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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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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401건(171/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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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에는 젠틀맨이 없다 - 런던 특파원이 알려 주는 대영제국의 다섯 가지 비밀 (커버이미지)
    [인문]영국에는 젠틀맨이 없다 - 런던 특파원이 알려 주는 대영제국의 다섯 가지 비밀
    • 장일현 지음
    • 북랩
    • 2024-02-19

    ‘국부’, ‘법치’, ‘실용’, ‘노블레스 오블리주’, ‘글로벌’영국을 명쾌하게 설명할 키워드 다섯 가지를 제시하다영국의 역사와 인물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비밀을 파헤치는 책 ‘영국에는 젠틀맨이 없다’가 북랩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대영제국을 건설했고, 브렉시트를 단행했으며, ‘젠틀맨’이라는 단어의 대명사가 된 영국의 모습을 샅샅이 분석하고 파헤쳤다. 역사적 사건과 현재를 연관 짓는 상세한 설명도 함께 싣고 있다.저자는 영국을 파악할 다섯 가지 키워드로 ‘국부’, ‘법치’, ‘실용’, ‘노블레스 오블리주’, ‘글로벌’을 제시했다. △ 국가의 본성인 생존과 경쟁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국부 축적에 힘썼으며, △ 권력자나 일부 사회 세력이 멋대로 사회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도록 법과 규칙을 철저하게 세웠으며, △ 과거의 틀이나 관행에서 벗어나 실리적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도전했으며, △ 지도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 국민들이 똘똘 뭉칠 수 있었으며, △ 세계라는 무대를 항상 생각해온 것이 영국인의 모습이다. 또한, 저자는 이 키워드가 모두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발전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국제 사회에 우뚝 서기 위해 배우고 참고할 키워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한다.이 책은 유럽의 섬나라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제국으로 발돋움한 영국과 영국인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환상이 아닌, 베일 속에 숨어 있던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역사를 통해 영국인이 어떻게 실리를 추구하는 냉철한 현실주의자가 될 수 있었는지 파악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영국 특파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영국인들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으려고 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영국에 관해 알고 싶었던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영국을 파악할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저자 장일현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석사학위 논문 「민주화에 따른 청와대비서실의 구조와 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1994)는 월간지 『세계와 나』에 3개월간 연재됐다. 1997년 2월부터 조선일보에 재직하고 있다. 사회부와 정치부, 영남취재본부, 산업부, 주말뉴스부, 여론독자부 등을 거쳐 현재 국제부에 근무하고 있다. 2004년 6월부터 약 8년 동안 국방부를 출입했다. 2015년 말부터 2017년 11월까지 영국 런던 주재 유럽 특파원을 지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봤다.왕보다 법을 앞세우고 선진 금융을 무기삼아 적을 굴복시켰으며우물 밖으로 나가야 산다고 믿고 실행한 나라, 영국작은 섬나라에서 벗어나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비결을런던 특파원이 현지 체험을 토대로 생생하게 전한다!새로운 프리즘으로 파악한 영국의 과거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모으고, 나열한 것이 아니다. 있었던 사실에 ‘현재’라는 프리즘을 가져가 무엇이, 왜, 어째서 중요한지를 파악하고 해석한 결과가 바로 역사다.이 책은 바로 그 역사 본연의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영국 역사와 그 속을 누빈 주인공들에 대한 단순한 소개와 설명을 넘어 영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저자의 시각과 개념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대영제국을 건설했는지에 대한 독자적인 프리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아하, 영국을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라는 참신한 시선을 접하게 된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던 역사학자 에드워드 H. 카(E. H. Carr)의 말을 강렬하게 떠올리게 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영국 사람을 흔히들 젠틀맨이라고 하는데,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새로운 인간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준다. 우리에게 보이는 영국인의 맨얼굴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역사 속 영국은 실제로 젠틀맨인지를 생각하다 보면 유익함과 흥미를 함께 얻을 수 있다. 젠틀맨의 옷을 입었지만 그 속에 다른 존재가 존재하고 있다는 이 독특하고 역설적인 명제는 형성 과정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다. 그 형성 과정은 바로 영국의 과거다.쉽게 풀어 설명한 영국의 역사이 책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장점은 자칫 잘못하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영국의 역사를 쉽게 풀어준다는 점이다. 다양한 시각과 수많은 자료를 빨아들인 뒤 알기 쉽게 추리고 설명한 덕에 자연스러운 흥미를 자아낸다.젠틀맨이라는 말은 어디에서 온 말일까? 앙숙이라고 알려진 영국과 프랑스는 왜 앙숙이 되었을까? 영국 왕실은 어떻게 수많은 국민의 애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었을까?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영국’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떠오르는 수많은 물음표를 해결할 답을 하나씩 제시한다.특히, 영국의 역사뿐만 아니라, 영국이 경쟁한 상대인 프랑스와 에스파냐(스페인) 등에 대한 얘기도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 관계를 쉽게 조망할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21세기, 영국이 나아갈 길이 책에서는 ‘국부’, ‘법치’, ‘실용’, ‘노블레스 오블리주’, ‘글로벌’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로 영국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했다. 이제 글로벌 사회, 영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과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할 방편을 분석할 차례다.저자는 영국이 맞이할 미래와 현재 왜 어려움을 겪는지를 예고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진단한 영국은 ‘사회·경제적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다시 글로벌 사회의 리더로 발돋움할 국가’다.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이런 영국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저자의 폭넓은 시야와 함께 영국이 그리는 새 아침이 어떤 모습인지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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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단어 이미지 기억법 - 단어를 분석하여 쉽게 외우는 (커버이미지)
    [외국어]영단어 이미지 기억법 - 단어를 분석하여 쉽게 외우는
    • 전왕 지음, 박 프란세스 외 감수, 아영 일러스트
    • 북랩
    • 2024-02-19

    영단어의 어원이 되는 몸통을 찾아서이미지로 기억하라!『카툰 인문학』 시리즈의 전왕 변호사,이번에는 단어를 분석하여 쉽게 암기하는영단어 암기법으로 돌아왔다!저자는 변호사 활동뿐 아니라 『카툰 인문학』 시리즈를 비롯하여 벌써 다섯 권의 책을 집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작품에서 시와 철학을 테마 삼아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에 대해 논했던 저자가 이번에 빼어든 칼은 영단어 이미지 기억법이다. 말 그대로 영단어와 이미지를 접목하여 원리를 찾아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데,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만큼 다채로운 예문과 표현들이 단순한 암기를 벗어나 영단어 학습에 있어서 흥미와 재미까지 전해주고 있다. 이미지와 텍스트가 함께 배치된 편집 역시 더 효율적인 암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나의 영단어를 단서로 하여 이미지와 지식을 연결하고 입체적 맥락과 연쇄 사슬을 형성하여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저자의 의도가 독자에게 잘 전달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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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커버이미지)
    [외국어]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 케네스 채 지음
    • 또다른우주
    • 2024-02-19

    영초보부터 시험을 앞둔 학생, 성인까지술술 읽다보면 영어의 맥이 잡힌다!저자는 10여 년간 소수정예학원에서 또는 일대일 과외로 수많은 학생을 가르쳐왔다. 그동안 시험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중고생들을 가르쳐서 몇 개월 만에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친 것이 급속한 성적 향상의 비결이었다. 학생들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다. TOEIC 등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오랫동안 학습자 곁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시켜온 내용을 글로 옮겼다. 앞부분만 공부하다가 포기하지 않고 영어의 숲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단순한 구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영문법 기본 원리를 총정리했다.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하면서도, 학교나 학원, 인터넷 강의 진도에 맞춰 교재를 공부할 뿐, 자신이 이해하는 대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영문법책을 뗀 사람은 드물다. 두꺼운 문법책을 앞부분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간결한 책을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시간을 정해 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시간 날 때 소파에 누워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소설처럼 부담 없이 읽으며 영문법의 주역인 품사와 그들의 관계(문장 형식)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구성했다. 네이버 블로그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blog.naver.com/canbegreat)’에 영문법 자료와 팁을 연재하고 있으며, ‘since의 뜻과 쓰임 정리’ 등 주요 게시글들이 구글과 네이버 검색 화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시험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목동, 일산, 수원, 용인 지역의 소수정예학원에서 또는 일대일 과외로 중고생들을 가르쳐서 몇 개월 만에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친 것이 급속한 성적 향상의 비결이었다. 학생들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십 년 넘게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다. TOEIC 등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어려서부터 영어 콘텐츠를 많이 접하거나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수년 이상 살다 온 학생들은 발음도 좋고 회화도 곧잘 하지만, 시험 성적은 천차만별이었다. 해외에서 체류하며 영어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시험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영어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학부모님들이 뒤늦게 여러 학원을 찾아 상담하는 사례를 수없이 보고 들었다. 소설처럼 술술 읽다보면 저절로 영어의 맥이 잡힌다!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하면서도, 학교나 학원, 인터넷 강의 진도에 맞춰 교재를 공부할 뿐, 자신이 이해하는 대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영문법책을 뗀 사람은 드물다. 여러 색깔로 많은 표와 각종 참고사항을 빼곡하게 채워 넣은 충실한 영어 교재가 있어도 앞부분에만 손때가 묻을 뿐 뒤로 갈수록 건성건성 하거나 아예 들춰보지도 않고 내버려 두기 쉽다. 한 문장, 한 지문에도 수많은 문법이 작용한다. 두꺼운 문법책을 앞부분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간결한 책을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이 책은 오랫동안 학습자 곁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시켜온 내용을 글로 옮겼다. 앞부분만 공부하다가 포기하지 않고 영어의 숲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단순한 구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영문법 기본 원리를 총정리했다. 시간을 정해 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시간 날 때 소파에 누워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소설처럼 부담 없이 읽으며 영문법의 주역인 품사와 그들의 관계(문장 형식)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구성했다.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지름길!영문법에는 분명히 외워야 할 것들도 많지만, 원리를 이해하면 훨씬 더 잘 외워지고, 외워야 할 내용도 확 줄어든다. Will you marry with me? 결혼은 혼자 할 수 없고 대상이 필요하다. marry는 목적어가 있는 타동사이기 때문에 전치사가 필요하지 않다. marry를 ‘~와 결혼하다’의 뜻으로 외우고, ‘~와’라는 우리말 해석에 영어 단어를 일대일로 대입하는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surprise나 satisfy의 뜻을 물어보면 ‘놀라다’, ‘만족하다’라고 하는데, 이 말들의 뜻은 ‘놀라게 하다’, ‘~를 만족시키다’이다. 그래서 사람이 감정을 느낄 때는 수동태로 표현해야 한다. I was surprised at the news(나는 그 소식에 놀랐다).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주체이고, 그것을 느끼는 사람은 수동적인 입장이라는 서구인들의 분석적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다. had better는 ‘~하는 게 낫다’는 타인을 위한 권유와 조언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영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강한 충고나 경고를 나타내는 말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위험이나 곤경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 어울리는 표현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별생각 없이 쓰다 보면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이렇듯, 문법을 이루는 원리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용례를 살펴보아야 시험에 강한 영어, 실전에 강한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영리하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저자는 원자재를 운송하는 해운회사에서 해외 거래처와 늘 영어로 소통하다가, 아예 영어를 직업으로 삼기로 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 영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학생을 가르치며, 학습 방법을 잘 몰라 정체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까 고심해왔다. 저자는 중2 때 영어를 포기한 사람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구(phrase)와 절(clause)’이 등장했을 때 무슨 말인지 몰라 의욕을 잃었다는 것이었다. 이렇듯 단순 암기와 기계적인 설명 속에서 길을 잃은 학생들에게 영문법의 기본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동안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수없이 접하면서 강의실에서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통해 적용했던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예문 하나, 설명 한 줄에도 밤잠 설치며 정성을 기울였다. 영문법 전반을 다루면서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자주 출제되는 용법·용례 중심으로 컴팩트하게 구성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쏙쏙 골라 속 시원하게 설명했다.현재 네이버 블로그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blog.naver.com/canbegreat)’에 영문법 자료와 팁을 연재하고 있으며, ‘since의 뜻과 쓰임 정리’ 등 주요 게시글들이 구글과 네이버 검색 화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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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靈山) 조용기 신학 - 성경, 십자가, 성령 중심의 희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영산(靈山) 조용기 신학 - 성경, 십자가, 성령 중심의 희망
    • 최문홍 지음
    • 좋은땅
    • 2024-02-19

    한국 기독교 역사의 거장영산 조용기 목사의 신학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교회에 잘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몇 번은 들어 보았을 만한 유명한 교회이다. 세계에서 가장 교인 수가 많은 교회로도 알려져 있는 이 교회는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일까.저자는 40여 년 동안 조용기 목사와 함께하며 그의 신학을 연구하고 가르쳐 왔다. 저자는 조용기 목사의 신학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영산의 “희망의 신학”은 결코 복잡하거나 난해하지 않고, 간단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영산 신학을 꿰뚫는 핵심어(key word)는 희망이다. 영산의 “희망의 신학”의 핵심적 목적은 절망에 처한 사람들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일으켜 주고 살려내는 것이다.”또한 한평생 한 교회를 섬겼던 조용기 목사의 신학을 정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영산은 한평생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섬겼던 목회자였다. 그는 학문 활동을 한 신학자는 아니었다. 그러면 목회자였던 그의 신학에 관하여 논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라는 의문이 들 것이다. 이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영산은 나름대로 분명히 일관되고 체계적인 “목회신학”이 있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마치 존 웨슬리(John Wesley)가 설교를 통하여 자신의 일관된 신학 사상을 전달하였듯이, 영산도 설교와 성경 강해, 강의, 저서 등을 통하여 자신의 신학을 일관성 있게 체계를 세워 말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영산 신학을 논하고 정립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저자는 이 책에서 영산 조용기라는 한국 교회의 거목의 삶과 사역을 고찰하면서 지금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바로 그의 신학이 있었다는 점을 설득력있게 주장하고 있다. 또한 조용기 목사의 생애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의 근현대사와 기독교 역사에도 의미있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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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교육의 AI 혁명 :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 - 학교 내신 시험부터 토익/텝스/GTELP까지, AI가 도와주는 영어 공부&교육법 (커버이미지)
    [외국어]영어 교육의 AI 혁명 :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 - 학교 내신 시험부터 토익/텝스/GTELP까지, AI가 도와주는 영어 공부&교육법
    • 곽지영 지음
    • 아이엠스쿨
    • 2024-02-19

    영어 교육의 혁신적인 AI 활용ChatGPT와 Google Bard가 도와주는 스마트한 수업 준비이 책은 ChatGPT와 Google Bard를 이용해 영어 교육 자료를 만드는 구체적인 활용서이자 교육법 개선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특히 저자는 18년 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시험 준비 영어를 가르친 실전 교육자로, AI를 이용해 수업 자료를 만들어 온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AI가 영어 교육 준비에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말한다.본문에서 저자는 워크시트, 유인물,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교육 자료 제작부터 학교 내신 시험, 토익, 텝스, GTELP의 모의고사 문제 제작법까지 영어 교육자에게 꼭 필요한 실전 자료 제작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알려준다.동시에 저자는 영어 교사로서 AI 도구를 활용했을 때, 큰 도움이 되는 3가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학생 수준별 학습 지원’으로, 이전까지는 불가능에 가까웠던 학생 개개인 수준별 연습 문제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두 번째는 ‘교육자료 만들기’로, AI가 가진 방대한 데이터 덕분에 거의 무한하게 수업 자료 소스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세 번째는 ‘학생 평가’로, 학생들이 작성한 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문법 오류, 어휘 선택, 구조 등을 편하게 점검할 수 있다고 말한다.좋은 답변을 위해선 좋은 질문이 필요하듯, AI로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프롬프트의 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와 더불어 그 결괏값까지 보여주어 ChatGPT와 Google Bard가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고 어떤 분야에 약점이 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독자는 책 속의 프롬프트 예시를 따라서 입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두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구체적인 프롬프트 예시는 AI에게 정확히 원하는 답변을 얻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므로 반드시 영어 교사가 아니라, 누구라도 AI 도구에게 질문하는 법을 익히기에 적절하다. 따라서 이 책은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교과목 교사들도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이 책을 통해 올바르고 정확한 프롬프트 활용법을 배우면, 앞으로 AI를 좀 더 넓고 깊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영어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교사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AI 안내서\"영어 교육의 AI 혁명: ChatGPT,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탁월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학습자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하여 토익, 텝스, GTELP, 학교 내신 영어 시험 등에 대한 학습과 교육을 더욱 효율적이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영어 강의 경력 18년의 저자는 초보 교육자부터 전문 교육자까지 모든 수준의 교육자를 고려하여 수업 준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었다. 또한 독자가 교육자가 아니라 학습자일 경우, AI를 자신의 수준에 알맞은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ChatGPT, 그리고 Google Bard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영어 학습 계획을 준비하고, 또 다양한 시험에 걸맞는 형태의 문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AI 모델의 지능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시험 대비 전략과 팁을 배우며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특히 학교 내신 시험 준비와 더불어 토익 / 텝스 / GTELP 시험 준비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교육자와 학습자 양자가 원하는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하며 설명해주고 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각 시험별 독해, 어휘, 듣기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된다.이 책은 기존의 영어 교육 방법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접근법과 명쾌한 설명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지침을 제공해주어 영어 학습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이 책은 AI기술을 통해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시험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언어 교육과 AI기술의 접목으로 나타난 이 혁신적인 안내서는 영어 수업을 하고자 하는 분, 그리고 영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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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글쓰기 핸드북 - 대학 에세이부터 대학원 논문까지 (커버이미지)
    [외국어]영어 글쓰기 핸드북 - 대학 에세이부터 대학원 논문까지
    • 윤사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02-19

    시중에 수많은 영어회화, 단어, 문법, 시험점수 취득 등 영어 학습을 위한 교재들이 즐비하지만 대학에서 공부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영어 글쓰기 교재는 많지 않다. 그래서 처음 영어 에세이 작성 과제나 영어 논문을 작성하게 되면 대부분 한글로 글을 작성해 나가고, 이를 구글 번역, Papago에서부터 최근에는 Chat GPT에 이르기까지 여러 도구의 도움을 받아 영문장으로 번역한다. 그러나 이런 작성법은 글쓰기의 전체 맥락을 놓칠 우려가 있다.이 책은 대학에 입학하여 처음 마주한 영어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꿀팁, 더 나아가 논문을 작성하는 대학원생에게까지 도움이 되는 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저자가 영어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한국 학생들이 시험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에세이와 논문에 사용되는 영작문에 익숙지 않다는 문제를 보완해 주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대학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외국어 강의에서 영어 에세이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될 때 드러나게 된다. 특히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제적 학술지에 영어 논문을 투고해야 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책은 시중의 많은 영어 교재가 다루는 영어 점수 향상, 언어 능력 습득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영어로 완성도 있는 하나의 에세이를 쓰는 방법을 위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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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기독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영어&기독교
    • 우슬초
    • 이페이지
    • 2024-02-19

    제1장 개설(槪說)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모르고는 깊이 있는 내용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예컨대 유럽을 여행할 때 박물관 등에 가보면 그림들의 대부분이 기독교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영문학을 공부해 봐도 역시 내용의 대부분이 기독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 영국이나 미국 사람들의 이름을 봐도 성경에서 따온 이름들이 많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불교의 영향을 받아와서 그렇듯이 영미나 유럽의 문화 또한 옛날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와서 그런 듯하다.제3장 기독교가 영미 국가에 미친 영향1)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를 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諸) 영역에 사탄의 영향이 지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 의하면 용은 사탄을 상징하는 동물이다.(요한계시록 12:9)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2) 그리고 ‘용(dragon)’이라는 말은 ‘drag(끌어당기다. 떨어뜨리다)’이라는 말에 ‘on(~쪽으로)’이 붙은 말이다.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다음 성경 구절에 나오는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즉, 하늘 천사 1/3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땅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이 사탄 즉 용(dragon)이다.(요한계시록 12: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3) 그런데 이 용은 동양 사회를 지배하였다. 용은 한 나라의 임금의 정신을 지배했었다. 임금은 용(龍)으로 상징되었다. 임금의 얼굴을 ‘용안(龍?)’이라고 불렀다. 임금이 입은 옷은 ‘용포(龍袍)’라고 불렀다. 임금이 정무를 볼 때 앉던 평상은 ‘용상(龍床)’이라고 불렀다.용은 민간에서는 용왕님으로 숭배받았으며, 가뭄이 오래 계속되면 용왕을 찾곤 했었다. 그리고 사찰들마다 천장이나 벽에는 용과 이무기들이 수없이 그려져 있다. 이처럼 용은 알게 모르게 동양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해 왔다.4) 그러나 서양의 경우는 다르다. 박물관 등에 소장된 그림들을 보면 천사나 성인(聖人)들이 창으로 용을 찔러 죽이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마도 기독교가 일찍 들어간 까닭일 것이다. 말하자면 동서양은 기독교가 먼저 들어갔느냐 나중 들어갔느냐에 따라 사회와 문화가 정반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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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 - 쌤영어, 왕초보 영어 말하기 (커버이미지)
    [외국어]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 - 쌤영어, 왕초보 영어 말하기
    • 윤상훈 지음, 하루 그림
    • 포르체
    • 2024-02-19

    10만 팔로워가 선택한 영어 인플루언서 쌤영어연구소!그림으로 재미있게 익혀 바로 말하는 실전 영어!‘쌤영어연구소’는 쉽고 짧은 영어 콘텐츠를 발행하는 SNS 채널로 미국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다양한 일상 표현을 소개한다. 쌤영어연구소를 팔로우하는 10만 명의 팔로워는 많은 사람들이 짧고 실용적인 영어를 가볍게 배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저자는 영어교육 전문 쌤잉글리쉬코칭 대표이자, 클래스 101 강사로 활동하는 ‘잉글리시 코칭’의 전문가로서 문법 위주의 딱딱한 학습보다는 자연스럽고 간단한 영어의 중요성을 말한다. 저자는 영어 학습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을 꼽는다. 이 책은 사람들이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즐거운 독서’라는 새로운 영어 공부 경험을 제공한다.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영어 표현을 접하면 굳이 시간을 내어 ‘학습’하지 않아도 영어 표현을 머리에 새길 수 있고 그림에서 보여주는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며 말하다 보면 어느새 표현을 입에 익힐 수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왕초보라도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을 편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왕초보도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상황별 일러스트로 익히는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표현!영어를 글로만 배운 사람에게 생기는 문제점 세 가지! 첫째, 문법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생각하느라 대답할 타이밍을 놓친다. 둘째, 위트있게 말하지 못하고 딱딱한 교과서 표현만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표현을 사용한다. 우리가 대화할 때 문법을 모두 지켜서 말하지 않는 것처럼 사용하듯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문법에 맞지 않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Long time no see’는 문법적으로는 어색하지만 ‘오랜만이야’라는 의미로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장이다. 이런 원어민들의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닌 그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은 저자가 미국과 호주에서 지내며 실제 사용한 표현을 상황과 함께 보여준다. 직접 외국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하루 작가의 귀엽고 실감나는 그림을 통해 표현이 사용되는 상황을 파악하고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다 보면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고 위트있는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다.대화에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쉬운 문장!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일상 표현으로 대화를 매끄럽게!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 ‘My own time’이라고만 생각한다면? 큰일이 벌어졌을 때, ‘Big problem’이라는 말만 떠오른다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딱딱한 표현일 수 있다. 원어민들은 나만의 시간은 ‘Me time’, 큰일은 ‘Big deal’이라고 한다.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은 이렇게 쉽지만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소개한다. 간단한 문장을 익히면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다가 어려운 영어 표현을 생각하느라 대화가 끊기지 않을 것이다. 있다. 혹시나 대화가 끊길까 걱정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화를 매끄럽게 만드는 여러 표현들을 책에 수록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Here’s the thing’. 대화 중에 말하던 내용을 까먹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where was I 등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는 표현이 다수 실려 있다.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짧고 쉬운 문장으로 영어 완벽 마스터!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 두 번째 책!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는 영어를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한 영어 학습서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쌤영어, 영어는 한마디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고 대만 판권 수출 계약을 맺는 등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어는 한마디로 자신감》은 영어는 한마디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교과서로만 배워서는 알 수 없는 ‘리얼’한 영어를 소개한다.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통해 한국어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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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설계 - 유닛(unit): 문장의 설계단위 (커버이미지)
    [외국어]영어설계 - 유닛(unit): 문장의 설계단위
    • 박상준 지음
    • 영어설계소
    • 2024-02-19

    “우리의 영어가 쌓이지 않고 반쪽에 머문 이유는 죽은 편지들(dead letters), 즉, 수취인 불명의 편지들 때문입니다. 수많은 편지가 들어왔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는 분류함이 없었기에 데이터는 튕겨 나갔고 막상 말을 하거나 글을 써야 할 때 꺼내올 정보가 없었던 것입니다.”‘영어설계: 유닛(unit)’의 미덕은 30년간 현대언어학을 연구하여 현장에 적용한 전문적인 콘텐츠이지만 조금도 어렵지 않고 일반인에게도 술술 읽힌다는 점이다. 특히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영어의 실체를 잡을 수 없었던 학습자들과 구태의연한 영어 교수법에서 벗어나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명쾌한 영어 설계도가 될 것이다. 여태까지 영어 학습법에 대한 비판이나 단편적인 문법 지식을 보여준 책은 많았지만, ‘영어라는 언어’가 근본적으로 어떻게 시작했고 진화했으며 왜 이런 식의 독특한 설계 구조와 리듬을 가지게 되었는가를 완결해서 보여준 책은 없었기에 특히 흥미롭고 논리적이다.이 책의 주장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엉터리 설계 때문에 영어라는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무려 14년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가 들어왔지만, 우리의 영어 정보가 쌓이지 않는 원인은 인풋(input)이 불가능한 영어 설계의 결함 때문이다. 이제는 문법/독해/영작/말하기를 따로 공부해야 하는 이 무서운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2)품사와 문장 5형식은 영어설계 단위가 될 수 없다!』 18C의 품사문법과 100년도 넘은 문장 5형식의 일본식 체계는 구(phrase)와 절(clause)의 기반이 없기에 문장이라는 집을 단계별로 지을 수 없고, 무엇보다 문장이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줄 수 없다. 이 비실효성 때문에 ‘문법은 소용없다’는 주장이 일반화되고, 우리 영어 교육은 지나치게 주관적인 끊어읽기(chunking)나 기계적 표현 암기의 함정에 빠졌다.『(3)현대언어학은 강력하지만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방대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의 단계/체계로 통합해야 한다!』 현대언어학은 기존 체계의 허술함을 해결할 설명력을 갖추었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에 너무 전문적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한국인인 우리가 영어라는 전혀 다른 언어를 체화(體化)할 때 필요한 하나의 단계로 통사론/인지 언어학/영어 통시론(역사)/코퍼스 언어학(빈도)라는 4가지 영역을 통합해야 하는 난제가 있다. 저자는 지난 30년 간 이 문제에만 매달렸고 ‘해석이론’과 ‘단락이론’이라는 과도기를 거쳐서 결국 ‘유닛(unit)’과 ‘리듬(rhythm)’이라는 해법을 영어 발달사와 현장에서 찾아냈다. ‘유닛(unit)’은 파편처럼 흩어져 있던 문법 용어나 개념들을 하나로 연결해서 케케묵은 품사문법/일본식 문법의 한계를 거부감 없이 극복하게 도와줄 설계도이다. 1차 정보와 2차 정보의 ‘위치’와 ‘형태’라는 좌표를 통해 왜 예전의 체계는 허술할 수밖에 없었나를 설명하고 조직화가 가능한 새로운 기반 설계를 제시할 것이다.■ “암기는 죽어도 싫다”: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단박에 꿰뚫어 버리는 30년 내공의 장인이 쓴 교양서자의이든 타의이든 영어를 오랜 기간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는 ‘우주의 팽창’이나 ‘생물의 기원’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영어라는 언어는 도대체 어떻게 진화했고, 우리말과 어떤 차이가 있기에 이토록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까?’라는 의문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영어설계’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지난 30년간 언어학의 한 길만 고집했던 저자의 명쾌하고도 유쾌한 답안이다. 바다로 뛰어들어 고래가 된 발굽포유류처럼, 굴절어였던 5C의 영어가 어떻게 천 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위치어로 과격하게 진화했는지, 그래서 영어라는 언어를 설계할 때 무엇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지금까지의 ‘품사’나 ‘문장 5형식’이 풀 수 없었던 영어의 설계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를 쉽게 논리적으로 설득한다. 그동안 수많은 영문법과 영어학습에 관한 책이 있었지만,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와 의문점을 ‘영어설계’만큼 속시원하게 해결해 준 책은 없었다. 무엇보다 영어라는 언어의 전체 그림이 그려지고, 작동 원리가 눈에 보인다. 영어를 정말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여전히 영어가 한(恨)으로 남은 우일본식 영어 교육의 숱한 희생자들과, 조직적인 콘텐츠가 없어서 늘 아쉬운 현장의 선생님들께 ‘영어설계’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의 미덕은 엄밀한 이론에 기반하지만 재미있는 비유와 술술 읽히는 스토리를 유려한 글쓰기로 녹인 점이다. 조금도 어렵지 않기에 암기식 영어와 ‘문법을 위한 문법’에 질린 학생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엉터리 설계 때문에 영어라는 기계가 작동하지 않았다”: 지난 100년간 한국 영어 교육을 지배했던 ‘일본식 문법’을 비로소 완벽하게 극복한 책우리가 모두 알고 있지만 그동안 숨겨왔던 부끄러운 진실은 지금까지 우리 영어 교육을 지배했던 것이 100년도 더 된 ‘호소에 이쯔기의 일본식 문법’이라는 점이다. 이 오래되고 허술한 유령과 같은 체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이상한 경전이 되어 아직도 출판되고 있는 거의 모든 영어 학습서/참고서의 기초가 되고 있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수천 개의 품사 문법과 문장 5형식의 콘텐츠가 쏟아지고,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분들도 대부분 여전히 아무런 비판이나 의심 없이 가르치는 핵심 내용이다. 하지만 언어학자들의 생각은 다르다(‘우리나라 학교문법에 상당한 영향을 끼쳐 왔지만, 그 복잡성과 비효율성 때문에 학생들에게 영어 문법에 대한 두려움, 나아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했던 원인 중의 하나인 문장 5형식[박한기]’). 문장 5형식으로는 분류할 수 없는 문장이 넘치고, 구(phrase)와 절(clause)의 개념이 없고, 1차 정보와 2차 정보의 구분이 없기에 ‘문법을 위한 문법’ 혹은 ‘변명을 기괴한 문법’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책이 이런 일본식 체계의 허술함과 비효율성을 공격해 왔지만 아무도 이 낡은 집을 대체할 확실한 대안을 내어놓지는 못했다. 이제 ‘영어설계’로 우리는 무려 100년 만에 일본식 문법을 완전히 대체할 합리적인 설계도를 얻게 되었다. ‘영어설계’는 일본식 문법을 최초로 끊어 버린 영어 교육의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영어? 온 국민에게 14년을 낭비하게 하고 결국 자괴감에 빠지게 하는 가장 무서운 상품! 영어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자괴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서운 상품이다.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무려 14년 이상 영어를 공부하고 그사이 정말 엄청난 데이터가 꾸준하게 들어왔지만, 이상하게도 영어 실력은 늘 제자리를 맴돌고 일정 단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독해는 되는데 문법이 약하다’라든지 ‘듣기는 되는데 영작이 안 된다’라든지 ‘말하기는 되는데 원서 읽기가 안 된다’ 등의 ‘문법/읽기/쓰기/듣기/말하기’가 전부 따로 노는 이상한 반쪽 영어로 끝이 난다. ‘노력 탓이다. 더 열심히 해라’ 많은 영어 공부법이 ‘밤에 잘 때도 미국 드라마를 틀어두라’ 혹은 ‘일정한 임계치(臨界値)만 넘으면 갑자기 영어가 되기 시작한다’라는 말을 한다. 이것이 양(量)에 대한 우리의 환상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악보’ 즉, 설계도에 있었다. 우리는 모두 설계도가 없는 파편화된 영어 학습의 가엾은 희생자이다. ‘영어설계’를 읽으면 누구나 왜 우리가 엉터리 악보 위에서 의미 없는 ‘한국어 퍼즐게임’을 하면서 이를 영어 공부로 착각했던 이유를 알게 된다. 커다란 해머를 맞아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이 든다. 저자는 칼날처럼 날카롭게 문제점을 제대로 찔러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영어 자체에서 끌어내는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이다. ■ 현대 언어학은 아마추어가 입문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하고 전문적이다: 영어설계, ‘한국인을 위한 응용언어학’의 장르를 열다 노엄 촘스키는 ‘구구조문법→표준이론→확대표준이론→지배결속이론→원리·매개변인이론→최소주의 프로그램’까지 일관되게 보편문법을 추구해 왔다. 촘스키의 큰 틀 안에 있지만 이 흐름에 반대한 어휘기능문법(LFG), 핵중심구구조문법(HPSG), 기능주의 문법의 발달과 깊이도 괄목할 만하다. 또한, 촘스키의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인지과학과 만나면서 꽃을 피운 인지문법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언어학과 통계’라는 새 시대를 연 코퍼스언어학과, 통사론의 발달로 추진력을 얻게 된 통시언어학(영어발달사)도 현대언어학의 커다란 주춧돌이다. 저자는 30년간 이 4가지 큰 흐름에서 가장 유용한 것을 뽑고, 현장에서 적용하고 반응을 살피며 최적의 이론을 찾는 모험을 강행했다. 도자기를 깨듯이 좋은 호응을 받던 ‘해석이론’과 ‘단락이론’ 시리즈를 절판시키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기반부터 뒤엎는 11년간의 혹독한 실험과 확인을 반복했다. 하지만 그의 30년 내공으로 완성된 영어설계 시리즈는 현대 언어학의 정수들이 녹아있지만 조금도 어렵지 않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지독할 정도로 논리적이다. 영어설계는 실로 ‘한국인을 위한 응용언어학’이라는 새 장르를 연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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