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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
    • 조수빈 지음
    • 파람북
    • 2024-02-19

    아나운서 조수빈 에세이때로는 엉뚱하게, 때로는 진지 모드로세상 모든 청춘에 다정하게 건네는 찬사“그 시절에 속한 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얼마나 빛나는지를.”스타일리시하면서도 돌아서면 털털하게,가끔은 4차원 기질 충만한 언니의 똑부러지는 청춘 사용법!아나운서 조수빈. 20대에 KBS 〈뉴스 9〉의 앵커를 맡아 4년간 진행했고, 지금은 채널A 메인 뉴스인 〈뉴스A〉를 담당하는, 이제는 베테랑이라는 말이 ‘착’ 붙는 커리어의 소유자다. 〈스타 골든벨〉 우승, KBS 사상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득점, 또는 미스 유니버시티 입상 같은 이색 경력도 있다. 책에는 나오지 않지만….20대 때부터 영화 잡지에 영화와 노멀 라이프를 결합한 칼럼을 써 호평을 받았다. 숨돌릴 틈 없이 들어오는 방송일에, 그리고 육아에 치여 첫 에세이집,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을 이제서야 펴내게 되었지만, 그동안 숨죽였던 기량까지 최대한 발휘, 그녀만의 ‘청춘 예찬’을 펼쳐 보인다. 이 책에서는 제목 그대로 폭발하는 청춘의 멋짐, 그리고 그 멋짐을 알지는 못하는 젊음의 이야기가 메인 테마다. 그 멋짐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 역시 젊음의 중요한 멋짐 포인트 중 하나임을 물론 잊어서는 안 될 것. 사랑, 커리어, 삶이라는 세 가지 파트로, 뉴스 시간에 앵커로 전해주던 소식만큼이나 다양한 소재들에, 그 위에 입힌 빛깔도 색색으로 다채롭다.타이틀 에피소드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 아깝다〉로 여는 1장은 지나고 나니 메모리지만, 그 현장에서만큼은 무척 심각했던 애정 생활의 기록들을 담았다. 2장은 강릉의 아기 아나운서 시절부터 퇴사, 그리고 프리랜서에 이르는 방송인 라이프. 그리고 마지막 3장은 자신의 삶을 지켜주었고, 지켜주고 있는 여러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다.거울 앞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의 대사를 따라하거나, 처음 발령받은 강릉 KBS 사무실 책상에 앉아 ‘나는… 이영애!’라고 되뇌기도 하는 그녀(유리 가면이 따로 없다). 이렇게 카메라가 아닌 독자 앞에서는 마법이 풀린 피오나 공주, ‘4차원적’인 별남의 소유자지만, 아나운서 20년 경력을 거저 먹었을 리가 있나. 진지할 때는 더없이 진지하고 또 진솔하게, 후배들을 위해 저장해 놓은 여러 조언들을 풀어낸다. 방송인은 물론 크리에이터 지망생들의 눈을 반짝 뜨게 만들 KBS 아나운서 되기부터, 직딩들이 가장 소원하면서도 미처 실천하지 못하는 퇴사하는 법, 그것도 ‘잘’하는 방법, 그리고 이제는 전 세대의 관심사인 재테크 원칙까지. 특히 간략하면서도 투자의 기본에 아주 충실한 그녀의 ‘부자 되는 법’이 눈길을 끈다 – 잊기 전에 어디 메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좋은 자기계발서로 읽히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감각적으로,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게, 솔직하게 쓴 자기계발서가 있었나! 어쨌든 분명한 것은 책을 다 읽고 난 후 당신은 이렇게 물으리라는 것이다. “그 가지튀김 식당은 어디로 가야 찾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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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스 다윈의 진화론이 과학적인 사실인가? - 세계적인 대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촬스 다윈의 진화론이 과학적인 사실인가? - 세계적인 대담
    • 이사범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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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의 공부 명상법 - 단박에 성적과 행복을 끌어올리는 명상 비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강의 공부 명상법 - 단박에 성적과 행복을 끌어올리는 명상 비법
    • 일우 자현 지음, 김재일 그림
    • 불광출판사
    • 2024-02-19

    국내 최다(6개) 박사학위 소지자, 학국연구재단 등재지에 논문 180여 편 수록자현 스님의 30년 공부 내공과 머리가 확 트이는 명상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나는 천재형의 비범한 사람이 아니다. 단지 평범한 머리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을 뛰어넘었다.”초등학교 성적표에 ‘가’도 있고, 학번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나쁜 기억력에 독수리타법으로 속도마저 밀리는 자현 스님. 그는 어떻게 국내 최다인 6개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또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180여 편의 논문을 수록하며 ‘논문의 신’으로 통하게 되었을까? 자현 스님은 머리 좋은 공부 귀재의 방법을 따르지 않았다. 자신의 머리로는 도저히 그 수재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현실을 자각했기 때문이다. 대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기 위해 무던히도 애썼다. 명상을 통해 머리를 틔워야겠다는 생각은 이후 100여 가지의 명상법과 수행법을 배우게 되는 동기가 된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실함이 있었기에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포기를 몰랐고, 마침내 자신에게 특화된 공부 명상법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였다. 그 과정에서 스님은 숱한 도전과 모험을 즐기며, 종교·철학·역사·문화를 종횡무진 오가는 전방위 지식인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삶은 실전이다. 허학(虛學)으로 가득한 껍데기는 가라!”여기, 현실에서 통하는 최강의 공부 명상법이 시작된다!세상은 급변하며 실시간으로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쏟아내고 있다. 평균 수명은 연장되어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세계화의 추세 속에 세계노동시장은 단일화되고 있다. 바야흐로 글로벌시대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이제 공부와 자기계발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이다. 복잡다단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원활한 소통과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대화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는 경쟁상대와 차별화하며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도 있겠지만,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며 인생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도 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공부를 어려워하며 일과 인생 사이에서 자신감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 개인의 생활 습관이 잘못되어 공부 의욕을 잃었을 수도 있고, 환경이 열악해 공부할 엄두를 못 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포기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행복한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의 공부도 포기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와 똑같은 공부 약자의 입장에서, 수많은 난관을 헤치며 온몸으로 체득한 자현 스님의 생생한 경험은 절대적인 공감을 이끌어낸다. 암기력이 아닌 창의력이 주가 되고 평생공부의 시대가 열리는 지금, 스님의 30년 공부 내공은 세상의 이치를 꿰뚫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다가온다. 더불어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통찰력은 덤으로 얻게 된다. 단순한 방법으로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내면을 정리해서 삶의 가성비를 높이는 것,이것이야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명상의 가치다!“머리 나쁜 나도 하는데, 당신들은 더 잘할 수 있다.”자현 스님이 제시한 공부 명상법은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데 특징이 있으며, 이는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최선의 묘약이다. 특히 자신의 능력을 탓하며 열등감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단숨에 공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공부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한다. 자현 스님이 이 책에서 ‘명상법’을 이야기하며 특히 강조하는 것은 어린아이와 노인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단순하며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히며 명확한 이해를 돕는다. 고려인이 흙으로 빚은 도자기로 황금의 위엄을 넘어선 것처럼, 이제 이 공부 명상법만 활용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특별한 가치를 지닌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의 목표를 하나씩 실현해가는 성취감 속에서, 인생의 참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현실에서 즉각 통하는 최강의 공부 명상법 7>1. 노력하면 된다는 ‘허상’을 깨트려라. 현실에 대한 자각에서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2. 자기 자신과 충돌하지 마라. 공부를 방해하는 내면의 안티를 설득하라. 3. 암기력은 공부를 좌우하지 않는다. 느낌을 떠올리는 이미지 기억법을 사용하라. 4. 잡념을 양성화해 내 편으로 만들어라. 5. 공부 잘하는 복권은 ‘자존감!’이다. 이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복권이다. 6. 긍정은 가장 값싼 아편일 뿐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부정을 통한 자신감이다. 7.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휴식이다. 마라톤에서 초반 스타트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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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강의 브레인 해킹 - 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 엘리자베스 리커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02-19

    **월 스트리트 저널 ‘새해를 똑똑하게 시작하기 위한 12권의 책’ 선정** **2022 국제 노틸러스 북 어워드 수상작****애덤 그랜트, 수전 케인, 말콤 글래드웰. 다니엘 핑크가 속한 넥스트 빅 아이디어 클럽 추천책!**하버드·MIT 신경과학 연구원이 직접 자신의 뇌를 실험하며 밝혀낸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뇌를 최적화하는 기술! 디지털 시대, 집중력을 꺼트리는 각종 소음과 방해꾼들이 늘어나며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만약 하루 15분만 투자하여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듯이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우리는 더욱더 많은 지식을 빠르게 익히고, 오랫동안 기억하며,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의력을 높이고 감정 조절 역시 수월하게 할 수도 있다. 하버드· MIT 출신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어떻게 하면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해답을 찾고자 10년 동안 수백 개의 연구 논문 및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자가 실험 등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기록하고 정리하였다. 이러한 브레인 해킹법을 따라 약물, 운동, 게임, 명상, 식단 등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바꾼다면 누구나 자기 뇌의 ‘진짜’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최적화한 하루 15분 브레인 해킹 실험과 12주의 샘플 일정표를 제공해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뇌 활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 ‘테트리스와 명상 중에 무엇이 감정 조절에 효과적일까?’, ‘걷는 것과 자전거 타기 중에 인지 능력을 더 향상시켜주는 것은 무엇일까?’ ‘카페인과 청색광 중에 운전 정확도를 더 높여주는 것은 무엇일까?’와 같이 저자가 제시하는 흥미로운 실험들을 따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뇌가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이 책을 따라 뇌를 단련시키며 산만한 뇌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내보자. 디지털 시대, 산만하고 피로해진 뇌를어떻게 하면 ‘성취하는’ 뇌로 바꿀 수 있을까?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SF 영화 \'리미트리스\'에서는 알약 하나로 뇌 기능을 100%로 가동하여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나무랄 데 없는 기억력, 수월한 언어 학습, 한계가 없는 창의성을 보여준다. 이처럼 현실에서도 영화와 같은 일이 가능할까? 실제 자신의 뇌를 활용하여 뛰어난 성취를 이뤄냈던 상위 1%의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활용할 수 있었던 뇌 업그레이드 비결을 알려준다.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이미 자신의 뇌를 뛰어나게 활용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뇌의 능력 중 ‘실행 기능’을 활용할 줄 알았다. 전화번호를 듣고 머릿속에 저장된 숫자를 전화기에 바로 입력하는 것, 큰 수를 종이와 펜 없이 곱하는 것 등 저장된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마크 저커버거의 실행 기능은 그가 누구보다도 빠른 성취를 만들어내는 것에 일조하였다. 그런가 하면 ‘몸을 움직이길 싫어하는 남자아이’였던 인도의 사격 국가대표 선수 아브히나브 빈드라 역시 스스로 심박과 호흡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고 반응 시간과 주의력을 향상시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일론 머스크는 뇌 깊숙이 작은 로봇을 삽입하여 두뇌의 기능을 감시하고 우리 지능을 컴퓨터와 통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리 뇌를 스스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계 최고의 인재들처럼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 저자 역시 어렸을 적 학습 부진아로 글을 읽는 것조차 어려워했지만 이를 극복한 후 하버드와 MIT를 졸업할 수 있었다. 이에 저자는 ‘어떻게 하면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 나섰고 10년 동안 직접 다양한 실험을 하며 이를 기록하고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방법을 집약해 누구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브레인 해킹법’을 완성했다. 여기서 ‘브레인 해킹’은 자신의 능력을 탐색하고 이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누구나 브레인 해킹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최고의 나’를 찾을 수 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스마트폰, SNS 등 각종 방해꾼과 소음이 늘어나 우리 뇌는 산만해지고 중요한 일을 할 때도 집중력을 갖기 어려워졌다. 사람들은 멍하고 피곤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뇌를 말끔하게 최적화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사용 가능한 뇌 활용법을 알려주는 대신 자신에게 최적화된 뇌 활용법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식단, 운동, 수면 등 일상 속에서 바꿀 수 있는 사소한 변화를 통해 우리 뇌의 잠든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하루 15분, 브레인 해킹 실험을 따라하기만 해도뇌가 기적처럼 업그레이드 된다!이 책에서는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하루 15분, 브레인 해킹 실험들을 알려준다.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저자가 직접 찾은 참신하고 재미있는 실험들을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처음 브레인 해킹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12주 샘플 일정표를 함께 제시해 주고 있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다음은 이 책에서 저자가 보여주는 실험의 일부다. ▶청색광 vs. 카페인청색광을 쐬는 것과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실행 기능’을 키워주는지 실험해 볼 수 있다.▶테트리스 vs. 명상테트리스를 하는 것과 명상을 하는 것 중 무엇이 더 ‘감정 조절’에 효과적인지 실험해 볼 수 있다. ▶걷기 vs.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걷는 것과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창의성’을 향상시키는지 실험해 볼 수 있다. ▶간격 반복 vs. 전형적인 학습 방법간격을 두고 학습하는 것과 꾸준히 학습하는 것 중 무엇이 더 ‘학습 및 기억’에 효과적인지 실험해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뇌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지는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뇌에 관한 오해들은 물론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약물, 영양 정보, 전류 실험 등 저자가 수백 개의 자료를 통해 직접 정리한 전문 지식을 집약해 보여주고 있다. 뇌를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 뛰어난 석학 애덤 그랜트, 수전 케인, 말콤 글래드웰. 다니엘 핑크가 속한 넥스트 빅 아이디어 클럽에서 앞장서 이 책을 추천하였다. 또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국제 노틸러스 북 어워드에서 수상하였다. 이제 활력을 잃어버린 뇌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 위해 브레인 해킹을 시작해보자.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보다 잘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들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이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한 당신은 모든 일에서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성취를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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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생·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PT MASTER 대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준생·직장인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초스피드 완성 -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PT MASTER 대비
    • 김연정.박민영 지음
    • 시대인
    • 2024-02-19

    PT 면접부터, 실전 업무, 자격시험까지, PT가 필요한 사람들의 필수 지침서!●PT면접을 준비하는 대학생&취준생, PT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의 필수 지침서●기업, 대학 등 프레젠테이션 실무 및 자격시험 지정 교재 현직 프레젠테이션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PT 잘하는 비법’요즘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그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프레젠테이션의 역량을 키우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배우고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더불어 이미지 연출법, 목소리 연출법까지 종합적인 스킬을 전수한다. 특히, 현업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의 생생한 노하우가 들어있어 실전에서도 완벽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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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의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치유의꽃
    • 정혜윤
    • 작가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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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아침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친애하는 아침에게
    • 윤성용 지음
    • 멜라이트
    • 2024-02-19

    “아침의 볕처럼 당신에게 도착할 가장 깨끗한 진심” - 고수리(《마음 쓰는 밤》 작가)기어코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 친애하는 아침에게 안부와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오늘 아침은 어떠셨나요. 지난밤에 두고 오지 못한 후회, 미처 해결되지 못한 불안이 어깨를 무겁게 짓눌러 몸을 일으키기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기대나 희망보다는 지루함과 답답함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집을 나서지는 않으셨나요. 하지만 오늘 우리는 분명히 새로운 하루를 앞에 두고 있고 늘 그랬듯이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어김없이 또 한 번의 아침을 맞았으니까요. 우리를 기어코 살아가게 만드는 아침에게 진심 어린 안부와 감사를 전하는 마음을 담은 윤성용 작가의 에세이 《친애하는 아침에게》를 멜라이트에서 선보입니다.아침은 초기화의 시간이다. 깊은 밤 동안 나를 괴롭혔던 생각과 과거에 대한 후회도, 내일에 대한 불안도, 친구와 술을 마시며 나누던 씁쓸한 이야기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아침이 되면 햇볕에 색이 바랜 것처럼 흐릿한 흔적만 남기고 모두 사라져 있었다. 아침은 언제나 내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세상은 계속 돌아간다’는 사실을 부드럽고 사려 깊게 일깨워준다. 만약 아침이 없었더라면 나는 단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 19쪽윤성용 작가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글을 씁니다.” ‘허기가 지고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당신의 글을 찾아 읽는다’는 누군가의 말에 평생 글을 쓸 이유를 찾았습니다. 2019년부터 아침과 안부와 책과 사람에 관한 에세이를 담은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고 여러 패널들과 영화, 책을 리뷰하고 대화를 나누는 팟캐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여행과 계절에 대한 에세이에 이어 이 책 《친애하는 아침에게》를 펴냈습니다.명랑함과 다정함을 전해준, 아침을 닮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답장《친애하는 아침에게》는, 우리의 아침이 매일매일 눈이 부시게 찬란하다고 감탄하거나 ‘아침의 기적’을 믿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 없이, 반복적이고 성실한 일상을 그저 기쁨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아침을 닮은 사람들’을 생각해봅니다. 부드럽게 안아주고 무거운 어깨를 쓰다듬어 기꺼이 오늘을 기대하게 만드는 아침 같은 그들의 다정함 덕분에 불안함과 자기혐오로 도피하는 대신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가 많아졌습니다.여전히 나는 잠이 많은 편이지만, 예전에 비하면 오래도록 자는 날들이 줄었다. 일어나야 할 이유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아침 안부를 묻고 싶다, 따뜻한 밥을 해먹이고 싶다, 편지를 쓰고 싶다, 날씨를 알려주고 싶다, 등을 토닥이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기를 소원하고 싶다, 그렇게 누군가를 향한 작은 바람들이 나의 몸을 일으켰다. 이제 나는 깊은 잠에 들어 심연에서 상처를 치유하지 않는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이겨내는 법을 배웠다. - 27쪽명랑하고 웃음이 많은, 남은 날들을 자꾸만 응원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람을 생각하며 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마음먹으며 맞이하는 아침이란, 그 자체가 지극히 평온하고 단단한 위로이자 응원이 되겠지요. 작지만 분명한 기쁨들을 꿰어,더 좋은 삶과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하루《친애하는 아침에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똑같이 주어지는 아침이지만 작은 기대로 시작할 때 그리고 순간순간을 고스란히 감각하려고 노력할 때 발견할 수 있는 작고 분명한 기쁨들을 이야기합니다. 조용하고 일정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들을 낯설게 본다면, 겨울의 볕과 봄볕 사이의 선명한 차이를 눈여겨본다면, 계절이 넘어가는 경계를 느끼게 된다면, 하늘의 구름을 올려다보며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을 한 번 더 떠올린다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이죠.하지만 이런 깨달음을 갖기까지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힘든 경험을 겪기도 합니다. 윤성용 작가 역시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랄” 정도로 하루하루를 견디기 힘들어하며 변함없이 창가를 비추는 햇빛을 원망하며 울기도 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지난밤의 울음과 절망은 다음날 아침을 새롭게 맞이할 힘이 되기도 합니다.삶이란 세우고 무너지고 다시 세우는 과정일 것이다 . 우리는 계속해서 흔들리고 쓰러지고 좌절한다. 그럼에도 다시 몸을 일으켜 더 단단한 마음을 쌓아 올린다. 상처는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된다. 절망은 다시 시작할 용기가 된다. 자기혐오는 자아를 새로운 단계로 이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성장한다. 그렇게 울음은 내일을 살아갈 준비가 된다. - 143쪽여기에 더해 오늘 겪었던 일에 “괜찮아”라는 말을 덧붙여보고, “우리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먼저 말하고 “조금 더 웃어보자”고 아침마다 다짐해봅니다. 이런 작은 행동이 만들어오는 작은 변화가 분명히 우리를, 우리의 삶을 조금 더 좋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천천히 알게 됩니다. 《친애하는 아침에게》는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여전히 자신에 대해 배워가는 한 사람의 성장 기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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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컵케이크 워싱턴 슈거하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컵케이크 워싱턴 슈거하이
    • 임지한 지음
    • 제철소
    • 2024-02-19

    그는 이직을 결심하고 나는 휴직을 결심했다.그리고 우리는 워싱턴 D.C.로 떠났다.“다시 눈을 떴을 때 내 손에 짚고 있는 것은 벽이 아닌 바닥이었고 왼쪽 관자놀이에서는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귀를 감싸자 손바닥이 축축해졌다. 손바닥을 펼쳐보니 시야가 흐렸다. 얼굴을 더듬어 안경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간신히 바닥을 더듬어 램프를 다시 켰다. 손바닥에 묻은 붉은 피가 선명했다.” 인생 계획에 ‘외국 살기’ 따윈 결코 없었기에 걱정과 두려움만 한가득 안고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하자마자 불의의 낙상 사고를 당한 저자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컵케이크 워싱턴 슈거하이』는 배우자의 꿈을 위해 잘 다니던 직장을 휴직하고 2년 동안 낯선 나라에서 살게 된 저자의 다채로운 일상을 담은 에세이이다.변화로 누릴 수 있는 기대감보다 그로 인해 따라붙는 이런저런 걱정을 크게 느끼는 사람. 사실 변화로 인한 이익이 무엇인지, 얼마나 높은 확률로 일어날 일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실제로 걱정이 실현될 가능성도 잘 알지 못한다. 오래된 생활양식에 따라 살고 싶어 하는 성격이랄까. 나는 이미 한국에서 사는 데 익숙한 사람이었다. 남 눈치도 봐야 하고 목구멍이 텁텁한 날도 많지만 이런 문제들을 안고 사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더구나 내가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미나리인지 확신할 수 없었기에 미국행을 두고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 _「오즈의 나라」에서저자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자세를 삶에 내재화하고 있는 자”라고 스스로를 정의할 만큼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이방인’이라는 포지션은 그가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각도의 세상과 만나게 해주었다. 그리고 “낯설고 불편”하기만 하던 도시 워싱턴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득 품은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 나이 어린 베이비시터와의 대화, 공원을 걷다 우연히 참여하게 된 달리기 수업, 같은 처지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나눈 추수감사절 만찬 등 그에게 오랫동안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한다. 그렇게 “다시는 못 먹을 만큼” 지독하게 달았던 워싱턴 컵케이크의 첫 맛은 ‘슈거하이’의 상태, 즉 인생 최대치의 달콤함으로 확장되기에 이른다.‘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표현이 상황에 따라 꽤 위험하고 불편할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아차렸다.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자는 말이지만 사안이 복잡할수록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은 거의 없다. 누군가에게는 ‘어느 정도 피해는 감수하라’는 무언의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말이었다. 자기에게 유리한 상황에서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말할 수 있는 법이다. 이제까지 내가 좋은 게 좋은 사람일 수 있었던 건 어쩌면 늘 손해 볼 것 없는 입장이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코끼리 헨리를 떠올렸다. 사냥꾼의 총에 최후를 맞이한 아프리카코끼리는 박물관에 전시되어 사람들의 방문을 이끌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더 이상 기증된 코끼리를 전시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헨리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았나 보다. 어쨌든 사냥꾼이 박물관에 기증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유·무형의 이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니 실보다 득이 많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좋은 게 좋은 거다. _「좋은 게 좋은 사람」에서하지만 스트레스를 견디고 매일을 버티다 보니 삶 속에 숨겨진 보석 같은 순간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다. 아내가 좋아하는 농담과 장난을 알게 되고, 다섯 살배기 딸과 깔깔대며 웃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취미도 찾았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된 것도 새로운 일상이 준 선물 중 하나이지 않은가. 덕분에 누구에게도 없는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_「달콤살벌 조지타운」에서이렇듯 여행자의 시선과 생활인의 감각으로 도시의 역사와 문화, 사람들 사이를 소요한 기록은 한 개인의 작지만 커다란 변화의 순간들을 빼곡하게 담고 있다. 소설가 한정현의 표현처럼 “인생이란 긴 여행이고 그 예측 불가함이 나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모르는 것이라면, 이 책은 삶에 관한 아주 매력적인 여행기”이다.어느 이과형 인간의 사적이고 지적인 워싱턴 D.C. 탐사기이 책을 쓴 임지한은 대학에서 과학학을 전공하고 현재 관련 공공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금껏 ‘이과형 인간’의 길을 착실하게 걸어오던 그가 에세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건 워싱턴에서 지낸 2년 덕분이었다. 그 낯선 시공간이 그의 삶에 새로운 가능성을 활짝 열어준 셈이다.또한 『컵케이크 워싱턴 슈거하이』는 우리에게 ‘백악관이 있는 미국의 수도’ 정도로만 알려진 워싱턴 D.C.의 숨은 매력을 보여주는 여행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개즈비터번박물관, 스미소니언캐슬, 스미소니언자연사박물관, 링컨기념관 등 ‘박물관의 도시’라 일컬어지는 워싱턴의 명소들을 둘러싼,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뒷이야기와 그것들을 읽어내는 저자의 깊이 있는 시선은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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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의 대화력 - 코칭의 세계에서 건져 올린 리더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코치의 대화력 - 코칭의 세계에서 건져 올린 리더의 대화법
    • 이정영 지음
    • 이담북스
    • 2024-02-19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대화의 비밀! 가르치지 말고 ‘진짜’ 대화를 해 보세요. 코칭은 사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돕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다른 도구들이 타인의 변화와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코칭은 나로부터 시작된 성장과 변화가 궁극적으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코치형 엄마, 코치형 리더, 코치형 교사를 비롯해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상의 모든 리더들이 코칭이 얼마나 강력하고 멋진 도구인지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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