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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커버이미지)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전준형
    • 출판사피시스북
    • 출판일2014-10-08

    프로야구도 알려주지 않은 사회인 야구 - 전준형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193/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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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끝에서 보는 세상 - 삶에 대한 성찰 (커버이미지)
    [사회]인생 끝에서 보는 세상 - 삶에 대한 성찰
    • David S. Park
    • 본원
    • 2024-02-19

    한국의 정세를 바르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노년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과 아직 젊지만 노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사람이 일생을 사는데 많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겪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의 삶이라 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일찍이 사람이 태어나는 것이 생고(生苦)즉 고통이라고 했듯이, 보통 사람들의 삶이란 행 보다는고가 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은 덜 고통스럽고조금은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85년간 이 세상을 산 노인의 간증이라고 생각하시고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간략해서, 이 세상은 마음먹기에 따라, 보는 각도에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불행할 수도 있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살고, 그렇게 판단합니다.믿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니 믿어도 좋습니다. 그 것은 그 사람의 자유이고 그 사람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짧고 한번뿐이 인생을 지금부터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면 즐겁게 사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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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전략을 위한 전쟁 이야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 전략을 위한 전쟁 이야기
    • 안계환 지음
    • 유노북스
    • 2024-02-19

    인생이라는 전쟁에 나의 전부를 걸어라!냉철한 판단력, 능란한 처세, 철저한 대비3,000년 전쟁사에서 읽은 성공과 승리의 비결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기득권 때문에, 이념 때문에, 자원 때문에 총을 쏘고 피를 튀기는 세계 곳곳의 전장뿐만이 아니다. 회사와 조직의 경영도, 개인과 개인의 관계도, 인생 그 자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전쟁에서 살아남고, 이기고,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술과 전략과 무기를 찾는다. 지혜로운 전략이 필요한가? 장기적 안목을 갖추고 싶은가? 전방위에서 성공하고자 하는가?‘카이사르처럼 생각하고 칭기즈칸처럼 행동하라.’전쟁의 승리법이 곧 인생의 성공법이다. 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지략가들의 전술과 전략을 통해 자기 경영, 조직 경영, 기업 경영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성공 전략과 비결을 터득할 수 있다. 이 책은 3,000년 전쟁사의 지혜롭고 전략적인 승리자와 어리석고 자만한 패배자들을 현시점에서 바라보며 인생에서 취해야 할 전략을 통찰한다.기원전 1000년경 2미터가 넘는 키에 완전 무장을 하고 긴 창으로 위협하는 골리앗을 투구와 갑옷도 입지 않은 다윗이 쓰러트렸다.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골리앗의 이마에 물매를 명중한 것이다. 기원전 204년 고조 유방의 충실한 장수 한신은 등 뒤에 강을 두는 배수진 전술로 조나라와의 전투에서 이겼다.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아넣음으로써 전력을 다한 것이다. 서기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의 향방을 바꾼 인물인 로렌스는 아랍인처럼 입고, 아랍어를 쓰고, 아랍 음식만 먹으며 결국 아랍인을 영국 편에 서게 만들어 오스만을 이겼다.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다. 강해 보이는 상대와의 경쟁에서도 돌파구가 있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바꿀 수도 있다.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고 압도하면서 상황을 주도하고 지혜롭게 이길 수 있다. 인간의 역사 그 자체인 전쟁에는 지금 필요한 인생의 병법들이 가득하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카이사르 등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사람들에게서는 용감한 모습, 솔선수범하는 태도, 전략 전술 수행 능력, 위기에 버티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성급하게 전쟁을 일으켜 죽음을 자초한 크라수스, 합당하지 않은 명령에 복종한 카디건 경 등 패배한 장수에게서는 자신을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인생은 나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전쟁이다. 지혜롭고 전략적인 처세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 통찰력과 판단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 경쟁력과 리더십을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겨 줄 것이다.인생이라는 전쟁에자신의 전부를 건 사람들에게인생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한 어떻게 살고 있는가? 우리는 순탄하게 전진하다가도 크고 작은 교전과 맞닥뜨린다. 치열하게 협상해 전리품 취하는 한편 주도권을 뺏기기도 한다. 어느 때는 죽어라 싸워도 지고 또 어느 때는 싸우지 않고도 이긴다. 때로는 뻔히 결과가 보이는데도 미련하게 달려가고, 훗날을 도모하기 위해 자존심을 꺾기도 하며, 힘을 모으려고 주변을 포섭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인생은 전쟁 같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자신의 인생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다.인류의 역사는 전쟁으로 점철된다. 전쟁이 곧 인생사의 결정체다. 그래서 전쟁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간 군상, 심리와 행동 전략, 분열과 통일, 힘의 대치와 균형, 전쟁의 다양한 양상을 읽다 보면 나는 어떻게 이기고 살아남아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다. 전략가로, 개척자로, 모략가로, 승부사로… 인생이라는 전쟁에 자신의 전부를 걸고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단 한권의 인생 전략서를 소개한다. 《인생 전략을 위한 전쟁 이야기》는 3,000년 전쟁사에서 우리 삶에 특별히 중요한 에피소드 60가지를 담았다. 시대순으로 이어지는 각 전쟁의 계기, 과정, 결말을 비롯해 현재 자기 인생에 필요한 전략들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삶을 지혜롭게 이끌고 싶은전략가를 위한 전쟁 이야기이 책은 고대 전쟁 편, 동북아 전쟁 편, 서양 중세 이후 전쟁 편으로 구성되었다. 기원전 1000년경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부터 로마군과 고트족의 아드리아노폴리스 전투까지, 중국 조나라와 진나라의 장평 전쟁부터 일본군이 서울을 점령한 청일 전쟁까지, 예루살렘과 이슬람의 하틴 전투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프랑스에 대항하는 베트남의 디엔비엔푸 전투까지 세계를 바꾼 전쟁과 전투를 모두 아울렀다. 그중 세 가지를 먼저 소개한다.기원전 218년 전쟁의 명수 한니발은 로마를 정벌하기 위해 원정군을 편성해 이탈리아로 출발했다. 그런데 알프스 산맥을 넘는 동안 한니발군 보병 5만과 기병 1만 2,000, 코끼리 37마리 중 1만 6,000명이 목숨을 잃고 코끼리는 한 마리만 남았다. 로마군 4만 명은 한니발군을 보자 자신감에 차서 성급하게 뒤쫓았다. 착각이었다. 한니발은 안개가 자욱하게 낀 호수에서 지형과 지세를 활용해 위장 퇴각 전술을 펼쳐 적군을 몰살했다.새로 집정관 자리에 오른 파비우스 막시무스는 보급선이 끊긴 한니발의 약점을 간파했다. 병력을 소모시키기 위해 교전을 벌이되 결코 대규모 전투로 이어지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정정당당하게 싸워 이기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로마인은 파비우스의 지연 전술을 이해하지 못했다. 막시무스가 그다음 집정관 선거에 낙마 후 로마는 6만 대군을 끌고 한니발이 있는 칸나에로 갔다. 한니발은 로마군 5만, 귀족 80명을 죽였다. 로마 원로원은 막시무스가 옳았다는 것을 알았고, 다시 집정관 자리에 올린다. 막시무스는 지연 전술로 한니발의 힘을 빼 결국 승리한다.뛰어난 적장을 만났을 때 무조건 정면 대결하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다. 질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무조건 싸워서 패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다. 상황 판단을 정확하게 해서 때론 물러나고, 수비 위주의 전술을 사용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는 국제 외교 무대, 스포츠 경기장, 기업 경영 현장 모두에서 적용될 만한 사례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 역사 이야기 《삼국지》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꼽히는 것은 적벽 대전이지만,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전쟁은 관도 전투다. 이 전투에서 조조가 승리하며 중원의 패권을 거머쥔 계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하남 지역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우던 조조를 토벌하려고 한 하북의 맹주 원소. 그는 군사 10만 명으로 조조를 밀어붙였다. 수적 열세인 조조는 크게 고전하며 요새로 들어갔다. 식량은 줄어들고 한계에 다다랐다. 그런데 원소 휘하에 있던 책사 허유가 조조 진영으로 도망쳤다. 허유가 조조의 군량이 부족하니 군사를 나누어 허도를 공격하자고 원소에게 간언했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목숨이 위험하다고 느낀 허유는 조조에게 투항했다. 조조는 특공대 5,000을 원소군으로 위장해 직접 이끌고 오소를 기습해서 물자를 모두 소각했다.오소가 습격당한 것을 안 원소는 그곳이 쉽게 함락당할 리 없다고 생각해서 주력군을 보내 조조의 본진을 공격했다. 하지만 오소는 함락되어 불탄 뒤였고 조조군의 저항은 강력했다. 결국 원소군 내에는 오소가 불탄 책임 소재를 두고 내분이 벌어졌고 이에 장합이 배신하여 원소를 공격했으며 진영을 불태우고 조조에게 투항했다. 장합에게 공격받은 원소는 800명의 기병만 이끌고 갑옷도 입지 못한 채로 급히 도망쳤다. 예상치 못한 아군의 습격에 더해 총사령관의 행방과 생사마저 알 수 없는 나머지 군사는 대혼란에 빠져 사실상 완전히 무너졌다. 10만의 병사가 1년을 끌어온 전투가 한순간의 실수로 종료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무조건 강한 세력으로 천하를 얻는 것은 아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는 눈, 부하들이 마음을 다해 따르게 하는 리더십,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는 능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사세삼공 집안 출신으로 하북의 맹주였던 원소는 모든 것을 다 가졌으면서도 사람을 마음은 얻지 못해 실패했다.아무리 강한 상대도 핵심을 공략당하면 싸울 의지를 잃고 무너진다. 뛰어난 지휘관은 상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질 줄 안다. 나폴레옹도 그런 사람이었다. 나폴레옹이 출셋길을 연 최초의 사건은 1793년 프랑스 남부에 있던 항구 도시 툴롱 포위전이었다.정치 감각이 탁월한 나폴레옹은 중앙 정부의 마음에 드는 글을 써서 가난한 장교에서 포병 장교가 됐다. 이후 자신의 의견을 지지해 주지 않는 상관을 교체해 포병대 지휘권을 차지했다. 나폴레옹의 가장 큰 능력은 큰 그림을 볼 줄 안다는 점이다. 그는 툴롱을 에워싼 요새들을 하나하나 점령하며 함락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항구에 정박해 있는 영국-스페인 연합 함대를 쫓아내기면 툴롱이 저절로 무너질 것이라고 봤다. 항구에 직접 포격이 가능한 위치에 프랑스군이 진출하자 영국-스페인 연합 함대는 철수를 결정했고 툴롱의 외곽을 방어하던 세력도 일거에 무너져 버렸다.탁월한 정치적 책략과 전략적 위치를 읽는 혜안, 그리고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는 실행 전략까지 모두 가지고 있었던 나폴레옹. 그가 수많은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거머쥔 것은 획기적인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승리의 방법이란 단순했다. 그의 승리 요인은 과거의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현상의 특징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빠르게 움직였다.전쟁의 승리법이인생의 성공법이다2미터가 넘는 키에 미늘 갑옷을 입고 머리에는 투구를 쓴 골리앗은 어깨에 던지는 창을 메고 손에 긴 창을 들었다. 그 앞에는 방패를 든 보조병이 있었다. 아무도 나서지 못할 때 식사를 나르러 온 다윗이라는 소년이 투구와 갑옷도 입지 않은 채로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했다. 다윗은 엄청난 속도로 물매를 돌려 골리앗의 이마에 명중하고 현장에서 기절시켰다. 그리고 달려가 골리앗의 칼을 빼앗아 목을 자르고 전리품을 갖고 돌아왔다. 그러자 블레셋 군대는 사기가 떨어져 도망치기 바빴고 사울의 군대는 이를 쫓아가 수많은 적병을 베거나 포로로 삼았다. 다윗은 골리앗과 자신의 입장 차이를 빠르게 판단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상황을 주도했다.이렇듯 전략은 항상 있다. 치열한 사회에서 회사를 이끄는 경영자, 조직에 소속된 개인들은 언제나 살아남기 위해, 이기기 위해 탁월한 전술과 전략과 무기를 찾는다. 그 해답을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머쥔 전쟁의 승리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자만심으로 성급하게 일을 자초하고 패배자들에게서도 찾을 수 있다.치열하게 싸워야 할 때, 탁월한 전략이 필요할 때, 남다른 안목을 갖고 싶을 때, 전방위에서 성공하고자 할 때 동서양 60가지 전쟁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관계, 인생 전략, 위기를 돌파, 기회를 잡는 방법을 찾아보라. 처세, 통찰력, 판단력, 실천력, 리더십, 경쟁력 등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전략을 모두 담은 이 책이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승리할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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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야고보서를 읽다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인생, 야고보서를 읽다
    • 데이비드 깁슨 지음, 이철민 옮김
    • 복있는사람
    • 2024-02-19

    “이 책은 갈라진 두 마음을 온전한 삶으로 이끄는 면밀한 연구서다!”― 류호준, 한병수, 싱클레어 퍼거슨 추천“하나님 앞에서 삶의 온전함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 삶에 이를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인생, 전도서를 읽다』의 저자가 야고보서에서 길어낸 삶의 지혜와 통찰!“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자신의 내면과 겉모습 사이에서당신은 갈등하고 있는가?”갈라진 두 마음을 온전함으로 회복하기성경은 우리가 두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내면의 삶과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 사이에서 양방향으로 이끌린다. 야고보는 두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고통스럽지만 심오한 치료법을 제시한다. 예리한 수술칼로 환부를 도려낸다. 오직 치유하기 위해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회복을 위해 사랑으로 온전함의 훈련을 처방한다. 이를 통해 야고보가 궁극적으로 제시하는 그림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리 삶의 전 영역이 통합되는 것이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영광과 선하심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도덕성, 우리 성품에 부합하는 정직함을 그려 낸다. 야고보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대단히 매력적이며,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을 그 매력 가운데로 안내한다.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 살아가기우리 삶이 둘로 나누어진 이유는, 바로 우리 삶이 서로에게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각자는 스스로를 섬처럼 여기며 고립을 자초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가장 귀한 생명체로서 서로에게 형제와 자매가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살아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누군가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수색과 구조를 시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이다. 형제자매가 진리에서 벗어나 실수와 죄에 빠지게 되면 그를 찾으러 가지 않을 수 없고, 반대로 나 자신이 실수와 죄에 빠지게 되면 내 형제자매들이 나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설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 곧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삶, 둘로 갈라지지 않고 온전히 하나로 통합된 삶이다.특징- 『인생, 전도서를 읽다』에 이은 데이비드 깁슨 시리즈 제2권.- 그리스도인들이 겪고 있는 영혼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법을 제시한다.- 야고보서를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메시지로 해석하여 성경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데이비드 깁슨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명쾌한 문체와 일상의 예화를 가지고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각 장 마지막에 ‘토론과 개인 묵상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야고보서를 쉽게 설교하고픈 목회자- 야고보서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픈 리더- 야고보서를 일상사와 연결하여 묵상하고픈 이들- 인생의 의미를 성경에서 찾고자 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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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예술 (커버이미지)
    [문화/예술]인생, 예술
    • 윤혜정 지음
    • 을유문화사
    • 2024-02-19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곧 삶이다” 『보그』 『바자』 에디터, 현 국제갤러리 디렉터윤혜정의 예술 에세이현대 예술의 파란만장한 작품이 울퉁불퉁한 우리 인생과 만났을 때 예술만큼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감싸 안아 주는 것이 또 있을까? 부조리한 세계, 소통 불가한 관계,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을 통찰하고 나만의 답을 찾기 위해 생(生)을 건 예술가들, 그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물인 예술 작품은 그래서 우리에게 뜻밖의 각성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지금껏 생각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들 속으로 우리를 초대하여, 일상의 리듬에서 벗어나는 해방감을 주는 동시에 새로운 사유와 시간들을 창조하도록 돕는다. 즉, 삶의 감각을 일깨우는 것이다. 『인생, 예술』은 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윤혜정의 개인적인 고백록이다. 이 책에는 28명의 현대 예술가와 그 대표작들에 대한 저자의 주관적인 감상과 인생에 대한 사유가 “감정, 관계, 일, 여성, 일상”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각각의 이야기에는 예술에 대한 최신 정보뿐 아니라 예술가들과의 특별한 일화, 그리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헤매고 싸우고 좌절하고, 가끔은 환희에 찬 저자의 인생이 함께 녹아 있다. 예컨대 「Ⅰ. 감정」에서는 아니쉬 카푸어의 작품을 통해 두려움을,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작업 세계에서 인간의 불완전함과 불안을, 장-미셸 오토니엘의 전시를 통해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것의 색다른 정의를 생각하는 식이다. 「Ⅱ. 관계」에서는 우고 론디노네 전시를 통해 자연과 우주와 인간의 내면세계를 이야기하고, 안리 살라의 작품을 통해서는 전쟁과 이에 대한 인류의 태도를 다룬다. 「Ⅲ. 일」에서는 함경아의 작업을 소개하며 통제할 수 없는 일의 수많은 변수를, 유영국의 생애와 철학을 통해 끝까지 성실하게 일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Ⅳ. 여성」에서는 루이즈 부르주아, 한국 추상 회화를 이끈 최욱경과 같은 여성 작가가 등장한다. 그들을 통해서는 부모와 자식이라는 불가사의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고통과, 상처 그리고 회복에 대해, 자기 세계를 꿋꿋하게 구축하는 자세에 대해 고찰한다. 마지막으로 「Ⅴ. 일상」에서는 줄리언 오피의 작품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을, 박진아의 회화에서 몰두하는 사람들의 작고 소중한 순간을, 구본창의 달항아리 작품으로 사소한 선택들이 가져다주는 희망을 포착한다. 일기 같은 글부터 평론 같은 글까지, 뜻밖의 인연이 만들어 낸 글감들 『인생, 예술』은 2020년부터 2022년 여름까지 지난 2년 반 동안 『하퍼스 바자』에 연재한 「아트 에세이」에서 비롯되었으나, 책에 실린 28편은 이에 머무르지 않는다. 매체의 지면 한계로 미처 내비치지 못한 속내들, 기사를 마감한 후에 더해진 생각과 바뀐 마음들, 그사이에 탄생한 예술가의 신작이나 새로운 전시 소식 등을 더했다. 2022년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전시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부터 2012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선보인 서도호의 〈틈새 호텔〉까지 저자의 예술 경험은 1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작품 한 점에서 빚어진 일기 같은 글부터 한 작가의 생애를 아우르는 평론 같은 글까지 형식도 다채롭다. 어떤 글은 교과서에 등장할 법한 세계적 거장부터 이름조차 생소한 낯선 작가까지 예술가와 그 작품에 집중하고, 또 다른 글은 울퉁불퉁한 우리 인생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은 물론 덴마크·미국·브라질·스위스·알바니아·영국·이집트·인도·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예술가들이 소개되고, 회화·영상·사진·설치·개념·조각·그래픽디자인 등 다루고 있는 장르도 다양하다. 그러나 본서에 실린 예술가와 그 작품에 대한 선별 기준은 단순하다. 바로 저자와의 ‘인연’이다. 20년 넘게 문화 예술의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는 그날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특별히 마음이 가는 작품이나 예술가가 있었다고 한다. 인생은 우연 속에서 결정되는 일의 연속 아니던가. 그런 예술 작품은 저자가 글을 쓰지 않으면 못 배길 만큼 마음에 커다란 화학 작용을 일으켰고, 그렇게 뜻밖의 인연들이 모여 이 책의 주요 글감이 되었다.미술 작품을 만나는 수많은 방식 중 새로운 일례가 되는 책 누군가를 이해하고 이해받는다는 것이 어려운 세상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난해하다는 현대 예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그로써 제 삶과 세상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한다. 가끔은 못나고 모나고 안타깝고, 그래서 한심해 보이기까지 한 삶에서 내일을 살아갈 방향을 예술에서 찾고자 한 것이다. 나아가 너무 학구적이거나 지나치게 감상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과 삶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알아 간다는 마음으로 엮어 간 이 책은 그래서 미술 작품을 만나는 수많은 방식 중 새로운 일례가 된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직업 특성상 작품들이 세상에 보이는 그 경계 가까이에서 주위를 둘러보는 자의 열린 시선에 더 가깝”다며, “현대 미술의 복합적인 난해함에 떠밀려서 어렵게 펼친 시선과 감성, 그리고 사유의 장을 황급히 닫아 버리고 싶지 않았던 노력의 기록”이라고 말한다. 어떤 이유로든 관람객과 독자들이 미술 생태계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저자는 이 책이 작품 앞에서 밀려드는 막막함과 막연함을 독자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지도 정도로 쓰이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작품을 향한 저마다의 사유가 쌓여 갈 때, 예술은 더욱 더 풍성해지고 우리 인생도 그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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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실전 인생 법칙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에서 8가지 일에만 집중하라 -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실전 인생 법칙
    • 양창정.왕샤오단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02-19

    “가짜 인생을 끝내라!”“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삶의 방향을 잃었다면집중해야 할 8가지를 정하라이 책은 독자가 가짜 인생을 멈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세상이 강요하는 가치가 아니라 자신에게 진정 의미 있는 성공과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는데도 왜 점점 지치고 힘들어지는지, 바쁘게 살아가는데도 왜 내가 원하는 인생과는 자꾸만 멀어지는 느낌이 드는지, 꿈을 좇기 위해 애쓰지만 자꾸 헛걸음하는 기분이 드는지 그 이유와 해법을 말해준다.저자는 20여 년의 경영자 코칭 경험과 14년 이상 강의 경험을 통해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다. ‘인생에서 집중해야 할 8가지 핵심 역량’에 관한 그의 노하우는 여러 분야의 수강생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우리가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하려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인생에서 집중해야 할 8가지를 정하고 실천한다면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할 것이라고 장담한다.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작정 살아서는 안 된다. 잘 계획된 삶을 살아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은 간단히 배울 수 있지만, 자신의 꿈과 잠재력, 심리적 장애, 사고의 오류 등을 찾아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8가지 일을 선택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정체된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내 인생의 방향을 찾아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의 8가지 인생 설계 방법을 적용해보자. 기적 같은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 집중해야 할 8가지“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뭘까?”20만 수강생의 삶을 변화시킨좀 더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인생은 유한하고 시간과 에너지도 한정되어 있는데, 나는 어디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걸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뭐 하나 분명한 것 없이 무작정 바쁘게 앞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식의 하루하루가 쌓인다면 결국 후회로 가득한 인생으로 마무리할지 모른다. 더 많이 얻을수록 더욱더 많은 것을 원하고, 그래서 더 멀리 갈수록, 더 높은 곳에 다다를수록 더욱더 조급해지고 불행해진다. 그 누구도 무시하지 않을 만한 직장과 넉넉히 살아갈 만한 경제력을 갖췄다 해도 피곤하고 지친 삶은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만, 멈춰서 돌아보면 내가 걷는 길이 원하는 삶으로 이어지는지 확신이 없다. 초점을 잡아야 성공과 행복의 도화선에 불을 붙일 수 있다!더 많은 일을 한다고 해서 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동기를 받은 계획적 삶이 아니라 그저 주변의 기대나 권유, 의무감에 따른 노력과 성취라면 오히려 피곤함을 느끼고 좌절감만 커진다. 하버드대학에서 청년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만이 인생에 대한 명확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10%는 명확하지만 단기적인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60%는 계획이 있지만 모호했고, 27%는 아무런 계획 없이 살아간다고 답했다. 25년 후 그들을 다시 추적해 조사해보았다. 결과는 어땠을까? 3%는 사회 저명인사가 되어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고, 10%는 각 업계의 우수한 인재가 되어 있었다. 60%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고 나머지 27%는 사회 최하층으로 전락해 힘든 삶을 살고 있었다. 계획하고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연구 사례다. 명확한 계획은 자신의 인생이 나아갈 방향과 기조를 정확히 정해준다. 심리상담 전문가가 제시한 삶의 8가지 선택과 집중저자는 책의 도입부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추려내고 꿈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가짜 인생이 아니라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또 새롭게 마주한 자신의 천성과 능력을 찾는 기법을 설명한다. 현재의 MZ세대가 열광하는 MBTI 기법부터 아직은 생소한 미항공우주국의 ‘4-D’ 성격 테스트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이 책에는 인생 사분면 공식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비결과 이를 훈련할 수 있는 실전 연습이 들어 있다. 인생의 ‘사분면’에는 나와 가정, 일/사업 그리고 사회가 포함된다. 이 4가지 기준을 근거로 인생을 계획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의 궤도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나만의 인생 지도를 만들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아갈 수 있는 8가지 인생 설계의 단초를 제공한다. 저자는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실패하는 이유를 통찰력 있게 설명한다. 인생의 8가지 계획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나가야 하는지를 마음 설레는 사례를 통해 친근하게 일깨워준다. 저자가 실제 겪었던 경험담은 감동과 함께 내 삶의 변화를 위한 용기가 되어 돌아온다. 우리를 실패의 길로 유혹하는 심리적 장애물을 알려주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5가지 질문을 제시한다.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자신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성장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의 부제를 보고 “왜 하필 8가지야?”라고 의문을 품을 수 있다. 꼭 8가지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 ‘사분면’에서 균형을 맞춰 자신이 집중해야 할 것들을 선정해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3가지 혹은 11가지여도 상관없다. 몇 개가 되었든 버리고 선택한 후 집중한다면 당신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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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습관이 전부다 - 자기 계발과 성장을 위한 진짜 습관 만들기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은 습관이 전부다 - 자기 계발과 성장을 위한 진짜 습관 만들기
    • 김윤정 외 지음
    • 북랩
    • 2024-02-19

    습관이 삶의 주인이 되는 순간, 우리도 삶의 주인이 된다!좋은 습관을 만들고 유지해온 작가 10인의 생생한 성공담좋은 습관은 자기 계발의 시작이자 끝오늘 만든 습관이 내일의 성장으로 돌아온다!10인의 작가로부터 배우는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글쓰기 강좌 수강생들로 구성된 열 명의 공저자가 이번에는 ‘습관’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자신도 모르게 반복하는 습관이 쌓이면 그것이 곧 내가 되고 삶이 된다. 어찌 보면 인생은 습관이 전부인 것이다.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처럼,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과정은 결코 달콤하지 않다. 때로는 육체적으로, 때로는 정신적으로 괴로움에 휩싸여 다 놓아버리고 싶어질 때가 오기도 한다. 책의 저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것, 어제보다 조금씩 나은 오늘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또 그 길 위에서는 주위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도움이 되므로 자신의 목표와 결심을 주위에 공표하라고 말한다.오늘 만든 좋은 습관이 내일의 성장으로 돌아온다. 자기 계발이란 것도 결국은 스스로를 발전시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과정이다. 따라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기 계발의 시작이자 끝이다. 지금 자신이 서 있는 곳에 만족할 수 없는가? 스스로 만든 좋은 습관이 지금보다 나은 곳으로 독자 여러분을 인도할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꾸준히 유지해온 10인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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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커버이미지)
    [인문]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 메리 카 지음, 권예리 옮김
    • 지와인
    • 2024-02-19

    “내 인생도 글이 될 수 있을까?”잊을 수 없는 상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희망…삶의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기술! 호숫가 통나무집에서 홀로 산 2년의 이야기가 전 세계인들의 인생 지침서가 되고,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픈 이야기가 다른 이에게 힘든 삶을 이겨낼 용기를 주기도 한다. 내 경험을 어떻게 글로 써야 이런 마법을 부릴 수 있을까. 내 삶도 그런 글이 될 수 있을까.우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다. 평범한 경험도 가치있게 대하고, 숨기고 싶은 자신의 내면을 끝까지 마주하며, 다른 사람들과 깊이 공감하는 자세. 그 위에서 오직 나만이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는 진실의 언어를 찾을 때, 삶의 모든 순간들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단 세 권의 책으로 스티븐 킹을 비롯한 수많은 작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어 일으킨 메리 카.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에는 그가 어떻게 탁월한 인생 글쓰기를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고백과 30여 년 동안 사람들에게 인생 글쓰기를 가르쳤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인기 장르인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유일무이한 책이다.누구나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시대. 작문 기술을 알려주는 여느 글쓰기 책으로 해결 안 되는 갈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조언들. 글쓰기를 넘어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찰, 열정 그리고 용기가 찾아갈 것이다. 내 이야기가 누군가를 구원할 수도 있을까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 ‘자전적 글쓰기’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은 한 남자가 호숫가 숲으로 들어가 통나무집 한 채를 짓고 산 2년의 자기 체험을 담은 책입니다. 당시 소로는 유명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책 출간도 어려웠고 출간한 다음에도 독자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숲속 인생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의 인생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를 묻는다면 단연 ‘자전적 글쓰기’라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는 훌륭한 문학 작품들은 대부분 ‘픽션’이 차지해왔지만, 그 경계는 이미 모호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작품은 픽션처럼 읽히지만 그 내용이 진실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작가 메리 카가 알려주는 ‘인생 글쓰기’에 대한 조언입니다.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온 베스트셀러 작가가30년 동안 가르쳐 온 인생 글쓰기의 모든 것『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The Art of Memoir)』의 저자 메리 카는 1995년에 발표한 첫 인생록 『거짓말쟁이들의 클럽』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펜/마르타 알브랜드상 수상자,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자가 되었습니다. 메리 카의 작품에는 어린 시절 겪은 텍사스 남동부 작은 산업 도시의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거리가 없을 때 함께 모여 술을 마시고 수다를 떨던 아버지와 친구들, 알코올 남용과 심리적 문제가 있는 가족, 어머니의 정신적 불안, 죽음과 불평등에 대한 경험과 목격담들을 썼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인 굿리즈에 6만 5천여 개의 서평이 달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작가 스티븐 킹은 “그저 전부 다 놀라웠다”라고 평했으며, 퓰리처상 수상자인 조너선 야들리는 “꼭 말해야 할 미국인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현재 시러큐스 대학의 영문과 교수인 그는 30년 동안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수업을 해왔습니다. 이 책은 그 수업의 정수만 담은 책으로, 작문 기술을 알려주는 여느 글쓰기 책으로는 해결 안 되는 갈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상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희망…삶의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기술 누구나 가끔 생각합니다. ‘내 인생도 글이 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습니다. 작문 기술과 구성법을 아무리 잘 안다 해도 남을 감동시키는 글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자기 이야기를 쓰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이들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지침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왜 내가 이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는지”,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을 치열하게 찾아내야 합니다.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은 욕심, 내 인생만 특별하다고 여기는 마음, 자신의 고통을 과장하는 태도로는 절대 좋은 인생 글쓰기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하고 아름답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잊을 수 없는 상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희망들을 반짝이는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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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역설의 역설이다 - 당신은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정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은 역설의 역설이다 - 당신은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정판
    • 한근태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02-19

    당신은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인생은 평면적이지 않으니 일희일비하지 마세요!서두르는 것은 낭비가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됩니다이 책은 인생의 역설에 관한 책이다. 인생은 직설적이지 않고 평면적이지 않다는 것을 역설로 설명한다. 그럼으로써 다른 관점에서 보게 하고 극과 극을 보게 하고 양면을 살펴보게 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기쁜 일에 너무 기뻐하지 말고 슬픈 일에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것이다. 위로를 주고 힘을 준다. 또한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겸손해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새겨두어야 할 지혜들이 담겨 있다.역설은 우리 인생 곳곳은 물론 비즈니스 현장 곳곳에 있다. 인생에서 역설은 어떻게 적용될까? 우린 인생이 심심할 때 ‘인생이란 무엇인가?’ 하면 인생의 의미를 묻게 된다. 인생이 재미있고 즐겁다면 그런 질문은 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롭고 힘들 것 같지만 반드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만 성장할 수 있다. 그뿐인가?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한다. 급하다고 서두르다가 일을 망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역사학은 과거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미래의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미래학이 되는 것이다.그럼 역설이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의도와는 반대로 말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함으로써 전하고자 하는 걸 명쾌하게 하는 방법이다. 역사상 현자들일수록 역설을 즐겨 사용했다. 역설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의문과 질문에서 출발한다. 과연 저 말이 사실일까? 혹시 다른 저의가 있는 건 아닐까?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해야 한다. 그래야 역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래서 역설 속에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밑지는 것이 남는 것이다!노자는 역설의 대가이다. 그의 대표작 『도덕경』에서 역설을 통해 진리를 전달한다. ‘대직약굴大直若屈 대교약졸大巧若拙’이란 말이 있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듯하고 최고의 기교는 조금 서툰 듯한 것이란 의미이다. 정말 강직한 사람은 약간 굽은 듯 보인다. 강직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별거 아닌 일에 고집을 피우고 자기 뜻을 꺾지 않는다. 정말 잘하는 사람은 어리숙해 보인다. 고수는 함부로 나대지 않고 초보자처럼 보인다. 직목선벌直木先伐 감천선갈甘泉先竭이란 말도 역설을 통해 진리를 알려준다. 곧은 나무는 먼저 베이고 단 샘이 먼저 마른다는 의미이다. 너무 잘나가던 사람이 일찌감치 아웃되고 오히려 별 볼 일 없던 사람이 뒤늦게 빛을 발하는 걸 보면 이 말은 진리다. 진리는 역설 속에 존재한다. 홍수 때 가장 귀한 것은 생수이고 정보 시대에 가장 찾기 어려운 것은 진짜 정보이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밑지는 것이 남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런 사람이 잘살게 된다는 말인데 이 역시 역설적이다. 군중 속 고독 역시 역설적이다. 혼자 있을 때는 사실 외롭지 않다. 근데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 그들과 섞이지 못할 때 사람은 외로움을 느낀다. 역설은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금 같은 조언이다!속담과 격언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말들이다. 그러한 속담과 격언에는 역설이 많다. 대표적으로 “서두르는 것이 낭비이다Haste make waste.”란 격언이 있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이고 돌아가는 길이 사실은 가장 빠른 길이란 말이다. 우리 속담 “급할수록 돌아가라.”도 일맥상통한다. 누구나 급하게 일을 하다 오히려 일을 망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오히려 시간을 단축하고 빨리 제대로 끝낼 수 있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른다Still water runs deep”도 역설적 표현이다. 깊은 물일수록 조용하다는 말이다. 우리 속담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안이 비어 있는 사람일수록 자기 빈속을 감추기 위해 계속해서 떠든다. 비슷한 것으로 “가방 끈이 길다고 공부 잘하는 건 아니다. 발표 내용이 없을수록 장표 숫자는 늘어난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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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즐거운 여행 -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은 즐거운 여행 -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채수형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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