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2346건(107/26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팀장의 말투 -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팀장의 말투 -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 김범준 (지은이)
    • 센시오
    • 2022-02-24

    에이스 팀장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소프트한 기술 ‘말투의 기술’팀장에게 말투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다. 위로는 임원, 아래로는 팀원들과의 마찰을 없애주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이스 팀장이 가지고 있는 직장생활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소프트한 기술이 바로 ‘말투의 기술’이다.회사생활에서 팀원들에게 팀장의 말투는 업무환경이고 복지 여건이다. 팀장의 말투 수준이 약간 떨어진다면? 팀원은 누추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셈이다. 반면에, 팀장의 말투라는 환경이 개선되었을 때 팀원들은 후련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팀원에겐 팀장의 말투가 최고의 복지인 셈이다.그래서 팀장이 팀원들에게 어떤 단어를 쓰느냐, 어떤 말투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팀장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 기억하라. 요즘 팀원들은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존경까지는 됐고, 인정받는 팀장의 말투윗사람과는 소통을 잘하지만, 팀원과의 소통에는 어려움을 겪는 팀장들이 많다. 이때 직접적으로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몇 배나 영리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말투를 바꾸는 것이다.말투를 바꾼다는 건 몇 가지 말기술을 습득하는 차원의 일이 아니다. 근본적인 태도를 바꾸는 일이다. 관계를 다시 설정해 나가는 일이다. 팀원들과의 관계는 한번 정립되면 바뀌기 어렵다. 하지만 말투를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 가장 가성비 좋게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이제 팀장인 당신의 입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말투 전문가인 저자는 수많은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를 통해 바람직한 팀장의 말투를 찾아냈고, 신간 《팀장의 말투》에 오로지 팀장들만을 위한 ‘말투의 기술’을 담았다. 이 책은 팀장의 말투가 왜 중요한지, 팀장의 말투는 어떠해야 하는지, 오직 ‘말투’에만 초점을 맞췄다. 업무 중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사례, 당장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말투, 팀원을 칭찬할 때 유용한 말투, 팀원을 질책할 때 효과적인 말투 등 회사생활의 확실한 솔루션을 제안한다.-팀원이 사고 쳤을 때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문제 상황을 반전시키는 팀장의 말투-팀장이 반드시 버려야 할 말투 3가지-팀원들이 좋아하는 말투-칭찬할 때 써야 할 말투, 지적할 때 써야 할 말투-임원 후보로 손꼽히는 팀장의 말 사용법수많은 말투 책이 있지만, 팀장을 위한 말투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 당신이 팀장이라면 자신을 위해, 팀장의 말투를 제대로 세팅해보자. 분명 모든 상황이 바뀔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
    • 이초아 (지은이)
    • 북스톤
    • 2022-02-24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비우고 채우며 찾은 심플한 내 일상이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한 번 하나 비웠을 뿐인데, 변화를 이끄는 비움 아이템 50비우고 채우며 찾는 진짜 나의 라이프스타일미니멀라이프가 우리에게 익숙해진지도 오래. 미니멀라이프가 좋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면, 당신은 ‘미니멀’에 집중하다가 ‘라이프’라는 사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그 뒤의 내 일상과 행동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그려보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중 ‘라이프’에 집중하며 그간 미니멀라이프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도록 돕는다. 세 아들의 엄마로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저자도 필요 없는 물건 하나 버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마음 알기에 비우는 법, 새 물건을 들이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을 권한다. 이에 더해 한 번의 비움이 자신과 가족의 삶, 비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보여주면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당장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로, 더 나아지는 변화를 느껴보자. 사회적 거리두는 사이, 집에 물건은 늘었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쌓인다?!물건이 늘었으니 집안일도 늘어 짜증 나고, 짜증 나니 또 사고?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한 시간!살아지는 대로 살아야 했던 사람이 있었다. 군인 남편을 따라 2년에 한 번씩 이사하고, 이사하는 집도 관사라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거기다 아들 셋을 돌보며 집안일에 끌려다녔던 사람. 이 책을 쓴 작가는 이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 아침에 애들 등원 준비를 하면서 간단한 집안일을 한 덕분에 돌아오면 늘 깨끗한 집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 하원해 돌아올 때까지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쉼도 누리고, 책을 읽거나 유튜브 영상 기획을 하면서 일을 하거나, ‘더 미니멀’ 대표로서 생활 속 미니멀리스트 양성을 위한 강연, 프로젝트 준비를 한다. 아이들이 하원하고 배우자도 퇴근해 돌아오는 저녁 시간에는 여느 주부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물리적, 심리적 여유가 있고, 다른 아이들처럼이 아닌 우리 아이들답게, 다른 사람 따라서 말고 가장 나다운 습관과 취향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바쁜 와중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 수 있는 데에는 미니멀라이프 덕분이라고 말한다.아깝다는 그 마음 소중하니까, 버리지 못하면 비우면 된다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여기는 고장 났지만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을 거야’ ‘일단 받아 놓으면 쓸 데가 있을 거야’ 미니멀라이프를 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바퀴가 고장 난 캐리어도 수납공간으로 쓰고, 멀쩡한데 아깝다며 비닐봉투,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을 다 모았다. 이런 사람에게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옷부터 버려라’ ‘우선 큰 수납가구부터 버려라’ ‘100L 쓰레기봉투를 채워라’라는 수많은 미니멀라이프 공식은 공허하다. 결국 모든 건 아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깝지 않은 쓰레기부터 하나 툭 버려보자고 권한다. 아까워서 도무지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은 비우면 된다. 고쳐 쓰고, 지인에게 나눠주고, 중고판매도 해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한 번에 버리지 말고 자신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조금씩 차근히 비우면 된다. 비닐봉지,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 쓰레기부터 반찬용기, 주걱, 수세미 등 주방용품, 칫솔, 세제 같은 욕실용품, 자잘한 소형가전, 정장, 잠옷, 옷, 신발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 갈등, 시행착오 등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도움이 될 팁들을 책 곳곳에 담아 건넨다. 내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환경을 보호한다?!심플하게 정돈된 내 일상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실패하지 않는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다면 비우고 채우기까지 해야 한다. 채움을 최소한의 물건, 이유 있는 물건, 그간 잊었던 가치들로 채우면 의식하지 않아도 선순환하는 삶이 이어진다. 미니멀라이프로 물건을 관리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여유 시간이 생기고, 여유가 있으니 가족과 나 자신에게 좀 더 신경 쓸 수 있고, 가족들도 따라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집안일을 돌보고, 신경 쓴 만큼 행복도와 자존감도 높아져서 좀 더 주변 사람들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수선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일상을 심플하게 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게 미니멀라이프이기도 하다. ‘비닐봉지 정리하기 싫어서 받지 않으려고 장바구니 챙기기’ ‘리필 용기 정리하기 싫어서 비누 쓰기’ ‘내 건강 해치는 미세플라스틱 싫어서 칫솔과 수세미 바꾸기’ 등의 작은 행동이 결국 환경을 보호하는 지름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잘 정돈된 일상이 곧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도 한다. 물건 관리 대신 더 나은 나를 위한 시간을 써보는 건 어떨까.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 - 구글, 페이스북이 선택한 하버드 의대 40년 연구 성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 스트레스 수업 - 구글, 페이스북이 선택한 하버드 의대 40년 연구 성과
    • 왕팡 (지은이), 송은진 (옮긴이)
    • 와이즈맵
    • 2022-02-24

    구글, 페이스북, 하버드, MIT, 보스턴 레드삭스…“세계 최고의 조직들이 선택한 하버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하버드 의대 강력 추천》《아마존 베스트 셀러》스트레스는 주로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는 데서 발생합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든, 설사 해결되지 않더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듭니다. 그것이 스트레스 관리의 핵심입니다.-제프 베조스(아마존 CEO)구글은 왜 ‘스트레스 관리’에 주목하는가!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연구개발, 사원 복지 못지않게 공들여 투자하는 분야가 바로 ‘스트레스 관리’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부정적 감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지성이 모인 하버드와 MIT 역시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심한 경쟁을 극복해야 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 스트레스의 최전선에 놓인 군대, 경찰, 소방관, 의료기관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하버드, MIT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 등 세계 최고의 조직에서 공통적으로 채택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하버드 의대의 허버트 벤슨 교수가 40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해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SMART(Stress Management and Resiliency Training)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업이나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 적용해 스트레스를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한 가이드북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이 출간되었다.하버드 의대 40년 연구 성과, ‘SMART 프로그램’!하버드식 스트레스 관리법인 ‘SMART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보급돼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의 저자 왕팡 박사는 하버드 의대에서 허버트 벤슨 교수와 스트레스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중국 광안문 병원 전문의이자 SMART 프로그램 중국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SMART 프로그램을 동양인에게 최적화하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그녀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관리해야만 하는 이유를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제시하며,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충실히 담아냈다. 몸과 마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현되는 스트레스 신호를 발견하는 방법부터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호흡법, 명상 훈련, 올바른 식습관, 운동법, 수면법 등을 활용한다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성공을 원한다면 스트레스부터 관리하라!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다루고 있다. Part1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영향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제시하고 있으며, Part2에서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관리하기 위한 ‘SMART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에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인지적 차원에서 다루고, 3장에서는 부정적 감정이 어떻게 스트레스로 발전하는지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긍정적 감정을 일으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다양한 팁을 제공하고, 5장과 6장에서는 마음챙김과 일상의 습관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상세히 제공한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의 영향 없이 살 수는 없으며 스트레스가 삶에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왕팡 박사는 말하고 있다. 결국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개인의 태도에 따라, 그를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말이다. 우리의 삶을 스트레스와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이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스트레스의 압박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어 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 쉽게 얻은 사람은 모르는 일의 기쁨에 관하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 쉽게 얻은 사람은 모르는 일의 기쁨에 관하여
    • 김경호 (지은이)
    • 허밍버드
    • 2022-02-24

    한 번에 잘되지 않는 나에게오래 걸리는 만큼, 더 넓고 깊어질 나에게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MBC 앵커 김경호의 \'내가 나를 믿고 기다린다는 것\'뭘 해도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이 있다. 대학을 입학하는 속도도,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도, 직장을 구하는 과정도, 조직 안에서 적응하고 성과를 내는 일조차 쉽지 않은,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들\'. 이 책을 쓴 김경호 앵커도 그렇다. 학창 시절 축구를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하물며 고스톱을 배울 때도 아등바등 오만 정성을 다 쏟아야 겨우 따라잡을 만큼,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 조직 안에서도 낯가리는 성격에 튀지 않는 모습으로 묵묵히 주어진 일에만 집중하던 기자였지만, 입사 15년 만에 \'앵커\'의 꿈을 이룬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자는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을 \'한 번에 되지 않는 것\'에서 찾으며, "무슨 일을 하더라도 한 번에 되지 않았기에 한 번 더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은 남들은 쉽게 이루는 성취도 한 번에 잘되지 않아 삶이 지치고 버거운 이들을 위한 책이다.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로 꿈을 포기해야 할지 갈등하는 청년, 취업에 합격한 \'절친\'의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해 속상한 취준생, 서른을 앞두고 이룬 게 없어 우울한 스물아홉,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업무를 끝내는 직장인 등 사회가 정한 기준과 속도에 못 미쳐 스스로를 함량 미달처럼 느껴본 적 있는 보통의 우리에게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세상의 기준과 달라 위축되어 있을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꽃 피는 시기가 저마다 다를 뿐, 우리 모두 꽃봉오리라는 사실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는 그의 모든 글은 세상의 편견과 편협한 잣대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글이자, 희망의 노래다."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결심한 뒤에야 원하던 것이 주어졌다."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MBC 김경호 앵커의 \'내가 나를 믿고 기다린다는 것\'남들보다 앞서야 부러움을 사고, 빠르게 자리를 잡아야 인정받는 세상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꿈을 이룬 한 사람이 있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 김경호 앵커의 이야기다. "속도의 기준으로 본다면 나는 패배자"라고 말하는 그는 실제로 대학 입학도, 취업 준비도, 앵커 오디션도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고 결심한 뒤에야 겨우 원하던 것이 주어졌다. 몇 번씩 넘어지고 난 뒤에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었기에 남들보다 늘 늦었지만, 남몰래 간직해 온 앵커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 또한 \'한 번에 되지 않았던\' 실패의 경험과 기다림의 시간 안에서 찾는다.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은 세상이 알아봐주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믿고 기다렸던 저자의 경험을 통해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져 불안하고 초조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기다림을 위해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말하며 주변의 시선이나 세상이 정한 정답이 아닌, 나 자신을 믿고 나아가기를 초대한다. 뿐만 아니라 쉽게 얻은 사람은 결코 느낄 수 없는 일의 기쁨과 쉽게 얻었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마음에 대해 나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은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다"는 그의 메시지는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사회에서 더 가치 있고 힘 있게 다가온다. 숨 가쁜 속도전으로 끝 모를 긴장과 불안의 나날 가운데 지친 이들에게 이 책은 그늘을 만들고 손짓한다. "오래 걸리는 만큼, 더 넓고 깊어질 나 자신을 믿으라"고."내가 꿈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으니까"일터에서, 일상에서 고군분투하며자신을 의심하는 보통의 우리에게 건네는 응원《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이 담고 있는 38가지 이야기는 "내가 스스로 꿈에 선을 그을 필요는 없다"는 문장으로 수렴된다. "만약 세상이 날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섣불리 꿈을 포기했다면 어땠을까. 바뀐 세상에서도 기회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 고백하는 저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꿈을 힘겹게 붙잡고 있는 이들에게 꿈을 간직하기를 초대한다. 무엇보다 "내 개성과 재능을 꽃피울 때는 반드시 온다"는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메시지는 막연한 꿈과 녹록치 않은 현실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 힘 있게 다가온다. 뿐만 아니라 남들보다 느리지만, 그만큼 섬세하고 사려 깊은 시선으로 발견한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살뜰히 조언한다. 일터에서 늘 주목받는 동료가 부러운 이에게 "꼭 4번 타자가 아니어도 괜찮다"며 "각자 재능에 맞는 역할이 있고 모두가 의미 있는 플레이어"라고 다독이고, 요령 없이 열심히 일만 하는 이를 위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또 소극적이고 낯가리는 성격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낯가림이 단점이 아닌 개성인 이유에 대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조언한다. 능숙하고 화려한 사회생활의 테크닉과는 다른, 투명함과 솔직함으로 있는 그대로의 경험을 진정성 있게 풀어낸다. 달달한 위안의 메시지를 부리지 않으면서도 나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렸던, 먼저 걸어온 이의 조언은 자기 자신을 의심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다사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도 배워야 합니다 - 평범한 일상을 바꾸는 마법의 세로토닌 테라피!
    • 이시형 (지은이)
    • 특별한서재
    • 2022-02-24

    대한민국 최고의 뇌 과학자, 정신과 의사 이시형의 세로토닌 결정판!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하여~“행복은 마음이 아니라 뇌에서 시작됩니다”무기력증과 권태에 빠진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세로토닌 테라피행복하고 싶다면 세로토닌을 공부하라!뇌 속에 세로토닌이 풍부한 상태가 힐링이요, 행복이다.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호되게 겪고 있는 우리는 앞으로 그저 편안하고 행복해지고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제대로 ‘행복’을 ‘공부’해야 한다.행복이 솟아나는 인간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어떻게 이뤄질까?최근 발달한 뇌 과학은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것으로 생각했던 마음이 뇌에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마음은 대뇌변연계와 대뇌의 전두전야에 있다. 마음의 3요소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의 분비량에 따라 우리 마음이 결정된다. 세로토닌은 마음, 머리, 몸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뇌 속에 이러한 신경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마음의 기본은 감정이다. 괴롭다, 즐겁다, 아프다… 우리는 매일 그런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살고 있다. 뉴노멀 시대, 우리는 마음과 몸을 어떻게 지키면서 살아내야 할까?우리나라 최고의 뇌 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는 10년 전 ‘세로토닌’ 책을 출간하여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신간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를 출간하여 ‘세로토닌 결정판’의 정점을 찍었다. 세로토닌이 무엇인지부터 시작해서 세로토닌 파워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그간의 세로토닌에 대한 연구를 업데이트하고, 뇌 과학 이론을 총정리했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세로토닌 테라피를 중심으로 썼다. 세로토닌 불균형으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일반적 호소를 듣고 자신이 권했던 스트레스 대처 방법과 세로토닌적 처방전을 실었다.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고 이해하도록 했다.이 책은 많은 스트레스로 우울증, 강박증, 중독, 공황장애, 섭식장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살리는 최고의 처방전이다. 모두가 힘든 지금, 나를 살리는 인생 책이다. 행복은 평생에 걸쳐 누구에게나 소망이므로, 평생을 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세로토닌은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세로토닌을 알면 행복해질 수 있다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우리 뇌 속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다. 뇌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균형과 조절 역할을 함으로써 평상심을 유지하여 편안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물질이다.인간의 뇌에 있는 약 150억 개의 신경세포 중, 세로토닌 신경은 불과 수만 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세로토닌 신경이 어떻게 우리에게 평온을 가져다주는 걸까? 세로토닌은 대뇌 신피질의 활동을 적절하게 억제함으로써 걱정거리와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율신경의 조정 균형에도 큰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 경감에 큰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노르아드레날린의 공격성, 도파민과 엔도르핀 등으로 흥분한 상태를 가라앉혀 평상심을 유지시켜 주는 것도 세로토닌이다.이처럼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에서는 세로토닌과 행복의 연관관계를 뇌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행복이 ‘운’이나 ‘마음가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만들 수 있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세로토닌을 공부하라. 그러면 행복이 따라올 것이다! 세로토닌형 인간은 무엇이 다른가? ―당신도 세로토닌형 인간이 될 수 있다▶어려운 상황에도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무섭게 집중한다 ▶목표가 분명하다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우뇌형이다 ▶사람냄새가 난다 ▶베풀어 행복하다 ▶자연친화성 지능이 높다 ▶정서적 안정성이 높다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다 ▶긍정적이다 ▶내향적이다뇌 과학에서 본 인간 유형은 세로토닌형 인간, 노르아드레날린형 인간, 도파민형 인간으로 나뉜다. 이 책에는 세로토닌형 인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우리가 왜 세로토닌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세로토닌형 인간은 한마디로 세로토닌이 언제나 뇌에 넘치는 사람이다. 겉보기엔 부드러운 것 같지만 속으로는 불타는 열정과 힘을 소유한 인간, 소극적인 것 같으면서도 적극적인 인간,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할 줄 아는 균형 잡인 삶의 전형이다. 세로토닌형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이야말로 21세기가 지향하는 삶의 모습이다. 사회를 구성하는 세로토닌형 인간이 많을수록 그 사회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행복의 나라, 이상향이 된다.이는 평범한 이들에게 마치 영화나 소설에 나오는 완벽한 인간상처럼 보일 것이다. 또는 비현실적이도록 멀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로토닌의 중요성과 세로토닌 신경을 강화하는 방법만 안다면 어렵지 않다. 당신도 세로토닌형 인간이 될 수 있다. 『행복도 배워야 합니다』를 읽는 동안 독자들은 단순한 지식 쌓기용 독서가 아닌, 세로토닌형 인간을 향한 첫걸음을 떼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뇌 과학자, 정신과 의사 이시형의 세로토닌 결정판!!! ★ 세로토닌 처방전 ★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 세로토닌 뇌 과학 ★ 세로토닌 워킹 ★ 세로토닌 파워 다이어트 ★ 나의 세로토닌 지수는? ★ 나의 감성지수는?등 수록.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행복해지려는 관성 - 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해지려는 관성 - 딱 그만큼의 긍정과 그만큼의 용기면 충분한 것
    • 김지영 (지은이)
    • 필름(Feelm)
    • 2022-02-24

    행복은 노력을 통해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연습을 통해 발견하고 단련을 통해 유지하는 일누구나 살아가며 한 번쯤 ‘행복’에 대해 사유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지금 행복한가, 행복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무수히 많은 질문을 통해 고뇌해도 결국 우리가 깨닫는 건, 행복은 그 무엇으로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현재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가치와 방향을 찾고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 일일 것이다. 저자는 행복은 성취가 아니라, 그저 꾸준히 발견하고 단련을 통해 유지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저자가 행복에 이토록이나 진심이게 된 데에는 가까운 가족의 사고를 경험하게 된 근본적인 계기와 칼럼을 연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때문이었다. 결국 이를 통해 “오늘 살아있음에 행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고,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룰 이유는 더더욱 없어졌다”고 말하며, 더 쉽게 행복해지고 더 적극적으로 행복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고 한다. 즉,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위해 내일이 아닌 오늘을, 나중이 아닌 지금을 살며 순간순간 마음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우연한 행복은 무르다. 타의에 의해 쉽게 망가지고, 스스로도 확실하게 손에 쥘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보다 적극적이고 단단하게 행복하려 한다. 삶의 디폴트값으로 불행을 이해하고, 오늘 나의 최종 기분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것. 이러한 날들이 쌓이면 마침내 행복은 ‘관성’이 된다. 종래에는 반드시 돌아가고야 마는 최종적 감정 상태.”“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는 고작 ______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장기화된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는 지극히 당연하기만 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여실히 깨닫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많은 이들과 거리두기를 시작하며, 그 바운더리 안에서 묵묵히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 그리고 오히려 이 시기, 나를 살피고 나에게 질문하며 조금씩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 나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 『행복해지려는 관성』의 저자 역시 그렇다. 저자는 대체로 불행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것은 마지막 마음, 단락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문장임을 강조하며, 불행이 많은 날에는 좋아하는 일을 해 행복의 영점을 맞춘다고 한다. 아끼는 차와 함께 읽고 싶었던 책 읽기, 내일이 없을 것처럼 실컷 뛰기, 집 앞 곰탕집에 혼자 슬리퍼를 끌고 나가 소주 곁들이기 등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 버릇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에 실패할 것을 알기에, 저자는 스스로를 기쁘게 만드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굳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지 않아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는 고작 _______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의 따뜻한 문장을 통해 다시금 깨닫고 만다. 이 책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서 행복을 찾고,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내 식대로의 행복’을 발견해 나갈 수 있기를, 스스로를 기쁘게 만드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기를, 결국 마지막에는 우연한 행복이 아닌 단단한 행복을 유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자주 울더라도 결국 웃을 것입니다. 대체로 불행하더라도 결국 행복할 것입니다. 고작 _______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입니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 김달 (지은이)
    • 빅피시
    • 2022-02-24

    어제의 나보다 더 좋을 내일의 나를 위하여70만 독자가 공감한 김달 작가의 신작 에세이고백하건대, 나는 위로의 힘을 믿는다. 그럼에도 이번만큼은 다정한 위로보다는, 냉정하지만 당신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그렇게 순간의 위안을 넘어, 지칠 때 떠올리면 기운 나게 하는 말들을 전하고 싶다. _본문 중에서위로의 말들이 범람하는 요즘이다. 지금 그대로도 괜찮고, 좀 더 쉬어도 좋고, 있는 그 자체로 당신은 소중하다는 말들. 지친 순간 들으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고 안도하게 하는 이 말들은, 한편으론 듣고 돌아서면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현실에 도리어 좌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때로는 막연한 “힘내”라는 한마디보다, 아프도록 날카롭게 들리지만 내 삶에 꼭 맞아 와닿는 조언이 결국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어주는 게 아닐까.여기, 위로의 힘을 알면서도 ‘냉정하게 들릴지도 모르는, 그러나 가슴 뛰게 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 바로 두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달 작가다. 그가 앞으로의 날들이 걱정될 때마다 한순간의 위안을 넘어, ‘나 자신의 삶’을 더 잘 살아내야 함을 이야기한 책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와 함께 독자들을 찾아왔다.“바로 지금, 내게 꼭 필요했던 모든 말이 여기 있다”단 하루도 쉬운 날이 없었던 나를 위한 문장들주로 사랑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다루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책에서는 한층 더 주제를 확장하여 살아가면서 꼭 겪게 되는 삶의 고민을 다룬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한밤부터 새벽까지 길게는 7시간여 동안 이어지는 독자와의 만남 속에서 김달 작가에게 가장 진지하게 청해졌던 상담 주제는, 뜻밖에도 ‘인생’에 대한 고민이었다.꿈도 없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미래가 불안할 때, 주변인의 연봉이 부러울 때, 인간관계에서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을 때, 인맥 관리가 고민일 때, 삶이 공허하고 버거울 때… 이 책은 이처럼 저자가 직접 소통하고 이야기 나눈 독자 수만 명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꿈, 취업, 인간관계 등 현재 직면한 문제부터 타인과의 비교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낮은 자존감, 번아웃 등 심리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마치 내 이야기 같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것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함께 고민을 나누고, 반드시 현실적인 해답을 찾아 전하려는 그의 열정과 진정성이 전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바로 지금, 내게 꼭 필요했던 모든 말이 여기 있다”라는 어느 독자의 리뷰처럼, 그의 글을 읽노라면 단 하루도 쉬운 날이 없었던 나를 알아주는 것만 같아, 어딘가 마음 깊은 속에서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다시 한 번 해보자’ ‘나도 할 수 있어’ 하는 용기의 감정들이 울컥 하고 솟아난다. 이것 또한, 그의 문장 하나하나에 독자를 생각하는 진심과 다정함이 담뿍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어떤 순간에도 해답은 늘 당신 안에 있기에 가만히 돌이켜보면, 힘들다는 말은 간절히 나아가고 싶을 때 터져 나오곤 했다. 안 될 거란 생각은 꼭 해내고 싶을 때 솟아오르곤 했다. 만약 지금 힘들다면, 그만큼 애쓰고 노력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때로는 부담감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될지라도, 그게 현재의 행복을 갉아먹을지라도, 결코 지금이 의미 없는 순간은 아닐 거라 믿는다. 그렇게 때때로의 헛발질 속에서 내 인생의 길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라는 저자의 말처럼, 헤맨다고 결코 길을 잃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차피 복잡하고 힘든 세상, 편하게 살자라는 말이 유행어인 시대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의 삶까지 방치할 수는 없다는 당신에게, 지금의 나보다 더 괜찮은 내일의 나를 꿈꾸는 당신에게 이 책은 명확한 표지판이자 각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헤어디자이너 -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헤어디자이너 -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춘
    • 권신우, 전진용, 정민유 (지은이)
    • 애니빅
    • 2022-02-24

    이 책은 미용사 마음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미용사라는 직업 소양으로 일의 목표와 가져야 할 마음가짐, 그리고 생각의 틀을 깨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 ‘헤어디자이너’로서 고객들의 외적인 아름다움과 더불어 마음마저 다루고 가꾸는 특별한 디자이너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해 어떤 디자이너가 될 것인가인가에 대한 성찰과 변화, 도전, 헤어디자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일에 대한 가치와 사명을 얘기했다. 미용사만을 미용사를 위한 책이다. 저자의 미용경력에서 수많은 실제 경험들이 녹아서 나온 책이어서 특별하다. 이 책은 4부 12장 48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괜찮은 헤어디자이너’에서는 꿈, 희망, 신념, 용기, 초심, 개념, 목표 등의 내용을 다뤘다. 제2부 ‘사랑받는 헤어디자이너’에서는 실천, 시간관리, 기술, 영감, 인성, 소통, 공감, 공동체 의식 등의 내용을 제3부 ‘인정받는 헤어디자이너‘에서는 경쟁력, 자기존중, 자기브랜드, 서비스 차별화 등의 내용을 제4부 ’존경받는 헤어디자이너’에서는 성공, 습관, 삶의 균형, 여가, 행복, 마인드, 가치, 소통 등의 내용으로 헤어디자이너의 진정한 경쟁력과 삶의 가치 등을 다뤘다. 헤어디자이너의 직업을 선택을 고민하거나 미용전문학교 학생, 현재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는 헤어디자이너들에게 권하고 싶다. 전문직업인으로서 성공적인 인생설계를 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성공이라는 인생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지름길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인생설계란 지름길을 만들거나 찾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각 단계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현실적 낙천주의자 -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현실적 낙천주의자 - 어떤 상황에서도 여유롭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사람
    • 고도 토키오 (지은이), 김슬기 (옮긴이)
    • 유노북스
    • 2022-02-24

    좋게 보면 다 좋고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다인생이 자유로워지는 긍정적 태도의 힘잘하고 싶은데 잘 안될 때, 시작과 실패가 두려울 때,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될 때… 어떻게 살아야 일도, 인간관계도, 인생도 잘 풀릴까?누구에게나 낙천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근심에 휩싸일 만한 일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한다면, 하는 일마다 잘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며 하루하루 충만하게 산다면 인생은 더없이 자유롭고 만족스러울 것이다.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매일 밤 제자리를 맴도는 걱정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자신과 주변을 침착하고 유연하게 판단하는 능력과 어떤 일이든 쉽고 만만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안내한다.현재는 성공한 사업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저자도 한때는 남들 못지않게 고민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조정 이혼, 수차례의 소송, 동업자의 배신, 5억 원의 세금 추징, 재혼 후 낳은 아이의 발달 장애 등등 인생에 좌절할 일이 쉬지 않고 찾아왔다. 그러나 저자는 삶에 고비가 닥칠 때마다 절망에 빠져 있거나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모든 일에서 나름의 의미와 교훈을 찾으려고 했다. 이 책에는 인생을 사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낙천적인 인생관과 함께 담았다.현실적 낙천주의자의 핵심 태도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회피하지 않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면 막연한 불안이 사라진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여러 영향을 받아 부정적인 자존심과 신념이 생기기도 한다. 이 패턴을 파악하면 비관, 무기력, 열등감에 빠지게 만드는 집착에서도 벗어나 낙천적으로 살 수 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가? 우리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고 모두에게 미움받지도 않는다.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자. 일과 돈 때문에 걱정이라면, 일은 놀이로 만들고 돈 걱정은 공부로 만들어라. 그리고 자신의 삶 전체를 사랑하라. 꿈과 목표가 없어도 된다. 포기해도 된다. 그러나 자신의 선택을 모두 스스로 인정해 주자.좋게 보면 다 좋고,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다. 현실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여유롭고 냉철하게 바라보라. 매사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해 좋아하는 것을 하니 일이 잘 풀리고 돈도 들어온다. 괜한 눈치 볼 일 없이 인간관계가 편안해지고, 결혼 생활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고 충실하게 사랑해 보자. 유연함과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한 현실적 낙천주의자의 길로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좋게 보면 다 좋고,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다인생이 자유로워지는 긍정적 태도의 힘우리는 살면서 나쁜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느라 더 나은 인생을 살지 못한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돼서, 시작과 실패가 두려워서,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돼서 자꾸만 불안과 후회를 느끼며 누군가를 탓하고 절망에 빠진다. 그런데 제자리만 맴도는 별의별 걱정들을 끌어안고만 산다면, 당신의 삶은 어떻게 기억될까?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이자 행동경제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의 피크 엔드 법칙(peak-end rule)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이 과거의 경험에 대해 평가를 내릴 때는 가장 절정을 이룬 순간과 가장 마지막의 경험을 평균하여 결정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낙천적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긍정적인 결과에 이르고, 비관적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저 그런 결과에 이른다는 것이다.낙천적인 사람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으며 실패 경험에서도 교훈을 찾고 의미를 불어넣기 때문에 어떤 결과든 긍정적이다. 이것이 자기 자신과 인생을 사랑한다면 낙천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다.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여유로운 사람,현실적 낙천주의자저자는 40세 전에 자산을 수십억 원대로 키운 자수성가 사업가다. 현재는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그가 한때는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학창시절에는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의 갈등이 깊었고, 적성에 맞지 않는 회사에 취업해 적응하지 못해서 쫓겨나다시피 이직을 했다. 10여 년의 회사 생활 후 창업을 했으나 동업자의 배신과 5억 원의 세금 추징, 자금 융통의 어려움으로 세 번의 폐업 신고서를 써야 했다. 또한 재혼해서 얻은 아이가 3살 무렵 발달 장애를 진단받기도 했다.그러나 저자는 고비를 만나면 거기에서 나름의 의미와 교훈을 찾으려고 했으며 그러한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 닥쳐온 고비들을 이겨 내고 자유를 찾았다. 그는 현실적 낙천적주의자로서 자신의 긍정적인 인생관과 인생 철학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현실적 낙천주의자는 자신과 주변을 유연하게 바라본다. 동시에 현재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근심에 휩싸일 만한 일, 절망에 빠질 만한 일을 의연한 태도로 쉽고 간단하게 해결한다. 이렇듯 현실적 낙천주의자는 마음도 정신력도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이 만족할 만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다. 그래서 하는 일마다 잘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한데다가 언제나 충만한 삶을 산다. 세상에 멋진 일이 얼마나 많은가!자신과 인생을 사랑하는 노하우낙천적인 삶은 매 순간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항상 최악의 결말만 상상했다면, 온갖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면, 자신과 타인을 깎아내렸다면, 이 책을 계기로 만족스러운 인생을 살아 보자. 좋아하는 것을 하고 일이 잘 풀리며 돈도 들어올 것이다. 괜한 눈치 볼 일 없이 인간관계가 편안해지고, 결혼 생활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당신도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고 충실하게 사랑해 보자. 어떤 일이든 쉽고 만만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적 낙천주의자의 길로 이 책이 안내할 것이다.첫 번째,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현재의 상황은 내가 당장 바꿀 수 없다. 이를 외면하거나 부정하지 않는 순간 문제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바뀐다. 두 번째, 자신의 기질, 자존심, 신념이 만든 패턴을 파악할 것. 누구나 낙천적으로 살고 싶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받은 부정적인 자극이 부정적인 자존심과 신념을 만들기도 한다. 이것을 파악하라. 세 번째, 집착을 버릴 것. 학력, 외모 등에 대한 집착이 열등감과 무기력에 빠지게 만든다. 네 번째, 모두와 잘 지내려고 하지 말 것. 마음이 편안한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눈치 보지 말자. 다섯 번째, 일을 놀이로 만들 것. 자신의 적성에도 안 맞고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며 회사에 불만을 품는 것만큼 힘들고 불행한 일은 없다. 여섯 번째, 돈을 쫓지 말고 불러들일 것. 돈 걱정은 나이에 상관없이 하게 된다. 돈 문제라면 더더욱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고 돈 공부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생에 정답은 없다. 꿈과 목표가 없어도, 하던 일을 도중에 포기해도 된다. 그러나 모든 순간의 선택을 인정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