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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현지 빵 대백과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일본 현지 빵 대백과
    • 타쓰미출판 편집부 지음, 수키 옮김
    • 2023-12-27

    단팥빵, 크림빵, 우유빵 등 고전 빵부터양갱빵, 멜론빵, 야키소바빵 등 일본 특유의 빵,된장빵, 파빵, 기름빵, 미역샌드 등 독특한 풍미의 빵,두뇌빵, 냄비빵, 스페이스아폴로 등 상상할 수 없는 빵까지빵순이, 빵돌이들의 고요한 삼시세빵 일본 빵지순례 바이블!일본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빵들을 모았다! 일본 전역 158개 빵집 또는 빵 제조업체에서 만드는 264종의 빵이다. 빵마다 기원과 성분, 맛의 특징, 소비자의 반응을, 빵집마다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를 명쾌하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1부에서는 특정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소울 빵’을 선보인다. 나가노의 우유빵, 고치의 모자빵, 이시카와의 화이트샌드, 가나가와의 감자칩빵 등이다.2부는 전국 어디에나 있을 법한 빵이지만 지역에 따라 맛과 모양이 전혀 다른 빵들이 나온다. 이를테면, 같은 카스텔라라도 니가타에서는 나카가와제빵소의 카스텔라샌드가 유명하고, 이와테에서는 오리온베이커리의 삼각카스텔라가 대표 주자다.일본 전국 각지에서 사랑받는 동네 빵집은 3부에서 집중 조명한다. 1932년에 창업한 나가노의 고후루이과자점, 지바현 조시시의 초록색 지붕의 베이커리 & 카페 빨간 머리 앤, 창업 당시의 레트로한 인테리어가 남아 있는 나라의 마루쓰베이커리 등이 그 예인데, 도쿄의 빵집은 아예 미니 특집으로 꾸렸다.마지막 4부에서는 일본의 대표 빵들을 모았다. 단팥빵, 야키소바빵, 카레빵, 잼빵 등 전국 각지에 있는 같은 이름과 종류의 빵을 소개한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준 것도 재미있다. 히로시마의 무라카미베이커리에서는 야키소바빵을 사각형으로 만들고, 오사카의 ROUTE271에서는 야키소바에 태국의 팟타이를 접목했다.그밖에 일본 특유의 학교급식 빵이나 자판기 빵 등에 관한 칼럼, 학교 매점 빵과 두뇌빵이라는 이름의 빵 이야기 등 소소한 일본 빵 이야기들이 흥미를 돋운다.이 책의 맨 뒤에는 이 모든 빵들을 만드는 각각의 빵집 리스트가 주소와 함께 실려 있어 실제로 방문해보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가깝고 편해서 여행지로 자주 찾게 되는 일본, 이제 한번은 이 책을 들고 빵이라는 테마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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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현지 아이스크림 대백과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일본 현지 아이스크림 대백과
    • 아이스맨 후쿠토메 지음, 김정원 옮김
    • 2024-02-19

    각양각색의 콘·컵·막대 아이스크림과 소프트아이스크림,재료도 먹는 법도 다양한 빙수, 셔벗, 밀크셰이크부터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모나카, 만주, 버거, 핫도그, 샌드,지역 특산물과 콜라보한 간장·된장·우동국물 아이스크림까지일본 각 지역의 특별한 아이스크림 탐험 가이드!일본 여행, 이제는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 평론가가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일본 구석구석을 돌며 찾아낸 각양각색의 아이스크림들을 총망라했다. 《일본 현지 아이스크림 대백과》에는 현지 매장, 카페,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맛도 모양도 먹는 법도 특이한 지역 특산 아이스크림 수백 종이 등장한다. 편의점과 슈퍼에 있는 아이스크림 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 현지 업체에서 만들어 현지에서만 살 수 있는 아이템들도 추천한다. 이 책은 이미 한국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 현지 빵 대백과》와 똑같은 형식과 콘셉트로 제작되어, 아이스크림의 성분과 맛의 특징, 아이스크림가게의 역사와 개성, 주요 메뉴 소개가 충실하면서도 재치 있다. 1부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스크림들을 선보인다. 가고시마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백곰’ 빙수 시로쿠마를 비롯해, 미에의 아이스만주, 오사카의 아이스모나카, 고치의 아이스쿠린, 아오모리의 점보아이스, 나가사키의 밀크셰이크, 오키나와의 고리젠자이 등 그 지역 여행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아이스크림과 그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해진 가게들을 선별했다.2부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전국 방방곡곡의 아이스크림을 찾아낸 기록이다. 현지인들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작은 아이스크림가게, 카페, 식당 들에서 파는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스크림 메뉴들이 동일본, 서일본으로 나눠 펼쳐진다. 젓가락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 30센티미터 소프트아이스크림, 튀김빵에 얹은 아이스크림 등 여행자들이 SNS에 올리기 좋은 아이스크림들이 즐비하다.전통 있는 현지 업체가 만들어 현지 편의점과 슈퍼에서 파는 아이스크림들은 3부에서 소개한다. 연간 10만 개씩 팔리는 70년 전통의 오사카 551 호라이 아이스캔디, 니가타에서는 일본의 국민 아이스크림 ‘가리가리쿤’의 명성을 능가하는 세이효의 모모타로 등 현지에서 시중 유통되는 제품들이라 더욱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부에서는 현지 특산물과 콜라보한 개성 넘치는 아이스크림들이 주인공이다. 찹쌀떡이 그대로 위에 얹어져 있는 기쿄신겐 아이스크림, 나가사키 카스텔라 사이에 넣은 아이스크림, 현지 과일들을 충분히 활용한 여러 아이스크림, 그리고 파, 된장, 간장, 우동국물에 식용 철가루까지 재료가 된 상상초월의 아이스크림 등은 보기만 해도 즐겁다.그 밖에 소프트아이스크림의 성지인 홋카이도 곤센 지역과 우유회사가 만든 아이스크림들도 특집으로 실었다. 이 책의 맨 뒤에는 일본 원서에는 없는 아이스크림가게 리스트를 만들어두어 여행 가이드로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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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기차여행 - 청춘의 낭만 가득한 일본 기차 여행 완벽 가이드!, 2023-2024 최신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일본기차여행 - 청춘의 낭만 가득한 일본 기차 여행 완벽 가이드!, 2023-2024 최신판
    • 인페인터글로벌 지음
    • 꿈의지도
    • 2024-02-19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남쪽의 규슈까지, 기차 타고 가는 낭만 가득한 클래식 일본 여행! 기차 여행의 천국 일본의 관광열차부터 특별한 테마열차까지 일본 기차 여행의 로망 실현!코로나 이후 급변한 일본의 철도와 도시여행 정보 업그레이드한 2023-2024 최신판!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기차 여행하기 좋은 38개 도시 총망라!일본은 철도의 나라다. 일본 전역은 철길이 거미줄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먼 곳도 반나절이면 가는 신칸센이 있는가 하면, 하루에 한 번 달랑 차량 한칸짜리 기차가 오가는 향수 어린 간이기차도 있다. 또한, 기차 여행 마니아 ‘철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양한 테마의 기차들이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레일 패스 하나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어 기차 여행은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일본에서 기차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망라해 여행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광대한 대자연을 보며 여유롭고 느긋하게 기차여행 자체를 탐닉할 수 있는 홋카이도, 최신 유행이 집결하고 최상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도쿄가 중심이 되는 간토와 도호쿠,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운행하는 매력적인 철도 경유지 주부, 일본의 전통유산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곳에서 다양한 철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간사이와 주고쿠, 낡은 디젤 기관차와 덜커덕거리는 시내의 노면전차를 타며 왠지 과거로 돌아간 듯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시코쿠, 기차 여행의 묘미 관광열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규슈 등 지역별 기차 여행의 중심도시 38곳을 소개한다. 도시마다 기차역을 중심으로 역내 시설, 주변 관광지 및 맛집과 숙박 등을 소개해 반나절에서 꽉 찬 하루까지 일정별로 즐길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특히, 이번 최신판에는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변한 일본의 기차 운행 정보와 여행지 정보를 대거 업그레이드했다.기차역 내 시설 및 주변 관광지·맛집·숙박 등 기차 여행 100% 즐기는 법! 일본의 큰 기차역들은 역내에서만 먹고 놀아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각종 쇼핑 시설과 식당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역에서 잘 노는 법도 콕 찍어서 안내한다. ‘역에서 놀자’ 코너는 역과 바로 직결된 복합쇼핑몰에서 선물을 사거나 명물 요리를 먹으며 다음 여행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에 소개된 기차역 45곳의 시설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안내도를 수록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도시별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알차다. 반나절 일정으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알짜배기로 놀자’에 소개하는 여행지를 눈여겨보자. 여행지마다 상세한 교통편이 더해져 헤맬 일이 없고, 맛집 안내도 충실하다. 하루를 머물면서 제대로 도시여행을 하고 싶다면 ‘하루 종일 놀자’ 코너를 펼쳐보자. 도시의 중심부가 번잡하게 느껴진다면 잠시 외곽으로 빠져 한숨 돌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 여행 시간이 더해지는 만큼 교통 패스 소개도 알뜰하게 챙겼다. 한 번은 꼭 타봐야 할 지역별 관광열차 및 테마열차 올 가이드! 희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설원을 달리는 증기기관차, 차창 너머로 푸른 언덕과 형형색색의 꽃밭을 선보이는 관광열차, 차내에서 전통 예능 공연이나 이벤트가 열리는 리조트 열차, 인기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열차, 동화 속 세계를 이미지로 꾸민 증기기관차, 산의 급한 경사를 지그재그로 운행하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등산열차, 두 량짜리 귀여운 장난감 같은 열차 등 일본에는 관광열차와 테마열차의 종류가 무수히 많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일본의 수많은 관광열차와 테마열차 가운데서 지역별로 꼭 타봐야 할 것들을 엄선해 소개한다. 어떤 열차부터 타보고 싶은지 고민된다면 먼저 이 책을 보며 타고 싶은 열차부터 골라보면 된다. 특히, 기차 여행 마니아 ‘철덕’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 것! 일본 기차 여행 필수품 레일 패스 구입 및 활용 방법 상세 가이드! 일본의 기차요금은 우리나라 기차요금보다 비싸다. 특히, 신칸센의 경우 항공 요금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레일 패스다. 재팬 레일 패스, 통칭 JR패스는 단기간 체류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티켓으로 가격 할인이 파격적이다. 따라서 일본을 기차로 여행할 계획이라면 재팬 레일 패스는 필수다. 하지만 재팬 레일 패스는 종류가 다양하고, 적용하는 범위도 제각각이다.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나에게 맞는 여행을 짤 수가 없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에서는 여행지에 맞는 재팬 레일 패스의 종류와 구매, 활용법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본 기차 여행의 별미 에키벤과 꼭 먹어야 할 간식 대공개!일본 기차 여행 하면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 에키벤이다. 일본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나라다. 에키벤은 그 가운데에서도 더 특별하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차창 밖을 바라보며 에키벤을 맛보는 것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일본 기차 여행의 소박한 행복이다. 에키벤은 그 지역 특산물로 만든 한정 도시락을 지향하기 때문에 향토색 짙은 재료와 차림새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은 적으면서 한 끼로 충분할 만큼 알차다. 또 기차 내에서의 심심한 시간을 달래줄 것으로 간식만 한 것이 없다.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은 편의점이나 슈퍼, 열차 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맛좋은 간식들도 소개한다.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한 지도 안내 및 기차역 안내도 수록! <일본 기차 여행 2023-2024 최신판>에는 기차역에 마련되어 있는 JR 외국인 전용 안내센터, 티켓 발권이나 지정석권 발급 등이 가능한 창구 미도리노 마도구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코인 로커 등 여행자에게 필요한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 구내 지도가 모든 역에 삽입되어 있다. 또한, 기차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및 맛집, 숙박시설이 표시된 지도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해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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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 - 버튼 하나로 목숨을 살리는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 - 버튼 하나로 목숨을 살리는
    • 이진호, 문다빈 (지은이)
    • 보누스
    • 2022-02-24

    버튼 하나가 목숨을 살린다면허시험장에서도 알려주지 않는고수의 안전 운전 노하우와 자동차 버튼 사용법자동차 한 대가 어슴푸레한 도로를 달린다. 운전자는 잠을 떨쳐버리지 못한 듯,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한다. 어느 순간 운전자는 졸음에 빠지고, 자동차가 차로를 이탈하면서 마주 오는 트럭과 충돌할 위험에 빠진다. 이때 자동차에 탑재된 ‘차로 이탈 방지 시스템’이 작동한다. 자동차가 스스로 원래 차로로 돌아오자 운전자는 급하게 정신을 차리고, 위험에서 벗어난다.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는 자동차 제조사가 최근 들어 선보인 광고의 한 장면이다. 만약 운전자가 ‘차로 이탈 방지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버튼을 미리 켜두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아마도 큰 사고가 일어났을 것이고, 운전자는 목숨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광고 속 상황처럼 ‘버튼 하나가 운전자의 목숨을 살리는’ 경우는 실제로 얼마든지 있다. 주차 브레이크 같은 기본 기능은 당연히 안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고, 스티어링 휠 리모컨마저도 결국에는 안전을 보장하는 편의장치다. 당연하게도 운전자는 이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행 중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받는다.앞유리에 김이 서릴 때, 헤드라이트가 엉뚱한 곳을 비출 때문제가 발생하면 버튼을 찾아 해결하라안타깝게도 이 같은 자동차 기능에 대해 잘 모르는 운전자가 있다. 위험에 노출된 줄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위해 차량 관리 앱 ‘마이클’이 나섰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차량 관리 콘텐츠를 인터넷에 연재하며 많은 호응을 얻은 마이클이 《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를 내놓은 것이다.자동차를 구매하면 해당 차종의 ‘매뉴얼’이 제공되지만, 꽤 많은 운전자가 이를 보지 않는다. 본문의 가독성이 떨어지고, 설명 방식이 조금은 지루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는 기존 매뉴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누구라도 빠르고 쉽게 자신이 원하는 자동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먼저, 온갖 내용을 담은 매뉴얼과 달리 이 책은 운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동차 버튼에 집중한다. 안전 운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능을 모아 정리했으며, 운전석에 위치한 버튼 21가지와 중앙부에 위치한 버튼 23가지(기타 기능 3가지)를 소개한다. 책이 다루는 자동차 버튼을 사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일종의 색인을 마련했는데, 이 부분은 특히 초보 운전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버튼 기능은 둘째치고 위치조차 헷갈리는 초보 운전자가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각 버튼을 설명하는 장은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려고 일정한 틀을 따랐다. 책을 펼치면 버튼의 이름과 생김새와 위치가 눈에 띈다. 사진으로 버튼의 모양과 위치를 확인한 다음에는 버튼 설명이 이어진다. 기능이 아닌 목적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는 방식이 이 책의 특징이다. BSD(Blind Spot Detection) 버튼을 예로 들어보자. 이 책은 BSD 버튼의 모양과 위치를 먼저 제시한 후에 곧바로 기능부터 설명하지 않는다. 사전식으로 장치 이름을 나열하고 기능을 설명하는 기존 매뉴얼의 지루한 방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대신 차선 변경이 빈번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운전하고 싶다면, BSD 버튼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BSD 버튼이 어떻게 사각지대에서 다가오는 상대 차량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고 도울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설명 방식에 작은 차이점을 둔 덕분에 독자는 쉽게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찾아 익힐 수 있다. 앞유리에 김이 서릴 때,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이 힘들 때, 헤드라이트가 엉뚱한 곳을 비출 때 등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맞춰 문제를 해결해줄 버튼을 알아보는 것이다.당연하게도 이 책은 버튼의 기능과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도 충실하다. 사용법을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조금이라도 사용법이 복잡해지면 단계별로 나누고 일일이 사진도 첨부한다. 여기에 각 기능을 작동하는 데 주의할 점이나 부가 기능이 있다면 팁(tip)을 준비해서 버튼 기능을 이해하는 데 있어 깊이를 더했다. 안개등 스위치를 예로 들자면 안개등의 특징과 주의점을 팁으로 소개했다. 일반 전조등보다 안개등의 빛 투과율이 높으니 맑은 날 야간에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사용 요령이다. 버튼만 잘 써도 운전이 안전하고 즐겁다언제든지 바로 써먹는 자동차 버튼 사용 설명서팁에는 자동차 버튼의 부가 기능과 주의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운전자가 평소에 알아두면 좋은 운전 상식이나 관리법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쉽게 해볼 수 있는 초간단 와이퍼 교체법, 주유구 위치를 쉽게 알아보는 법, 셀프 주유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 엔진룸을 열어서 해볼 수 있는 차량 관리법(엔진오일이나 냉각수 교체) 등을 언급한다. 이 밖에도 사이드미러 조절법, 연비 관리 등 운전자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는 차량 관리 앱 ‘마이클’의 이름으로 인터넷에 연재한 자동차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다. 인터넷상에 올렸던 콘텐츠 중에서 자동차 버튼에 관련한 것만 모아 정리했으며, 웹페이지에 최적화한 기존 콘텐츠를 책이라는 미디어에 맞게 가필과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 자료를 새롭게 준비해서 독자가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독성 또한 보강했다.이 같은 작업을 거쳐 일반적인 자동차 매뉴얼의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자동차 매뉴얼과 달리 부담 없이 필요할 때 찾아보고, 바로 써먹는 책. 대시보드에 툭 던져놓고, 아무 때나 꺼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 바로 《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다. 이 책으로 운전자 누구나 차량에 탑재된 기능을 십분 활용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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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자동차 왕초보 중고차 구매법
    • 김동택 지음
    • 오토월드
    • 2015-11-30

    값싸고 성능 좋은 중고차 구매를 위한 지침서 오늘 나라는 2015년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2100만대를 돌파하여 우리나라 국민 2.46명 당 자동차 1대씩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자동차 시장이 1990~2000년대의 폭발적 신차 신장을 거쳐서 2010년 이후에는 중고차 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2015년에는 중고 자동차의 거래가 신차 판매대수를 거의 2배에 이르렀다. 이제 우리나라의 자동차 시장은 판매 및 등록대수에서 성숙기에 접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경향은 수입차의 대중화와 중고차 시장의 성숙으로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개별 소비자들의 피해도 늘어나서 아주 큰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그 이유는 자기가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에 대한 정보 부족과 성능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유에 있다. 중고차 피해 유형은 중고차 성능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피해자의 유형으로는 자동차를 잘 모르는 최초의 중고차 구매자이거나, 여성이거나, 사회 초년생인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를 요한다. 그래서 중고 자동차 구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하기 위해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자동차 구매의 과정, 자동차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서류, 자동차 성능의 주요 평가항목들, 사고 차량 및 침수 차량 판별법, 좋은 딜러 판단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중고 자동차 구매자가 더 이상 중고차 시장에서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욱 성숙한 한국 자동차 문화를 기원하며 이 책을 출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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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알고 타자, 기본을 - 현명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실전 지침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자전거 알고 타자, 기본을 - 현명한 자전거 생활을 위한 실전 지침서!
    • 김판우 지음
    • 보민출판사
    • 2024-02-19

    최근에 자전거 이용이 날로 늘어나면서 자전거 이용자의 요구 또한 다방면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자전거를 필드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방향으로 자전거를 사용해야 하는지 등 자전거의 사용 방법 및 활용 능력을 전달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자전거 입문자들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 어떤 자전거를 선택해야 하며, 어떤 목적으로 자전거를 활용하여야 하는지를 제시하였다. 또한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부상을 방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자전거를 독자 여러분이 이용하시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이 책은 크게 5장으로 나누어진다. 제1장은 <자세>, 제2장은 <자세 교정>, 제3장은 <피팅>, 제4장은 <자전거의 구조>, 제5장은 <자전거 활용법>으로 요약했으며, 1장부터 4장까지는 상호연관성이 있으니 주의 깊게 읽어보시길 바란다. 그리하여 자전거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 그리고 5장은 1장부터 4장까지의 내용을 기본으로 활용과 응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자전거의 기계적인 면, 핏팅(Fitting), 사람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하여 상호관계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의 성능만을 중요한 관심사로 보거나, 핏팅 매뉴얼에만 치중하거나, 자세만을 중요한 관심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이 3가지 모두를 조합하는 방식을 이 책을 통해서 익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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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여행 바이블 - 전국 테마별 자전거여행지 53곳 완벽 가이드, 2017-2018 전면 개정판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자전거여행 바이블 - 전국 테마별 자전거여행지 53곳 완벽 가이드, 2017-2018 전면 개정판
    • 이준휘 지음
    • 꿈의지도
    • 2017-12-07

    자전거 여행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자전거여행 바이블>이 2017~2018년 전면 개정판을 통해 알차게 업그레이드됐다. 자전거여행 코스와 교통수단을 재정비하고, 코스별 지도는 더욱 상세해졌다. 이 책은 서울과 근교를 비롯해 섬·오지·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최고의 자전거여행지 54곳을 소개한다. 코스별 상세지도·고도표·주행로그·코스접근·숙소·쉼터 등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자전거여행자라면 누구나 달려보고 싶은 전국 자전거여행지 54곳이 한 권에!코스별 상세도·고도표·코스접근·숙소와 쉼터 등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초정밀 가이드! 자전거 동호인 1,000만 명 시대다. 주말이면 한강 둔치를 비롯한 서울의 자전거 타기 좋은 곳들은 자전거 동호인들로 북적거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집과 가까운 근처에서만 반복해서 자전거를 탄다. 그들도 멀리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을 달리고 싶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섬을 달리고 싶어 한다. 기회가 되면 국토종주나 제주도 일주 같은 거창한 자전거여행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지 못한다. 이유는 하나. 그곳까지 어떻게 자전거를 가져갈지 몰라서다. 방법을 모르니 가고 싶은 곳, 달리고 싶은 곳이 있어도 그림의 떡이 된다. <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집 근처에서만 자전거를 타는 초보 자전거여행자들이 세상 밖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서울 근교·섬·오지·기차·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한강·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자전거코스 54곳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이다. 특히, 자전거여행자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코스까지의 접근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버스·전철·기차·비행기·배 등 교통편에 따른 최적의 접근방법을 소개해 코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코스별 상세지도와 고도표 등을 활용해 코스를 정밀하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맛집과 숙소, 쉼터 등의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을 만나는 순간 자전거여행의 새로운 길이 열린다. 자전거여행자가 꼭 가봐야 할 전국 53곳 코스 소개 <자전거여행 바이블>에는 테마별 자전거코스 54곳이 소개됐다. 이 책에는 서울과 근교의 코스, 인천 섬에서 즐기는 코스, 오지나 자연휴양림에서 타는 코스, 기차 타고 가서 즐기는 코스, 제주도 일주, 4대강 자전거길과 국토종주, 자전거대회 등 테마별 자전거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서울 근교는 북악 스카이웨이, 하트코스, 아라 자전거길, 남산공원길, 명달리 코스 등 자전거여행을 꿈꾼다면 한 번쯤 달려봐야 할 11곳을 소개했다. 제주도 일주는 해안일주 외에 ‘오름왕국’이라 불리는 내륙코스와 ‘섬 속의 섬’ 우도도 소개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등 최근에 조성된 장거리 자전거길을 총망라했다. 이 책은 목차에 독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쉽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베스트4’를 별도로 소개했다. 초보자도 부담 없는 내륙과 섬 코스, 중급자 이상을 위한 터프한 라이딩 코스, 로드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MTB 타기 좋은 코스 가운데 4곳씩을 소개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코스까지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수단과 방법 제시자전거여행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는 코스까지 이동하는 방법이다. 일단 자전거를 가지고 코스까지 가야 자전거여행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자전거를 코스까지 이동시키는 방법을 설명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승용차에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해서 움직이는 자전거여행자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라 판단해 전철, 기차, 배, 버스, 비행기 등 대중교통으로 자전거를 운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출발점에서 대중교통 이용 장소, 대중교통 이용 구간, 대중교통 도착지에서 코스 출발지까지 거리와 시간을 명기해 코스까지 접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방법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이 정보를 활용하면 코스까지의 자전거 이동방법을 몰라 포기했던 초보 여행자들도 대중교통편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고도계·주행로그·코스별 상세지도 등 데이터를 활용한 코스 분석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스를 분석해 보여주는 것도 <자전거여행 바이블>의 특징이다. 이 책에는 고도계·주행로그·코스별 상세지도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자전거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고도계를 통해 코스의 높낮이를 알 수 있고, 상세지도를 통해서 대략적인 코스를 이해할 수 있다. 주행로그는 주행거리, 주행시간, 총상승고도, 칼로리 소모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밖에 난이도, 접근성, 소요시간 등의 분석도 곁들였다. 난이도는 코스주행거리와 상승고도, 최대경사도를 바탕으로 코스 전반을 점수로 분석해 보여준다. 접근성은 출발지에서 코스까지의 거리와 코스까지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소요시간은 코스주행과 코스까지 오고가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따라서 이 데이터를 꼼꼼히 따져보면 자전거여행지에 대한 핵심내용을 다 파악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코너를 통해 코스가 난해한 구간도 정밀하게 가이드<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사진과 본문의 글을 통해서 코스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것 이외에 지도와 고도계 정보 등을 통해 코스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려 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코스를 따라가기 어려운 몇몇 코스가 있다. 이런 곳들은 내비게이션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와준다. 갈림길에서 주행코스를 찾기가 헷갈릴 수 있는 곳은 해당 현장 사진에 진행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해 쉽게 코스를 찾을 수 있게 했다.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은 부분 안내도를 통해 코스를 안내한다. 자전거여행에 특화된 숙소·식당·쉼터 등 정보 제공<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자전거코스에 인접해 있는 식당과 숙소 정보를 가장 우선적으로 소개했다. 코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들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과감하게 제외시켰다. 수십 킬로미터를 달려서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밥을 먹으려고 다시 먼 거리를 이동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숙소도 마찬가지다. 가급적 코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머물 수 있는 곳과 바이크 전용 숙소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떠나는 자전거여행자들이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숙소를 우선 소개했다. 캠핑, 레일바이크 등 아웃도어와 여행을 접목한 자전거여행 제시 이 책은 자전거여행서이지만 자전거 동호인만을 위한 안내서로 한정하지 않는다. 자전거여행과 더불어 아웃도어와 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자전거여행과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 캠핑 & 라이딩 편은 캠핑장이 있는 자연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했다. 이밖에 다른 테마에 소개된 코스에서도 캠핑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캠핑을 하면서 자전거여행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전거를 가지고 가지 않는 일반 여행자들을 위해 현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탈 수 있는 곳도 소개했다. 특히, 레일바이크처럼 인기를 끄는 여행지들은 별도로 모아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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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캠핑, 다녀오겠습니다 - 가벼워서 더 좋은 처음 캠핑 안내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작은 캠핑, 다녀오겠습니다 - 가벼워서 더 좋은 처음 캠핑 안내서
    • 생활모험가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22-02-24

    캠핑, 시작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난다면?꼭 필요한 짐만 챙겨 가볍고 단순하게!캠핑.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생활모험가’의 ‘작은 캠핑’ 노하우북. 작은 캠핑은 꼭 필요한 물건만 싸서 가볍게 떠나는, 오랜 시간 다양한 캠핑을 해온 작가가 처음 캠핑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캠핑이다. 한번에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는 데다가 캠핑의 매력인 ‘휴식’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 이 책은 처음 캠핑을 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 작은 캠핑을 자세히 안내한다. 캠핑이 나의 생활에 어떤 기쁨을 줄 수 있으며, 수많은 캠핑 종류 중 나는 어떤 캠핑이 잘 맞는지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실제로 캠핑을 떠날 수 있도록 캠프닉, 당일 캠핑 등 캠핑과 친해지는 연습으로 시작해 1박 2일 캠핑 떠나기까지 구체적인 방법과 실용적인 캠핑 정보들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소개한다. 처음 캠핑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맞춤한 캠핑 안내서로, 나의 첫 캠핑을 함께할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러, ‘작은 캠핑’ 다녀오겠습니다캠핑 전문가인 작가님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 “캠핑 가면 뭐해요?”라고 해요. 그럴 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러’ 캠핑을 간다고 답하신다고 해요. 작은 캠핑은 짐을 많이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장비를 설치하는 시간이나 요리 시간도 줄어들고, 그만큼 더 캠핑의 본질인 ‘자연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캠핑이에요.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 흐르는 물을 보며 ‘물멍’, 산을 보며 ‘산멍’…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잡념, 조바심을 자연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으로 날려버립니다. 그뿐인가요. 자연 가까이에서 더 진한 사계절 느껴보기, 느긋하게 마시는 커피 한 잔. 작고 가볍게 떠난 캠핑 덕에 누릴 수 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을 즐겨보세요. 방법은 이 책이 차근차근 알려줄 거예요.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캠핑 팁은 물론아름다운 사진과 느긋한 캠핑 감성이 가득오랜 시간 캠핑을 해온 작가님의 캠핑 노하우와 실용적인 팁들이 알차게 들어 있어요. 캠핑에 필요한 아이템은 무엇이며 어떻게 마련하는 게 좋은지 자세한 구매 가이드는 물론, 캠핑의 감성을 살려줄 용품, 작가님 부부만의 캠핑 팁도 아낌없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 계절별 추천 캠핑 장소, 최소한으로 짐 싸는 법과 실제 예시, 텐트 치는 법, 모닥불 피우는 법, 간단하지만 맛있는 캠핑 레시피 등 실용적인 캠핑 팁들도 가득해요. 각 장 끝의 &lt;캠핑 노트&gt;에서는 이런 팁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보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캠핑의 느긋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사진과 아름다운 글도 놓치지 마세요. 텐트 안에서 보는 새로운 풍경, 소꿉장난하듯 꾸려가는 캠핑의 매력이 담긴 풍성한 사진, 글 너머로 나긋나긋 들려오는 캠핑의 장면들이 당장 떠나지 못하더라도 읽는 것만으로도 느긋한 캠핑의 시간을 즐기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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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스쿼시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재미있는 스쿼시
    • 문병수 지음
    • e퍼플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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