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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 있는 말 한마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센스 있는 말 한마디
    • 브루스 패튼 (지은이), 김주영 (옮긴이)
    • 백만문화사
    • 2021-03-03

    센스 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결정한다.말은 역사를 만들어 왔다. 말로 인해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도 하고 유명해지기도 하며, 하루아침에 망하기도 하고 큰 전쟁이 시작되기도 했다. 말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나타내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서로의 의사를 주고받는 중요한 수단이다. 말은 대화를 나누는 상대와의 인간관계를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되기도 하지만 더 이상의 관계를 지속할 수 없게 만드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말을 잘 하면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여 자신의 일을 성공으로 이끌고 인생도 성공으로 이끌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의 묘한 뉘앙스 때문에 크고 작은 오해를 받거나 갈등을 겪는다. 또한 말 한마디로 인해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 따라서 말을 센스 있게 할 필요가 있다. 말은 단순한 의사 전달을 넘어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사상을 나타내며, 인격과 품격, 더 나아가 그 사람의 가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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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르본 철학 수업 - 세상을 바꾸기엔 벅차지만 자신을 바꾸기엔 충분한 나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소르본 철학 수업 - 세상을 바꾸기엔 벅차지만 자신을 바꾸기엔 충분한 나에게
    • 전진 (지은이)
    • 나무의철학
    • 2021-03-03

    “어느 날, 삶이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가능성을 믿고 싶은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시그널 잠시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집 안 풍경을 떠올려보자. 물론 집집마다 천차만별의 모습을 하고 있을 테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비슷하지 않을까. 책장 가득 꽂힌 다양한 종류의 ‘전집’들. 어떤 매뉴얼이라도 있는 듯 부모님들은 영상 시청 대신 책 읽기를 권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백과사전’, ‘세계문학’, ‘위인전’ 등 여러 종류의 전집들을 아이들의 품에 안기곤 했다. 이 책의 저자도 예외는 아니었다. TV는 바보상자라며 보지 못하게 하는 부모님 덕에 다양한 전집을 섭렵했고, 영어 카세트테이프를 배경음악 삼아 지내는 날이 많았다. 여기에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부뿐이다’라는 전제가 깔려 있었다.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었다. 저자는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과학 영재 대회, 백일장, 구연동화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부모님께 상장 수집의 즐거움을 안겨드렸다.그런데 중학생이 된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아무리 다양한 종류의 책을 탐독하고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시험 문제의 답을 골라내는 스킬은 쉽게 늘지 않았다. 저자는 그제야 21세기의 용은 개천이 아니라 오지선다형의 예상 문제를 먼저 접할 수 있는 자본에서 나는 것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좋은 점수는 곧 좋은 대학과 ‘좋은 삶’으로 이어진다는 인생의 기본 진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세계가 뿌리째 흔들리게 된 저자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와중에도 어른들은 ‘네가 유별난 거니 쓸데없는 고민은 그만두고 남들 하는 만큼만 해라’라는 압박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더는 거짓과 위선을 바탕으로 강요되는 의심스러운 정답에 한 번뿐인 인생을 맡길 수는 없었다. 그래서 스무 살이 되던 해, 그는 무작정 프랑스로 떠났다. 어딘가에는 이곳과 다른 삶이 있을 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은 채로. 그렇게 도착한 파리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 저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어렴풋하게나마 삶의 윤곽이 잡혀가는 듯했다.“내가 철학과에서 배운 것은 데카르트,칸트, 헤겔의 이론이 전부가 아니었다”세상의 당연함을 납득할 수 없어 떠난자유와 낭만의 공간에서 마주한 ‘내가 될 용기’사실 프랑스도 문제가 없는 사회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적어도 교육이 자본과 분리된 곳이었다. 엘리트 양성기관과 같은 그랑제꼴을 제외하고는 고등학교 졸업 시험인 바칼로레아를 통과하기만 하면 어느 국립대학이든 지원할 수 있는 평등교육을 지향했고 학비 또한 저렴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저자가 소르본 대학 철학과에서 공부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2018년,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을 16배 인상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저자는 프랑스 사회에도 ‘속았다’는 생각에 분노하며 불합리한 정책에 반대하는 학생 집회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집회에는 프랑스 학생들도 섞여 있었다. 그가 의아한 얼굴로 왜 여기에 있는지를 묻자 상대는 더 의아한 얼굴로 이렇게 답했다. “부당한 일엔 맞서 싸워야지. 지금 당장은 내 일이 아니더라도 말이야.”이와 같이 저자가 소르본 대학의 철학과에서 배운 것은 여러 사상가들의 이론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곳에서의 3년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행동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들며 ‘어떤 내가 될 것인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그러한 과정을 거친 후에야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는 자칫 피상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문구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시간에 쫓기고 나이에 맞춰 요구되는 성취에 불안해하며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말로 자신을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 속하고 싶은 미래를 그려보면서 ‘보편’이라고 거론되는 것들에는 납득할 수 있을 만한 답을 찾을 때까지 질문을 던지는 중이다. 그렇게 가는 길에서 마음이 맞는 이들과 만나면 반가워하며 연대하기도 하고, 예전의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이들에게는 먼저 손을 내밀기도 하면서.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몇 번이고 반복해도 괜찮을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필요했던 시행착오를 되짚어 보는 저자의 인생 실험 기록과도 같다. 사회가 강요하는 규범 속에서 ‘나로 존재하기’를 주저했던 독자라면 저자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장들 사이에서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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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 스테퍼 - 나다움을 찾는 매일의 작은 습관, 스몰 스텝 두 번째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몰 스테퍼 - 나다움을 찾는 매일의 작은 습관, 스몰 스텝 두 번째 이야기
    • 박요철 (지은이)
    • 천그루숲
    • 2021-03-03

    ‘나답게’ 살고 싶어질 때 ‘스몰 스텝’을 시작했다!베스트셀러 <스몰 스텝>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실천으로 삶을 비범하게 바꾼 사람들 <스몰 스테퍼>평범한 직장생활, 어딘가 나를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새로움과 변화가 필요했지만 무언가를 거창하게 시작할 수는 없었죠.그래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매일 소소하게 할 수 있는 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기로 했습니다.퇴근길, 가벼운 산책을 시작했습니다.하루 세 줄의 일기를 쓰고, 하루 다섯 개씩 영어 문장을 외웠습니다.좋은 문장을 필사하고, 산책길에 음악과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어느 날, 이 작은 실천들이 조금씩 제 삶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 실천, 계획들로 인해 저는 제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어디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지 알게 되었습니다.저는 이 소소한 발걸음을 ‘스몰 스텝’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이 책은 《스몰 스텝》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애프터 스토리입니다. 《스몰 스텝》이라는 이름의 첫 책이 출간된 후 1년 반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스몰 스텝》은 매일의 작은 실천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의 기록입니다. 그때는 혼자였습니다. 혼자 산책을 하고, 음악을 듣고, 필사를 하는 등 작고 사소한 습관들을 실천하고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500여 명의 사람들이 ‘스몰 스텝’을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 2쪽 책 읽기, 하루 한 장 사진 찍기, 정리 방, 낭독 방, 글쓰기 방 등 무려 16개의 방에서 각자의 스몰 스텝을 정하고 매일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을 ‘스몰 스테퍼’라고 부릅니다.<스몰 스테퍼>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때 이 비범함은 세상이 말하는 ‘최고’와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바로 나 자신이 만족하는 삶이고, 나 자신이 나다워지는 삶이고, 내게 매일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삶입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수많은 변화의 기록들을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은 기록의 결과물입니다. 저는 마치 종군기자처럼 그들의 변화의 기록을 옮겨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저 역시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낼 수 있었습니다.우리는 여전히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스몰 스텝’으로 변화된 삶은 비범한 결과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스몰 스텝을 걸어온,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를 담은 <스몰 스테퍼>들의 노하우.이들과 함께 여러분의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바꾸지 않겠습니까?그들이 만들어 가는 생생한 변화, 이제 당신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자, 이제 바로 ‘당신’이 달라질 차례입니다.나다움을 찾는 매일의 작은 습관 ‘스몰 스텝’을 걸어온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이제, 당신의 스몰 스텝을 내딛어 보세요.최근 ‘습관’에 관한 관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본다. 모 방송사에서는 이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같은 주제의 책이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스몰 스텝은 ‘습관 만들기’가 목적은 아니다. 우리가 매일 실천하는 습관은 ‘도구’일 뿐 그 자체로 ‘목적’은 아니다. 우리가 이런 다양한 스몰 스텝들을 실천하는 이유는 ‘나답게 살기’ 위해서다. 그 누구의 삶도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을 오롯이 살고 싶어서다. 기왕이면 하루를 살더라도 ‘나답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발버둥 치는 삶이 아닌, 가장 나다운 삶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을 채워보자는 제안이다. 그렇다고 엄청나고 거창한 목표를 제시하는 것도 아니다. 나의 일상에 활력과 재미와 보람과 에너지를 주는 작은 실천들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쉽고 간단한 실천이어야 한다. 매일 새벽 6시 전에 일어나 보자는 것이다. 매일 한 편 이상의 글을 써보자는 것이다. 매일 두 쪽 이상의 책을 읽고, 가장 아름다운 일상의 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자는 것이다. 많이 걷고 적게 먹는 것, 하루 15분 동안만 어지러운 주변을 치워도 보고, 매일 10개의 팔 굽혀 펴기나 스쿼트를 실천해 보자는 것이다.하지만 그 작은 실천이 쌓이면 결코 작지 않은 변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그것을 대단한 사람들의 그럴 듯한 구호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로 전할 수 있기를 바랐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책이 아니다. 주인공도 한 사람이 아니다. 스몰 스텝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의 행렬에 당신을 초대하기 위한 소박한 제안이다. 우리의 진심이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기를, 그래서 그 변화의 기록을 함께 써내려갈 수 있기를, 당신도 우리도 가장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이 책을 함께 쓴 우리의 간절한 바람이다. 우리는 그것을 ‘스몰 스텝’이라는 이름으로 매일매일 실천해 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나다운 삶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문제는 이 드라이빙 포스(Driving Force)에 무시무시한 전염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비슷한 고민들을 가진 사람이 모이자 보이지 않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원자들이 부딪혀 상상도 못할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사람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들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변화가 어떤 것들이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우리는 지난 1년간 다양한 실험들을 해왔다. 그 변화를 다양한 방식의 인증으로 그려나가고 있다. 당신이 본 글은, 당신이 본 변화는 그 놀라움 중 아주 작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놀라운 변화란 대체 무엇일까? 그건 바로 ‘당신’이 변할 것이라는 확신이다. 당신이 가장 ‘당신다워지는’ 바로 그 순간이다. 우리가 당신에게 ‘스몰 스텝’을 제안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자, 이제 ‘당신’이 달라질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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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베덴보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베덴보리
    • 다이제츠 다이타로 스즈키 (지은이), 오석제 (옮긴이)
    • 좋은땅
    • 2021-03-03

    북쪽의 부처 스베덴보리를 알아보다종교 사이에 상호 이해와 대화의 가능성을 열다</B>이 책은 스웨덴의 영성(靈性) 신학자 에마뉴엘 스베덴보리와 그의 신학에 대하여 일본의 세계적인 불교학자이자 선사(禪師)인 다이제츠 다이타로 스즈키 박사가 1913년에 평전의 형식을 빌어 저술한 책이다. 원래 스즈키 박사가 일본어로 집필한 책을 1966년도에 미국의 스베덴보리협회(Swedenborg Association)의 요청으로 앤드류 베른슈타인이 영어로 옮겨 발행한 것을 다시 우리말로 발행한 것이 이 책이다. 스베덴보리는 스웨덴이 낳은 천재적인 과학자이자 영성 신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획득한 인물이다. 과학과 철학 방면의 그의 저술들은 시대를 앞선 것으로 오늘날의 학계에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나 생의 후반기에 신학에 전념하면서 그가 남긴 신학 저술들은 더욱 놀라운 것이다. 무엇보다 합리성을 우선시하는 그의 새로운 신학 사상은 새로운 영적 이해를 제시하는 것으로 새로운 기독교 신앙의 도래를 계시하는 것이기도 하다.그가 계시한 새로운 기독교 신앙의 교리가 불교의 교리와 유사하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불교학자이자 선사인 스즈키 박사가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스베덴보리라는 인물과 그의 신학 사상을 일본에 소개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이다. 독자들은 스즈키 박사의 저서 『스베덴보리』를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합리적이고도 새로운 신앙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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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텔링의 21가지 비결 - 이제는 인생 필수 스킬이 되어버린 스토리텔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토리텔링의 21가지 비결 - 이제는 인생 필수 스킬이 되어버린 스토리텔링
    • 박종현
    • 발걸음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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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치그램 - 매력 자본이 대세인 시대, 진짜인 나로 힙하게 말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피치그램 - 매력 자본이 대세인 시대, 진짜인 나로 힙하게 말하기
    • 이고운 (지은이)
    • 지식공감
    • 2021-03-03

    “나도 설민석, 대도서관처럼 말할 수 있다!” “시대가 말하는 말의 무게, 스피치 비법을 겟(Get)하다”심각한 말하기 콤플렉스를 오랜 시간에 걸쳐 몸소 극복한 저자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말하기 노하우와 이미지메이킹 기법을 펼쳐 낸 자기계발서다. 1장은 무의식과 용기에 관한 스피치 심리, 2장은 보다 효율적인 스피치 연습, 3장은 스피치 호감도를 좌우하는 몸짓언어, 4장은 스피치의 트렌디(Trendy)한 소재, 5장은 매력적인 스피치 연출 노하우, 6장은 소통력을 높이기 위한 설득화법, 7장은 유튜버와 방송인의 말하기 비법을 담았다.?말의 무게감을 의미하는 뜻의 책 제목 『스피치그램』과도 같이 학업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소 무게감 있는 스피치 기법뿐만 아니라, 핫피플과 유튜버들의 가볍고 친근한 화법, 예능 MC들의 스피치 완급 조절에 관한 분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저자는 K-POP의 주역인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들에서 아이돌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코칭하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모델로서의 남다른 끼와 커리어를 보유 중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코칭 경험과 케이스를 녹여내 딱딱하지 않은 자기계발서를 지향, 현실적인 감각과 유쾌한 언어로써 독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책을 통해 저자는 극심한 말하기 공포와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말하기 극복 멘토’로서의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한다. 근 20년간 사용했던 경상도 사투리, 소심한 마인드, 민감한 신체 반응, 무대 공포, 차가운 이미지를 정복하고 방송인. 인기강사 될 수 있었던 에너지를 고스란히 이 책, 『스피치그램』에 담았다.매력이 자본인 시대, 어떻게 말할 것인가?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시대를 넘어 ‘만 냥’을 버는 시대가 왔다. 우리에게 스피치는 하나의 자본과도 같다. 저자 이고운은 학자 또는 스피치학원 원장이 쓸법한 고상한 문체를 탈피, 엔터테인먼트와 코칭 최전선의 생생한 경험담과 더불어 현실화법으로써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산유수처럼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말을 잘하려면 우선 연습부터 해야 할까?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걸까? 볼펜을 물면 정말 발음이 좋아질까? 은어와 속어를 사용하면 안 될까? 저자는 일상에서 가질법한 다양한 스피치 가려움증을 긁어주는 동시에 누구나 방법을 익히고 연습하면 매력적인 스피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코칭을 거친 많은 이들이 CEO, 강연가, 가수, 방송인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본인이 그 희망의 증거이기 때문이다.말하기의 지향점! 상대방을 설득하라아나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업가, 학생 등 저마다 목적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스피치 지향점은 ‘호감’ 그리고 호감을 자아내는 과정의 본질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기도 하다. 설득의 달인이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삶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고자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엇보다 이 책이 유익한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이상하게 같은 얘기를 해도 내가 하면 반응이 별로…수많은 관계를 가지면서 여러 모임에 속할 수밖에 없다.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위해 위트있는 대사를 준비해가지만 먹히지를 않는다. 오히려 더욱 싸늘해진 분위기에 괜스레 얼굴만 붉어져 온다. ‘분명히 그 친구가 했을 때는 재밌었는데…’괜히 친구만 원망하는 당신!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잘 말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사소한 말투부터 행동까지 모든 것이 합쳐진 것이다. 이 책, 『스피치그램』은 여태까지 나온 앵무새 같은 내용이 아니라 더욱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는데 스피치는 안 변할까?아직도 고리타분한 패러다임에 갇힌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자신의 상황이나 위치에 적절한 스피치는 중요하다. 그러나 언제나 똑같다면,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들었던 비슷한 틀의 스피치에 과연 청중이 집중할 수 있을까? 바로 “NO!”라고 답해줄 것이다.앞서 말했지만 스피치도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유행이 있다. 이러한 스피치의 흐름부터 지금 힙(hip)하게 떠오르는 대세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스피치그램』에서 자세히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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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사용설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간 사용설명서
    • 제임스우드 /김영은
    • 현대미디어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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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리커버 특별판) - 마음속 108마리 원숭이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리커버 특별판) - 마음속 108마리 원숭이 이야기
    • 아잔 브라흐마 (지은이), 각산 (엮은이)
    • 나무옆의자
    • 2021-03-03

    한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원숭이 마음’명상에서 ‘원숭이 마음’이 뜻하는 의미는 원숭이가 숲 속에 살면서 이 나뭇가지에서 저 나뭇가지로 건너다니는 것처럼, 이 일에서 저 일로 한시도 쉬지 않고 건너 뛰어다니는 ‘분주한 마음’을 일컫는 은유다. 고요히 멈춰야 하는 나쁜 마음이다. 인간들은 마음을 고요하게 멈춰 있기가 매우 어렵다. 우리는 거의 모두가 ‘원숭이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는 원숭이가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바나나 껍질을 벗기듯 새로운 명상법을 제시한다. 서문에서 아잔 브라흐마 스님은 다음과 같이 밝힌다.원숭이는 항상 꼭지를 움켜쥐고 반대쪽 끝에서부터 껍질을 벗깁니다. 한번 원숭이처럼 바나나 껍질을 벗겨보세요. 그러면 원숭이의 방법이 훨씬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원숭이가 그렇듯 명상을 하는 불교 승려들은 마음을 둘러싸고 있는 어려운 문제와 마음을 분명하게 구분할 줄 아는 전문가들입니다. 이제 여러분을 삶의 여러 문제를 다루는 수도승 명상법으로 초대합니다. 바나나 껍질을 벗기는 것처럼 당신은 이전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7가지 주제로 엮은 108개의 ‘마음’ 이야기『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에는 어둡거나 무거운 얘기보다는 쉽고 명쾌하면서도 재미있는 108가지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배를 잡고 웃다가도 콧등을 후끈거리게 할 정도로 감동적이면서도 슬픈 이야기가 곳곳에 숨어 있다. 지치고 힘들며 머릿속이 산만한 현대인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여가를 마련해 주는 달콤하고 새콤한 이야기들이지만 그 의미를 가만 살펴보면 깨달음의 이야기다.1장 「좋을지 나쁠지 누가 알겠나」는 ‘희로애락’의 이야기다. 사냥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왕이 있었다. 주치의는 상처의 위중을 묻는 왕에게 매번 무신경하게 대답하더니 급기야 손가락을 자르게 된다. 화가 난 왕은 직접 주치의를 감옥에 가둔다. 왕은 다시 사냥을 나가고 길을 잃어 토인에게 붙잡혀 제물로 쓰일 형편이었다가 잘린 손가락 때문에 살아난다. 이윽고 왕궁으로 무사히 돌아온 왕은 의사에게 사과하지만 의사는 만일 자신이 감방에 갇혀 있지 않았다면 왕 대신 자기가 토인의 제물이 되었을 것이라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알겠느냐’고 반문한다.2장 「장님을 안내하는 장님」은 사물이나 개념의 속 내용을 새겨서 느끼거나 생각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음미’를 주제로 삼고 있다. 3장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는 마음의 ‘정진’과 관련된 이야기들, 4장 「개한테 묻기」는 존재에 대한 ‘연민’의 이야기들, 5장 「여기 있는 사람, 가는 사람」에는 ‘무아’를 주제로 삼고 있는 에피소드, 6장 「놓아버리지 못할 때 일어나는 일」에는 일체의 욕망을 버리고 사랑으로 마음을 여는 ‘내려놓음’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7장 「다 알아버린 왕」에는 여러 과정을 거쳐 ‘지혜’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욕망 없이 완벽하게 멈춰 있으면 깨달음이 온다!!!수행하면서 우리가 원하는 바들을 일어나게 하려고 ‘나무를 흔들거나’ ‘막대기를 던지거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다. 세상만사에 대한 일체의 욕망 없이, 우리의 마음을 조건 없는 사랑으로 열어놓은 채로, 완벽하게 고요히 멈춰 있는 것을 터득하게 되면, 그런 때에만 깨달음의 망고가 우리의 손안에 사뿐히 떨어질 것이라고 이 책에서 저자는, 결론처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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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66개의 심리 실험에서 찾아낸 무기가 되는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66개의 심리 실험에서 찾아낸 무기가 되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김주영 (옮긴이)
    • 빈티지하우스
    • 2021-03-03

    ‘왜 저 사람만 만나면 시작부터 대화가 꼬이는 걸까?‘어떻게 말해야 사람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일까?’꽉 막혔던 말문이 속 시원하게 터지는 심리학자의 대화법대화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문법이나 단어를 몰라 대화가 어려워진 것이 아니다. 도끼눈을 뜨고 내가 실수하기만을 기다리는 상사, “나 때는 말이야…”라며 소통을 애초부터 거부하는 선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목적을 알 수 없는 질문들로 당황스럽게 만드는 연인까지 입을 떼는 것 자체를 두렵게 만드는 일투성이다.그래서 대화가 무기가 되는 시대다. 어떤 상황에도 겁먹지 않고 할 말을 하고,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대화를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심리학자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는 《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를 통해 어떤 대화에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66개의 검증된 심리 실험을 소개한다.약은 약사에게, 대화의 고민은 심리학자에게!말 때문에 고생하는 모든 이를 위한 심리학화를 내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고, 고맙다고 말해도 그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곤란한 사람이 있다. 간단한 주문 전화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의 대화를 즐거운 기억으로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다.말을 할 줄 안다고 해서 모두가 능숙한 대화를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 공감을 얻고 감동을 주며 즐겁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 심리학자로 활동하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는 《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이하 ‘대화 심리학’)》를 통해 불편하기만 했던 대화를 깔끔하게 해결하는 심리학의 기술을 소개한다.“결국, 대화는 심리의 문제다!”소재부터 말투까지 책임지는 심리학자의 대화법대화와 설득, 협상 등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대화법은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말하기’는 결국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투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대화 심리학’의 저자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들에게 발견한 공통점은 크게 세 가지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는 풍부한 ‘소재’, 어떤 어려운 부탁이라도 들어주고 싶게 만드는 ‘말투’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감을 강화하는 ‘자기암시’일리노이대학교 패트리샤 바워스 박사는 80명의 학생 중 절반인 40명에게 ‘나는 머리가 좋다’는 자기암시를 걸게 한 뒤 창의력을 측정하는 심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암시를 걸지 않은 그룹과 비교해 37%나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자기암시’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자기암시는 대화에서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처음에 ‘나는 말을 못한다’고 스스로에게 잘못된 믿음을 심어주면 정말로 말을 못하게 되고, ‘말을 잘한다’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정말로 잘하게 되는 것이다.※ 대화가 끝없이 이어지는 ‘소재’아무리 말발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대화 소재가 변변찮으면 이어지는 대화 역시 무르익기 힘들다. 좋은 대화 소재는 ‘상대가 모르는 이야기’에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로버트 프릭에 따르면 사람은 생소한 내용일수록 그만큼 흥미를 느낀다고 한다. 지금껏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내용이라면 정말 흥미롭지 않겠는가?만약 대화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니아들이 읽는 잡지나 만화, 업계지, 심야 프로그램 등에서 이야깃거리를 수집해보자. 그것들은 분명 대화의 보물창고가 되어줄 것이다.※ 원하는 인상을 만드는 ‘말투’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한 대화법으로는 부정의문문을 사용해 말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에 협조해주시겠습니까?”는 협조를 ‘강제’하는 느낌이지만 이를 부정의문문으로 바꿔 “설문조사에 협조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상대를 ‘배려’하는 겸손한 인상을 줄 수 있다.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빌헬미나 보신스카 박사는 겸손한 사람일수록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고 한다. 부정의문문을 사용한 말투로 겸손한 모습을 어필한다면 호감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아무 말 대잔치로 끝나는 대화,오늘부터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좋아하는 일을 하면 능숙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대화도 마찬가지다. 농담을 건네며 사람들을 웃기고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대화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그래서 지금 우리의 대화에는 사람을 이해하는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 책이 소개하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대화를 바로잡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듣도록 만드는 방법은 궁극적으로 나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좋아하려는 노력이다.우리는 오늘도 또 다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 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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