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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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친구가 없는 스피노사우루스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캐서린 비치 (지은이), 레이레 마틴 (그림), 이계순 (옮긴이)
- 풀빛
- 2021-03-03
내 친구 공룡 이야기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요티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어른들에게는 생소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공룡 이름들을 척척 외우는 아이들이 많아요. 영어를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어도, 공룡 이름들은 마치 자기 이름처럼 잘 알지요. 그만큼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해요. <공룡 나라 친구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고 좋아하는 공룡들이 주인공인 그림책 시리즈예요. 모두 11권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 11마리가 각 권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재미난 그림책 시리즈예요. 귀여운 그림과 화려한 컬러는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이지요. 그런데 이 시리즈는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등장하여 재미난 이야기를 펼치는 그림책 시리즈가 아니에요.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문제나 상황을 똑같이 겪어요. 난폭한 육식 공룡으로 알려져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겁이 많고, 벨로키랍토르 비키는 항상 급하게 서두르고, 긴 목을 가진 브라키오사우루스 바비는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지요. 그래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곤 해요. 아이들은 마치 내 이야기 같은 공룡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고, 공룡들이 겪는 문제와 감정에 같이 고민해요. 그리고 공룡들이 해결책을 얻을 때, 같이 깨닫게 되지요. 작은 교훈과 함께요. 아이들에게는 혼내고 가르치는 것보다, 공감하며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공룡 나라 친구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공감하고 스스로 깨우쳐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알려 줘요. <공룡 나라 친구들> 시리즈 10권은 《친구가 없는 스피노사우루스》예요.새로 이사온 수키는 작은 공룡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스피노사우루스 ‘수키’는 엄마 아빠와 함께 물살이 센 강 근처로 이사를 왔어요. 수키는 거대한 돛과 큰 주둥이 그리고 긴 발톱을 가졌어요. 그래서 무시무시해 보였지요. 수키가 원하는 건 딱 하나, 바로 친구를 사귀는 거였어요. 다른 공룡들이 수키를 무서워해서 무척 외롭고 쓸쓸했거든요. 어느 날, 수키는 마을을 산책하다가 작은 밤비랍토르 ‘베스’를 보았어요. 왠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키는 베스에게 인사를 했지요. 그러나 수키의 돛이 베스 위로 거대한 그림자를 드리웠고, 베스는 너무 무서워서 후다닥 도망쳤어요. 그 다음에는 풀을 우적우적 먹고 있는 작은 바가케라톱스 ‘빌리’를 만났어요. 엉덩이에는 새가 한 마리 앉아 있었지요. 수키는 빌리에게 엉덩이에 새가 앉아 있다고 알려 주었어요. 그 말을 듣고 뒤를 돌아 수키를 본 빌리는 겁을 잔뜩 집어먹고 도망갔어요. 수키가 신나게 웃으면서 커다란 주둥이를 쫙 벌리고 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만난 아비미무스 ‘에이미’도 마찬가지였어요. 반갑게 손을 흔드는 수키의 날카로운 발톱을 힐끗 보더니 그대로 달아나 버렸지요. 속상해하는 수키에게 엄마가 말했어요. “그 애들은 아직 네가 어떤 애인지 모르잖니. 시간이 지나면 네가 얼마나 멋진 공룡인지 알게 될 거야. 더 이상 무서워하지도 않을 테고.”엄마 말대로 작은 공룡들이 수키의 본 모습을 알아줄 날이 올까요? 그러면 수키는 작은 공룡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세이펜으로 혼자서도 척척 읽어요《친구가 없는 스피노사우루스》에는 세이펜이 적용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직 한글 읽기가 서투른 아이들일지라도, 같이 읽어 주는 어른 없이도 혼자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싶을 때마다 세이펜이 좋은 친구가 되어 같이 책을 읽어 줄 거예요. 세이펜으로 글자를 누르면 문단 단위로 읽어 주기도 하고, 글자가 없는 바탕을 누르면 그 페이지에 있는 글 전체를 읽어 주기도 해요. 책 표지에 있는 마크를 누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쭈욱 들을 수도 있지요. 아참! 그림 속 공룡들도 하나하나 눌러 보세요! 그림 속 공룡들도 말을 한답니다. 재밌는 스피노사우루스 수키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책의 맨 뒤에 있는 미로 찾기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미로를 통과해 목적지를 찾아가면서 수키가 어떻게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고, 겉모습만 보고 친구를 판단한 적은 없는지 되돌아봐요. 아이들은 《친구가 없는 스피노사우루스》를 통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과 겉모습만 보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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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프랜 브로매지 (지은이), 루이스 포쇼 (그림), 이계순 (옮긴이)
- 풀빛
- 2021-03-03
벨로키랍토르 ‘비키’는 언제든, 어디든 빨리빨리 가는 걸 좋아해요.그래서 툭하면 문제가 생기지요.비키는 천천히 움직이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내 친구 공룡 이야기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워요티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어른들에게는 생소하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공룡 이름들을 척척 외우는 아이들이 많아요. 영어를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어도, 공룡 이름들은 마치 자기 이름처럼 잘 알지요. 그만큼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해요. \'공룡 나라 친구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친구처럼 생각하고 좋아하는 공룡들이 주인공인 그림책 시리즈예요. 모두 11권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 11마리가 각 권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재미난 그림책 시리즈예요. 귀여운 그림과 화려한 컬러는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이지요. 그런데 이 시리즈는 단순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등장하여 재미난 이야기를 펼치는 그림책 시리즈가 아니에요.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을 법한 문제나 상황을 똑같이 겪어요. 난폭한 육식 공룡으로 알려져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겁이 많고, 벨로키랍토르 비키는 항상 급하게 서두르고, 긴 목을 가진 브라키오사우루스 바비는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지요. 그래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곤 해요. 아이들은 마치 내 이야기 같은 공룡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하고, 공룡들이 겪는 문제와 감정에 같이 고민해요. 그리고 공룡들이 해결책을 얻을 때, 같이 깨닫게 되지요. 작은 교훈과 함께요. 아이들에게는 혼내고 가르치는 것보다, 공감하며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공룡 나라 친구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공감하고 스스로 깨우쳐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알려 줘요. \'공룡 나라 친구들\' 시리즈 2권은 《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예요.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요?가장 빠르게 두 발로 뛰는 공룡이라고 알려진 벨로키랍토르. ‘벨로키랍토르’라는 이름은 ‘재빠른 도둑’이라는 의미라고 해요. 벨로키랍토르 ‘비키’도 발이 정말 빨랐어요. 그리고 어디를 가든 급하게 서둘렀지요. 가족들이 하는 말을 듣거나 가족들을 돕기 위해 걸음을 멈추지도 않았어요. 가족들이 사냥 계획을 짜는 동안에도 비키는 주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녔지요. 비키를 따라잡을 수 있는 건 비키의 친구인 갈리미무스 ‘갤’ 밖에 없었어요. 어느 날, 비키의 가족들이 사냥을 나서려는데 비키가 보이지 않았어요. 갤이 비키를 찾으러 나갔지요. 하지만 갤이 비키를 찾아서 가족들이 사냥을 떠난다는 말을 하기도 전에 비키는 또다시 냅다 달렸어요. 한참을 뛰고 나서 멈춘 비키는 그제서야 주변을 둘러보며 큰 소리로 찾았어요. 그러나 아무도 없었어요. 그때, 나이 든 프로토케라톱스가 나타나 비키의 가족들이 저쪽으로 가는 걸 봤다고 알려 줬어요. 프로토케라톱스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비키는 냅다 달렸어요. 하지만 비키는 함정에 빠지고 말았어요. 못된 프로토케라톱스가 비키를 절벽 쪽으로 보낸 거예요! 조금씩 무너지는 절벽에 매달린 비키를 발견한 갤은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해.”라며 천천히 발톱으로 기어서 올라오도록 계속 다독였어요. 그런데 무사히 꼭대기에 올라온 비키가 가족을 봤다면서 또다시 냅다 달려가는 거예요! 그런 비키 앞에 거대한 타르보사우루스 두 마리가 떡하니 나타났지 뭐예요?! 비키는 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천천히 움직이는 법을 배우게 될까요?세이펜으로 혼자서도 척척 읽어요《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에는 세이펜이 적용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직 한글 읽기가 서투른 아이들일지라도, 같이 읽어 주는 어른 없이도 혼자서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요. 아이들이 책을 읽고 싶을 때마다 세이펜이 좋은 친구가 되어 같이 책을 읽어 줄 거예요. 세이펜으로 글자를 누르면 문단 단위로 읽어 주기도 하고, 글자가 없는 바탕을 누르면 그 페이지에 있는 글 전체를 읽어 주기도 해요. 책 표지에 있는 마크를 누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을 쭈욱 들을 수도 있지요. 아참! 그림 속 공룡들도 하나하나 눌러 보세요! 그림 속 공룡들도 말을 한답니다. 재미난 벨로키랍토르 비키의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책의 맨 뒤에 있는 색칠 놀이도 할 수 있어요! 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 비키를 색칠하면서 계속 서두르기만 하던 비키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생각해 봐요.아이들은 《항상 급한 벨로키랍토르》를 통해 빨리빨리 서두르는 건 재밌지만,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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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레이싱카 챈틀라와 친구들
- 박라온
- 솔앤유
- 2018-12-14
5살 큼이의 생애 첫 전자책. \n\n매일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 엄마와 노트북 앞에 앉아 전자책을 만드는 아빠의 모습을 보더니 어느날 갑자기 큼이가 자기도 전자책을 만들었다면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n\n직접 그림을 그리고, 제목을 지었다. \n\n그냥 \"아이구, 귀엽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진짜 전자책으로 만들고 출간하기로 했다. 큼이의 전자책을 출간한다고 말하고 나자 큼이는 매일매일 \"아빠, 내 전자책 언제 만들어?\", \"아빠! 내 전자책 출간됐어?\" 라고 묻기 시작했다. \n\n그 결과물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n\n순수한 5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책이다. 레이싱카 챈틀라와 친구들 이야기를 아빠가 아들에게 읽어주고, 또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어린 시절 작품들을 소중하게 간직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럼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날 갑자기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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