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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가 있는 부암동 맛집 멋집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스토리가 있는 부암동 맛집 멋집
    • 홍수현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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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 정영재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02-19

    “나만 들은 이야기, 나만 알고 있긴 아까워…”24년 동안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스포츠 기자 정영재가 풀어주는오직 그만이 간직했던 귀중한 이야기!저자 정영재가 이 책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새로운 것들이 많다. 스포츠 기자로 24년간 활동한 저자는 ‘언젠가 스포츠계의 오비추어리(Obituary·부음 기사) 영역을 개척해 보리라’는 마음을 먹고, 오랫동안 자료를 모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스포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여러 인물들을 직접 만난 것은 물론, 한 명 한 명 가장 가까웠던 이들을 수소문해 보물 같은 이야기를 모았다. 《스포츠 다큐: 죽은 철인의 사회》는 정영재 기자가 혼자 들은 이야기들을 혼자만 알고 있긴 아까워 세상에 공개한 귀중한 기록이다. 단순히 스포츠인들의 기록과 약력을 설명하는 글은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 몇 번이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에는 전설적 인물들의 생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정보의 모음집이 아니다. ‘부음 기사’ 영역 개척이라는 의지를 가진 한 명의 기자가 오랜 시간 공들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 직접 듣고 목격한 현장의 목소리이자 미처 우리에게까지 닿지 못했던 잊힌 고백이다. 저자가 ‘철인’이라 이름 붙인 26명 개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다보면 우리는 지금까지 알 수 없던 이야기를, 먼저 걸어간 이들의 내밀한 속마음을, 철인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고 여전히 그들을 잊지 못하는 주변인들의 애틋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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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인문학 다이제스트 - 스포츠로 살펴보는 인문 경영학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스포츠 인문학 다이제스트 - 스포츠로 살펴보는 인문 경영학
    • 장대순.이중열.조성은 지음
    • 책과나무
    • 2024-02-19

    “스포츠의 기원에서부터 본질, 마케팅, 과학과 산업까지스포츠의 모든 것에 대한 재미있고 심도 깊은 인문학적 이야기”지금의 스포츠는 근대에서부터 정립된 것일까? 본질적인 면에서 스포츠는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맹수를 피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히고 들짐승을 사냥하기 위해 달리기는 필수였다. 그리고 스포츠 마케팅은 오늘날의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월드컵과 올림픽을 후원하는 데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더 오래전, 고대에도 석유상을 비롯한 거상들은 검투 경기를 후원하며 명성과 신뢰를 얻었고 이는 곧 사업으로 이어졌다.이 책은 두 명의 체육학 박사와 응용심리학 전공자가 스포츠의 기원에서부터 스포츠의 본질, 역사, 경영, 마케팅, 과학과 산업까지 전 분야를 망라하여 스포츠의 모든 것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의 스포츠까지 전망한다.지금의 스포츠는 언제부터 정립된 것일까? 〈슬램덩크〉의 흥행 신화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이키는 어떻게 1위 브랜드가 되었을까? ICT 통계 기법은 현대 축구를 어떻게 바꿔 놓았을까? 진정한 스포츠맨십이란 무엇일까? 이러한 다양한 물음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며 해답을 주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기도 한다.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있거나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독자들이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이 이야기를 선별하고 여기에 사회학적 분석이나 역사적 맥락 또한 설명했다. 책의 어느 페이지를 펴든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오늘날의 스포츠는 시대정신과 변화에 대한 높은 감수성과 인문학적 사유 능력을 가진 이들의 공간이기도 하다. 세상의 변화가 스포츠를 견인하기도 하지만, 스포츠는 사람들에게 선한 메시지와 건강한 관계, 품위 있는 정신력을 선사하며 사회를 추동하기도 한다. 이 책이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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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해!! 볼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시작해!! 볼링
    • 서동휘 외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4-02-19

    나만의 스포츠 하나는 필요한 요즘,볼링 입문을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도와주는 방법은?브레인스토어 [시작해!!] 시리즈 두 번째 타이틀,『시작해!! 볼링』을 곁에 두고 틈틈이 읽는 것!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스포츠 취미를 하나 갖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 노력, 비용까지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정보도 적지 않다. 게다가 최근 2~3년간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바꿔 놓은 코로나19는 그러한 상황을 한층 더 어렵게 만들어버렸다.일단 취미로 스포츠에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가져도 접근성부터 문제가 된다.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 막막할 뿐만 아니라 배움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준비하려는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생각해 떠올렸던 스포츠 취미는 곧 부담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나만의 스포츠를 갖고 싶어 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엇비슷하게 겪고 있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스포츠 도서 출판사 브레인스토어 퍼블리싱에서 지난 2019년, 특별한 시리즈를 런칭했다. 바로 실용 스포츠 입문서 [시작해!!] 시리즈이다. 그해 겨울 출간된 첫 타이틀 『시작해!! 배드민턴』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후속작 『시작해!! 볼링』이 탄생하게 됐다.볼링은 절대적인 진입 장벽이 높은 레포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사실 볼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리 흔한 것도 아니다. 가끔씩 게임처럼, 놀이처럼 즐기는 이들이 있을지는 몰라도 볼링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을 이끌어줄 만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 다분히 매니악한 종목이다.이 책은 볼링의 어원, 역사, 문화 등을 일종의 인문 콘텐츠처럼 소개하는 것으로 문을 열어 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순차적으로 볼링의 경기 방법과 규칙, 매너와 준비물, 디테일한 기술 설명이 이어진다. 또한 실질적인 연습을 돕고 최종적으로는 아마추어 대회 출전까지 안내해주는 볼링의 ‘A to Z’가 담겨 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의 연속 모션 사진과 다양하고 상세한 그래픽 설명을 곁들여 포인트 동작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코로나19 등 예기치 않은 악재들로 인해 첫 번째 타이틀 『시작해!! 배드민턴』에서 두 번째 타이틀 『시작해!! 볼링』이 출간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브레인스토어 퍼블리싱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스포츠 입문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시작해!!] 시리즈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서동휘 저자를 비롯한 서울대 체육교육과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작업했으며, 세 번째 타이틀 『시작해!! 골프』도 연내 출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게임처럼, 놀이처럼 가볍게 생각했던 볼링…제대로 알면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한 최고의 스포츠!TV로 스포츠를 시청하고, 경기장에서 관전하는 것을 넘어 일상 속에서 직접 나만의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레저 스포츠 가운데 비교적 쉽게 시작해볼 수 있는 종목으로 대표적인 것이 바로 볼링이다. 전국의 도심 어디에서든 볼링장 한두 개는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다. 함께할 파트너만 있으면, 아니 혼자서라도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볼링이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일자무식 상태에서 볼링장의 문을 두드린다는 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하지만 브레인스토어의 생활 스포츠 입문서 [시작해!!] 시리즈 두 번째 타이틀인 을 읽어 보면 그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이 책은 볼링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 혹은 기존에 전문성 없이 게임처럼 놀이처럼 즐기기만 했던 이들이 업그레이드된 볼링 실력을 선보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입문 실용서이다. 서동휘 저자를 비롯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연구원들이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의기투합했고,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이제 막 볼링에 입문하는 초심자들이 어떻게 하면 볼링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거듭된 고민이 녹아 있는 흥미롭고 유용한 책이다. 나만의 스포츠! A부터 Z까지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나는 그 종목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그렇다면 어디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운동을 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이 충분한 준비 과정 없이 곧바로 시작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갖춰진 장비, 도구 없이 운동하다 보면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도리어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되기 쉽다. 이 책은 볼링에 대한 기초적인 준비 과정부터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 무엇보다 입문자에게 안성맞춤이다.상세한 설명과 사진! 따라 하기 쉬운 구성스트로크 시 스윙하는 팔을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그에 앞서 자연스럽게 스텝을 밟는 과정 등 그 모든 연결 동작의 과정들을 축약된 한두 장의 사진만으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시작해!! 볼링』에서는 그 과정들을 쪼개어 하나 하나의 세분화된 동작들을 연속 모션 사진으로 전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각 신체 부위별로 자세한 설명 텍스트를 곁들여 사진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한다. 마치 오프라인에서 레슨을 받는 듯한 인풋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실전에서 써볼 수 있을까? 대회에 나갈 수 있을까?볼링에 대한 지식을 쌓고 기술을 열심히 배운다고 해서 좋은 스코어를 내고 경기에서 승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모든 스포츠에는 맞서 싸워야 할 상대가 있고, 그를 상대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듯 볼링 역시 실전을 위한 연습과 팁, 대회 준비가 필요하다. 어떻게 연습하고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실전 볼링’을 즐기기 위한 정보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작해!! 볼링』이 볼링의 ‘A to Z’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는데,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놓치는 부분이 없는 책이다.배움을 위한 도전! [시작해!!] 시리즈와 함께,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제대로 확실히 해보자!흔히 입문서는 기초만 훑고 넘어가는 책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베이직(basic)’을 넘어 ‘어드밴스드(advanced)’를 지향한다. 볼링을 온전히 즐기는 데 필요한 다채로운 요소들을 독자에게 아낌없이 전한다. 『시작해!! 볼링』이 볼링에 입문하는 이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필수 아이템과 같은 도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섯 명의 필진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볼링이든, 다른 스포츠든, 그 어떤 취미든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자면 단연 ‘재미’일 것이다.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운동은 지루해질 뿐이고, 지루함이 반복되면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다. 부디 독자들이 이 책으로 볼링의 재미를 하나 둘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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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200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200
    • 허영만, TV조선<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제작팀 (지은이)
    • 가디언
    • 2022-02-24

    책으로 만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식객 허영만이라면 믿고 먹는다1년간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직접 맛보고 고른 최고의 맛집 200‘오늘 뭐 먹나’ 걱정은 이제 끝났다2019년 5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주년을 기념해 식객의 먹방 여행을 책으로 만난다. 신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가디언 펴냄)은 식객이 전국을 돌며 직접 맛본 음식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0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식객이 뽑은 맛집이라면 지역별로, 취향대로 가볼 만하다.식객의 맛집 선정 기준은 세 가지다. 첫째, ‘집밥 같은 백반’. 첫 술을 뜨면 어머니가 차려준 집밥이 떠오른다. 둘째, ‘놀라운 가성비’. 이 값에 이 한 상이 가능한가 싶다. 셋째, ‘그럼에도 놀라운 맛’. 맛집은 무조건 ‘맛’으로 평가되어야 마땅한 법이다. 집밥처럼 편안하고 값도 착한데 맛은 더욱 놀랍다. 식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니 믿고 먹을 수 있다.총 7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충청, 부산/대구/경상, 광주/전라, 제주)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점별로 주요 메뉴와 방문 정보, 메뉴 꿀팁이 소개되어 있으며, 식객이 음식을 맛본 뒤 직접 그리고 쓴 그림과 음식 평을 함께 실었다.식객 허영만이 고른 맛집이라면 믿음이 간다맛과 가성비로 식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곳각종 예능과 소셜 미디어에서 ‘먹방’은 여전히 인기다. 하지만 넘쳐나는 ‘맛집 추천’에 믿고 찾아갔다가 낭패 본 경험담도 많다. 이왕 먹는 한 끼 식사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고 싶다. 혼자도 좋고 여럿도 좋다. 음식을 먹는 행위야말로 ‘취미’이고 ‘소확행’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은 지난 1년간 자신만의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완성했다. 전국의 유명한 음식점들을 지역별로 방문했고 그중 200곳을 골라 신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소개한다. 그의 맛집 리스트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식객의 맛집 기준은 ‘백반’이다. 백반은 흔히 알고 있듯 대표적인 직장인 점심 메뉴다. 밥과 국과 몇 가지 반찬이 같이 나오는 집밥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맛이다. 식객은 소박하지만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한 상을 찾아다녔다.어머니는 있는 것들만으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었다.그렇게 차려진 밥상을 찾아 떠난 백반기행은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채반에 고봉으로 담겨 나오는 어머니의 정성을 무엇에 비기겠는가.골골마다 집집마다 제철에 나는 것들로 차려진 밥상을 마주보면 나는 행복해진다.-프롤로그 중에서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 고수들의 한 상은 물론, 지역에서 구한 제철 음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한 상, 개성 있는 메뉴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상, 술 한잔 기울이면 좋은 한 상까지 다양한 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맛’과 ‘저렴한 가격’(가성비)이다. 이 두 가지는 식객 허영만이 백반기행을 통해 찾아다닌 맛집의 절대 기준이다.오늘 못 가면 내일, 내일 못 가면 모레,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그곳만남과 여행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음식’이다. 따듯한 말 한마디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는 음식,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절묘한 음식, 그럼에도 믿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은 가게 문을 나선 뒤에도 언젠가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식객이 이 책에서 소개한 음식점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니 서둘러 가면 좋고, 당장이 아니어도 꼭 가볼 일이다.《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을 믿고 맛집을 찾을 독자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전국 어디를 가든 메뉴 걱정이 해결된다. 식객의 맛집 리스트를 보며 가고 싶은 곳을 찜해두었다가 직접 가보길 저자는 권한다. 그리고 식객이 남긴 음식 평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또한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인 식객의 음식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더한다. 이 책은 국내여행을 원하는 독자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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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 - 식객이 뽑은 진짜 맛집
    • 허영만, TV조선<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제작팀 (지은이)
    • 가디언
    • 2022-02-24

    더 맛있는 백반으로, 더 알찬 정보로 돌아왔다!식객이 직접 맛보고 고른 진짜 맛집, 두 번째 이야기한눈에 들어오는 맛집 지도와 나만의 맛집 노트 추가!201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lt;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gt; 2주년을 기념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뒤를 잇는 맛집 기행 2탄으로, 전국을 돌며 맛본 음식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하여 식객이 직접 맛깔나는 비평과 함께 약 200군데의 식당을 소개한다.총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충청, 부산/경상, 전라)의 음식점을 한데 모은 이번 책은 지역별 맛집 지도와 나만의 노트를 추가했다. 전국 팔도 곳곳을 세분화한 지도는 도, 시·군별로 식당들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식당 이름과 대표 메뉴를 함께 실어 지도 하나만 봐도 국내 여행객들이 맛집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그뿐 아니라, 식당이 소개된 각 페이지 아랫면에 방문 날짜와 나의 평점, 그리고 방문 후기를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실었다. 맛집을 다녀온 뒤 간략한 메모를 책 위에 남김으로써 이 책은 단순한 맛집 소개 책이 아니라 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맛집 기록장이 되어 더욱 빛나는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더 풍부해진 허영만의 그림과 유쾌한 멘트, 읽는 재미, 보는 재미 쏠쏠!특히 이번 책에는 식객 허영만이 직접 그리고 쓴 음식 일러스트와 멘트가 더 풍부하게 실렸다. 허영만 특유의 개성이 온전히 담긴 그림은 정겨우면서도 특징이 잘 살아 있어 실물 사진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다. 게다가 각 식당과 그 음식에 대한 유쾌하고 공감 가는 멘트는 마치 허영만의 노트를 훔쳐 읽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진정한 우리 맛을 찾고 싶은 모든 숨은 미식가들에게 반드시 없어선 안 될 최고의 맛집 가이드가 될 것이다.식객 허영만의 맛집 절대 기준은 ‘맛과 저렴한 가격’직접 먹어보고, 손수 고른 전국의 맛집들!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속에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맛집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요즘은 이 집이 맛있더라, 아니 그 집보다는 저 집이 더 맛있더라’ 하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각종 맛집 정보 속에서 제대로 된 맛집을 고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왕 먹는 한 끼 식사라면, 누구나 맛있게 먹고 싶다. 혼자도 좋고 여럿도 좋다. 음식을 먹는 행위야말로 ‘취미’이고 ‘소확행’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객 허영만은 지난 1년간 자신만의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완성했다. 전국의 유명한 음식점들을 지역별로 방문했고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맛,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음식을 뽑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에서 소개한다. 그의 맛집 리스트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식객의 맛집 기준은 ‘백반’이다. 백반은 흔히 알고 있듯 대표적인 직장인 점심 메뉴다. 밥과 국, 몇 가지 반찬이 같이 나오는 집밥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맛이다. 식객은 소박하지만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한 상을 찾아다녔다.어머니는 있는 것들만으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었다.그렇게 차려진 밥상을 찾아 떠난 백반기행은 어머니의 손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채반에 고봉으로 담겨 나오는 어머니의 정성을 무엇에 비기겠는가.골골마다 집집마다 제철에 나는 것들로 차려진 밥상을 마주 보면 나는 행복해진다.-프롤로그 중에서오랜 시간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 고수들의 한 상은 물론, 지역에서 구한 제철 음식으로 정성껏 준비한 한 상, 개성 있는 메뉴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 상, 술 한잔 기울이면 좋은 한 상까지 다양한 맛과 취향을 고려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맛’과 ‘저렴한 가격’(가성비)이다. 이 두 가지는 식객 허영만이 백반기행을 통해 찾아다닌 맛집의 절대 기준이다.이 한 권이면 전국 어디서든 맛 걱정 끝!오늘 못 가면 내일, 내일 못 가면 모레,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그곳만남과 여행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음식’이다. 따듯한 말 한마디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주는 음식,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절묘한 음식, 그럼에도 믿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은 가게 문을 나선 뒤에도 언젠가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 식객이 이 책에서 소개한 음식점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니 서둘러 가면 좋고, 당장이 아니어도 꼭 가볼 일이다.《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는 식객을 믿고 맛집을 찾아갈 독자들을 위해 만들었다. 이 책 한 권이면 전국 어디를 가든 메뉴 걱정이 해결된다. 책에 실린 맛집 리스트를 보며 가고 싶은 곳을 찜해두었다가 근처를 지날 때 직접 가보길 저자는 권한다. 그런 뒤 각 페이지에 마련된 노트 부분을 활용해 자신만의 평점을 남기거나 생각을 정리해보면 더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인 식객의 음식 그림과 유쾌한 그의 설명을 함께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식당 앞으로 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국내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과 맛집을 찾아다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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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 신화와 전설이 깃든 곳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신화가 좋다 여행이 좋다 - 신화와 전설이 깃든 곳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세라 백스터 지음,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조진경 옮김
    • 올댓북스
    • 2024-02-19

    재미있고 힐링이 된다, 현실의 고단함을 잊게 한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뿌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갖게 한다─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신화, 전설 등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아닐까. 이 책의 시리즈인 ‘Inspired Traveller’s Guide’는 전 세계 10여 개 국 언어로 소개되어 10만 부 이상 판매된 인기 여행가이드이다. 이 책에는 마법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 압도되는 크기나 형태 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25곳의 환상적인 여행지가 소개된다. 모두 신비로운 신화와 전설 등이 전해내려오는 곳이다. 여행이 단지 몸과 마음을 쉬기 위해서라면 가깝고 친근하고 다녀오기 쉬운 곳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름답고 신비한 곳일수록 인간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곳에 존재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때론 책을 통해 더 멀리까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아름다운 삽화들로 가득한 이 책으로 지적 호기심도 채우고 눈도 즐거운 세계여행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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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 휴대용 맵북)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싱가포르 홀리데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 휴대용 맵북)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여행 파우치
    • 이동미.김현주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동남아의 보석, 싱가포르의 모든 것을 담은 가이드북!싱가포르에서 보고, 먹고, 자고, 해야 할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 제시!여행자의 취향과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코스 제시와 완벽한 지역별 가이드!다인종 다문화 도시, 싱가포르 문화유산 탐험! 싱가포르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맨 끝, 동남아 해양무역의 정점에 있다. 동남아는 물론 서구의 문물과 사람들이 모여 드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다. 특히, 중국인과 말레이인이 결혼하면서 형성된 페라나칸 문화는 싱가포르 여행의 특별한 재미를 더해준다. 는 이스트 코스트 카통 지구의 페라나칸 거리와 박물관, 그들이 즐겨먹던 음식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인도 보다 더 인도스러운 리틀 인디아, 세상 어느 도시에도 있지만 가는 곳마다 흥미로운 차이나타운의 명소들도 속속들이 소개했다. 세계 최고를 자부하는 싱가포르의 특별한 테마파크 완벽 해부! 싱가포르는 놀거리의 천국이다. 동남아에서 최초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개장한 곳이 싱가포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센토사 섬은 섬 전체가 테마파크로 꾸며졌다. 이틀 일정으로 짜릿한 모험을 즐겨도 아쉬움이 남는다. 싱가포르 북서쪽은 자연을 무대로 한 테마파크가 기다리고 있다. 주롱 새공원은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이밖에 한밤에 떠나는 나이트 사파리, 세계의 강을 테마로 꾸며진 리버 사파리, 코끼리도 타볼 수 있는 싱가포르 동물원 등 남녀노소가 홀딱 반할만한 테마파크가 즐비하다. 레고랜드 말레이시아도 자녀가 있는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다. 는 테마파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팁 하나까지 알려준다. 하루 다섯 끼니도 모자라는 싱가포르 미식 대탐험! 싱가포르 여행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하루 다섯 끼니씩 리스트를 정하고 먹어도 끝내 아쉬움이 남는 게 싱가포르의 맛집들이다. 여행자라면 일단 먹고 시작하는 야쿤 카야 토스트에서 싱가포르 요리의 지존 칠리 크랩, 현지인들 틈에 끼어 맛보는 호커 센터의 사테까지 끝없는 ‘먹방열전’이 펼쳐진다. 에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먹어야할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푸드코트의 절대강자들과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맛집, 열대과일로 만드는 특별한 음료 등 ‘가성비’를 따지는 알뜰족들이 반할만한 요리들도 모아 놨다. 물론, 우아하게 즐기는 애프터눈 티, ‘제3의 물결’이라 불러도 좋을 로스터리 카페, 하루치 용돈을 톡톡 털어서라도 먹어봐야만 하는 파인 다이닝도 빠트리지 않았다. 여행자는 모르는,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스런 스폿 공개! 때로는 현지인처럼! 모든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이다. 인증샷을 찍고 돌아서는 뻔한 여행지 말고 현지인들이 거닐고, 먹고, 쉬는 그런 거리와 스폿에 가보기를 갈망한다. 는 여행자들이 반할만한, 현지인들이 애정하는 스폿들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 ‘오래된 싱가포르’의 낭만이 느껴지는 티옹바루, 유럽풍의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선 덕스턴 힐, 마리나베이 프로젝트 이후 주목받는 부둣가 콜리어키 등이 그런 곳이다. 에서 나만의 싱가포르를 만나보자. 트랜디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핫한 카페와 바, 그리고 클럽들! 여행 좀 다녔다는 여행자라면 트렁크에 파티복 한 벌 쯤은 넣고 다닐 것이다. 싱가포르는 그 파티복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폿들이 기다리고 있다. 홍콩의 야경이 부럽지 않은 빌딩 옥상에 펼쳐진 루프톱 바,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뽑는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칵테일 바, ‘클럽 신’들이 넘쳐나는 싱가포르의 클럽, 로컬 밴드의 생생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바 등 파티피플이 갈망하는 스폿들을 깨알같이 소개했다. 쇼퍼홀릭들의 성지 오차드 로드 등 싱가포르의 쇼핑 명소와 쇼핑 노하우 공개! 싱가포르는 홍콩과 당당히 견줄만한 쇼핑의 도시다. 그 중심에 오차드 로드가 있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명품을 파는 숍들이 입점한 쇼핑몰과 백화점이 28곳이나 있다. 오차드 로드 쇼핑몰의 대명사 아이온 오차이드에서 젊은층의 아지트 313@서머셋, 새롭게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한 고급 쇼핑몰 로빈슨, 부담없는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플라자 싱가푸라 등이 이곳에 있다. 에서는 이 쇼핑몰들과 함께 그곳에 입점해 있는 주요 스폿들도 같이 소개한다. 이밖에 새롭게 뜨고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 숍, 비보시티, 부기스 정션, 에스플러네이드몰 등의 쇼핑몰까지 알차게 소개했다.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의 럭셔리 리조트 해부! 허니무너들이 손꼽는 빈탄은 인도네시아령이다.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는 페리로 50분이면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허니문은 비탄에서, 여행은 싱가포르에서 즐기는 허니무너들이 많다. 에는 빈탄의 고급 리조트들을 소개했다. 누구나 최고로 인정하는 반얀트리 빈탄,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빈탄 라군 리조트, 테마파크 같은 니르와나 가든,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클럽메드 빈탄 등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각각의 리조트 마다 객실, 레스토랑, 골프코스 같은 주요시설들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곁들였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싱가포르 숙소 총정리!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싱가포르는 휴양지 뺨치는 호텔 리조트에서 아주 특별한 부티크 호텔, 가난한 여행자도 넉넉하게 받아주는 호스텔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는 테마와 수준별 숙소 가운데 최고들을 뽑아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특히, 테마파크가 몰려 있는 센토사 섬과 허니무너들의 로망, 빈탄 섬의 리조트도 꼼꼼하게 챙겼다. 또 물가 비싼 싱가포르 여행자들의 저렴한 여행을 위해 호텔 예약하는 방법과 저렴한 호스텔도 리스트업해서 알려준다. 당일에서 4박5일까지 맞춤형 일정 제시!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는 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진다. 또 며칠 일정으로 가는 가에 따라서도 일정이 다르다. 는 나홀로여행, 가족여행, 여자들만의 미식여행, 당일 여행 등 상황과 일정에 따른 최적의 여행코스를 제시해준다. 10여회 이상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저자들이 찾아낸 여행코스를 제시하기 때문에 고민없이 그 코스를 따라가기만 해도 최고의 여행이 된다. 이밖에 싱가포르의 대중교통과 시티투어 등도 깨알같이 자세하게 소개했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 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싱가포르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싱가포르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볼거리, 먹을거리,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ic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싱가포르 여행 준비 끝! 싱가포르 여행 가기 5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11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싱가포르입국 등을 일정별로 나눠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여행준비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싱가포르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책 속에 있는 지도가 맵북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자 에는 각각의 여행지마다 세밀한 안내도를 넣었다. 도보여행자를 중심으로 하는 안내도를 참고하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지도를 따로 모아 가이드북 맨 뒤에 맵북으로 붙여놓았다. 여행을 가기 전에 충분하게 동선을 짜 놓았다면 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은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을 즐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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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 카약 투어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씨 카약 투어링
    • 홍덕곤 지음
    • 북랩
    • 2024-02-19

    답답한 일상과 감염증의 공포에서 벗어나탁 트인 바다에서 빠르게 심신을 회복하는최고의 생활스포츠, 씨 카약의 세계에 빠져든다!카약 애호가이자 국제요트대회 수상자가100여 장의 삽화를 곁들여 알려주는 씨 카약의 모든 것코로나 시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즐길 운동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씨 카약’을 주목해 볼 만하다.아직은 카약을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이 국내에서 카약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책이라는 점만 보아도 그렇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만 해도 열 군데 정도의 카약 클럽이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부산 지역 카약 클럽에서 활동 중인 저자는, 카약이 얼마나 아름답고 유익한 운동인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열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저자가 처음 카약킹에 입문했을 때, 낯선 전문 용어와, 카약에 대해 한글로 쓴 참고서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바로 그때 저자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똑같이 겪고 있을, 카약에 입문하려는 초심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본인이 선수 수준의 전문가는 아니라고 말하는 저자의 겸손함과는 달리, 이 책은 카약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카약의 유래부터 구조, 장비, 준비운동. 기본 자세부터 ‘스트로크, 터닝, 패들 러더, 롤링’ 등 기술들. 뿐만 아니라 구조법, 기상정보 수집법, 카약의 유지 관리법까지. 카약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 무엇 하나 빠뜨리지 않고 알려 주고 싶은 저자의 진정성이 페이지마다 짙게 배어 있다. 이해를 더욱 쉽게 도와주는 100여 장의 삽화와 함께, 씨 카약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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