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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스파 -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스파 -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
    • 김수영 지음
    • 꿈꾸는지구
    • 2018-09-21

    마음에도 스파가 필요하다. 이제는 내 마음을 위한 시간.\"80개국에서 70개의 꿈을 이루고 나서야 깨달았다.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처음부터 내 안에 있었다는 것을.\"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을까? 왜 자꾸 남들을 의식할까?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더 힘들게 하는 걸까?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통해 버킷리스트 열풍을 일으켰던 저자는 꿈과 사랑을 찾아 지구를 한 바퀴, 행복을 찾아 자신의 마음 속을 세 바퀴 쯤 돌고 나서야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은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한다. \'왜 나만 힘들까\'라는 \'마음감옥\'을 허물어뜨리고 마침내 자신을 존재 자체로 따스하게 품어주는 \'마음스파\'를 찾기까지 겪었던 마음여행의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과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지구 한바퀴, 마음 세바퀴를 돌아 찾아낸 행복의 비밀 가난, 가정불화, 암, 실패 등 숱한 시련을 겪은 저자는 오랜 시간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꿈을 이루었지만 완벽하게 행복하지 않았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화가 났다. 번아웃증후군과 경미한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도망치듯 떠난 여행에서 우연한 계기로 페루에서 영혼의 씻김굿을 받으며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정신분석 상담을 받고 운명학과 뇌과학, 양자역학까지 공부하고 금강경 독송 등 다각도로 마음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수많은 괴로움이 사실은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허상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오롯이 지탱해줄 \'마음의 집\'이 생기자 마음감옥은 스르르 녹아 내렸고 정처 없던 유목민 생활도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었다. 이제 사람들이 어느 나라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면 그녀는 \"내가 있는 바로 여기\"라고 답한다. 어쩌면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닐까? 미처 모르고 살아왔을 뿐. 막막하고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김수영의 \'마음스파\'지난 10여 년간 저자가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털어놓은 고민은 표면적으로는 천차만별이었지만 근본적으로 세 가지로 나뉘었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우리의 마음 속 \'마음스파\'를 그리고 각각의 방으로 독자들을 인도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한 \'내 인생의 주인되기\' 방,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 또는 타인과의 관계맺기가 쉽지 않은 이들을 위한 \'내 마음의 주인되기\' 방, 인생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이들을 위한 \'내 운명의 주인되기\' 방. 나아가 \'지금 이 순간의 주인되기\' 방에서는 나를 신처럼, 여신처럼 귀하게 여기고 인생에 나를 내맡기면 대자유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4개의 방을 거치는 동안 마음 속 불안과 걱정을 씻어내고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의 삶을 수용하며 존재 자체로 충만한 나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셀프 솔루션 \'마음열쇠\'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이기도 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들은 우리 마음 곳곳에 남겨져 있는 상처를 어루만진다. 아무리 오래 전의 일이라도 그때의 아팠던 나를 충분히 품어주고 위로해줘야만 내 안의 어린 아이가 성장할 수 있다. 또 뒤늦게라도 자신의 인생을 재해석하고 고통의 의미를 찾아줄 때 우리는 인생의 피해자가 아닌 창조자로 살아갈 수 있다. 이 책의 곳곳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진단, 정화, 치유하고 삶의 변화를 제안하는 \'마음열쇠\'가 담겨 있다. 이들은 저자가 지난 수년간 자신의 마음과 인생을 토대로 검증해온 것으로 어떤 마음열쇠들은 마음 깊숙이 잠겨있는 상처를 건드리기 때문에 다소 아플 수 있다. 하지만 마사지 받을 때 통증이 있는 부위를 누르면 많이 아프지만 뭉쳤던 부위가 풀리면 시원한 것처럼, 해묵은 감정과 생각들을 벗어내고 맑아진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침대로 타인을 보듬고 세상을 축복하며 살아간다면 자아가 고급스파를 받듯 행복과 충만함으로 촉촉이 젖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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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돈의 자석으로 만드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돈의 자석으로 만드는 법
    • 로버트 앤소니
    • 포르투나
    • 2019-10-16

    도서출판 포르투나는 전자책 전문출판사로 정신문화와 영성, 풍요와 번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과 명상(Meditation), 소망달성 기법(Manifestation) 등에 관한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0 여권의 전자책을 제작, 출판했습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대상 출판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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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슬쩍 훔치는 기술 -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데 서툰 당신을 위한 마음 사용설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슬쩍 훔치는 기술 -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데 서툰 당신을 위한 마음 사용설명서
    •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15-11-30

    “70만 독자들이 사랑한 베스트셀러《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저자 한창욱의 최신작”대인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친절한 마음 사용설명서《마음을 슬쩍 훔치는 기술》인생을 살아갈수록 어떤 일보다도 사람 관계가 힘들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책과 대인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려는 책들을 꾸준히 찾아 읽는 것만 봐도 그 고통을 감히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마음연구소’에서 수년 동안 독서와 명상 등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는 저서를 기획.집필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을 출간하였다. 일반적으로 ‘마음’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통념을 깨고 ‘마음이라는 것이 어디서 생겨나 어떻게 사라지는지를 관찰할 수 있고 그 흐름을 볼 수 있다면 누구나 인간관계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상대의 마음을 읽음으로써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고, 사람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유용한 팁과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사회생활의 비결을 이 책을 통해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독자들 또한 사회생활, 특히 대인 관계에서 좀 더 여유롭고 자유로워지기를 바란다.매번 떨어지는 면접, ‘어떻게 하면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이번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무작정 숙이면 만만하게 볼 것 같고 세게 나가면 역효과, ‘상사에게 인정받는 비결 같은 건 없을까?’우리가 상대방의 마음을 읽기 어려운 이유는 유전적인(선천적) 요인과 환경적인(후천적)인 요인을 두루 살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선물을 예로 들자면, 사람은 대부분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기뻐한다(오랫동안 학습된 본능). 그러나 선물을 열어보고 나서의 반응은 정말 진심으로 기뻐하거나 실망하는 것처럼 사람마다 제각각이다(후천적 성장 환경에 따른 반응). 저자는 이러한 ‘마음 관찰과 연구’를 통해 유전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요소를 두루 살피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인 관계라는 것은 나와 타인 간의 관련됨을 의미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타인을 이해하는 길은 나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가능하다. 그러므로 남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또한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가 얻으려 노력하는 것과 같다. 나조차 나를 모르는데 상대방을 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인 관계의 달인이 되고 싶다면 먼저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파악해야 할 것이다.70만 독자가 믿고 읽는 한창욱 저자의 2016년 최신작, 올해의 키워드는 ‘마음’이다!대인 관계로 늘 가슴 한편이 답답한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자기계발서 《마음을 슬쩍 훔치는 기술》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는 마음을 사람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마음은 하나의 에너지일 뿐이다. 이 책은 마음이 전개되는 흐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관찰, 분석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더불어 실제 사회생활에서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팁과 구체적으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지침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실제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늘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생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대인 관계의 문제 즉, 사람의 ‘마음’에 관한 문제는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마음을 슬쩍 훔치는 기술》은 연애, 직장생활, 친구 관계, 부부 사이 등 인간관계에서 ‘마음’의 작용을 살펴보고 실제적으로 마음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알려준다. 피곤한 인간관계로 늘 마음속 한편이 불편했다면,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이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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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 -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듣기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여는 듣기의 힘 -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듣기 수업
    • 아가와 사와코 지음, 신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02-19

    20년간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를 인터뷰하며 얻은 제대로 듣기의 비결이 책의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이금희와 같이 현명함과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국민 아나운서이다. 특히 그녀는 《슈칸분슌》에 연재된 ‘아가와 사와코의 이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코너를 통해 각계의 유명 인사와 1,0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무려 20년 이상 이 코너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이유는 딱딱한 이미지의 기업 경영자부터 거물급 여배우, 10대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끌어냈기 때문이다.아가와 사와코를 만나면 고집불통 아저씨부터 평범한 초등학생까지 스스럼없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부터 이렇게 소통의 달인이었던 것은 아니다. 대화에 서투르기만 했던 그녀가 차츰 듣기와 말하기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인생사와 성격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 독자에게 감동을 줄 이야기를 끌어내야 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하면 더 잘 들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꼭 풀어야 할 숙제였고,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꼭 움켜쥔 일생의 화두였다.그녀는 이 책에서 ‘경청하더라도 말을 아낄 필요는 없다’, ‘그저 알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호기심을 가지고 즐겁게 들어라’, ‘질문은 3개 이상 준비하지 마라’ 등등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000명의 캐릭터와 대화하면서 깨달은 경청의 비밀,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얻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궁극의 지혜를 전해 준다.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 아니다일본에서 오랜 세월 전문 인터뷰어, 방송 캐스터, 탤런트, 에세이스트, 소설가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저자 아가와 사와코는 특히 어떤 상대에게든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인터뷰어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그녀는 수많은 인터뷰 상대와 대화를 나눈 경험에서 깨달은 ‘듣기’의 중요함과 제대로 듣는 방법을 따끈따끈한 에피소드와 함께 들려준다. 그녀는 2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깨달은 소통의 지혜를 ‘듣기’라고 강조한다. ‘듣기’는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누구나 자연스럽게 하는 행위이며 누군가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행위다. 여기서 그저 듣기만 하는 것은 잘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에게 귀 기울여 듣고 있다는 성의를 보여 주는 것이야말로 대화의 기본이다. 저자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대화를 잘 유도하며, 적절한 반응을 보여 주기 위한 제대로 듣기의 3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그녀의 글은 잘 듣는 행위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그녀가 인터뷰한 상대방과의 상호작용에서 영감을 얻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장면은 흥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기까지 한다.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귀를 열고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저자는 크게 세 개의 장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1장에서는 듣기가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알려 준다. 자신의 서툰 대화나 실수를 소탈하게 털어놓는 아가와 사와코의 글은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감정이입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독자가 실제로 인터뷰 상대자와 대화를 하는 것처럼 듣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2장에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귀 기울여 듣고 있다는 사실을 효과적으로 알려 주는 구체적 노하우가 들어 있다. 살아 꿈틀대는 대화의 맥락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는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화의 방향을 어떻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 묻기 힘든 내용을 용기 내어 던질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 준다. 3장에는 잘 듣기를 어떻게 잘 말하기로 연결해 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들어 있다. 효과적으로 맞장구를 치고,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고, 지적 수준이 맞지 않는 상대와 눈높이를 맞춰 부드럽게 대화하고, 먼저 흥분하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에 속도를 맞춰 나가는 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해 준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지만상투적인 반응은 오히려 대화를 망친다!대화 자리에서는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의 말을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그녀는 강조한다. 사전에 미리 대화를 예상하고 선입견을 만들기보다는 현장에서의 세심한 관찰과 자신의 직관을 믿다 보면 진실한 대화의 장이 열린다는 것. 중요한 진실은 상대방이 하는 말의 가장자리에 숨겨져 있을 수도 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덧붙이는 형용사나 색다른 단어에 담겨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듣기를 ‘말 속에 숨은 보물을 찾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상대방의 감정에 가까이 다가가고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 주면 두 사람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진실한 관계가 시작된다. 그렇다고 쉽사리 알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정말 아느냐’는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런 기계적인 반응보다는 내가 정말로 상대방의 감정을 아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경청의 고수는 사소한 맞장구 하나라도 진심을 담아 전하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주부, 샐러리맨, 상담원, CEO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매일 관계의 문제, 소통의 문제로 괴로워한다. 이 책에 담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듣기의 방법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남녀노소와 직업을 불문하고 전 세대에게 화제작이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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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열어주는 12가지 급소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심리학 사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열어주는 12가지 급소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심리학 사용법
    • 장하영 엮음
    • 스마트브레인(스타북스)
    • 2019-10-16

    알면 알수록 신비하고 재미있는 사람의 마음긍정적 대답을 이끌어내는 설득의 지혜감동의 여운을 전달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을 담았다마음을 읽고 사람을 얻는 12가지 이야기인간은 자기의 마음을 상대에게 오롯이 드러내지 않는다. 그래서 타인의 마음은 물론 자신의 마음도 잘 들여다보지 못할 때가 많다.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전달하거나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욕구에서 탄생한 것이 심리학이다.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면 마음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감동을 전달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나뉜다. 마음을 얻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 감동을 전달하는 법을 말한다. 많은 현대인이 직장이나 지역사회의 규칙과 틀에 맞추어 생활하지만 자신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낼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 공적 관계에서는 개인의 감정보다 일을 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이 숨긴다. 거래 상대, 상사, 동료에게 우리는 많은 거짓말을 한다. 상대방 또한 그럴 것이다. 이러한 위장은 업무 처리에 있어 도움이 되지만 인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준다. 사적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족, 친구, 연인 사이에도 오해는 쌓인다. 적절한 균형을 갖추고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설득할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많은 어려움을 덜 수 있다.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를 불러오는 방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설득하는 방법에도 급소가 있다인간관계에서는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순간에 놓이게 된다. 개인적 인간관계는 물론 비즈니스에서도 설득의 순간은 곳곳에 널려 있다. 상대방과 내가 상처받지 않고 완만하게 설득하는 방법이 가능할까. 사람의 마음이 복잡하듯 설득에도 다양한 메커니즘이 존재함을 알고 하나씩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이해관계가 다양하게 얽힌 비즈니스에서는 더욱 설득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느냐 여부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과 설득 기술을 접목시켜 어떻게 효과적으로 설득할지를 말한다. 상대의 역할기대를 이용하는 방법, 상대를 진정시키는 방법, 친근감을 드러내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한 발 물러나는 듯 보여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양보 기술도 말한다. 단순한 양보가 아닌, 상대방에게 정보를 얻고 부드럽게 상황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강한 설득이 아닌 부드러운 설득을 제시한다. 자연스럽게 상황을 바꾸고 상대방의 생각을 바꿔 설득시키는 방법은 인생의 여러 어려움에서 좋은 실마리를 줄 것이다. 마음을 전달하고 감동을 이끌어 낸다사회는 더욱 각박해지고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파이는 줄어들기 때문에 경쟁은 각박해지고 소통 대신 강력한 힘과 부에 집착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설득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기술이 즐비하다. 그러나 기본은 이해와 소통이다. 심리학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써 행복에 도달하려는 학문이다. 이 책 또한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고 설득하고자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상에 도달하려고 한다. 설득 또한 중요하지만 마음의 변화를 불러오는 감동의 힘을 간과하지 않는다. 타인의 배려를 느낄 때,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때 우리는 감동을 느낀다. 설득이 상황을 바꾼다면 감동은 마음을 바꾼다. 감동은 따뜻함을 준다. 다른 사람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사람만이 따뜻함을 얻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감동을 전달했을 때 가장 행복해지는 것은 자신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제대로 감동을 전달하고 소통했을 때 우리는 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감동의 힘에 눈을 뜬다. 이 책에서는 감동을 만드는 방법, 상대방의 몸짓 언어를 알아차림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방법, 감사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법, 적극적으로 삶을 대하는 법,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법 등을 소개했다. 그리하여 경쟁으로 치열한 사회에서 심리학이 설득의 기술을 넘어 감동까지 안겨다 줄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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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송숙희 지음
    • 유노북스
    • 2018-09-21

    보고서부터 SNS까지, 프레젠테이션부터 사랑 고백까지파워 단어 사용법!단어 하나로 매출이 쑥쑥 오르고,단어 하나로 대기업에 취업하고,단어 하나로 사랑을 얻을 수 있다면?마음을 훔치고 눈길을 사로잡는‘파워 단어’의 비밀!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가 전수하는마음을 훔치고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 사용의 기술한 번에 통과되는 보고서, 줄줄이 댓글이 달리는 SNS,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 고백… 그들에게는 과연 무슨 비결이라도 있는 걸까?십 수 년 간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로 활동해 온 저자는 ‘단어 사용법’에 그 비결이 있다고 단언한다. 만일 당신의 글이나 말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그저 당신이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따라서 간단한 단어 사용법 몇 가지만 익히면, 그동안 표현이 서툴러 일이든 사랑이든 일상이든 매번 꼬이고 뒤틀리기만 했던 일이 확 줄어들 것이다!실제로 단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단어 하나 차이로 외교가 풀리거나 꼬이고, 매출 숫자의 단위가 바뀌고, 취업 문턱의 높낮이가 달라지고, 인간관계가 결정된다.《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은 이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눈길을 사로잡는 ‘파워 단어’의 비밀과 그 사용법을 전수하는 책이다.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단어 사용 기술을 알려 준다.한 화장품 브랜드가 립스틱 색상 이름을 ‘벽돌색’에서 ‘마른 장미’로 바꾸고 매출이 무려 15배나 껑충 뛰었다면 믿어지는가?한 취업준비생이 이메일 아이디 하나 잘 골라 지은 덕분에 그 어렵다는 포스코에 척 하니 합격했다면 믿어지는가?영국 국세청이 세금 독촉장에 단 4개 단어를 추가했을 뿐인데 전년보다 8조 원의 세금을 더 걷었다면 믿을 수 있는가?물론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실은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다. 단지, 단어 사용법 몇 가지만 몸에 익히면 된다. 보고서나 이메일 쓰기가 힘들다면, 내 블로그와 페이스북에는 하다못해 인사치레 댓글도 안 달린다면, 친구나 애인이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면, 먼저 당신의 단어 사용 습관을 살펴라. 그리고 이 책이 안내하는 대로 단어 사용 기술을 익혀라.★‘단어 하나’가 매출을 춤추게 한다제품의 성능을 개선한 것도 아니다. 마케팅 예산을 늘려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한 화장품 브랜드의 립스틱 매출이 전년 대비 15배나 껑충 뛰었다. 어떻게? 그저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이다!‘벽돌색’ → ‘말린 장미’그깟 단어 하나지만, 그 하나 차이가 가져오는 결과의 차이는 이토록 크다. 따라서 기왕이면 한 번에 쏙 들어오는 단어를 써야 한다. ‘스피드 눈썹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듣는 사람은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스피드? 도대체 얼마나 빠르다는 거야?’ 하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얼마나 빠른지 직접 밝히면 된다.‘스피드 눈썹 메이크업’ → ‘1초 눈썹 메이크업’기획안, 프레젠테이션, 광고 카피, SNS 홍보… 그게 무엇이 되었든, 당신의 메시지에 사람들이 반응하게 해서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가장 먼저 ‘파워 단어’ 사용법을 익혀라.★‘단어 하나’가 상대의 마음을 흔든다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할 때다. 오바마 캠프는 선거 자금을 모으기 위해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기 전, 18가지 제목을 만들어 실험을 했다. 그중 가장 효과적인 제목은 바로 이것이었다.‘헤이(Hey)’오바마 캠프는 이 한 단어로 수백만 달러를 모금했다. 마치 ‘친구’에게 받은 것처럼 친숙하고 편안한 제목이었기 때문이다. 또 이메일에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 응답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진다는 사실도 알아냈다.“안녕하세요, 유아인 님! 유아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얼마나 모금에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상대방이 스스로를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드는 단어는 마음을 흔드는 힘이 있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수천 명 청중 중에서 한 사람을 지목해 ‘이름’을 부른 다음 질문하게 하는 것도, 《82년생 김지영》이 장안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도 마찬가지다. 바로 ‘내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은가? 그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단어를 사용하라!★‘단어 하나’가 공든 탑을 무너뜨린다물론 조심스럽게 써야 하는 단어도 있다. 아니, 쓰는 순간 애써 쌓아올린 공든 탑이 와르르 무너져 내릴지도 모른다.“비린내가 나지 않는 구룡포 맑은 해풍에 말린 명품 과메기”이 말을 듣는 순간, 해풍에 말린 명품 과메기인 건 둘째 문제가 되어 버린다. 이미 머릿속은 ‘비린내’라는 단어에 포섭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먹는 내내 ‘비린내’가 나서 과메기를 맛있게 먹기는 힘들 게 분명하다.부정적인 단어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한 번 형성된 인식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의 뇌가 구두쇠처럼 작동해서 그렇다. 인상적인 한두 단어로 간단히 판단해 버린다. ‘살충제에 오염되었을지도 모를 달걀’을 ‘살충제 달걀’로 규정해 버린 순간, 온 나라가 혼란에 휩싸였던 경험을 떠올려 보면, 금세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가급적 부정적인 단어는 쓰지 않는 게 상책이다.보고서부터 SNS까지, 프레젠테이션부터 사랑 고백까지일, 사랑, 관계가 술술 풀리는 ‘파워 단어’ 사용법단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단어 하나 차이로 외교 문제가 풀리기도 하고, 그 어려운 공기업에 턱 하니 취업하기도 하고, 온 나라를 불안에 절절매게 할 수도 있으며, 매출이 들썩거리고, 투표율이 오르고, 세금이 더 잘 걷히고, 사업을 승승장구하게 만들 수 있다.이 책은 이처럼 보고서부터 SNS까지, 프레젠테이션부터 사랑 고백까지 업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70여 가지 단어 사용 기술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전수한다.보고서나 이메일 쓰기가 힘들다고? 내 블로그와 페이스북에는 하다못해 인사치레 댓글도 안 달린다고? 친구나 애인이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만일 당신의 글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그저 당신이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 만일 당신의 말이 잘 안 먹힌다면, 그 또한 당신이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가 있을 뿐이다.그러니 이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부터 익혀라. 그러면 그동안 표현이 서툴러 일이든 사랑이든 일상이든 매번 꼬이고 뒤틀리기만 했던 일이 확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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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60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기술 60
    • 최은경.전창욱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10-16

    질문으로 상대를 파악하라 !소통을 위한 도구와 방법‘커리어 교육연구소’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두 저자가 전수하는 대화의 기술!‘대화의 기술’을 정리해서 책으로 내보자는 생각으로 집필을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쉽게 쓰자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교육생들과 강의를 통해 만나면서 깨닫게 된 것은 학문적인 이론으로는 교육생들의 삶에 전혀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론 중심의 수업을 들을 때에는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오히려 이론 중심이 아닌 생활 중심의 교육내용으로 구성을 했을 때 교육생들의 삶에 훨씬 쉽게 적용되는 모습을 보았다.이런 교육생들을 생각하면서 ‘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이 가장 쉽게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려면 어떻게 구성하고 표현해야 할지를 수없이 고민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에 떠오른 ‘KISS의 법칙’, 이것을 따르기로 했다. 디자인원칙으로 많이 쓰이는 KISS(Keep it simple and stupid)를 풀어 설명하면, 쉽고 간결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런 고민 끝에 나온 것이 바로 ‘대화의 형식’을 빌어서 표현하자는 것이다. 장황한 설명 대신에 가르침이 필요한 ‘청년’과 가르침을 주는 ‘멘토’의 간결한 대화로 구성해서 독자들이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말이다.물론 이런 형식은 이론의 깊은 부분에 갈증이 있는 독자의 마음을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이 다수 독자들의 삶과 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라고 또 그러리라고 확신한다.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이 한 뼘 더 행복해지기를 마음 깊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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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움직이는 매너로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을 움직이는 매너로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라
    • 정영순 지음
    • 미래지식
    • 2015-11-30

    “좋은 매너는 복을 부른다.” - 톰 피터스가 뽑은 2009년 생존 키워드 中에서 매너란 타인과 만날 때에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한 몸가짐이나 마음가짐, 보다 세련된 감각을 익히기 위해 생겨난 습관이라는 사전적인 뜻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요즘 ‘매너’의 개념은 직장생활에서 생존과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능력이자, 대인관계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따라서 ‘좋은 매너’는 단순한 업무처리 능력을 뛰어넘어 화술, 인격, 대인관계, 첫인상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봐야한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이 책은 25세~35세 사회 초년생과 직장생활에서 서투른 여성을 대상으로 똑똑하고 매너 좋은 여성이 되기 위한 자신의 표현 방법을 구체적으로 조근조근 알려주고 있다. 책의 내용은 크게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에서는 내면의 자기성찰을 통한 ‘마인드 매너’가 소개한다. 마음을 갖췄다면 Chapter 2에서는 ‘매너를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적극적인 매너 표현법을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의 만남에서, 식사시간 등으로 나눠서 자세히 알려준다. Chapter 3에서는 자신의 부족한 2%를 채워주기 위한 애티튜드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독자에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각 장 끝에는 ‘나의 롤모델 삼기’를 통해 각 분야에서 성공한 김연아, 미셸 오바마 등의 인물들을 통해 자신의 롤모델을 삼아 볼 수 있다. 사회생활에서 좋지 않은 평판으로 힘들거나, 좀 더 업무능력을 인정받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나의 매너 수준을 파악하고 나아가 앞으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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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헝 (지은이), 최인애 (옮긴이)
    • 다연
    • 2021-03-03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다 ‘행복’은 우리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살 때, 우리는 불행해진다. 우리는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바라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온전히 행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총 5강에 걸쳐 풀어놓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자.우리는 지금 행복한가?날마다 행복을 가늠하라!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고군분투한다. 복잡하고 냉정하게 돌아가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매일 최선을 다해 일하고, 더 좋은 지위와 더 많은 소득을 위해 오랜 친구와의 만남도 외면한 채 죽어라 야근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이것이 과연 우리가 원하던 인생인가?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는 지금 뭐라 말하고 있는가? 놀랍게도 우리는 이 중요한 문제를 애써 외면할 때가 많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무슨 일이 있느냐며 걱정한다. 사실, 삶의 질은 관심사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예컨대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면 자기계발에는 자연히 소홀해진다. 반대로 정신적인 수준을 높이는 데만 관심을 쏟으면 생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모든 면에서 두루 균형 잡힌 삶을 원한다면 때때로 자기 자신을 점검해봐야 한다. ‘나는 행복한가?’를 자문하면서 날마다 행복을 가늠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행복이라는 인생길 또한 확연히 열린다. 그 시작점을 이 책이 열어줄 것이다.어떻게 해야 정말 행복해질까?다시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이다!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외면한 채 내일의 행복을 좇는 우리의 모습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 물론 풍족하든 궁핍하든 인간은 언제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일도, 휴식도 모두 더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다. 인생살이에서 행복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살 때, 우리는 불행해진다. 정말로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정말로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정말로 바라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다시금 행복이라는 것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잘 품어야 한다. 그래서 제대로 행복해져야 한다. 그렇기에 또다시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긍정심리학)’에 주목해야 한다. 그의 행복학은 학술적 영역을 넘어 현실적 영역에서 진정한 행복을 일깨우며 하바드생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의 인생 전반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절대 녹록지 않은 인생살이 속에서, 다시 탈 벤 샤하르와 함께해보자. 이 책은 그의 행복론을 바탕으로,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온전히 행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총 5강에 걸쳐 풀어놓았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 이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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