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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생활은 처음입니다만 - 살벌한 비즈니스 세상에 필요한 서바이벌 센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회생활은 처음입니다만 - 살벌한 비즈니스 세상에 필요한 서바이벌 센스
    • 박하연 (지은이)
    • 라온북
    • 2021-03-03

    사회생활 처음이지만 못한다는 소리는 듣기 싫다!자신의 강점 강화하기부터 아르바이트 활용법, ‘일잘러’ 되는 법, 근로기준법, 면접 필승법까지 사회생활 생존법 전격 공개!잘 살고 싶은데 잘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청년이 너무나도 많다. 사실 ‘잘 살아간다는 것’의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이고 추상적일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하다. ‘내 인생을 스스로 잘 경영해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자신의 색깔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20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과 탁월성이 숨겨져 있다. 만약 그 탁월성을 발견하고 활용한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고 앞으로의 인생을 충분히 잘 경영해나갈 수 있다. 사회생활을 통하여 배우는 일(업무)과 관계(조직생활)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발견하며 미성숙한 부분들을 바로잡아야 하고 관계를 주도하는 능력을 익혀야 한다. 당신이 지금 꿈꾸고 있는 모습 그대로 빛나는 30대를 맞이하고 싶다면 말이다.1장에서는 성인이 되어 가장 먼저 해야 할 공부는 바로 ‘나’임을 강조하며 ‘나에 대한 공부’를 하는 법을 소개했다. 2장에서는 사회생활을 준비할 때 알아야 할 정보들과 자신의 강점을 ‘업’에 연결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3장에서는 어떠한 곳에서 일하든 한 달 만에 에이스로 인정받을 수 있는 비결을 담았다. 4장에서는 사회생활할 때 알아두면 손해보지 않는 근로기준법을 소개했다. 5장에서는 사회 초년생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알아두면 이래저래 유용한 자잘한 ‘팁’을 적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말고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싶다!하루빨리 ‘만능’ 사회초년생이 되고 싶을 때 필요한어디서든 똑 부러지게 일 잘하는 사회초년생 되는 법!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삶의 소명으로 살아온 커리어코치다. 더 빠를 수도 있고 첫 직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20대 초반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저자 또한 20대 초반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는데, 그 과정에서 인생의 커리어를 그릴 때 첫 단추가 중요하다는 점, 아르바이트도 충분히 커리어의 첫 단추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이후 전국으로 공연, 캠프, 강의를 다니면서 수많은 청소년과 청년을 만났고 교육, 상담으로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취업을 도와주었다. 저자에게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니쌤’이라는 닉네임으로 통하고 있다. 아무래도 같은 밀레니얼 세대인 만큼 탄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자의 메시지에 크게 공감할 것이다.고등학교 때까지는 그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목표만을 바라보며 공부에 매진하여 20대를 맞은 청년은, 대학에 진학해서는 취업을 위한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려나간다. 학과 공부뿐 아니라 각종 공모전, 토익, 스피킹, 제2외국어, 해외 연수 등 스펙을 채우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다. 그렇게 ‘나’의 진정한 모습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힘쓰기보다 막연히 좋은 곳에 취업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20대를 취업 시장에 온전히 바치는 셈이다. 이것이 과연 행복한 인생일까?누군가는 청년들을 향해 “원래 그 시기에는 다 혼란스럽고 어렵고 힘들지. 아픈 게 당연해, 아프니까 청춘이라잖아.”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아픈 게 당연한 시기는 없다. 아프니까 단단해지는 거라지만 아프지 않고서도 단단해질 수 있다. 단지 방법을 모르는 것뿐이다. 이 책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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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라클 에너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라클 에너지
    • 안시호 (지은이)
    • 명진서가
    • 2021-03-03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와 같은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하지만 우리의 영성은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계정처럼 대부분 비활성화 상태다. 어떤 이에게는 영성이라는 단어조차 매우 낯설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정서를 통합해서 영성을 정의해보면 다음과 같다. 영성이란 인간에게 생명력과 같이 내재된 능력이다. 내재되었다는 것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계발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갖지 못한다. 영성이란 한 개인을 우주와 연결시켜주는 우주적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다. 변화의 낙폭이 크다.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우리에게 영성의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는 나를 지켜주는 에너지를 얻는 가장 안전한 길이기 때문이다. ’영성이 활성화되면 뭐가 좋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다음 두 가지를 먼저 답한다. ⓵AI가 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능력, 메타 인지 기능의 활성화 ⓶변화의 낙폭이 큰 현실에서 오는 필연적인 우울증을 방어하고 치유하는 에너지의 생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 시작은 ‘특이점’이 회자되던 21세기 초입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당황스러운 시간을 지내며 우리는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느낀다. 하지만 이 상황은 결코 낯선 것만은 아니다. 21세기 초입, ‘특이점’이라는 말이 회자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 듯하다. 영국 옥스포드 대사전에서는 특이점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들이 발전해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가설적 순간.’ 특이점의 정의에서 뒷 문구를 따오면 그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가설적 순간이 아닌) 실제적 순간이 온 것이다. 포스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하지만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라는 준비되지 않은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겐 지난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다른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그대로 있다간 삶의 에너지를 잃어버리고, 인생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처럼 변화의 낙폭이 큰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은 밀리언셀러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작을 펴냈던 출판기획자이며 동서양의 통합된 영성 분야를 탐구해 온 저자가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한 일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영성의 계발을 통해 우울을 극복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자는 제안과 함께 그 기초적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한 책이다. 한때 건강 상실과 사업 실패로 좌절을 맛보았던 저자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마음의 병까지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영성의 계발 즉, 영성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병을 방어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저자는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는 그동안 접어두었던 영성의 계발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영성 분야의 큐레이터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 모두에게 영성은 있지만,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계정처럼 대부분 비활성화 상태이고, 우리에게 우울이 찾아 오는 이유는 삶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좋을 것 없는 이 불편한 시간을, 자신을 지키며 무사히 건너기 위해선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 데 그 에너지는 자신의 몸과 영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자기돌봄에서 비롯된다.●저자는 어린 시절 절친의 할아버지였던 한국의 대표적 영성가 다석 유영모 선생과의 만남을 계기로 처음 영성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출판계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동양과 서양의 영성을 통합하려 시도한 틱낫한 스님과 인연을 맺거나 토머스 머튼 신부와 같은 대표적인 영성가들의 삶과 사상을 공부하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이들을 탐구하면서 얻은 깨달음 외에도 내려놓음을 통한 영성의 활성화로 30억이라는 큰 빚을 갚을 수 있게 되거나, 말기암을 치유하거나, 잃었던 마음의 평화를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영성의 계발을 통해 자기돌봄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길을 안내한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의 ‘따뜻한 거절법’과 토머스 고든이 제시한 소통의 기술인 ‘나-전달법’, 크리스틴 네프의 ‘자기자비’ 개념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영성 계발’과 ‘자기돌봄’에 필요한 일상적인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단절되었던 신과의 관계를 가깝게 회복하기 위해 체험했던 관상기도 실천법과 틱낫한 스님으로부터 배운 호흡법과 같은 영성 계발의 기초를 가장 쉽게 안내한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변화의 낙폭이 큰 세상에서는, 단절되었던 신(=우주적 에너지)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연결시키는 영성의 활성화가 있어야만 근원적 불안 속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영성을 활성화시키면 뭐가 좋은데?⓵AI가 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능력, 메타 인지 기능의 활성화 ⓶변화의 낙폭이 큰 현실에서 오는 필연적인 우울증을 방어하고 치유하는 에너지의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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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 삶의 진정한 의미를 던져주는 60가지 장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 삶의 진정한 의미를 던져주는 60가지 장면
    • 정재영 (지은이)
    • 센시오
    • 2021-03-03

    “죽음을 앞두면 모든 걱정과 근심은 도토리가 된다.”1시간 후, 내 삶이 끝난다면 나는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 무엇을 가장 그리워할까?신간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은 삶을 마쳤거나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남긴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정재영은 죽음을 경험한 이들이 세상에 남긴 회고담과 유서 200편 중에서 60장면을 엄선해 책에 담았다. 모두 실제 이야기다.아무리 큰 불행도 죽음에 비하면 사소하다. 내가 오늘 밤 12시에 삶이 다한다고 상상해보자. 버릇 같던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엄마의 지긋지긋한 잔소리가 그리워지고, 연인의 투정도 그리워지고 다시 예전처럼 누릴 수 없는 소소한 일상이 사무치게 그리워질 것이다.대장암에 시달리던 36살 엄마 키틀리는 SNS에 가족과 친구에게 남긴 편지를 공개했다.“이 편지를 읽을 때면 나는 세상에 없을 거예요. 남편 리치는 모닝 커피를 만들며 습관처럼 잔을 두 개 꺼내겠죠. 딸 루시가 머리띠 상자를 열어도 머리를 땋아줄 엄마는 없을 거예요. 여러분은 아침마다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이를 닦아주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를 거예요. 제발, 인생을 즐기세요. 인생을 받아들이고 두 손으로 꽉 잡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더 많이 껴안아주세요.”불안과 절망, 미움, 두려움은 ‘오래 살겠지’ 하는 착각에서 생긴다. 톨스토이의 말처럼, 30분 후에 죽는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당장 다툼과 비난을 멈출 것이다. 그런데 50년을 더 산다고 생각하면 어리석고 나쁜 짓을 하게 된다. 100살 노인에게도 인생은 화살처럼 지나간다. 헌데 우리는 1000년을 살 것처럼 행동한다.죽음을 늘 의식하라는 현인들의 충고는 사람들을 절망에 빠지라고 하는 게 아니다. 삶의 진정한 우선순위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진짜 바라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결국 죽는다고 생각하면 근심은 대부분 무의미하다. 그러면 우리는 좀 더 용감해질 수 있다. 자신을 삶의 끝에 세워보자. ‘내가 사는 이유는 뭘까?’ ‘나한테 가장 소중한 것은 뭘까?’라는 난해한 질문에 대해 빛처럼 빠르게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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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 나로 돌아오는 시간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샌프란시스코 이방인 - 나로 돌아오는 시간들
    • 서동주 (지은이)
    • 실크로드
    • 2021-03-03

    당신도 ‘이방인’처럼 혼자 겉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서동주는 ‘빛 좋은 개살구’다. 겉으론 ‘스타 2세’, ‘금수저’, ‘엄친딸’로 화려해 보이지만, 속으론 평생 가십에 시달리며 가정 폭력을 겪은 상처투성이! 아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13살에 미국으로 떠난 소녀는 자립을 위해 매일 이불 속에서 스탠드를 켜고 울며 공부했다.MIT를 졸업하고 고향인 한국에 돌아오고 싶었지만, 교수가 되라는 아버지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와튼 스쿨에 진학했다. 유일한 탈출구로 선을 본 남자와의 결혼을 선택했고, 남편을 따라 여러 도시를 떠돌다 어느덧 30대가 되어 타국에서 홀로 어른이 되었다.아빠에게 매 맞은 엄마의 편을 든단 이유로 아빠에게 협박을 당하다 결국 절연하고, 자신도 빈털터리, 백수, 이혼녀로 상처뿐인 삶을 살다 아픔을 딛고 ‘경단녀’에서 세계적 로펌의 변호사가 된 그녀!누군가에겐 가벼운 가십일지라도 그녀에게는 삶을 누르는 비극이었다. ‘이방인’처럼 겉도는 혼자들을 위한, ‘파란만장’ 서동주의 따스한 프리 허그! “겉으론 화려해 보이지만 속은 곯아 터진 상처투성이였다! 폭력적인 아빠와 절연, 빈털터리, 이혼녀에서 변호사로 새 인생! 다시 나를 사랑할 수 있기까지 혼자 견뎌낸 눈물의 시간들”그녀는 ‘스타 2세’, ‘엄친딸’로 소문났지만 뭐든 한 번에 이룬 적이 없다. 겉으로는 화려한 삶이었지만, 그 속은 곪아 터진 상처투성이였다.98점을 맞아도 혼내는 무서운 아버지 탓에 억지 공부로 전교 1등을 했다. 가정불화를 피해 13살에 영어 한마디 못하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매일 이불 속에서 울며 책을 통째로 외워가며 공부했지만 원하던 대학에서 탈락했다. 웰즐리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다 가까스로 MIT에 편입해 수학을 배웠다. 한국에 나와 취직하고 싶었지만, 교수가 되라는 아버지의 강요로 와튼 스쿨에 진학했다. 탈출구로 선 본 남자와의 결혼을 선택했고, 남편을 따라 여러 도시를 떠돌며 살다 ‘경단녀’가 되었다.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게 인생이었다. 친구 하나 없는 낯선 샌프란시스코에서 빈털터리, 백수, 이혼녀가 되었다.같은 시기에 벌어진 부모님의 불화로 엄마 편을 들다가, 아빠에게 살해 협박을 받고 절연했다. 당장 먹고 사는 일이 절실했다. 유명인의 딸로 어려서부터 가십에 시달렸기에 ‘실패자’로 손가락질 받을까 봐 한국에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다.서동주는 이 책에 담긴 아픔들, 그리고 차마 담지 못한 깊은 상처를 겪으며,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블로그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다시 공부도 시작했다. 변호사의 꿈을 이룬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생 2막, 아니 3막을 살고 있다.어디서든 스며들지 못하고 겉도는 ‘이방인’처럼 외로운 혼자들에게 자신의 아픔과 성장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위안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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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
    • 미겔 돌즈 (지은이), 변승우 (옮긴이)
    • EAIEF
    • 2021-03-03

    2002년 10월 6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오푸스데이의 설립자인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를 성인으로 선포하셨습니다. 거룩함은 그리스도와의 참된 일치이며, 시성된 새 성인은 성인의 통공이 이루어지는 교회에 거룩함의 새로운 모범이 되었습니다. 시성식 강론에서 교황님은 오푸스데이의 설립자인 호세마리아 에스크리바를 ‘일상생활의 성인’으로 선포하셨습니다.원서에는 성 호세마리아의 전기와 복음서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었으나, 한국의 독자들에게 책의 내용을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서 한국어 판을 “성 호세마리아”와 “복음 안에 들어가기”의 두 권으로 나누어 펴냈습니다.제1권 (“성 호세마리아”)에는 오푸스데이 설립자의 간략한 전기와 함께 그의 연보가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은 출생부터 시성까지 성 호세마리아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를 고찰합니다. “성 호세마리아”는 현대를 살아간 성인의 삶과 메시지를 탁월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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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 마크 러셀 (지은이), 섀넌 휠러 (그림), 김태령 (옮긴이)
    • 책이있는마을
    • 2021-03-03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사람들은 《성경》을 다른 나라에 폭탄을 날리는 명분으로 삼기도 하고, 지역에서 주최하는 치즈 품평회에 참가하는 데 이르기까지 별의별 것의 지침으로 삼는다. 그만큼 《성경》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주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학교에서 떠먹여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종교라는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못 잡은 채 그저 믿고 먹는다.유쾌 상쾌 통쾌한 성경의 커밍아웃!《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문학작품이 《성경》의 창의적인 주제들, 뛰어난 문학적 표현 등에 영감을 받은 것만 보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문체도 어려울뿐더러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초점을 둔다.저자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는데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들이 살균하거나 누락하거나 잘못 이해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은밀하거나 유쾌하거나 심오한 구절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품은 저자가 3년 넘게 공부하면서 찾아낸 답이다. 저자는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농축된 글일지언정 《성경》 전체를 담았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을 가미하여 바로 뒤에 읽을 내용에 필요한 맥락을 제시하고자 했다. 성경 읽다가 깔깔대본 적 있는가?이 책은 구약과 신약 66권을 모두 요약해서 알아야 할 이야기의 핵심을 알려준다. 그리고 냉정하고 솔직한 문체로 다른 사람들이 (일부러?) 빠뜨린 부분도 모두 다 가르쳐준다. 수컷 곰들이 40명 아이를 죽이는 장면과 같은 불쾌한 부분도 생략하지 않아, 가끔 잔인하기도 하고 끔찍하기도 한 《성경》의 참모습을 드러낸다.이처럼 어둡거나 우스운 분위기의 《성경》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머감각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자도 고백했듯이 이 책은 《성경》이나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믿음을 만드는 시도일 뿐이다. 3년을 넘은 저자의 공부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바이블 스터디에서 교과서로 채택할 정도로 쉽고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설명한다. 《성경》 66권이 저마다 취하고 있는 나름의 방식을 따르려고 했고, 그러나 《성경》 자체를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는 그칠 줄 모르는 계보와 난해한 언어와 반복은 삭제하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맨 먼저,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한마디로 대답하면 “그렇다.”이다. 물론 대화와 표현은 저자의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예컨대 성경의 서(書)들 중에 질의응답 방식으로 쓰인 서는 없다. 〈하박국〉과 〈히브리서〉를 그런 방식으로 구성한 것은 나로서의 문체적 선택이었다. 또한 내가 아는 바로는 야고보가 누군가를 ‘부지깽이’라 일컬은 적이 없었다. …… 분명코 나 자신의 언어와 알레고리를 이용하여 그것을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걸맞은 책으로 바꾸면서 수천 년 전 《성경》에 쓰인 그대로 사건과 그 의미를 서술하려고 했다.”통찰력 넘치는 글과 개성 만땅 그림의 컬래버레이션《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는 저자 마크 러셀의 유머 넘치는 글과 더불어, 미국의 풍자 슈퍼 히어로인 ‘Too Much Coffee Man’의 창작자로 널리 알려진 만화가 섀넌 휠러의 그림이 어우러진 책이다. 책 곳곳에 《성경》의 내용을 한 판의 그림으로 바싹 졸인 섀넌의 그림이 독자들로 하여금 더욱더 그 내용을 쉽게 흡수하도록 유도하는 구실을 한다. 저자가 《성경》의 서(書)들을 저마다 2~3페이지로 농축하는 일은 쉽지 않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 또한 어려운 작업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 일을 완벽하게 해냈다. 3년을 벼려 얻은 통찰력 넘치는 글과 개성 만땅 그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멋지고 독창적이고 유머 넘치는 새로운 성경이 탄생한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신앙인이라면 불경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의 의도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을 진면목을 볼 수 있도록 거룩한 포장지를 모두 벗겨내는 데 있다. 이를테면 하나님의 분노 조절의 문제를 완곡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이라든지, 하나님과 유대인의 결혼이라는 별난 설정이라든지, 바울의 요절복통할 성차별적 태도를 곧이곧대로 표현한 것이라든지, 다윗왕이 자기중심적인 찌질한 허세남이었을 수도 있다든지 하는 표현이 그런 맥락이다. 《성경》을 고대의 미신으로 무시하건 거룩한 하나님 말씀으로 따르건, 그것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인류의 기록유산으로서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이들, 《성경》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 교인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 주목해도 좋다. 이 책은 《성경》을 조롱하거나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 좀더 접근하기 쉽게 그것 나름의 방식으로 소개함으로써 꾸민 문장과 고급스러운 표현을 쓰는 그 어떤 《성경》보다도 일반인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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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3 - 진리의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3 - 진리의 여정
    • 노영환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를 알고참 자유를 누리는 성도의 길노영환 저자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인생의 의문편』,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사탄의 대적편』에 이어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진리의 여정』이 출간되었다. 앞의 책들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의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마귀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하였다면 이번에는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풀어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진리를 찾는 사람에게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며 참 자유를 얻게 되는 진리의 여정을 성경 말씀을 기초하여 진술한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았지만, 삶의 가치관이나 태도에서 변화의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성도라면 깨닫지 못했던 진리를 알게 되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영광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성도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의 이해가 그러하듯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읽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기에 넉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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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 크리스천 청년의 422일간 세계여행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 크리스천 청년의 422일간 세계여행 이야기
    • 김이삭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크리스천 청년의 422일간 세계 여행 이야기‘믿음’이란 어디에 있어도 외롭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여행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힐링하기 위해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평범한 일상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런데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 떠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저자의 해외여행 목적은 분명했다. 이 길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 수 있게 되는 것!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체험을 하는 것!기도 받고 축복 받으며 떠난 여정이었지만 마냥 꽃길만은 아니었다. 인종차별을 당하기도 하고 몸살에 그냥 흘려버린 시간도 있었다. 심지어 소매치기까지……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주일이면 꼭 근처 한인교회를 찾아 나섰고 난처한 상황마다 주님은 섬세한 손길로 그를 이끌어내셨다.5대륙 39개국 120개 도시.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간증거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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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세토록 영원히 -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는 현장사역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세토록 영원히 -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는 현장사역서
    • 장진옥 (지은이)
    • 보민출판사
    • 2021-03-03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뜻하지 않은 어린이집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삶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특히 기본 8시간 이상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됨으로 하나님의 축복된 자녀로 인도할 수 있는 다양한 여러 방법들도 총동원하게 되었다. 내게 믿음의 씨앗 심기에 열심히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다. 내가 심은 축복의 씨앗이 자라도록 하나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실 걸 알기에 아이들의 심령에 기쁨으로 자연스럽게 심었다.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좋은 열매와 결실을 맺게 하셨기 때문에 항상 내게 주어진 삶의 기회에서 하나님 말씀 전하기에 게으르지 않으려고 했다. 수세월 어린이집에 근무하면서 첫 번째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다스리고 이기며 강하고 담대한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두 번째는 교사로서 아이의 특성과 기질에 따라 적절하게 상호작용을 해주며 어린이집에서 길러줘야 할 기본적인 생활태도와 인성, 예의, 학습을 가르쳤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혹 전도를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린이집 교사를 추천한다. 아이들은 순수하여 교사의 말이 세상의 어떤 말보다 중요하게 여겨질 시기이기 때문이다. 부모의 기도가 자식에게 그대로 축복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교사가 가장 중요한 영유아기 시기에 축복기도로 아이들의 삶을 열어줄 수 있다. 하나님의 생명(Zoe) 안에서 이 세상을 초월하는 삶, 승리의 삶, 형통의 삶, 영광의 삶을 아이들에게 선물로 줄 수 있다. 세세토록 영원히 하나님의 영광을 이어가게 할 수 있다.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은 아니지만 내게 붙여주셔서 나와 함께 자랄 수 있도록 특별한 아이들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서 말씀하시기를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이니라’(눅 18:16, 한글킹제임스) 어린이집 교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0년간 나를 설득해주고 많은 비전으로 내 앞길에 언제나 큰 도움을 아끼지 않은 셋째언니에게 감사하다. 특히 늘 이모의 큰 자랑이 되고 기도대로 훌륭하게 성장해준 조카 고은이와 현이에게도 감사하다. 또한 현재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아침 예배 인도와 아이들에게 기도해주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신 오명조 원장님, 허희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일에 대한 비전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어린이집 생활은 바쁨의 연속이다. 어느 날은 엉덩이를 바닥에 붙일 시간도 없이 바쁠 때도 많고 주말엔 주말대로 머릿속에 어린이집 서류 일로 마음 편치 않을 때도 참 많다. 어린이집 교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였을 일이다. 심지어 12월 달 내내 뭔가 모르게 계속 바쁘다. 하지만 가장 많이 웃을 수 있는 직업 중 하나로 꼽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왜냐하면 엉뚱하고 너무 솔직하고 진실된 아이들로 인해 참 많이 웃기 때문이다. 때로 어디 가서 이렇게 웃어보겠나 싶을 정도다. 그래서 어린이집 교사로 일을 하며 아이들과 슈퍼를 내 집 드나들 듯이 함께 다니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기도 했다.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보고 그 과정 속에서 많은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함께 공유하며 같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힘든 중에도 아이들의 발달 수준이 높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들을 볼 때면 보람도 크다. 특히 내겐 개인적으론 ‘어린이집’이란 기관이 하나님의 사역을 온전히 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개척지가 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처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충만케 되어 세상 살면서 힘겨울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친구가 필요할 때, 아빠가 없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바랐다. 왜냐하면 하나님 아버지는 내가 어떠한 모습을 하더라도 언제나 항상 동일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고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이 세상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첫 번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6)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나의 모든 삶의 구역에서 나는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쉬지 않고 기뻐하며 계속해서 심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언젠가는 나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수를 채운 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서게 된다. 그렇게 결산할 때가 올 것이기에 하나님의 군사로 커 나아가게 될 아이들을 바라본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기 때문에 오늘도 나는 하나님의 일을 꿈꾸며 믿음의 방패와 구원의 투구를 쓰고 성령의 검을 가지고 하루를 승리로 이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꿈꾸세요? 그렇다면 세세토록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이어가게 할 하나님의 군사를 양육하는 작은 일에 함께 동참하지 않으시겠어요? 내 안의 그리스도와 성령님이 동역하심으로 저와 같은 초자연적인 기적과 표적(흔적)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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