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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출판사
    • 2018-09-21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실패는 겪고 싶지 않은 당신을 위한 21가지 방법★★★ 뉴욕타임스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차트 2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리뷰 3,000여 개)★★★ 미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 출판된 화제의 책!성실하게 살아온 당신, 진심으로 행복한가?맹목적인 열정에 방향을 잡아주는 구체적인 성공 지침 많은 사람들이 성공자 대열에 서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바로 분명한 목적도 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식의 맹목적인 열정 때문이다. 대부분 그들은 정말 원하는 것이 있어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지 못하고 과소평가하면서 한 발짝도 과감히 내딛지 못한다. 근면성실, 우직하게 살고 있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 그저 그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성공 지침’이다.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출판되고 아마존 리뷰 3,000개가 달린 뉴욕타임스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성실함의 배신》은 원하는 삶을 살게 할 쉽고, 명확한 21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 방법을 설파해온 젠 신체로는, 테크닉 위주의 처세술이 아닌 내면에서부터 변화하는 근본적인 방법들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한다. 세상의 허튼 소리에 휘둘리지 마라, 젊은 날의 자신과 이별하지 마라 등 《성실함의 배신》의 21가지 코칭은 단순한 기교나 처세가 아니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쉽고 확실한 원칙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에게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확신과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성실한 노력에 배신당하지 않는 성공적인 새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삶을 변화시키는 결정적인 순간은 찾아온다” _ 젠 신체로자신의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짜 원하는 삶을 찾게 해주는 책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지만,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하게 되는 이유는 ‘자신이 주체가 되지 못한 성실함’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정말로 실천하면서 사는 사람은 흔치 않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깔끔하고 확실하게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으려면, 자신이 주체가 되지 못한 성실함, 목적 없는 열정을 내려놓고 인생을 재점검해봐야 한다.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러운데도 계속 방치하면서 살아온 이유는, 자신이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정확히 진단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기보다 맹목적인 열정만으로 살지는 않았는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살아왔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인생의 금맥이 될 자신만의 ‘길’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강하게 믿을 때 찾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인생을 살도록 도와준다. - 미국 온라인미디어 ★★★ 이 책은 거침이 없다. 독자가 원하는 재미와 내용을 다 갖췄다. - 미국 주간 출판서평지 ★★★ 인상 깊은 에피소드들, 삶을 바꾸는 명확한 지침, 쉬운 실행법이 당신의 삶을 바꿀 것이다. - 미국 온라인미디어 ★★★ 당신은 이 책에서 ‘내면의 불청객’을 다루는 현실적이고 쉬운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이 바뀔 것을 기대하라! - 작가 매디슨 테일러(Madisyn Taylor)★★★ 내가 읽어본 자기계발서 중 최고다. ★★★ 이 책이 나의 인생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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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장하는 오십은 늙지 않는다 - 인생 후반전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to do list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장하는 오십은 늙지 않는다 - 인생 후반전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to do list
    • 정미숙 (지은이)
    • 유노북스
    • 2022-02-24

    “이젠 나답게 살자!”_인생의 전환기를 당당하게 맞이하는 다짐100세 시대, 젊음이 길어지고 있다.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50대는 다시 시작하는 세대다. 더 이상 젊지 않고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받아들여졌던 건 옛말이다. 올해 사회 전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윤여정 배우가 70대 중반의 나이에 전성기를 열어젖히며 5060의 롤 모델로 자리 잡았고, 김혜수, 이병헌, 고현정, 이영애 등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칭송받으며 50대라곤 믿기 힘든 동안으로 여전히 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선 세계적인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이 50대 나이로 사상 첫 메이저 우승 기록의 금자탑을 세우며 50대 파워를 자랑했다. 멀리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주위만 둘러봐도 50대는 젊고 생기 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사회에서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성장하는 오십은 늙지 않는다》는 50이야말로 나답게 살며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황금기라고 말한다. 저자는, 50에도 성장하려는 열정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고 못 박는다. 50이 인생의 내리막길 아닌 새로운 시작이니 말이다. 나를 돌보고 가꾸며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할 때다. 《성장하는 오십은 늙지 않는다》 속 공감 어린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40대에 느닷없이 찾아온 갱년기로 몸이 아프고 마음이 불안해져 신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던 경험, 누군가의 며느리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자 삼 남매의 엄마로서 살아온 기분, 중년이야말로 가장 똑똑하다는 사실,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신화로 통하는 박형미 회장의 인생 역전 사례까지.신체적·정신적·심리적으로 급변하는 50대, 몸과 마음이 나약해지고 쇠약해지며 인생의 전환기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그럴 때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위로하며 앞으로의 나를 사랑하고 행복해지려 해야 한다. 유연하게 대처하며 자신 있고 당당하고 멋지게 살고자 하는, 50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열차에 올라타야 한다. 책에는 50에도 열정을 갖고 성장하고 도전하며 사는 가치관, 마음가짐, 태도, 자세, 습관, 방법, 다짐 등이 30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저자가 여자, 아내, 엄마이자 부모, 자식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일에만 치여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가꾸지 못했던 50 이전의 삶을 반면교사 삼아, 50 이후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따라가 보자!“오십부터는 멋지게 나이 들겠습니다!”_인생 후반전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to do list나답게! 자신 있게! 당당하게!40대의 어느 날부턴가 초조하고 불안하고 짜증이 나고 울적해진다. 소화도 안 되고 머리고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무겁다. 갱년기가 찾아온 것이다. 신체적·정신적·심리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인생의 내리막길에 올라탄 걸 실감한다. 그렇게 50대에 들어서고 처진 어깨와 푸념 섞인 한숨은 늘어만 간다. 하지만 한탄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50에는 변화의 기류를 면밀하게 살피되, 멋지게 나이 들기 위해 나밖에 없는 것처럼 자신감 있는 태도와 당당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한다. 저자는 타인을 너무 많이 의식하며 산다며, 조선 후기 학자 윤형로의 《계구암집》의 한 구절을 빌려 “비난과 칭찬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50대에는 타인과 경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어정쩡한 나이 중년을 조명하기 시작했다. 중년의 뇌를 연구해 온 학자들은 입을 모아 “중년의 뇌가 가장 똑똑하다”고 말한다. 중년에야 비로소 지혜와 이성과 기억력을 갖고, 더 똑똑하고 침착하며, 행복하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이라는 문구에서 시작되는 고정관념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인생 후반전에 임하면 좋겠다. 50대는 당당해도 된다, 당당할 필요가 있다. 작금의 50대 신중년을 맞이한 이들은 과거 1990년대 초 신세대 상징 ‘X세대’의 일원이자 주축이었다. 주체적으로 자유로웠고 자기주장이 강했으며 모든 면에서 당당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달라질 것도 이유도 없지 않은가. 몸과 마음이 힘들고 사회와 시대가 수동적인 삶의 자세를 요구할지라도, 당당하게 스스로를 아끼고 주체적으로 살아갔으면 한다. 비로소 시작되는 내 인생의 전성기!정신분석학자 칼 구스타브 융은 “인생의 아침 프로그램에 맞춰 인생의 오후를 살아갈 순 없다”고 했다. 이 경고 섞인 문구는, 50대를 맞이한 이 시대 신중년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을 다르게 보는 시작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여성으로서의 50대는 인생의 아침에 며느리,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 자식의 역할에 머물렀다면 인생의 오후엔 진정한 ‘나’를 찾아 온전히 내 앞에 마주서야 한다. 50대에야 비로소 나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나만의 50’은 그냥 오지 않는다. 내가 직접,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부지런하게 살았지만 삶의 의미를 잃고 우울하고 공허했던 저자는 ‘독서’에서 찾을 수 있었다. 잠자는 시간, 먹는 시간,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곤 독서로 채웠다. 생존을 위한 독서는 곧 삶의 의미와 꿈을 찾는 독서로 나아갔다. 나를 알아갔고 세상과 소통했다. 책 덕분에 부족한 점을 깨닫고 생각의 변화를 얻었으며 체계적이고 검증된 정보를 습득해 인생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50 이후, 인생의 후반전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게 될 그녀가 반짝반짝 빛난다. 50대 이후 삶을 바꾸는 법남편과 함께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하며 쉬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다가 느닷없이 찾아온 갱년기로 몸과 마음이 지쳐 버린 저자 정미숙은, 이 책을 통해 잃었던 삶의 의미와 꿈을 되찾아 성장하는 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그녀가 50대에 들어서도 우울과 공허와 무기력에 낙담하지 않고 새로운 삶의 보람을 찾아 부단히도 노력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어느새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는 50의 삶이 앞에 놓여 있을 테다.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내 감정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부부 사이를 다시 가꾸기· 걷기, 소식, 명상으로 건강하기· 긍정적인 말, 자신 있는 태도, 당당한 자세성장을 통해 삶을 바꾸는 법을 강요하지 않고 강조하며 몸소 보여 준다. ‘나’를 되찾고 하고 싶은 일도 찾았지만 맡은 역할 때문에,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세상의 편견 때문에, 주위 시선 때문에 애써 몸과 마음을 돌려 세우고 마는 이들에게 사려 깊은 이야기를 건넨다. 50이야말로 다시 시작하는 출발점이라고, 일단 한 번 해 보라고,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일이라고 말이다.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고 사랑을 말하고 멋진 인생을 얘기하라.’_본문 중에서50대는 인생의 최저점으로 가는 내리막길이 아니라 인생의 ‘프라임 타임’이자 ‘골든아워’라는 사실을 몸과 마음에 새겨야 한다. 시대가 원하는 나아가고자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성장하는 오십’을 발 빠르게 받아들여 인생에 대입해야 한다. 어느새 풍성하고 윤택하게 바뀐 삶을 발견하게 된다. 책이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짚어나가면,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고 현재에 대입해 보며 다가올 날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실감나게 그려 볼 수 있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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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취하는 삶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성취하는 삶
    • 쿰라이프게임즈
    • 쿰라이프게임즈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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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 크리스천 청년의 422일간 세계여행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계 어디에도 주님이 계시지 않은 곳은 없었다 - 크리스천 청년의 422일간 세계여행 이야기
    • 김이삭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크리스천 청년의 422일간 세계 여행 이야기‘믿음’이란 어디에 있어도 외롭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여행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힐링하기 위해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평범한 일상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그런데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서 떠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저자의 해외여행 목적은 분명했다. 이 길을 통해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알 수 있게 되는 것!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체험을 하는 것!기도 받고 축복 받으며 떠난 여정이었지만 마냥 꽃길만은 아니었다. 인종차별을 당하기도 하고 몸살에 그냥 흘려버린 시간도 있었다. 심지어 소매치기까지……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주일이면 꼭 근처 한인교회를 찾아 나섰고 난처한 상황마다 주님은 섬세한 손길로 그를 이끌어내셨다.5대륙 39개국 120개 도시. 그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간증거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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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의 여성들은 왜 자신감에 집중할까 - 자신감을 높이고 더 많은 성공을 누리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계 최고의 여성들은 왜 자신감에 집중할까 - 자신감을 높이고 더 많은 성공을 누리는 방법
    • 캐티 케이, 클레어 시프먼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 위너스북
    • 2022-02-24

    ★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타임지 선정 최고의 협상책★★★★ 허핑턴 포스트 최고의 여성 자기계발서★★★★★ 힐러리 클린턴, 앙겔라 메르켈, 셰릴 샌드버그 강력추천!자신감. 우리는 그것을 갖고 싶어 한다. 또 우리는 그것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 미치게 만들 만큼 아리송하고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을 수 있다.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위미노믹스》를 쓴 케티 케이와 클레어 시프먼은 삶에 꼭 필요하지만 흔히 잘못 이해하고 있고 또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그 자신감이라는 특성을 철저히 분석해, 우리 삶에 가장 잘 접목시킬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오늘날 여성들의 교육 수준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러나 기업 세계는 여전히 남성들이 지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그 이유가 바로 ‘자신감’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전자, 성별, 행동, 인식에 관한 첨단 연구 결과와 개인적인 경험, 정계와 미디어, 비즈니스계의 성공한 여성들의 사례를 철저히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여성들에게 ‘기회를 향해 달려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 여성들의 자신감이 어디까지 왔는가를 보여주는 확실한 지표이며, 이들이 자신의 업무 분야와 삶의 전반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용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성공하는 여자는 자신감이 다르다!”20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들이 밝히는 자신감 코드!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등… 그녀들은 어떻게 온갖 장애물을 물리치고 자신만의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을까? 아마존 베스트셀러 《위미노믹스》를 쓴 재능 있고 유쾌한 두 저자는 지금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여성들을 직접 만나 ‘그녀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감 코드를 풀어냈는지’ 알아보았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신에게 맞는 자신감의 찾으려 애쓰고, 좌절하고, 또 극복해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큰 성공을 거둔 여성들조차 중요한 순간에, 혹은 상황에 따라 자신감 부족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20여 년 동안 각 분야의 성공한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자신감의 본질’을 찾아 철저히 준비해온 저자들의 노력 덕분에, 이들이 털어놓는 자신감의 민낯이 더욱 생생히 드러나고,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여성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자신감에 대한 과학적, 심리학적, 통계학적 최신 연구 결과자신감은 과연 어디에서 나올까? 자신감을 타고나는 사람들이 따로 있을까? 이 책은 유전학적 접근을 통해 자신감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소개한다. 또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들을 알아보고, 본성과 양육 사이의 관계를 밝히며, 자신감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을 과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나씩 밝혀낸다. 이 밖에도 심리학자, 스포츠 코치 등 종횡무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며 방대한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어떻게 하면 ‘타고난 유전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자신감을 찾아내고 컨트롤할 수 있을지 알려준다. 독자들은 이 과정에서 지금, 최신 과학 연구가 말하는 자신감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자신감이 부족할까?여자와 남자의 자신감의 차이를 보여주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례들저자들은 ‘인생이 계속 초등학교 시절만 같다면, 여성들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이때부터 자신감 넘치게 손을 번쩍번쩍 드는 대신, 조용하고 ‘말 잘 듣는 사람’으로 길들여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실험 결과와 설문 그리고 추적 조사에 따른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여성과 남성의 자신감의 차이가 실제로 여성들이 직장을 구하고, 연봉 인상을 요구하고,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낱낱이 보여준다. 지금까지 손해 보는 현실을 그저 받아들이며 살아온 여성들의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정말로 남자들이 수학과 과학을 더 잘할 수밖에 없는지 등처럼 우리가 흔히 접했던 고정관념에 대해 과학적 근거와 각종 통계 자료를 면밀히 살펴 ‘정말 그러한지’ 하나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각기 다른 여성들이 온전히 자신에게 꼭 맞는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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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도나 마음혁명 -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도나 마음혁명 -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
    • 레스터 레븐슨.헤일 도스킨 지음, 아눌라 스님 옮김
    • 쌤앤파커스
    • 2017-12-07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 ‘세도나 메서드’의 창시자 레스터 레븐슨이 안내하는 7주간의 마음여행. 레스터 레븐슨의 자전적인 깨달음의 여정을 보여주고, 세도나 메서드의 정수만을 담은 ‘놓아버리기’ 훈련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레스터 레븐슨이 생전에 남긴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언들을 대담과 어록 형식으로 수록했다. ‘세도나 메서드’ 창시자 레스터 레븐슨이 안내하는 7주간의 마음여행1952년, 42세의 레스터 레븐슨은 성공한 사업가이자 물리학자였고,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정점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별로 행복하지 않았고 건강도 아주 안 좋았다. 두 번째 심장수술 후에는 의사도 더 이상 손쓸 방도가 없다며 그를 퇴원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레스터는 포기하지 않고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 답을 찾기로 결심했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문제는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떻게 찾는가, 궁극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며 3개월간 집중적으로 내면을 탐색한 결과, 그는 몸과 마음과 영혼을 관통하는 답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모든 내적 한계들을 놓아버리는 ‘릴리싱 테크닉’이었다. 깨달음을 향한 궁극의 도구를 갖게 된 그는, 3개월 후 완전한 건강과 심오한 내적 평화를 되찾았다. 그 후 레스터 레븐슨은 애리조나 주 세도나에 정착해 명상센터를 짓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방법과 명상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세도나 메서드’다. “세상은 내 마음의 결과다. 생각이 물질을 결정한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레스터 레븐슨의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언들!세도나 메서드는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았고, ‘시크릿’의 원천 소스가 되기도 했다. 《의식혁명》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역시 레스터 레븐슨의 수많은 제자들 중 한 명이다. 이처럼 세도나 메서드는 근본적인 자기탐험, 자기치유, 자기혁명의 실천 로드맵으로 많은 사람들의 존재론적 갈증을 해소해주었다.이 책은 세도나 메서드의 첫 단추이자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놓아버리기’를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레스터 레븐슨 자신이 깨달은 과정을 스토리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세도나트레이닝협회의 창립자이자 CEO인 헤일 도스킨이 ‘놓아버리기’를 훈련하는 7주간의 여정을 안내한다. 레스터 레븐슨이 생전에 남긴 지혜로운 가르침과 깨달음의 진언들을 대담과 어록 형식으로 수록했다. 세도나 메서드를 접한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놓아버리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며 감탄한다. 위로도 좋고 힐링도 좋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내적 한계를 놓아버리고 행복해진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이 책은 딱히 이유 없이 몸과 마음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막연히 불안하고 두려운 사람들에게 실천적인 해법을 제안한다. 레스터 레븐슨처럼 완전한 놓아버림과 무집착이 가능해진다면 ‘풍요의 법칙’을 몸소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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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 끝의 카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상 끝의 카페
    • 존 스트레레키 지음, 고상숙 옮김
    • 북레시피
    • 2019-10-16

    2006년 출간 후 기적 같은 역주행 판매최근 3년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남극을 포함 모든 대륙에서 번역 출간막다른 곳, ‘세상 끝의 카페’에서 발견한 삶의 진실!전 세계 독자들에게 경이로움을 전한 연금술 같은 책“우리 인생 자체가 멋진 이야기랍니다. 단지 자기가 얼마나 훌륭한 작가인지, 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뿐이죠.” (p. 215)매일매일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살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임을, 또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만족스럽게 살 수 있는 순간이 바로 오늘임을 깨닫게 한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때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 저자 존 스트레레키는 오프라 윈프리, 웨인 다이어, 디팍 초프라와 함께 자기계발 분야의 영감을 주는 리더 100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 세계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최근 3년 연속 독일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전 세계에서 71초마다 한 권씩 판매, 2020년 영화 상영!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위에 하얀 가로등 불빛 하나만 환히 빛나고 있었고, 네모진 작은 건물 지붕 위에는 ‘세상 끝의 카페’라고 적힌 파란색 네온 간판이 반짝이고 있었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카페로 들어가 들여다보게 된 메뉴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음식점에 찾아온 손님에게 묻기 적당한 질문은 아니었다.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헤맬 때 그래서 우리 앞에 다가온 기회조차 보지 못할 때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 - 빌 브리지스(『인생의 전환기에 대해 그리고 그 전환기를 관리하는 방법』의 저자)“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인생을 변화시켜주는 책!” - USA 투데이“21세기의 연금술사와 같은 책.” - RBA 리브로“독창적이며 상상력이 넘친다. 내 인생을 바꾸어놓은 책.” - 빌 구겐하임(『천국에서 건네는 인사』의 저자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것을 보게 해주었다. 살면서 부딪치는 가장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 책.”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인생에 대해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멋진 책.”- 밴 K. Tharp (『경제적인 자유를 위한 안전한 전략』의 저자)‘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수수께끼 같은 삶의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일에 쫓기며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가던 존. 재충전을 위해 여행을 떠나지만 초반부터 장애에 부딪치고 급기야 길을 잃고 만다. 이정표 하나 없는 도로 한복판, 눈앞에는 허허벌판이 펼쳐져 있을 뿐이다. 한참을 헤매던 도중 존은 카페 하나를 발견하게 되고, 바로 그곳에서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다. 메뉴판에는 알 수 없는 세 가지 질문이 적혀 있었다. ‘당신은 왜 여기 있습니까?’, ‘죽음이 두려우십니까?’, ‘충만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세상 끝의 카페』는 삶의 막다른 곳에 다다랐다고 체념할 즈음 신기루처럼 발견한 작은 카페에서 주인공 존이 카페 종업원 케이시와 요리사 마이크, 그리고 카페 손님인 앤과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잊고 있었던 삶의 목적과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각 장마다 실려 있는 삽화들이 세상 끝에서 발견한 한줄기 빛과도 같은 평온함을 선사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그림들이 삶을 포근히 감싸주는 듯하다.우리는 때로 전혀 예기치 못한 순간 뜻하지 않은 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될 수도 있다. 그런 순간은 의식하고 있지는 못해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순간 다가온다. 내게도 그런 순간이 찾아왔다. 그날 나는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문 도로 위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돌이켜 생각하니 그 당시 내 상황은 내 인생을 닮은 모습이었다. 그날 길을 헤매던 나는 나의 삶에서도 길을 잃어 어디로 가야 할지 알지 못했고, 그때 택한 발걸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내가 왜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 간혹 나 스스로도 그때 그 일이 진짜 있었던 일인지 의심스러워지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책상 서랍을 뒤져 카페 종업원 케이시가 건네주었던 메뉴판을 다시 읽어본다. 그리고 메뉴를 보는 순간 그때 그 일이 생생한 현실이었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 - 서문 중에서나 자신을 발견한 순간, 행복이 지척에 있음을 깨닫다.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말고 현재를 살자!‘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일까?’ 피로와 짜증에 가득 찬 상태로 우연히 찾게 된 카페,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존은 한 가지씩 인생의 깨달음을 얻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진정 하고 싶은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현재에 충실한 것이었다. 파도를 거스르지 않고 물결이 흐르는 대로 나아가며 인생의 지혜를 엿보게 해주는 녹색 바다거북 이야기, 반복되는 소박한 일상이지만 매일매일 작은 행복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어부를 만난 사업가 이야기 등등 존재 목적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냈을 때의 충만한 삶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이 정의 내린 대로 산다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만족을 느껴야 비로소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임을, 나 자신만이 내 존재 이유를 알기에 스스로 원하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자신의 운명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서는 안 되는 것임을…… 『세상 끝의 카페』는 이렇듯 삶이 힘겨울 때 막다른 곳에서 결국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준다. “바다거북은 결코 파도를 거스르는 방향으로 헤엄치지 않았어요. 대신 파도를 이용했죠. 제가 바다거북을 따라잡을 수 없었던 건, 저는 파도의 흐름과 상관없이 계속 파닥거렸기 때문이었어요. (……) 그 녹색 바다거북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하며 인생을 보내고 있다는 것, 헛된 짓으로 많은 에너지를 낭비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해준 것 같아요. 지금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진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왔을 때 그 일을 하는 데 쓸 수 있는 힘이나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다, 뭐 그런 걸 가르쳐준 게 아닌가요?” (p. 107~109)이 책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세상 끝의 카페』는 2006년 독일에서 출간되었지만, 판매는 미미했다. 헌데 시간이 흐르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전 세계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새로운 삶의 의미와 올바른 방향을 찾고자하는 독자들은 다시 이 책에 관심을 가졌고 2015년부터 2016, 2017년 독일에서 3년 연속 베스트셀러(종합 1위)가 되었다.(한 책이 3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유래가 없는 일이다)2018년 현재도 자기 계발, 경제경영부문에서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71초마다 한 권씩의 책이 판매되고 있고, 영화화가 결정되어 2020년 전 세계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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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하나뿐인 북 매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상에 하나뿐인 북 매칭
    • 윤소희 지음
    • 행복우물
    • 2024-02-19

    책에도 인연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의외로 어울리는 책들을 찾아 인연을 만든다두근두근 책들의 매치 메이킹다독가들이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던 비밀이 공개된다독서의 재미를 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건네는 책 인스타그램 라방에서 두 권 이상의 책을 하나의 콘셉트로 연결한 \'북 매칭\'이란 테마로 인기를 끌었던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윤소희 작가는 \'많은 이들이 극찬을 했어도 끝까지 읽기 어려운 책도 있고, 수많은 책들 가운데 어떻게 이런 책을 찾아냈는지 혀를 내두르게 되는 책도 있다.\' 라고 고백하며, 자신에게 맞는 책과의 \'인연\'을 차근차근 맺어 나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그렇게 책이라는 거대한 지식과 감성의 보고를 항해하는 여정 속에서, 윤소희 작가는 \'북 매칭\'이라는 독특하면서도 흥미로운 방법을 통해 책과 문장들, 그리고 다채로운 작가들과 그들의 사유를 정리해 나간다. 독자들은 작가가 연결해 놓은 사람과 사랑, 삶과 죽음, 여행과 삶, 그리고 시와 소설의 실타래를 넘나들며 샤니 보얀주, 장석주, 리처드 파워스, 장강명, 애거사 크리스티 등 다채로운 작가들과 조우하게 될 것이며, 어느 순간 글과 작가들이 매칭되며 큰 그림이 퍼즐처럼 맞춰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책의 마지막 장에 다가갈 때쯤이면 \"사람 사이에도 인연이 있듯, 책도 인연이 없으면 읽을 수 없다\" 라는 작가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작곡가가 다양한 악기의 음색을 고려해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듯, 책들에게 맞춤한 짝을 찾아준\' 여정을 따라가며, 가슴 떨리는 책과의 인연을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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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엄마와 인도 여행이라니! - 세 여자의 ‘코믹액숀’ 인도 방랑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세상에, 엄마와 인도 여행이라니! - 세 여자의 ‘코믹액숀’ 인도 방랑기
    • 윤선영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8-09-21

    ★★ 100만 블로거가 빵 터진 세 여자의 ‘코믹액숀’ 인도 여행기 ★★“엄마, 꼭 인도여야 해?” “선영아, 내는 무조건 인도에 갈 끼다!”여행이 좋아 시간과 돈만 허락되면 무작정 배낭 메고 비행기에 오른 선영 씨. 그렇게 십여 년 홀로 잘 돌아다니다 유럽의 한 도시에서 문득 엄마가 생각났다. 사는 게 바빠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본 엄마였다. 좋은 건 자신에게 먼저 보여주고 먹여주던 엄마를 두고 혼자서만 멋진 곳을 돌아다닌 게 미안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다음엔 무조건 엄마와 여행해야지. 태국이 좋을까? 아니면 스페인?’그런데 웬걸! 엄마가 인도에 가겠단다. 까칠한 골드미스 이모까지 동반해서! 인도는 베테랑 여행자도 힘들다는 곳이다. 환갑을 바라보는 엄마와 이모의 첫 배낭여행지로 어울리지 않았다. 인도에 관한 온갖 소문을 들이대며 엄마의 마음을 돌려보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하는 수 없이 비행기 표 세 장을 끊었다. 결제 버튼을 누르는 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미친 짓이었으니까!캘커타에서 맥그로드 간즈까지시트콤 같은 세 여자의 인도 방랑기!시작부터 파란만장한 세 여자의 인도 방랑기 《세상에, 엄마와 인도 여행이라니!》가 드디어 출간됐다. 블로그에 연재되자마자 화제를 모은 이 이야기는 100만 블로거들의 공감을 받으며 출간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 환갑에 가까운 두 여사를 대동한 채 인도에 ‘툭’ 떨어진 딸의 웃지 못 할 고뇌와 부산 ‘아지매’인 엄마의 집요한 인도 탐구 생활, 그리고 한 성깔 하는 ‘골드미스’ 이모의 끊임없는 잔소리가 배꼽을 잡게 한다.우선 캘커타에 도착하면서부터가 시트콤이다.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숙소에 가려는데 엄마와 이모가 완강하게 승차를 거부한다. 택시의 사이드미러가 박살이 나 있어서다. 딸이 원래 인도는 이렇다고 말을 해도 두 여사는 택시에 탈 생각을 않는다. 급기야 엄마가 택시를 나눠 타고 가자며 이렇게 말한다. “셋 다 죽으면 시체는 누가 한국에 가져 가노?”바라나시에서는 망고에 대한 이모의 집착이 관전 포인트다. 이모는 눈을 뜨자마자, 그리고 자기 직전까지 망고를 먹었는데 놀라운 건 이모에게 망고 알레르기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걸 알면서도 망고를 먹어야 한다는 이모의 항변이 명언이다. “한국 가면 망고 하나가 2천 원이 넘는데 여기는 2천 원에 열 개를 주잖냐. 그럼 천 개 먹으면 180만 원 버는 거 아이가.”마의 구간이라 불리는 맥그로드 간즈-델리 구간에서는 엄마와 딸이 멀미로 사경을 헤맨다. 그리고 드디어 델리에 도착한 그녀들이 반기절 상태로 나눈 대화 역시 코믹하다. “엄마, 나 죽을 뻔했어.”“선영아, 내가 더 죽을 뻔했다.”“아, 정말, 엄마! 내가 더 죽을 뻔했다니깐.”“내가 니보다 훨씬 더 죽을 뻔했다.” 엄마의 여행 DNA는 이상 무!시종일관 배를 잡게 하는 유쾌하고도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는 《세상에, 엄마와 인도 여행이라니!》. 그렇다고 감동이 빠질쏘냐! 화끈하게 웃는 사이사이 엄마를 바라보는 딸의 시선과 세상을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이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특히 배낭여행이라는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통해 자신도 모르던 모습을 발견해나가는 엄마의 모습은 가슴을 벅차게 한다. 나뭇잎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 호기심, 젊은이들은 물론 현지인들과도 격 없이 어울리는 친화력, 그리고 여행의 고단함까지 새로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긍정 에너지’ 엄마를 보고 있노라면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다. “인도에서 나는 나를 놀라게 하는 많은 것들을 만났고,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느꼈다. 내가 알고 있던 세상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58년 만에 깨달았다.” 엄마의 여행 후기는 그래서 더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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