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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80/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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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허리 되살리는 요통 처방전 - 척추·골반·발을 바로잡아 통증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아픈 허리 되살리는 요통 처방전 - 척추·골반·발을 바로잡아 통증을 없애고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 이시가키 히데토시 지음, 박소연 옮김
    • 루미너스
    • 2024-02-19

    허리가 아픈데, 왜 발을 주무를까?요통의 원인은 ‘허리’에만 있지 않다!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의문투성이 요통에 대한 완벽 해설서*** 일본 아마존 건강 의학 베스트셀러! ***이 책은 만성통증과 이상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온 통증관리전문가가 쓴 요통 처방전이다. 흔히 ‘요통’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근육이나 골격(특히 추간판)의 이상을 떠올린다. 즉, 척추의 허리 부분에 장애가 일어났거나 그 주변의 근육을 다쳤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요통은 골반 틀어짐의 문제다’, ‘허리 근육이 약하면 요통이 생긴다’, ‘내장 기관이 안 좋으면 허리가 아프게 된다’, ‘스트레스가 요통을 유발한다’ 등등 요통의 원인은 이외에도 많다. 요통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이렇게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다 많은 사람의 요통을 개선하기 위해 허리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체계화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원인에 맞는 개선 방법을 제안했다. 해결책은 비단 ‘허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몸 내부와 외부를 비롯해 척추, 골반, 발 등 인체의 토대가 되는 세 부위를 살펴 허리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허리가 아픈데, 왜 발을 봐야 할까? 사람의 몸은 근육과 근막에 의해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한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멀리 떨어진 부위에까지 영향을 미치곤 한다. 실제로 저자가 요통 환자를 치료할 때 허리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허리만 보면 해결하기 어려운 요통도 있다. 의사나 약에만 의지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나의 병을 고칠 수 없다. 특히 요통과 같은 병은 더욱 그렇다. 이 책을 통해 요통이 생기는 다양한 원인과 대처법을 배우고 내 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면, 평생 통증 없는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20년간 수많은 통증 환자를 치료해온 통증관리전문가가 알려주는 허리 처방전척추가 자연스러운 곡선을 잃거나 틀어지면 추간판(디스크)은 물론 주변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되어 허리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현대인은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길고, 앉은 자세도 다리를 꼬거나 의자 끝머리에 걸터앉는 등 좋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크다. 목뼈나 등뼈의 문제가 허리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척추는 전체적으로 연동되어 있어서 위쪽에서 일어나는 이상이 아래쪽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머리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척추에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으면 목뼈는 자연스러운 C자형 곡선을 잃고 마치 크레인처럼 머리를 지탱하느라 목, 어깨, 등, 허리 근육이 피로해지고 딱딱하게 굳게 된다. 이렇듯 아픈 부위는 허리지만 근본 원인은 머리 위치나 목뼈의 문제, 나아가서는 흉곽이나 등뼈에 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아픈 허리를 되살리려면 무엇보다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역행하지 않는 바른 자세와 움직임을 취해야 한다. 또 앉거나 서고 움직일 때 허리 부담을 덜어내도록 체간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몸 깊숙한 곳에서 배를 에워싸고 있는 복횡근, 골반 아래에서 해먹처럼 장기를 받쳐주는 골반기저근, 척추의 곡선을 지키는 척추기립근의 일부인 다열근, 그리고 호흡에 관계하는 횡격막 등이 중요하다. 이러한 근육들은 코르셋처럼 허리를 강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설령 자세나 움직임이 나쁘더라도 허리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나쁜 움직임으로 긴장하고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고, 마음(감정)의 문제나 내장의 문제가 일으키는 요통도 있으므로 함께 살피는 것도 필요하다. 내 몸의 세 가지 토대에서 해결책을 찾는다!척추, 골반, 발을 정돈해 허리 통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허리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내 몸을 알아야 한다. 문제 부위를 찾을 때는 첫째 척추, 둘째 골반, 셋째 종아리에서 발까지 세 부위가 어떤 상태인지를 체크한다. 이 부위들은 인체를 지지하는 토대로서, 이곳에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허리가 아프기 쉽다. 책에는 당신의 요통이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인지, 어떤 개선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현재의 상태를 체크하고 문제 부위를 찾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내 허리에 가장 영향을 주는 곳을 찾았다면 그에 따른 개선 방법을 실시한다. 이 책에는 척추, 골반, 발을 바로잡아 요통을 개선하는 42가지 핵심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다. ‘근력 강화 운동’, ‘관절 가동술’, ‘스트레칭’, ‘마사지’ 등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근력 강화 운동은 체간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관절 가동술은 척추나 골반, 발 등에서 뻣뻣해진 관절을 풀어 신체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스트레칭은 근육이나 근막을 잘 늘여서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고 장력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기 때문에 중요하다. 끝으로 마사지는 근막이 유착되거나 굳었을 경우 스트레칭만으로는 근육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유용하다. 모든 방법에는 인체 해부 일러스트를 넣어 정확히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작 설명도 상세하다. 20년간 통증 환자를 치료해온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것으로, 젊은 회사원부터 고령의 환자까지 만성통증 환자들이 인정한 안전하고 효과 빠른 방법들이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히 실시한다면 요통 없는 쾌적한 날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의 후기*****“디스크는 아닌데 허리 통증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요통의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처법도 상세히 소개해서 도움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책 한 권이면 요통이 낫지 않을까.”“요통에 대한 깊은 내용이 상세한 인체 해부 일러스트로 설명되어 알기 쉽고 좋았다.”“우리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개념과 척추, 골반, 발이라는 세 가지 토대를 조정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책에 나온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틈틈이 하고 있는데 확실히 허리가 좋아지는 느낌이다.” “달리면 허리가 아팠는데 발을 도수치료 받으면서 좋아진 적이 있습니다. 그땐 ‘이게 왜 그런 거지?’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이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의문투성이 요통에 대한 완벽 해설서입니다.” “허리 아픈 사람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매우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통증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이 읽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상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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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 진아.정아.선량 지음
    • 마음연결
    • 2024-02-19

    자신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제 이름을 다시 찾고 싶었어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를 위한 이름으로요.”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휩쓸려 나답게 살기 어려워졌다. 누구나 한번은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나’라고 고민한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은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세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 덕분에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삶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준다.진아, 정아, 선량 작가는 글로 만난 사이다. 대구, 일본, 밀라노에 떨어져 살지만, 글쓰기 플랫폼에서 만났다. “자기 내면의 소리를 담은” 글로 서로 연결되었다. 글로 만났지만,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응원하는 세 작가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세 작가의 성장 이야기와 글쓰기를 읽고 있다면 독자도 글을 쓰고 싶어질 것이다. 내가 나답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글쓰기를 통해 진실된 자신을 만나고, 풍성한 삶을 만날 수 있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을 통해 모든 사람이 자신을 발견하길 바란다.글은 거울이다. 글을 쓴 작가가 최초의 독자가 되어 자기 글을 읽을 때도 그렇다. 자신의 글에 작가가 공감하고 위로받는다. 세 작가도 그렇다. 자기가 쓴 글에서 자기 자신을 찾았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라는 가치를 글을 통해 재정립했다.작가를 떠난 글이 독자에게 닿을 때, 또 다른 모습을 되비친다. 글쓰기 여정에서 작가가 만난 독자는 자기 삶을 돌아보고, 공감하고 위로받았다. 글은 독자의 삶으로 들어갔다. 글은 읽힐 때, 사람과 사람의 삶을 반사하는 동시에 연결했다.작가는 ‘글쓰기는 내 이름을 찾는 일’이라고 고백한다. 동시에 글은 ‘남의 이름을 찾아주는 일’이기도 하다. 세 작가가 글쓰기에서 발견한 ‘자신’에 대한 의미가 확장되어 독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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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게, 오래 살려면 폐를 지켜라 - 한 권으로 끝내는 호흡기 사용설명서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젊게, 오래 살려면 폐를 지켜라 - 한 권으로 끝내는 호흡기 사용설명서
    • 카이 미하엘 베에 지음, 노선정 옮김, 진성림 감수
    • 쌤앤파커스
    • 2024-02-19

    ★★★★★ 130만 의학채널 유튜브 ‘비온뒤’ 멘토가 주목한 화제 도서 ★★★★★★★★★★ 독일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 ★★★★★ 하이닥 ‘베스트 상담의’ 진성림 호흡기내과 전문의 추천 ★★★★★모든 병은 폐에서 시작하고 모든 죽음은 폐에서 끝난다!미세먼지, 바이러스로부터 폐 건강 지키는 법 한국인 암 사망률 1위 폐암. 이유는 증상이 없어 매우 늦게 발견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 2만 번 이상 숨을 쉬고, 1만 리터 이상의 공기를 들이마시지만, 폐는 3분의 1이나 기능을 잃어도 별 증상이 없다. 게다가 전 지구적 전염병과 환경오염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가 마시는 공기에는 미세먼지, 황사, 담배연기는 물론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까지 늘 포함되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폐 건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실제 코로나19를 앓은 뒤 피로감, 기침, 숨 가쁨, 미각, 후각 상실을 앓은 적 있는가? 대부분 폐 손상 때문이다. 출근길, 등하굣길 잿빛 하늘에 한숨이 나오고 마스크 벗기도 두려워지는 요즘, 《젊게, 오래 살려면 폐를 지켜라》는 어떻게 폐 건강을 지킬지 쉽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독감, 천식, 알레르기, 영아돌연사증후군 등 현대인이 앓는 거의 모든 질병이 어떻게 폐에서 시작되는지 알려주고 그 해결법과 예방법을 제시한다. 우리에게 ‘젊은 폐’는 얼마나 중요한가?나도 모르는 사이 폐 기능의 3분의 1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나도 아프지 않은데 암일 수도 있다고? 믿기지 않겠지만, 너무나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폐는 감각 신경이 없어 암이 진행돼도 뚜렷한 증상이 없다.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는 경우 이미 3기 이상 진행되어 손 쓸 수 없는 상태가 대부분이다. 매년 200만 명이 폐암을 앓고, 150만 명이 사망한다. 지금도 15초마다 1명씩 폐암으로 죽고 있다.20년간 폐를 연구하며 100편 이상의 논문을 쓴 독일의 저명한 호흡기 전문가 카이 미하엘 베에는 “폐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이고, 지금 그 어떤 장기보다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코로나19는 전 세계인에게 호흡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동시에 각인시켰다. 전염병이 창궐하기 전에도 대기오염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등 생명에 아주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켜왔다. 예를 들면 중국 정부는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 때 산업‧교통 배기량을 제한했는데, 이 기간에 천식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환자 수가 무려 40% 줄어들었다. 우리는 숨 쉬며 죽어가고 있는 셈이다. 전염병과 미세먼지로부터 폐를 지키는 법이미 전 세계 인구 중 99%가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 10명 중 1명이 대기오염으로 죽는다고 추정될 만큼 심각하다. 또한 폐활량은 ‘젊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호흡이 짧고 거칠어진다.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최대 공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기관지에 염증이 누적되어 기침, 가래, 천식, 알레르기 등 불편한 증세가 늘어난다. 숨쉬기도 일종의 운동이라, 지금부터라도 깊고 부드럽게 호흡하는 법을 연습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더욱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어 폐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젊게, 오래 살려면 폐를 지켜라》는 폐로 인한 질병뿐만 아니라 폐에 좋은 식품들, 영양제, 염증을 줄이는 운동법, 효과적인 호흡법 등 호흡기에 관한 모든 것이 한 권에 담겨 있다. 저자는 의학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경쾌하게 설명한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사태로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들이라면,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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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다 안다는 착각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뒤흔드는가 (커버이미지)
    [인문]나를 다 안다는 착각 -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뒤흔드는가
    • 카렌 호나이 지음, 서나연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02-19

    “호나이 박사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확장시켰다”<타임>“나도 모르던 내 상처를 발견하고스스로 치유하는 심리 탐구의 여정”프로이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성 심리학 분야를 개척한 카렌 호나이고통에 신음하는 무의식을 의식의 영역으로 끌어낸 자기 분석법을 말하다!『나를 다 안다는 착각』(원제 Self-Analysis)의 저자 카렌 호나이는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정신의학자로 ‘사회심리학’의 장을 연 에리히 프롬,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알프레트 아들러, ‘대인관계이론’을 발전시킨 해리 스택 설리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존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한계를 깨고 현대 정신의학의 기틀을 닦은 인물로 유명하다. 호나이는 사람이 두려움, 무력함, 고립감 등의 심리적 고난을 느끼면 그러한 삶을 견디기 위해 개인의 특성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욕망을 추구하게 되는데, 이것을 ‘신경증적 경향’이라 이름 붙였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는 신경증적 경향의 패턴과 어떤 사람이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할 때(자기 분석) 정신분석 기법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사례를 통해 가능성을 알아보고, 정신분석의 기본 단계를 살펴본다. 그리고 정신분석 과정에서 환자와 분석가가 해야 하는 것, 체계적인 자기 분석을 진행하는 방법, 현실적으로 자기 분석을 했을 때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까지 담았다. 이 책은 개인의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고통을 의식 위로 끌어올려 해결함으로써, 이전보다 더 나은 삶으로의 방향성을 찾고 삶의 의지를 발현하고 강화하도록 도와줄 것이다.“자신에 대한 진실을 찾는 것은삶의 다른 영역에서 진실을 찾는 것만큼의 가치가 있다.”_카렌 호나이“마음이 길을 잃었을 때, 스스로 길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다!” 고통받는 마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부수고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는 길을 열다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고, 대수롭지 않은 말에 쉽게 상처 받는다. 기억과 판단, 그러한 기억과 판단을 만들어 내는 ‘자아’, ‘나다운 나’와 ‘나답지 않은 나’에 대해 과연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나를 다 안다는 건 어쩌면 착각일지도 모른다.카렌 호나이는 20세기 초에 활동했던 정신분석가로 에리히 프롬, 알프레트 아들러, 해리 스택 설리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존 프로이트 정신분석의 한계를 깨고 현대 정신의학의 기틀을 닦았다. 삶을 괴롭게 만드는 신경증(히스테리, 공포증, 우울증, 약물 중독, 기능성 위장장애 등)은 무의식적 요인을 알아내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한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더 나아갔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차이가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프로이트의 주장을 비판하며 성별이 아닌 문화와 사회 모습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했고 여기에 자신의 견해를 추가했다.『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호나이는 두려움, 무력함, 고립감을 일으키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통스러운 심리와 현실을 견디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어떤 욕망을 추구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를 ‘신경증적 경향’이라 이름 붙였다. 이 경향은 생애 초기, 타고난 기질과 가정 내 양육환경, 두 가지 조건이 결합하여 생성되고 신경증적 경향으로부터 신경증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신경증적 경향의 실체를 파악하지 않으면 신경증의 증상을 멈출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학자로서 연구한 이론과 의사로서 경험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신경증적 경향 10가지를 정리하여 제시했는데, 성격의 바탕에 따라 한 가지 경향만 있을 수도, 두세 가지 이상의 경향이 좀 더 복잡하게 얽힐 수도 있다고 보았다. 독자는 그의 이론과 해법을 통해 반복되는 자기혐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만나고 숨겨져 있던 잠재력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이유 없이 ‘그냥’ 생기는 상처는 없다!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 나를 치유한다”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치유하는 자기 분석법의 발견카렌 호나이는 『나를 다 안다는 착각』에서 무의식의 영향을 인식하고 내면을 회복할 방법으로 ‘자기 분석’을 소개한다. 심리적 문제 때문에 고통받고 있지만, 개인적인 상황이 복잡하거나 유능한 분석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다거나 하는 등 전문가를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심리적 고통에 시달리는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할 때 ‘비전문가’가 정신분석 기법을 얼마나 활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본다.먼저 전문적인 정신분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신분석을 진행할 때 분석가와 환자 각자에게는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분석 과정에서는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기 분석이 일상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경험으로 인한 일시적인 괴로움에도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밝혀 놓았다. 이렇게 정신분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다지고 나면 어떻게 자기 분석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혼자서 분석을 진행할 때는 특히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분석을 진행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거부 반응(저항)을 어떻게 다루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감정은 이유 없이 ‘그냥’ 생기지 않는다. 『나를 다 안다는 착각』은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심리 활동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고, 있는지도 모른 채 고통만 안기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말해준다. 독자는 분석 작업을 하며 막연했던 무의식적 경향을 다루고 내면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음은 물론, 전보다 더 낫고, 더 강하고,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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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 이 시대의 남편, 아들, 아버지를 위한 자기회복 심리학 (커버이미지)
    [인문]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 이 시대의 남편, 아들, 아버지를 위한 자기회복 심리학
    • 최광현 지음
    • 유노라이프
    • 2024-02-19

    “어릴 때 올려다본 아버지의 뒷모습이 내가 되었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아버지의 인생 법칙 우리가 아버지 역할에 대해 배운 곳은 가정이었고, 어린 시절 보았던 모습의 아버지였다. 그러니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지난날 아버지의 행동과 모습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어느 순간 그토록 싫어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자기 안에서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날을 한 번쯤 경험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아들에서 아버지가 되었다. 과연 나는 내 아들에게 어떤 아버지이고 싶은가? 아들은 아버지인 나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무언가를 알려면 무언가를 배워야 하듯, 아버지가 되려면 우리는 ‘아버지’ 자체를 배워야 한다. 아버지와 아들에 대해 명확히 파악해야 둘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 비로소 나다운 아버지로 존재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인생 법칙을 다뤘다.1장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가장이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버지로 살면서 겪는 어려움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2장에서는 아버지로서 겪는 현재의 문제를 과거 아버지에 대한 결핍을 다루며 살폈다. 3장에서는 지금 내가 아버지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버지의 정체성에 대해 파악해 보았다. 그런 다음 4장에서는 새로운 시대에 맞춰 변화된 아버지상을 알아보고 아버지가 되기 위해 심도 있게 역할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짊어지고 있는 무게를 덜 수 있도록 내면을 마주하고 내려놓기를 권하며 마무리했다. 어떤 아버지가 될 것인가대부분의 중년 남성들이 자동차를 좋아하는 이유도 자동차만이 자신만의 유일한 공간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가정 안에서 공간도 없고,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느라 쉬는 법도 잘 모른다. 그렇게 내면의 불균형이 쌓이다 보면 자칫 중년의 위기로 변모될 수 있다. 위축되고 무기력한 아버지, 폭군 아버지, 존재하지 않는 아버지가 되지 않으려면 아버지가 지켜야 할 마음이 있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결핍에 대한 회복, 역할에 대한 이해, 나로서 사는 자존감이다. 또한 소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소통은 정서적 애착과 친밀감이 중요한 가족에게 너무나 필요한 요소이다.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늘 마음을 열어 놓는 아버지여야 한다. 가정에서 아버지와 소통이 잘된 아들은 사회에서도 훌륭한 대화의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과거의 아버지와 화해하는 일 아버지로서 잘 살기 위해서는 내 아버지와의 회복이 우선이다. 그 시절 아버지를 이해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회복해야만 지금의 내가 아버지로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를 위해 아버지가 겪었던 고립, 중독, 무기력을 살펴보고 그 안에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돌아보며, 과거에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살펴보는 일이 필요하다. 저자는 아버지를 이해하려면 아버지가 겉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모습에 집중하기보다 그의 인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보이지 않던 아버지가 비로소 보인다고 말한다. 특히 아버지가 가진 상처가 무엇인지, 그 상처가 아버지에게 얼마나 강하게 오랫동안 내재되었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상담학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이자, 상담실을 운영하는 상담가로서 이론과 임상경험이 어우러져 전문성을 더했다.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엄하게 대하는 아버지, 아들에게 무관심한 아버지, 아들을 질투하는 아버지, 가족과 어울리지 않는 아버지 등의 양상을 심리학적으로 살펴보면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거의 상처를 부인하고 여전히 회피 기제로 달아나려고 하면 원하지는 않지만, 지난날 아버지처럼 자신의 상처를 자녀에게 되돌려 줄 수 있다. 칼 융은 “좋은 부모는 자기가 물려받은 카르마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라면 막연하게 생각하는 아버지 역할을 뛰어넘어 내 아들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떠올려 보아야 한다. 아버지가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회복하고 극복하려 했는지는 훗날 아들의 인생에서 그 결과가 드러날 것이다.회복하고 나아가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 아들이 아버지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이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아버지의 역할이 뭘까? 어떤 아버지가 돼야 할까? 나의 아버지는 어땠나?”작가 김훈은 한 소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젊은 날의 내 아버지가 때때로 내 가엾은 아들처럼 느껴진다.”아들이었던 아버지는, 젊은 날의 아버지는, 어떤 뒷모습이었을까? 아버지에게서 나로, 나에게서 아들로 대물림되는 짙고 강한 그림자를 걷으려면 먼저, 아버지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묵묵했지만 일 밖에 몰랐던 엄격한 아버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던 아버지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아버지상에 대해 배우며, 나다운 아버지가 되는 길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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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 권민창 지음
    • 마인드셋
    • 2024-02-19

    아침에 일어나는 게 죽기보다 싫은 당신에게, 그저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버텨내고 있는 당신에게 반드시 묻고 싶은 질문“지금 삶이 당신이 그토록 꿈꿔왔던 삶입니까?”이 책의 저자인 권민창은 10년의 직업군인생활을 그만두고, 30살에 사회로 뛰어든다. 그가 사회로 뛰어들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사회는 힘들어.’ ‘10년만 더 버티면 연금도 나올 텐데 굳이 왜 사서 고생하냐.’였다. 하지만, 그는 인생은 버티는 게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제대를 하고 2년간 고생했다. 2019년 제대를 하고 해외여행인솔자를 준비하며 6개월간 영어공부만 했는데, 2020년에 코로나가 터졌다. 극 P형 인간인 그는 플랜 B도 없었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우연히 기회로 부자 옆에서 배우며 부자들의 습관과 가치관을 답습해갔다. 그리고 2022년, ‘마인드셋’의 대표로 시작해 1년 만에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등의 스테디셀러를 배출했다. 이 책에서 그는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과, 그 일을 어떻게 수익화시켜야하는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답을 줄 뿐만 아니라, 부자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서도 낱낱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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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의 클래식 - 사람과 사람 사이, 변하지 않는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계의 클래식 - 사람과 사람 사이, 변하지 않는 것들
    • 이주형 지음
    • 파지트
    • 2024-02-19

    타인과의 관계에 망설임을 갖고 있는 당신에게, <관계의 클래식>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지는않은가? 관계라는 것은 나와 타인,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 건강한 관계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를 실천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관계의 클래식>은 하나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관계의 클래식>은 제목처럼 우리가 잊은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을 다시금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그를 실천하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의 중요한 것들을 상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언급하여 우리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관계\'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내가 엮어 가고 있는 인간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관계를 내가 적절하게 맺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면 <관계의 클래식>을 읽어 보자. 이 책을 통해 당신이 가졌던 의문에 대해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엮어 가는 것이 좋을지 알 수 없을 때에 <관계의 클래식>을 펼쳐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우리는 모두 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이어나갈 때에 상처를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이렇게 우리는 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면 또 다른 관계를 맺을 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줄 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아예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분명 존재한다. 그 방안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본만 한다면 우리는 더욱 폭넓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 자명하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기본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며, 우리가 분명 머리로 인지하고 있는 사항들이지만 모두 이를 잊고 관계를 맺어 나가고 있다고 서술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관계의 \'클래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만약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을 읽은 후에 타인과의 관계에 다시금 생각해 보라. 그 전보다 훨씬 관계를 쉽게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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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니 - 끼니를 때우면서 관찰한 보통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끼니 - 끼니를 때우면서 관찰한 보통 사람들의 별난 이야기
    • 유두진 지음
    • 파지트
    • 2024-02-19

    끼니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끼니는 일상적인 삶의 한 방식이다. 그래서인지 작가가 『끼니』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음식보다는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떡볶이 국물로 이력서를 닦던 사장을 만난 일, 손님 욕을 하는 만둣집 직원들, 한국의 합석 문화와 찌개를 함께 먹는 문화 등 특별하지 않은, 우리가 어디에서나 마주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한 끼를 때우면서 옆자리에 앉은 노신사의 인생과 깍두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간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는, 어쩌면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식사를 해보길 권한다.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순간 우리들의 인생은 반짝 빛나게 될 것이다. 『끼니』를 읽다 보면, 어릴 적 먹었던 300원짜리 컵떡볶이, 동네 뉴비디오 떡볶이집 등 내 이야기가 자연스레 생각난다. 이 책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끼니와 관련된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미소를 짓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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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의 태도 - 리더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리더의 태도 - 리더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 문성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02-19

    “오래도록 존경받는 리더의 힘은 태도에서 나온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공단 후보자 강의, 삼성그룹 차세대리더 리더십 강의 세계지식포럼(WKF) 평판 세션 연사, IMI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우수 강연상대한민국 No.1 리더 전문가 문성후 박사가 이야기하는 지속 가능한 리더의 비밀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휩쓸수록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코로나 팬데믹, ESG, 근무 환경의 변화, 새로운 세대의 등장 등 이른바 변화와 혁신의 시대,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핵심 자질은 과연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단연 리더의 ‘태도’를 으뜸으로 꼽는다.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복잡다단한 시기일수록 필요한 건 가장 기본이 되는 ‘태도’이기 때문이다. 리더의 태도는 단 한 번의 성공에 심취해 자만하지 않고, 자신과 구성원들과 조직 전체를 더 커다란 목표로 전진하게 만들 줄 아는 목적 지향적인 리더십을 의미한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조직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저자는 수십 년의 조직 생활의 암묵지 지식에 리더십 연구를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에센셜인 ‘리더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왜 어떤 리더는 존경받고, 또 다른 리더는 무능해지는가?”지속 가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6가지 태도 코로나 팬데믹, ESG와 워라밸, MZ 세대와 정면 승부 등, 요즘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눈앞에 큰 도전을 맞닥뜨리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도전이 요구되는 복잡다단한 시기일수록 가장 필요한 건 가장 기본이 되는 ‘리더의 태도’다.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평사원부터 임원까지 조직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경험한 저자가 수십 년의 조직 생활의 암묵지 지식에 리더십 연구를 더해 집대성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 시대를 이끌어갈 에센셜인 ‘리더의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대내외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휩쓰는 시절일수록 조직에서는 구성원들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 앞서 언급한 코로나 팬데믹, ESG, 근무 환경의 변화, 새로운 세대의 등장 등 이른바 변화와 혁신의 시대, 리더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핵심 자질은 과연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단연 ‘리더의 태도’를 으뜸으로 꼽는다. 태도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자동화되면 습관이 되며, 결국 습관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리더가 행하는 작은 태도들이 쌓여 그 리더의 운명이 되고, 그 리더가 속한 조직의 운명이 결정된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공단 후보자 강의, 삼성그룹 차세대리더 리더십 강의 세계지식포럼(WKF) 평판 세션 연사, IMI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우수 강연상대한민국 No.1 리더 전문가 문성후 박사가 이야기하는 지속 가능한 리더의 비밀 저자는 리더 전문가이자 ESG 전문가이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던 전통적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 구조 개선(Governance)을 골자로, 즉 돈이 아닌 비재무적인 요소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다. ESG는 양적인 팽창, 성장중심주의 일변도의 기업 운영이 가져온 폐해-환경 오염, 도덕적 해이 등-를 극복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고안된 새로운 경영 문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 운영의 중심인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괜찮은 리더를 넘어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의 태도 6가지를 배우고 익혀라. 이 책은 그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이 책에서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다. 리더는 사람 그 자체가 아닌, 특정한 역할을 맡아서 해야 하는 자리인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과거에도 현재도 리더지만, 예전에는 엄청난 노력과 냉혹한 판단력을 내뿜는 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의 역할을 맡았었다면, 지금은 주변에 압력을 크게 주지 않고 조금 더 큰 그림을 보면서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자선 단체 대표의 역할을 맡고 있다. 빌 게이츠라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그가 맡아서 해내야 하는 역할만 바뀐 셈이다. 리더가 이러한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태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가 꼭 가져야 하는 자질을 6개의 키워드로 나눠서 정리했다. 바로 ‘충직’, ‘자존’, ‘배려’, ‘개방’, ‘갈망’, ‘단정’이다. ① 충직 - 일과 사람에 거짓됨 없이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성심을 다해 일하는 태도이다. 충직이야말로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얻고 초격차의 성과를 거두는 제1의 비결이다. ② 자존 - ‘자신을 올바르게 인지’하는 태도이다. 일반적으로 자존은 ‘자신에 대한 존중’이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이 책에서는 그 뜻을 새롭게 규정했다. 리더가 자신의 뛰어난 점과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알면 자부심과 겸손함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다. ③ 배려 - 자신을 무리하게 몰아붙이지 않으면서도,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상황을 헤아릴 줄 아는 디테일을 구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태도이다. 배려는 리더가 구성원들과 더불어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보여줘야만 한다. 함께 걸어가야 더 멀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④ 개방 - 다양한 가치를 수용하며 혁신을 추구하는 태도이다. 리더가 눈과 귀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어떠한 편견도 없이 조직 구성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때, 그가 이끄는 조직에 비로소 건강한 활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⑤ 갈망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더 높은 비전과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태도이다. 늘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하는 리더만이 궁극에는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신화의 주인공이 된다. ⑥ 단정 - 안과 밖으로 늘 좋은 습관을 반복적으로 이어가며 규칙적인 루틴 속에서 일과 삶의 질서를 유지하는 태도이다. 초심과 중심을 잃지 않고 내면의 질서가 올곧게 선 리더는 올바른 판단과 명료한 지시를 내릴 수 있으며, 이처럼 흔들림 없는 리더를 구성원들은 자연스레 믿고 따른다. 변화와 혁신의 시대, 끝까지 살아남고 싶은 리더가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현재 리더에게는 성찰과 도약의 계기가, 예비 리더에게는 자신이 미래에 어떤 리더가 될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볼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흔히 리더라고 하면 특정한 조직에 속한 관리자의 모습을 떠올리지만, 목표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삶을 이끌어가고자 한다면 모두 자기 삶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미래의 성장을 도모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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