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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스펙을 뛰어넘는 면접의 기술
    • 옴스 (지은이)
    • 원앤원북스
    • 2021-03-03

    “스펙이 없어서 취업이 어려워요….”지원자에게 필요한 건 뛰어난 스펙이 아니다!가감 없이 생각을 뱉고 나만의 스토리로 면접관을 설득하는 태도다!면접에서 계속 탈락하는 지원자는 그 이유를 자신이 가진 스펙과 나이, 출신 학교 탓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면접관의 질문을 듣자마자 자신의 부족한 조건을 보완하고자 갖가지 키워드를 갖다 붙인다. 반면에 합격자는 부족한 조건에 굴하지 않는다. 면접에서 맞닥뜨린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후 평소 생각과 경험을 자신 있고 솔직하게 대답한다. 그러한 자신감과 솔직함의 힘은 바로 ‘관점과 태도’의 차이에서 나온다. 자신의 경험과 지원하는 직무, 회사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자신만의 관점으로 당당하게 삶의 태도를 보여줄 수 있다.이 책은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실제 합격자와 지원자의 답변을 제공한다. 좋은 답변을 그대로 따라 하라거나 스피치 기술을 익히라는 것이 아니다. 문·이과, 공·사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역량 등 핵심 질문에 어떻게 자신만의 경험과 가치관, 삶의 태도를 풀어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뿐 아니라 AI면접, PT면접, 토론면접 등 유형별 면접전형에 대비하는 법과 답변의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수단까지 담아냈다. 한편 저자가 실제 지원자들의 취업을 도우며 들어온 애로 사항을 꼽아 해답을 제시하고, 코로나 시대를 위한 면접 대비법도 다루고 있다.면접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지 대화하는 자리다. 합격의 당락은 스펙이 아닌 태도에서 결정된다. 이 책 한 권으로 나·직무·회사에 대한 이해를 바로잡고 최종 합격의 길로 달려보자.뻔한 역량과 키워드 없이 ‘나’를 차별화하라!생동감 넘치게 내 인생을 세일즈하는 법!합격을 말하는 면접 비법서는 많다. 모범 답변과 구조, 합격을 위한 스피치 방식과 스크립트를 제시하며 ‘이렇게 하면 붙는다’고 말한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준비해도 탈락은 반복된다. 좋은 사례를 읽고 합격자의 답변을 따라 해봤자 지원자만의 관점과 방식, 태도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합격은 묘연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도전정신, 배려, 리더십처럼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키워드 중심이 아니라, ‘나’를 중심으로 지원하려는 ‘직무와 회사’를 탐구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면접을 가야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죠?”“자꾸 면접에서 떨어져서 이제는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아는 현직자가 없는데 면접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어떤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필해야 면접관이 좋아할까요?”이런 고민을 하는 지원자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채용과정에서 자소서와 면접은 분리되어 있지만, 결국 ‘나’라는 제품을 ‘세일즈’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지원자에게는 면접을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가치를 끌어내줄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고민해온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정비하고 면접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익히자. 단순히 합격, 불합격 사례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 지원자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테크닉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추천사치열한 3요소 중심의 고민, 그리고 ‘학벌을 보고 잘라도 난 충분히 실력으로 이길 수 있다’는 마인드로 결국 취업에 성공했습니다.한국타이어 현직자99번을 떨어져도 1승이면 취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옴스 님과 함께라면 1번의 기회를 1승으로 연결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현대카드 현직자타인의 기준에 짜맞춘 천편일률적 면접 준비서와는 다릅니다. 인재상이나 키워드를 쓰지 않고도 더 묵직하고 힘 있게 메시지를 던질 수 있습니다.신세계 계열사 현직자면접장에서 내 생각과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함께 치열하게 고민해주시고, 탈락의 악순환을 끊어주신 옴스 님께 감사합니다.동아에스티 현직자옴스 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상 답변을 수두룩하게 준비해도 탈락만 반복되었습니다. 옴스 님 덕분에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최종 합격도 할 수 있었습니다.SK브로드밴드 현직자직무 관련 경험이나 연결고리가 없어도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낸다면 좋은 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의 변화가 가장 컸습니다.삼성전자 현직자옴스 님의 “새로운 경험보다는 과거의 경험을 제대로 해석하고 표현할 방법을 찾아라.”라는 말에 합격의 모든 답이 있었습니다.SK이노베이션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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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 지나온 집들에 관한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 지나온 집들에 관한 기록
    • 하재영 (지은이)
    • 라이프앤페이지
    • 2021-03-03

    “나는 오랜 시간 울었다.이 책이 내가 살아왔던 집들을 모두 불러냈기에.”여성학자 정희진, 에세이스트 김하나 추천!한 사람의 내면에 단단하게 쌓아올려진집과 방에 관한 낯설고 친밀한 이야기한국 사회의 오랜 화두, ‘집’.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집을 부동산적 가치, 재테크 수단으로만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단순한 관점은 집이 사회적 의미와 상징으로 복잡하게 얽힌 배경이자, 정서적 기억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망각케 한다. 장소와 공간으로서의 집이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을 설명하지 못한다.전작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으로 국내 논픽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하재영 작가가 집에 관한 에세이로 돌아왔다. 그는 신작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에서 일생에 걸쳐 지나온 집과 방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유려한 문장으로 풀어낸다.유년시절을 보낸 대구의 적산가옥촌, ‘대구의 강남’이라 불렸던 수성구의 고급 빌라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점점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던 기억, 20대 서울 상경 후 살았던 강북의 아홉 개 방과 신림동 원룸, 재개발이 빗겨간 금호동 다가구주택, 30대 진정한 독립을 이룬 행신동 투룸, 정발산의 신혼집, 북한산 자락 아래 구기동에서 오래된 빌라를 수리하고 안착하기까지, 저자가 경험한 대구와 서울의 한 시절이 한국 현대사와 맞물려 강물처럼 펼쳐진다.그 과정에서 저자는 가족과 집, 여성과 집, 자아의 독립과 집, 계급과 집 등 다층적이고도 본질적인 집의 의미와 가치를 유연하게 탐험해 나간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집은 나에게 무엇인가?’라는, 오래도록 미뤄두었던 질문을 마침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폭주하는 이 시대를 향한 질문“집은 나에게 무엇인가?”혼돈의 팬데믹 시대를 맞아 집이 갖는 의미는 더욱 각별해졌다. 그런 와중에도 집이라는 부동산을 향한 욕망과 그 욕망을 부추기는 행태는 수많은 이들에게 좌절과 불안을 가중시킨다.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는 그런 혼란의 시대에 집이 갖는 본질적 가치를 깨닫게 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경제적인 부침과 함께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극과 극의 주거 형태들을 경험한 한 여성의 자전적 이야기이지만,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집과 개인의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누군가는 향수를, 누군가는 지금의 현실을 만날 것이다.이 책이 독자로 하여금 각자의 과거와 현재로 떠나게 하는 힘은 저자의 솔직한 고백과 이를 뒷받침하는 탁월한 문장력에 있다. 그는 자신의 내면에 부합하는 언어로 집을 둘러싼 기억의 서사를 섬세히 직조해나간다. 단편소설로 등단하고 두 권의 소설책을 출간하기도 한 저자가 집을 유지하기 위해 “생계를 감당하는 글쓰기”를 하며 “집필 노동자”로 살기로 결심하는 장면이나 남루한 현실을 감추려 애쓰던 기억을 담담히 써내려간 글은 인간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삶의 배경을 선택하는 일”이다. 저자는 그가 살아온 수십 개의 방이 그의 정체성과 욕망을 형성했음을 고백한다. 이는 누구라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각자의 안에는 그가 살아온 집이 들어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독자는 내 안에는 어떤 집이 들었는지 곰곰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집이라는 ‘물리적 장소’ 안에서여성의 ‘상징적 자리’를 가늠해본 문학적 시도!그의 글은 집을 통해 본 한 여성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저자가 ‘자기만의 방’, 온전한 ‘나의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은 이 책의 또 다른 중요한 축이다. 그것은 어머니 세대로 대표되는 여성들이 감내해야 했던 삶으로부터 출발한다. 유년시절 할아버지, 할머니, 세 삼촌을 포함한 대가족의 살림을 홀로 전담한 그의 엄마는 집에서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며느리-아내-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조차 불리지 못했음을 저자는 가슴 아프게 깨닫는다.“북성로 집에 살던 어느 날, 내가 거실과 주방에 없는 엄마를 찾으러 다니며 엄마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느꼈던 기억을 떠올리면 마음이 아프다. 나는 엄마의 자리, 엄마의 일이 다른 어딘가, 다른 무언가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_142쪽그 깨달음은 ‘자기만의 방’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그에게 있어 ‘자기만의 방’이란 단순히 물리적 공간에 대한 욕망이 아닌, “나 자신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다. 단순히 서재를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공간에서 “나의 서사를 나의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나만의 자리’를 향한 오랜 애착은 마침내 답을 찾은 듯 보인다. 그리고 그의 모습은 아직 자기의 자리를 갖지 못한 많은 이들을 부추긴다. 에세이스트 김하나가 발문에서 쓴 것처럼 “각자의 안에는 그가 살아온 집이 있”고, “그것을 자신의 목소리로 꺼내놓을 때 다른 이들의 삶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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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터 일기 -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카운터 일기 -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 이미연 (지은이)
    • 시간의흐름
    • 2021-03-03

    커피 한 잔에 남겨진 ‘나’와 ‘당신’의 이야기‘카페 소사이어티’ 시리즈출판사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4부작 시리즈 ‘카페 소사이어티’의 1편『카운터 일기』가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인 ‘카페’에 주목하여, 세계의 네 도시에 있는 카페를 배경으로 ‘카페 구석구석에 남겨진 나와 당신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커피는 참 쓸모없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복용한다고 건강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그러나 커피와 커피를 파는 공간의 무용함은 얼마나 소중한가. 카페에 찾아와서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사람을 구경하고 그리운 이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_작가의 말 중에서시린 손과 얼어붙은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줄 카페 에세이『카운터 일기』는 뉴욕 브루클린의 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저자가 카운터에서 기록한 4년간의 일기를 묶은 에세이다.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을 저마다 개성있는 한 알의 커피콩으로 바라보는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유쾌한 시선이 60편의 짤막한 에피소드에 담겨 있다. 이 에피소드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카락 떨구듯 자기 삶의 조각을 카운터에 놓고 간 우리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그 이야기들을 한 올 한 올 집어 일기장에 끼워놓았다. 천천히 책을 읽다 보면 도돌이표처럼 다시 돌아오기도 하고, 말줄임표처럼 스르르 사라지기도 한다. 카페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듯 선명하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진심을 담은 일상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인 미국 뉴욕의 자그마한 카페에서 저자가 마주쳤던 여러 삶의 풍경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이었을까. 카운터에 서서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주문받은 음료를 만들고, 신중히 음악을 고르고, 계산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는 순간순간, 저자가 보고 맡고 느낀 건 무엇이었을까. 이 책을 통해 카운터 저편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건네진 사랑스러운 글들은 우리의 겨울 저녁을 따듯하게 감쌀 것이다.왜 카페일까?카페에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카페에서 오래 일한 사람만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 카페 출입문 쪽에 위치한 좌석에는 항상 빵 부스러기가 쌓이는지“가 그렇고, ”아이스티를 만드는 작은 피처가 얼마나 자주 착색되는지“도 그렇고, ”카페 내부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심히 관찰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도 그렇단다. 매일 카페 구석구석에 스민 시간들을 쓸고 닦고 훔치고 문지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이다.하지만 저자가 알게 된 건 그게 전부가 아니다. 저자는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고 자신이 음료를 제조하기까지의 고작 2분에서 5분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들과 자신이 주고받는 게 단지 커피와 돈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은 아닐지에 대해서, 그 무언가가 혹시 서로의 삶의 조각들은 아닐지에 대해서. 커피를 빌미로 서로의 희망과 절망, 환희와 우울, 언어와 취향, 그리고 고독을 교환했던 시간들에 대해서도.『카운터 일기』에는 익숙한 것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것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도시에서 텅 빈 마음을 안고 총총총 카페로 숨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당신은 오늘 어떤 카페에 갔나요? 오늘 당신의 마음을 다정하게 돌려놓은 건 아메리카노인가요, 바리스타가 건넨 따듯한 말 한마디인가요? 한 손에는 커피잔을, 다른 한 손에는 카운터 일기를!우리는 매일 카페에 간다. 그게 단순히 커피 한잔을 위해서일까? 누군가는 카페를 제2의 작업실로 여겨 출퇴근하듯 가고, 누군가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간다. 또 누군가는 지친 일상에서 빠져나와 기분 전환을 하기 위해 카페에 가고, 누군가는 단골 카페의 바리스타와 담소를 나누기 위해 간다. 『카운터 일기』는 이미 우리 일상으로 깊이 파고들어 공기처럼 당연한 존재가 돼버린 ‘카페’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카페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는 함께 커피 향을 맡고, 음악을 듣고, 말을 섞으면서 그렇게 서로의 삶의 일부가 되는 건지도 모른다. 카페에 가는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좋고, 설레는 당신에게 이만한 책이 또 있을까? (아 참, 이번만큼은 당신의 단골 카페 바리스타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돈을 건네고 커피를 받는 그 시간 사이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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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대작전 - 두 여자 크리에이터의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커리어 대작전 - 두 여자 크리에이터의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 박선미, 오카무라 마사코 (지은이), 백승희 (옮긴이)
    • 북스톤
    • 2021-03-03

    한국과 일본의 여자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내 일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일터에서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를 겪은 여자 선배가 들려주는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일하다 보면 누구나 몇 번씩 혼란과 좌절에 빠진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나만 이렇게 헤매는 건가? 이 앞에 길이 있기는 한 걸까?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롤모델이다. 지금은 성공한 사람, 거대하게만 느껴지는 사람들도 헛발질 하는 초보 시절이 있었고 어떻게 이겨나갔는지를 듣다 보면, 자연히 나의 커리어와 나의 길에 대해서도 용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일하는 여성들에게는 커리어를 쌓아가기 위한 롤모델이 부족하다. 특히 직장에서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사람의 이야기는 의외로 듣기 힘들다. 이것이 바로 카피라이터로 시작해 롯데그룹 계열사 최초 여성 임원이 된 크리에이터 박선미, 그리고 바다 건너 다양한 나라에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온 크리에이터 오카무라 마사코가 의기투합한 이유다. 저자들은 내 커리어의 탐색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를 이야기하면서 직접 부딪혔던 어려움과 극복 방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을 생생히 서술한다.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성 광고인으로서 겪었던 에피소드, 나아가 더 많은 여성 후배를 만나고 싶은 마음까지 들어 있음은 물론이다. 길이 다양한 만큼 방황과 탐색도 피할 수 없는 시대, 이 책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일터의 여성들에게 꾸준히 나아갈 수 있는 근성, 그리고 끈끈한 연대의 힘을 알려줄 것이다.나의 길은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해야 성장할 수 있을까? 일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이다. 내가 지금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이 선택이 맞는지, 나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숱한 고민과 고비를 거친다. 특히 일하는 여성이라면 더 고민하기 마련이다. 과연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다른 여성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고 때로는 걱정된다. 일하는 여성의 이야기는 많지만, 조직 내에서 꾸준히 위로 올라가며 커리어를 쌓아간 참고사례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현장에서 만나는 부장님, 이사님부터 업계 롤모델까지 아직은 남자가 대부분인 이때, 조직에서 여자가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존재감을 다져간 여자 선배의 이야기가 필요한 이유다.진짜 여자 선배를 만나고 싶었던 당신에게 전하는 격려!한국과 일본의 여성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여성 후배를 만나기 위해내 일의 성장기, 사춘기, 전환기를 이야기하다대홍기획 자회사인 엠허브 CEO 박선미 저자는 롯데그룹 첫 여성임원 1호로 발탁되면서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라네즈부터 휘바로 유명한 자일리톨,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2% 부족할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광고와 카피를 만들었고, 뉴욕 페스티벌과 클리오어워드 등 해외 유수 광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공저자인 오카무라 마사코 또한 일본 광고회사 덴츠의 첫 여성 CD로, 클리오 국제광고제,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덴츠 베트남 지사에서 ECD로 근무 중이다.광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간 이들의 가장 큰 꿈은 후배 여성 크리에이터, 차세대 여성 리더를 더 많이 만나는 것이다. 환경도 국적도 다른 이들이 함께 책을 쓰기로 의기투합한 이유다. 저자들은 커리어의 탐색기부터 성장기, 사춘기, 성숙기, 전환기까지 좌충우돌하며 나아갔던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지금 내가 잘하고 있을까 의심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생생한 메시지를 건넨다. 생각의 꺼리를 찾는 법, 경험을 실력으로 바꿔내는 법, 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말이다. 이는 나 또한 난관이 있었고, 그럼에도 나아갈 수 있었으며, 당신 또한 제대로 하고 있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끈끈한 격려다. 특히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여성 광고인으로서 겪었던 갖가지 에피소드와 달라진 가치관까지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으며, 앞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더 많은 것을 발전시키고 바꿔나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기대도 빼놓지 않는다.정해진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다. 갖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그만큼 어려움도, 고난도, 겪어야 할 혼란도 많다. 그 고비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지금 잘하고 있을까’라는 의심에 한번쯤은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저자의 성장기와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 그리고 ‘함께 나아갈 사람이 있다’는 희망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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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콕 찍어주는 인생과외 - 3천 명을 상담한 인생 해결사와 함께하는 내 삶의 의미와 방향 찾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콕 찍어주는 인생과외 - 3천 명을 상담한 인생 해결사와 함께하는 내 삶의 의미와 방향 찾기
    • 최인원 (지은이)
    • 몸맘얼
    • 2021-03-03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바로잡아주는 힐링법!『콕 찍어주는 인생과외』는 심신의학 전문한의사이자 동기유발 강사, 에너지 쎄라피스트로서 3천 명의 인생고민을 해결해온 인생해결사 최인원이 삶의 길을 잃은 모든 독자들을 위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법을 제시한 책이다. 인생에도 ‘이렇게 사는 것이 좋다’라는 매뉴얼이 있다고 설명하며 급변하는 현시대를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이 책은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한다는 물음과 답변 형식으로 기술된 1부와 행복해지기 위한 방안을 담은 2부로 구성되어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가장 공통된 인생고민들, 하나를 풀면 나머지도 술술 풀려나가게 되는 핵심주제들을 뽑아 정리하였다. 저자의 조언을 듣고, 그것에 얽매인 자신의 감정까지 풀어내는 입체적인 해결과정을 통해 독자들이 삶에서 최대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안내한다.3천 명을 상담한 인생해결사와 함께하는 내 삶의 의미와 방향 찾기!인생에도 “이럴 땐 이렇게 살아보세요”라고 가르쳐주는 매뉴얼이 필요하다.세상의 모습이 너무 휙휙 바뀌어서 자칫하면 길을 잃기 쉽기 때문이며,또한 그럼에도 모든 고난과 위기는 언제나 같은 뿌리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못난 사람은 없다. 다만 못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뿐.”삶이 말썽을 일으킬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인생매뉴얼이 있다면?길을 잃을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인생나침반이 있다면?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바로잡아주는 초간단 힐링법이 있다면?심신의학 전문한의사이자 동기유발 강사, 에너지 쎄라피스트로서3천 명의 인생고민을 해결해온 진짜 고수가 아낌없이 건네는위로 그 이상의 촌철활인(寸鐵活人)!- 아끼다가 똥 된다.- 안 해보고 욕 듣느니 해보고 욕 들어라- 운도 결국은 센 놈 편이다.- 나답게 살아야 병이 안 난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돈이 된다.- 의미 없는 고난은 없다.- 삽질하지 말고 지렛대를 찾아라.- 고통을 벗어난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읽고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느끼고 바뀌게 된다.”저자는 상담, 방송, 강의를 통해 감정자유기법(EFT)를 가르치면서 직접적으로는 수천 명, 간접적으로는 수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과 인생을 고쳐주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 생각, 자기 마음상태가 어떤지를 잘 모른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고민이 깊어도 실체를 모르면 당연히 풀어낼 수 없다. 이에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가장 공통된 인생고민들, 또한 하나를 풀면 나머지도 술술 풀려나가게 되는 핵심주제들을 추려서 그저 따라 읽기만 해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즉석식품 같은 책을 구상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항목별로 찾아보고, 실제 상담사례를 읽고, 저자의 조언을 듣고, 그것에 얽매인 내 감정까지 풀어내는 입체적인 해결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각자의 삶에서 최대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실제로 실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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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룩스 크리스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크룩스 크리스티
    • 박지훈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그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가?”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야만 한다.기독교 소설이 각광받지 못하는 시기에 목회자도 아닌 이가, 그것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이해를 주제로 한 소설을 내었다.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들이 억제된 채 일반적인 역사 탐구로 접근한 이 소설은 십자가의 원형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마주친 그리스도 예수의 질문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질문이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만나야 하는 질문이라고 주장한다. 특별히 생의 근본에 대해 진지한 의문을 갖는 청년들에게 도전하고 있다. 저자는 역사적 탐구 속에서 발견한 물음을 통해 모든 사람이 그가 누구인가를 아는 의문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사실 십자가의 내용은 현대사회에서 새로울 것이 없다. 오히려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떠돌고 있어 진부하다. 하지만 그는 새롭지 않은 모든 것을 통해 변하지 않는 본질을 집어내고자 한다. 그리고 그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이 질문에 대하여 크리스천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진지하게 답할 의무가 있다고 이 책의 주인공의 입을 빌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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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 논쟁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토론 논쟁의 기술
    • 현택수
    • 빠리까페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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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코로나와 이주자선교 - 코로나이후 선교, 교회, 이주자선교에 대한 전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포스트코로나와 이주자선교 - 코로나이후 선교, 교회, 이주자선교에 대한 전망
    • 박찬식, 이해동
    • (사)기독교산업사회연구소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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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젠테이션 이렇게 하면 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프레젠테이션 이렇게 하면 된다
    • 권일수
    • 북씽크
    • 2021-03-03

    스크립트만 읽어대는 지겨운 프레젠테이션, 현란한 슬라이드 쇼로 도배된 정신없는 프레젠테이션은 잊어라!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전하는 프레젠테이션 실전 SKILL많은 직장인들이 부담을 느끼는 업무 중 단연 1위를 차지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이다. 그만큼 자주 접하면서도 좀체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해서 마냥 손을 놓아버리거나 항상 벼락치기 식으로 대응할 수만도 없다.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회사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이 성공을 판가름하는 필수불가결의 요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한 사람은 곧 자신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음을 뜻하고 그런 사람일수록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레젠테이션이란 말만 들어도 혀부터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사람들은 자신감에 가득 차 확고한 어조로 말하는 발표자들을 부러워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청중과 시선을 맞추어가며 적절한 슬라이드를 적제적소에 배치하여 프레젠테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런 ‘프레젠테이션 달인’들을 보며 부러움의 시선만 보내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주목하라.전문 코치 인증 자격을 보유한 수석 코치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간결하면서도 속이 꽉 찬 기법을 개발했다. 20년간의 다양한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GOER(Goal, Outline, Elaborate, Refine) 기법은 종전의 연설식 프레젠테이션 형식을 타파하며 비즈니스 및 기타 조직의 프레젠테이션 방식에 놀라운 혁명을 가져왔다. 간편해 보이면서도 놀라우리만치 정교한 이 기법의 효과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경험에서 증명되었다. 책에 제시된 실전 기법을 차근히 익히고 자기 것으로 소화한다면, 당신 역시 프레젠테이션의 챔피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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