치를 하나씩 실천해 가는 리더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겸손한 깨달음에서 그 품격이 더 빛나고 있다. 잘 읽히지 않는 고전을 강제적으로 읽는다고 지식과 지혜가 성장하지 않는다. 이 책이 꼭 청년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점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콘텐츠 속에서 보물을 찾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책 한 권이 주는 유익함은 그런 기쁨을 찾는 순간에서 얻어질 것이다. 오랜만에 잘 구성된, 잘 짜인 인문학의 정수를 섭취한 느낌이다. 그래서 책 만드는 과정에서 잠깐 지칠법한 순간에도 이 책 속의 말과 글을 되새기며 중간중간 힘이 날 때가 있음을 살짝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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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커버이미지)
    [인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 타쿠미 에이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02-19

    심리학은 ‘미심쩍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한 권의 책으로 만나는 심리학의 모든 것!심리학은 인간관계나 회사 생활은 물론 커뮤니티 등에서 규칙 만들기, 공부, 일 등 인간이 관련된 모든 상황에 관여하고 있다. 심리학은 뭔가 의심스럽다’, ‘일상생활 에서 심리학이 도움이 될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심리학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문으로서 현재 구글이나 애플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경영, 조직 운영, 인재육성 등에 심리학을 활용하고 있으며, 그 실용성과 효과도 검증됐다.특히 조직이나 가정, 자신의 변화를 일으키려면 심리학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심리학의 여러 분야를 한꺼번에 이해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21세기에 들어서 꼭 알아두면 좋고 써먹기에도 용이한 심리학 분야만을 골라 그 이론과 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그 지식을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이 책을 마스터한다면 심리학의 전문가 못지않게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심리적인 문제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MBTI나 다양한 성격진단테스트를 비롯해 팔꿈치로 슬쩍 찌른다는 의미의 넛지 등등 우리의 일상은 심리학이 크게 관여하고. 단순하게 뭉뚱그려서 ‘심리학’이라고 말하지만, 심리학에는 매우 다양한 분야가 있다.이 책《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에서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 할 심리학 이론을 한 권에 담았다. 심리학의 기초 지식부터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대인관계심리학, 조직심리학, 문화심리학, 임상심리학의 이론과 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그 지식을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나아가 심리학의 단편적인 지식으로 인해 빠지기 쉬운 함정이나 잘못된 지식 등에 대해서도 풍부한 그림과 표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 프로이트나 아들러, 융 등 심리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장도 마련 되여 있다. 지금 같은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 책을 통해 최신 심리학 이론들을 기반으로 한 지식들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심리학이 일상에 도움이 될까?”애플 3M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한 저자가 알려주는직장, 사회,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심리학 법칙들!이 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의 저자 타쿠미 에이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심리학의 기초가 되는 여러 법칙들을 연구해왔다. 애플사와 3M사 등에서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일본 비즈니스심리학회 부회장으로서 심리계통의 전문가 육성과 경영 심리 컨설팅을 맡고 있는 저자의 명쾌한 분석과 설명을 통해 21세기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전문 심리학 이론과 지식을 초보자도 한 번에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심리학 포커스와 키워드 심리학 코너를 통해 이론 뿐만 아니라 심리학의 전문용어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47가지의 심리학 법칙은 말 그대로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이고 제대로 대처하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 타쿠미 에이치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수적인 심리학, 즉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대인관계심리학, 조직심리학, 문화심리학, 임상심리학을 챕터 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알아두면 좋은 심리학’으로 포장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개중에는 ‘현수교 효과’(흔들다리 효과)처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법칙도 있으며, 사람들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법칙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내 것으로 만든다면 당신은 최근 유행하는 심리학의 흐름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하고 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마음의 과학인 심리학, 제대로 알자!심리학을 알면 그 시대의 기대와 관심을 폭넓게 알 수 있다. 사회 변화, 문화와 연동된 심리학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면, 우리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도 넓고 깊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최근에 심리학은 마음의 과학으로서 지금까지는 검증되지 않았던 다양한 감정과 사고, 심리를 실증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런 실증된 심리학 법칙들을 모두 포함했다.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심리학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 커뮤니티와 공부, 일 등 인간이 관련된 모든 상황에서 심리학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사람을 조종할 수 있다’는 일부 전문가인 것처럼 행세하는 유명인이나 무분별한 해외 실험 결과만을 보다 보면 ‘심리학은 미덥지 않다’는 생각을 금방 갖게 된다. 이는 그저 결과만을 늘어놓고 그 실험 상황이나 전제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은 바로 그런 점을 파고든 책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최근 흐름에 맞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확한 심리학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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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말 한마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말 한마디
    • 필 M. 존스 지음, 이지혜 옮김
    • 생각의날개
    • 2024-02-19

    “누구에게나 “Yes”라는 대답을 끌어내고 싶은가? 최적의 타이밍에 던지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대화 도중에 가장 진땀나는 상황은 언제 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머릿속이 하얘진 순간 입에서 나오는 대로 자칫 불필요한 말을 내뱉게 될지도 모른다. 가능한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할 말을 준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우물쭈물하며 말할 때를 놓치는 당신에게 적절한 대비책과 함께 대화를 당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사람들은 왜 그 한마디에 꽂힐까?” 세계적인 비즈니스 화술 전문가가 알려주는 실전 대화법상황에 따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말을 잘 하기란 원래 쉽지 않은데, 그것이 누군가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어려워진다.5대륙 56개국, 글로벌 기업들에서 200만 명이상을 상대로 말하기를 강연해온 영국 출신 세계적인 비즈니스 화술 전문가인 필 M. 존스는 오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제시하며 상대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가능성을 여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누구에게나 말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고객의 귀를 열고, 그들의 결정을 뒤바꿀 23가지 표현을 콕 집어 설명한다.각 표현마다 구체적인 효과를 설명하고, 독자들이 직접 연습해볼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어느 시점에 정확히 어떤 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각 표현별로 3-4페이지 분량에 간결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며 거절의 확률을 줄이고, 마음을 터놓으려는 인간의 심리를 간파하여, 가르치려는 자세가 아닌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를 줌으로써 신뢰를 쌓고 중요한 결론에 도달하게 할 효과적인 표현들로 가득하다. 살아 숨 쉬는 사례들과 실제 미팅 진행 순서에 맞춘 구성,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핵심만 담은 문장들이 미팅 30분 전에 꺼내 읽고도 기억하기 쉽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며 첫 만남 시의 오프닝 대화부터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지막 클로징 멘트까지 저자가 제안하는 단순하면서도 전략적인 한마디 한마디는 상대를 움직여 성과를 얻게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신뢰를 쌓음으로써 보다 견고하고 충실한 인간관계를 마련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상대의 심리를 꿰뚫고 내 편으로 만드는 23가지 말 센스”회사의 어느 부서에 속해 있건 이제 세일즈·마케팅적 마인드를 가지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불황일수록 영업 파트의 중요성은 대두되고 회사는 영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선호한다. 사업가, 세일즈맨, 은행의 PB(Private Banker)와 AM(Asset Manager), 변호사, 의사를 비롯한 자영업자들까지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야 하며, 사실상 동업자, 비즈니스 파트너나 고객을 상대하지 않는 직종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같은 조건과 환경에서 매출과 성과는 왜 각기 다르게 나타날까? 이 책의 저자 필 M.존스는 성과를 내는 인재들의 핵심 비결은 바로 대화법이라고 역설한다. 실제 수많은 비즈니스 미팅 현장을 통해 그가 터득한 것은, 고객과의 만남에서부터 의사결정의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심리를 꿰뚫고 마음을 움직이는 23가지의 대화 기술이다. 경계심을 느끼는 상대를 안심시키는 첫마디부터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작은 질문,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지 않게 하되 성과 없이 미팅을 끝내지 않게 하는 최후의 한마디까지, 그가 선보이는 대화의 기술들은 일견 단순해 보이지만 인간의 심리, 비즈니스의 냉혹한 현실 등에 기반 하여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진리를 담고 있으며 최고의 설득법과 성공 비법을 알려주는 마스터클래스 같은 책이다.비즈니스에서 실적을 내고 싶은 이들뿐 아니라 일상에서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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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 가장 쉽게 인간을 이해하는 도구, 심리검사 (커버이미지)
    [인문]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 가장 쉽게 인간을 이해하는 도구, 심리검사
    • 박소진 지음
    • 믹스커피
    • 2024-02-19

    BGT, 그림검사, MMPI, SCT, 지능검사…마음을 더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심리검사 설명서이 책은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부터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다룬 심리검사 입문서다.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를 통해 대중과 심리검사의 간극을 좁힌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개념 위주로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심리검사를 설명한다. 심리학과 심리검사가 과거에 비해 보편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벽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각 검사의 정의, 만들어진 과정, 각 검사를 하는 방법과 지침사항 및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수십 년간 구두를 닦아온 구둣방 사장님은 그 사람이 걷는 자세나 구두 굽의 어디가 닳았는지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됨됨이를 파악한다고 한다. 오랜 기간 누적된 구둣방 사장님만의 경험으로 예리한 통찰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지하는 논리적이고 이론적인 근거를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심리검사는 심리이론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결과를 믿고 신뢰할 수 있다. 사람의 심리와 개개인의 특성을 단 몇 시간 만에 측정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심리검사의 실용서이자 안내서이 책에서는 종합심리검사에서 주로 사용되는 MMPI, SCT, 그림검사, BGT, 지능검사를 위주로 정리한다. 여러 가지 검사의 검사 요령을 실제 상담 과정 중에서 그려진 피검자들의 그림과 예시를 들어 설명해 대중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심리검사와 관련해 시중에 나온 책 대부분이 학술서인 반면, 이 책은 임상심리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임상 현장에 있는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심리검사와 심리평가에 대해 알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준다.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의 심리검사와 상담을 해온 저자가 정리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심리검사의 도구들은 제작되는 데 수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검사를 실시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도 오랜 시간의 교육과 훈련을 받으며 인고의 과정을 통해 길러진다. 이 전문가들이 일련의 검사 결과를 통해 피검자를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치료를 한다. 심리검사의 종류는 다양하며 측정하는 내용도 각각 다르다. 검사를 통해 피검자가 가지고 있는 성격‧지능‧적성‧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피검자 자신도 모르는 문제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에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심리검사다. 객관적‧종합적‧체계적인 평가와 판단 근거가 있으면서 이를 통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심리검사가 중요한 이유다.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서로를 전혀 모르기도 하며,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속거나 배신을 당하기도 하면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알기 어렵다는 의미다. 이 책은 심리검사에 대한 지식에 편중되기보다는 임상현장에서 경험한 사실을 기초로 실제적인 심리검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전문가의 영역에 있었던 심리검사에 대해 그동안 느꼈던 높은 벽을 낮출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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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 대물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 대물림
    • 정규림
    • 셉틱탱크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사랑으로 존재하고 사랑으로 산다 - 바로알고 바로믿고 바로살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으로 존재하고 사랑으로 산다 - 바로알고 바로믿고 바로살자
    • 김영찬
    • e퍼플
    • 2024-02-19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계에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어 늘 시끄럽습니다. 부부관계, 부자관계, 대인관계 그리고 집단 소속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로 인해 감정과 이해관계 등이 얽혀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여기 세상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trouble)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사랑으로 존재하고, 사랑으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신앙의 전부요 인생의 해답입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관계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관계의 기술
    • 김달 지음
    • 빅피시
    • 2024-02-19

    길게 힘들지 말고 오래 사랑할 것!80만 명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단 하나의 관계 바이블‘내가 예민한 걸까?’‘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이 사람은 내게 왜 이러는 걸까?’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온 날, 도리어 마음이 복잡해질 때가 있다.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고 돌아와 혼자 남은 시간, ‘그때 이렇게 말할 걸 그랬어’ 하고 후회될 때가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무너지기도 하고, 무신경한 태도에 일상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그저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에너지를 빼앗기는 인간관계를 지속해야 할 때도 있다. 이처럼 누군가를 만나는 한, 상처는 불가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이제는 더 이상 혼자 아파하고, 고민하며 긴 밤을 지새우지 않아도 된다. 나를 향한 그 사람의 진심을 알고 싶을 때, ‘내’가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비단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을 단단하게 이어가고 싶을 때…. 관계의 모든 순간 품게 되는 이런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조언이 바로 여기, 당신 앞에 있다.정말 중요한, 살면서 한 번은 꼭 알아야 할 이야기관계의 모든 순간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 사람 보는 눈을 키우는 법•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을 때 가져야 할 태도• 감정의 홍수 속에서도 단단한 내가 되는 법• 자존감이 떨어질 때 필요한 말들 이미 세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달 작가가 이번에는 약 7년간의 상담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했던 문제들만 골라내 이 책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사랑을 포함한 인간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전작들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들’까지 빠짐없이 다뤘다는 장점이 있다. 만남과 이별, 오해와 이해, 갈등과 해결, 신뢰와 성장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신이 궁금해하고 있는 바로 그 문제들의 현실적인 해답을 만나볼 수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법을 찾는 독자라면 1부를, 상대방의 진심을 읽고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2부를, 진짜 괜찮은 사람을 가려낼 방법을 찾는다면 3부를 펼쳐보길 권한다. 무기력감이나 우울, 자책 등 감정의 홍수 속에서 자신을 단단하게 지키는 법은 4부에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답은 5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뼈아프지만,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조언들” “정말 중요한, 살면서 한 번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줄을 잇는 독자들의 리뷰가 증명하듯,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에는 날카롭지만 그만큼 내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메시지들로 가득하다. 더 이상 힘든 관계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이 책 안에 있으니까.“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지금 사랑과 인간관계로 인해 아파하고 있다면당신의 가장 좋은 사람은 아직 오진 않은 것입니다.이 책을 읽어나가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가장 좋은 관계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그날을 앞당기는 건 당신 몫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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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볼 수 있다면 - 홍예지 미술평론집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사랑을 볼 수 있다면 - 홍예지 미술평론집
    • 홍예지 지음
    • 아름다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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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결 - 우리가 마주하는 '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랑의 결 - 우리가 마주하는 '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
    •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02-19

    “결국 우리는 사랑해야만 한다!”사랑을 잊고 사는 당신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문장들이 책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널리 읽히는 사랑에 관한 명언과 철학적 사유가 담긴 말과 주옥같은 세계명시에서 사랑의 말을 가려 뽑아 실었다. 그리고 시인인 저자가 독자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쉽고 따뜻한 문체로 사랑에 대한 단상을 덧붙였다.이 책에는 세기적인 사랑을 비롯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가 지면 곳곳에 스크린처럼 펼쳐져 있어, 사랑의 소중함과 존귀함을 마음속 깊이 느끼게 됨으로써 왜 사랑은 위대한가, 왜 사랑은 영원한 인생의 화두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할 것이다.“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이 나를 향해 있고,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눈부십니다.”사랑하세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그래서 서로의 가슴에 행복을 심어주고, 꿈을 심어주고,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자유가 되고, 평화가 되고, 삶의 의미가 되어주세요. 둘의 가슴이 뜨겁게 온전한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사랑은 완전한 하나의 사랑으로 찬란한 불꽃을 피우게 될 테니까요. - 작가의 말 중에서‘우리는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다양한 사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그러나 명확하게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해줄 것이다. 인생을 소중하게 살고 싶은 이들과 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과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과 분명한 자기 인생의 확신에 대해 갈망하는 이들에게 때로는 엄숙하고 진지하게, 또 때로는 따뜻하고 친근하게, 그리고 명쾌하고 확실하게 듣고 싶은 답을 전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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