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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 앰 아이? - 이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와이 앰 아이? - 이해
    • 이후경 지음
    • 좋은땅
    • 2014-10-08

    <와이 앰 아이?>는 자기이해에 관한 강연이다. “나의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 책은 자신에 대한 존재 이유를 탐색한다. 자기이해는 인생에 있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원효대사는 자기이해에 이르는 탁월한 방법을 소개했다. 지관(止觀)이다. 지(止)는 ‘멈춘다(stop)’는 의미이고, 관(觀)은 ‘본다(see)’는 의미이다. 세상으로부터 생각을 멈추어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자신을 보는 것이다. “와이 앰 아이?” “나는 왜 이럴까?”이 책은 제1장 ‘나는 누구인가’부터 시작하여 제12장 ‘앞쪽형 인간’에 이르기까지 총 12파트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MBTI와 DISC, 에니어그램과 점성학과 같은 성격파악 도구는 실제 심리이론 이해뿐만 아니라 나와 타인의 성격을 분석해보는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어 독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읽어나가는데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낸다.- 현대사회에 지친 우리 ‘마음’들에게 전하는 힐링 메시지- 심리학 연구이론을 통한 자기발견 그리고 멘토링과 함께하는 자기치유의 모든 것- CEO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개개인들을 위한 마음건강의 기적2014년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아마도 “안녕들 하십니까?”가 아닐까 한다.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위기, 점점 사라져가는 사람들 사이의 정(情), 각박해져만 가는 현대사회를 살아내는 우리들 마음속에도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다. 지금까지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질병들이 독감, 결핵, 암 등등 ‘몸의 병’이었다면 앞으로의 인간의 삶을 위협하는 것은 ‘맘의 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간 <와이 앰 아이?>는 이렇듯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마음들의 안녕’을 위해 집필된 서적이다.‘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정신과 의사, 경영학 박사, CEO로서 저자의 30년 동안 임상 경험과 10년 동안 경영 경험을 총정리한 인간관계학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5가지 영역인 이해, 스트레스, 관계, 변화, 선택을 다룬다. 5권의 책 제목은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충분히 자극한다. ‘와이 앰 아이?’, ‘힐링 스트레스’, ‘관계 방정식’, ‘변화의 신’, ‘선택의 함정’ 이 책은 저자가 10년 동안 연대MBA저널과 연대경영동인 잡지에 기고해온 내용을 중심으로 저자가 시행했던 관련 강의를 있는 그대로 엮었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며 보다 쉽게 심리학을 풀어낸다.1권<와이 앰 아이?>라는 자기이해에 관한 강연이다. “나의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영적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 책은 자신에 대한 존재 이유를 탐색한다. 자기이해는 인생에 있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원효대사는 자기이해에 이르는 탁월한 방법을 소개했다. 지관(止觀)이다. 지(止)는 ‘멈춘다(stop)’는 의미이고, 관(觀)은 ‘본다(see)’는 의미이다. 세상으로부터 생각을 멈추어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자신을 보는 것이다. “와이 앰 아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철학적 질문은 1단계,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2단계, 다양한 사회적 역할로 확대되어 나갈 때 정체성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끔 마음건강을 구축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 개념을 기반으로 하여 만성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병든 정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저자 이후경이 책 속에서 스스럼없이 멘토가 되어준다.후박사의 마음건강 강연 시리즈는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 + 심리적 결함의 발견과 치유 + 자기계발’ 이 세 가지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일상을 살아가는 개개인들에게는 건강한 마음을, 기업의 CEO에게는 건강한 경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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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 소심했던 내가 골드만삭스의 사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 소심했던 내가 골드만삭스의 사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
    • 도키 다이스케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14-10-08

    “어떻게 나는 치열한 영업의 세계에서골드만삭스의 사장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골드만삭스 21년 경력의 ‘전설의 원톱’이 밝히는 신뢰와 대화의 기술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CEO, IBM 새뮤얼 팔미사노 전 CEO, 삼성그룹 최지성 부회장 등…….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공통점은? 바로 ‘말단 영업사원 출신’이다!이 책은 말단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국제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골드만삭스의 사장까지 오른 저자의 성공 비결을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영업이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일이 아닌, 고객과 신뢰를 쌓아 마음을 사로잡고, 대화를 통해 원하는 것을 파악하며, 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로 ‘모든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더불어 그는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치열한 영업의 세계에서 살아남고자 필사적으로 개발한 ‘절대 대화법’을 소개한다. 절대 대화법은 ‘1분 안에 세 가지 포인트를 전달하고 10초 만에 결정을 유도하는 설득의 대화법’으로, 자신을 골드만삭스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한 원동력임과 동시에 영업뿐만 아니라 상사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면접에서 자신을 어필할 때에도 위력을 발휘하는 ‘프로 비즈니스맨의 무기’라 강조한다. 이 외에도 고객과 신뢰를 쌓는 접대의 기술, 상사의 ‘오케이’를 이끄는 대화법 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업무 노하우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서 당신의 업무력을 향상시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줄 유익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출판사 리뷰왜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모두 영업부터 배웠을까?영업은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을(乙)의 업무’, ‘실적이 나지 않으면 급여도 보장받기 어려운 불안정한 업무’로 인식되어 왔다. 이 때문에 신입사원들이 가장 기피하는 부서가 영업부이며, 기획이나 재무에 비해 학력이 낮고 스펙이 부족해서 하는 일이라 치부되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의 수장들은 ‘영업사원 출신’이 많다. 영업사원의 어떤 능력이 그들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걸까?‘영업은 기업 활동의 최전선에서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통해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는 일이다.’이 책은 이러한 명제에서 출발한다. 경영 환경이 고객 중심, 시장 중심으로 변함에 따라 시대가 원하는 리더는 ‘현장에서 터득한 신뢰와 소통 능력’을 갖춘 ‘영업사원’이며, 이 책의 저자 역시 말단 영업사원 출신인 자신이 세계 최고의 금융기업 골드만삭스 사장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이 ‘영업’에 있었다고 단언한다. 즉, 고객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 고객과의 공감대를 찾아 대화를 이어나가고 이를 통해 신뢰를 쌓아 비즈니스를 성사시키는 능력이 영업사원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힘이며, 이것이 우리가 지금 영업을 배워야 하는 이유라 강조한다.소심한 말단 영업사원이골드만삭스 사장까지 오를 수 있었던 비결 ‘절대 대화법’“낯을 많이 가리고 쉽게 긴장하는 성격 탓에 다른 사람과 만나 대화하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런 내가 어떻게 21년 반에 이르는 시간 동안 치열한 영업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골드만삭스의 사장이 될 수 있었을까?”저자는 영업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에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며 10초 만에 거절을 당했고, 열심히 상품에 대해 설명하려 할수록 말 많고 귀찮은 녀석이라 취급받았으며, 다 된 거래라 생각했는데 자신보다 고객과 더 친한 경쟁사 영업사원에게 계약을 빼앗기는 경험을 했다.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비즈니스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고객과 신뢰를 얼마나 쌓았는지 여부’이며, 결정적 순간에 고객의 ‘Yes’를 이끌어낼 수 있는 ‘대화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그리고 치열한 영업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 끝에 자신만의 비즈니스 무기인 ‘절대 대화법’을 개발해냈다.1분 안에 세 가지 포인트를 전달하고 10초 만에 결정을 유도하는 이 대화법은 첫 만남에서 상대방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간결하고 명확한 프레젠테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고객의 어떠한 질문이나 반응에도 효과적으로 응수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즈니스 핵심 기술’이다. 또한 저자 자신처럼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도 능수능란하게 대화할 수 있게 하는 ‘3단계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해 이를 체화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영업사원 특유의 친화력과 대화 기술을 익히고 싶은당신을 위한 업무 지침서!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부터 성공을 이룩한 리더나 정형화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재들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와 같은 말단 사원에서 시작해 자신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른 저자의 성장 과정과 성공 비결을 그렸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애원하거나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당신이기 때문에’ 고객이 흔쾌히 계약서에 서명해주는 신뢰 구축 비법, 고객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접대 기술, ‘필요 없다’는 고객의 반응에 대응하는 방법, 상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 마치 직장 선배가 바로 옆에서 코칭해주는 것처럼 실전 중심 노하우를 생생한 현장의 사례와 버무려 알기 쉽게 소개했다. 영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물론 영업사원 특유의 친화력과 대화 기술을 배우고 싶은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유익한 업무 지침이 될 것이다. 더불어 영업 팀을 이끄는 매니저들은 부하 직원의 기량을 높이고, 최상의 팀을 만드는 팀 빌딩 노하우까지 엿볼 수 있다.저자는 소심한 자신이 노력을 통해 골드만삭스 사장자리까지 올랐음을 강조하면서,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맨들이 신뢰 형성 방법과 대화의 기술을 연마한다면 그 누구라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음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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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하는 것을 얻는 힘 집중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원하는 것을 얻는 힘 집중력
    • 테론 Q. 듀몬트 외 지음, 권지은 옮김
    • 코너스톤
    • 2014-10-08

    인생을 성공으로 바꾼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기술, 집중력!위대한 리더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 자기 계발 분야의 스테디셀러성공한 이들의 일대기를 들어보면 이들을 성공으로 이끈 주요 자질이 바로 집중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집중력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집중력의 정도는 각기 다르다. 일정 시간 동안 생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의지력, 즉 강한 의지 여부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의지력이 인생의 성패를 가늠하는 잣대가 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수많은 성공 리더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끼쳐온 자기 계발서의 고전으로, 출간된 지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저자의 구체적인 경험과 정신활동 전반에 걸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집중력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단순히 이론적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집중력을 키우고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례와 훈련법을 제시해주고 있어 집중력 향상에 매우 유용한 책이다. “나는 길을 찾아내겠다. 길이 없으면 만들겠다!”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집중하라.집중력을 계발하고 발휘하여 인생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라.의지만 있으면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의지는 길을 찾아주기도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지력은 자기 자신을 알고 스스로를 단련시킴으로써 키울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이러한 의지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줌으로써 당신이 높아진 의지력과 계발된 집중력으로 당신 내면의 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당신이 소망하고 계획하는 일이 있는가? 이 책의 가르침을 따라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집중하라.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집중한 당신은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집중력 향상 훈련을 시작하라!당신이 가진 모든 가능성에 집중하고,당신 안에 내재된 놀라운 성공의 능력을 계발하라!남보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자신의 생각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을 통제하고 환경을 제어할 줄 알게 되면 엄청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집중력 계발을 위해 저자가 직접 시험해본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집중력 실전 훈련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여러 훈련법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향상된 집중력의 놀라운 진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당신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의 성공을 좌우하는 집중력! 당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놀라운 성공의 능력인 집중력을 계발함으로써 당신의 삶 속에서 짜릿한 성공의 릴레이를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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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 행동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천 개의 성공을 만든 작은 행동의 힘
    •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지음, 이현정 옮김
    • 프롬북스
    • 2014-10-08

    인생의 전환점을 찾는 사람들의 9가지 성장 원동력“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가. 일단 작은 일이라도 해보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다.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말하라.”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 · 제작자20년 간 수백만 명의 인생을 바꾼 스탠포드 대학교 인생성장 프로젝트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다. 그들은 미국상담협회로부터 ‘살아 있는 전설’상을 수상했으며 협회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기념비적인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지난 20년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작은 행동의 힘’ 실천방법을 수백만 명에게 전파했다. 그리고 그들을 실제 행동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놀라운 성공의 기적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어왔다. 그렇다면 그들이 주창한 ‘작은 행동’의 의미는 무엇인가? ‘더 높고 더 비범한 행동’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오히려 작은 행동을 권하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낯선 제안이다. 이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 핵심은 바로, 우리가 그동안 사회나 학교에서 배우고 종용받아온 ‘목표설정과 계획하기’의 차이였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멘토들로부터 얻은 단계별 계획 및 목표설정 방식에 길들여진 우리는 꼼꼼하게 잘 설계된 계획을 따르는 것을 성공의 중요한 기본으로 배웠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그 모든 상식을 뛰어넘는 ‘작은 행동’을 요구한다. 총 아홉 개로 구성된 각 장에는 저자들의 핵심 개념을 독자 스스로 쉽게 이해하도록 최신 연구와 사례,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발표된 논문과 다양한 실험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작은 행동’의 개념을 비롯해 성공하는 사람들이 실천법칙을 어떻게 ‘실행’해왔는지 담아놓았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저자들의 연구결과를 통해 우리는 계획이 아닌, 실제 행동에 뛰어들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가장 쉬운 ‘현실’을 만나게 될 것이다.잘 짜인 계획표를 ‘준비’하는 사람에서 당장 시도할 수 있는 ‘행동’을 찾는 사람으로!제이슨은 지금껏 단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굳은 결심으로 해외여행을 결심한다. 그리고 곧장 서점으로 달려가 여행 가이드 몇 권을 사고 행선지를 고르기 시작한다. 처음 가는 여행이니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다 보니, 4개월에 걸쳐 다양한 조사 끝에 체코의 프라하로 행선지를 결정했다. 생각해보니, 1년 정도 살면서 언어 공부까지 하면 더 의미 있을 것 같다. 이제, 보다 더 철저한 조사를 시작한다. 집과 어학원, 철도와 버스노선, 그리고 문화와 역사까지 총 망라된 자료를 살펴보며 혹여 발생할지 모르는 모든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1년간의 유학 생활을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정말이지 너무나 많다. 이제 여행이 기대되기는커녕, 커다란 문젯거리로 보일 뿐이다. 결국 제이슨은 지난 수개월에 걸친 이 ‘골치 아픈 미션’에서 해방되기로 결정해버렸다. 제이슨의 일화가 낯익지 않은가? 이 사례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여행을 앞두고도 우리는 수많은 계획과 준비로 바쁘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지 못할지라도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 각자의 ‘인생’을 두고 생각해보자. 대학에 진학하면서 학과를 선택하거나, 졸업 이후 사회에 진출하여 직업을 정하고, 목표나 취미, 새로운 도전에 앞서 당신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아마도 신중을 기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세세한 계획을 세웠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계획한 모든 것을 실천할 수 있었는가? 혹여 너무 많은 실행목록을 보면서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해 실패를 맛본 적은 없었는지 자문해보자. 반면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달랐다. 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목표에 앞서 지금 당장 시도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데 시간을 쏟았다. 철저한 준비와 계획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대신, 지금 실행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먼저 찾았다. 그런 행동 패턴은 확신에 찬 비범한 목표인 경우에도 같았다. 그들은 실패와 실수를 빠르게 경험하고 싶어 했고, 그것으로부터 성공방법을 찾아냈다. 분명 당신은 의아해 할 것이다. “아니, 실패를 하란 말이에요? 그것도 빨리?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군요.”라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의 오해를 없애는 데는 단 몇 분이면 충분할 것 같다. 우선 아래 질문에 답해보라.“당신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본 적 있나요? 이루고 싶은 성공이나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워본 적은 있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 5년, 3년, 1년의 실행 목록들을 적어봤나요?그리고 어떻게 되었나요? 예상대로, 생각한 대로 일이 진행되었나요? 어쩌면 너무 많은, 수없이 많은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보며 실행하기도 전에 지쳐버린 경험은 없었나요?”일반적인 경우라면 분명 ‘그렇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당신은 지극히 정상이니 말이다. 당신은 실패자도, 중도포기자도, 의지력 약한 계획중독자도 아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옮기느냐다!”테드 올랜드와 데이비드 웨일런의 저서 『예술과 두려움Art and Fear』에 실린 어느 도자기 공예 강사의 실험 이야기를 살펴보자. 강사는 교실의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채점 기준을 설명했다.“채점 기준은 간단합니다. 도자기를 50개 만든 학생은 A를, 40개 만든 학생은 B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한 학기 동안 만든 작품 중에 최고로 잘 만든 작품 한 점만으로 점수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한 그룹은 ‘양’으로만, 또 다른 그룹은 작품의 ‘질’로만 평가한다는 것이다. 드디어 한 학기가 끝났다. 그리고 실험을 주도한 강사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미적.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섬세함 면에서 최고의 작품을 제출한 학생들이 모두 ‘양 중심’ 그룹에 속해 있다는 것이었다. 양 중심 그룹에 속해 있던 학생들은 더 많은 작품을 제출하려고 도자기를 수도 없이 빚었다. 그러는 동안 어느새 흙을 다루는 일 자체에 점점 능숙해져 갔다. 한 점 한 점 빚어가면서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 것이다. 반면, 작품의 질 중심 그룹의 학생들은 이와 대조적이었다. 완벽하고 정교하게 빚은 도자기 한 점을 제출하기 위해 세밀한 계획을 세웠고, 결국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기 종료 때까지 몇 점도 완성하지 못했다. 연습이 턱없이 부족하여 실력도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우리는 이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쉽게 빠져오던 함정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커다란 성공이야말로 잘 짜인 계획과 목표의 결과라고 오해하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이런 오류를 무작정 따르다가 지쳐버린 수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스탠포드 대학교 평생교육 과정에서 ‘인생성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실천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저자들의 방법은 상담을 받으러 온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비롯해, 대학교 강의와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도 매우 큰 효과가 있었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 소설가로 등단하려는 사람, 체중 감량을 목표로 세운 사람 등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성취를 도왔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찾도록 이끌었다. 저자들이 제시한 실천방법의 핵심은 매우 간단했다. 즉 결연한 결심이나 비장한 각오 따위는 요구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 당장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가벼운 행동이 무엇인지 끊임없는 물음으로 시작되었다. 이 책은 ‘자신이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핑계를 찾기 바쁜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처방전으로 손색이 없다. 어떤 이유든 간에, 행동을 미루려는 마음이 들 때마다 이 책의 메시지가 떠오를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옮기느냐다!”* 며칠 뒤에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헨리 조지 미국의 정치경제학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실천하는가이다. - 존 러스킨 영국의 사회개혁 사상가*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바라고 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때를 놓치지 말고 하라.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인생의 불행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데 그 근원이 있다. - 로맹 롤랑 프랑스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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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팀을 만드는 사람관리의 모든 것 - 인사관리 실무에 꼭 필요한 65가지 진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고의 팀을 만드는 사람관리의 모든 것 - 인사관리 실무에 꼭 필요한 65가지 진실
    • 스티븐 로빈스 지음, 오인수 외 옮김
    • 시그마북스
    • 2014-10-08

    인사관리 실무에 꼭 필요한 65가지 해결책!모든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사람이 미래다”라는 모기업의 광고 카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양성하는 데 기업의 미래가치와 성장 동력이 결정된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물론 사람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일은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현재 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나 관리자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다시 말해, 한 조직의 CEO로부터 관리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 모두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사람관리에 관한 진실을 알기 위해 굳이 인사관리나 조직행동론과 같은 두꺼운 교재를 꼼꼼히 읽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이러한 진실을 알기 위해서 굳이 일류 대학의 임원 개발 과정에 참여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은 조직행동론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이거나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거의 없는 사람에게도 조직에서의 사람관리에 관한 많은 직관을 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사람관리에 대한 65가지 진실을 다 안다고 해서, 인사와 관련된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65가지 진실조차 모른다면, 절대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다. 따라서 관리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사람관리에 관한 직관을 얻고, 이를 인사 시스템이나 매일매일의 대면 관계 속에서 실천한다면 곧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인사의 성패는 획기적인 인사 시스템의 도입 여부가 아니라, 사람관리에 관한 관리자들의 사고와 행동 방식에 달려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지난 40년간 조직에서 사람관리에 대해 강의했고 연구해 왔다. 관리자들이 직면하는 사람관리의 핵심 영역별로 연구 결과물을 정리하였다. 그러한 영역은 채용, 동기부여, 리더십, 의사소통, 팀 구축, 갈등관리, 직무 설계, 성과 평가, 그리고 변화에 대한 대처이다. 각 문제의 영역마다 관리자들에게 직관과 의미를 줄 수 있는 주제를 선별하였고, 이러한 주제와 관련된 연구 결과물을 찾아 그 핵심 내용을 요약하였다. 경영교육에 관해 고민하는 교육부서 담당자라면 이 책을 예비 경영자 과정 혹은 신임 관리자 과정 부교재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현재 관리자 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인적 관리 능률을 최대화하고,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 리더십을 펼쳐나가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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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 연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 연구
    • 최두환
    • 한국문학방송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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