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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3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3
    • 흑자인생
    • 오에스미디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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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4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4
    • 흑자인생
    • 오에스미디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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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5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5
    • 흑자인생
    • 오에스미디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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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6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6
    • 흑자인생
    • 오에스미디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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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7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7
    • 흑자인생
    • 오에스미디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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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8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8
    • 흑자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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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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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윙포워드 9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윙포워드 9
    • 흑자인생
    • 오에스미디어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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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생활기록부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유령생활기록부
    • 나혁진 (지은이)
    • 몽실북스
    • 2022-02-24

    세상을 외면하고 살았던한 남자의 삶죽음 이후유령이 되고서야 살아보는 새로운 삶인간의 삶이나유령의 삶이나 고달프고 힘들긴 마찬가지전작 <상처 검은 그림자의 진실>에서는 직관적인 태도로 사회에 실존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정면으로 대응하던 작가 나혁진. 신작인 『유령생활기록부』에서는 전작보다 약간은 힘을 뺀, 그러면서 유머스러움을 더하고 조금은 유해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코미디적인 느낌이 강한 이 작품은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어쩌다 보니 죽음이젠 어떻게 살아가지?제대로 된 사회생활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애초에 허영풍의 삶은 그랬다.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없었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했고 사회에서 도태되는 삶을 살아가던 그였다. 죽음을 마주한 날도 역시나 그랬다. 자신이 마지막으로 걸었던 기대 그리고 절망감. 그에게 남은 것은 없었다. 나는 두 눈을 크게 부릅뜬 채 내 뱃속을 온통 휘저어놓는 칼의 움직임을 그저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_본문 중에서졸지에 유령이 되고 보니 막막할 뿐이다.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단 자신이 왜 유령이 되었는지도 모르겠고 사람과는 다른 유령의 특징에 당황하는 일은 예사다. 자신과 같은 유령을 찾지만, 세상에서 누가 유령인지도 모르겠다. 사고 현장에서 유령 친구를 기다려 보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유령이 되지 않았다. 겨우 새로운 친구를 찾았나 했더니 진실을 아는 순간 사라졌다.사람들의 생활에개입하는 유령유령 친구를 찾던 허영풍은 죽기 전에는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찾아간다. 처음으로 찾은 것은 자신이 마지막으로 사귀었던 여자친구. 헤어진 지도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딱히 할 일 없는 유령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령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니던가. 그녀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진 그는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헤어졌던 여자친구에게 닥쳤던 사건을 해결한 이후로 시간은 흘러 또 5년이 지났다. 즉 자신이 죽은 후로 5년이 지난 셈이다. 이제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어져 가는 이때, 그는 오래된 친구였던 대학 친구를 찾아 나선다. 대학 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그의 모습에 당황하는 허영풍. 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석현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다. 학창 시절 늘 웃는 낯이었던 그의 얼굴에는 넌더리 나 근심 따위의 감정이 아니라 압도적인 절망감마저 짙게 느껴졌던 것이다. _본문 중에서엄마,죽었어도 한번 자식은 영원한 자식이다.친구를 찾아다녔던 허영풍은 명절을 맞이해서 고향으로 향한다. 고향이라고 해봐야 늙은 노부모만 계실 뿐. 그는 혹시나 유령생활을 벗어날 길이 생길까 싶어 노심초사하지만 그럴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부모를 속이려는 계략에서 자신의 장기를 발휘해서 사건을 해결한다. 세월은 흘러서 이제 영풍에게는 엄마 한 분밖에 남지 않았다. 이 세상에 자신만 혼자 존재한다는 사실에 새삼 두려워진 그는 어떻게 해서라도 유령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그만 정리하고 싶다. 자기의 죽음에 대한 사건을 다룬 특집 프로그램에서 범인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자기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고 이 세상을 가볍게 떠날 수 있을까. “이 에미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무슨 복이 있어 20년 만에 널 다 만나고. 한 번만 더 우리 아들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다.” _본문 중에서판타지적 존재인 유령과현실적인 사건의 절묘한 조합유령이라는 존재는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있는지도 알 수 없다. 작가는 그런 존재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그는 살아있을 때는 별 볼일 없던 존재였다. 죽었다고 해서 그런 특징이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죽음 이후에 자신이 살아있을 때 만났었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들, 또는 그들에게 일어날 뻔했던 문제들을 해결함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드러낸다. 살아있을 때보다 더 존재가치를 드러낸 유령. 역설적인 접근이다.살아 있으되 살아 있지 않은 시체 같은 삶. 사람이되 유령이었던 삶. _본문 중에서죽음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무겁기보다는 살짝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현실적인 문제에 유머스러움을 반영시켜서 블랙코미디스러움을 꾀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능력자가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를 내세워서 생전의 삶과 별다르지 않음을 조건으로 삼았다. 아무것도 없는 제로, 무에서부터 시작하는 그의 삶은 하나씩 사건을 해결하면서 성장해간다. 흡사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게임 퀘스트 같은 느낌도 준다. 작가는 영화 제목을 소제목으로 삼았다. 제목이 사건의 힌트인 셈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책을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 영화를 본다면 그 둘의 조합이 묘하게 맞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유령생활기록부』는 끝났다. 그의 생활기록부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 있었을까.삼십 대의 남자, 허영풍은 다른 이들처럼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거나 하지 않고 오직 복권에만 빠져 있다. 오늘도 스포츠 복권을 손에 들고 뚫어지라 쳐다본다. 그러다 돈만 날렸다. 분식집에서는 밥을 먹다 시비가 붙고 돈은 날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그는 비 오던 날 골목에서 칼에 찔려 죽는다.아니 죽었다. 그리고 유령으로 다시 살아났다. 이제 그는 다른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었다. 유령이 되어도 좋은 것은 없다. 처음에는 자신의 집에서 생활했지만, 그곳이 정리되자 갈 곳이 없어졌다. 그렇게 떠도는 유령이 되었다. 비로소 찾은 유령 친구들은 하나둘 떠난다. 그는 현실 속에 존재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사연을 해결해 주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영풍은 엄마의 죽음까지 보게 된다.살아서도 별 존재 가치 없던 한 남자의 인생은 유령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인다. 그런다고 알아줄 이 하나 없지만 말이다. 그렇게 작가는 유령의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그의 생활기록부는 처음에는 불만스러웠을지 몰라도 마지막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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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왕좌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유리왕좌
    • 사라 제이 마스 (지은이), 서나연 (옮긴이)
    • 아테나
    • 2021-03-03

    2012년 아마존닷컴 선정 최고의 책! 커커스 선정 2012년 최고의 청소년책!<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 J. 마스의 기대작 출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 J. 마스의 ‘유리왕좌 Throne of Glass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사라 J. 마스는 이번에 출간된 ‘유리 왕좌’ 시리즈를 비롯해 ‘가시와 장미의 정원A Court of Thorns and Roses’, ‘초승달 도시Crescent City’ 시리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하나의 ‘세계적 현상’이 되고 있는 작가다. 그녀의 작품들은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900만 부 이상 팔렸다. 이 책 <유리왕좌>는 사라 J. 마스의 ‘유리왕좌’ 시리즈 8권 중 1권으로 18살의 소녀 자객 셀레이나 사르도시엔의 등장과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환상과 현실, 과거와 현재, 고대 전설과 서사가 엮어가는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서사의 서막이 열린다. 거대한 서사와 섬세한 감성,판타지 소설의 문법을 바꾼 여성 서사의 등장판타지 소설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이었다. 판타지의 세계에서도 여전히 남자 주인공과 남자 악역이 펼치는 이야기가 중심이었다. 판타지 소설에서 여성은 영웅적 남자 주인공의 전리품 혹은 영웅의 행로를 방해하는 유혹녀의 역할로만 한정되었다. 간혹 여성이 비중 있는 역할을 하더라도 언제나 남성 주인공의 보조 역할뿐이었다. 사라 J. 마스는 기본적으로 판타지 소설 특유의 거대한 세계관과 예측하지 못한 전개에 충실한 작가다. 하지만 영웅과 악당, 투쟁과 살육의 거친 세계를 과감하게 묘사하면서도 섬세한 문장, 여성만이 알 수 있는 세밀한 감정 표현 등 남성 작가는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런 작업을 통해 저자는 남성 위주의 판타지 소설에서 여성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아름답고 치명적이며 위대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의 모험과 성장을 다룬 판타지 소설의 새로운 지평마법이 사라진 세계, 자객 하나가 성으로 소환된다. 그녀는 유리 왕좌에 앉은 사악한 왕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를 얻기 위해 부름에 응한다. 시합에서 23명의 살인자와 도둑, 건달, 군인을 물리치면 감옥에서 풀려나 왕의 전사가 될 수 있다. 그녀의 이름은 셀레이나 사르도시엔, 놀랍게도 아직 18살밖에 되지 않은 소녀다.황태자는 그녀를 도발하고, 근위대장은 그녀를 보호한다. 그리고 머나먼 땅에서 온 공주는 친구가 되어준다. 그러나 성에는 목숨을 앗아가는 사악한 존재가 살고 있다. 경쟁자들이 하나씩 죽어가면서, 자유를 얻기 위한 셀레이나의 싸움은 생존을 위한 싸움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녀의 세계가 파괴되기 전에 그 사악한 존재를 찾아내려는 필사의 탐색이 펼쳐진다.두 남자가 그녀를 사랑한다온 나라가 그녀를 두려워한다오직 그녀만이 모두를 구할 수 있다엔도비어의 어둡고 더러운 소금 광산, 종신형을 선고받은 열여덟 살의 소녀 셀레이나 사르도시엔이 갇혀 있다. 가녀린 몸과 앳된 얼굴과는 달리 최고의 암살자였던 소녀,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잡히고 만 것이다.어느 날 왕의 젊은 근위대장 웨스트폴이 소금 광산을 찾아와 그녀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커다란 희생을 치르면 자유를 찾아주겠다는 것이다. 셀레이나는 왕자를 대신해 목숨을 건 토너먼트에 몸을 던져야 한다. 세상의 유명한 도둑과 암살자들과 대결을 벌여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다.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대결, 살아남으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동안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진정한 운명을 발견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암살자의 심장에 봄날의 온기가 내리기 시작한다.셀레이나는 끝내 왕의 자객을 뽑는 시합에서 승리하지만, 왕에게 충성을 바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겉으로만 충성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느라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능력을 시험받게 된다. 게다가 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비록 왕자 도리언과 근위대장 케이올 사이에서 한쪽을 선택한다 해도, 새로운 임무는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것,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좀도둑부터 악의 힘을 얻은 암살자까지, 미모의 왕자부터 신비한 능력을 공주, 천년 전의 왕비까지,선과 악, 수많은 힘들에 둘러싸여 운명을 개척해가는 주인공《유리 왕좌》의 가장 큰 매력은 상상력의 범위를 뛰어넘는 놀라운 세계관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서양의 중세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 시대는 고대와 연결되어 있고, 현대만큼 자유롭다. 폭력과 살상이 난무하지만 우정과 사랑도 소박하게 꽃피운다. 천년의 시간을 넘나들고, 수많은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물 군상이 등장한다. 왕의 전사가 되기 위한 목숨을 건 토너먼트는 셀레이나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소금광산에서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졌던 몸은 몇 주 만에 원래 상태로 회복되었고, 근위대장 웨스트폴과 훈련하며 기량은 전보다 더 늘었다. 하지만 그녀를 둘러싼 천년의 비밀이 서서히 다가오고, 어둠의 힘을 빌린 경쟁자는 어느새 그녀를 위협하는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온다.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펼쳐진 새로운 운명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셀레이나는 거칠고 치기 어린 암살자 소녀에서 커다란 힘과 책임을 기꺼이 짊어진 진정한 전사로 거듭난다. 이 책은 미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소설이자, 시련 속에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스소설이며, “시련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나에게 주어진 운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셀레이나가 대결에서 승리하고 마침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녀의 시련과 도전을 통해 독자들도 함께 성숙하게 된다. ■ 등장인물셀레이나 사르도시엔165센티미터의 키에 마른 체구, 달빛에 은색으로 물드는 금빛 머리칼을 지닌 소녀다. 어릴 때 아달렌의 침략으로 부모를 잃고 ‘자객의 왕’인 에로밴 헤멜이 거둬 키우며 최강의 전사로 성장한다. 거친 성장 배경 탓에 감정 표현에 서툴지만 마음속에는 전사의 차가운 심장과 소녀의 따듯한 심장이 함께 고동치고 있다. 도리언 하빌리아드아달렌의 왕세자다. 짙은 머리칼에 눈에 띄는 미남이다. 엄격한 아버지와 달리 자유분방하고 여러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다.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에서 셀레이나를 전사로 선택했지만, 차차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들고 결국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들 사이는 왕자와 왕의 전사라는 운명이 가로막고 있다. 케이올 웨스트폴도리언의 오랜 친구이자 왕의 근위대장이다. 필요할 때가 아니면 입을 열지 않는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다. 리프트홀드 최강의 군인으로, 셀레이나를 왕의 전사로 만들기 위한 훈련을 전담하고 있다. 누구보다 차갑지만 그의 가슴에도 셀레이나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싹튼다.아달렌의 왕도리언의 아버지이자 아달렌의 왕. 에렐리아 지역에 있던 테라센과 펜헤로우를 멸망시켰고, 이일웨이마저 노리고 있다. 잔혹하고 무자비한 성격으로, 장남인 도리언이 못 마땅하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정복자다.네히미아 예트거아직 아달렌에 정복되지 않은 이일웨이의 공주이다. 아름다움과 용기의 소유자로 이일웨이의 마지막 희망이지만, 정략결혼을 위해 아달렌에 와 있다. 고대의 워드 부호를 해독할 줄 알며, 위기에 빠진 셀레이나를 구해준다.페링턴 공작아달렌의 재상이자 왕의 심복이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약혼녀까지 기꺼이 희생시킬 줄 아는 냉혈한이다. 왕의 전사 후보로 케인을 출전시켜 그에게 어둠의 힘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케인 왕의 전사를 뽑는 시합에 페링턴 공작의 후원을 받아 참가하였다. 강철같은 근육과 잔인한 성격으로 처음부터 우승 후보로 뽑혔지만, 이상하게도 날이 갈수록 몸이 더 커지고 힘도 강해졌다. 워드 부호를 이용해 봉인되어 있던 어둠의 괴물을 불러내 경쟁자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마침내 결승에서 셀레이나와 마주한다.필리파 스핀들헤드셀레이나의 전담 하녀로, 셀레이나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아달렌 왕실 사람이다. 셀레이나에게 여성스러워지는 법을 가르쳐주는 엄마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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