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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말은 왜 통하지 않을까 - 상대를 움직이는 힘 있는 설명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말은 왜 통하지 않을까 - 상대를 움직이는 힘 있는 설명의 기술
    • 아사다 스구루 지음, 정혜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10-16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건 ‘3가지 이유’ 때문이다 자신을 지적인 사람으로 포장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설명할 때 일부러 추상적이고 모호한 ‘동사’만 골라 쓴다. 저자는 상대방의 즉각적인 실천을 가로막는 애매모호한 동사 표현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나 지금 당장 실행으로 옮길 수 있을 만큼 단순한 표현을 구사하는 것, 즉 ‘동사형 인간’에서 탈피하는 것이 설명을 잘하기 위한 첫 번째 길이라고 조언한다.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상대방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가, 실천할 수 있는가, 습관화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는 것이다. 그러려면 상대방의 구체적인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동작’ 표현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보량이 넘치는 것도 문제다. 설명을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역부족일 듯싶어 설명 중에 항목을 속속 추가하며 정보량을 점점 늘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면 설명도 장황해지고 방향도 잃게 마련이다. 설명을 듣는 사람은 다량의 정보를 빠짐없이 기억하려다 보니 오히려 머릿속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 쉽게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저자가 ‘과잉형 인간’에서 탈피하라고 조언하는 이유다. 정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집대성해 전달하려는 욕심도 화를 부르기는 마찬가지다. ‘망라성’에 얽매이면 정보를 수집하는 데만 열을 올린다. 정작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전달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다 수집한 정보를 나열하는 데 힘을 다 쏟고 만다. 정보를 재량껏 소화해 재량껏 전달하는 것도 미덕이다. 그러려면 불필요한 정보를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처럼 정보를 판별해 ‘재구성하는’ 단계는 설명에 나서기 전에 선행해야 할 필수적인 과정이다. 3.3.3 원칙만 알면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사실 정보는 재구성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종이 한 장에 요약해 전체 정보가 ‘한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유사한 정보는 합쳐지고, 없어도 무관한 정보가 드러난다. 정보에 저절로 우선순위가 매겨지고 취사선택도 가능해진다. ‘대표성’과 ‘일람성’이 극대화돼 정보를 파악하기가 쉬워지는 것이다. 알고 보면 정보가 체계적으로 짜임새를 갖춰 가는 고도의 사고 정리법이지만 이처럼 간단한 ‘동작’으로도 누구나, 얼마든 실천 가능하다. 정보는 3가지로 줄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 이 단계를 어떻게 거치느냐에 따라 설명의 질이 달라지고 상대방의 이해도도 달라진다. 하지만 ‘3가지’의 마력은 비단 정보를 줄이는 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메시지의 핵심을 일관되게 숫자 ‘3’에 두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3가지 관점’에서 정보를 정리하고, ‘3가지 틀’에 맞춰 생각을 재구성하고, ‘3가지 동작’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3단계’를 거치면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저자가 직접 그 효과를 체험한 ‘설명 잘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점은 이 ‘3가지’가 정형화된 공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저자는 어느 상황에서나 통하는 절대 공식 ‘3가지’가 있다고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설명력’을 갈고닦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그리고 가장 보편적이면서 효과적인) ‘3가지’를 전수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장 핵심적인 이 ‘3가지’의 논리를 알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설명을 요구받든 이를 자유자재로 변형하며 유연하게 사고를 전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3.3.3 원칙을 알고 꾸준히 반복 훈련하는 것이, 그리고 이 훈련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독자와 수강생들의 후기가 입을 모아 전하고 있듯 저자의 메시지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머릿속 지식으로 사장(死藏)되지 않고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천 가능한 요령을 세세하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여기 그 구체적인 요령과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500자 소개 | 자기만족이 아닌 생대를 위한 설명의 기술설명은 자기만족인 아닌 상대를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통할 수 있는 보편적이면서 효과적인 설명의 기술 ‘3가지’를 전수하고 있다. 핵심적인 이 ‘3가지’의 논리를 알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통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3가지 기술만 알면 어떤 설명을 요구받든 이를 유연하게 적용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고를 전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그 3가지 원칙을 알고 꾸준히 반복 훈련하는 것이, 그리고 이 훈련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독자와 수강생들의 후기가 입을 모아 전하고 있듯 저자는 이러한 설명의 기술을 ‘머릿속 지식만이 아닌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것으로 간단명료하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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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 집중의 순간, X같은 생각을 버려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 집중의 순간, X같은 생각을 버려라
    • 대니 그레고리 지음, 배은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09-21

    내 머릿속 프로참견러를 잠재우는 방법‘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세부사항에 사로잡히면, 정작 해야 할 일은 훨씬 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경우, ‘괜찮은’ 정도면 완벽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지금부터, X같은 생각을 없앨 생각입니다‘난 안 될 거야. 아마.’ ‘이번 생은 망했어.’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에너지는 마이너스가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모든 의욕이 사라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아주 드물게 기획안 작성 중, 혹은 회의, 미팅 중에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스스로 가슴이 뿌듯해져서 입 밖으로 꺼내려는 찰나 옆에서 초치는 목소리가 들린다. “설마 말하려고? 그 아이디어는 허접해. 그걸 말하면 사람들한테 개망신 당할걸?”바로 내 머릿속 원숭이의 존재다. 원숭이는 앞으로 하려는 행동, 혹은 생각들이 당신의 인생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한다. 당신에게 닥칠 너무도 끔찍한 결과를 이야기한다.이 책은 나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목소리로부터 벗어나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니까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내 머릿속 프로참견러를 잠재우는 방법’이다. 부정적인 목소리로부터 벗어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업무 결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제 원숭이를 사냥하러 가보자.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회의 때 의견을 말하려다가 개망신 당할까 봐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마감은 코앞인데 텅 빈 모니터만 하염없이 보고 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 위한 명문을 찾는다□ 행동하기 전에 주변 사람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지만 그 대상이 굳이 내가 되고 싶지는 않다□ 책상에 앉으면 책상 정리가 하고 싶어진다□ 일을 하려고 하면 인터넷 실검이 궁금하다□ ‘이번 생은 망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오늘도 영혼까지 ‘탈탈’ 털린 당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책《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는 나를 방해하는 부정적인 목소리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제안한다. 나를 괴롭히는 부정적인 생각, 상상, 걱정, 이 모든 것들이 원숭이가 될 수 있다. 일상에서 우리는 흔히 원숭이를 만난다. 프레젠테이션 중 상사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상사 표정이 좋지 않다. 그 순간 원숭이는 말한다. “넌 망했어. 회사에서 잘릴지도 몰라.” “앞으로 뭐 먹고살래? 기술부터 배우자.” 상사의 표정은 발표 내용과 무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부정적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멘탈을 뒤흔든다. 저자는 30여 년간 광고업계에 종사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없이 만들어냈다. 처음부터 성공했던 것은 아니었다. 원숭이 때문에 하얀 종이와 텅 빈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에서 한심한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인간관계나 업무를 망치기도 했다.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문제를 독창적인 통찰과 해법으로 파헤친 이 책은 가볍고 재미있게 읽히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원숭이를 죽이는 방법과 창의력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소개하며 특히 원숭이를 죽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꾸준함’을 통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원숭이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을 좀먹는 X같은 생각은 접어두라! 이 책이 더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삶으로 당신을 인도해줄 것이다. 원숭이를 죽이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첫째,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두려움을 만드는 것은 당신 자신이라는 사실을 떠올려라.둘째, 어린 시절 들었던 이야기에서 벗어나자 “넌 숫자에 재능이 없어.” 아주 어렸을 때 들었던 이야기들이 ‘원숭이 법칙’이 되었다. 그 법칙을 깨라셋째,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사람들로부터 완벽하게 공감 받는 삶이 아니어도 괜찮다. 넷째, 제약에는 끝이 없다.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재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그러나 무엇이든 결코 충분함이란 없으며 당신에게 필요하지도 않다는 것을 명심해라.마지막으로 완벽함은 마감의 적이다. 사실 완벽을 고집하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자만이다. 자신은 모든 것을 충족시킬 능력이 있다는 가정이다. 그러나 당신은 평범한 인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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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사람도 적으로 만드는 말실수
    • 전창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10-16

    말실수로 꼬인 관계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일, 관계, 인생이 술술 풀리는 대화법!누구나 실수로 내뱉은 말 한마디로 의도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말실수를 줄이면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공감의 소통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우리는 늘 “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어.” 하며 실언에 대해 후회할 뿐, 시간이 흘러도 고치지 못한 채 말실수를 반복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말실수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말실수만 줄여도 일이 술술 풀리고, 인간관계가 좋아지며, 더 나아가 인생이 달라진다. 이 책을 통해 말실수를 줄이는 긍정의 말습관을 배워보자.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 한마디,누구도 말실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말실수는 오랜 시간 쌓아 올린 ‘관계’라는 공든 탑을 한 번에 무너트린다. 새로운 사람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한마디 말로써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자칫 부담을 느껴 말실수라도 하게 되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는 내면의 심리가 말로써 표현돼 누구도 말실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감정이 흔들리면 마음의 상처가 입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성급한 판단의 오류를 줄이고, 올바른 말습관을 키워 말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다.저자는 말투와 입버릇 교정, 경청의 기술, ‘예스’를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을 통해 누구나 노력만으로도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말실수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말실수를 줄이면 가족과의 관계, 지인과의 관계, 비즈니스에서의 관계가 좋아져 스트레스가 줄고 매일매일이 행복해진다. 이 책으로 꼬인 관계를 바로잡는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 말실수로부터 자유로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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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을 바꾸는 52주의 기록 - 일주일에 한 번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삶을 바꾸는 52주의 기록 - 일주일에 한 번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한 수업
    • 쉐릴 리처드슨 지음, 김현수 옮김
    • 가나출판사
    • 2018-09-21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미국 10대 카운슬러 선정★★★★★ 전미 장기 베스트셀러1년 동안 1주일에 1번, 책을 펼쳤을 뿐인데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나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나의 노력을 소중히 여기고 고맙게 생각한다.’_ <본문 중에서>당신은 얼마나 자주, 더 나은 삶을 꿈꾸는가?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깊숙이 자리 잡은 욕구들을 실현하는, 그러니까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는 삶 말이다. 바쁜 한 주를 보내고 나면, 가방 하나 달랑 메고 훌훌 떠나는 상상도 가끔 하지 않는가? 많은 이들이 말한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소중한 어떤 것을 잃어버린 기분에 때로 허전해지곤 한다고. 나는 여기 있는데 삶은 저만치 앞서 가 버리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내기가 어렵다고. 더 늦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싶다고.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운슬러 중 한 사람인 셰릴 리처드슨이 들려주는 인생의 질을 높이는 52가지 법을 다뤘다. 일주일에 한 번 삶을 멈추고, 돌아보고, 기록하는 것을 통해 ‘나’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나’를 둘러싼 환경을 점검한다. 52주의 프로젝트를 끝낸 당신은 단언컨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미국의 10대 카운슬러 셰릴 리처드슨이 알려주는 ‘나’를 찾는 52가지 훈련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52주 프로젝트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더 큰 대가는 ‘그때 내가 만약 ~했다면’이라는 내면의 목소리에 평생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보다 더한 인생의 낭비가 또 있을까 _ <본문 중에서>우리는 대체 얼마나 더 벌어야 원하는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까? 사람들은 흔히 은행의 잔액이 모든 걸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내 삶을 바꾸는 52주의 기록》의 저자 셰릴 리처드슨은 마음의 안정은 은행의 잔액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방면에서 잔액이 두둑해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관계, 사랑, 자존감, 건강까지. 이 다른 분야에도 열심히 투자하지 않는 한, 돈을 얼마나 벌던 언제나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저자의 이 말은 안정감에 대한 독자들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52주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 세계 독자들은 삶의 모든 방면의 잔액을 점검하고 두둑이 채워놓았다. 그 결과 그들은 일상의 행복을 온전히 누리고, 사랑하는 이들과 늘 함께하며,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됐다고 말한다. 중요한 사실 한 가지는 삶의 모든 분야에 자산을 쌓아가다 보면 안정적인 미래만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도 안정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정적인 현재를 살아간다는 것은 곧 훨씬 더 좋은 선택들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좋은 선택들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줄 것이다.계획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실행하는 것이다. 1년 동안 365번이 아닌 52번이라면 당신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올해도 역시 매일매일 뭔가를 하라는 책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만은 반드시 성공하겠다.’ 목표를 세우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당신. 이유가 뭘까? 간단하다. 1년 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뭔가를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1년이면 365번을 해야 한다. 처음엔 누구나 의욕적으로 시작하겠지만 대부분은 지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실패한 원인은 당신의 정신력 따위의 문제가 아니다. 애초 설정한 목표가 지나치게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 간단하다. 누구나 실천 가능한 만큼의 목표를 세우고 그대로 하면 된다. 1주일에 1번, 1년에 총 52번의 작은 과제를 해내는 건 365번의 과제를 하는 것에 비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이 전미 장기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도 52주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후 실제로 인생이 바뀐 독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엔 당신 차례다.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해야 한다.그것이 삶을 이루는 버팀목이니까.”나를 기록하는 힘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네 가지 질문느긋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내키는 대로 해도 괜찮아궁극적 자기 돌보기 연습멈추고, 보고, 들어봐소신 있는 삶을 사는 방법운동화 끈을 미리 고쳐 매는 습관작지만 확실한 행복 온전히 느끼기제정신을 챙기면서도 아주 특별하게최근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욜로’(YOLO 인생은 한 번뿐)가 해외여행, 쇼핑 등으로 소비력이 필요한 개념이라면 ‘소확행’(小確幸)은 돈 없이 평소의 모습에서 행복을 찾는 것을 말한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자가 마련한 여러 가지 장치를 발견하게 된다.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에서 맞이하는 소소한 행복을 지나치기 쉽다.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잃어버리게 된다.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하루하루가 불행하다’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이 좀 필요하다. 모쪼록 이 책을 마주한 독자들은 준비를 단단히 하길 바란다. 앞으로 당신이 마주하게 될 삶은 분명 상상 이상으로 멋진 것일 테니.인생은 짧다. 잘 살아보자. _흐루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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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을 바꾸는 마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삶을 바꾸는 마음
    • 브라이언 그라본
    • 현대미디어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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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나와 나누는 대화
    • 허우원용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연
    • 2017-12-07

    내가 만약 방황할 때면 누가 날 이끌어주지?내 인생의 갖가지 문제, 내 안에 답이 있다 정말로 나는 돈을 사랑하는 걸까? 나의 취미가 직업이 될 수 있을까? 긴장될 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야 할까? 우리 모두는 갖가지 인생 문제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에 앞서 먼저 다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나’이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만 왜 포기하는 것이 계속하는 것보다 어렵고, 열망이 노력보다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인생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고자 하지만, 가장 중요한 단서는 나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누가 날 위로해주지?타이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 토크 의학박사 출신으로서, 강연가 및 방송 프로그램 MC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약하며 타이완 사회에 큰 이슈를 던져온 저자 허우원용이 또 한 번 한국 독자들 앞에 섰다. 저자는 그동안 방송, 좌담회, 강연회 등에서 받은 독자들의 수많은 질문을 계기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총 10장에 걸쳐 내재적 가치의 중요성, 후회 없는 자기 주도적 선택, 나로부터 도출하는 통찰의 지혜, 역발상의 긍정 마인드 전환, 나 자신 바로 알기, 사물의 본질 꿰뚫어 보기, 나 자신 바로 세우기 등의 화두를 펼친다. 이를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며 ‘나 자신과 온전히 마주하기’를 유도한다. 이제 저자와 함께 인생 토크를 해보자. 종종 방황할 때 이끌어주고 외로울 때 위로해줄 존재, 바로 내 안의 나와 대화를 나눠보자. 그리하여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 나아가자. 나에게 던지는 질문 1 / 기분이 우울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감정’은 ‘발생한 일’과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을 갖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나 역시 괴롭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설령 안 좋은 일일지라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다시 말해, 괴로움과 즐거움은 발생한 일에 따라 결정되는 감정이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대신 그 일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생각을 전환하는 능력, 이것이 바로 마음속에 스위치를 열고 닫는 행위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 2 / 더럽다고 여기는 침이 어째서 남녀가 키스를 할 때는 낭만적으로 변할까? 혹자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누구의 침이냐가 중요하다고! 낯선 사람의 침은 역겹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침은 낭만적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낯선 사람이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낯선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역겨움이 낭만으로 바뀌고, 낭만도 역겨움으로 바뀔 수 있다. 모든 것은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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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시간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안의 훼방꾼을 파트너로 변화시키는 법 - 생각의 힘으로 자신을 바꾸고, 시간의 힘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 아놀드 베넷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 2014-10-08

    “바뀐 것은 없다.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내가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사는 걸까?대다수 사람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한두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루 24시간 중 3분의 1에 가까운 시간을 직장에 매여 지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퇴근 후에는 어떨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스터디 모임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더 많은 인정을 받기 위해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기계발에 무척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노력이 다른 무엇보다 쓸모없는 욕망을 채우려 하는 데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삶과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데 더 집중되기를 바란다.\" (25쪽)하지만 이런 자기계발을 통해 사람들의 삶 자체가 실제로도 더 나아지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예를 들면, 하루도 빠짐없이 요가 수업을 듣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분명 그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평안함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그 평안함은 일상의 작은 충격에도 깨져버리고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친구를 만나면 자신이 직장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고, 돈 문제로 아내와 다투며,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더 빨리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퇴근 후에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업무에 지친 몸은 축축 늘어지고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 하루하루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석하기는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실력은 늘지 않는다.자기계발인가 자기탐닉인가?저자는 사람들이 진정한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탐닉 또는 자기만족을 위해 소중한 시간들을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자신과 자기의 뇌를 분리하지 않고 뇌의 지배를 받아 뇌가 이끄는 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충분히 뇌를 제어하고 통제할 수 있지만, 그런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제멋대로인 뇌의 지시를 받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단 5분이라도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게 가능할까? 작은 소음에도 생각은 금세 흐트러지고 온갖 생각이 불쑥불쑥 끼어들며 집중을 방해할 것이다.그렇다면 뇌를 통제한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바로 스스로에게 집중한다는 의미이다. 흔히들 인간만이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 별다른 의심도 하지 않고, 관심도 기울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무언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나 상대방이나 환경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그가 원하는 것은 담배가 저절로 끊어지는 것이고, 술잔이 알아서 자신을 멀리해주는 것이며, 주머니 속의 돈이 슬그머니 빠져나가지 않는 것이고, 매일매일 자신의 다리가 스스로 확 트인 운동장을 달려주는 것이며, 그의 농담 한마디에 아내가 유쾌하게 반응해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이 전자동 문처럼 늘 완벽하게 영원히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18쪽)하지만 사람이든 환경이든 절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알아서 움직여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표면적인 문제들에만 몰두하고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외면하거나 소홀히 한다. 그래서 원하는 일이 어그러졌을 때 항상 외부의 문제들만을 탓하며 화를 내고 금세 답답해하며 포기하고 좌절한다.뇌, 통제 가능한 고성능 도구저자는 어떤 변화를 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강조한다. 문제의 원인은 항상 내 안에 있으며 따라서 그 해결책도 내 안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기 안의 또 다른 자신을 ‘휴먼 머신’이라 정의하며 뇌가 휴먼 머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뇌는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사용되는 우리 몸의 고성능 도구이다. 그러나 훈련되지 않은 뇌는 부랑아처럼 게으르고 수전노처럼 탐욕스럽고 백수건달처럼 느슨한 태도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뇌를 훈련시키고 통제함으로써 내 의지를 실현시킬 도구로 만들어야 한다. 즉 내 의지를 방해하는 훼방꾼을 최고의 파트너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다.“내 뇌가 곧 나 자신인데, 내가 나를 어떻게 움직인단 말이오?만약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확실히 알아둘 것이 있다. 우선 당신은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며 서서히 그렇게 되어온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뇌는 당신 자신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일부분을 뿐이며 뇌가 당신을 지배하는 것도 아니다.\" (35~36쪽)많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도하려 하다가도 곧 평소의 습관으로 돌아가 게으름을 피우면서 “난 원래 이렇게 태어났어. 어쩔 수 없다고.”라며 어깨를 한번 으쓱하고 만다. 그러나 세상에 원래 그렇게 태어난 사람은 없다. 인간의 습성은 당연히 변할 수 있다. 다만 변화의 속도가 느리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버리고는 변명을 늘어놓는 것뿐이다.생각의 작은 전환이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온다이 책은 영국의 언론인이자 소설가인 아놀드 베넷의 대표적인 자기계발서 두 권을 엮은 것이다. 그는 신문과 잡지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대중들의 필요와 요구가 무엇인지를 간파해 다양한 독자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여성들과 직장인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깊은 관심을 두었으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신이 말하는 바를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해냈다.제1부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각 활용법>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런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외부로만 향해 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자기 내부로 전환시킴으로써 표면적이고 단순한 것들이 아닌 삶 자체에 몰두하게 해 진정한 만족과 행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제2부 <삶을 변화시키는 시간 활용법>은 1부의 실전편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하루의 3분의 1을 직장에서 보낸 사람들은 나머지 ‘자투리’ 시간을 아무렇게나 흘려보낸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그 시간은 하루의 3분의 2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잠을 자는 6~7시간을 제외하고서라도 8시간 정도는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2부에서는 이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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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 산드라 뤼프케스&모니카 비트블룸 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10-08

    “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의 유형들이다.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아마존 독자 서평★★★★★제목은 유머러스하지만 주제는 진지하다. 우리 삶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예리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에서 위안을 얻을 수도 있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_joy★★★★★이 책을 술술 읽으면서 가족과 친구들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어느 순간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시도하고 싶어진다. _Renee Valentini★★★★★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는 바로 누군가의 얼굴이 혜성처럼 떠오를 것이다. 저자의 조언대로 그 누군가에게 대응해보라. 정말이지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다. _Andreas B?rner★★★★★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유형들을 읽을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을 보니, 나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에게 많이 둘러싸여 있는 모양이다. 저자들이 제시한 12가지 유형 하나하나가 정말로 흥미로웠다. 그리고 나 자신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_Big“재수 없는 그 인간, 피하는 게 상책일까?”★소설가와 심리학자가 함께 쓴 전격 심리 자기 계발서!★★독일 아마존 심리 베스트셀러 1위★직장, 학교, 집안에서 마주치는 진상형 인간 대응 전략입만 열었다 하면 자기 자랑하느라 바쁜 박 부장,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마구 조언을 해대는 이 과장, 맨날 화난 얼굴로 투덜거리기만 하는 김 대리. 도대체 이 세상에는 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진상들이 많은 걸까? 왜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어딜 가나 이런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나타나는 걸까?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심리 분야 1위에 등극한 도서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원제: Woran erkennt man ein arschloch?, 왕재수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이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남의 업적을 가로채는 사람, 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화를 잘 내는 사람, 치근덕거리는 사람,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거저먹으려는 사람, 불행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사람, 긍정을 강요하는 사람. 이상 12가지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상한 사람 유형들인데, 이들은 직장, 학교, 집안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 만큼 낯익은 사람들이다. 범죄소설을 써서 25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가 산드라 뤼프케스와 13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활동한 범죄심리학자 모니카 비트블룸이 의기투합해서 써낸 이 책은 방대한 자료 조사와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심리 자기 계발서’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피해 다닌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이상한 사람 질량 보존의 법칙’, 즉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도 일정한 수의 이상한 사람들이 섞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는 이상한 사람 때문에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 즉 자기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똑같은 문제가 또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만큼 대인 관계에서는 상대방에 우선하여 자기 자신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를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상한 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고마운 사람들인 것이다. 저자들은 이상한 사람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의 심리적 문제에 직면해야 하고, 둘째는 이상한 사람들의 심리를 간파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의 말과 행동에 깔려 있는 맥락을 파악하면 두려움과 불안, 공포 같은 일종의 심리적 압박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평정심을 유지하면서도 할 말은 할 수 있게 되어 상대방의 반응도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상한 사람 유형별로 에피소드가 등장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세세한 예시가 매우 신선하고 실용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설가가 쓴 책인 만큼 재미있고 사실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다. 독자들은 자신이 겪은, 혹은 현재 겪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저자들이 제시하는 대응법을 실천해보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이상한 사람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어서 자기 자신도 혹시 이상한 사람이 아닌지를 점검해볼 수도 있다.12가지 진상형 인간들, 그들의 속마음을 간파하면 대응법이 보인다!뭐든지 아는 체하는 사람 l “야, 너는 그것도 몰라?”자신감이 넘치고, 능력 있고, 부지런하고, 결단력 있어 보이는 루시. 하지만 막상 그녀와 사귄 이후, 로빈은 자신이 바보가 된 기분이다. 사사건건 로빈의 잘못을 지적하고 뭐든 자기 식대로만 끌고 가려고 하는 루시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반했지만 이제는 바로 그 태도 때문에 질식해서 죽을 것 같다. 로빈은 어떻게 해야 이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냥 그녀와 헤어지면 되는 걸까? 저자들은 그녀에게 찬사를 늘어놓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기애성 인격 장애의 특성을 갖고 있는 그녀에게 칭찬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놓고 비판해서도 안 된다. 왜?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무능과 무지가 탄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경우에는 솔직한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대화의 규칙을 정하는 정공법을 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75쪽 참조)치근덕거리는 사람 l “내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면 너도 날 좋아하게 될 거야.”외르크는 자기보다 열다섯 살이나 많은 여자 상사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분명 그다지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가까운 사람인 양 스킨십을 시도하고, 생일 선물로 두 사람의 사진이 들어간 액자를 주는 것이 아닌가? ‘아, 도대체 이 상사가 나를 좋아하는 건가?’ 하는 생각에 외르크는 회사를 그만둘 생각까지 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이 상사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더 적극적으로 여자 상사에게 ‘나의 관심’을 선물하라고 조언한다. 여자 상사가 엄마처럼 굴면서 외르크를 챙겨주는 것은 직장 상사로서 자신의 정체성에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업무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상사로 인정해주면 증세가 호전된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113쪽 참조)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 l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젊은 나이에 축구 코치가 된 미리암. 그녀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었다. 그런데 세미나 도중 사사건건 미리암의 말을 끊고, 그녀를 힐난하는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노르베르트다. 사실 노르베르트는 어렸을 때 축구계에 진출할 뻔했지만 입단 테스트를 받기 직전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한 아픈 과거를 갖고 있다. 노르베르트처럼 남의 성공을 시기하는 사람의 심리는 사실 뻔하다.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는 거야? 성공한 사람들, 알고 보면 그냥 다 나보다 운이 좋았던 거잖아.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그들은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장점을 조금만 칭찬해주어도 금세 공격적인 행동이 수그러진다는 게 저자들의 주장이다. 또한 이런 사람들 앞에서 겸손, 겸양은 결코 미덕이 될 수 없다고 조언한다.(156쪽 참조)까다로운 척하는 사람 l “잘해줘봤자 소용없어!”학교 관리인인 페터슨은 일명 ‘투덜이 스머프’이다. “또 왜 그래? 한번이라도 그냥 조용히 내버려두면 안 돼?” “도대체 이 정신병원 같은 학교에서 살 수가 있어야지.” “정말 다들 잘해줘봤자 소용없다니까.” 등등 그는 입만 열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자신에게 부탁하러 오는 사람들을 비난하기 바쁘다. 칠판이 고장 나면 수리하는 것이 자신의 업무이지만 그는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법이 없다. 사람들은 그가 투덜거릴 때마다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면서 죄책감에 빠지곤 한다. 저자들은 주로 서비스직이나 다른 사람들의 지시를 따르는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 중 이 유형이 많다고 지적하는데, 이들은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다. 왜?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자기를 인정받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을 대할 때 핵심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그들이 아무리 징징대도 쿨하게 대응해야 한다. 불필요한 저자세. 그것이 문제이다.(172쪽 참조)그때그때 인격이 달라지는 사람 l “너도 억울하면 성공하든가!”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윗사람에게는 굽실거리고 아랫사람은 짓밟는 이중인격자. 지방선거에 입후보한 우도 헤벨트는 바로 그런 사람의 전형이다. 이런 인간 유형들은 위계질서를 좋아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과 지시를 따를 때 편안함을 느낀다. 이들은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들,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에밖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아 성찰은 그들의 인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저자들은 이런 유의 인간이 부하일 때, 동료일 때, 상사일 때를 분류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들과 맞서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런 사람이 상사일 때는 어떤 험한 말을 들어도 영향받지 않을 수 있는 견고한 자아가 있어야 상처받지 않으며,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연대해서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212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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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 신동열 지음
    • 토네이도
    • 2017-12-07

    “지금부터 10년,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이 시대 ‘청춘 멘토’가 전하는불확실한 세상에서 꿈꾸고 성공하는 지혜와 통찰“전혀 다른 세상의 입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더 담대한 도전, 더 정교한 플랜, 더 깊은 생각과 행동이다!”미래에는 어떤 사람이 가장 각광받을까? 10년 뒤 당신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혼란과 급변의 시대, 뭘 어떻게 준비하면 누구보다 찬란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삶의 참된 가치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있다 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노린다면 이제는 ‘빨리 도착하는 법’보다 ‘제대로 된 길을 찾는 법’을 터득할 때다.국제경제 전문가 신동열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머뭇거리는 청춘들이 더 근사하고 우아한 미래를 열어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러기 위해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 박사가 주창한 ‘10년 법칙’에 다시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전한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은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에릭슨 박사는 말했다. 다중지능이론의 대가 하워드 가드너 역시 각계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7명의 창조적 거장을 언급하며 “어느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 10년간의 몰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짙은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인생 10년 플랜’은 이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래 사회의 흐름을 속속들이 조명해 전하고, 그에 맞는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다. 인생 2막, 새로운 시작을 도모하려면 이전과는 다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내 인생 10년 후》는 그 계획에 더없이 유용한 나침반이 될 책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새로운 기회의 문 앞에서 망설이고 쭈뼛거리는 젊은이들에게 날카롭고도 가슴 따뜻한 귀감이 되어준다.“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_피터 드러커(Peter Drucker)당신의 운명을 바꿀 단 하나의 퍼즐 조각은 무엇인가?10년 후의 세상을 평정할 최고의 히든카드를 준비하라!“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두뇌 연구 과학자 앤더스 에릭슨 박사는 인간의 습관과 관련해 ‘10년 법칙(The 10-year rule)’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다.하워드 가드너 역시 여러 분야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7명의 창조적 거장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어느 분야의 전문 지식에 정통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창조적인 도약을 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통용되는 지식에 통달해야 하며, 바로 이런 이유에서 10년 정도의 꾸준한 노력이 선행되지 않으면 의미 있는 도약을 할 수 없다.” 변화무쌍한 현대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트렌드와 사회 흐름에 대한 정확한 예측,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한 10년 플랜을 짜두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되는 필수 의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벌어질 변모 과정을 예측하고, 그에 맞게 평생 추구할 소명과 비전에 필요한 절차, 자질을 제시한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려면 시대의 거시적 트렌드를 익히는 것 못지않게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할 철저한 공부가 필요하다. 《내 인생 10년 후》는 바로 그 준비에 필요한 친절하고 사려 깊은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와 다르기를 원한다면 지금까지 걸어온 방향을 재고하고 삶의 퍼즐들을 다시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당신은 10년 후의 인생을 빛낼 당신만의 퍼즐 조각을 가지고 있는가? 이 책은 당신이 더 멋진 퍼즐을 마련하도록, 더 완벽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일과 삶에서 남다른, 탁월한 성공을 원하는가?그렇다면 당신이 집중해야 할 생각은 오직 하나다 “10년 후, 나는 사라질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빈부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세대와 계층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용자와 피고용자,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갈등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번져나간다. 당장 1년 앞을 내다보기도 막막한 청춘들은 ‘헬조선’이니 ‘흙수저’니 하는 말들로 자신들의 상황을 한탄하고 원망한다. 먼 미래는 고사하고 눈앞의 벽을 넘는 데도 숨이 가빠 갈팡질팡 헤매다 포기하고 주저앉는다. 저자 신동열은 이런 때일수록 미래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수저 계급론’ 같은 울타리에 자신을 가두지 말기를 누차 강조한다. ‘나는 어차피 흙수저니 어쩔 수 없다’는 자포자기 대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그 목표점을 향해 달려가는 지혜와 추진력에 필요한 자세를 하나하나 일러준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미래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똑바로 예측하고 직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향후 10년간 빠른 속도로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미래의 양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에 맞춰 어떤 마인드와 기술을 익혀야 할지 제시한다. 2장에서는 자신만의 무기를 갖고 우아한 자아를 설계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10년 후 ‘최고의 나’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삶의 도구를 어떻게 갖추고 재정비할지에 대한 저자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인생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고 자아를 바로 세우는 결정적 요소, ‘공부’와 ‘습관’에 대해 다루고, 마지막 장에서는 성인이 되면서 잃어버리기 쉬운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래 사회가 아무리 바뀌어도 결코 바뀌지 않는 법칙, 바래지 않는 가치,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도 변함없이 큰 힘을 발휘할 인간의 덕목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이 빼곡히 담겼다. 일과 삶에서 누구도 뛰어넘지 못할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싶다면 오직 한 가지 선택을 놓고 집중해야 한다. ‘10년 후 사라질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어떤 로봇도, 어떤 사람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거듭나는 비결과 정답이 이 책 속에 다 있다. “전혀 다른 세상의 입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더 담대한 도전, 더 정교한 플랜, 더 깊은 생각과 행동이다!”좌표 없이 표류하는 청춘들을 위한 성공 로드맵불평등한 사회를 반길 수는 없으나, 어쨌든 불평등이 성장의 촉매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불평등은 인류의 진화를 끊임없이 자극해왔다. 앞서고 따라가고 앞지르기를 반복하며 인류는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한다. 누구나 가끔은 삶의 높이를 견주어본다. 10년 전 소망한 높이가 현실의 키와 얼마나 차이 나는지 가늠해보고, 또 다른 10년 후 높이를 새겨 넣는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 냉혹한 현실이다. 한데 당신의 위치는 유동적이다. 울퉁불퉁한 세상의 꼭대기에 설 수도, 바닥으로 내려올 수도 있다.- 본문 중에서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 했다. 우리는 불확실하고 불평등한 이 사회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 미래를 맞이할 각자의 인생이다. 저자는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미리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금 당신이 읽는 책, 만나는 사람, 생각과 습관, 지식과 인품 등을 짜 맞추면 10년 후의 윤곽이 얼추 나온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의 10년 후 인생의 윤곽이 더 뚜렷하게 빛날 것이다. 냉혹한 현실 앞에서 주저앉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미래를 그리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찾아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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