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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치과기공사의 수기 - 치기공업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느 치과기공사의 수기 - 치기공업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김근삼 지음
    • 북랩
    • 2024-02-19

    치기공사를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야기그리고 현직 치기공사라면 공감으로 눈물지을 이야기항간에서는 돈 걱정 없는 전문직이라고 오해하지만현실은 사시사철 쪼들리는 일개 노동자일 뿐반평생을 치기공사로 일해온 저자가 들려주는치기공업계의 민낯과 그들의 속사정젊은 시절의 저자에게 치기공사가 되겠다는 거창한 목표는 없었다. 그가 치기공과에 입학한 것은 지원한 대학에서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과가 치기공과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 입학 후 기공소에 현장 견학을 갔을 때 그는 그 세계에 완전히 매료되었다.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를 배웠고, 보조기사 생활을 거쳐 메인기사로 승격되기까지 끊임없이 기술을 연마했다. 업계에서 소위 말하는 ‘A급’이 되기 위해 그토록 노력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박봉, 그리고 끝없는 철야근무였다.이 책은 항간에서 돈 걱정 없는 전문직이라고 오해하는 치기공업계의 속사정을 낱낱이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기공사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이야기이자, 현직 치기공사라면 공감으로 눈물짓게 될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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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 - 일의 본질과 취업 고민의 해결책을 알려주는 “25년 차 현실판” 개발자 이야기
    • 박동기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02-19

    프로그램만 잘 만든다고 개발자가 아닙니다!개발에는 인간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개발자를 꿈꾸는, 개발자로 일하는, 개발자로 살아가는모든 이들의 바이블저자는 25년째 개발자로 살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삶 대부분이 그렇듯이 일정에 쫓겨 개발에만 몰두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를 생각하는 일이 사치로 느껴졌습니다. 어쩌다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안목이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남아서 후배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노동자에서 온전히 자기 몫을 하는 IT 개발 전문가로 인정받는 모양새입니다. 반갑고 기쁜 일이지만, 실제로 많은 현장에서 개발자를 구하지 못하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물결을 타고 업계에 능력껏 대우받으며, 창의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후배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시에 개발자들은 이런 물결에 휩쓸리기보다 자신을 살피는 태도를 갖추었으면 합니다.개발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코딩으로 만든 소프트웨어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입니다《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는 현재 IT 시장 상황 분석부터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까지 한 권에 담았다. 따라서 앞으로 K-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PART 1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IT 시장 변화와 현재 개발자 인력난이 왜 생겨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PART 2에서는 저자가 처음 개발자가 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장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기에 더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언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PART 3에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그들이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끝으로 PART 4에서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모든 청춘들에게 취업과 인생에 대해 조언 해주면서 책이 마무리 된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배워야 하는 핵심 기술을 얻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실력 있는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서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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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
    • 이승희 (지은이)
    • 폭스코너
    • 2022-02-24

    “세상으로부터 밀려나고 단절되었다는 생각으로 외로울 때식물은 저의 연두를, 저의 연두색 손가락을 건네주었다.”까칠하지만 여린 시인과 예민하지만 너그러운 식물들의 동거동락(同居同樂)!《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 등의 시집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승희 시인이 첫 산문집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를 펴냈다. 이승희 시인은 살고 있던 집에서 식물들이 잘 살아남지 못하자, 식물이 살 수 없는 집에서는 살기 싫어 마당이 있는 구옥으로 이사를 했다. 함께 살던 식물들을 데리고 왔고, 이사 와서는 새로운 식구들을 맞아들여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동거동락하고 있다. 시인은 자신이 식물을 보살핀다고 생각하지 않고 식물이 자신을 길들인다고도 생각하지 않으며, ‘생각이나 행동을 함께하는 짝이나 동무’라는 의미에서의 상호 반려 생활 중이다. 마당이 있는 집 안팎에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식물들에게 시인은 시를 읽어주고, 라디오를 들려주고, 비가 오면 비를 맞혀주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식물들은 시인에게 호들갑스럽지 않은 위로를 전하고, 슬픔의 모양을 빚어주고, 일상의 평온을 선사한다. 시인은 어떤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그저 연두색 얼굴을 한 친구를 하나 사귄다”는 마음으로 식물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는 소박하면서도 넉넉한 식물과의 동거 생활을 시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담아낸 산문집이다.서로에게 지나치게 애쓰지 않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온전히 인정하는 시인과 식물들의 동거생활은 그저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진정한 반려의 삶이다. 그런 생활에서 직접 길어 올린 추억과 치유의 언어들은 그 자체로 읽는 이의 마음에 슬며시 스며든다. 까칠하지만 여려서 세상과 불화하거나 마음이 상한 날에는 어김없이, 한없이 예민하지만 그만큼 너그러운 식물이 자신의 연두로 시인을 위로한다. 그런 자연스러운 주고받음이 글의 곳곳에서 오롯이 배어나서, 책을 읽다 보면 당장 식물 친구 하나 곁에 두고픈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비가 오는 날이면 마당으로 식물들을 다 내놓고 비 맞는 식물들을 바라보는 때가 “근래의 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고백하는 문장들을 읽으면, 비와 식물과 라디오와 시인이 피우는 담배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된다.1부 ‘같이 살아요, 우리’에서는 시인과 식물들의 동거사(史) 혹은 반려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하나하나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시인과 만나고, 관계를 맺고, 추억을 함께해온 순간들이 감성 어린 언어로 그려진다. 라디오, 식물의 연두, 아버지 하면 떠오르는 꽃, 동화 같은 밤의 식물들, 비 오는 날의 마당 같은 심상들이 섬세한 언어로 쓰인 문장 사이사이로 흐르며 서정적인 감성을 양껏 불러일으킨다. 2부 ‘내가 편애하는 식물’에서는 불두화와 수국에서부터 대나무까지 시인과 특별한 인연이 닿아 ‘편애’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꽃과 나무, 식물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부 ‘시 속의 식물 이야기’는 자주 식물을 소재로 시를 써온 시인이 자신의 반려 식물들과 살다 떠올린 착상으로 쓰인 시를 직접 들려준다. 식물이 불러일으키는 감흥과 그것이 시로 화하는 아름다운 창조의 순간이 한데 어우러진 산문들을 만날 수 있다.책에서는 극락조화, 다알리아, 달개비, 앵두나무, 아이비, 여인초, 보스톤고사리, 몬스테라, 물옥잠, 채송화, 작약, 백합, 형광스킨답서스 등 32종의 식물들이 소개되는데, 각각의 식물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올봄, 새로운 식물 친구 하나를 반려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어떤 밤은 식물들에 기대어 울었다》는 고독한 시인과 반려식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곱디고운 ‘결’,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깨끗하고 온화한 고요와 사랑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문들이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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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
    • 존 네핑저.매튜 코헛 지음, 박수성 옮김
    • 토네이도
    • 2014-10-08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독서아마존 선정 ‘2013년 올해의 책’“정상에 서고 싶다면, 먼저 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글로벌 리더들이 뽑은 하버드대 명강의 1위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면 많은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존경과 공감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탁월한 리더로 만드는 성공 비결을 제시한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비즈니스 스쿨에서 명성을 쌓은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은 지난 10여 년에 걸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공을 일군 사람들의 소통력, 공감력, 설득력, 자기 표현력 등을 연구해왔다. 오프라 윈프리,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의 세계적인 리더들에서부터 크고 작은 모임에서 늘 군계일학처럼 돋보이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를 창출하는 모든 조건을 집대성해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세상 사람들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즉시 그것을 성취할 수 있어야 한다.”2013년 출간 즉시 글로벌 리더들과 언론, 젊은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하버드 웨이(Harvard Way)’라는 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 책은 미국 아마존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독서로 지정되었다. 이 책에 담긴 인간관계와 성공에 관한 놀랍고도 흥미로운 조언과 풍성한 사례들은 당신이 정상에 오르는 데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하버드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적인 소통과 인간관계의 모든 것!“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지닌 사람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프라 윈프리 같은 사람들에게서 뿜어지는 매력이 타고난 것이라 자신은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버드대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책의 저자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은 이러한 자질이 결코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학습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두 저자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 설득력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우리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차가운 머리와 상대를 끌어안을 수 있는 뜨거운 가슴을 지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이 책에는 시대를 초월해 존경받는 지도자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비롯해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등 글로벌 리더들이 보여주는 성공적인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한 비밀이 담겨 있다. 세상의 가장 높은 곳에 오르고 싶은 사람이라면, 네핑저와 코헛이 전하는 놀랍고도 흥미로운 조언에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언제 어디서나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비밀“상대의 원 안으로 들어가라!”당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원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원 안에,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원 밖에 두려고 한다. 아무리 강력한 방법으로 상대를 설득하려고 해도 당신이 원 밖의 사람으로 인식된다면 당신은 그들과 아무런 소통을 할 수 없게 된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상대의 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당신과 똑같이 느끼고 있다고 알려주어라. 만약 상대방이 어떤 상황을 불만스러워하는데 당신 역시 같은 기분이라면 그 불만감을 그대로 표출하라. 만약 상대방이 어떤 일로 행복해하고 있다면 그 행복을 함께 나누어라.지금까지 말한 방법이 쉬워 보이는가? 방법 자체는 단순해보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단계를 간과하고 있다. 상대방이 당신을 지지하도록 설득하고 싶다면, 먼저 그들의 입장이 되어보고 그들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공감해야 한다. ‘하버드 웨이’ 신드롬을 일으킨 세계 최고들의 공감력.소통력.표현력《생각에 관한 생각》과 《습관의 힘》에 이어 행동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책!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자신이 가진 업무 능력 이외에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사용한다. 이 책의 저자인 네핑저와 코헛은 하버드와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연구한 경험을 살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감력, 소통력, 표현력을 집중 분석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들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강인함’과 ‘따뜻함’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보이는 여러 신호들, 이를 테면 몸짓이나 목소리, 자세, 심지어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방식에서조차 강인함과 따뜻함이 발산된다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신호를 적당히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소통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으로 가득한 이 책은 출간 즉시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독서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에‘하버드 웨이’ 신드롬을 일으킬 만큼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만약 당신에 대한 세상의 태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 책을 집는 데 주저하지 마라. 이 책에 실린 비법들은 지금까지 누구도 우리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던 인간관계의 필수적인 기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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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 박금선 지음
    • 갤리온
    • 2015-11-30

    200만 대한민국 여자들의 삶에서 찾아낸 인생의 기술 5022년간 200만 여자들의 편지를 읽어 온 MBC라디오 <여성시대> 작가 박금선이일, 사랑, 결혼, 육아 사이에서 방황하는 후배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조언MBC라디오 간판 프로그램 <여성시대>를 22년간 이끌어 온 방송 작가 박금선이 쓰는 첫 번째 에세이. 200만 통에 이르는 여자들의 편지 가운데에서 일, 사랑, 결혼, 육아 문제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인생의 교훈 50가지를 추려 냈다. 뿐만 아니라 30년간 엄마로, 아내로, 직업인으로 살며 깨달은 것들을 진솔하게 담아 낸 이 책은 일, 사랑, 가족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구체적인 삶의 지침들을 전달한다.직장인, 아내, 엄마, 며느리, 딸… 서른 살이 넘으면 여자에게 주어진 역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책임과 의무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 훨씬 더 많아진다. 저자 역시 비슷한 시기를 지나왔다고 고백한다. 서른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믿었지만,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들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아니 책임과 의무가 밀물처럼 밀려와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그 일들을 허겁지겁 해내며 버텨야 했다. 특히 공부의 길을 선택한 남자와 결혼했기에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으므로, 아이를 낳고 보름 만에 부랴부랴 일터로 돌아가야 했고,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밀린 집안일에 한숨을 쉬어야만 했다. 그럴 때마다 <여성시대>에 도착하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는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인생 선배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돌이켜 보니 인내와 희생이 인생을 한꺼번에 제일 많이 배우는 과정이라고, 당장은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결국은 ‘나’를 키울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고.그래서 이 책은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갑자기 늘어난 책임과 의무 앞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을 위한 성장 에세이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하여, 여자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여자가 겪게 되는 삶의 고비들을 조금 더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많은 것을 이룬 이들은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청춘의 막막함과 방황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아니다. 그날로 돌아간다면 나는 바로잡고 싶은 것이 많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나 보다. 내 동생은, 내 후배는 나보다 덜 힘들고 덜 실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데 내가 빠졌던 곳도 나중에 보니 늪은 아니었다. 당신도 그럴 거라고, 그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자의 말 중에서)“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라!”200만 통의 편지에서 발견한 여자의 일, 사랑, 인간관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열서너 살부터 재봉 일을 시작한 여자가 있다. 여자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후 아버지를 모시고 동생들을 건사하느라 공부를 포기한 채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 재봉틀을 앞에 앉았다. 그러기를 수십 년, ‘왜 내 인생만 이렇게 고단할까’라고 억울해 할 법한데도, 그녀는 사는 게 좋단다. 야학에도 열심히 다니고, 가슴에 시를 품고 살았다. 그리고 <여성시대>에도 열심히 편지를 보내왔다. 한번은 커피 회사에서 주최하는 문학상에 시를 보내 상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저 좋으니까 열심히 썼단다. 여자는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들풀처럼 자신을 키워 가고 있었다.MBC라디오 <여성시대>에는 악조건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굳세게 적응하여 저마다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진솔한 사연이 매일 150통 넘게 도착한다. 그들은 생활에 아등바등하면서도 때론 초연했고, 가족을 챙기면서도 이웃의 눈물을 닦아 주었으며, 삶의 버거운 무게 앞에서도 당당했다. 그래서 애청자들은 편지 안에 담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 공부한다는 의미로, 여성시대를 ‘여성시大’로 적곤 한다. 22년간 <여성시대>의 작가로 일하며 200만 통에 이르는 편지를 읽어 온 저자 박금선 역시 ‘여성시대’라는 공동체 안에서 배우고 익히고 반성하는 학생이다. 한번은 낮선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우는 둘째를 억지로 떼어 놓고 엉엉 울며 돌아서는데, 그 과정을 지켜본 택시 기사님이 갑자기 라디오 볼륨을 키우며 말했다. “아줌마, 여기 <여성시대> 좀 들어 보세요. <여성시대> 들어 보면 아줌마보다 더 힘든 사람 진짜 많아요. 좀 지나면 나아질 거예요. 힘내세요.”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권해 주던 기사님의 위로처럼, 그녀는 <여성시대>를 열심히 만들고 들으면서 하루하루 웃으며 버텨 냈다.그도 그런 것이, 그녀는 공부의 길을 선택한 남자와 결혼했기에 아이를 낳아 기르는 동안에도 일을 그만둘 형편이 못 됐다. 게다가 봄가을 개편 때마다 가슴을 졸여야 하는 프리랜서 방송 작가였으므로 미래는 더욱 불안했다. 그래서 아이를 낳고 보름 만에 일터로 부랴부랴 돌아가야 했고,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밀린 집안일에 한숨을 쉬었다. 오랫동안 떠나지 않는 가난과 빚이 원망스러웠고, 혼자만 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것 같아 속이 쓰린 날도 많았다. 하지만 그때마다 <여성시대>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 인생 선배들은 하나같이 얘기했다. 당장은 억울하고 힘들어도 양보와 희생이 인생을 한꺼번에 제일 많이 배우는 과정이라고. 그러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아가라고. 그녀는 22년간 200만 통의 편지를 읽으며 찾아낸 인생의 교훈들과 30년 동안 엄마로, 아내로, 직업인으로 살면서 깨달은 것들을 모아 이 책을 썼다. “내가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직장인, 아내, 엄마, 며느리, 딸… 누구보다 멋지게 살고 싶지만 어느 날 갑자기 늘어난 책임과 의무 앞에서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 세상 모든 여자를 위한 성장 에세이서른 살이 넘으면 여자에게 주어진 역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누구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 싶은 것도 많지만, 그보다 책임과 의무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 훨씬 더 많아진다. 세상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라고, 맘껏 즐기라고 조언하지만 닥치는 일은 매번 좋아하는 일일 수 없고, 늘 즐기며 할 수도 없어서 ‘나는 왜 여기, 이 자리에 있나’를 끊임없이 묻게 한다.저자 역시 비슷한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서른 살이 되기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고, 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들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한다. 아니 책임과 의무가 밀물처럼 밀려와서,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그 일들을 허겁지겁 해내며 버텨야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내 인생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디론가 둥둥 떠내려가 버리는 게 아닐까 불안했고, 모든 게 원망스러웠다고 한다.그렇게 30년이 흐른 지금, 그녀는 말한다. 일이며, 육아며, 가사며 당시에는 힘들게 버티듯이 했던 일들이 자신을 조금은 따뜻하고 배려심 있는 인간으로 성장하게 해 주었다고. 가난했기에 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 불안한 프리랜서였기에 먹고 살기 어려운 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더 헤아릴 수 있었다고. 그렇게 보면 책임과 의무가 꼭 피해 가야 할 대상만은 아니다. 버거워도 그것을 웬만큼 감당한다면 인생 대학에서 최고의 공부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테니까.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다시 서른 살로 돌아간다면 조금은 덜 불안해 하고, 덜 버거워하는 사이사이 그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해 가며 조금은 더 즐기고 싶다고.“많은 것을 이룬 이들은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한다. 청춘의 막막함과 방황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아니다. 그날로 돌아간다면 나는 바로잡고 싶은 것이 많다. 그래서 이 글을 쓰게 되었나 보다. 내 동생은, 내 후배는 나보다 덜 힘들고 덜 실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데 내가 빠졌던 곳도 나중에 보니 늪은 아니었다. 당신도 그럴 거라고, 그 얘기를 하고 싶었다.” (저자의 말 중에서)“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일, 사랑, 가족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법이 책에는 여자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일, 사랑, 결혼, 육아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진솔하고도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의 남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속이 깊다’, ‘살면서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운 사람에게 전화하는 일’, ‘나를 긴장시키는 동료가 곁에 있다면 걱정할 일이 없다’, ‘밥벌이, 그 고단하지만 고귀한 일에 대하여’ 등 200만 대한민국 여자들의 삶에서 발견한 인생의 지혜뿐만 아니라, ‘돈 앞에선 남편도 남의 편이 된다’, ‘어차피 언젠가 아줌마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시댁 일은 공적으로 처리하라’ 등 여자로서 겪게 되는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어떤 삶을 살든,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10가지’를 정리하여 일, 사랑, 가족 그 무엇도 포기하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인생의 지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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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기술
    • 로렌 헨델 젠더 지음, 김인수 옮김
    • 다산북스
    • 2018-09-21

    “나 자신을 속인 모든 거짓말이 내 삶을 외롭게 만들었다!”MIT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세상에 가면을 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어느 정도는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사회적 존재인 우리가 실제보다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면은 나를 지키는 안전장치가 되기도 하고, 인간관계와 체면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본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무리하게 가면을 쓰면, 그 무게가 버거워 온갖 잘못된 판단을 하며 스스로를 불행에 빠트리게 된다.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 로렌 헨델 젠더는 가면과 거짓말이 자존감을 갉아먹고 있다고 명확히 짚어내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가면을 벗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이런 그의 혁신적인 코칭은 MIT 교양 강의로 개설되고 13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라는 찬사를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라는 책으로 출간되어 진정한 나로 살지 못하는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원하는 삶을 위한 체계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휴 잭맨, 포천 선정 500대 기업의 CEO 등 수많은 사람들의 성공 사례로 이미 입증된 이 솔루션으로 커리어의 성공, 대인관계 회복, 더 가볍게는 다이어트나 금연 등 목표가 있는 사람 누구나 자신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가면을 벗으니 인생이 행복해졌다!”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원하는 삶을 사는 기술MIT, 스탠퍼드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최고 명문대 학생들이 열광한 인생수업을 책으로 만나다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지 의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내 옷차림이나 내가 만들어준 요리에 대해 칭찬하는 말을 들으며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겠거니 짐작할 때도 많다. 왜 그럴까?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 로렌은 당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 때, 거짓말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를 지키기 위해 했던 온갖 거짓말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삶을 외롭게 만든다. 우리가 가면을 쓰고, 비밀을 만들고,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할 때마다 스스로의 행복, 자존감, 자부심을 그 대가로 지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를 내는 것이다. 로렌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체면을 위해 세상에 드러내는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에서 당신에게 제시한다. 2005년 로렌에게 라이프 코칭을 받고 행복을 되찾은 MIT 데이비드 민델 교수는 그를 MIT 강사로 영입하여 “당신의 인생을 디자인하라(Design your life)”라는 강의를 개설했다. 이 강의는 바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13년 동안 강의만족도 93.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가 함께 듣는 MIT 최고의 인기 강의로 자리 잡았다. 또 MIT 뿐만 아니라 스탠퍼드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등 미국 최고 명문대로 수업이 확장되며 수많은 학생을 매혹시켰다. 만약 당신이 ‘진정한 나’로 살아간다는 충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사회적 가면’이 지긋지긋하다면, 자존감, 사랑, 건강, 꿈, 인간관계의 회복을 돕고, 진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해줄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가 새롭고 행복한 삶의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휴 잭맨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부터포천 500대 기업 CEO가 선택한 인생 책!“이 책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내 미래에 대해 확신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충만감을 느낀다.” 세계 최고의 스타가 된 휴 잭맨은 로렌 헨델 젠더를 만나고, 그에게 코칭을 받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렌의 코칭법인 헨델 메소드는 어떤 아이디어, 철학, 개념, 사고방식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나로 살기 위한’ 체계적인 방법이다. 우선 삶을 신체, 사랑, 커리어, 돈, 가족, 친구 등 열두 영역으로 나누고 삶의 전반적 만족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영역을 찾아낸다. 그리고 꿈을 가로막는 머릿속의 수동적이고 무력한 목소리(“나는 원래 돈 관리를 못 해”)와 버릇없는 아이의 목소리(“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할 거야”)를 찾아내고, 그 소리에 맞서 스스로와의 약속을 설계하고 지킬 수 있게 돕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기억의 망령을 털어내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우리 안의 신체적?감정적 DNA를 업그레이드해 더 나은 모습이 된다. 또 삶의 거짓말을 걷어내며 자신의 맨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도록 이끈다. 자신의 맨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헐리우드 스타부터 포천 500대 기업 CEO까지 그를 만나기 위해 줄을 서는 이유는 그 처방이 너무나 강력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로렌이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시행해 효과를 보고, 수많은 경험과 연구를 거듭한 바로 그 라이프 코칭을 한 권에 정리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이다.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단 하나의 라이프 코칭!”뉴욕타임스, BBC, 포브스 극찬<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라이프 코칭 “우리 대부분은 라이프 코칭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게 정확히 뭔지 거의 알지 못한다. 그건 당신이 아직 로렌에게서 라이프 코칭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렌의 라이프 코칭을 통해 사업문제부터 결혼 생활의 문제까지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 뉴욕타임즈, BBC, 포브스 같은 세계적 언론 기업 역시 그녀의 코칭을 받으며 팀별 역기능적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의 미덕을 되찾았다. 비싼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미국 최고의 경제 전문 사이트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로렌의 라이프 코칭을 위와 같이 소개했다. 실제로 로렌이 이끄는 코칭 그룹의 연수익은 65억 원이 넘는다.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를 읽는 일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부분만 빼면 로렌에게서 직접 라이프 코칭을 받는 것과 완벽하게 같다. 휴 잭맨이 “로렌은 헨델 메소드를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표현한 말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인생에 변화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삶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어 불평하면서도 계속 그대로 살아가는 것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 당신이 단계별로 따라올 수 있게 효과가 눈에 보이는 방법을 제시해준다면 당신 인생의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는 공허하고 허무한 위로나 격려 대신 지속적으로 올바른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를 하며 당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킨다.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구체적인 인생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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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말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 - 공감설득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말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 - 공감설득의 비밀
    • 문충태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9-10-16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설득’ 필독서!*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 3초 전략, 30초 전략, 30분 전략의 ‘3·3·3 프로세스’ 제시!살아가면서 사람을 만나다보면 가치관, 관계, 신앙, 주도권 등 이런저런 이유로 갈등을 겪게 된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서로 생각이 달라서 일어나는 소통의 갈등이 아닐까 싶다. 서로 생각이 달라서 일어나는 갈등이다. 관점이 달라서 일어나는 갈등이다.로빈슨 크루소처럼 혼자 살 것이 아니라면 사람과 만나 설득해야 하는 일이 다반사다. 부부의 대화에서도, 자녀와 부모의 대화에서도,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에서도,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도 설득해야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이럴 경우 어떻게 말해야 할까? 어떻게 접근해야 쉽게 마음이 통하게 할 수 있을까?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 마음을 움직이려면 3가지 단계가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 마음을 움직여 공감이 일어나게 하는 공감소통을 하려면 3단계 프로세스가 있다고 제시한다. 이것을 저자는 ‘3·3·3 프로세스’로 풀었다. 내가 하려는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해 궁극적으로 상대방 마음에 공감이 일어나게 해서 상대방 마음이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따라올 수 있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실생활에 응용해보자. * 공감소통 전문가 문충태 박사의 ‘공감설득 기법’* 공감하게 하면 사람은 스스로 바뀐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설득해야 할까, 공감하게 해야 할까?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보았을 문제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절한 해결책을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제시하였다. ‘1장 왜 공감설득인가’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설득이 먼저인지 공감이 먼저인지, 머리로 접근할지 가슴으로 접근할지를 설명하였다. ‘2장 공감설득 1단계 : 3초 전략(관심 잡기)’에서는 ‘어?’ 하고 반응하면 이미 50%는 성공이다, 콘셉트를 담은 첫마디가 모든 것을 삼킨다, 공감설득은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상식을 비틀면 호기심이 튀어나온다 등을 다루었다. ‘3장 공감설득 2단계 : 30초 전략(관심 극대화하기)’에서는 스토리를 연결하면 관심이 극대화된다, 공감을 불러오는 최고의 무기 스토리를 활용하라, 니즈를 찾아 문제를 건드려라 등을 제시하였다. ‘4장 공감설득 3단계 : 30분 전략(세부 내용 설명하기)’에서는 핵심 내용을 3가지로 압축하라, 무엇부터 말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라, 혼자 떠들지 말고 함께 참여하게 하라 등을 다루었다. ‘5장 공감설득을 위한 상담 스킬’에서는 감정쿠션을 이용해 센스 있게 표현하라, 매직워드를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하라, 웃기지 못하겠거든 잘 웃어라 등을 다루었다. 사람 마음을 잘 움직이는 사람들은 상담 스킬이 남다르다. 그들은 설득하는 방법보다 공감하게 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그들을 만나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약해질 수밖에 없고 쉽게 마음을 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공감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 스스로 행동하게 된다. 오늘도 사람을 상대로 하는 대인 비즈니스에서 또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상생활에서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상대방이 움직이게 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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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말해야 할지 막막한 나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
    • 임유정 (지은이)
    • 원앤원북스
    • 2021-03-03

    스피치 스타일리스트 임유정이 알려주는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스피치 스타일의 비밀!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다. 이 책은 다년간 스피치 강의를 해온 저자가 그동안의 강의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개인의 스피치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스피치 스타일을 좀 더 세련되고, 화자와 청자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잘못된 습관으로 형성된 스피치 스타일은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한다.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 개인 맞춤형 스피치 스타일이 필요한 이유다.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자. 자신에게 딱 맞는 스피치 스타일을 찾으면 자신감 있는 말하기를 완성할 수 있다.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는 다수의 기업 강의와 수많은 수강생을 지도해오며 ‘스피치 스타일’이란 개념을 정립했다. 이 책은 개개인이 가진 기존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스피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스피치 실전 지침서다. 대한민국 제1호 ‘스피치 스타일리스트’답게 그녀만의 특별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코칭 방법은 ‘말하는 법을 싹 바꾸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투박하고 어수룩한 스피치 스타일에서 백전백승의 세련된 스피치 스타일로 바꿀 수 있을지 구체적인 해답을 알려준다.모두 각자만의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당신은 어떤 스피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가?개개인의 말하기에는 저마다의 성격과 가치관, 경험이 빚어낸 ‘스피치 스타일’이 있다. 스피치 스타일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는 ‘카리스마형’, 말의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논리형’, 대중의 관심을 유발하고 상대와 소통하는 ‘관계형’, 상대의 흥미를 자극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감성형’이 바로 그것이다. 책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알아보고, 스피치 스타일의 종류, 특징, 훈련방법, 스피치 스타일 교정 사례까지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하고 단점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언어적 메시지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보디랭귀지 등 비언어적 메시지에도 담겨 있는 개인의 스피치 스타일을 분석해주므로, 독자들이 더욱 호감 가는 스피치 스타일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스피치 스타일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스피치 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이유, 유형별 특징들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2장에서 5장까지는 스피치 스타일의 대표적 유형인 카리스마형·논리형·감성형·관계형 스타일을 살펴본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을 진단할 수 있고, 유형별로 강화해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은 실제로 스피치에 문제를 겪은 이들의 극복 사례를 함께 보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적용해볼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에서의 스피치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부하직원에게 주의를 줄 때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방법, 이성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스피치 스타일 등 생활 속에서 유용한 조언도 많다. 임유정 대표가 전수하는 이 책을 읽고 완벽하고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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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살아야 할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어떻게 살아야 할까
    • 강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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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6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목사이자 인문학자인 멘토 강건이 들려주는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8가지 방법사람들은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 잘 사는 것일까.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남들보다 잘 살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지금 당장이 행복하지 않다. 무언가 빠진 것 같은 공허한 느낌마저 느낄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건 잘 사는 것일까.이 책은 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남을 이기기 위해 공부하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삶이 잘못되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지적한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사람들에게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현실 속에서 이 책은 ‘잘 사는 삶’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쉽고 명확하게 정의해준다.이 책에서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 8가지 삶의 길라잡이를 제시한다. 행복하게 살 것, 당당하게 살 것, 몸도 마음도 섹시하게 살 것,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 것, 늘 공부하며 살 것, 자유롭게 살 것, 사랑하며 살 것, 감사하며 살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이 길라잡이를 실천할 방안을 재미있는 비유와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삶을 살고 싶다면,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멘토로서 살아가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한 8가지 삶의 길라잡이를 따라보자.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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