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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은 선생으로 나아가는 오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더 나은 선생으로 나아가는 오늘
    • 마음쌤
    • 리더인컴퍼니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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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매일의 문장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매일의 문장들
    • 양경민(글토크) 지음
    • 빅피시
    • 2024-02-19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밤을 지나는 당신에게20만 독자가 뜨겁게 공감한 글토크의 첫 에세이“불안할 때, 읽는 것만으로 답을 찾은 기분이 듭니다.” “이 한 문장으로 하루를 버텼어요.” _독자평 중에서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밤을 지나는 당신에게20만 독자가 뜨겁게 공감한 글토크의 첫 에세이‘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을까?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까?’더 잘할 수 있고, 더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예상치 못한 시련에 무너지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면 자책하고, 가끔은 방관하며 불필요한 감정들로 가장 소중한 ‘나’를 잃게 되기도 한다. 그렇게 무기력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서, 인간관계에 상처받고, 걱정들로 인해 자존심마저 떨어질 때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있다. 바로 유튜브 글토크 채널.『더 잘하고 싶어서, 더 잘 살고 싶어서』는 어느덧 20만 명이 모여든 글토크 채널에서 사람들이 가장 뜨겁게 감동받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은 글을 모아 엮은 책으로, 글토크의 첫 에세이집이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원고들까지 수록되어 더욱 소장 가치를 더한다.모든 지친 순간을 위한용기와 위로, 안부와 온기의 문장들“보면서 지하철에서 울었어요. 힘든 일이 많았는데… 감사해요.” “불안할 때, 읽는 것만으로 답을 찾은 기분이 듭니다.” “이 한 문장으로 하루를 버텼어요.” _독자평 중에서이 책은 그저 따뜻한 말로 위로하고, 힘내라는 막연한 응원을 보내는 다른 에세이와는 조금 다르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취업과 퇴사 사이에서, 인간 관계와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이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작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글들이기에 더욱 묵직하게 마음에 와닿고 단단한 힘을 준다. 그래서일 것이다. 오늘도 글토크의 글에 수많은 독자가 진심 어린 공감과 찬사의 댓글을 남기는 것은.“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묵묵히 이겨내며 살아갑니다.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우리의 삶에큰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죠.해결되는 게 하나도 없어 막막할 때아무도 내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이젠 그만둬야겠다 포기하고 싶을 때그리고 세상이 너무 원망스러울 때그때 삶의 가장 큰 변화가 당신에게 찾아올 것입니다.그러니 꼭 살아내야 합니다.” 책은 자존감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부터 막막한 미래, 인간관계의 어려움까지 살면서 마주하는 여러 고민을 사려 깊게 두루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차례를 살펴보면서 필요한 부분만 먼저 골라서 읽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불안한 순간을 이겨낼 답을 찾는 독자라면 1부를, 삶의 돌파구가 필요하거나 슬럼프를 극복하려 한다면 2부를, 내가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를 꿈꾼다면 3부를 펼쳐보길 권한다. 무기력감이나 우울, 자책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신을 단단하게 지키는 방법은 4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가장 힘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단 한 줄의 문장, 진심 어린 공감일지도 모른다. 긴 미사여구나 심오한 지혜가 아닌 “진정성이 묻어나는 한 글자 한 글자”가 긴 하루를 무사히 버텨내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줄 것이다. 바로 글토크가 들려주는 문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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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테이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더 테이블
    • 김범준 지음
    • 성안당
    • 2019-10-16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말 하나 때문에 위로가 되기도, 눈물이 나기도…….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김범준 작가의 첫 번째 감성 에세이“요리에는 모든 언어가 담겨 있다”인생사 모든 관계의 시작이 말투에서 시작됨을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 상처를 주는 말로 독자와 만난다.우리가 날마다 구사하는 언어는 평범한 일상을 삶의 기적으로까지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 중에 하나다. 나 자신을 돌보고 가족을 돌보며 세상으로 나가서는 나와 또 다른 그 누군가를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할 때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은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될 수 있지 않을까? 배려의 언어, 아름다운 언어는 인생을 맛있는 식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지녔다.흔히들 그 누구의 관심을 끌 수 없는 처지, 혹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상황을 ‘찬밥 신세’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사실 찬밥은 지은 지 오래되어 식은 밥일 뿐 나름대로의 쓰임이 분명히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쓰임새를 찾기보다는 희미해져가는 존재감으로부터 버려짐을 먼저 생각한다. 우스운 건 나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을 찬밥처럼 바라보면서 자신 역시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일부러 모른 체하고 있다는 일이다.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어도,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아무리 큰 명성을 얻어도, 왜 여전히 하루하루가 공허한지, 어떻게 이 극심한 외로움을 이겨내야 하는지 알지 못하여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누구나 찬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찬밥은 찬밥으로서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건 찬밥인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 찬밥인 누군가를 잘 살펴보고 알아주며 사랑해주는 일에서 비롯되며 또 완성된다. 나를 배려하고 또 나 이외의 타인을 배려하는 일에서 삶은 완성되며 그 일의 가장 기초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배려의 마음 그 자체로 누구나 행복할 수 있으며, 그렇게 얻어진 행복이 우리를 잘 살아남게 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 간혹 별 뜻 없이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고, 특히나 그 상처는 외상과는 다르게 쉽게 아물지 않고 세월이 가도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반면에 그 말이라는 것이 솜털보다도 부드러워 사람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기고 하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경우도 많다. 그때의 위력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축돼 있다가도 다시 일어설 힘이 되기도 한다. 결국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에게 힘을 주기도, 빼기도 하는 치명적인 힘이 있다는 말인데 궁극적으로 우리가 구사하는 일상의 언어가 덕스러워야 하는 절박한 이유는 바로 그 언어가 모두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상대에게 건네는 말이 오래두고 기억할 때마다 살맛나게 하는 말이 되었으면 좋겠다.오늘도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건네야 하는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배려의 말을 건네고 그 말이 우리들 마음 속에 위로의 코드로 자리잡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때 한마디의 말을 당신에게 내뱉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질 때가 있다. 당신이 전해준 한마디의 적절한 말은 하나의 위로이자 평안이다. 말에는 당신이 있다. 내가 평생 만나는 사람들 속에 당신이 있다. 나는 오늘 당신에게 말을 건넨다. 내가 오늘 당신에게 건네는 말은 소중한 당신에 대한 나의 예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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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목의 기술 - 처세술과 덕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덕목의 기술 - 처세술과 덕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 권희춘, 배정학
    • 북아띠
    • 2019-10-16

    직장 생활 처세술의 필수 조건인 덕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예의, 매너, 진실 같은 것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릴 적부터 훈련되어 온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서도 쉽게 몸에 익힐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타고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어릴 적부터 몸에 익혔다고 하더라도 사회생활과 같은 직장 생활에서의 처세술과 덕목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직장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상당 부분은 일에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많이 한다. 하지만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상사, 동료, 부하 직원 등 사람과의 관계에서 온다. 매일 부딪히는 직장 동료들과의 인간관계가 바로 그 원인인 셈이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도 해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서 나와 남이 같다는 생각을 우리가 무의적으로 하기 때문에 항상 갈등이 존재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개성이 다르다. 그런 개인간의 성격 차이는 갈등을 유발한다. 단순히 개인적인 성격 차이뿐만 아니라 성별이나 나이에 따른 세대 차이, 그리고 자라 온 문화 환경에 따라 갈등이 생길 수 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직장인들 사이에 설 곳이 좁아진 세태를 풍자하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아무에게도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암반수’, 40대 직장인의 허무한 인생을 일컫는 ‘사고무친’,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한 처세술을 펼치는 ‘소주파’ 등 새로운 신조어가 연일 등장한다. ‘이태백’이나 45세 정년을 뜻하는 ‘사오정’, 56세까지 회사에 남으면 도둑을 뜻하는 ‘오륙도’는 이제 고전에 해당한다. 이들 신조어는 직장인 노릇이 빡빡해졌다는 것을 드러낸다. 퇴직 압력으로 일이 줄어 창만 바라보고 있는 임원을 가리키는 ‘면창족’이나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체감 정년이 36세로 체온과 같다는 점에 빗대어 ‘체온 퇴직’, 38세까지 직장 다니면 선방했다는 ‘삼팔선’, 40대에 반드시 정년 퇴직을 한다는 ‘사필귀정’ 등 퇴직에 관한 신조어들이 많다. 이런 용어들은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졌음을 알리는 하나의 상징이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여러 항목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을 항상 높이기만 해서도 곤란하며 업무 실적의 중요성만을 강조하여 팀워크가 뒷전이어서도 곤란하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매너 하나만으로도 기업의 최고 자리에 오른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 현대 사회는 확실히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사실이다. 단순히 성실 하나로 일해 왔던 우리의 부모님 세대와는 분명 다르다. 요컨대, 요즘의 직장에서는 제대로 된 유머 하나 할 줄 모르면 이내 외톨이가 되기 십상이다.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화술 학원을 다니거나, 마술 학원을 다니거나, 유머를 배우기 위해 동호회에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직장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이다.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익힌 덕목이 있다면 성공할 수 있다. 얄팍한 처세술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원칙을 가지고 때로는 손해도 감수하면서 정직하게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끝내는 자신에게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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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들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들다
    • 데니스 홍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8-09-21

    “데니스 홍은 진정한 혁신가의 정신을 가진 로봇공학 분야의 최고 과학자다!”상상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고정관념을 새로운 발상으로!2007년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젊은 과학자상’2009년 글로벌 과학 전문잡지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선정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2010년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2011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2012년, 2014년 《동아일보》 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2017년 UCLA 선정 ‘명예로운 인물’미국국립과학재단 ‘젊은 과학자상’ 수상, 글로벌 과학 전문잡지《파퓰러사이언스》의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된 로봇공학자.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과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한 엔지니어.《동아일보》에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리고, UCLA ‘명예로운 인물’로 선정된 과학자. ‘로봇공학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는 찬사와 함께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천재 과학자, 바로 ‘데니스 홍’이다.일곱 살 때〈스타워즈〉를 보고 로봇공학자의 꿈을 키운 데니스 홍. 그 꿈을 실제로 이룬 그는 ‘꿈의 공장’이라 부르는 로봇연구소 로멜라(RoMeLa)에서 ‘상상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있다. 기발한 상상을 특유의 창의성으로 실제의 로봇으로 구현해내는 그를 보고 학계의 연구자들은 ‘현대판 마법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 교육 및 연구용으로 만들어 모든 개발 소스를 공개한 다윈-OP, 재난 구조용 로봇 토르, 넘어지지 않는 로봇 발루 등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그의 로봇들은 하나같이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산물이다.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은 데니스 홍의 그러한 도전과 열정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그가 놀라운 혁신을 이뤄낸 과정들이 빠짐없이 모두 담겨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한 시대, 이 책은 놀라운 도전 정신과 창의력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드는 데니스 홍 _혁신적인 세계 최정상의 로봇연구소 로멜라를 이끄는 한국 과학자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재난 구조용 로봇 개발, 로봇 개발 소스 오픈, 로봇 월드컵 4회 우승 등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발하고 새로운 로봇을 연이어 만들어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데니스 홍. 그의 연구는 그가 ‘꿈의 공장’이라 부르는 로멜라에서 완성된다. 로멜라는 로봇과 매커니즘 연구소(Robotics & Mechanisms Laboratory)의 약칭으로, 그가 버지니아공과대 교수로 임명된 2003년에 대학 산하 연구소로 처음 설립되었다. 데니스 홍은 이 로멜라에서 상상 속 로봇을 실제로 만들어내며 11년 만에 세계 최고의 로봇 연구소로 키워냈다. 2014년에 데니스 홍이 UCLA로 옮기면서 UCLA 산하 연구소로 편입된 로멜라는 현재 명실 공히 세계 최정상의 로봇연구소다. 일곱 살 때 〈스타워즈〉를 보고 로봇공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데니스 홍은 지금 그가 바라던 꿈의 인생을 살고 있다. 로봇을 개발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가 로봇을 만들고 싶은 궁극의 목적, 바로 ‘인간을 향한 따뜻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그 역시 많은 실패를 경험했고, 때로는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거 아닌가 하는 위기의식을 느낄 때도 있었다. 특히 2014년 UCLA로 옮기면서 그는 버지니아테크에서 만든 모든 로봇을 빼앗기는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이했다. 모든 것을 잃고 막막하던 그때, 인생을 송두리째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그때, 그는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 어떻게 재빨리 새로운 로멜라를 안착시키고 이전보다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까? 바로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믿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꿈을 좇았기 때문이다. 데니스 홍 사전엔 좌절은 있어도 포기란 없다.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은 그러한 데니스 홍의 긍정과 열정의 힘을 담았다. 그의 전염성 넘치는 열정을 통해 우리는 ‘꿈’과 ‘희망’을 위력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 따뜻한 기술로 인간을 향하다 _로봇 개발에 대한 데니스 홍만의 철학을 담다2014년,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 복구를 위해 전 세계 과학자들을 초청했다. 그중에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도 포함되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데니스 홍은 일본과 미국의 최신 군사 로봇들도 방사능에 녹아버리는 처참한 광경을 목격했다. 인간을 위해 개발한 로봇들이 막상 실제 재난 현장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이에 충격을 받은 데니스 홍은 ‘사람을 닮은 로봇’ 말고도 ‘이동성이 높은 로봇’,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다리가 여섯 개 달린 로봇, 두 발로 옆으로 걷는 로봇, 풍선 몸체를 한 로봇, 전후좌우 전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로봇 등. 이는 모두 재난 현장에서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뿐 아니다. 그는 현재 의료계와 함께 인공심장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엄밀히 따지면 인공심장은 로봇 분야가 아니다. 그런데 왜 이런 분야 연구에도 힘쓰는 걸까? 그의 기술 개발이 ‘인간’을 향하기 때문이다. 인공심장은 로봇 분야는 아니지만, 로봇 개발을 하는 데 쓰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협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게 데니스 홍의 생각이다.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통해 우리는 그의 연구 및 개발 관점의 변화뿐 아니라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연구 분야도 만날 수 있다. 아마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는 그의 기술로 더 따듯해질지도 모르겠다. ■ 상상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고정관념을 새로운 발상으로 _세계 최고 로봇과학자의 놀라운 창의력을 만나다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개최하는 비공개 컨퍼런스 MARS에 3년 연속 초청. NASA(미항공우주국), DARPA(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 등 주요 연구기관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를 원하는 엔지니어. 모두 데니스 홍을 향한 수식어다. 세계적 명사들과 연구기관들이 이렇게 앞 다투어 데니스 홍을 초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데니스 홍의 놀라운 창의력 때문이다. 데니스 홍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로봇을 구현한다. 그의 가장 놀라운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데니스 홍은 말한다. “창의력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뿐 아니라, 전혀 다른 분야의 것들을 연결시키는 능력까지도 포함한다”라고. 그의 말에 따르면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풀어보거나 전혀 다른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시키는 것도 창의력이다. 데니스 홍의 창의력은 이런 식으로 발산이 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융합하고 어떻게 탈바꿈시킬까? 융합하고 탈바꿈하는 데 필요한 것은?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에 바로 그러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데니스 홍의 창의력 발산 비법을 앉아서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창의력은 데니스 홍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창의력 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로멜라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열어 아이디어를 모으고 구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중요한 건 ‘아무리 창의적인 아이디어라도 실제로 만들어내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 따라서 그의 창의력이 구현되는 방향은 아이디어 구상뿐 아니라 실제로 만드는 것까지 이루어진다.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연결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해법을 함께 만나보자. 데니스 홍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6#1 꿈을 가졌다면 열정을 다해 좇는다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리고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으세요. 현명하게 그 일을 선택하고, 열정을 다해 정말로 이룰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하며 열심히 그 꿈을 좇으세요. #2 도전은 불가능한 일에 하는 것이다도전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마음이 있습니다. “못한다고 했지? 하지만 해냈어.”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하늘을 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더라면 오늘날의 비행기는 없었을 겁니다.. #3 넘어졌을 때 더 새로워져라위기가 닥치면 그 앞에서 생각을 바꾸세요. 내가 공들여 만든 것들이 사라졌을 때, 그때를 더 새로운 것으로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드세요. 고난과 실패는 오히려 스스로에게 당당해질 수 있는 더 큰 기회입니다. #4 모든 상상은 결국 실현된다고 믿는다특별히 사용할 곳도 없고 어떻게 쓰이게 될지 모르는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미래가 됩니다. 자신에게 떠오른 생각들을 소중히 정리해주세요. 무엇보다 그 일에 재미를 느끼세요. 재미있었던 상상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5 문제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저는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는 내지 않습니다. 공식으로 풀 수 있는 것도 내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의문을 갖는 겁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규칙을 의문 없이 받아들이면 생각이 깨지지 않습니다.#6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만큼 강한 에너지는 없다“우리의 일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는 생각만큼 강한 생각은 없습니다. 고민되고 흔들릴 때마다 우리를 붙들고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은 행복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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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인 관계? 대인 관계! -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인 관계? 대인 관계! -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처방전
    • 민승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10-16

    거리를 두되 함께 걸어라!친절하고 따뜻한 관계가 진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우면 삶의 질이 바뀐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 시작해 학교에서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 사회에서의 관계까지 끝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만큼 관계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요즘 돈 쓰고 시간 써가며 감정 소모를 할 필요가 있을까, 대인 관계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 있으면 괴로운 대인 관계. 리더십, 소통, 행복을 주제로 오랜 기간 강의 및 집필을 해온 저자는 거리를 두더라도 함께 걸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누군가와 함께 서 있으면 그 누군가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세상은 연결되고 확장되는 것이다.이 책에서는 가정에서의 개인적인 관계 문제만 아니라 리더십을 비롯한 조직에서의 관계 문제 등까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의 본질과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 없이도 못 살지만 사람 때문에 못 살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모든 관계 처방전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눈치 보며 애태우지 않고 지나치게 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도 않는, 당당하되 따뜻한 관계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데인 관계가 아닌 대인 관계로 나아갈 길을 찾으며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은 관계의 미학!관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법!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권력이 많은 사람도 아니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은 결국 좋은 관계에서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친절하고 따뜻한 관계의 나눔을 강조하며 개인의 존재를 존중하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관계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한 가지도 없는 사람은 없다. 외로워서 고민하고, 부대껴서 고민한다. 별걸 다 참견하는 오지라퍼들 때문에 차라리 혼자가 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인간관계의 피로가 권태기로 이어져 관태기를 느낄 때도 있지만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다. 이 책은 데인 관계에 지쳐 대인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진 사람들에게 관계를 통해 행복해지는 법,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 또 관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법 등을 알려준다. 친구는 숫자로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히 인맥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SNS상의 친구 수, 댓글 수보다는 좋은 사람과 여행의 추억을 쌓는 것, 함께 웃고 대화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는 관계야말로 행복을 가져다준다. 사람은 누구나 관계에 델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믿으면 꿋꿋하게 데인 관계에서 대인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내가 건강하고 당당해야 누군가와의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행복한 관계가 행복한 삶을 만든다. 이 책은 관계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너와 내가 서로 따뜻한 관계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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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 데일 카네기 저/도지영 역
    • 느낌이있는책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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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65 기본법칙 - 인간관계의 기본 바이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65 기본법칙 - 인간관계의 기본 바이블!
    • 데일 카네기 지음, 김시오 옮김
    • 브라운힐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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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
    • 니컬러스 토멀린&론 홀 지음, 박여영 옮김
    • 2018-09-21

    243일간 망망대해의 절대고독 속에서 펼쳐진한 인간의 욕망과 파멸에 관한 신화 같은 실화지난 50여 년 동안 꾸준히 작품화된 논픽션의 고전콜린 퍼스 주연, 2018년 화제작 <더 머시The Mercy>의 원작 1969년 7월 10일, 대서양 한가운데에서 작은 요트 한 척이 발견되었다. 1년 여 전, 논스톱으로 단독 항해를 하는 최초의 세계일주 요트 경주인 골든글로브 경주에 나선 배였다. ‘틴머스일렉트론호’라는 이름의 이 배를 몰았던 도널드 크로허스트는 한때 경주에서 우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그는 사라지고 배에는 그가 기록한 일관성 없는 항해일지만 남아 있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저널리스트 니컬러스 토멀린과 론 홀에 의해 완성된 탐사 보도의 걸작인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기이한 마지막 항해』는 세상의 영웅을 꿈꾸었으나 현실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깊은 절망과 외로움 속에서 파국으로 치달은 한 남자의 비극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 책은 욕망으로부터 파멸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심리 변화를 시시각각 보여주며 인간 본성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미스터리는 처음 세상에 알려진 후 지난 50여 년간 소설,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의 영감이 되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영화 <더 머시The Mercy>로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2018년 2월, 영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개봉하는 <더 머시>는 제임스 마시 감독, 콜린 퍼스 주연의 2018년 화제작이다. 영웅을 꿈꾸었으나 신화가 된 한 남자의 비극 1968년 10월 31일, 제대로 된 항해 경험조차 없던 도널드 크로허스트는 골든글로브 단독 세계일주 요트 경주에 도전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한 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했고, 무엇보다 자신만의 업적을 이루어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 그는 경주 초반부터 놀라운 속도로 두각을 나타내지만 순조로운 항해는 배의 결함으로 오래가지 못했고, 도널드 크로허스트는 더는 항해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한다.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깊은 고뇌에 빠진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다. 인간 본성을 돌아보게 하는 놀라운 관찰 도널드 크로허스트는 결국 자신이 실패했다는 굴욕적인 고백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가짜로 작성한 항해일지로 기록을 속이는데, 이는 큰 주목을 받게 되고 돌이킬 수 없이 커져버린 사람들의 기대는 부담과 두려움이 된다. 거대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홀로 모든 결정과 책임을 감당해야 했던 그는 결국 심리적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광기에 빠진다.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실화를 통해 우리는 실패와 좌절, 욕망과 고독 등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감정들이 ‘절대’라는 단어와 만나 극한에 내몰렸을 때, 어떻게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고 또 변질되는지에 대한 전형을 볼 수 있다. 탐사 보도의 기념비적인 작품 뛰어난 저널리스트였던 론 홀과 기자이자 훌륭한 작가였던 니컬러스 토멀린이 만나 성실한 자료 조사와 생생한 디테일 묘사로 완성한 이 책은 탐사 보도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미스터리적 인물 도널드 크로허스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재현하기 위해 인물의 가족과 친구 등을 인터뷰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항해일지와 무전 기록 등 근거가 되는 자료를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실화를 탄생시켰다. 이 책은 첫 출간 후 50여 년 동안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다양한 방식으로 재구성되는 흥미로운 이야기 도널드 크로허스트는 미스터리한 실종 덕분에 결국 세계일주를 통해 그가 달성하려 했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신화적 인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신화 속에서 그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이처럼 도널드 크로허스트의 이야기는 호기심을 끄는 드라마적 요소와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극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어 소설, 오페라, 희곡, 다큐멘터리, TV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이번에는 제임스 마시 감독, 콜린 퍼스 주연의 <더 머시>라는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개봉한다. 콜린 퍼스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이 영화가 ‘누가 당신을 판단할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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