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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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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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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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한뼘 한자 - ‘한자 공부 해볼까… 생각될 때 쉽게 보기 좋은 책
- IDEASTORAGE(아이디어스토리지) 편집부 엮음
- IDEASTORAGE(아이디어스토리지)
- 2024-02-19
무엇이든 익숙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반복’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학문이든, 기술이든, 또는 사람과의 관계 역시 새로운 대상이나 학문, 기능 등은 수차례 반복되는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익숙해진다.한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말의 어원이 한자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한자를 외면하면 대화나 문장을 구사하거나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한자를 익숙하게 익히는 것은 글을 쓰거나 대화를 풍부하고 수준 높게 구사하는데 효과적인 능력이 될 수 있다.특히 학교 등에서 한자 교육 비중이 과거와 달리 줄어들면서, 요즘 세대들이 한자를 익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실은 바로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구사하거나 대화에서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풍부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이 책은 바로 ‘한자’를 익숙하게 익히는데 부담없이 반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우리 일상에서 익숙하게 들어 온 한자성어 200여개를 선별해, 각각 한 장으로 핵심 내용을 축약했다. 따라서 이 책을 가까이 두고 어느 부분이든 펼쳐서 한 장 정도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가볍게 읽다보면 어느새 한자가 익숙해지고, 고사성어나 동양고전에 대한 상식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부디 이 책을 만나게 될 독자들이 좀 더 한자와 친해지고, 나아가 일상에서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쓰고 읽을 때 풍부한 표현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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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한의사, 한약으로 말하다 - 보기만 해도 약이 되는 진료일기
- 곽도원.권지수 지음
- 생각나눔(기획실크)
- 2024-02-19
한약 치료에 대한 생생한 진료일기『한의사, 한약으로 말하다』『한의사, 한약으로 말하다』는 사례와 함께 처방한 한약의 사진을 모두 보여주며 복부팽만,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 질환에서부터 불안증, 건망증, 불면증, 두근거림,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 관련 질환, 팔다리 저림, 산증, 관절통, 어깨 뭉침, 두통, 대상포진, 원인불명 통증과 같은 통증 질환 등 여러 질환에 대해 담고 있다.그 외에도 피로, 목 가래, 매핵기, 이명, 비듬, 비염, 후비루, 피부 알레르기, 위열, 기침, 다리 시림, 만성상처, HPV, 사마귀, 곤지름, 갈증, 과음치료, 뇌전증, 간질, 부기, 구안와사, 중풍 후유증, 인지장애, 탈모, 방광염, 야뇨증, 요실금, 여드름, 간 기능 개선, 신장기능 개선, IgA 신증, 다이어트, 통풍, 생리불순, 자궁근종, 불임, 난임, 아이꾀병, 아이 식욕부진, 틱장애, ADHD, 성장, 야제 등 매우 광범위한 범위의 질환을 치료한 사례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서평“평소 곽도원 원장님의 뛰어난 의술과 열정이 더 널리 펼쳐지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 책이 출간되어 정말 기쁩니다. 원장님 덕분에 건강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 저처럼 더 많은 사람이 건강을 누림으로 인해 더 밝고 행복 가득한 세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한국전력공사 부장 이은진“심장이 약한 체질이라 꿈에 도전할 때마다 심장 발작으로 포기할 뻔했는데, 마법사 같은 곽도원 원장님을 만나 원장님의 의술로 건강한 심장을 얻고 잘 이겨내어, 덕분에 대학원 졸업도 하고, 사업도 성공하였습니다.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원장님의 열정이 널리 알려지어 많은 환자분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곽도원 원장님의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뮤지컬배우 박서은“본인은 난치성 변비, 소화불량과 심한 스트레스로 내과 병원 및 대장 전문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지인의 소개로 명의 곽도원 원장님을 만났습니다. 그 후 한약과 침으로 난치성 변비와 소화불량이 치료되고, 마음도 진정되며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치료 경험이 널리 전파되어 환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전 도시철도기반본부 본부장 김진팔“아이가 3살 때부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더니 중이염과 폐렴을 달고 살기 시작했습니다.입원과 항생제를 반복하면서 엄마로서 왠지 모를 미안함과 안쓰러움으로 가득 찼던 그때, 권지수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게 엄마의 잘못인 것 같았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아이의 몸 건강과 엄마의 마음 건강까지 치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항생제를 먹이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 면역력도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원장님의 진심이 담긴 이 책이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7살 제이 가족 일동을 대표하여, 마음이음심리상담소 소장 이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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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한의사가 들려주는 아이 체형 관리 공식 - 우리 아이 평생 체형을 위한 바른 습관 만들어 주기
- 이용현 지음
- 이담북스
- 2024-02-19
우리 아이 체형 어떻게 교정해 줄 수 있을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세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정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이의 체형 접근은 성인의 체형 접근과는 달라야 합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의사 선생님 또한 ‘엄마’입니다. 이 책은 아이 체형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물론 엄마가 직접 아이의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체형 관리 공식을 담았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 아이의 평생 체형을 위해 바른 자세와 습관을 만들어 줄 때입니다. 아이의 체형이 바뀌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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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한자의 쓰임 - 한문 해석의 길잡이
- 김태수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4-02-19
한자의 쓰임을 집대성한 책 ◀70여 개의 한자 선별◀실사와 허사의 대표적 쓰임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 정리◀한문을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 한문은 실사實辭와 허사虛辭가 서로 유기적有機的으로 결합하여 문장체계를 이루고 있다. 문장체계를 알기 위해서는 술어述語의 파악이 선결先決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70여 개의 한자를 선별하여, 실사와 허사의 대표적 쓰임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 정리하였다. 예문例文은 중국과 한국의 문文·사史·철哲 한문 고전에서 가려 뽑았고, 예문은 중복을 피하려고 고 심하였다. 되도록 많은 예문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대략 3개의 문장을 예로 들어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책으로 한자의 쓰임 모두를 포괄包括하여 충족할 수는 없으나, 한문 해석의 큰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한자의 쓰임을 깨달음으로써 문장을 해독하는 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글에 담긴 선현들의 지혜를 통해서 오늘을 돌아보는 거울로 삼고자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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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
- 글토닥(이기광) 지음
- 새벽세시
- 2024-02-19
“하기 싫어도 해야 해요. 그런다고 된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래도 해야 해요.”압도적인 원톱, 국민 MC 유재석에게 성공 비결을 묻자 나온 답이다. 그는 50살에도 불구하고 매일 두 시간씩 운동하며, 그 어렵다는 금연을 해내고,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책을 읽는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그가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촬영할 때 달리는 게 힘들었다며 금연과 운동을 결심했고, 부족한 말솜씨를 키우고자 독서를 시작했다. 그 덕에 저질 체력은 강철 체력으로, 빈약한 몸매는 근육질 몸매로, 부족한 말솜씨는 누구와 만나도 물 흐르듯 대화가 가능한 청산유수의 말솜씨로 거듭났다. 그도 처음부터 완벽한 건 아니었다. 평범한 재능과 좋지 않은 체력으로 7년간 무명 생활을 겪으며 방송 생활을 관둘까 고민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됐다.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어차피 안 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인생을 살 것인가, 노력하고 애써서 그만큼 빛나는 인생을 거머쥘 것인가?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에는 인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이기광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삶의 문제에 대해 똑같이 괴로워하고 고민했다. 그리고 수많은 책을 읽으며 그 속에서 얻은 지혜로 이 문제들을 극복했고 이를 알리고자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은 훨씬 나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과, 피할 수 없는 삶의 난관들에 마주쳤을 때 극복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관성적인 삶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의 제2막을 펼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한 번이라도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본 적이 있는가누적 수강생 850만 명, 전설적인 스타강사 정승제는 수백만 명을 가르치고 만나보고 딱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이 세상의 90%는 열심히 안 한다’라는 것. 수백만 명 안에는 학생도 있고 직장인도 있었으며, 흙수저부터 금수저, 재능 없는 범재와 타고난 천재까지 다양했지만 전력을 다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모든 사람이 경쟁자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열심히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애쓰는 척 시늉하는 사람만 많을 뿐이다. 그래서 지금 당신이 어떤 수준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충분한 기회가 있다. 조금만 치열하게 살아보면 생각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원하는 인생이 있다면,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지 묻기보다 그 자리에 노력을 채워보자. 생각보다 수월하게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다만, 실천하는 자와 실천하지 않는 자로 나뉠 뿐이다.이 책의 저자 이기광 또한 처음에는 ‘나는 원래 게으르고 의지가 약해, 저 사람들은 나랑 달라, 나는 못 해…’ 하며 인생에 별 기대를 품지 않고 작은 도전조차 망설이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산다. 수많은 독서가 변화의 뿌리였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바꾸니 행동이 달라졌고, 행동을 바뀌니 인생이 달라졌다. 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책들을 읽고 또 읽으니 ‘사고 패턴’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이를 통해 마침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됐고, 패배감에 젖은 생각 패턴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원하는 인생의 그림은 있지만 자신에게 용기나 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살던 대로 살고 싶지 않은데 자꾸 살던 대로 살게 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커다란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우리는 운동 같은 건강 관리나 독서, 강연 듣기, 글쓰기 등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여기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살 거야!’라며 새해마다 다짐하고 일요일마다 결심하지만, 일과를 마친 후에는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스마트폰만 부여잡고 있다. 귀찮고, 피곤하고, 하기 싫다는 불쾌한 감정의 유혹에 넘어가는 탓이다. 그런데 신경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에 따르면, 부정적 감정의 수명은 고작 90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딱 90초만 넘기면 하고자 마음먹었던 행동을 해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잠깐’의 감정을 극복해내면 우리는 생산적이고 유익한 행동을 할 수 있고, 그 행동은 ‘평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면 작심삼일이 어느덧 작심만일로 변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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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해 보니까 되더라고요 - 중학교 통합교육을 말하다
- 이수현.김민진 지음
- 새로온봄
- 2024-02-19
중학교 통합교육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책영어 교사와 특수교사가 다른 방향에서 접근한 통합교육 이야기 이 책은 《특수교사 교육을 말하다》《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를 잇는 시리즈다. 이전의 두 책이 주로 초등학교의 통합교육에 대한 현실과 사례, 문제의식을 교사의 경험을 통해 풀었다면, 《해 보니까 되더라고요》는 중등교육에서 통합교육의 현실과 가능성, 접근 방법을 찾아가려는 책이다. 중학교부터는 교사 한 사람이 한 학급을 전담하는 초등학교와 달리, 수업마다 과목별로 교사가 교실과 수업을 책임진다. 수업에 들어가는 학급도 많고 관계를 맺는 학생들도 많을 수밖에 없다. 교사들이 수업에 들어가는 교실의 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해 이해와 교감이 부족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렇다 보니 중·고등학교의 많은 교사가 어떻게 장애 학생과 관계를 맺고, 수업에 참여시키고, 또 다른 학생들의 관계와 인식을 제대로 만들어 갈지에 대해 어려워한다. 통합교육은 단순히 장애 학생을 대하는 문제를 넘어, 교실 안의 모든 학생의 생각, 행동, 태도, 가치관, 관계 등에까지 총체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국내 중학교의 학급 수는 50,539개(2021 교육통계),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14,465명(2021 특수교육통계)이다. 단순화하면 대략 4개 학급 중 한 학급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있고, 교사가 4개 학급 이상 교과 수업에 들어간다고 하면, 거의 모든 교사가 통합교육에 관여하는 셈이다. 중학교 통합교육의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필요가 있었다. 어떻게 통합교육을 풀어가는 것이 필요한지 일반 교사와 특수교사의 서로 다른 경험과 접근, 사례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나누려 했다. 1부는 일반 교사의 접근으로 영어 교사가 통합학급 담임을 하면서 경험하고 시도한 내용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통합교육이 어떻게 가능하고, 통합교육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풀어간다. 2부는 특수교사의 접근으로 10여 년 이상 특수교사로 살아가며, 특수교육 넘어 통합교육에 도전하며 깨달은 생각들과 노하우를 나눈다. 교사들은 대부분 선의를 품고 학생들을 대한다. 제자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더 바르고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교단에 선다. 그러나, 현실에서 겪는 통합교육의 구체적인 어려움은 있다. 그런 교사들에게 두 교사의 경험과 생각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와 통합교육의 실천에 영감과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두 교사의 접근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출발하지만, 결론은 비슷하다. 교사가 관점을 조금 바꾸고, 애정을 쏟는다면 좋은 통합교육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쉽지 않지만 할 수 있는 것이다. 교사의 조금이 아주 많은 것을 바꾼다.여전히 희망은 교육, 교사에 있다!우리 교육이 미래 사회를 대비해 추구(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하는 인간상과 핵심역량으로 자기 주도성, 창의와 혁신, 포용성과 시민성을 강조하고 있다. 포용과 시민성의 요소로는 배려, 소통, 협력, 공감, 공동체 의식을 들고 있다. 이는 모두 장애 이해, 다양성 존중, 장애 이해, 유니버설 디자인, 배움 중심, 세계 시민, 민주주의, 차별 금지 등과 맥을 같이 한다. 현대 교육과 미래 사회를 위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이다. 현실에서 이 가치들이 집약된 곳은 ‘통합학급(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현실에서 통합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시민성과 같은 가치들은 어떻게 학생들에게 채워지고 있을까? 시민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익히는 초등학교와 달리, 지적 성장이 좀 더 중시되는 중·고등학교에서 통합교육은 어떠할까? 많은 교사가 선의와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수업과 교과 진도에 쫒기고, 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 부족, 통합교육에 대한 접근과 풀어갈 방법의 부족 등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하는 교사의 배려와 선의가 자칫 당사자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분리나 배제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이 책은 교실에서 제대로 선의가 실현되도록 돕는 책이다. 중학교의 교실에서 장애(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만나는 교사 모두에게 통합교육은 어떻게 가능한지? 어디서 어떻게 출발해야 하는지, 좋은 시선과 접근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사례와 생각의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일반 학급의 담임으로, 또 교과 수업을 들어가는 교사로서 장애 학생을 만나 통합교육을 만들어가는 접근과 특수교사가 특수학급/교육을 넘어 학교 전체에 통합교육을 확대해가는 접근을 모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제자들을 사랑하는 교사, 교과서 속 지식을 넘어 인격을 높이려는 교사, 미래를 위해 좋은 사회와 문화를 보는 눈을 높이려는 교사, 미래 사회의 주역이자 공동체의 시민으로서 권리와 의무, 소양과 태도를 가르치려는 선생님에게 좋은 참조가 될 것이다. 좋은 사회의 가능성은 여전히 교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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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산문]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 지독한 열정주의자의 유쾌한 중년 처방
- 김원곤 지음
- 청림출판
- 2024-02-19
하기 싫은 일은 피할 수 있지만,하고 싶은 일은 참을 수 없기에나이 50에 바디프로필 찍고! 4개 외국어 마스터하고!70년을 재밌게 살아내고도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단단한 태도“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불고 있는 바디프로필 열풍이 홍석천, 차인표, 황석정 등 중년 연예인들에게까지 퍼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화를 극복하고 청년보다 더 단단한 몸을 만들어낸 그들의 도전은 우리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된다. 그런데 이미 2000년대 초반에 ‘50대 바디프로필’과 함께 ‘몸짱 흉부외과 의사’로 이름을 알린 이가 있다. 바로 김원곤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다. 그가 나이 50이 되어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몸 공부’와,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의 4개 외국어를 새로 시작한 ‘외국어 공부’, 그 후 20년간 몸과 머리를 부지런히 쓰며 깨달은 ‘마음 공부’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한풀 꺾인 중년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성공하고 실패하면서도 꾸준히 지속해내는 그의 삶에서 무기력을 이겨내고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힘찬 마음가짐을 배워보자.“한 번뿐인 인생 시시하게 살 수는 없다”무엇이든 새로 도전하는 삶의 즐거움‘회사-집-회사-집’을 오가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인지 모를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다면, 무엇이든 새롭게 배워보는 건 어떨까?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고 긴 인생을 조금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중간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한다면 매일 아침 설레며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다. ‘욜로’를 외치며 찰나의 즐거움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시시하게 살 수는 없다’라는 각오를 다지며, 무기력한 오늘을 위한 회복탄력성 수업에 함께해보자.외국어 공부에는 이런 일상생활의 나태함, 무료함을 일시에 제거해주는 본연의 역량이 있다.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에는 새로운 것에 대한 긍정적 전율을 느낄 것이며, 지속하는 동안에는 매일매일 즐거운 긴장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발전을 볼 때는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생의 활력을 체험하게 된다. 누가 아는가! 50대에 시작한 외국어 공부 하나가 백 년 인생의 나머지 후반기를 지루하지 않고 생기 넘치게 만드는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줄지. _<본문 81쪽>돈 없어서, 시간 없어서, 머리가 나빠서 등 혼신의 힘을 다하는 집요한 핑계는 이제 그만두자. 흉부외과 전문의로 병원에 근무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바디프로필과 외국어 시험에 도전한 저자처럼, 무엇이든 일단 시작해보면 우리의 일상도 조금 더 즐거워질 것이다.“준비하는 자에게 늦은 나이란 없다”50대가 새롭게 피어나는 몸 공부와 외국어 공부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피할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 그리고 근 손실이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오랜 명언처럼 나이가 들면서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덩달아 정신도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 50대부터는 가뿐한 몸을 만드는 유산소운동과 든든한 체력을 보장하는 근력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세 번의 바디프로필을 찍는 동안 체득한 효과적인 운동법과 건강한 몸을 위한 의사로서의 전문 지식을 고루 담았다. 또한 저자가 나이 50이 되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동안 익힌 ‘중년 공부법’과 암기력을 올리는 효과적인 복습의 기술 등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늦깎이들에게 도움이 될 구체적인 팁을 함께 소개한다.50대가 되어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할 때, 세월은 오히려 중년의 편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라면 10년 후인들 결코 먼 세월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사이 남부끄럽지 않게 노력만 한다면, 설사 10년 후에 오늘날 계획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로부터 또다시 10년을 투자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_<본문 42~43쪽>어제와 다른 체력, 가로등 같은 기억력, 갈피를 못 잡는 집중력까지… 중년의 공부에는 헤쳐나가야 할 걸림돌이 많지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각자의 장점과 개성을 활용하여 몸 공부와 외국어 공부를 함께 시작해보자. 삶의 자신감과 일상의 중요한 활력이 되어줄 것이다.“도전에는 시작만 있을 뿐 끝은 없다”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단단한 마음 공부모두가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려 애쓰는 오늘날에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타고난 유전자와 운명을 극복해내는 실천의 중요성을 전하는 ‘운칠기삼’의 교훈, 핑계를 물리치고 한계를 극복하며 나의 잠재 능력에 힘을 실어주는 ‘발상의 전환’까지… 저자가 70년을 적당히 치열하게 적절히 즐기며 살아온 인생의 정수를 이 책에 담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이 꾸준히 즐거울 수 있는 단단한 태도와 자기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우직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돌이켜보니 내 나이 50에 시작된 이런 소박한 출발 의지들을 꾸준히 이어온 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앞으로도 삶이 계속되는 한 같은 도전을 이어갈 것이고, 누가 그 원동력을 묻는다면 ‘해내려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라는 한마디로 압축하고 싶다. _<본문 22쪽>50대에 4개 외국어 고급 능력 시험에 모두 합격한 저자는 현재 정년퇴임 후 4년에 걸친 어학연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70대에 네 번째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기 위해 지금도 매일 헬스클럽에 간다. 우리의 인생은 한 컷의 사진이나 한 장의 자격증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느린 성장에 조급한 마음이 더해져 안달 나는 순간마다 ‘무엇보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무기로 오늘을 살아가보자. 잊지 말자.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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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해독요법 - 평생 병 없이, 약 없이 건강한 몸으로 사는 관리 노하우
- 박정이 지음
- 모아북스
- 2024-02-19
질병 치료에서 반드시 필요한내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16시간의 기적!늘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은가? 비만이 걱정이고 다이어트가 평생 관심사인가? 남모르게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피부질환이 있는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가봐도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다’ , ‘스트레스성이다’ , ‘신경성이다’ , ‘만성질환이라 그렇다’ 등의 대답만 듣고 오는가? 유기농 식품, 슈퍼푸드 등 몸에 좋다는 먹을거리가 넘쳐나고 수백 수천 가지의 식품, 영양제, 다이어트 방법과 식이요법이 최신 트렌드로 검색되는 시대인데, 왜 이유 없이 아프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건강에 관심 많고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도 완벽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는 힘들다. 문제는 바로 독소 때문이다. 대사과정에서 몸속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도 하고, 특히 외부환경 때문에 체내로 들어와 쌓이는 독소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 독소의 위험성이 사실은 만병의 근원임을 자세히 해설하고, 독소를 없애줌으로써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끌어올리는 해독요법을 소개하고 있다. 평생 병에 걸리지 않고, 약 없이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시간 없는 현대인을 위해 내 몸을 위한 해독요법 시작부터 마무리 까지 전격 공개!깨끗한 몸속, 매끈한 피부, 상쾌한 머릿속... 건강한 신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몸 상태일 것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을 살아가며, 더구나 평균수명과 기대수명까지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다면 건강으로는 성공적인 인생이라고 할 것이다.이유 없이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 봐도 뚜렷한 진단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게 지내는 사람이 많다. 이 책 의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되찾는 열쇠로 몸속에 쌓인 독소에 주목해보라고 주장한다. 눈에 잘 띄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외부 환경에서 들어오는 독소가 오랫동안 꾸준히 쌓여 결국은 신체 건강을 망치는 주범이라는 것이다.우리 몸이 영양소를 소화하고 에너지를 만드는 대사과정에서 부산물과 노폐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독소다. 즉 독소란 몸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지만, 우리 몸의 면역력,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정상이고 각 기관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독소는 자연스럽게 해독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외부 환경에서 유입된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독소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데 종류, 양, 쌓인 위치에 따라 질병의 종류와 경증이 달라진다. 어떤 이유로든 몸속에 독소가 쌓이면 질병에 걸리게 되거나, 질병이 잘 걸리는 상태로 만들고 만다. 병원에 갔을 때 ‘신경성이다’,‘ 스트레스성이다’,‘ 검사 결과상 이상 없다’,‘ 원인을 알 수 없다’라고 하는 만성 혹은 난치성 질병은 십중팔구 체내 독소와 관련이 있다. 해독의 중요성: 왜 독을 풀어주어야 하는가?독소는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꾸준히 쌓이고, 진단이나 검사로 잘 드러나지 않아 질환이나 질병의 원인으로 잘 지목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독소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은 너무나 많다. 우선 폐, 간, 심장, 자궁, 관절 등 몸속 주요 장기에 이상을 일으키고, 면역질환, 당뇨병,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 비만, 대사성질환 등 치료가 어렵고 정상화에 시간에 오래 걸리는 고질적인 불편을 초래한다.독소가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환경오염과 생활환경으로 인한 독소는 이제 우리 삶 속에 너무나 만연하여, 개인이 조심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오염이 전혀 없는 산업화 이전의 수백, 수천 년 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수만 년 전 원시생활로 회귀할 수도없는 노릇이다. 원인이 되는 독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면, 독소를 자주 해독 해줌으로써 우리 몸을 자주 비워줘야 한다. 독소를 피할 수는 없어도 가급적 줄일 수 있도록 생활방식과 습관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가 해독요법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질병 치유는 해독에서 시작 된다해독이란 평소 청소를 하지 않고 살던 집을 짧은 시간 동안 대청소하는 것과 같다. 자주 돌보지 않아 먼지와 쓰레기로 엉망인 집 안을 탈탈 털어 묵은때도 벗기고 보이지 않는 곳에 쌓인 지저분한 것들을 치우는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해독을 자주 할수록 좋다. 대부분의 경우 체내 해독기능이 어딘가 고장이 나 있거나, 인체가 감당할 수 없는 너무 많은 양과 종류의 독소를 매일 접하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과거에는 상황이 달랐다. 독소의 양과 질이 지금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사계절 미세먼지의 습격을 받으며, 첨가물 범벅인 음식을 잘못된 방식으로 섭취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를 달고 산다. 해독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과거에는 중년 무렵부터 혹은 가끔 한두 번만 해독을 해도 충분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누구나 해독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몸속에 가득 찬 독을 얼마만큼 자주 빼주는가가 결국 건강을 말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해독요법 이렇게 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해독요법은 16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해독을 실시하기 5일 전부터 준비과정이 필요하며 해독시작 당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에 마무리한다.16시간의 해독요법 과정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1. 시작 4시간 전부터 금식+물 마시기2. 장 비우기3. 시작 30분 후부터 따뜻한 물 마시기4. 온열 요법 실행5. 신장 비우기6. 가벼운 스트레칭과 지압하기+물 마시기7. 무른 변 보기8. 간 비우기+누워서 안정 취하기9. 숙면10. 기상 후 장 비우기11. 신장과 간 비우기+휴식과 배변저녁 5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박 2일 16시간 동안 진행되는 실제 해독요법을 통해 강력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지병이 있거나 중증 질환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너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컨디션이 안 좋은 사람은 몸 상태가 괜찮은 상태에서 실시하기를 권한다.건강관리의 핵심은 독소 제거!내 몸의 건강한 삶은 튼튼한 바탕 위에서만 가능하다이 책은 현대 의학과 의료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건강관리의 핵심을 짚어낸다. 병과 질환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증상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는 실태를 비판하고, 독을 더 센 독으로 제압하려고 하는 논리를 반박한다. 독소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다면 독소를 제거해야 회복될 것이다. 독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자 시작이다. 독소를 제거하는 해독요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해야만 질병도 없어진다. 독을 잘 제거하고 분해하려면 독이 생성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데, 그 실마리는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습관에서 나온다. 이 책은 독소를 제거하는 실제적인 방법으로 해독요법을 상세히 해설하고, 16시간 해독과정의 실천법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이 나빠져서 온갖 방법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는 몸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해독요법을 주목하고 실천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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