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
[가정/생활]실어증 언어 길잡이 - 실어증을 위한 언어 과제 워크북
- 박정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신경 언어 장애 치료에서 각 환자의 강점과 약점, 치료 예후를 완전히 규명하기 위해 임상가들은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주의 깊게 기록하는데 공식적 검사만을 시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존된 능력과 손상된 능력에 대한 유동성 있는 실시간 관찰로 얻은 정보는 실어증 치료에서 성공적인 접근법을 위한 기초를 형성합니다. 따라서 환자 치료의 기초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극 양식의 다양성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환자의 언어적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적절한 기준을 세우고 치료에 접근해야 합니다.실어증 치료는 실어증 환자가 할 수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 하는 것과 환자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 간에 존재하는 차이를 줄이는 과정으로 개념화합니다. 그리고 손상된 언어 양식 내에 보존된 기술이나 다른 양식은 치료를 위한 발판으로 사용되고 이러한 보존된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극을 제시하여 환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면밀히 기록하는 환자 개별형 평가(client-specific measure)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환자의 개인적 특성을 기초로 한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실어증 환자들이 정확한 발화를 이해하고 산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면 치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본 워크북은 이러한 부분을 난이도 별로 다루고 있으며 각 파트별로 다양한 과제를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 음절의 인지 수준부터 단어, 문장, 문단까지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찾기 위해 각 과제의 보기를 최대한 음절 구조와 비슷하게 만들어 시각적으로나 의미적으로 자세히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구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어의 특성상 문법의 이해에 따라 문장의 이해도가 달라지기에 문법의 이해력 또한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문장 및 문단의 이해를 넘어 문장의 숨의 의미, 동음이의어, 함축적 의미를 이해하고 산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더불어, 과제를 통해 시각적인 자극만이 아닌 전문가의 재량으로 청각적인 자극으로 사용하길 기대하며 작게나마 이 워크북을 통해 실어증 환자들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
-
-
[인문]인문학의 길 - 소외를 넘어, 개정증보판
- 길희성 지음
- 동연출판사
- 2024-02-19
다양한 지평의 융합 속에서 새로운 인문학의 길을 발견하다현대의 인문학은 텍스트와 독자 사이의 시대적 ․ 역사적 거리를 전제하고 의식하는 ‘거리두기의 인문학’이다. 연구자들은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독자가 처한 특수한 환경과 상황에서 올 수 있는 가치판단이나 편견을 배제하고, 텍스트 자체에 있다고 상정하는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인 의미를 인식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텍스트가 독자의 삶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철저하게 차단한다. 아울러 인문학은 연구자들에 의해 전문화되면서 난해한 언어와 담론으로 점철되고, 일반 대중과 점차 유리되기 시작했다. 인간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고, 사회에 다양한 파급을 일으켰던 인문학이 한낱 소수 연구자의 전유물로 전락하고 말았다.저자는 이러한 거리두기와 가치중립성의 현대 인문학이 지극히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태도라고 진단하며 인문학의 위기를 극복할 올곧은 자세를 모색한다. 특히 국내 지식인들이 서양 사상에 편향되어 있음을 비판하고, 동양 사상의 종교성과 영성의 중대한 의미를 복원한다. 더 나아가 연구자와 텍스트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지평의 융합(Horizontverschmelzung)’속에서 텍스트를 이해하는 가다머의 해석학을 기반으로 ‘지평융합의 인문학’을 구축한다. 동서양의 철학, 신학, 종교학의 지평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저자의 비교 연구는 연구자와 텍스트 그리고 독자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 잃어버린 현대 사회윤리의 기반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경제/비즈니스]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 최다혜 지음
- 토네이도
- 2024-02-19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은 하버드에서 무엇을 배울까?독특한 오리엔테이션부터 전설적 강의, 하버드식 마인드와 친밀한 네트워크까지새로운 기회와 인풋을 위해 모인 글로벌 엘리트들의 레벨업 현장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어느새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이 무너지고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할 때, 현 브랜디에서 전사 전략을 총괄하는 최다혜 CSO는 새로운 돌파구로 MBA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왕 좀 더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거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S)로 향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은 그녀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선택한 하버드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바를 기록한 성장 노트로, 그녀를 비롯한 글로벌 인재들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생생하게 펼쳐 보여준다. 독특한 오리엔테이션부터 교과서 없이 케이스(case)로만 진행되는 하버드식 교수법, 질문과 토론이 끊이지 않는 열정 넘치는 강의실 풍경, 하버드 인기 강의들의 주요 내용과 글로벌 기업을 이끌고 있는 하버드 MBA 출신 CEO들의 특강 그리고 하버드의 특별한 리더십 교육 과정 등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은 무엇을 가르칠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저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이들과 함께 공부하며 경험한 것들을 저자 특유의 긍정적인 시선과 다정한 사유를 통해 전해준다. 경쟁과 욕망이 아닌 수용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엘리트들의 예상 밖의 모습들이 당신의 일과 인생에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어떻게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가?메타의 전 COO 셰릴 샌드버그, 그랩의 CEO 앤서니 탄, 쿠팡의 김범석 대표 등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전 세계 유수 기업의 대표와 주요 임원 자리에 많은 동문들을 배출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로 꼽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생생한 오리엔테이션 현장으로 먼저 독자들을 안내한다. 각국에서 모인 글로벌 수재들을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시키기 위해 하버드가 입학 첫날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은 바로 ‘잘 부탁하는 기술’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구하고 응하는 과정 없이는 졸업도 성장도 없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강의 없는 강의실, 교과서 없는 교실, 교수 없는 강단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수업 방식 또한 남다르다. 학생들은 수업마다 30페이지에 달하는 ‘케이스’를 읽고 수업에서 할 토론을 준비해오는데, 해당 케이스와 관련해 교수가 던진 질문이나 논점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수업이 진행된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하버드식 케이스 교수법이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노 디바이스 폴리스’를 시행하며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포함한 그 어떠한 전자기기도 강의실 내로 가지고 들어올 수 없다. 초등학생도 태블릿을 활용하는 21세기에 하버드는 왜 이러한 규칙을 만들었을까?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이 서로의 말에 더 귀 기울이게 하기 위함이다. 경청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스킬이라 강조하는 하버드는 경청을 통해 몰입과 실시간 정리를 넘어 의사결정까지 나아가는 경영자의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토론을 중시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는 수업 중 학생들의 모든 발언을 기록하는 스크리브가 강의실에 있는가 하면,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서로에게 가감 없이 신랄한 피드백을 해주는 코멘트 버디를 두기도 한다. 저자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 시스템 중 하나는 의무적 제출해야 하는 리플렉션이었다. 리플렉션은 수업을 들을 때나 토론을 할 때, 또는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웠으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와 깨달음을 구체화하여 기록하는 것인데, 하버드에서 형성한 이 습관은 경영진이 된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한 사람의 리더를 세우기 위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만의 교육 철학과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 “책을 다 읽고 나니 최고의 지성들과 함께 졸업하는 기분이다!”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는 무엇일까? 하버드 출신 CEO들은 후배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까?이 책에서 저자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배움의 특권을 나눠주기도 한다. 하버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의로 꼽히는 협상 수업에서 실제로 강조하여 가르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협상의 스킬이 아니라 협상에 임하기 전 갖춰야 할 태도임을 알려주며, 협상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파이를 키우는 것임을 깨우치게 한다. 또한 경영자의 인테그리티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 사상 최악의 금융사기로 꼽히는 엔론 사태의 당사자인 엔론의 전 CFO 앤드류 패스토우의 연설 현장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며 회계부정 사건으로 감옥에 다녀온 엘리트 임원의 반성과 성찰의 메시지를 공유한다. 또한 저자가 재학 당시 모교를 찾은 메타의 전 COO 셰릴 샌드버그, 블랙스톤의 창립자 스티브 슈워츠만, JP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 그랩의 CEO 앤서니 탄 그리고 그리스의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를 비롯하여 하버드 선배들의 생생한 특강을 전해주며 미디어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거침없고 솔직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기도 한다. ▮ 세상에 작더라도 확실한 임팩트를 주고 싶은 브랜디 CSO 최다혜의 하버드 성장 기록기 ‘이 사람의 에너지 레벨은 어디까지일까?’ 내가 늘 지녔던 의문이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그녀를 이끌어온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표 동력들이 곳곳에 담겨 있다. _윤수영 트레바리 대표이사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유명한 것은 최고의 커리큘럼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교수진으로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곳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인재들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브랜디에서 CSO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역시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졸업을 하고 평생 남는 것은 어떤 특정한 지식의 조각이 아니라, 어려운 순간을 함께 이겨내고자 고군분투했던 ‘우리’의 기억이 아닐까‘라고 고백한다. 하버드 MBA라고 하면 자신감과 야망으로 가득 찬 차가운 이미지의 엘리트 집단을 상상하기 쉬운데, 저자가 풀어놓은 이야기 속 그들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120퍼센트의 최선을 다하고, 서로의 다름을 수용하고 가치를 인정하며, 혼자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성공을 넘어 성장을 꿈꾸는 미래의 리더들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어쩌면 저자 특유의 긍정적인 시선과 다정한 성품으로 걸러진 하버드의 풍경일 수 있다. 하지만 ‘좋은 것을 보는 눈’이야말로 여러 사람을 이끄는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하버드 공부벌레들의 치열한 배움의 현장과 그들이라고 예외이지 않은 취업 전쟁 속에서도 누군가의 차별에 함께 분노하고 외로움에 손 내밀어주는 반짝이는 이야기들이 당신의 일과 삶에 크고 작은 힌트가 되길 기대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인문]지역재생의 진실 - 지속가능한 지역 살리기
- 정윤성 지음
- 씽크스마트
- 2024-02-19
지속가능한 지역 살리기 지방은 소멸할 것인가!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여러 정책을 내놓고 선거철이 되면 후보자들마다 너도나도 지역을 살리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아지는 것은 없다. 저자는 이런 상황을 비판하면서 ‘지역재생’의 허와 실을 말한다. 책의 제목이 『지역재생의 진실』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단순히 현 상황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재생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일본의 정책을 분석하고 창조적 해법을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제안하고 있다. 이 책이 소멸의 위험에 처한 지방이 다시 힘을 얻어 진짜 ‘지역재생’으로 이어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인문]지금 니 생각 중이야
- 지금 지음
- 씽크스마트
- 2024-02-19
‘나로 살기’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산다. 누군가의 아들, 딸, 아내, 혹은 남편으로서 자신이 희생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누군가를 배려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오십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을 배려하기 위해 남편과 아이를 뒤로하고 혼자 사는 것을 선택했다.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가 아닌 ‘나’로 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나’를 안아주고 배려하면서 온기를 채운 저자는 자신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나를 먼저 안아주세요 물론 저자처럼 혼자 사는 것이 자신을 안아주는 정답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안아주는 것’이기에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자신의 온기를 나눠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충분한 온기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윗목에서 떨고 있는 ‘나’를 만나고 아랫목으로 데려와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에게 충분한 온기가 모였을 때 다른 사람에게 온기를 나누며 함께 품어주길 바란다.더 늦기 전에 자신을 안아주길 우리는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아들, 딸, 엄마, 아빠, 남편, 아내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살아간다. 그러한 이름 안에는 ‘남을 위한 배려’가 들어있다. 물론 사회 공동체에서 배려는 필요한 것이지만 남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배려해야 한다. 『지금 니 생각 중이야』가 돌보지 않았던 자신을 만나고 남이 아닌 ‘나를 안아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지는 데 필요한 작은 아랫목이 되길 희망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인문]사교육 대신 제주살이 - 자존감과 창의력이 쑥쑥, 교사맘의 리얼 공감육아
- 이은아 지음
- 씽크스마트
- 2024-02-19
사교육 대신 제주도를 선택했다 부모라면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길 바란다. 그러나 막상 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의 행복보다는 공부와 성적에만 집중하는 부모가 많다. 저자는 똑똑한 아이보다 먼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과감하게 제주도 일년살이를 선택했다. 아는 것이 많고 수학과 영어 실력이 뛰어난 것보다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하길 바랐다. 부모와 친하고 자존감이 높으며 창의력과 공감력이 뛰어난 아이가 행복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눈앞의 숫자를 잠시 내려놓고 진짜 중요한 것을 주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제주 곳곳을 여행했다. 학원과 과외, 각종 문제집 등 사교육 대신 선택한 제주에서 아이와 엄마 모두 성장했으며 제주 공감육아는 지금도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었다. 자존감과 창의력이 자라는 공감육아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도 무색하게 점점 개인주의 사회로 바뀌는 상황 속에서, 게다가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아이가 어릴 때 행복하지 않으면 제 역량을 모두 펼칠 수 없다. 자존감이 실력을 키우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도시에서 교사로 일하던 저자는 ‘행복한 아이’를 꿈꾸며 아이의 자존감과 공감력,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사교육 대신 과감하게 제주도로 향했다. 자연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며 배우며 여행한 저자의 제주 일년살이 공감육아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사교육 대신 제주살이 어때요?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어릴 때부터 각종 학원과 과외로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많다. 심지어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 만큼 아이의 행복보다 당장 눈앞의 성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실력은 성적표와 대학이 아닌 자존감, 즉 정서적 안정감’이라고 말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저자는 과감하게 제주도로 향했다. 학원과 과외로 들어가는 비용으로 제주 일년살이를 선택한 것이다. 사교육 대신 제주살이를 선택한 저자의 이야기와 공감육아 팁을 담은 이 책이 행복한 아이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