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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커버이미지)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예수님을 알아야 진짜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가 만난 예수님 - 공병호 지음<공병호의 성경 공부>,<공병호가 만난 하나님>을 통해 뒤늦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했던 공..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71/26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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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 만드는 법 - 심리학으로 풀어낸 개성 넘치는 캐릭터 창작법 (커버이미지)
    [인문]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 만드는 법 - 심리학으로 풀어낸 개성 넘치는 캐릭터 창작법
    • 키라앤 펠리컨 지음, 정미화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24-02-19

    독자를 끌어들이고 몰입하게 하는 캐릭터의 비밀을 파헤치다!최신 심리학 이론과 신경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정리한 “캐릭터 만들기의 모든 것”독자를 내 이야기로 끌어들이고 흥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하다. 캐릭터는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축이다. 이야기의 매력은 등장인물, 즉 주인공이나 빌런 같은 캐릭터의 매력에 크게 좌우된다. 영화 〈아이언맨〉이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대부〉 같은 작품이 명작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캐릭터가 독특하고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캐릭터가 개성적이고 흥미롭지 못하면 독자들은 이야기에 쉽게 몰입하지 못한다.그렇다면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 《주홍색 연구》를 필두로 한 셜록 홈즈 시리즈의 셜록 홈즈,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25년 간 영화 및 TV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으며, 현재 서퍽대학교에서 캐릭터 만들기 강의와 대본 워크숍을 진행하는 키라앤 펠리컨 박사는 성격 심리학의 ‘빅 파이브 모델’을 바탕으로 이야기 속 캐릭터를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것처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고전 소설부터 현대의 프랜차이즈 및 블록버스터 영화, OTT 드라마 등 200여 개 작품에 걸쳐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의 매력을 탐구한다.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인간의 성격을 탐구하고, 이를 캐릭터 만들기에 응용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한다.성격 심리학의 빅 파이브 모델을 이용해살아 있는 것 같은 캐릭터를 만드는 법저자는 심리학에서 인간의 성격을 묘사하는 방식을 이용하면 현실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학적으로 성격을 가장 잘 설명하는 이론은 ‘빅 파이브 모델’이다. 빅 파이브 모델은 외향성, 우호성, 신경성, 성실성,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라는 다섯 가지 요인으로 인물의 성격을 나타낸다. 가령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와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는 모두 외향성이 높은 캐릭터이지만 두 캐릭터는 정 반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이미지를 보인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 책에서는 성격의 빅 파이브 요인과 이를 더 상세하게 분석한 성격의 30가지 측면을 살펴봄으로써,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의 특징을 알아본다. 또한 이야기에서 캐릭터의 성격은 대화와 행동을 통해 드러난다. 인물의 성격을 정교하게 설정했다고 해도, 이를 표현하지 않으면 독자와 관객은 인물의 성격을 알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빅 파이브 성격 요인의 다섯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대화 방식, 행동, 어조, 평소 즐기는 활동 등을 꼼꼼하게 정리함으로써, 인물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독자의 기억에 오래 남는, 인상적이며 매력적이고 현실에 있을 법한 인물을 창조하는 방법은 체계적으로 정리된 적이 없다. 이런 지식은 오직 선택받은 사람만 타고나는 선천적이고 직관적인 재능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내가 이 책에서 주장하려는 것처럼, 이야기 속 인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분석하지 않아서 인상적인 인물을 만들려 해도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인물을 소개할 때 ‘복잡하다’, ‘다채롭다’, ‘미묘하다’, ‘매력적이다’, ‘얄팍하다’, ‘평범하다’, ‘강하다’, ‘만화 주인공 같다’처럼 모호하고 막연한 어휘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물에 대한 인식의 틀을 개선하면 독자의 흥미를 끄는 인물을 만들 때 필요한 요소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는 어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_p11--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인물은 대사를 통해 자신을 드러낸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하는 말을 분석한 결과,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그 사람의 성격, 의도, 감정 상태, 나이, 교육 정도, 성별, 출신 지역, 현재 사는 곳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부에서는 여러 연구 결과를 이용해서 어떻게 설득력 있는 대사를 쓸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_p89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동기를 부여해정체성을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법어떤 이야기는 보자마자 매력을 느끼고 관심이 가는 반면, 어떤 이야기는 좀처럼 이입이 되지 않고 심심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저자는 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주인공의 동기와 목표라고 말한다. 인기 있는 이야기가 국경이나 문화권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이유는 인물의 동기와 목표가 보편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먼저 우리가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진화론적 동기 열다섯 가지를 살펴보고, 그중에서도 어떤 동기가 캐릭터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독자와 관객을 잘 끌어들이는지 분석한다. 또한 우리가 나이가 들고 성장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설명하는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야기에서 캐릭터가 성장하고 변화하는 방식과 이러한 변화를 이야기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알아본다.-- 이 세상에 처음으로 이야기가 등장한 순간부터 동기는 우리 스스로의 서사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환경적 영향이나 문화적 영향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목표는 스스로를 보호하고, 배우자를 찾고, 가족을 돌보고, 친교나 동맹을 맺고,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인간의 오래된 고군분투를 반영한다. 매력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는 탄탄한 구성의 이야기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비결은 인물이 지닌 목표가 보편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보편적인 목표는 무엇이고, 왜 우리는 다른 동기에 비해 어떤 동기에 대해서는 더 급박하게 행동하는 것일까? _p140--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우연히 세 가지 대화를 듣는다고 상상해보자. 첫 번째는 한 남자가 위층에서 계단을 뛰어 내려와서는 총을 든 여자로부터 겨우 도망쳤다는 이야기다. 승객 중 한 사람이 친구에게 큰 소리로 말하는 중이다. 두 번째는 버스 기사가 다른 단골 승객과 전화번호를 주고받으며 시시덕대는 이야기다. 세 번째는 한 중년 사업가가 동료에게 회계 프로그램을 바꾸라고 설득하는 이야기다. 이 세 가지 대화에 모두 똑같이 관심이 가는가? 내 짐작은 ‘아니오’다. _p150--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건 중 일부는 매우 감정적이기도 하다. 우리는 절정 경험이라고 하는 감정의 최고점을 경험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몹시 충격적인 사건은 우리를 두렵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유난히 어려운 문제를 극복할 때 우리는 일종의 전환점을 지난 것처럼 자신의 역량이 향상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심리학자들은 이런 절정 경험과 전환점이 누군가는 변화하고 누군가는 여전히 그대로인 이유를 설명한다고 주장한다. 최고로 손꼽히는 이야기는 인물을 감정적으로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면서 동시에 이를 통해 인물과 플롯을 연결해낸다. _p176이야기는 감정적인 경험이다독자와 관객이 쉽게 몰입하는 캐릭터의 비밀흥행하는 이야기와 그 캐릭터를 분석해보면, 독자와 관객의 감상을 자극하면서 몰입을 이끌어내는 캐릭터가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독자와 관객이 캐릭터에게 쉽게 감정을 이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보편 감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어디서든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이라면 누구나 쉽게 동감하고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인간이 느끼는 여섯 가지 보편 감정을 알아보고, 작가가 이야기를 쓸 때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네 가지 감정도 추가적으로 살펴본다.아울러 이야기 안에서 캐릭터가 경험하는 감정의 변화는 이야기의 구조를 결정하며 독자와 관객에게도 폭넓은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수록 독자들은 캐릭터가 현실적이며 살아 있는 듯하다고 느낀다. 이에 저자는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상세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캐릭터가 경험하는 감정의 변화를 도식화하여 이야기의 구조를 여섯 가지로 정리하고, 주제에 알맞은 결말을 지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어떤 감정은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보편적으로 나타난다는 견해는 수백 년 동안 존재했다. 1872년 찰스 다윈은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층과 노년층이 같은 동작을 통해 같은 마음 상태를 표현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러한 감정과 그 표현 방식이 틀림없이 선천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약 100년 후, 미국의 심리학자 폴 에크먼은 찰스 다윈의 가설이 맞는지 검증에 나섰다. 그는 파푸아뉴기니를 여행하며 외부로부터 고립된 원시 부족인 포레족에게 각기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표출할 것인지 물었을 때, 포레족 피실험자들이 북미의 피실험자들과 동일하게 선택하는 감정이 여섯 가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_p201~202주인공만으로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캐릭터의 친구, 연인, 가족, 반동 인물 구상하기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가족, 친구, 연인, 회사 동료, 그리고 대립하는 인물까지 다양한 캐릭터 간의 관계가 이야기를 끌어나간다. 만약 이야기에 캐릭터의 가족이 등장한다면 가족끼리는 성격이 얼마나 유사해야 할까? 주인공은 어떤 성격을 지닌 인물과 친구 혹은 연인이 될까? 그리고 어떤 캐릭터와 대립하게 될까? 저자는 〈왕좌의 게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캐롤〉, 〈더 와이프〉, 〈더 페이버릿〉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예시로 등장 인물 간의 성격과 관계를 알아본다. 또한 대인관계 원형 모델을 통해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법과 인물 간의 성격 궁합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부록으로는 책에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을 수록하여, 지침을 따라 바로 나만의 인물 만들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실에 있을 법하고 매력적인 인물 관계를 구축할 때 심리학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의 방식을 도표로 나타내는 방법을 만들었다. 이를 도구로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사이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이야기에서 보조 인물이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알아보고 관련 심리학 연구 결과도 살펴보려 한다. 또한 인물의 성격이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 점을 이용해 작중 인물 사이의 관계를 더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흔히 사랑 문제에서는 반대 성향의 사람에게 끌린다는 인식이 대중적이다. 과연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인지도 심리학적으로 분석해보려 한다. 마지막으로 인물의 성격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알아볼 것이다. _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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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 - 삶을 바꾸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내 감정이 우선입니다 - 삶을 바꾸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 다마모토 쥰이치 지음, 민혜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02-19

    “멘탈 강한 사람이 아니라기분 좋은 사람이 이긴다!”기분은 습관이다!돈, 사람,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기분 유지법◈ 기분이 좋은 사람은?집중력과 생산성이 높다. 활기가 있다. 실행력이 강하다. 일을 빨리 처리한다. 주변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 기회가 자주 찾아온다. 당당한 걸음으로 걷고 표정이 밝다.vs.◈ 기분이 나쁜 사람은?딴생각을 자주 한다. 매일 피곤에 절어 있다. 도전을 꺼린다. 결정을 쉽게 못 내린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낀다. 일상이 지루하다. 어깨가 축 늘어지고 표정이 어둡다.여기 두 사람이 있다. 활기가 가득하고 주변에 사람이 모이며 집중력이 높은 A, 매일 피곤에 절어 어깨가 축 늘어지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B. A와 업무상 이야기를 나누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일도 척척 진행되는 느낌이다. 반대로 B와 이야기를 나누면 벽에 대고 혼자 말하는 것 같고 일도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는 느낌이다. 만약 둘 중 한 사람과 일해야 한다면 누굴 선택할 것인가? 많은 사람이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일도 척척 잘하는 A를 선택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아마도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이랑 누가 일하고 싶겠어요?”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되물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일도 척척 잘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하루를 한번 되짚어보자. 과연 나는 동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일도 못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일도 잘하는 사람일까?많은 직장인들이 이상한 상사 때문에, 과중한 업무 때문에, 가족이란 무거운 짐 때문에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 없다고 말한다. 내 기분도 안 좋은데, 남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감정 노동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무표정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책의 저자 다마모토 쥰이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앞만 바라보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목표 달성의 화신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참는 것이 미덕이다’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날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일에 몰두하다 보니 기분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던 그는 우연히 유럽에서 일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유럽인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새로운 세계관에 눈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에서 말하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변 환경 때문에 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영원히 기분이 나쁜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과감하게 주장한다. 기분은 주어진 환경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생활 루틴이자 오래된 습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금방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방법만 스스로 터득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나빴던 운도 좋은 운으로, 안 좋았던 일도 좋은 일로 뒤집을 수 있다. 이 책 속에는 바로 그 방법에 대한 저자만의 이론이 들어 있다. 저자는 기분이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 경영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직장 생활과 인생을 컨설팅했다. 그 풍부한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평생 참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은 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일을 찾아라내 인생의 미션을 찾기 위한 9가지 질문‘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이 말을 듣고 ‘그게 말이 돼?’ ‘그래서 지금 기분이 나쁜 건 또 내 탓이라는 거지?’ ‘우리 회사 분위기를 알면 절대 저렇게 말 못 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직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이 말을 있는 그대로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좋은 기분 우선법’ 역시 말이 쉽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얼핏 보기에는 나쁜 감정을 억누르고 좋은 감정을 북돋아야 한다는 말로 들리지만 오히려 저자의 주장은 그와 반대다. 나쁜 감정일지라도 소중히 여기고 왜 내가 그렇게 느끼는지, 나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다루어야 진짜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또 정말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자는 자신이 기질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평생 추구하고 싶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탐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 과정을 정말 개인 컨설팅해주듯이 제시한다. 어떤 기업이든 그 기업만의 고유한 이념, 미션, 비전이 있듯이 우리 개개인 모두에게도 각자의 이념, 미션, 비전이 있는데, 그것이 뭔지 잘 모른 채 살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 그 이전까지는 느낄 수 없었던 궁극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게 되면 평소에도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결과일 뿐이다. 이 책의 4장에는 바로 이 개인의 미션과 비전을 찾기 위한 9가지 질문이 등장한다. 저자의 질문에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컨설팅을 받듯이 혹은 정신과 의사에게 심리 상담을 받듯이 노트를 펴서 답변을 작성해보자. 그 답변에서부터 분명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질문1. 당신 인생에서 역경은 무엇인가?질문2. 당신의 콤플렉스 또는 약점은 무엇인가?질문3.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일은?질문4. 언제 인간관계에서 가장 두려움을 느꼈나?질문5. 당신이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고,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은?질문6. 당신이 사회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은?질문7. 당신에게 성공이란 어떤 의미인가?질문8. 당신의 미션(사명)은 무엇인가?질문9. 미션을 실천한 세계(비전)를 언어로 표현해본다면?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지금 56세인 제가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길을 돌아가지 않고 지름길로 갈 수 있었을 겁니다. Masa★★★★★ 일상에서 흔하게 여기는 ‘기분’에 관심을 돌리는 이색적인 책이네요. 덕분에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海外日本人★★★★★ 공감 백퍼센트! 모두가 기분 좋게 살아간다면 세상은 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이 사고방식이 널리 퍼지기를! みど★★★★★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고민이 생겼을 때 문득 정신을 번쩍 차리고 생각을 바꾸기 위해 찾아서 읽는 책. Jptaro★★★★★ 사람에게 주어진 것은 지금뿐. 좋은 기분이 지금을 바꿔줄 거라 확신합니다. 적어도 저는 왠지 모르게 의욕이 생겼거든요! 浅野 智★★★★★ 요즘 유튜브나 책 같은 데에 흔히 널려 있는 정보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놀랐습니다. JET888★★★★★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섭렵한 사람, 막연히 불안에 사로잡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TNK★★★★★ 단순한 비즈니스서나 자기계발서는 아닙니다. 기존 비즈니스서나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그다지 잘되지 않은 사람이 읽어보면 좋은 본질적인 내용입니다. 새해 독서로 완전 추천합니다! shirousagi★★★★★ ‘성공하려면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솔직히 이 금액으로 읽을 수 있다는 건 파격적이네요. MK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4-02-19

    “조용히 숨고 싶은 날, 나는 나를 먼저 챙겨주기로 했습니다.”25만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식 PD의 인생 외로움 가이드 50자원공학(광산학과) 전공,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거쳐 SF소설 번역가,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 대박 드라마 PD, MBC 노조 부위원장, 25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브 100만 조회수의 셀럽 강연가…. ‘유쾌와 열정’의 아이콘, 김민식 PD의 인생 시간표이다. 오직 재미와 열정으로 삶을 전복시켜 온 그는, 인생의 다음 모퉁이에서 어떤 복병을 만나더라도 물러서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결국 실명에 이른다는 녹내장을 선고받고, 2020년에는 예기치 않은 일로 MBC를 자진 퇴사했다. 잘살고 있다는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SNS 소통을 끊고 10년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써온 블로그마저 닫으며 스스로를 유폐시켰다. 오십의 나이, 실직, 대비하지 못한 노후. 그로 인한 불안과 외로움, 자책감이 엄습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었다. 고독해지니 비로소 ‘나’가 보였다는 그는 자신을 다독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물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 왕따, 외모 콤플렉스, 지독한 열등감 등 이제 괜찮아졌다고 믿어왔던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났다. 그리고 2년여 동안 걷기와 여행, 독서 등 침전의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이야말로 인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시간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김민식 PD가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인생의 파도를 어떻게 넘나들고 있는지, 삶에서 한발 나아가고 깊어지도록 이끈 50가지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유쾌함은 여전히 반짝이고, 지난 상처에 대한 고백과 잘못에 대한 반성은 성실하다. ‘내 삶은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찾아든 외로움 속에서 저자가 다시 단단하게 다져가는 희망의 여정은 뭉클하게 다가온다.“어느 날 문득 외로움이 찾아왔다”외로움, 인생이 던진 질문에 답하는 시간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는? 고독은 홀로 있는 상태이며,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쓸쓸한 마음을 가리킨다. 즉 외로움은 감정의 문제이므로 고독하다고 해서 반드시 외로운 것은 아니다. 반대로 무리 속에 있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 과학적으로 인간은 외로움을 느끼는 쪽으로 진화되었다. 체력이 약한 인간이 단독으로 행동할 시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본능적으로 단 5분만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고, ‘나는 존재가치가 있는가?’를 자문한다고 한다. 방치하면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깊어져 정서적 문제를 일으키고, 술이나 약에 의지하여 중독되거나 죽음에 이를 정도이다. 원시 시대 생존의 필수 요소였던 외로움은 최첨단 문명 시대인 오늘날 또 다른 면에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버지니아 울프는 “고독할 때 우리는 우리 삶에, 우리 추억에,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에 열정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역설적으로, 우리에겐 홀로 있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 풍요롭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어느 날 문득 외로움을 느낀다면, 이는 삶이 우리에게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더 단단하게 살아보라는 요청이다. 전 MBC 드라마 PD이자 독자 25만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쌓아온 김민식 PD. 2020년 〈한겨레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는 아버지의 폭력을 정당화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자신 또한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기에 그럴 의도는 없었다. 내 편을 모아 보호막을 칠 수도 있었지만, 평소 글의 완성은 독자의 해석에 있다는 소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게 했다. 사과와 더불어 수년간 써왔던 신문 칼럼을 중단하고, 24년을 다닌 회사 MBC를 자진 퇴사했다. 대중과 소통하던 SNS를 접고 10년간 매일 써온 블로그도 폐쇄했다. 사람들의 연락마저 끊고 철저하게 외로워졌다. 스스로 선고한 유폐의 시간, 모든 것이 낯설게 다가왔다. 오십의 나이, 실직, 준비하지 못한 노후…,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그는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외로움의 터널 속에서 천천히 자기만의 답을 찾아갔다. “2년간 칩거하며 책을 읽고 길을 걸었습니다. 조금은 쓸쓸했고 외롭기도 했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 수없이 되묻다 보니 훌쩍 지나갔네요. 이제 100세 인생이라는데, 그만큼 외로움의 시간은 더 길어지면 어떻게 견뎌야 할까. 그렇게 혼자 묻고 답한 내용을 책으로 묶어 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외로움이 저에게 가르쳐준 소중한 깨달음입니다.” (저자의 말)“나는 잘살고 있다!” 외로움, 지난 상처를 돌아보며 다시 용기 내는 시간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에는 낮과 밤의 시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보통 낮에 더 먼 거리를 볼 거라고 여기지만, 밤에는 몇백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별들도 보인다는 것이다. 밤은 곧 외로움이다. 내면으로 향하도록 하고 지난 시간을 복기하도록 한다. 반성과 치유의 시간은 끝내 우리를 다시 살아보라고 다독인다. 외로움을 불편하고 잘못된 감정으로 여기며 밀어내려 애쓰지 않는다면. 고립의 시간, 김민식 PD는 지난 상처들과 다시 마주해야 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 왕따, 외모 콤플렉스, 지독한 열등감 등. 이젠 괜찮아졌다고 믿었던 일들을 되새김하면서, 여기까지 삶을 이끌어온 데는 그 아픔이 있었기 때문임을 새삼 깨달았다. 아버지의 폭력에 울던 어린아이, 왕따를 당하던 사춘기 소년,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늘 주눅 들고, 머리가 나빠 취직이나 할 수 있을지 절망하던 청년…. 그 모든 ‘나’가 김민식이었다. (아니, 그런데 영어성적 D+을 맞았어도 영어동시통역사에 도전하여 성공하지 않았던가.) “내 인생 바닥일 때 나는 치솟았다.”라고 어느 날 내뱉었던 말을 기억해내면서, 그는 외로움이야말로 우리 삶에 수시로 찾아오는 감정임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이 외로움을 잘 보내주면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직감했다. “많이 외로웠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려웠고요. 외롭고 힘들 땐 누구와 이야기를 나눌까? 10대의 나, 20대의 나. 80 노인이 된 나를 상상 속에서 소환해냈어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삶의 고민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저자의 말)그의 고백은 꾸밈이 없다. 어린 시절 동무에게 말하듯 다정하다. 한편 한편 뭉클해진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 곁을 찾아오는 외로움을 담담하게 맞을 때 비로소 성장하고 변화한 ‘나’를 만날 수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2030 세대에는 ‘혼자 가꾸는 단단한 삶의 태도를, 5060 세대에는 막막한 미래에 대한 ’위로와 현실적인 솔루션’을김민식 PD는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 대박 드라마를 만들고.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등 독서와 여행, 글쓰기, 영어교육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젊은 층과 중장년 세대를 아울러 왔다. 특히 열등감으로 위축된 청년기를 보낸 만큼 누구보다 청년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살아보니 젊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 사회적으로 이룬 게 없는 청년 세대야말로 더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을 향해 저자는 ‘무기력에 대해 죄책감 갖지 마라’, ‘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나를 보라’, ‘타인에게는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다’고 말해준다. 초라하고 불만족스러운 나를 인정하며 “그래 이게 나야, 어쩔래!” 하고 당당하게 자기 길을 가자고 청한다. 사회적으로 물러나는 시기인 5060 세대 또한 저자에게 애틋하게 다가온다. 그 자신이 동 시간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코로나가 터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모임이 사라지고 만남이 줄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평생의 루틴이 흔들리고 인공지능, 빅테이터 등 훌쩍 다가온 낯선 현실 앞에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수명 100세 시대, 기나긴 노후는 또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바야흐로 모두가 외로워지는 시대에 그는 외로움에 대한 태도를 바꿔볼 것을 제안한다. 외로움을 괴로움으로만 여긴다면 개인은 불행해지고 사회는 척박해질 것이다.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2년 동안의 고민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명퇴가 좋을 수만은 없지만 해보니 괜찮다’며 용기를 주고, ‘밥 한번 먹자는 약속은 내가 먼저 지키자’며 관계 맺는 법을 상기시킨다. ‘버킷리스트는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는 현실적인 대안에서, ‘내 잘못이 아닌 상처는 그냥 거기 두고 오라’는 따듯한 위로도 잊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자가 5060 세대에게 전하는 말은, 눈치 보지 말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는 것! “한 번 사는 인생, 내 인생 내가 살지 남들이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누가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도전해 봐야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요.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걸 공부로 채우면서 나아지는 겁니다. 100세 시대에 우리는 나이 70, 80에도 무엇인가를 해야 해요. 세상이 계속 바뀌니까요. 하고 싶은 걸 지속하려면 계속 배우며 도전해야 해요. 주위 사람들이 나의 꿈, 나의 도전을 지지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맙시다. 분명 외로운 도전이겠지만 세상의 욕망에 휘둘리며 살아온 자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려면 고독을 견딜 각오를 해야겠지요.” (〈아직 몸과 마음이 쌩쌩할 때 힘을 더 내주게〉 중에서)외로움, 인생의 방향을 분명히 알면길을 잃지 않는다김민식 PD는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를 연출하면서 배우 다니엘 헤니와 촬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필리핀 라왁에서 현지 촬영을 시작한 첫날 아침 다니엘 헤니가 사라졌다. 난리가 났다. 워낙 오지여서 사방에 보이는 건 논밭뿐인데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인지 조마조마했다. 알고 보니 다니엘 헤니는 새벽에 일어나 두 시간 동안 조깅을 하고 온 것이다. 그가 물었다. “아니, 먼 이국 만 리 낯선 땅에서 길 잃으면 어쩌려고요?”“어디를 가든 숙소에서 나가서 한 방향으로만 한 시간을 달리고 반환점을 돌아 그 방향 그대로 돌아오면 길을 잃지 않아요.”헤니는 하루도 빠짐없이 조깅을 한다고 했다. 촬영 때도 캐치볼을 하고 늘 운동기구를 손에 들고 있었다. 언제부터 운동을 좋아했냐고 묻자, 학창 시절 유색 인종이라고 놀리는 아이들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 시작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날의 짧은 대화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 안전한 조깅을 위한 ‘한 방향의 규칙’! 삶이 힘들 때 나쁜 감정에 휘말리더라도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면 괜찮다. 어쩌면 이 책은 바로 시작점으로 돌아온 김민식 PD만의 규칙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삶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우리는 각자의 서프보드를 가지고 파도를 타고 갈 뿐이다. 다만 요령을 알고 나면 조금 쉬워지고 더 즐길 수 있지 않은가. 이제 ‘김민식 PD의 인생 서핑기’를 세상에 내보낸다. * 김민식 PD의 인생 외로움 가이드 50 중에서 *- 가끔은 멋지게 져도 괜찮지 않은가요.-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면 조금 덜 외로워요.- 곰곰이 따져보세요. 다른 사람의 시계에 맞춰 살고 있지 않은지요.-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지세요.- 평소 못 보았던 쪽으로 시선을 돌려봐요. 새로운 감정과 만나게 될 거예요.- 자기 비하로 내 곁의 사람들의 하루를 망치지 말아요. 나도 더 아파져요.- 자기 검열이라는 브레이크보다 꿈과 열망이라는 엔진으로 나아가요.- 무얼 하고 싶은지 당장 떠오르지 않으면 우선 걷기로 해요. - 나를 미워하는 이들에게 복수하는 길은 나도 즐겁게 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내 곁에는 나를 지켜봐 주고, 장점을 알아봐 주는 이들이 반드시 있어요.- 무기력과 외로움을 극복의 의지로 보지 마세요. 잠시 멈출 때이구나! 여유를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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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상
    • 오혜령.박옥남 지음
    • 북랩
    • 2024-02-19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산행기에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까지!등산으로 키운 허벅지 근육이야말로노후 병치레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험100대 명산 완등으로 심신을 힐링하고100세 시대 연금보다 나은 건강을 적립하다!이 책은 산림청 및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 산행기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졌다. 자식도, 보험도, 연금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꾼 건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후의 필수요소이다.한때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등산이 이제는 젊은 MZ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등산이 대중화되면서 산악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속에는 독자의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가 알차게 실려 있다. 계절별, 상황별로 꼼꼼히 준비한 이 가이드를 잘 숙지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에 실린 100대 명산의 사진들은 독자에게 마치 실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애나 부상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직접 산에 오르지 못하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실감나는 산행기를 만들고자 했다는 공저자의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그곳의 자연과 힐링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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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하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하
    • 오혜령.박옥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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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산행기에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까지!등산으로 키운 허벅지 근육이야말로노후 병치레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험100대 명산 완등으로 심신을 힐링하고100세 시대 연금보다 나은 건강을 적립하다!이 책은 산림청 및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 산행기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졌다. 자식도, 보험도, 연금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꾼 건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후의 필수요소이다.한때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등산이 이제는 젊은 MZ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등산이 대중화되면서 산악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속에는 독자의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가 알차게 실려 있다. 계절별, 상황별로 꼼꼼히 준비한 이 가이드를 잘 숙지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에 실린 100대 명산의 사진들은 독자에게 마치 실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애나 부상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직접 산에 오르지 못하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실감나는 산행기를 만들고자 했다는 공저자의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그곳의 자연과 힐링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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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MZ세대의 커리어 전략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성공하는 MZ세대의 커리어 전략
    • 오명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방황하는 MZ세대를 위한확실한 성공 전략! “내 삶, 꿈, 커리어... 이대로 괜찮을까?”“지금 이 시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게 맞나?”우리에게 필요한 12가지 진로가이드!원하는 진로와 직업을 찾기 위해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저자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30대였다. 고등학교 때는 여느 수험생들처럼 수능을 잘 보기 위해 야간 자율학습을 한 번도 빠지지 않으며 성실히 공부했고, 대학 시절에는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스펙을 쌓았다. 대기업 계열사에 취업하며 아무 의심 없이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인생의 정답을 따라갔다. 그렇게 30대 중반이란 나이까지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내가 진짜 원하는 나만의 커리어’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대학원에서 ‘커리어코칭’을 공부하며 자신이 원하는 인생, 나의 재능, 직업인으로서의 꿈꾸는 미래 등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커리어코칭을 시작했다.놀랍게도 많은 청년이 그동안 저자가 그랬듯 진로 고민으로 아픈 시간을 견디고 있었다. 저자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일 진로 설정과 커리어 전략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MZ세대들을 위한 나만의 커리어를 찾는 전략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로 가이드와 직업을 찾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사회생활 원칙 등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에서 나온 현명한 조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성공과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저자의 응원까지 MZ세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변하고 있는 직업의 기준,꿈은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꿈에 삶의 태도를 반영한다면가치를 실현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저자는 어린 시절 나에게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니?”라는 질문을 하는 어른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직업만이 목표가 아닌, 삶의 방향을 생각하며 사는 방법을 더 일찍 배웠더라면 남들이 얘기하는 ‘성공한 삶’만을 위해 허비한 시간 대신, 나 자신에게 더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다.모든 사람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의 삶을 곱씹어보고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간이다. 청소년기에 진로 설정을 했건, 또는 대학을 졸업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 나갔건 마찬가지다.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진로를 고민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며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러니 저자는 깊게 생각하되 상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누구든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다는 응원을 이 책에 가득 담아 보낸다.저자는 어쩌면 사소해 보이는 일들이 쌓이고 쌓여 내면의 성숙을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키는 것만 하던 학창시절을 졸업하고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음에도?본인이 바라던 이상적인 어른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MZ세대들을 위한 커리어 코칭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성숙하고 똑똑하게 행복을 찾는 방법!우리에게 필요한 12가지 진로 가이드 1)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다2)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3) 진로의 방향성을 찾아라 4) 편견을 극복하고 그대로 인정하라5) 나만의 항해일지를 작성하라6)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7) 스스로를 믿고 지지하라8) 방황을 무조건 부정하지 마라 9)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라10) 도전을 위해 기꺼이 노력하라11) 원하는 게 있다면 마음을 다하라12)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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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최고의 작품 - 어른아이의 성장동화 (커버이미지)
    [문학]당신의 최고의 작품 - 어른아이의 성장동화
    • 나나 지음
    • 채문사
    • 2024-02-19

    존경하는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나는 그녀의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는가.딸, 엄마,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으로서 서기 위해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시대 \'어른아이\'의 고뇌를 그리고, 아이를 무의식적으로 지배하는 위대한 어머니의 주박에서 벗어나는 길을, 현실의 ‘나’와 태초의 ‘아이’와 꿈속의 ‘나나’의 여정을 통해 모색한다. 그 지난한 과정 끝에 승화되는 하나의 \'나\'는 내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환영받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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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해빗 -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적의 습관도구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원 해빗 -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적의 습관도구
    • 한상만 지음
    • 미래의창
    • 2024-02-19

    ‘한한령’을 뚫고 중국에 수출된 화제의 자기계발서20년 경력의 습관코치가 개발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8단계 습관형성 프로그램“타고나기는 다 비슷하지만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난다.” 공자님 말씀이다. 해가 시작될 때마다, 올해의 목표에 반드시 좋은 습관 만들기가 들어가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좋은 습관 들이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나쁜 습관은 버리다보면 좋은 습관이 생기기 마련이다. 20년 이상 인재개발 업무를 하고 습관형성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해온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행에 옮긴 습관 형성 과정을 통해 끊기 어려운 습관과 이별하고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얻었다. 그는 이 과정을 8단계로 나누고 그것에 ONE HABIT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저자는 2015년 ‘원 해빗’을 적용해 만보걷기 습관을 들였다. 첫 성공이다. 이후로 새로운 습관 9개를 얻고, 나쁜 습관 3개를 버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저자한테 이 방법을 배운 10명 가운데 6명이 새로운 습관들이기에 성공했다.8가지 단계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습관코치가 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습관들이기에 실패하는 진짜 원인은 뭘까습관에 관한 많은 책들은 습관을 어떻게 들인 것인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잘 따라하라는 식인데, 새로운 습관이 필요했던 저자도 잘 따라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거듭된 실패의 교훈을 바탕으로 결국 습관들이기에 성공한 것인데, 그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체계를 세우고 방대한 사전작업을 보탠 끝에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습관들이기 전략’을 만들었다. 습관들이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습관을 들이려 한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습관은 1개씩, 그것도 가장 낮은 수준인 1부터 시작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앞에서 습관에 관련된 비밀과 실패하는 원인을 새롭게 규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습관들이기의 성패는 의지력에 달려 있는데, 뇌와 의지력의 상관관계를 들어 의지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의지력은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면 방전되므로 세심한 관리와 충전이 필요한데, 그 구체적인 방법들이 상당히 흥미롭다. 습관들이기에 관한 기존의 탁월한 방법들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방법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의지력이 고갈되어서 실패한 것이다. 이 책은 이에 더해 스트레스와 긍정 정서가 의지력에 미치는 영향까지 밝히고 있다.습관들이기의 8가지 핵심 전략첫 번째 전략은 One,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 하나가 완벽하게 몸에 익어 저절로 하게 된 다음에 비로소 새로운 습관에 도전한다. 두 번째는 Note,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 전에 먼저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다는 걸 보여준다. 각인효과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하여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다음은 Easy, 쉬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여기에 어려운 목표를 쉽게 바꾸는 유턴 공식이 나온다. 목표가 과분하게 느껴지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처음으로 돌아와 현실에 맞게 낮추는 것을 말한다. 네 번째는 Hurdle, 장애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계획대로 충실하게 실행하고 있는데도 걸려 넘어지는 것은 돌발변수, 즉 장애 요소 때문이다. 물론 저자는 책에서 장애 요소를 극복하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한다. 다섯 번째는 Attach, 기존 습관에 붙이는 것이다. 식사(기존 습관) 후 30분에 약을 복용하는 것(새로운 습관)과 같은 이치다. 기존 습관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큼 쉬워진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어놓는 셈이다. 그 다음은 Buddy,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다. 습관들이기는 마라톤과 같아 멀리 가는 길이므로 같은 길을 가는 사람과 동행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곱 번째는 Incentive, 자신에게 보상하는 것이다. 습관에도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보상이 반복하는 힘을 내게 한다. 끝으로는 Today,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문은 잠시만 열리므로, 오늘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영영 시작할 수 없게 된다.당신이 원하는 습관은 무엇인가? 생각이 났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내일로 미룰 이유가 하나도 없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시간이 없다면 3분 내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저자가 했듯이, 아침마다 거울 보고 미소짓기, 계단 1층 오르기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꾸준히 하다보면 달라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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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4-02-19

    ★ 세대 전문가가 2000년생 Z세대의 DNA를 전격 해부한 책세대 전문가 허두영 작가가 돌아왔다. 대한민국 밀레니얼 세대를 분석한 <요즘 것들>, 세대 간 화합을 제시한 <세대 공존의 기술>에 이어, 이번에는 2000년생 Z세대의 DNA와 소통법을 파헤친다. 어느덧 대세가 된 2000년생 Z세대. 그들을 다룬 국내 책들은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뭔가 아쉬움이 있다. Z세대의 특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 아쉬운 부분을 2000년생 Z세대의 DNA와 연계해 순도 높게 증류해냈다. ★ 검증된 최고의 세대 강의를 그대로 녹인 책이 책의 특기할 점은 이미 검증된 저자의 세대 분야 최고의 인기 강의를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저자의 세대 연구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간 세대 연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응축했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실용적인 해법들을 제시해 인기가 높다. 일례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가 대표적이며, 지원자가 가장 많고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좌로 유명하다. 그 강좌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였다.★ Z세대가 어렵기만 한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저자는 다양한 조직의 현상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컨설턴트 출신답게 현상에 대한 이해가 높고 지극히 현업 지향적이다. 그래서 해결책이 실용적이고 분명하며, 모호한 선언적인 내용을 지양한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들이 차별적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강의와 컨설팅에서 수행한 수많은 현장 사례와 팁들로 넘쳐난다. 한마디로 실사구시의 콘텐츠가 압권이다. 이 책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Z세대와 일하고 소통하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정제했다.>> 이 책의 주요 포인트는?1. 대한민국 2000년생 Z세대의 DNA를 체계적으로 분석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주역으로 떠오른 2000년생 Z세대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농축한 책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분석을 토대로 Z세대의 DNA를 체계적으로 종합 정리했다.2. 2000년생 Z세대 후배와 일하고 소통하는 구체적 How To 제시조직 일선에서 Z세대를 맞이한 선배들이 어떻게 그들과 일하고 소통해야 할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중심으로 How To를 실었다.3. 연 100여 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컨설팅 노하우 집약워크숍과 컨설팅 결과물을 토대로 Z세대 및 현장에서 고민하는 세대 관련 이슈를 실제 적용 사례, 솔루션과 연계해 다양하게 담았다. >>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독자는?1. 직장에서 2000년생 Z세대 후배와 함께하면서 고민이 많은 사람직장에서 함께하는 Z세대 후배 때문에 골머리 꽤 썩어 보지 않은가? 선배 세대와는 다른 후배의 모습 때문에 꼰대로 보일까 봐 말하기 주저하지는 않는가? 그런 직장 선배들에게 추천한다. 2. 트렌드를 주도하는 2000년생 Z세대를 고객으로 둔 사람 Z세대는 뭔가 다르다고들 하는데 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조목조목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가? 마케팅, 인사, 조직문화, 교육담당자 등 Z세대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면, 탁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3. 2000년생 Z세대 자녀와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사람늘 함께하지만, 도무지 Z세대 자녀가 이해가 안 되는가? Z세대 자녀와 관계를 회복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가? Z세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첫 문장은?“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을 붙들고 더 센 놈들이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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