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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손흥민 첫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손흥민 첫 에세이
    • 손흥민 (지은이)
    • 브레인스토어
    • 2021-03-03

    “YOU KNOW WHAT? I’M GONNA WIN!”꿈 많은 춘천의 축구 소년에서 오늘의 손세이셔널이 되기까지거침없이 질주해 온 손흥민이 처음 돌아본 자신의 이야기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반드시 첫 손에 꼽힐 선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일 것이다. 지칠 줄 모르는 득점포와 수비수들을 무력화시키는 압도적 플레이로 젊은 나이에 이미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킨 손흥민은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슈퍼스타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지 않는 순수한 스물일곱 살 청년이기도 하다. 손흥민의 첫 번째 에세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그 동안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손흥민의 목소리를, 소소하고 담담한 기억과 생각들을 진솔하게 꾹꾹 눌러 담았다. 어린 시절부터 제도권 축구 교육에 얽매이지 않는 지도자인 아버지 아래서 받았던 혹독한 훈련들, 함부르크.레버쿠젠.런던으로 이어지는 오랜 타향살이를 이겨내고 가는 팀마다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던 인고의 시간들, 그리고 그를 만든 주변 사람들과 토트넘,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겪고 느낀 개인적인 에피소드들까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손흥민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 보자.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클래스, 아이돌을 능가하는 슈퍼스타…그래도 손흥민의 생각은 변함없이 ‘늘 축구, 축구 생각뿐’꿈을 이룬 행복한 축구선수의 내밀한 목소리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손흥민’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이름이다. 단순히 골을 많이 넣고 축구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차범근, 박지성에 이어 한국을 대표할 만한 스타 축구선수이고,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무엇보다 손흥민은 한국인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DNA를 지녔다. 양보가 습관이 된 한국 선수들과 달리 골에 대한 욕심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거침이 없다. 어떤 문화권의 선수와도 쉽게 친해지고 라커룸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큰 경기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오히려 더 맹활약을 펼치곤 한다.그런 손흥민의 ‘특별함’은 어디에서 기인할까? 우선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손웅정 씨의 헌신적인 지도와 노력을 들 수 있겠다. 손웅정 씨는 아들을 최고의 선수로 길러내기 위해 기존의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식으로 손흥민을 가르쳤다. 아버지에게서 철저하게 기본기를 익힌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로 스카우트되어 선진 축구를 접할 수 있었다. 어린 나이부터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축구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손흥민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완성한 또 다른 요인이기도 할 것이다.그 근원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손흥민의 특별함은 우리를 열광시키며 진심으로 그를 응원하게 한다. 그에게서는 최근의 한국인들이 잃어버린 열정의 냄새가 난다. 취업의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고 한 성인의 몫을 제대로 해내기가 너무나 어려워진 현실에서 청년들은 더더욱 자유롭게 꿈을 꾸기가 어렵다. 그러나 손흥민은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이 결코 무의미한 일이 아님을 몸소 증명한다. 눈부신 활약을 하고도 끝내 경기에 패배한 후 손흥민이 흘리는 눈물에서, 우리는 두려움 없이 한계에 부딪쳤던 한 청년의 뜨거운 노력과 열정을 느끼고는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그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아직도 성장하고 있는 진행형 레전드 손흥민,축구 외적으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그의 진심스물일곱 한 청년의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그토록 빛나는 손흥민의 사적인 생활은 그 동안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축구장 바깥에서 받는 주목을 즐기지 않는 그의 성향 탓이다. 그런 그가 마침내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조금씩 꺼내기 시작했다.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는 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탑플레이어가 되기까지의 알려지지 못했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 특히 끊임없는 투쟁과 도전 끝에 꿈을 이룬 한 청년이 파란만장했던 여정 가운데 자신이 직접 느꼈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숨은 뒷이야기들을 스스로 돌아본다는 점에서 그 본인에게도 그리고 우리 독자들에게도 매우 뜻 깊은 에세이가 될 것이다.또한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에서는 아직 만 26세에 불과하기에 현재진행형의 레전드인 그가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축구를 해왔던 과거, 빛나는 영광을 맛보고 있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역사를 펼쳐 나갈지 꿈꾸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무엇이든 발로 차던 유년기에 형의 손가락을 부러뜨렸던 일화, 자유롭지만 혹독한 아버지의 훈련을 버텨내고 끝내 함부르크 스카우트의 눈에 들며 포착했던 기회, 어린 나이에 프로 및 A매치 데뷔골을 넣고 들떴던 마음이 체중 관리 실패와 부진으로 이어지며 깨닫게 되었던 교훈, 꿈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에 뛰지 못하고 불안해하던 시간들과 마침내 이를 이겨내고 팀 최고의 에이스가 되었던 성장의 과정들… 무엇보다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젊은 청년이자 부모의 아들, 그리고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 손흥민이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하는 것이 팬의 입장에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축구선수의 일대기를 담은 일반적인 자서전보다, 손흥민이 삶의 순간마다 느꼈던 솔직한 생각과 느낌들을 담은 에세이에 가깝다. 덕분에 축구에 많은 관심이 없는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을 더욱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동안 거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손흥민의 사적인 생활들, 훈련장 및 라커룸의 분위기, 주변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들이 다채롭게 소개되는 만큼, 손흥민과 기존 축구 팬덤에도 귀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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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기획부터 출간까지, 예비저자가 궁금해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 기술 - 기획부터 출간까지, 예비저자가 궁금해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 양춘미 지음
    • 카시오페아
    • 2019-10-16

    “책을 쓰려고 하는 당신에게는 베테랑 북에디터가 절실히 필요하다”출판사가 원하는 원고 쓰는 법을 콕 집어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책쓰기 책 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육아, 자녀교육, 취미실용 등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고, 저자를 데뷔시킨 스타 에디터가 책쓰기 기술을 알려준다. 도서 기획부터 집필 출판사 선택과 출간 후 홍보까지, 예비저자가 책쓰기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철저히 상업출판을 하는 출판사의, 꽤나 많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만든 베테랑 에디터로서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디테일한 방법을 낱낱이 알려주고자 한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아가는 방법부터 콘텐츠에 컨셉트를 입히는 법, 내 콘텐츠에 맞는 목차 짜기와 머리말과 맺음말 저자소개 쓰는 법, 정확하고 바른 문장을 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투고할 때 지켜야 할 소소한 예의, 출판계약서 각 조항의 의미와 출판사와 계약 시 유의사항, 원고부터 책이 출간되기까지 전반적인 출간프로세스와 출간 후 마케팅 방안까지,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통해 예비저자가 알아야 할 것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엉뚱한 곳에 시간과 비용 낭비하지 말고 천천히 이 책을 따라가 보자. 수개월이 지난 뒤에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으로 된 멋진 책을 출간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책쓰기 방법을 출판사 에디터가 아닌 작가가 설명하나요?”에디터가 저자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출판에 관한 모든 것 출판사에는 매일 몇 개에서 몇십 개까지 투고 메일이 온다. 에디터는 그것들을 열어보는 게 일과 중 하나이다. 클릭, 클릭. 그리고 한숨. 간혹 보물 같은 원고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원고는 컨트롤C+컨트롤V를 한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글쓰기와 구성,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콘셉트, 게다가 메일의 내용까지 컨닝한 듯 비슷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몇 해 전부터 ‘책쓰기 코칭’이 활발해지면서 출판사에는 비슷한 원고들이 쏟아져서 들어오고 있다. 그렇지만 출판사에서 원하는 책은 그런 게 아니다. 자신만의 콘텐츠와 탄탄한 목차, 뾰족한 콘셉트 한 줄. 출판사는 여러분의 원고가 팔릴만한 콘텐츠라고 생각되면 앞 다투어 계약하려고 한다. 굳이 200권 이상 책을 구입한다거나 지인만 사주어도 초판이 모두 팔릴 거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말이다. 그렇다면 팔릴만한 책은 어떻게 써야 할까? 타깃을 고려해서 콘텐츠를 재배열하고, 숱한 유사도서를 피하면서 독자의 필요와 욕구를 잡아내는 제목을 만들고, 좀 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표지를 연출해야 한다.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고? 이것이 바로 여러분에게 훌륭한 북에디터가 필요한 이유다. “오로지 출간이 목적이면 이 책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육아, 자녀교육, 취미실용 등 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고, 저자를 데뷔시킨 스타 에디터의 신박한 책쓰기 비법내가 가진 콘텐츠가 과연 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콘텐츠가 있다면 이를 어떻게 구현해내야 하나? 목차는 어떻게 짜지? 기획안은? 책쓰기 전에 글쓰기부터 연습해야 하지 않을까? 출판사는 어떻게 정하지? 계약서에 있는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무조건 해야 할까? 계약은 했지만 실제적인 출판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모르겠다면? 그렇게 우왕좌왕 헤매다 보니 책이 나와 버렸다.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원고를 쓰기 전에도 책이 출간된 이후에도 예비저자가 가지고 있는 걱정은 태산 같은데, 마땅히 물어볼 곳도 아는 사람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 이 책을 펼쳐보자. 나의 콘텐츠에 대한 판단을 하는 법부터 기획안 쓰는 법, 목차 구성하는 법, 문장 쓰는 법, 출판사에 투고하는 법, 계약서 살펴보는 법, 실질적인 출판 프로세스, 출간 이후 홍보하는 법까지. 출판사에서 진작부터 저자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주어야 할지 몰라 꿀꺽 삼켰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제 더 이상 “저희 출판사와 기획 방향이 맞지 않아서……” 라는 메일에 속상해하지 말자. 에디터와 출판사의 숨겨진 본심을 읽어보면 좋은 책을 만들 방법을 한가득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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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 연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충무공 리순신의 리더십 연구
    • 최두환
    • 한국문학방송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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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 옴스 (지은이)
    • 원앤원북스
    • 2021-03-03

    “스펙이 없어서 취업이 어려워요….”지원자에게 필요한 건 뛰어난 스펙이 아니다!가감 없이 생각을 뱉고 나만의 스토리로 면접관을 설득하는 태도다!면접에서 계속 탈락하는 지원자는 그 이유를 자신이 가진 스펙과 나이, 출신 학교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면접관의 질문을 듣자마자 자신의 부족한 조건을 보완하고자 갖가지 키워드를 갖다 붙인다. 반면에 합격자는 부족한 조건에 굴하지 않는다. 면접에서 맞닥뜨린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후 평소 생각과 경험을 자신 있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그러한 자신감과 솔직함의 힘은 바로 ‘관점과 태도’의 차이에서 나온다. 자신의 경험과 지원하는 직무, 회사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자신만의 관점으로 당당하게 삶의 태도를 보여줄 수 있다.이 책은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실제 합격자와 지원자의 답변을 제공한다. 좋은 답변을 그대로 따라 하라거나 스피치 기술을 익히라는 것이 아니다. 문·이과, 공·사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역량 등 핵심 질문에 어떻게 자신만의 경험과 가치관, 삶의 태도를 풀어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뿐 아니라 AI면접, PT면접, 토론면접 등 유형별 면접전형에 대비하는 법과 답변의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수단까지 담아냈다. 한편 저자가 실제 지원자들의 취업을 도우며 들어온 애로 사항을 꼽아 해답을 제시하고, 코로나 시대를 위한 면접 대비법도 다루고 있다.면접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지 대화하는 자리다. 합격의 당락은 스펙이 아닌 태도에서 결정된다. 이 책 한 권으로 나·직무·회사에 대한 이해를 바로잡고 최종 합격의 길로 달려보자.뻔한 역량과 키워드 없이 ‘나’를 차별화하라!생동감 넘치게 내 인생을 세일즈하는 법!합격을 말하는 면접 비법서는 많다. 모범 답변과 구조, 합격을 위한 스피치 방식과 스크립트를 제시하며 ‘이렇게 하면 붙는다’고 말한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준비해도 탈락은 반복된다. 좋은 사례를 읽고 합격자의 답변을 따라 해봤자 지원자만의 관점과 방식, 태도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합격은 묘연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도전정신, 배려, 리더십처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키워드 중심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지원하려는 ‘직무와 회사’를 탐구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접을 가야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죠?”“자꾸 면접에서 떨어져서 이제는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아는 현직자가 없는데 면접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어떤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필해야 면접관이 좋아할까요?”이런 고민을 하는 지원자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채용과정에서 자소서와 면접은 분리되어 있지만, 결국 ‘나’라는 제품을 ‘세일즈’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지원자에게는 면접을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가치를 끌어내줄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고민해온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정비하고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익히자. 단순히 합격, 불합격 사례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 지원자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테크닉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추천사치열한 3요소 중심의 고민, 그리고 ‘학벌을 보고 잘라도 난 충분히 실력으로 이길 수 있다’는 마인드로 결국 취업에 성공했습니다.한국타이어 현직자99번을 떨어져도 1승이면 취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옴스 님과 함께라면 1번의 기회를 1승으로 연결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현대카드 현직자타인의 기준에 짜맞춘 천편일률적 면접 준비서와는 다릅니다. 인재상이나 키워드를 쓰지 않고도 더 묵직하고 힘 있게 메시지를 던질 수 있습니다.신세계 계열사 현직자면접장에서 내 생각과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함께 치열하게 고민해주시고, 탈락의 악순환을 끊어주신 옴스 님께 감사합니다.동아에스티 현직자옴스 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상 답변을 수두룩하게 준비해도 탈락만 반복되었습니다. 옴스 님 덕분에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최종 합격도 할 수 있었습니다.SK브로드밴드 현직자직무 관련 경험이나 연결고리가 없어도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낸다면 좋은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의 변화가 가장 컸습니다.삼성전자 현직자옴스 님의 “새로운 경험보다는 과거의 경험을 제대로 해석하고 표현할 방법을 찾아라.”라는 말에 합격의 모든 답이 있었습니다.SK이노베이션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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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
    • 김동욱 외 지음
    • 지식공감
    • 2019-10-16

    성공확률 1%, 공무원 시험의 현실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공무원의 인기는 절정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공시생들이 노량진에서 컵밥을 먹으며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응시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문턱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확률은 1%에 불과하다! 한번 실패하면 다시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웬만해선 공무원이 되기 힘들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공무원 시험에 올인하지 말고 틈새시장을 노려보자. 공무원 시험에도 블루오션은 있다.공무원이 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그 비밀을 공개하다가장 쉽고 빠르게 공무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급여나 연금 등의 경제적인 조건은 일반 공무원보다 훨씬 좋고, 경쟁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시험 준비는 3개월이면 가능하다. 고졸 학력 합격자도 많고, 영어시험도 필요 없다. 이런 시험이라면 최소한 관심을 가져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은 단순히 군인이라는 직업을 소개한 책이 아니다. 한국 사회의 흐름을 통해 미래 생존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청년들이 고민하는 취업문제, 군대문제, 학비문제와 그 부모들의 노후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을 공개한다. 100세 시대에는 제3, 제4의 직업이 필수인 시대다. 군인공무원, 내 인생의 첫 번째 직업으로 안성맞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오랜만에 만나는 흥미로운 책이다. 한마디로 군인이 일반공무원보다 훨씬 좋다는 것! 단순히 좋다는 것이 아니라 왜 좋은지에 대한 근거가 아주 명쾌하다. 취준생 및 공시족들의 눈, 귀와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사이다 같은 책이다.되기 쉽다!『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은 군인이 일반공무원보다 나은 점을 2가지 관점에서 설명한다. 첫째는 군인이 일반공무원보다 “되기 쉽다”는 것! 경쟁률은 한 자릿수에 불과하고 3달 만에 시험준비를 끝낼 수 있고, 영어시험도 필요 없단다. 더구나 1년에 수차례 시험기회가 있으니 일반공무원보다 군인공무원 되기가 훨씬 쉽다는 것은 일리가 있다.되고 나서도 좋다!이 책의 두 번째 관점은 군인공무원은 되기도 쉽지만 “되고 나서도 좋은 점”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군인의 급여나 수당을 일반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원과 비교한 부분은 매우 흥미롭고, 반론을 제기하기 힘들 정도로 빠져든다. 논문상을 7번이나 수상한 박사이면서 경리장교 출신인 저자가 관련법령과 자료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듯 치밀하고 단단하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의 군인에 대한 대우는 알면 알수록 놀랍다. 군인연금 또한 공무원연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니 군인이란 직업을 좀 더 일찍 알지 못한 후회마저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군 장학생 제도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유용한 팁들이 많다는 것이다. 일례로 군 장학생 제도의 혜택은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대학교 1학년이 군 장학생 시험에 합격하면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무료로 대학을 다닐 수 있고, 졸업과 동시에 소위로 임관한다. 군대문제, 학비문제, 취업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요술 방망이 같다. 7년간 군 복무를 하고도 만 30세가 되지 않으니 취업을 해도 좋고, 직업군인의 길을 택할 수도 있다. 7년간 7천만 원 이상의 목돈도 모을 수 있다. 부모도 살고 자녀도 사는 미래 생존전략을 제시한 책100세 시대에는 어떤 사람이 생존에 유리할까? ‘연금 받는 사람’이다. 군인연금은 공무원연금보다 훨씬 낫다. 20년 이상 복무한 경우 군대를 떠나는 순간부터 연금을 받는다. 죽을 때까지 받고 죽어서도 배우자에게 연금의 일부가 이전된다. 이만한 생존수단은 없다.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 후 바로 입대한다면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군인이 되는 순간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때문에 자식도 살고 부모도 살 수 있는 방법이 군인공무원이다. 효자도 이런 효자가 없다. 직업군인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다!군인도 모르는 군인들의 혜택을 소개한 책이지만 저자들은 10년 이상 군 생활할 것을 권하는 것이 아니다. 100세 시대는 제3, 제4의 직업이 필요한 시대이므로 “어차피 가야 할 군대라면 내 인생의 첫 번째 직업”으로 군인을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병으로 군 생활하는 것보다 장교나 부사관으로 5~7년 정도 복무를 해도 그 혜택은 충분하다고 한다.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전문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전역 후 5~7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다.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면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다.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들이 반드시 보아야 할 책취업이 당장 급한 취준생이나 공시족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들이 보지 않으면 후회할 수도 있다.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부사관으로 입대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군인공무원은 취업의 틈새시장인 것이다.기회가 올 때는 그것이 기회인지 모른다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기회와 마주친다고 한다. 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는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 알아차리기 힘들다. 우연히 선택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회였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책도 그런 부류의 책이다. 뻔한 군대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하늘이 내려준 든든한 동아줄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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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 시행착오를 단축시키는 취업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업하려고 이력서 1,000번 써봤니? - 시행착오를 단축시키는 취업의 기술
    • 정성원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18-09-21

    아직도 스펙이 전부라 생각하는가?“취업이 안 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취업비법서로 문제를 해결하고 당당히 합격하라!”취준생들의 뇌관을 터뜨릴 단 한 권의 책취업준비생들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이유들 중 가장 힘든 점은 취업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일 것이다. 기약 없는 취업준비 기간은 우리를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그 결과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취업활동을 하는 큰 실수를 범하고 만다. 이 실수는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지만 결과가 좋을 수 없기에 결국은 자존감마저 추락하고 만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전략만 있다면 이런 실수는 충분히 피할 수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합격의 관문에 조금이라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집필했다. 책 속의 노하우들은 취업준비에 지친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확신한다. 이 책에는 실전에 활용 가능한 노하우들을 거짓 없이 털어 넣었고, 저자가 취업준비생 시절 궁금했던 이야기들로 채웠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최종 합격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취업 후 필요한 자세에 대해서도 짚어줌으로써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과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취업에도 추월차선이 있다!당신이 취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스펙 때문이 아니다취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라!◎ 그 많던 일자리는 누가 다 먹었을까?청년 취업절벽 시대라는 뉴스가 끊이지 않고 들려오더니 2017년엔 청년실업률이 외환위기 충격이 있던 1999년 이후 가장 높다는 결과까지 나왔다. 취업준비생들은 눈물 나게 노력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수많은 지원과 정책을 내놓고 있음에도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세계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이 일할 자리가 없다는 점은 항상 의문이다.저자도 암흑 같은 취업준비 기간이 약 2년 동안 계속되었다. 수백 번을 지원했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불합격 통지서뿐이었다. 그 당시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라는 질문보다 ‘정말 취업이 되기는 하는 걸까?’라는 의심이 저자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고, 수많은 실패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습득하게 되었다. 그 결과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 ◎ 취업이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취업준비생들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이유들 중 가장 힘든 점은 취업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일 것이다. 초등학교는 6년, 중·고등학교는 3년을 다니면 졸업을 한다. 하지만 취업의 끝은 정해져 있지 않다. 오직 취업하는 그 순간이 취업준비를 마치는 시점인 것이다. 기약 없는 취업준비 기간은 우리를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그 결과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취업활동을 하는 큰 실수를 범하고 만다. 이 실수는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지만 결과가 좋을 수 없기에 결국은 자존감마저 추락하고 만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전략만 있다면 이런 실수는 충분히 피할 수 있다.◎ 생각을 바꾸면 취업은 쉬워진다!취업에는 보통사람들이 모르는 추월차선이 있다. 눈에 꽂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방법이 따로 있고 인사담당자가 싫어하는 유형도 정해져 있다. 면접도 두렵기만 한 전형이 아니다.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모두 전달하며 즐길 수 있는 관문 중 하나다. 이 책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믿음과 정확한 취업전략만 있다면 누구라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성공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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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PT MASTER 대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준생·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PT MASTER 대비
    • 김연정.박민영 지음
    • 시대인
    • 2024-02-19

    PT 면접부터, 실전 업무, 자격시험까지, PT가 필요한 사람들의 필수 지침서!●PT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취준생, PT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의 필수 지침서●기업, 대학 등 프레젠테이션 실무 및 자격시험 지정 교재 현직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PT 잘하는 비법’요즘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더불어 이미지 연출법, 목소리 연출법까지 종합적인 스킬을 전수한다. 특히, 현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생생한 노하우가 들어있어 실전에서도 완벽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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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 개, 나의 벙커 - 나의 개가 가르쳐준 사랑과 회복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치유의 개, 나의 벙커 - 나의 개가 가르쳐준 사랑과 회복의 힘
    • 줄리 바톤 지음, 정지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7-12-07

    · 2015 노틸러스 북 어워드 심리 분야 은상 · 2016 허핑턴 포스트 선정 올해의 에세이· 2016 오프라닷컴 선정 올해 꼭 읽어야 할 책· 2016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평점 5점 만점에 빛나는 감동 실화 사랑의 치유력과 인간의 회복력에 관한 놀랍고도 아름다운 이야기희망이 어떤 느낌인지 기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내 사랑하는 벙커에 관해 글을 썼습니다.벙커가 가르쳐준 지혜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그건 진정 내게는 약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 약을 발견하길 바랍니다.이 책은 내 이야기이지만, 여러분의 이야기이도 할 테니까요.” _‘머리말’ 중에서 스물두 살의 줄리는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 맨해튼에서 생활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심각한 생활 장애를 겪고 결국은 아파트에서 쓰러지고 만다. 연락을 받은 엄마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간 줄리. 그녀는 그녀 인생에서 벌어진 갖가지 사건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치고 무기력해져 있었다.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어둠. 하지만 생후 2개월의 골든 리트리버 ‘벙커’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는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된다. 11년 동안 이어진 벙커와의 진정한 사람과 교감이 그녀 자신을 일깨운 것이다. 줄리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벙커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용기를 얻고, 자신 안에 숨은 치유의 힘을 찾게 된다. 상처 가득한 서사를 희망적이고 사랑스럽고 희망찬 이야기로 승화시킨 한 편의 소설 같은 감동 실화! 이를 통해 우리는 인생의 더 큰 행복과 치유의 과정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로의 삶을 바꾼 20대 여자와 새끼 골든 리트리버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1996년, 스물두 살의 줄리는 뉴욕의 맨해튼에서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그녀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계기로 그녀의 삶은 부서지기 시작하고, 결국 정서적으로 쇠약해진 그녀는 어느 날 집에서 저녁을 준비하다 쓰러지고 만다. 연락을 받고 온 엄마와 고향인 오하이오로 돌아가게 된 줄리. 사실 그녀의 인생은 어릴 적 오빠의 폭력, 부모님의 회피, 나쁜 남자와의 잘못된 연애 등으로 얼룩져 있었고, 이로 인해 그녀는 몸도 마음도 지치고 무기력해져 있었다.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어둠. 하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고 부모님이 도움을 받으면서 그녀는 조금씩 회복의 의지를 다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나게 된 생후 2개월의 골든 리트리버 ‘벙커’. 벙커를 만나면서 줄리의 일상은 큰 변화를 겪기 시작한다. 다시 웃음과 삶의 용기를 되찾게 된 것이다. 마침내 벙커와 함께 시애틀에서 새롭고 행복한 삶을 시작한 줄리. 하지만 그녀는 곧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과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벙커가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않으면 걷지 못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 벙커를 위해 줄리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진정성 있는 문체로 진솔하게 고백하는 실화의 힘!마치 한 편의 소설 같은 이 이야기, 《치유의 개, 나의 벙커》는 실제 저자의 경험담을 담았다. 저자인 줄리 바톤은 20대 초반 시절에 겪었던 일을 마치 어제의 일인 양 생생하게 전달한다. 심지어 자신과 가족의 치부일 수 있는 일조차도 거리낌 없이 꺼내놓는다. 폭력을 넘어 학대에 가까운 행동을 했던 오빠, 자신을 사랑하지만 바빠서 늘 집을 비웠던 아빠에 대한 사랑과 원망, 오빠와 싸움을 할 때면 그저 회피하기에 바빴던 엄마에 대한 애증, 그리고 자신이 겪고 있는 우울증까지. 사실 이 책의 가장 주된 이야기는 ‘줄리와 벙커의 사랑과 교감’이지만, 그 사랑과 교감에 집중하고 공감하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저자의 내밀한 고백 때문이다. 사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것이 무서웠다고 한다. 자신의 깊은 어둠을 기꺼이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글을 쓰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깨달았고,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기에 용기를 냈다고 한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가장 놀랐고 기분 좋았던 것이 ‘사랑을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의 사랑, 가족의 사랑, 친구의 사랑. “사랑은 결국 우리를 구하고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 순간 행복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러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는 문체로 진솔하게 고백하는 그녀와 함께 우리는 울고 웃게 될 것이다. ■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헌사! “내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세상은 내게 ‘반려견’이란 형태로 치유자를 보내주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또한 그녀가 자신의 치유자이자 생명줄이었던 벙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말한다. 벙커는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이고, 벙커가 자신을 믿고 자신을 돕기 위해 온 존재라는 것을 믿는다고. 저자는 한때 스스로 자신을 외면하고 잃어버렸다. 하지만 벙커를 만나게 된 그녀는 벙커를 통해 다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인생의 과제를 설정하고, 씩씩하게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저자는 말한다. 개는 자신을 꾸미거나 설명할 필요가 없으며 “왜?”라고 물어보지 않는다고. 그저 받아들일 뿐이라고. 벙커는 줄리에게 감정이 어떤지, 기분이 어떤지 묻지 않았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줄리를 원하고 받아들였을 따름이다. 그것은 오직 동물만이 할 수 있는 기적이다. 그렇기에 줄리 또한 오롯이 벙커를 사랑할 수 있었다. 살면서 가장 힘든 때 벙커를 만난 줄리는, 반대로 벙커가 가장 힘들 때 벙커의 치유자가 되었다. 이 또한 운명 아닐까. 저자 역시 벙커와 자신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만날 운명이었으며, 서로가 서로를 구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벙커와 줄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진실로 동물과 교감할 수 있으며, 누구와 사랑을 하든 그 사랑이 어떤 형태이든 그 자체로 소중하며, 사랑을 받는 것보다 하는 것을 통해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핵심적인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 언론의 극찬에 이어 메이저 상 수상에 빛나는 베스트셀러!아마존 독자 평점에서 압도적으로 별 다섯 개를 받고 있으며 2016년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도 오른 《치유의 개, 나의 벙커》는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허핑턴 포스트〉는 “이 책이 다른 책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벙커라는 개에 대한 줄리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다”라고 평하며 ‘2016 올해의 에세이’로 꼽았다. 〈뉴욕타임스〉는 “놀라운 은총”이라고 표현하며 “다른 책들은 우리가 애완동물을 어떻게 도울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논평했다. 〈샌프란시스코 북 리뷰〉는 “벙커한 함께한 줄리의 삶은 진정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삶을 더 좋게 바꿀 수 있는 동물과의 교감을 보여주는 마음이 따스해지는 증거다”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오프라닷컴도 ‘2016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감동적인 에세이’로 《치유의 개, 나의 벙커》를 꼽았다. 또한 《치유의 개, 나의 벙커》는 2016년 ‘노틸러스 북 어워드’ 심리 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노틸러스 북 어워드는 미국에서는 ‘맨부커’, ‘퓰리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지도 있고 주요한 시상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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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치유의꽃
    • 정혜윤
    • 작가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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