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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해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의 해답
    • 마넬 바우셀, 라케시 사린 (지은이), 우영미 (옮긴이)
    • 마인더브
    • 2021-03-03

    행복은 이과 일까요? 문과 일까요?행복은 철학처럼 어려운 것일까요?이 책은 경제공학자가 행복에 대해 쓴 책이기에 다른 책과는 다르다. 더불어 의사결정분석학회에서 \'최고의 출판상\'을 수상한 책이기도 하다.아마 여러분은 "잘난 척 하는 수학괴짜 둘이 행복이 뭔지 알려줄 수 있겠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똑똑하고 호기심 많은 다른 공학자들처럼 이 책의 저자들은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으로 행복의 특징을 규정하고 측정하여 알아낸 행복 방정식과 여섯 가지 행복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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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하게 논쟁하기 - 의견 충돌을 넘어 생산적인 대화로 나아가는 토론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현명하게 논쟁하기 - 의견 충돌을 넘어 생산적인 대화로 나아가는 토론의 기술
    • 애덤 퍼너, 대런 체티 (지은이), 김보영 (옮긴이)
    • 유재
    • 2021-03-03

    의견 충돌을 넘어 생산적인 대화로 나아가는 토론의 기술어떻게 하면 생산적인 반대 의견을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까?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발전시켜 왔다. 최근의 SNS나 이메일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뿐만 아니라 서로 소통하기 위한 여러 사회적 관습과 전통들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 우리는 무엇이 소통에 좋고 나쁜지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지니고 있다. 고함과 비명은 관습적으로 싫다는 표현이며, 대화에 가장 이상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예의 바르며 공손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대화 시스템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자. 우리의 대화 시스템은 어떤 방식으로 굴러가는가? 그 바탕에 깔린 생각은 무엇인가? 우리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사회적 구조와 태도, 가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적절한 상황에서 대화하고 다투고 토론하고 의논하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가치 있는 활동이다. 이 책은 생산적인 논쟁의 필요성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유익하고 긍정적인 토론을 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방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찾아보고 있다. 더불어 요즘 우리가 논쟁하기에 적절한 사회적 이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본다.이 책의 1부 ‘나를 들여다보라’에서는, 대화를 나누고 다툼을 벌이고 논쟁을 하는 ‘인간’이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 살펴본다. 스스로를 개별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비판들과 집단 행위의 문제를 살펴보고, 자유 의지가 현실에서 어떻게 반영되는지, 그리고 진실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2부 ‘대화 체계를 분석하라’에서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진화 과정에서 다양하게 발전시킨 소통 방식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의 소통 방식은 생각만큼 바람직하거나 효과적이거나 공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들이 보통 좋은 태도라고 하는 규범적인 ‘행동 수칙들’이 현실에서는 기대하는 것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서로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다툼과 대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속에서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란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살펴보고 있 다. 이러한 시도는 우리의 대화 시스템에서 어떤 부분을 수리하면 좋을지를 찾아보는 과정이 될 것이다.3부 ‘갈등을 파악하라’에서는 대화 중에 종종 범하는 몇 가지 실수들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피해를 알아보고 있다. 대화는 어렵고 힘들다.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때조차 대화는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 솔직하고 친절하고 공손하게 상대를 배려하려고 해도 그 노력이 득보다는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대화가 갑작스럽게 중지되는 두려운 상황들을 알아보고 그럴 때 주의를 돌릴 수 있는 다양한 전략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한 ‘다른 사람을 대변하는 것’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그리고 언제 적절한 행동에 들어가면 좋은지를 알아볼 것이다.4부 ‘가까이 다가가라’에서는 연대감을 맺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연대감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연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음식을 나누고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방법이고, 농담은 사람들을 서로 친밀하게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마지막 5부는 ‘대화의 원동력을 찾아라’이다. 대화는 종종 틀에 박힌 주제로 지루하게 흘러갈 때가 많다. 이럴 때는 현실 세계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주제들을 떠올려서 적당할 때 대화의 흐름을 바꾸거나 적절하게 이끌어가는 것도 좋다. 물론 대화를 언제 멈추고 끝내야 하는지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논쟁은 종종 활기를 잃어버리거나 틀에 박혀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가 많다. 여기에서는 그런 상황을 개선해서 대화의 원동력과 활력을 찾고 대화를 진전시켜 나갈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대화는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지만, 대화가 잘 이루어지면 참여자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비해 논쟁은 본격적으로 사람들 속에 들어가 전투적인 설전을 벌이는 것으로 ‘토론’ 프로그램에서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철학자들이 보여 주는, 일련의 전제들을 가지고 추론 과정을 거치면서 결론에 이르는 식의 철학적 논쟁을 떠올릴 수 있다.적절한 상황에서 대화하고 다투고 토론하고 의논하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활동이다. 논쟁을 위한 본격적인 대화의 장을 통해 의견 충돌과 갈등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도록 하자.이 책은 개념을 소개하는 “BUILD” 파트와 그 개념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는 “BECOME”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장이 끝나면 “TOOLKIT” 파트에서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생각 키우기” 파트에서는 앞에서 익힌 기본 개념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고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참고도서, 방문해 볼 만한 곳 등)를 소개한다. “BUILD”와 “BECOME” 파트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는 심플하고도 명료한 일러스트가 이 책의 내용 이해를 돕는다. 책 중간중간 발견할 수 있는 짧고 강렬한 문구가 주는 깊은 깨달음도 놓쳐서는 안 될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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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 가는 대화에는 8가지 절대법칙이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호감 가는 대화에는 8가지 절대법칙이 있다
    •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미디어숲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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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어른들의 힐링토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어른들의 힐링토크
    • 소크라틱매니징(주)
    • 소크라틱매니징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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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다면 기대를 내려놓길 권합니다 - 위기의 시대, 건강한 나로 생존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들다면 기대를 내려놓길 권합니다 - 위기의 시대, 건강한 나로 생존하는 법
    • 선안남 (지은이)
    • 메이트북스
    • 2021-03-03

    나에 대한 기대를 낮추면 인생이 달라진다!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내 삶을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바꾼다는 세상의 오랜 상식에 반기를 드는 책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마음을 받아쓰며 살아온 선안남 상담사는 엇갈리는 기대, 버거운 기대가 오히려 삶을 힘들고 버겁게 한다고 이 책에서 말한다. 즉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맹신하면 오히려 삶이 피폐해지고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 때때로 기대는 인생의 에너지가 아닌 우리를 버겁고 힘들게 하는 주범이 된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힘들까’를 돌아보면 너무 높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기대의 문제가 나타난다. 잘못된 기대를 했다가 실망하고 좌절하거나, 자신을 향한 기대가 너무 크거나 현실적이지 않기에 버겁고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기대가 불러오는 부작용과 그 해법을 구체적으로 다룬 이 책을 통해 어떤 기대가 우리를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고 힘들게 하는지, 타인의 기대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타인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해야 하는지 비로소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반응을 보며 사람들의 기대를 예민하게 의식하고 그에 맞춰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타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큰 도움을 준다.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두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대는 항상 우리를 일으켜 세워주진 않는다. 때때로 기대는 우리를 버겁고 힘들게 한다. 우리는 엇갈리는 기대와 버거운 기대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 버거운 마음과 기대를 들어주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 사이에서 한없이 갈등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복잡하게 뒤엉킨 마음의 문제에는 언제나 잘못되고 비현실적인 기대가 숨어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음의 두 가지다. 하나는 ‘모든 기대를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힘들 때마다 기대를 잘 살펴본다면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메시지가 현재의 지치고 힘든 삶을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잘못된 기대가 내 삶을 힘들고 버겁게 한다!이 책은 전체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대를 돌아보는 데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심리적 개념 중심으로 장을 나누었는데 각 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은 아니기에 순서대로 읽지 않고 궁금한 장부터 펼쳐 봐도 괜찮다. 각 장에서 전하는 중심 개념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1장에서는 크게 기대한 만큼 좌절되었을 때 크게 실망한다는 ‘기대치 위반 효과’를 중심으로, 기대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피그말리온 효과’가 전하는 긍정적 기대에 대한 통념을 뒤집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아무리 좋은 의도를 품고 있을지라도 기대가 현실적이거나 합리적이지 않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음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2장과 3장은 각각 ‘아틀라스 증후군’과 ‘피터팬 증후군’을 다루고 있다. 이 두 증후군은 겉으로는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버거운 기대에 대한 극단적이고 부적응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아틀라스 증후군은 모든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완벽주의자들이 경험하는 고난을 보여주고 있고, 피터팬 증후군은 어떤 기대이든 회피하고 싶어 하는 이 시대의 어른아이가 가진 문제를 대변한다. 4장부터 8장까지는 잘못되거나 높은 기대를 받는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는데, 타인의 기대가 클 경우 나타나는 어려움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애초에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한 의욕조차 사라지고(4장 보상의 숨겨진 대가), 혼자서는 잘 하던 일도 못하게 되고(5장 사회적 억제 효과), 다른 사람의 기대에 휘둘리게 되고(6장 동조성 이론),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게 되며(7장 자기 대상화 이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가치가 없다고 느끼게 된다(8장 동일시 효과). 그렇기에 우리는 기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9장부터 11장은 기대를 하는 입장에서 어떤 기대의 오류에 빠질 수 있는가를 돌아보고, 더 합리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기대를 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우리는 자주 겉모습만 보고 잘못된 기대를 하기도 하고(9장 후광 효과),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아중심성에 빠지기도 쉽고(10장 귀인 이론), 정보에 대한 편향된 태도를 보이거나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을 나타내기 쉽기(11장 편향과 편견) 때문이다. 마지막 12장에서는 우리가 가진 성공을 둘러싼 기대를 돌아보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야 하는가를 살펴보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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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
    • 조셉 텔러슈킨 (지은이), 이주만 (옮긴이)
    • 마일스톤
    • 2021-03-03

    분노와 비판, 조소와 조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말로써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말로써 관계를 망치지 마라우리가 내뱉는 말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정도로 그 힘이 세며, 되돌리지 못할 고통을 초래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랍비이자 율법학자인 조셉 텔루슈킨은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원제: Words That Hurt Words That Heal)』에서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말은 곧 내 인격을 보여주는 도구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말로 적을 만드는 일도, 말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도 없어야 한다. 명심하라, 당사자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에 관해,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의 실천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인간관계의 지혜“타인의 은밀한 미덕을 얘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_버트런드 러셀누구나 한 번쯤은 말로 인한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말은 도구와 같아서 잘 쓰면 그 사람을 빛나게 하고 인격을 높여주는 좋은 무기가 되지만 잘못 쓰면 남을 아프게 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나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혀는 종종 화살이나 깃털에 비유되곤 한다. 누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가 용서를 구하면 도로 집어넣을 수 있지만 한번 쏜 화살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바람에 날아간 깃털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듯이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건져낼 수 없다. 한마디로 우리가 내뱉는 말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할 정도로 그 힘이 세며, 되돌리지 못할 고통을 초래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랍비이자 율법학자인 조셉 텔루슈킨은 이 책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원제: Words That Hurt Words That Heal)』에서 상처 주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 언어 습관과 인간관계의 지혜를 전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나 스스로에게는 물론 타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귀한 조언으로, 소문을 퍼뜨리고, 뒷전에서 남을 헐뜯고, 타인의 비밀을 폭로하는 일이 끼치는 해악을 살피고 지나친 분노와 부당한 비판, 조소와 조롱을 줄여나갈 수 있는 지혜를 함께 제시한다.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을 해치는 말남을 헐뜯는 가십이 살인보다 무섭다._유대 격언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의 말에 상처 입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곧 나 역시 상대에게 말로 상처를 준 경험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성격상 결함이나 은밀한 행위에 관해 뒤에서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즐긴다. 사실 우리가 남을 험담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남의 지위를 깎아내리고 자신의 지위를 높이려는 심리 때문이다. 저자 조셉 텔루슈킨은 이런 심리에 대해 “다른 사람의 사회적 지위가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서 얻는 만족감이 엄청나다”고 말한다. ‘부유하고 유명한 사람의 불행’을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하면서 내 삶도 살 만한 가치가 있다며 안도하고, 사회적 지위를 두고 경쟁하는 동료나 상관의 평판을 깎아내리며 험담하는 과정에서 우월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행동을 꼬집으면서 누군가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정보나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는 반드시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먼저 할 것을 제안한다. ‘그 말이 사실인가?’, ‘사실이라면 그 내용을 옮기는 게 정당한가?’, ‘반드시 그 내용을 옮겨야 할 필요가 있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당당하게 “예”라고 대답할 수 없다면 그 말을 해서도 안 되고, 전달해서도 안 된다. 누군가에 대해 뒷얘기를 할 때는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만큼 예의를 갖추고 공정하게 얘기해야 한다. 말은 인격의 척도이자인간관계의 정도현명한 사람이 되기는 아주 쉽다. 멍청한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으면 된다. _샘 레븐슨 타인을 부당하고 무례하게 헐뜯는 행위는 비방을 당하는 사람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당사자에게도 해롭다. 말은 곧 내 인격을 보여주는 척도이자 인간관계의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명심한다면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틀림이 없는 경우에도 이렇게 자문하라. ‘어째서 내가 이 얘기를 해야 하는가.명심하라, 당사자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는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에 관해,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큰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의 실천을 넘어 인간관계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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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장을 정리하다 - 어느 지식인의 책장 정리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책장을 정리하다 - 어느 지식인의 책장 정리론
    • 나루케 마코토 지음, 최미혜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10-16

    어떤 책을 읽고,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단순한 책읽기 그 이상, 삶을 바꾸는 책장 정리법!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를 이야기한 책은 많았지만 ‘어떻게 책장을 활용할 것인가’를 본격적으로 이야기한 책은 찾아볼 수 없었다. 《책장을 정리하다》는 삶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살아 있는 책장을 만드는 법이 담겨 있다. 단순히 책장 정리론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왜 책을 읽는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은지, 또 읽은 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독서에 얽힌 고민도 풀어나간다. 책장은 그저 책을 꽂아두는 가구가 아니다. 한 사람의 과거와 통하게 해 주고 현재를 반영하며 미래까지 가늠하게 해 주는, 매우 사적이고 기록적인 동시에 역동적인 공간이다. 취향이나 취미부터 관심사, 직업까지 모두 책장을 통해 드러나고, 또 책장이 변화시킬 수 있다. 책장이 나를 말한다는 것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토록 중요한 책장을 제대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법을 잘 알지 못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도 그 때문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책장 정리의 기술을 따라 하다 보면 독서가 더욱 즐거워지고 책을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을 백분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책의 소유를 통해 공간과 생활, 나아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은 나의 외장형 두뇌다! 그리고, 책장 정리에도 룰이 있다 “이 책은 한정된 공간에 최대한 많은 책을 수납하려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다만 독서를 통해서 뭔가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책 한 권을 다 읽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다. 그래서 책장이 필요하다. 읽은 책을 나의 지식으로 활용하려면 손닿는 곳에 눈에 보이는 정보로서 존재해야 한다. 머릿속에 다 저장하지는 못했지만 책장 어디쯤인가의 책이 내 기억을 대신한다. 결국 책장이 외장형 기억장치 노릇을 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정보를 쉽게 꺼내 보기 위해 책을 잘 정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책장의 본질을 이해하고 책장의 정리 기술을 응용해야 한다.책이 빽빽이 꽂히고 쌓여만 있는 책장이 지식을 키워 주는 본래의 제 기능을 찾으려면 이제 변화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그동안 어디에서도 책장을 바꾸는 일에 관한 조언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의 책장 정리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머릿속에 다 넣을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책장에서 나만의 정보 시스템으로 재탄생한다. 애서가로서 책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온 저자의 명쾌한 해법이 여기서 드러난다. 독서의 효능의 차원이 달라지는 책장의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고수가 전수하는 책읽기, 책장 정리의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선택의 특권을 누리다 자기가 읽은 책을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소개해 내는 것은 깊이 있는 독서와 내용 소화를 보여주는 증거 중의 하나다. 또 잘 쓴 서평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지식, 경험과 융합하는 과정을 마쳤음을 보여준다. 일본 최고 권위의 서평사이트 혼즈(HONZ)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저자는 책읽기 내공의 깊고 높음에서 남에게 뒤지지 않는 사람으로서, 책장 정리법과 떼놓고 얘기할 수 없는 독서법과 서평 쓰는 법 또한 아낌없이 소개한다. ‘어떻게 책장을 정리할 것인가’는 ‘어떤 책을 선택할 것인가’의 연장선상에 있는 주제다. 살 책을 고르고 읽을 책을 결정하며 책장에 둘 책과 치워 버릴 책을 가려내는 과정. 이 선택의 길 자체가 독서의 즐거움이자 현대인만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자기 자신의 생활과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활동이다. 책을 선택하고 책장을 활용하면서 독서의 질을 높이는 것, 나아가서 교양을 쌓으며 인생을 바꾸는 것! 이것이 바로 책장의 가치이며, 저자가 이 책을 쓴 궁극적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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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의 재발견 - 최고의 인생을 만드는 아침 습관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침의 재발견 - 최고의 인생을 만드는 아침 습관의 힘
    • 모기 겐이치로 지음, 조해선 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 ‘아침 기상’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KMA 한국능률협회 추천 도서 ★★ 구글·애플 혁신적 사고를 만든 ‘아침’ ★ ˙ ˙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유명 뇌과학자가 밝혀낸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팀 쿡, 제프 베조스, 무라카미 하루키, 팀 페리스… 그들이 이룬 성공 뒤에 숨겨진 비밀!잠에서 깬 후 3시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오늘 당신의 아침은 어땠는가? 울리고 또 울리는 알람 소리, 찌뿌둥한 몸, 잠에서 덜 깬 채 향한 욕실, ‘뭘 입지?’ 하는 고민, 허한 느낌에 급히 마신 우유 한 잔, 서둘러 나선 현관문… 쫓기듯 시작된 아침 시간에 많은 사람이 피로감만 느끼기 일쑤다. 중요한 건 이렇게 반복되는 아침 시간 동안 뇌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아침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가 뇌를 100% 깨우는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을 밝힌다. 아침은 잠에서 깬 건강한 뇌가 가장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이다. 《아침의 재발견》에는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드는 59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이 담겨 있어, 아침 시간을 잃어버리고 산 사람들에게 아침을 되찾아주는 바로 실천 가능한 팁이 가득하다!아침이 중요한 이유? 바로 ‘잠에서 깬 뇌’에 있다!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 출신 유명 뇌과학자의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일과 생활에 치여 바쁘게 살다 보면 가장 놓치기 쉬운 시간이 있다. 바로 ‘아침’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아침을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로 정신없이 흘려보내기 일쑤다. ‘아침형 인간’,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 습관’이라는 말들로 아침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지만, 정작 ‘아침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 “잠에서 깬 후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뇌과학자가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 소니컴퓨터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인 저자는 아침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무엇을 하느냐’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여유를 잃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는 ‘나를 위한 아침 시간’ 자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헐레벌떡 옷을 주워 입고 나가기 바쁘다. 그러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만큼이나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그 아침 시간을 어떤 생산적인 행동들로 채워가느냐 하는 점이다.아침이 중요한 이유는 ‘뇌에도 골든타임이 있고 그게 바로 아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침에 잠에서 깨서 집을 나서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아침 시간이 바로 두뇌를 100% 깨우는 황금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아침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 동안 뇌의 반응이 전혀 달라진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의 아침 두뇌는 전날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된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면 상쾌한 기분으로 일이나 공부에 몰두할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날의 효율이 몇 배나 높아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침 습관을 바꾸면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아주는 기적의 모닝 루틴 프로젝트!《아침의 재발견》은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0% 깨우는 59가지 아침 습관이 과학적 근거와 함께 담겨 있다. 아침에 잠을 자는 동안 정리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1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해도 낮과 밤의 지친 뇌보다 아침의 건강한 뇌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제2장은 하루의 리듬을 결정하는 뇌의 활동성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아침 습관, 즉 강력한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쐬면 뇌를 깨우는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히고 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덧붙여 설명한다.제3장은 아침 뇌와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 꼭 알아야 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뇌과학적 숙면 관리법에 대해 들려준다. 계절이나 일조량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잠들기 전 1시간 습관, 숙면으로 뇌를 편하게 쉬게 하는 법 등 흥미로운 숙면법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제4장은 자신에게 맞는 양질의 숙면을 했을 때 맞이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아침 시간 사용법을 전한다. 팀 쿡, 제프 베조스, 무라카미 하루키, 팀 페리스 등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아침 습관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다. 아침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쓸수록 하루의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활용하는 능력 또한 향상된다. 제5장은 아침 습관으로 삼기에 좋은 효과적인 SNS 활용법을 전한다. 짧은 시간 투자 대비 다양한 관계와 관점을 넓힐 수 있는 SNS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모닝 루틴의 도구가 된다. 제6, 7장은 인생을 바꾸는 창의적인 뇌, 긍정적인 뇌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되찾은 아침 시간 동안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해 100% 활성화시키면 일과 인생에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시간에 쫓기는 아침, 반복되는 일상 속 뇌는 똑같은 틀 속에 갇혀 생각의 폭이 제한되고 부정적 성향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아침이 달라지는 순간, 뇌는 무한한 능력을 마음껏 펼치기 시작한다. 《아침의 재발견》의 저자 모기 겐이치로는 “뇌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에 서투르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눈앞에 있는 현실만 좇으려 든다. 그러니 반드시 아침에 기쁨을 느끼는 새로운 자극을 주어 두뇌를 단련하자. 두뇌 활동의 골든타임인 아침에 하면 한층 더 놓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아침의 재발견에 대한 흥미롭고 과학적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잃어버렸던 아침을 되찾는 동시에, 인생의 재발견이 이뤄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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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 - 대한민국 1등 유튜버가 공개하는 수익 창출의 비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 - 대한민국 1등 유튜버가 공개하는 수익 창출의 비밀
    • 김세진 외 지음
    • 다산북스
    • 2019-10-16

    “무일푼으로 유튜브를 시작한 나는어떻게 4년 만에 100억대 수익을 달성했을까?”기획부터 수익 창출까지, 토이푸딩이 최초로 공개하는 메가 크리에이터의 운영 비밀★★★ 누적조회수 국내 1위! ★★★★★★ 소셜블레이드 세계 9위! ★★★★★★ 2500만 구독자 달성! ★★★★★★ 보람튜브, 대도서관, 허팝 강력 추천! ★★★구독자 2500만 명, 누적조회수 148억 뷰, SM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싸이 다음으로 개인 채널 기준 국내 최초로 다이아버튼을 받은 유튜브 채널 ‘토이푸딩’, 지금껏 단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그들의 운영 전략이 최초로 밝혀진다!2014년 허름한 창고에서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토이푸딩의 김세진 대표는 구독자 2500만 명을 모으는 여정에서 깨달은 ‘채널 운영 전략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총망라했다. 그는 하루 4~5시간만 자며 유튜브에 몰두한 끝에 ‘재방문을 유도하는 채널 브랜딩 전략’, ‘유튜브 알고리즘을 이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비법’, ‘수익률을 200%까지 끌어올리는 유튜브 통계 시스템 활용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운영 전략을 축적했다. 그 결과 현재, 유튜브 하나로 4년 만에 100억대 수익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 책은 지금 당장 유튜브로 수익을 내고 싶은 크리에이터 지망생, 자신을 브랜딩하고 강력한 개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은 사람, 가장 효과적인 유튜브 마케팅 비법을 얻고 싶은 기업 실무자 모두에게 가장 강력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국내 1위, 세계 9위! 2500만 메가 채널은 무엇이 다른가?”_ 148억 명이 본 유튜브 채널 ‘토이푸딩’에 사람과 자막이 없는 이유‘토이푸딩’ 김세진 대표는 대한민국 모든 크리에이터가 선망하는 ‘롤모델’로 꼽힌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토이푸딩’의 전략을 배우기 위한 크리에이터들로 넘쳐난다. 그는 2014년 5월, 허름한 창고를 임시 스튜디오로 개조해 스마트폰 하나로 콘텐츠를 만들어 ‘토이푸딩’을 시작했다. 이렇듯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지금은 국내 최초로 구독자 2500만 명을 넘기며 ‘다이아버튼’을 획득한 세계적 유튜버가 되었다. 대체 무엇이 그를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시켰을까?‘토이푸딩’이 찾은 해답은 영상에 사람을 등장시키지 않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사와 자막까지 생략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유튜브가 확산되기 전인 2014년만 해도 이러한 방식은 엄청나게 파격적인 시도였고, 이러한 토이푸딩의 과감한 전략은 채널의 글로벌화를 이끌었다. 그 결과 토이푸딩은 세계 유튜버 순위 9위(2017년 기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책에는 토이푸딩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는 ‘메가 글로벌 채널’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채널 브랜딩을 위한 ‘4단계 접근법’, 시청자를 사로잡는 ‘3H 전략’ 등 구체적인 채널 운영 노하우가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다.“누구나 유튜버가 되지만 모두가 수익을 내는 건 아니다!”_ 구글의 노출 알고리즘에 가장 근접한 ‘토이푸딩’의 수익 창출 비밀무작정 콘텐츠를 만들고 올린다고 해서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채널을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선 이미 만들어진 콘텐츠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관리하는지가 관건이다. ‘퓨디파이’, ‘타이럴 오클리’, ‘라이언 토이 리뷰’ 등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토이푸딩은 ‘구글과 유튜브의 내부 시스템’에 가장 긴밀히 접근한 채널로 손꼽힌다. 실제로 그들은 ‘구글의 노출 알고리즘’과 ‘콘텐츠 확산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채널을 확장하고 수익을 극대화했다.토이푸딩이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법은 바로 ‘유튜브 통계 분석 기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활용이다. 매력적인 제목을 짓고 클릭하고 싶은 섬네일을 만들어도 유튜브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니즈에 대응하고 전략을 수립하지 않으면 절대 자신의 콘텐츠를 상위에 노출시킬 수 없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에게 채널의 핵심적인 성과와 그 성과의 증감률, 기간별 데이터와 예상 수익 창출 등 수많은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실제로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유튜버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시청자가 우리 채널에 어떻게 유입됐는지, 어떤 동영상이 가장 시청 비율이 높은지, 구독자가 가장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어떤 검색어를 가장 많이 입력하는지 등 유튜브가 제공하는 방대한 통계 자료를 활용해 궁극적으로 내 채널을 상위에 노출시키고 최대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설명한다.또한 유튜브의 까다로운 커뮤니티 가이드 정책과 저작권 정책에 대한 해설은 물론, 그러한 엄격한 룰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합법적이고 윤리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소스(이미지·음원·폰트)를 무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유튜버의 수익과 직결되는 광고와 관련해 유튜버들이 가장 경계하는 ‘노란 달러(광고주 비친화적 콘텐츠)’ 발부 기준과, 점차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다양한 국내 MCN의 종류와 가입 절차, 좋은 MCN을 고르는 요령까지 망라했다. “새로운 부의 추월차선, 유튜브에 올라타라!”_ 고갈 없는 무한한 시장에서 돈을 버는 가장 빠른 지름길유튜브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N잡러’의 필수 플랫폼으로 유튜브가 각광받은 지 오래고, 어린아이들도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유튜브를 통해 연봉을 능가하는 부를 축적하고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단 1%의 유튜버, 그중에서도 단 0.01%의 유튜버만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해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아무나 전할 수 있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10평짜리 창고에서 2500만 구독자를 모으기까지, 그리고 세계 9위 채널에 오르기까지 토이푸딩 채널을 운영하며 얻은 온갖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도출한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엮었습니다.”여전히 물음표로 가득한 미지의 영역 유튜브에서 검증된 전문가의 조언 없이 성공할 확률은 희박하다. 그렇다면 그 해답을 누구에게 찾아야 할까? 유튜버들의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의 진정한 롤모델, 4년 만에 2500만 구독자를 모으며 지금까지도 비즈니스를 확장시키고 있는 ‘토이푸딩’이 당신에게 빛나는 전략과 노하우를 전해줄 것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유튜브 채널을 기획하고 싶은 입문자부터, 주먹구구식 채널 운영으로 정체기에 빠져 있는 유튜버, 영향력 있는 유튜버와 사업하고 제휴하는 마케팅 실무자, 그리고 ‘새로운 부의 추월차선’ 유튜브에 올라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최대 수익’을 달성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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