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정보 입력 영역

내서재

더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전자책

  • 다운로드
  • 뷰어사용안내
  • 자료대출안내

새로나온 책

더보기

공지사항

더보기

새로나온책

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251/266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포켓북 주제별 중국어 단어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주제별 중국어 단어
    • 송미경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 포켓북 중국어 단어장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볼 수 있도록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포켓북으로 만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억되는 그림단어각 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그림과 함께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암기의 폭을 넓혔습니다.* 주제별 구성단어를 하나하나 외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는 크게 테마를 잡고 주제 안에서 세분하여 소분류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각 단어를 큰 틀에서 점차 확대해감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필수단어전문적인 분야를 제외한 일상회화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약 3,000개의 단어를 숫자, 입는 것, 먹는 것, 주거생활, 인체와 건강, 가족과 인간관계, 직업과 회사, 교통과 여행, 동식물, 문화와 스포츠, 자연과 학교, 기본단어 등을 상황별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글로 발음표기중국어 발음을 그대로 한글 표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한 중국인의 발음을 살려서 초보자도 사전을 찾아보지 않고 쉽게 읽고 암기할 수 있도록 단어마다 한글로 그 발음을 표기해두었습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포토보이스, 공감의 연구 방법 (커버이미지)
    [사회]포토보이스, 공감의 연구 방법
    • 임윤서 지음
    • 학이시습
    • 2024-02-19

    더 나은, 더 윤리적인, 더 효과적인 연구와 실천을 위한 질문질적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것이다. 재현된 이야기가 연구자의 것인가, 연구 참여자의 것인가? 참여자의 이야기를 드러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더라도, 결국 참여자들은 자료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고 그들의 시각과 언어는 굴절되어 연구자의 언어로 변용되기도 한다. 연구 참여자의 경험, 행동, 생각, 직관을 고스란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연구 참여자들의 살아 있는 삶, 그 역동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면서 현실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방법은? 사진을 중심에 둔 연구 방법인 포토보이스는 이러한 상심에서 출발했다. 이 책 역시 같은 자리에서 출발해 포토보이스의 개념, 목표, 절차, 사례를 보여 준다.연구 참여자에 의한, 연구 참여자를 위한, 모두를 위한 포토보이스포토보이스의 중심은 참여자이며, 연구자는 촉진자다. 직접 체험한 삶의 경험자로서 참여자는 다른 사람의 의도하에 움직이는 수동적 주체가 아니라 능동적인 주체가 된다. 포토보이스 연구는 단순 연구 대상이었던 외부자가 내부자가 되는 패러다임 전환의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 연구자는 포토보이스를 “사적 영역과 공적 세계를 연결하며 사진, 내러티브, 비판적 대화와 사회적 행동을 통해 개인의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슈화하려는 시도”로 보았다. 따라서 참여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공간으로서 포토보이스는 궁극적으로 현실의 변화를 지향한다. 참여자의 현실만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자 또한 자신과 공동체를 성찰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변화한 현실은 연구 밖 공동체와 그 너머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포토보이스의 시작, 현재, 미래를 탐구하는 책저자는 보다 많은 사람이 생동감 넘치는 연구를 경험하고 현실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를 위해 포토보이스의 시작,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다양한 시도,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1부에서는 포토보이스 개념, 이론적 뿌리, 용어 정의, 기본 절차를 설명했다. 2부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안내서다. 연구 실행에 필요한 요소 네 가지를 다루고 연구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윤리적 지침을 더했다. 참여자 선정부터 사진 교육, 자료 분석과 해석 방법까지 다루기 때문에 실제 포토보이스를 수행하려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하다. 3부에서는 포토보이스 연구 결과물을 살펴볼 수 있다. 현실에 밀착한 연구 방법으로서 연구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과 기술 발전의 영향까지 다룬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포토보이스의 면면을 이 책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폴리매스 - 세상을 바꾼 천재 지식인의 역사 (커버이미지)
    [역사]폴리매스 - 세상을 바꾼 천재 지식인의 역사
    • 피터 버크 지음, 최이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4-02-19

    시대를 앞서간 융합형 인재, 폴리매스분야를 넘나들며 지식의 최전선에서 역사를 새로 쓴 천재들의 연대기폴리매스란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지식, 전문성을 갖고 출중한 재능을 발휘한 사람들을 말한다. 단순히 천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탐구 정신을 발휘해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인재를 가리킨다.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메니우스, 17세기의 라이프니츠, 우리와 동시대를 살았던 올리버 색스와 수전 손택 등은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가 아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해 시대를 변화시킨 지식인이자 융합형 인재였다. 흔히 폴리매스는 특정 지식에 정통한 사람보다 ‘모든 것’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곤 한다. 역사는 백과사전 같은 호기심을 가진 이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한 재능과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두 가지 업적으로만 기억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폴리매스의 수많은 업적에는 성공담만 있지 않다. 박학다식해지려면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리스 로마 시대 피타고라스 같은 당대 폴리매스는 협잡꾼이라 비난받았고, 많은 폴리매스가 사기꾼이라거나 괴짜, 가진 지식이 피상적이라 공격받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라이프니츠, 훔볼트, 조지 엘리엇, 올리버 색스, 수전 손택까지세상을 바꾼 다재다능한 지식인 폴리매스 500인의 역사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다. 고대 수렵채집인은 생존을 위해 폭넓은 지식이 필요했고, 농부·장인·산파·상인·음악가·축구 선수 등 어떤 집단이든 자기 분야에서 남보다 뛰어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학문을 연구한 이들에게만 이름 붙였던 ‘폴리매스’라는 말이 이제는 운동선수부터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팔방미인 폴리매스는 동떨어진 분야를 연결해 특정 학문의 전문가가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함으로써 지식의 진보에 독보적인 기여를 했다. 문화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앞서간 서양의 폴리매스 500인의 발자취를 따라 지식의 역사를 망라한다. 인쇄술 발명, 신대륙 발견, 과학 혁명 시기와 맞아떨어진 지식의 폭발적인 성장이 당시 폴리매스와 어떻게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왔는지에 주목하면서 서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분야를 관련지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분야를 뛰어넘어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폴리매스가 변화무쌍한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 폭넓은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은 폴리매스 대표 인물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사례 연구에 기반을 두고 지적 여정을 따라간다. 그들이 지식을 연구했던 방법으로 폴리매스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폴리매스가 이루어낸 광범위한 성과와 함께 이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한 인물로서 폴리매스가 평생 이룬 업적만 보면 그들이 무슨 일이든 식은 죽 먹기로 해내며 성과를 쉽게 쌓고 찬사와 박수 소리에 둘러싸여 살았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 이면은 다소 초라하기도 했다. 많은 폴리매스가 세상 사람들의 무지와 반목 가운데서 홀로 묵묵히 일했다. 책이나 교사의 도움 없이 기하학을 재발견했다는 수학자 파스칼의 유년기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는 폴리매스가 ‘독학으로 모든 지식을 습득한 외로운 천재’라는 신화를 만들었다. 누구보다 고독했던 폴리매스의 대명사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젊었을 때는 밀라노에서 유명한 궁중 음악사였다.한눈에 조망하는 지식의 변천사와 서양 폴리매스 연대기 전문가의 시대, 팔방미인 폴리매스는 왜 지금 필요한가 폴리매스가 근대 서양에서만 활약했던 건 아니다. 저자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중세 말까지 중국과 이슬람을 포함한 동서양의 폴리매스를 비롯해 ‘모든 것’을 안다는 ‘만능인’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여겼던 중세 이후의 시대상과 르네상스 시대의 다재다능한 학자들, 기술자와 예술가, 그중에서도 폴리매스의 대명사라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집중 조명한다. 뒤이은 17세기 폴리매스의 황금기를 맞아 활약했던 7인의 폴리매스를 중심으로 학문적인 이상을 꿈꾸던 이들을 통해 ‘박학다식한 괴물들의 시대’를 되돌아본다. 이 시기 고등교육을 받을 수 없던 한계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연구를 이어간 여성 폴리매스도 있었다. 폴리매스는 자신의 삶을 통해 지식과 성실함, 그리고 반드시 충족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순수한 호기심이 합쳐졌을 때 얼마나 큰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지 몸소 보여준다. 지식의 반감기는 점차 짧아지고 있고, 한 번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없고 문제마다 해결책이 달라져야 하는 세상에서 앞으로도 지식은 더욱 세분되고 전문화될 것이며 계속해서 새로운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다. 이 책의 주된 관심은 이러한 시대 변화 속에서 폴리매스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다. 저자는 말한다. “지금과 같이 지식 노동이 분업화된 시대에는 제너럴리스트가 더 필요하다. 라이프니츠가 선언했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만능인’이다. 모든 것을 연결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열 명 이상의 몫을 할 수 있다. 고도 전문화 시대에 그 어느 때보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푸드닥터의 음식치유(飮食治癒) (커버이미지)
    [가정/생활]푸드닥터의 음식치유(飮食治癒)
    • 정대희.구다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누구나 내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각자에게 맞는 성공 포인트를 알아차리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쉬운 예로 어떤 이는 재능 적성에 맞는 삶을 살면 성공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또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피나는 노력을 하면 성공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모든 조건은 중간 과정이거나 이미 이루어진 현상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성공적 삶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또는 이루기도 힘든 것인가? 그 원인이라 불리는 근본적인 것은 무엇인가? 험악한 세상살이에 찌든 현대인에게 말하기엔 참으로 조심스럽지만 필자가 보는 성공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존속시켜 삶을 살아가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 생명력이 없다면 그 누구도 앞서 말한 과정이나 현상을 이룰 수 없다.세상에 존재하는 갖가지 물질과 재산, 절대적 권력, 명예, 지식도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의미 없듯, 나란 존재조차도 나에게 주어진 생명력이라는 근본이 사라지면 세상 속에 존재하기 힘들다. 이제는 물질을 수집하고 지키는 시대가 아니다. 나를 지켜야 물질을 지킬 수 있는 시대로 변했다. 풍요롭고 넉넉한 사회지만 인간의 삶은 더 피폐해지고 각종 질병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필자는 인간 생명을 사랑하고 지키고자 노력해 왔고 계몽운동을 하고 있으며 마음과 생각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들이 잃어버린 세상을 찾기를 원한다. 나를 사랑하고 나처럼 타인도 사랑할 줄 아는 세상으로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감싸 주는 세상을 원한다. 아프고 고통스런 세상을 이겨 내고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함께하는 세상, 그런 세상을 간절히 바라며, 작은 외침과 노력을 통해서 바뀌길 기도하며 기적을 함께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머리말에서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푸른 나비 -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에게 전하는 인사 (커버이미지)
    [문학]푸른 나비 -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에게 전하는 인사
    • 류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우리는 단지 인간의 육신을 빌렸다.”영혼의 부재에 대해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우리는 언젠가 세상과 완전한 작별을 한다”죽음 앞에서의 인간은 무얼 할 수 있는가?인간이 가질 수 있는 찬란함과 경이로움,내 영혼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가는 쓰라린 상처들!“나는 도대체 어디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누군가는 진부하고 시시하기 짝이 없다 말할 수 있는 원초적인 질문 하나에서 이 소설은 시작되었다. 그것은 결코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라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결국 그런 반복의 과정이 인생이며 역사를 만드는 것이라 믿는다.『푸른 나비』의 주인공 진대씨는 내성적이지만 회사를 향한 열정이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어느 날 자신을 가로막는 수많은 사람 속에서 발견하는 부조리와 속세에서 잠시 벗어나 고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한 어린 아이와 마주한 후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자신은 죽은 영혼이라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진대씨는 인간의 육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자격을 찾아 의도치 않게 자신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하게 된다.“우리는 가끔 인간의 육신을 빌린 한정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다. 그러니 서로를 헐뜯기 바쁘다.”우리 사회는 지나친 경쟁사회가 당연해졌다.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당연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한 자아 성찰, 내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잃어버린 순수함과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건 덤이다. 저자는 영원한 죽음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영혼의 부재에 대해서 알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이 백지 위에 마음껏 펼쳐 놓았다고 고백한다. “한 개인으로서의 이기심을 모두 던진 후, 그 자리에 무너지고 남지 않게 되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꿈이 없고, 목표를 잃은 인간은 생명력과 힘을 잃는다. 우리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저지른 행위나 모습을 제대로 보고 반성해 나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건 즉 나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는 한 남자가 인간의 육신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통해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는 자신이 던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한평생 연구한 철학가들과 끊임없는 자아성찰을 해 온 문학가들의 책을 찾았다고 한다. 그들이 주는 많은 깨달음과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소음은 사라지고 자신 안에 존재하던 많은 것들이 제거된 후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을 때 펜을 들었다. 이제 푸른 나비와 함께 우리의 이야기도 비로소 시작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푸른 사과의 비밀 1 (커버이미지)
    [장르문학]푸른 사과의 비밀 1
    • 아르망 지음
    • 이야기동네
    • 2024-02-19

    21세기 서울 합정동에 뱀파이어가 산다! 인간보다 인간을 더 사랑한 뱀파이어 파스칼.250년 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흉년과 역병의 유행 탓에 굶주림에 지치고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인육까지 먹는 타락한 세상에서 파스칼은 의술로 병든 사람을 구하려 의사 수업을 받지만 무력감과 허무함을 느끼고 악마의 유혹에 빠진다. 파우스트가 의뭉스러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젊음과 능력을 부여받는 대신에 착한 영혼을 포기했지만, 파스칼은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불쌍한 인간들의 피를 빠는 대신에 그들에게 영원불멸의 생명을 주었다. 어느 날 파스칼은 호숫가에서 얼굴을 씻다가 햇빛에 반사된 입가의 피들과 뾰족한 송곳니를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흡혈귀가 되어버린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날 이후 인간으로서 절대 저질러선 안될 악행을 범했다는 죄책감과 악몽에 시달리며, 하루를 살더라도 대낮의 따스함과 야밤의 고요함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진실한 삶을 살고 싶었다. 어느 날, 그는 성당으로 들어오는 아름다운 주느비에브 수녀의 뒤를 따라 난생처음 미사의 현장을 접한다. 그 후 꿈틀대는 내면의 격정 속에 며칠 동안 성당에 몰래 들어가서 무릎을 ‘다시 인간으로 살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다. 마침내 신의 부름을 받아, 그는 조선 땅으로 선교를 떠나는 토마스 신부와 주느비에브 수녀의 수호천사가 된다. 신은 “나의 뜻이 담긴 과일이니, 그 씨앗을 동방에 가져가 심어라. 그리하여 인간계에 만연한 불신과 배신의 마음을 털어버리고, 사랑으로 충만케 하라”라고 말했고, 파스칼은 신의 뜻대로 조선 땅에 푸른 사과의 의미를 전파했다. 저주받은 아담과 이브의 빨간 사과가 인류를 전쟁과 혼란으로 내몰았고, 인류를 한데 묶으려던 스티브 잡스의 은빛 사과가 고독과 외로움 속에 잿빛으로 변질했다면, 파릇한 푸른 사과는 인류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신의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파스칼은 합정동과 망원동 일대를 비행하며 상처받은 젊은 영혼들을 구하는데 \'발랄한 4차원 소녀\'가 등장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푸른 사과의 비밀 2 (커버이미지)
    [장르문학]푸른 사과의 비밀 2
    • 아르망 지음
    • 이야기동네
    • 2024-02-19

    21세기 서울 합정동에 뱀파이어가 산다! 인간보다 인간을 더 사랑한 뱀파이어 파스칼.250년 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흉년과 역병의 유행 탓에 굶주림에 지치고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인육까지 먹는 타락한 세상에서 파스칼은 의술로 병든 사람을 구하려 의사 수업을 받지만 무력감과 허무함을 느끼고 악마의 유혹에 빠진다. 파우스트가 의뭉스러운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젊음과 능력을 부여받는 대신에 착한 영혼을 포기했지만, 파스칼은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불쌍한 인간들의 피를 빠는 대신에 그들에게 영원불멸의 생명을 주었다. 어느 날 파스칼은 호숫가에서 얼굴을 씻다가 햇빛에 반사된 입가의 피들과 뾰족한 송곳니를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흡혈귀가 되어버린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날 이후 인간으로서 절대 저질러선 안될 악행을 범했다는 죄책감과 악몽에 시달리며, 하루를 살더라도 대낮의 따스함과 야밤의 고요함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진실한 삶을 살고 싶었다. 어느 날, 그는 성당으로 들어오는 아름다운 주느비에브 수녀의 뒤를 따라 난생처음 미사의 현장을 접한다. 그 후 꿈틀대는 내면의 격정 속에 며칠 동안 성당에 몰래 들어가서 무릎을 ‘다시 인간으로 살게 해달라’고 부르짖었다. 마침내 신의 부름을 받아, 그는 조선 땅으로 선교를 떠나는 토마스 신부와 주느비에브 수녀의 수호천사가 된다. 신은 “나의 뜻이 담긴 과일이니, 그 씨앗을 동방에 가져가 심어라. 그리하여 인간계에 만연한 불신과 배신의 마음을 털어버리고, 사랑으로 충만케 하라”라고 말했고, 파스칼은 신의 뜻대로 조선 땅에 푸른 사과의 의미를 전파했다. 저주받은 아담과 이브의 빨간 사과가 인류를 전쟁과 혼란으로 내몰았고, 인류를 한데 묶으려던 스티브 잡스의 은빛 사과가 고독과 외로움 속에 잿빛으로 변질했다면, 파릇한 푸른 사과는 인류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신의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파스칼은 합정동과 망원동 일대를 비행하며 상처받은 젊은 영혼들을 구하는데 \'발랄한 4차원 소녀\'가 등장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푸른꽃 (커버이미지)
    [문학]푸른꽃
    • 노발리스 지음, 이용준 옮김
    • 푸른씨앗
    • 2024-02-19

    세월을 뛰어넘는 상상력『푸른꽃』노발리스 탄생 250주년에 피어난『푸른꽃』원전에 충실한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 『푸른꽃』은 노발리스의 대표작이자 초기 독일 낭만파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이후 유럽 문학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특별한 작품은 시 문학이 혼재되어 있는 소설이자 동화이다. 인간 영혼의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무한한 것이 참된 자아이고 또한 우주이며, 이 비밀을 파악하는 것이 시詩라고 여겼던 노발리스는 시에 의해 창조된 세계야말로 보다 높은 실재實在라 보았다. 『푸른꽃』은 음유시인 하인리히 폰 오프터딩겐이 시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동화라는 형식을 통해 표현한 작품으로 시와 전래 동화의 초감각적 의미를 밝히고 있다.『푸른꽃』여전히 메타버스라는 미증유의 우주를 항해 중 - 옮긴이의 글에서작가 노발리스의 본명은 게오르크 필립 프리드리히 폰 하르덴베르크로, 필명인 노발리스Novalis는 ‘새로운 땅을 개척하는 자’라는 뜻이다. 노발리스는 앞 음절을 강하게 읽었다고 한다. 어린 괴테라고 불릴 정도였던 그는 분명 낭만주의의 모든 소설처럼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 시대』를 비판하며 『푸른꽃』을 썼고, 나름 새로운 문학의 영토인 낭만주의 문학을 번성시켰다. 『푸른꽃』은 독일 소설사에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할 정도로 큰 영향을 지니게 되었다. 아쉽게도 28세라는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 노발리스는 독일 문학에서 일찍부터 원숙한 경지에 이른 촉망받는 인물들 중 한 사람이다. 노발리스는 법학도이자 자연 과학자이며, 철학도였다. 염전 관청의 관리인이기도 했다. 그는 이렇게 일상적인 생활의 한 가운데서 의무에 충실하면서도 비일상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갔다. 동시에 그는 완전히 정신과 동경이라는 내면적 세계 속에 살았다 이미 젊은 시절부터 시를 써 오던 노발리스는 어린 약혼녀인 소피 폰 퀸의 죽음을 통해 진정한 시인으로 성숙하게 된다. 소피의 무덤에서 죽은 연인을 만나는 신비한 체험을 하고 나서 지상적인 장벽을 넘어 그녀와 하나가 되었다고 느낀 그는 동시에 두 세계에 살았다. 직업을 갖고, 또 새 연인인 율리 폰 카르펜티어와의 사랑에 걸맞은 인간으로서 이편 세상에 살고 있는 동시에, 또 하나의 저편 세상에, 즉 소피가 속해 있고, 고향을 의미하며, 마법적인 힘으로 끌어당기는 세상에 살고 있었다. 죽은 연인과 하나 되는 체험으로부터 자라나 그가 작가로서 남겨 놓은 작품이 <밤의 찬가>와 『자이스의 제자들』,『성가聖歌』 그리고 『푸른꽃』이다. 하인리히가 시인으로 성장하는 1부와 시인이 된 푸른 꽃에 대한 암시적인 꿈은 하인리히가 시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제1부의 구성은 9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대개의 장들은 1장처럼 2중, 혹은 3중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시에 두 개의 세계, 혹은 영역이 제시된다. 제1부의 이야기 구조는 하인리히의 고향인 아이제나흐에서 외할아버지 슈바닝이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까지의 여행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하인리히가 여행에서 만나는 모든 인물들은 그들이 문학을 경험한 정도로 문학의 세계에 대해 하인리히에게 알려준다.(1-3장) 기사들의 성에서는 전쟁과 십자군 원정 참가자들의 세계가, 그들의 적대자와 동방의 여자 속에서는 동방의 세계가 열린다.(4장) 그의 스승인 클링소르를 만나게 되는데 클링소르의 딸인 마틸데와의 만남을 통해 상인들과 동방의 여인의 이야기 속에서 언급되었던 것이 충족된다.(5-8장) 1부와 2부 사이 마틸데의 죽음을 맞으며 하인리히는 시인으로 순례자로 도약한다.(원본 해설 중에서)노발리스가 세상을 떠난 후 출간된『푸른꽃』은 미완의 단장斷章이다. 『푸른꽃』은 전대미문의 시공을 보여 주고 있는 작품이다. 그 당시처럼, 아직도 그렇고, 앞으로도 새로울 것이다. 『푸른꽃』은 여전히 메타버스라는 미증유의 우주를 항해 중이다. 인류의 정신 유산이자 영혼의 생명수인 ‘전래 동화’“동화의 형상들이야말로 우리 생체에 경직과 죽음의 힘이 이른 위력을 발휘하는 오늘날, 동화가 담고 있는 지혜는 우리 모두에게 긴급한 ‘생명의 물’이 되어 줄 것이다.”라고 말한 인지학자 루돌프 마이어는 『동화의 지혜』에서 노발리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계몽 시민의 도도한 전횡을 깬 것은 괴테와 그 뒤를 이은 낭만주의를 표방한 세대였다. 이때 등장한 새로운 동화는 인간 영혼 저 깊은 곳에서 경험한 것들이었다... 노발리스도 대단한 직관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되살려낸 아이다움이야말로 늙어 버린 세계를 다시 젊게 하는 원동력임을 알고 있었다.” 인간은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차츰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인지학을 창시한 루돌프 슈타이너는 글과 강의에서 “생각이 능동적인 생명의 세례를 받아 ‘상상’으로 변하는 순간, 삶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바뀌는 내면의 경험이 시작된다.”라고 하였다. 도서출판 푸른씨앗은『동화의 지혜』를 출간하면서 점점 더 어린이의 전유물로 오인되는 ‘동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괴테의『초록뱀과 아름다운 백합』과 노발리스의『푸른꽃』을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으로 펴내게 되었다. 정신 유산인 ‘동화’의 지혜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 인류에게 그 의미가 다시금 널리 생생히 전해지기를 바란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푸스틱 게임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푸스틱 게임
    • 제임스 리드 지음, 이정민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4-02-19

    “빨리 달리지 마라빠른 길로 달려라!”세계 최대 채용회사 CEO가 밝혀낸탁월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비밀우리가 어린 시절에 써냈던 장래희망을 떠올려보자. 대부분이 판사, 의사, 변호사, 과학자, 교사, 대통령 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초등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장래희망 1순위는 단연 유튜버, 아이돌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결과다.이처럼 일의 가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한다. 세계 최대 채용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리드는 지난 30년 동안 수천만 명의 커리어를 분석한 결과 한 가지 명쾌한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바로 우리를 성공에 다다르게 하는 것은 개인이 노력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분야에 몸담았는가라는 사실이다. 그는 동화 『푸야,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에 등장하는 ‘푸스틱 게임’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데 동화 속에서 푸는 어느 날 나뭇가지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다 다리 밑에 먼저 도착하는 나뭇가지가 이기는 게임을 생각해낸다. 이것이 바로 푸스틱 게임이다. 논리는 단순하다. 강에서 가장 빠른 물살을 타고 오는 나뭇가지는 이기고, 이보다 약한 물살에서 느릿느릿 오는 나뭇가지는 진다. 이때 유의할 건 가장 매끈하고 날렵하게 생긴 나뭇가지라고 해서 항상 이기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작 승리하는 건 물살의 에너지를 이용해 가장 멀리까지 제일 먼저 가는 나뭇가지다. 저자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하향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며 어떤 일을 시작하고자 할 때 그 분야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물살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제 ‘열심히’는 통하지 않는 시대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길을 찾아내는 일이다. 평생 나뭇가지를 다듬는 데만 몰두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빠르게 성공의 문턱에 데려다줄 수 있는 물살을 찾아낼 것인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성공은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일을 선택했느냐에 달려 있다”쉽고 빠르게 압도적인 성공에 이르는 12가지 방법전 세계적으로 2,6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열 살 꼬마 유튜버 라이언이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무려 300억 원에 달한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유튜버라는 직업이 이토록 각광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클라우딩 컴퓨터, 인공지능, 그린에너지, 5G 역시 낯설고 생소한 분야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이들은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 되었다. 당연히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 역시 많은 기회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제 성공이란 얼마나 노력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일을 선택했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리드는 30년 동안 유럽 최대 채용 사이트 reed.co.uk를 운영하며 수백만 명의 구직자, 고용인, 노동자 및 비즈니스 리더들과 만나 소통했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이른바 ‘성장형 인재’들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일과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재정립함으로써 삶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 열두 가지 방법을 정리해 이 책 『푸스틱 게임』에 담아냈다.일과 삶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사느냐가 우리의 삶을 이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재능, 흥미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펼쳐라. 그리고 세계 최고의 인사 전문가가 전해주는 조언에 따라 지금껏 당신이 몸담고 있는 곳이 빠른 물살인지, 아니면 정체되어 더 이상 흐르지 않는 물살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자.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보이는 순간,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반짝이는 기회의 조각들이 비로소 당신의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평생 열심히만 하다 끝낼 것인가?”치열한 노력을 뒤집는 기회의 힘2023년 1월 현재 《포브스》가 뽑은 세계 부자 순위 50을 살펴보면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약 385조 원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이사회 의장, 구글 공동창업주인 래리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주인 빌 게이츠 등이 뒤를 잇는다. 우리는 세계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린 이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산업에서 자신만의 깃발을 꽂은 자들이라는 점이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비즈니스맨들은 자신이 속한 자리에서 무조건 열심히만 일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바로 세상의 변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추어 자신의 자리를 바꾸는 ‘커리어 환승의 대가’들이었다. 유럽 최대 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가 주목한 점도 바로 이것이었다. 아무리 노력을 쏟아붓더라도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가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면 모든 수고는 물거품이 되고 만다. 저자는 폭발적인 수요를 발판 삼아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산업에 종사하며 압도적 성과를 내는 방법을 도전, 습관, 목표 설정, 노동관, 멘토 등 12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이 책에 담아냈다. 이제 적당히 일하고 버티는 시대는 끝났다. 성공으로 향하는 물살에 올라타지 못한다면 큰 바위나 통나무에 걸려 영영 성장의 기회를 놓쳐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어떤 일을 맡게 될 때,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이 질문을 항상 기억하자. 나의 나뭇가지(커리어)는 빠른 물살에 놓여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예스”일 때만이 우리는 비로소 정상으로 향할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