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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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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커스 : 도마뱀 송곳니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서커스 : 도마뱀 송곳니
    • 문강우
    • 유페이퍼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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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커버이미지)
    [인문]어른들의 문장력 - 글쓰기를 무서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문장력 키우기
    • 김옥림 지음
    • 팬덤북스
    • 2024-02-19

    30년 경력 글쓰기 전문 강사의 요즘 어른들의 문장력 고민말은 잘하면서도 글을 쓰라고 하면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왜 그러는 걸까.이는 말과 글의 차이 때문이다. 말은 잘하든 못하든 상대방이 알아듣고 이해하면 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리 없이 말을 해도 괜찮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말도 조리 있게 해야 한다. 어쨌든 말은 상대방이 듣고 이해하면 그 역할이 끝난다. 그런데 글은 그렇지 않다. 글은 짜임새 있고 논리에 맞게 써야 한다. 문법이라든가, 맞춤법이라든가, 어휘라든가 쓰고자하는 글의 목적에 잘 맞게 써야 한다. 그런 까닭에 말을 잘하는 사람도 글 쓰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이다.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타고나야 하지만, 재능이 없다하더라도 꾸준한 읽기와 사색을 통해 얼마든지 실력을 기를 수 있다. 물론 시인이나 소설가와 같은 전문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재능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 생활에서의 글쓰기는 어는 정도 잘하게 된다.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바치는최고의 글쓰기 지침서저자는 30여 년 동안 문예창작과 일반 글쓰기를 강의해 왔다. 수강생들 중엔 시인, 수필가, 동시 및 동화 작가가 된 이들이 많다. 그리고 일반 글쓰기 수강생들 중에서도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 실력을 키움으로써 작가가 된 이들도 있다.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들에겐 뚜렷한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첫째는 최소한 3년 이상 꾸준히 강의를 듣고 글쓰기 공부를 했다. 둘째는 배움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배운 대로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쓰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글쓰기를 잘하게 되었다.또한 일반 글쓰기 공부를 함으로써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글을 능숙하게 쓸 수 있게 된 수강생들 역시, 글쓰기 공부에 오랜 시간을 드리고 공을 들였다.그렇다.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잘할 수 없다. 저자는 시간을 들이고 공을 들여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는 글쓰기의 불문율과도 같은 것이다. 그런 까닭에 살아가면서 자신이 필요로 할 만큼 글을 잘 쓰길 원한다면, 그만한 시간과 공을 투자해야 한다.그런 면에서 이 책만이 지닌 몇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각 장과 꼭지마다 필요한 이론만 살짝 다루고 읽는 것만으로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풍부한 예문을 두어 실제 글쓰기에 도움이 되게 했다. 둘째,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설명함으로써 흥미를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갖도록 했다. 셋째, 맞춤법, 어휘력, 사자성어를 넣어 문해력과 문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 썼으며, 넷째, 시 수필, 소설, 감상문, 기행문, 동시, 송화 등 다양한 글쓰기에 대해 실제적으로 다루었다.이 책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어른들의 충실한 글쓰기 동무가 되어 주리라 믿으며,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어른들이 자신이 바라는 대로 글쓰기를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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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자클럽 (커버이미지)
    [문학]살자클럽
    • 오하루 지음
    • 선스토리
    • 2024-02-19

    “난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잖아”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해‘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살자클럽의 이야기 “이 책에서는 ‘연대’라는 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의 연대,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이뤄지는 조건 없는 연대, 나이와 무관하게 어깨동무할 수 있는 세대 간의 연대. 살자클럽의 인물들은 끊임없이 함께 걷고, 손잡고, 어깨동무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모습이잖아요.” _‘작가의 말’ 중에서 ‘이곳보다 더한 지옥은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려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자살클럽이 살자클럽으로 돌아왔다. 청소년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하는 삶’으로 위로해주는 오하루 작가가 『ㅈㅅㅋㄹ』 이후 1년 만에 『살자클럽』 소설을 출간했다. 『ㅈㅅㅋㄹ』이 삶의 끝에서 만난 청소년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살자클럽』은 청소년간, 세대간 조건 없는 연대로 함께 사는 세상을 보여준다. “구름아, 누구 눈치 보지 말고 네 마음의 눈치만 봐. 슬프면 슬퍼하고 기쁘면 기뻐하면 돼.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 마음에 쌓지 말고 다 말해도 돼.” 나는 복순 할머니의 그 말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복순 할머니랑 내 친구한테는 다 말할 수 있어요. 죽고 싶다는 말만 빼고요. 내가 죽게 되면 복순 할머니한테 고맙다는 말도 대신 전해줄 수 있을까요? _44쪽 살자클럽은 ‘살고 싶게 만든 단 한 명’으로 인해 두 번째 삶을 얻은 청소년과 이를 지지하는 어른이 모여, 예전의 그들처럼 벼랑 끝에 내몰린 누군가에게 ‘편’이 되어주기를 자처한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소유, 함께 아파하며 견디는 삶을 선택한 정 경위, 인생의 비밀을 알고 있어 내일이 두렵지 않은 복순 할머니 등 세대를 뛰어넘는 인물들은 서로 연대하며 ‘지금’, ‘여기서’, ‘함께’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오하루 작가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청소년들의 아픔, 그리고 그 생명을 소중히 지켜내고 싶은 진심이 담긴 세심하고도 다정한 문장이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엄마보다 더 사랑했던 언니를 사고로 잃고 나서 죽음을 선택하는 구름, 아버지의 무관심과 폭력으로 자해를 일삼는 해빛, 어른들에게 단 한 번도 따뜻한 시선을 받아보지 못한 우빈 등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위로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어른들의 마음속 십대에게도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살자클럽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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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겐 너무 예쁜 손님들 - 문주현 에세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내겐 너무 예쁜 손님들 - 문주현 에세이
    • 문주현 지음
    • 바른북스
    • 2024-02-19

    어쩌면, 당신이 주인공인 책실화 바탕의 가장 신선한 스토리가볍게 읽어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문장들쉽지만 어려운 우리들의 사생활단숨에 읽어도 오래도록 생각날 이야기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성 소수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성 소수자가 아니면 더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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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의 담장 - 최선혜 소설집 (커버이미지)
    [문학]엄마의 담장 - 최선혜 소설집
    • 최선혜 지음
    • 북랩
    • 2024-02-19

    엄마보다 여성으로 여성보다 인간으로 온전히 살아가라!세 여성의 아픔과 성장을 통해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 최선혜 단편소설 3선「네 엄마 품이 되고 싶지 않아」의 주인공은 가위와 재봉틀 소리를 고향의 소리로 여기고 열심히 살지만, 갑자기 찾아온 집안의 불행을 겪는다. 주인공은 부서져 버린 마음을 사랑으로 조금씩 치유해 가면서, ‘엄마 품’에 대한 진지한 깨달음을 얻는다. 둘째 딸로 태어난 「차라리 잘 됐어」의 주인공은 자신을 존재감 없고 무능하다 여기지만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는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존재로 나아가지만, 똬리 틀린 자신의 존재에 회의를 갖는다. 그런 아픔을 견뎌내면서 자신을 묶어두었던 인연의 틀을 마침내 빠져나와 진정한 독립을 한다. 「엄마의 담장」 주인공은 과거 속에 살아가는 듯한 엄마와 할머니를 보며, 그 틀 안에서 성장하는 자기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시작한다. 반감을 품고 있으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자존감을 키워가며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간다.이 소설들은 아픔을 겪은 여성의 성장기이기는 하나, 여성 해방이나 여권 신장에 관한 거창한 표어를 내세우지는 않는다. 1인칭으로 쓰여 자전적이고 사실적인 느낌이 드는 이 소설에서 세 여인은 각자 다른 종류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어려움에 대해 소리 높여 항거하거나 투쟁하는 모습은 아니다. 여성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하고 기회가 적은 세상을 향해 자신의 치열한 삶으로 항의하고 있을 뿐이다.독자는 세 여인의 삶 속에서 우리 주변의 다양한 모습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듯한 사실적인 표현과 섬세한 서사에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이다. 또 그들이 아픔을 극복해가는 과정에 따뜻한 위로를 보내게 될 것이다. 흔해 빠진 사랑 타령이 없음에도 주인공의 아쉬운 결별이 마음 아프게 다가오는 이 소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과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 대한 진지한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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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울이 말해준 것 (커버이미지)
    [장르문학]거울이 말해준 것
    • G. S.몬타니
    • 위즈덤커넥트
    • 2024-02-19

    크리스토퍼 광장 동네 사람들은 그를 \'늙은 존슨\' 이라고 불렀다. 그는 중고 자동차 부품을 취급하는 작은 지하 상점을 갖고 있었다. 그는 가게 뒤쪽에 살았고 그 동네 사람들은 그를 발명가로 알고 있었다. 그 발명가가 무엇을 발명했는지는 몰랐지만, 사람들은 항상 켜져 있는 상점의 불빛을 보는 데 익숙했다. 검은 공간을 내려다보면 노인이 여러가지 도구들 사이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의 지저분한 회색 수염이 책상 위로 늘어져 있었다.어느 날 크리스토퍼 광장 사람들은 늙은 존슨에 관한 소식을 떠들게 되었다.사기꾼의 왕인 빅 해리 웨슬리가 광장 끝에 위치한 웨스트 사이드 소셜 클럽 앞방의 테이블 앞에서 \'모리슨 테일러\' 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레프티 블룸펠드\' 와 함께 존슨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웨슬리는 크고 화려하며 인상적인 사람이었다. 온 도시의 사기꾼들은 그의 천재성을 존경했다. 웨슬리는 뉴욕 센트럴 파크를 건물 부지로 분할하여 현금으로 팔 수 있다고 한다. 그는 두 차례 감옥에 갇혔지만, 그곳에서 용기나 거만한 외모를 전혀 잃지 않았다.\'모리슨 테일러\' 라고도 별칭으로 불리는 레프티 블룸펠드는 몸집이 작았다. 그는 고릴라의 몸체의 윤곽선을 따라 만들어진 것 같았다. 그는 낮고 불룩한 이마와 반짝이는 검은 눈을 가졌다. 그의 황소 같은 목은 짧고 두꺼웠다. 그의 손은 거친 검은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었다. 그의 두 손은 거친 작업으로 인해 울퉁불퉁하고 움푹 패였다. 그는 일을 하지 않을 때 금고털이들과 총잡이들에게 파는 용도로 니트로글리세린을 만들었다. 그는 주 교도소에서 6년을 복역했으며, 똬리를 틀고 있는 코브라처럼 탐욕스럽고 무자비했다.\"늙은 존슨에 관한 소식을 들었나?\" 웨슬리가 뚱뚱한 시가에 불을 붙이며 물었다.블룸펠드가 가짜 호밀 위스키가 세 손가락만큼 담긴 술잔을 들어서 단숨에 마셨다. 그가 손등으로 입술을 말렸다.\"아니, 그 사람이 뭐 어떻다는 거야?\"사기꾼의 왕이 의자를 뒤로 젖히고 웃었다.\"모두가 늙은 존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그는 우리 주 위쪽 지역에 있는 어떤 큰 회사에 발명품을 팔았다고 하더군. 그가 선불 로열티로 10만 달러를 받았다는 거야. 찰리 힐이 수표를 봤으니 거짓말은 아니야. 늙은 괴짜가 깨끗하게 성공한 거지. 10만 달러라... 상당한 금액이잖아.\"\"신기한 발명품과 노련한 강도의 게임. 유머러스한 결말이 매력적이다.\"-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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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살고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살고 있다
    • 이준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나는 나에게 다정한 사람 - 교사로, 엄마로, 그리고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나에게 다정한 사람 - 교사로, 엄마로, 그리고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이야기
    • 심효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내 눈에 담기는 예쁜 장면을 나에게 선물하고,내 마음을 토닥일 수 있는 나는 나에게 다정한 사람.- 본문 中작가는 교사이면서, 엄마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다 어느 날, 멈추어 만나게 된 삶이 주는 다정한 시선을 마음에 담게 된다. 삶이 소중해지고 나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어 본다. 그리고 그 의미를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와 나누고자 한다.삶의 수많은 역할에 가슴이 먹먹해질 때, 일상에 완벽하기 위해 쉼이 없는 하루를 살고 있는 당신에게, 잠시 멈추어 나와 잘 만나는 일이 삶에서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우리는 최선을 다해 잘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쓴다. 그리고 주어진 역할에 인정받기 위해 애쓴다. 그렇게 남을 위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 날 나는 나에게 멀어져 있다. 그것을 작가는 “나에게 예의가 없었다.”라고 전한다.작가는 교사로서 신념이 채워지며, 아이들과 만나는 수업에 힘을 쏟았지만, 중심이 없이 흔들리는 시절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멈추어 수업을 들여다보며 수업자인 자신에게 머물렀고, 수업이 힘들었던 물음표의 답을 찾게 된다. 그리고 교사로서의 삶에 열정을 다하게 된다.세 아이의 엄마로, 또 다른 치열함 속에 머물며 삶을 틈 없이 꽉 채워 보낸다. 꽉 채워진 삶이 당연한 듯 애쓰다 문득 삶을 돌아본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멈추는 순간과 만난다.산책과 사유로 내면을 꽉 채워 삶을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제야 마음으로 들어오는 일상의 다정함을 작가의 시선에 담는다. 그리고 멈추며 만난 벅찬 순간을 위로의 문장으로 전한다.심효은 작가 인스타그램 @simhyon출판사 서평우리가 버텨 온 치열한 삶을 멈추어 되돌아보게 하고,일상의 다정한 장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교사 에세이이 책은 삶의 모든 시간에 틈이 없이 열정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정한 답이 되어 줄 것이다. 많은 역할에 잔뜩 힘을 주어 하루를 꽉 채워 보냈던 이유가 무엇인지, 수많은 시간 안에서 완벽하려고 애썼던 이유가 무엇인지, 왜 그렇게 나는 나에게 예의가 없었는지를 작가는 멈추어 삶을 바라보며 알게 된다.모든 일에 애쓰지 않아도 된다.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꾹꾹 쌓인 잘하고 싶은 욕심을 내려놓아도 된다.- 본문 中삶에 틈이 생겨야 그 틈 안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음을, 그래야 나와 제대로 잘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되며 이야기를 풀어 간다. 멈추고 내 삶과 온전히 마주해야 내가 나에게 다정할 수 있음을 작가의 시선에 머문 일상의 이야기로 그것을 전한다.교사로서의 삶, 수업자로 사는 삶, 엄마로 사는 삶의 이야기와 작가의 철학이 누군가에게는 힘듦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또한 삶이 너무나도 무거울 때, 숨이 턱턱 막혀 위로가 필요할 때, 작가가 바라본 삶의 시선들이 당신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다정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이 책을 통해 자신과 제대로 만나 스스로 격려하고 지지하며, 당신의 삶에 다정해질 수 있는 시선을 담아 보기를 바란다. 그 시선이 살아 있음의 기쁨을 느끼게 할 것이며, 제대로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내가 나에게 다정한 것, 그것이 삶과 제대로 만나는 방법이었다.『나는 나에게 다정한 사람』, 이 책을 덮은 뒤 잠시 모든 것을 멈추고 나를 들여다보자, 그리고 멈춤에 머물러 내 삶과 온전히 만나 보자. 소소한 일상이 특별함이 되고, 그 특별함이 나를 다정하게 만들 것이다. 교사로서의 삶, 엄마로서의 삶, 그 밖의 많은 내 삶들이 소중해질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가을 오니 여름이 또 그리운 거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을 오니 여름이 또 그리운 거지
    • 윤지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