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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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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 왜 그 교회는 문을닫았을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 왜 그 교회는 문을닫았을까
    • 톰 레이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02-19

    목회 컨설턴트의 교회 진단 1사라지는 교회, 살아나는 교회\"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죽어 가고 있다.미국만 해도 10만 개의 교회가 죽음으로 향하는 징후들을 보인다.\"자신의 교회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누구도 사랑하는 교회를 떠나보내기를 원하지않는다. 누구도 많은 세월동안 몸과 마음을 바쳤던교회를 잃기를 원하지 않는다.하지만 교회들은 죽는다.물론 보편 교회(universal church)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지만 개별 교회들은 죽는다.비록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하나님이 원하시는 생명력 있는 교회로 거듭나는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길이 필요한가? 목회 컨설팅 전문가의 진단과 해법을 들어 보자.그는 수많은 교회 중에서 죽은 교회 14개를 부검해서,그 교회들의 사인을 밝히고,해법을 제안하고 있다.교회가 죽는 것은 아무도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너무도 많은 교회가 죽어 가고 있다. 목회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는 25년 넘게 개교회 성장들을 도우며 그 교회들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으로 교회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는 수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을 보며,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죽은 교회들을 부검했다.그 결과 그는 죽은 교회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발견했다. 하지만 암울하지만은 않다. 그 문제점들에서 교회의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시킬 방안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활력이 넘치는 교회든 죽어 가는 교회든, 목사든평신도든 상관없이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아마도 거창한 비전 가운데 탄생했을 교회.하지만 더 이상 비전이 없었기에 죽은 교회.아직 소망과 해법은 있다.하나님이 교회들에 새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단행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절히소망한다.우리의 교회는 다시 소생할 수 있다.하지만 우리에게 이런도전이 있다. \"변할 것인가, 죽을 것인가\" 지금 당신의 결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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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1
    • 제인도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02-19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연속!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당신이 예측한 것은 모두 틀렸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네이버 미스터리 화제작 ★ 출간 전 영상화 확정 남편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딱 5년 만의 일이다. 이제는 자유다. 주민센터의 회전문을 밀고 나오면서 효신은 속으로 씩 웃었다. 그동안 기다렸던 애태움이 단번에 사라지는 듯했다. 보험금을 받을 생각에 들뜬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바로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였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실제 종대)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경찰의 말에 청송 요양원을 방문한 그녀는 남편이라고 말하는 재우라는 사람을 만났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사람이다. 아니,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 난희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은 불안한 마음으로 동거를 시작한다. 재우가 의심스러운 효신은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이를 위해 연인(내연남) 필주는 청송 요양원에 위장 취업한다. 그런데 누군가 그녀보다 먼저 죽은 남편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며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는 재우는 은근슬쩍 효신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그녀는 그에게 왠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이 남자… 믿을 수 없는데, 이상하게 끌린다.’ 한편, 효신이 출근하면 지하를 통해 옆집을 방문하는 재우. 사실 두 집은 듀플렉스 하우스로 지하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보경과 찬희, 범이가 있다. 이들은 죽은 진짜 남편인 종대와 함께 사기를 도모해 온 범죄자들이었던 것. 효신을 이용해 한탕 하려고 했던 그들은 이제 죽은 종대의 복수를 하고 효신의 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다시 모인 것인데…. 돌아온 죽은 남편의 진실을 밝히려는 효신과 효신의 진실을 밝히려는 재우. 둘 중 누가 진실을 먼저 밝혀낼 수 있을까?“[정효신 씨 되십니까? 경기 북부지방 경찰청 남양주서 이윤세 경장입니다.] “경찰청이요? 경찰이 왜 저를?”[남편분 성함이 김재우 씨, 맞죠?] “네? 그렇긴 한데…….”[김재우 씨를 찾았습니다.] 뭐, 뭐라고? 남편을 찾았다고? 아니야, 그럴 리가……. 그럴 수가 없어.[정효신 씨, 듣고 계십니까? 실종된 남편분을 찾았다고요.] 말도 안 돼. 남편은 죽었는데,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렸는데……, 어떻게?- 16P《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남편을 죽인 여자와 그 앞에 자신이 죽은 남편이라며 나타난 남자의 이야기를 각각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1부는 주인공 효신의 관점에서, 2부는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재우의 관점에서. 그리고 다시 효신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과정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치밀하게 짜인 이 이야기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올 것이다. 두 권을 읽어야만 온전히 맞물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빠른 전개와 몰입감, 그리고 생생하고 솔직한 묘사 덕에 순식간에 읽히면서도, 마지막 한 장면까지 절대 긴장을 놓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등장인물 소개] · 정효신: 건설 분양 대행사 계약직 직원.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고 사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해 영업 실적이 꽤 높다. 남편을 죽인 후에도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보험금에 욕심을 내 시체를 유기할 정도. 다정다감한 남자에게는 매우 약해서 재우의 매력에 쉽게 빠진다. 타인의 감정에 무디고 자신의 감정에는 예민하다. · 김재우: 수많은 범죄에도 전과 기록이 없을 정도로 일처리가 조심스럽고 능수능란한 해커. 직업과 이름을 수시로 바꿔가며 늘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사는 사기꾼. 매끈한 몸매 덕분에 효신에게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필주: 효신의 후배이자 연인(내연남). 우유부단하고 나약하며 사랑에 맹목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순간의 쾌락에 몰두하는 편. 효신의 남편 시체 유기에 가담한 조력자.· 박종대: 효신에게 살해당한 실제 남편이자 재우의 절친, 보경의 남편이다. 중고차 딜러를 가장한 보험 사기가 주특기이며. 급전을 해결하기 위해 재우로 위장해 효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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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2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죽은 남편이 돌아왔다 2
    • 제인도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02-19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연속! 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당신이 예측한 것은 모두 틀렸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네이버 미스터리 화제작 ★ 출간 전 영상화 확정 남편의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딱 5년 만의 일이다. 이제는 자유다. 주민센터의 회전문을 밀고 나오면서 효신은 속으로 씩 웃었다. 그동안 기다렸던 애태움이 단번에 사라지는 듯했다. 보험금을 받을 생각에 들뜬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바로 남편 재우가 살아있다는 비보였다. 경찰의 말을 믿지 못하는 효신. 사실 그녀는 남편(실제 종대)을 죽인 후, 애인 필주와 함께 가평 빌라에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다. 경찰의 말에 청송 요양원을 방문한 그녀는 남편이라고 말하는 재우라는 사람을 만났지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사람이다. 아니, 그녀가 알고 있는 남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어머니 난희와 경찰 등 모든 사람이 그를 재우로 인정한다. 할 수 없이 재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효신은 불안한 마음으로 동거를 시작한다. 재우가 의심스러운 효신은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이를 위해 연인(내연남) 필주는 청송 요양원에 위장 취업한다. 그런데 누군가 그녀보다 먼저 죽은 남편의 흔적을 지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며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다.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는 재우는 은근슬쩍 효신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그녀는 그에게 왠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이 남자… 믿을 수 없는데, 이상하게 끌린다.’ 한편, 효신이 출근하면 지하를 통해 옆집을 방문하는 재우. 사실 두 집은 듀플렉스 하우스로 지하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곳에는 보경과 찬희, 범이가 있다. 이들은 죽은 진짜 남편인 종대와 함께 사기를 도모해 온 범죄자들이었던 것. 효신을 이용해 한탕 하려고 했던 그들은 이제 죽은 종대의 복수를 하고 효신의 사망 보험금을 타기 위해 다시 모인 것인데…. 돌아온 죽은 남편의 진실을 밝히려는 효신과 효신의 진실을 밝히려는 재우. 둘 중 누가 진실을 먼저 밝혀낼 수 있을까?“[정효신 씨 되십니까? 경기 북부지방 경찰청 남양주서 이윤세 경장입니다.] “경찰청이요? 경찰이 왜 저를?”[남편분 성함이 김재우 씨, 맞죠?] “네? 그렇긴 한데…….”[김재우 씨를 찾았습니다.] 뭐, 뭐라고? 남편을 찾았다고? 아니야, 그럴 리가……. 그럴 수가 없어.[정효신 씨, 듣고 계십니까? 실종된 남편분을 찾았다고요.] 말도 안 돼. 남편은 죽었는데, 내가 이 손으로 죽여버렸는데……, 어떻게?- 16P《죽은 남편이 돌아왔다》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남편을 죽인 여자와 그 앞에 자신이 죽은 남편이라며 나타난 남자의 이야기를 각각의 관점에서 서술한다. 1부는 주인공 효신의 관점에서, 2부는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재우의 관점에서. 그리고 다시 효신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살아남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과정이 반전에 반전을 더하며 치밀하게 짜인 이 이야기는,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올 것이다. 두 권을 읽어야만 온전히 맞물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빠른 전개와 몰입감, 그리고 생생하고 솔직한 묘사 덕에 순식간에 읽히면서도, 마지막 한 장면까지 절대 긴장을 놓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 아무리 숨기려 해도 누군가는 나의 죄를 알고 있다. [등장인물 소개] · 정효신: 건설 분양 대행사 계약직 직원. 자신의 이익에 민감하고 사람을 속이는 데 능수능란해 영업 실적이 꽤 높다. 남편을 죽인 후에도 죄책감을 느끼기보다는 보험금에 욕심을 내 시체를 유기할 정도. 다정다감한 남자에게는 매우 약해서 재우의 매력에 쉽게 빠진다. 타인의 감정에 무디고 자신의 감정에는 예민하다. · 김재우: 수많은 범죄에도 전과 기록이 없을 정도로 일처리가 조심스럽고 능수능란한 해커. 직업과 이름을 수시로 바꿔가며 늘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사는 사기꾼. 매끈한 몸매 덕분에 효신에게 육체적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필주: 효신의 후배이자 연인(내연남). 우유부단하고 나약하며 사랑에 맹목적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는 순간의 쾌락에 몰두하는 편. 효신의 남편 시체 유기에 가담한 조력자.· 박종대: 효신에게 살해당한 실제 남편이자 재우의 절친, 보경의 남편이다. 중고차 딜러를 가장한 보험 사기가 주특기이며. 급전을 해결하기 위해 재우로 위장해 효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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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선장의 반지 (커버이미지)
    [문학]죽은 선장의 반지
    • 폴 세비요
    • 돌도래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 인생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할 고전 속 죽음 공부 (커버이미지)
    [인문]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 인생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할 고전 속 죽음 공부
    • 조형권 지음
    • 유노책주
    • 2024-02-19

    죽음을 성찰해야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삶의 힘!“인간은 잘 죽는 법을 알지 못하는 한잘 살 수 없다” _세네카인간의 죽음에 대해 평생을 바쳐 연구한 정신과의사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이런 말을 했다. “죽음은 마지막 성장의 기회다.” 또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유명한 모리 교수 역시 “죽는 법을 배우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는 심오한 듯하면서도 실은 단순한 말이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당장 내일 내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언젠가 할 거라고 미루어 두었던 일, 당장 하고 싶지만 참은 일 등을 모두 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이다. 이렇게 한정된 시간을 얻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 반드시 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리하게 된다. 즉, 얼마 남지 않은 내 인생에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긴 것이 바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핵심이다.제2의 사춘기라 불리기도 하는 오십을 맞이하며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책을 읽고, 삶을 성찰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 저자가 이번에는 죽음에 집중했다. 오랜 성찰의 시간을 지나, 수천 년 삶의 지혜가 담긴 동서양의 고전 속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찾았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앞두었을 때 자신이 죽을 것을 알면서도 “성찰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고 일갈했다. 내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삶에서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것은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질문해 보아야 남은 인생을 잘 살 길이 보인다는 뜻이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잘 사는 길,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는 길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지금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다음의 여섯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자. 첫 번째 질문, 우리는 왜 죽음을 알아야 하는가?두 번째 질문, 나는 이제껏 잘 살아왔는가? 세 번째 질문, 나는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가? 네 번째 질문, 지금 내 곁에는 무엇이 남았는가? 다섯 번째 질문,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마지막 질문,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선다면?이 여섯 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고전과 함께 성찰하고 길을 찾아 보자. 분명 당신 인생의 끄트머리에서는 후회 대신 만족을 안게 될 것이다.“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동서양 철학자들에게 배우는 고전 수업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시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인간사는 비슷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복잡해진 현대에 와서 더욱 핵심을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다. 과거 서애 류성룡은 과거를 반성하여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징비록》을 지었다고 전한다. 이는 우리가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과거의 기록과 고전을 통해 인생의 핵심을 파악하고, 미리 끝을 상상하며 덜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눈을 키우고, 삶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인생에 꼭 필요한 이유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로마의 철학자 키케로 역시 “철학이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이다.수천 년의 지혜를 담은 동서양 고전 속 수많은 철학가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냐는 이 질문에 하나같이 같은 답을 준다. 바로 ‘죽음’을 미리 생각하는 것이다. 공자 역시 “아침에 도(道)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했다. 하루를 충실히 살면 죽어도 후회가 없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뒤집어 생각해 보면 죽을 때 후회가 없으려면 하루를 충실히 살라는 말이 된다.인생의 끄트머리에 후회 대신 만족을 안길 여섯 가지 질문“삶이 묻자 고전이 답했다”저자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고전을 탐독하고, 성찰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수많은 고전 속에서 재발견한 죽음과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지혜를 모아 총 여섯 가지 질문으로 간추렸다.첫 번째는 “우리는 왜 죽음을 알아야 하는가?”이다. 우리가 왜 미리 죽음을 생각하고 관심을 두어야 하는지 살피고, 죽음 공부를 시작하며 꼭 알아야 할 지혜를 모았다.두 번째는 “나는 이제껏 잘 살아왔는가?”이다. 발전을 위해서는 늘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처음으로 인생을 반추하며 기억해야 할 이야기들을 모았다.세 번째는 “나는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가?”이다. 나의 마지막 날을 생각해 본다면 인생에 진짜로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할 눈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네 번째는 “지금 내 곁에는 무엇이 남았는가?”이다. 죽을 때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물질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마지막까지 지키고 소중하게 아껴야 할 진짜 보배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안목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권유한다.다섯 번째는 “남은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이다. 죽으면 끝이라며 대충 사는 삶이 아니라,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값지게 살 수 있는지 천년의 지혜를 모았다.마지막으로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선다면?”이다. 많은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피하려고만 한다.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하나 남아 있다. 바로 후회를 남기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죽음에 두려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미리 준비할 방법을 전달한다.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인간은 잘 죽는 법을 알지 못하는 한 잘 살 수 없다”라고 했다. 또한, 제자였던 네로 황제로부터 자결을 명령받았을 때도 “본보기가 될 삶을 남겼다”며 최후의 순간까지도 품위를 유지했다고 전해진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세네카처럼 잘 살기 위한 잘 죽는 법을 배워 보고, 본보기가 될 삶을 남기기 위해 고민해 보자. 분명 인생의 순간순간을 빛나게 할 아주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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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 후 의식세계 - 죽음 이후 의식은 사라지는가? (커버이미지)
    [인문]죽음 후 의식세계 - 죽음 이후 의식은 사라지는가?
    • 윌리엄 불맨 지음, 이문호 옮김
    • 유원북스
    • 2024-02-19

    저자 윌리엄은 40년 이상에 걸친 직접 탐색 결과를 바탕으로, 죽음 후 의식 상태, 사후 세계의 세밀한 모습, 하늘 천국의 실상, 삶과 죽음의 진실, 우리의 진정한 정체 등 심오한 주제들에 대하여, 어렵지 않은 현대적 용어를 사용해서 그러나 매우 도발적인 결론을 제시합니다.‘죽음 후의 의식’ 등 심오한 주제들에 대한 스베덴보리까지의 기록과 서술이 성능 낮은 흑백텔레비전과 모노 스피커처럼 애매모호하고 흐릿한 것이었다면, 윌리엄의 서술은 크리스털처럼 선명한 HD 컬러텔레비전과 5.1 채널 서라운드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른 한편, 이 책에서 다루는 특정 주제의 서술이 다소 불분명하거나 오해 혹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부분은 번역자가 각주로써 부연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북 리뷰 죽음과 그 너머 세계 그리고 의식(consciousness)의 정체에 대하여우리 시대의 언어로크리스털처럼 선명하게 새롭게 해석된현대적 ‘티벳 사자의 서’현대로 부활한 ‘스베덴보리’사도 바울이 이끌려간 ‘세째 하늘’죽음에 대한 전혀 새로운 관점사후 세계를 보는 전혀 다른 시각죽음과 그 너머의 세계는공포 아닌 흥분!그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소망!다른 사람이 아닌바로 ‘나의 죽음’에 대하여가슴 뛰는 소망을 품을 수 있고그 소망을 꽃피울 수 있는 진실은너무나 놀라운 축복!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
    • 홍락훈 지음
    • 에이플랫
    • 2024-02-19

    텀블벅 펀딩으로 ‘인기 프로젝트’ 1위, 목표액 2535% 달성!드래곤이 쌓아놓은 산더미 같은 금에 세금을 매겨야 한다면? 로봇이 인류를 대체한 세상, 인류는 \'핸드메이드 인간\'으로 불리는 소수자이자 미지의 존재?던전이 사실은 빈곤한 오크나 코볼트의 공공복지시설이고, 모험가는 그들의 재산을 노리는 약탈자에 불과하다?홍락훈 SF·판타지 초단편집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드래곤 역시〉와 〈잼 한 병을 받았습니다〉에 등장하는 드래곤이나 뱀파이어는 익히 알려진 것과 달리 신비하고 초월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다분히 현실적이고도 인간적인 애환이 있다. 판타지와 SF 세계의 결점과 의문점, 애로 사항을 유머와 풍자를 버무려 재해석한 이야기는 그간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법칙을 하나둘 뒤엎으며 예상치 못한 쾌감을 안겨준다. 저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이야기로 꾸며 트위터에 게시하고, 팔로워의 피드백을 반영해 \'답글 타래\'와 \'인용\'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갔다. 덕분에 SF·판타지 장르에서 익히 보아온 장면을 전복하고 재해석해 때때로 위트와 풍자까지 얹어내는 특유의 방식은 흥미로운 놀이이면서 동시에 정통 SF·판타지 장르에 대한 날카로운 도전으로 읽힌다. 초단편이지만 결코 짧지 않은 여운을 남기며 각각의 세계 모두가 정교하게 얽힌 ‘홍락훈 월드’는 시리즈를 통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홍락훈 초단편가의 비밀홍락훈 작가의 SF·판타지 초단편집은 마치 SNS 트위터(twitter)의 성격을 반영한 듯한 독특한 형태를 띤다. 실제로도 작가는 최대 220자로 ‘트윗’을 작성하는 트위터의 포맷과 마니아 성향이 도드라진 오늘날 트위터의 위상을 그대로 활용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이야기를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후 이야기는 트위터의 ‘답글 타래’를 통해 계속해서 이어졌고, 팔로워들이 의견을 제시할 때마다 이를 ‘인용’해 재차 확장해나갔다. 대부분 구어체 혹은 인물 간 대화로만 구성해 무엇보다 말맛을 살린 점 역시 지극히 트위터답다고나 할까. 더욱이 SF·판타지 장르에서 익히 보아온 장면에 대한 전복, 이를 현대 독자의 시각에서 재해석해 위트와 풍자를 얹어낸 점 역시도 정통 SF·판타지 장르에 대한 날카로운 도전이자 흥미로운 놀이처럼 보일 법하다.각 작품은 우선 SF와 판타지 장르에 한 발 걸친 채 각각의 세계 구석구석을 헤집는다. 판타지 왕국의 세금징수원들은 세금을 포탈하려 안간힘을 쓰는 온갖 이종족들의 불법과 편법에 대응하고자 정교하게 분업화해 분투 중이다. 여기 그간 지엄한 존재로 군림했던 드래곤이라고 납세의 의무에서 예외일 수 없다. 또 던전 탐사대의 모험보다는 생활형 고충에 방점을 찍는가 하면, 흔히 회귀자라 불리는 이들의 ‘무한 루프’ 서사가 아닌 운명을 넘어선 혁명에 더 관심이 있다. 미래인이 바라본 우리 현대 문명의 잔재를 교묘히 묘사하더니, 이는 어느덧 신화 세계가 도래한 먼 미래로 이양되면서 기계들이 창조주인 인류를 지향하고 이를 요정과 신선이 보조하는 기이한 신세계와 병치된다.나아가 차원 간 문이 열리면서 서로 왕래하고 때로는 차원끼리 아예 전쟁을 벌이면서 이 모든 이야기를 기어이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 안으로 끌어들이는 듯 보이기도 한다. 세금 징수를 피해 금을 숨기려던 드래곤은 우주로 나가 머나먼 행성을 비밀 금고로 삼고, 인간에게 핍박받던 뱀파이어들 또한 먼 우주에서 새로운 일터를 얻는다. 마치 씨실과 날실이 엮이듯 각 작품들은 서로에게 은근한 발판이 되어 예기치 않은 곳에서 슬그머니 고개를 든다. 덕분에 던전이 인류에게 완전히 정복된 판타지 세계가 하나의 차원을 이루는 가운데, 인류가 육체를 버리고 전자 세계로 터전을 옮긴 미래와, 아예 신인류가 새로운 주인으로 떠오른 지구, 우리의 현실 세계가 단지 게임 속 편린에 지나지 않는다는 유머러스하면서도 공포스러운 묘사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의 안팎을 이루는 듯한 모양새다.그렇다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재치와 위트로만 제련한 것은 절대 아니다. 죽음도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다는 탄식을 여러 방식으로 구체화함으로써 허울뿐인 공정과 상식의 기치를 겨냥하기도 하고, ‘개천의 용’이나 ‘전쟁의 신’ 같은 상투구를 역전해 공고해진 착취 구조를 은유하고 풍자한다. 당연히 마르크스의 저작에 영향을 받아 봉기한 판타지 세계에서의 공산주의 혁명 역시도 단순히 신묘한 발상에 그치지 않는다. 대부분 단편도 아닌 초단편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짧은 분량임에도 끝난 듯 끝나지 않고 새로이 발아하는 온갖 세계들은 그렇게 느슨한 틀 안에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쓸쓸한 여운을 남긴다.작품의 형식 역시 다양한 서사 못지않게 자유롭다. 서간문, 인터뷰, 문자 메시지, 이메일, 보고서, 자동 기록 로그 등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결코 적지 않은 여운을 남기는 건 바로 이런 유연함 때문일 것이다. 이는 SF·판타지 장르 주변부에 흡사 소품처럼 자리하면서도 결국 장르의 핵심을 파고드는 작품의 태도와도 그대로 상통한다. 그야말로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아닌 촌철활인(寸鐵活人) 소설이다.-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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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유랑 - 상 - 20년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중국의 멋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중국 유랑 - 상 - 20년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중국의 멋
    • 채한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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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죽기 전에 한 번쯤은삼국지의 역사 현장에서 강물을 바라보고험산의 잔도를 걸으면서 역사와 인생을 돌아보라작가 채한종이 20년에 걸친 여행을 통해 알아낸 중국의 문화와 풍류중국에는 이런 말이 있다. 아무리 먹어도 중국 요리를 모두 맛보지 못할 것이고 아무리 배워도 중국의 한자(漢字)를 다 익히지 못할 것이고 아무리 다녀도 중국을 전부 밟아보지 못할 것이라는. 작가의 중국에 대한 관심은 여행으로 시작되었지만, 20여 년 동안 중국의 구석구석을 직접 디디고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관심은 깊이 있는 사랑으로 변하고 있다.이 책은 흔한 중국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교통편이나 숙소에 대한 친절한 안내도 없고 관광지 상품에 대한 안내도 없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삼국지》의 역사 현장에서 강물을 바라보기도 하고 험한 산의 잔도를 걷는 아찔한 경험도 할 것이다. 역사 속에 사라진 오랜 왕국의 흔적도 찾아가고, 명·청 시대의 왕릉도 밟아보게 될 것이다. 중국의 차와 술, 중국인들의 종교관도 엿볼 수 있으며, 중국의 다양한 불상, 동굴과 협곡, 구청과 구전을 바라보는 작가의 안목과 감상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시장을 누비거나 숙박하면서 접한 소수 민족의 따뜻한 삶이 생생하게 녹아 있다.단순한 여행지로서의 중국이 아니라, 중국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문화와 풍류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이 글을 권한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아름다움과 삶의 향기가 있음을 배워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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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유랑 - 하 - 20년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중국의 멋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중국 유랑 - 하 - 20년간 구석구석을 누비며 알게 된 중국의 멋
    • 채한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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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죽기 전에 한 번쯤은티베트의 성산 카일라스산에 올라보고지상의 천국, 샹그릴라에서인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작가 채한종이 20년에 걸친 여행을 통해 알아낸 중국의 문화와 풍류작가의 발길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애정, 자연과 인간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먹고 자고 걷고 타고 보는 모든 경험에 세세한 안내로 독자를 불러들여, 흔한 여행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한다.우타이산에서 수행과정인 차오타이를 경험하고, 윈난의 물축제와 네이멍구의 나다무 축제에도 참여한다. 투쟈족 마을인 위무자이에 들어가고, 영화로운 역사를 간직하고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현재도 보게 된다. 티베트 성산인 카일라스산에 오르고 자연의 신비에 경외감을 느끼게도 될 것이다. 우루무치의 빙촨과 ‘이상향’이라는 샹그릴라를 찾아가는 여정도 즐겁게 따라가게 될 것이며, 외로운 여행길에 만나게 되는 여러 인연에 대해 애틋한 향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의 자유로운 발길에 이 모든 것이 들어있다.여행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 성숙해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단순한 여행지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중국의 문화와 삶을 이해하고 성숙의 과정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글을 권한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아름다움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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