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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헝 (지은이), 최인애 (옮긴이)
    • 다연
    • 2021-03-03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다 ‘행복’은 우리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살 때, 우리는 불행해진다. 우리는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바라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 강의를 바탕으로,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온전히 행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총 5강에 걸쳐 풀어놓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자.우리는 지금 행복한가?날마다 행복을 가늠하라!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날마다 고군분투한다. 복잡하고 냉정하게 돌아가는 사회 시스템 속에서 매일 최선을 다해 일하고, 더 좋은 지위와 더 많은 소득을 위해 오랜 친구와의 만남도 외면한 채 죽어라 야근한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이것이 과연 우리가 원하던 인생인가? 내면의 진실한 목소리는 지금 뭐라 말하고 있는가? 놀랍게도 우리는 이 중요한 문제를 애써 외면할 때가 많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무슨 일이 있느냐며 걱정한다. 사실, 삶의 질은 관심사가 어디에 집중되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예컨대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면 자기계발에는 자연히 소홀해진다. 반대로 정신적인 수준을 높이는 데만 관심을 쏟으면 생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모든 면에서 두루 균형 잡힌 삶을 원한다면 때때로 자기 자신을 점검해봐야 한다. ‘나는 행복한가?’를 자문하면서 날마다 행복을 가늠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행복이라는 인생길 또한 확연히 열린다. 그 시작점을 이 책이 열어줄 것이다.어떻게 해야 정말 행복해질까?다시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이다!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외면한 채 내일의 행복을 좇는 우리의 모습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 물론 풍족하든 궁핍하든 인간은 언제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일도, 휴식도 모두 더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다. 인생살이에서 행복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살 때, 우리는 불행해진다. 정말로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정말로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정말로 바라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다시금 행복이라는 것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잘 품어야 한다. 그래서 제대로 행복해져야 한다. 그렇기에 또다시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긍정심리학)’에 주목해야 한다. 그의 행복학은 학술적 영역을 넘어 현실적 영역에서 진정한 행복을 일깨우며 하바드생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의 인생 전반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절대 녹록지 않은 인생살이 속에서, 다시 탈 벤 샤하르와 함께해보자. 이 책은 그의 행복론을 바탕으로, ‘행복이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부터 온전히 행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총 5강에 걸쳐 풀어놓았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 이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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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거울 -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비춥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 거울 -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비춥니다
    • 최지은 (지은이)
    • 지식과감성#
    • 2021-03-03

    말 거울, 당신의 언어가 당신을 비춥니다.우리는 평소에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표정과 태도로 말하고 있을까.화석처럼 자리 잡아 나에게는 쉽게 보이지 않는 언어 습관들이 타인의 눈에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나라는 사람을 가늠할 수 있게 돕는 도구가 바로 언어일 수 있는 것이다.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가식적인 표정과 언어로 생활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성숙한 어른으로 말하기에 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의 언어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스피치 강사인 작가 최지은은 일상 속의 언어 속에 나만의 이미지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 말한다. 내가 하고 있는 언어와 표정이 나를 비추는 도구라고 말한다. 그것이 작가가 말하는 이 책의 화두 ‘말 거울’이다.자신감과 자존감을 함께 거머쥐고 가자.작가는 스피치 강의를 통해 만난 사람들을 언급하며 말하기의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자신감이라고 강조한다. 그 자신감을 위해서는 나에게 시선을 돌려 관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말이다. 단단한 자신감을 지닐 수 있으려면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함께 필요하다.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주체성을 늘 상기해야 한다. 스스로 관찰이 필요한 이유는 그 관찰 속에 우리들이 헤쳐 나가야 할 해답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나만이 가지고 있는 경험,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 장점과 단점들은 무엇일까.나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던 걸까. 말하기의 작은 부분을 고쳐 보고 싶다면 가장 먼저, 나의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자.말하기 연습, 책으로 가능하다.짧은 시간이라도, 쉬운 방법일지라도 매일 꾸준히 하다 보면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작가는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말하기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논리적으로 말하기, 자신감 있는 말하기, 다양한 표현으로 생동감 있게 말하기 등 스피치의 전반적인 기술들을 말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우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책을 낭독하면서 목소리를 단련시킬 수 있는 방법, 시선 처리를 연습하며 긴장감을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 속 방법들까지 작가는 부담스럽고 어렵지 않은 방법들을 소개하며 말하기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안겨 준다.말하기 연습, 스피치 학원만이 답일까? 책 한 권을 펴고 낭독을 하며 말하기 연습을 시작해 보자.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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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습관을 바꾸니 인정받기 시작했다 - 회사에서 인정받는 일잘러들의 말하기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습관을 바꾸니 인정받기 시작했다 - 회사에서 인정받는 일잘러들의 말하기 기술
    • 최미영 (지은이)
    • 천그루숲
    • 2021-03-03

    표현하지 않는 실력은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아요. 이제 온 힘을 다해 당신의 실력을 표현해 보세요.열심히 보고하고 있는데 상사가 “아, 됐고! 그래서 어쩌자고!”라며 쏘아붙이더군요. 갑자기 머릿속이 하얘져서 한마디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뒤로 중요한 보고를 하려고만 하면 자꾸 긴장이 되어 숨이 차고 말이 꼬입니다. 보다 못한 상사가 스피치 학원을 좀 다녀보라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말하는 것이 자신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직장인들이 꽤 많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보고를 포함해 상사와의 대화, 회의 등 ‘말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이 문제는 단순히 ‘말을 하기가 어렵다’라는 심리적 고통을 넘어, 직장에서 나의 능력이 저평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결정적 순간에 ‘말하기’ 때문에 발목 잡히는 직장인들이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준비된 말습관’이 필요합니다. LG그룹에서 10년 동안 사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며 일하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수많은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던 저자는 ‘일상에서의 말하기’와 ‘회사에서의 말하기’는 전혀 다르며, 회사에서 말하기의 목적은 ‘나의 실력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실력이 있다면 표현해야 하고, 표현하지 않은 실력은 그 누구도 알아봐 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수없이 많은 커뮤니케이션의 순간에 자신의 메시지를 똑 부러지게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머릿속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여, 확신 있고 당당하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센스 있는 말습관으로 회사에서 결정적 순간에 여러분의 가치와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표현해야 하는 순간에 ‘말’ 때문에 발목 잡히지 마시고, ‘말’을 여러분의 경쟁력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결정적 순간 ‘말’ 때문에 발목 잡히는 당신! 말습관을 바꾸니 일을 믿고 맡기기 시작했다.“여러분은 동료 또는 상사와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계신가요?”이 질문에 선뜻 “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동료 또는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동료들과 더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능숙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사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막상 우리는 회사에서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고나 PT, 면접 등 ‘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면소통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메시지를 ‘말’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업무능력이 저평가되는 안타까운 일이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결국 실력을 증명하고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을 ‘말’로 잘 표현해야만 사람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성과를 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어요. 또 그래야만 내가 능력 있고 유능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고요. 그것이 바로 나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이자 브랜딩인 거예요. 이 책은 조직에서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는 ‘말하기’ 기술을 알려줍니다. 실제 회사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논리적으로 말하기, 상황에 맞게 말하기, 당당하게 말하기, 프로페셔널하게 말하기 등 우리가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수없이 많은 커뮤니케이션 순간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말습관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프로답게 소통하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일잘러들의 회사 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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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의 결 - 당당하게 말하지만 상처 주지 않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의 결 - 당당하게 말하지만 상처 주지 않는
    • 이주리 (지은이)
    • 밀리언서재
    • 2021-03-03

    좋은 말습관이 켜켜이 쌓여 말의 결을 이루고 관계의 결이 달라진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실전 사례★★★★★ 하지 말아야 할 말습관, 꼭 익혀야 할 말감각 ★★★★★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말의 법칙어떤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는 기분 좋은 말의 비밀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기업 강연, CEO 컨설팅을 해온 저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말실수로 후회하는 일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무심코 던진 내 말에 상대가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 말을 내뱉는 순간 ‘아차’ 하고 후회하는 일, 칭찬으로 한 말이 되레 불쾌감을 주는 일,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체면이 깎이는 일, 또는 꼭 해야 할 말을 미처 하지 못해 하루 종일 찜찜할 때도 있다. 이것은 잘못된 말습관과 부족한 말감각 때문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생생하고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말습관을 점검해보고, 상대를 배려하고 호감을 주는 말감각을 익히는 법을 알려준다. ❚ 말의 결을 이루는 말습관 말감각층층이 쌓여서 바탕을 이루는 것을 ‘결’이라고 하며, 나뭇결이나 머릿결, 비단결처럼 사물의 뒤에 붙어서 그것의 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마음의 바탕을 이를 때도 마음결이라고 하듯이 말에도 결이 있다고 한다. 입으로 내뱉는 말의 바탕을 이루는 말의 결은 바로 말습관에서 비롯된다. 말하는 방식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서 말의 결을 이룬다는 것이다. 말의 결이 부드러운 사람은 분명 부드러운 인격을 가졌을 것이고, 말의 결이 거친 사람들은 그만큼 상대에게 말로 상처를 줄 때가 많을 것이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하는 말에도 ‘결’이 있는데, ‘말의 결’은 생각의 깊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매끄러운 말습관이 정립되지 않으면 말이 거칠게 나와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관계가 허물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10년 가까이 기업 강연과 CEO 스피치 컨설팅 등을 진행해온 저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말실수로 인해 후회할 때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화려한 언변은 고사하고 무심결에 튀어나온 말 때문에 분위기나 관계가 서먹해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을 관찰하고 분석해본 결과 사소한 말습관에서 말실수가 비롯된다고 한다. 말습관은 일상의 대화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이미지와 성과마저 떨어뜨릴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별 생각 없이 건넨 한마디 때문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놓치고 말았다. 어떤 사람은 은연중에 말을 놓는 습관 때문에 좋은 일자리를 잃었다. 또 어떤 사람은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도 고압적인 말투 때문에 8억 원짜리 공사 수주를 놓치기도 했다.우리는 아침에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끊임없이 말실수를 한다. 찜찜한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와 이불킥을 한들 이미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수는 없다. 어떤 순간에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꾸준히 좋은 말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한마디만 바꿔도 관계가 훨씬 좋아지고, 조금만 여유를 가져도 상대를 배려할 수 있다. 말습관은 일견 사소해 보이지만 수많은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바꾸기도 한다. ❚ 한마디만 바꿔도 당신의 평판이 달라진다이 책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리음스피치 이주리 대표가 10년 동안 스피치 컨설팅을 하면서 실제로 접한 사례들을 모아서 분석하고 대화법으로 정리한 책이다. 따라서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말실수들을 점검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바꾸면 좋은 말감각을 기를 수 있는지 세세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한다. 이주리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를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막힘없이 언변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목적에 맞게 적절한 말을 건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칭찬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거나, 상대를 위로해야 하는 상황에서 충고를 한다면 결코 관계가 좋아질 수 없다. 따라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또 하나 오해하는 것은 말감각을 타고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좋지 않은 말습관을 깨닫는 순간부터 빠르게 개선할 수 있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좋은 말감각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자신의 말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니 개선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면 말실수는 줄어들지 않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점점 멀어진다. 1장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말실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러한 말이 왜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지를 알아본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오해를 한다거나, 친근하게 하려고 건넨 말이 오히려 불쾌감을 주는 경우 등을 상황별로 살펴보고 나의 말습관은 어떤지 알아본다. 2장에서는 관계를 해치고, 전달력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하는 말실수와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서 소개한다. 마음이 조급할수록 천천히 말하는 법, 상대의 말을 끊지 않고 정중하게 말하는 법, 상대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공감의 말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본다. 3장에서는 호감 가는 사람들은 어떤 말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상대의 호감을 사고 대화를 나눌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결코 자기중심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나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려는 말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상대의 말을 들어야 할 순간과 침묵해야 할 순간이 언제인지, 대화를 나눌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상대에게 공감을 표시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 추천 리뷰★★★★★ 공식 석상에서 말을 마치고 나면 ‘좀 더 잘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이 책의 사례 하나하나가 공감되었다. 특히 거절의 말을 잘 꺼내지 못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꼭 해야 할 말은 적절히 하되 상대를 더 배려하고, 무심코 내뱉고 후회하는 말실수는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잘 표현하기 어려웠던 말들이 ‘아, 이래서 그랬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좋은 말습관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윤준식★★★★★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진짜 소통하기 위해서는 내 말습관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권윤미 minkym1★★★★★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상처 주는 말을 할 때가 많았는데 나 자신을 위해 감각 있는 말습관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 김현정 bookgi1553★★★★★ 말실수를 하고 후회할 때가 많았는데 말감각이 부족해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말을 주고받기 위해 친구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 이진희jjh12★★★★★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뒤에도 찝찝하거나 공허하다는 기분을 단 한 번이라도 느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완영 mrwy092★★★★★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화려한 말재주가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 이혜리 leehr319★★★★★ 나도 말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말을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들어 있는 팁들도 유용하다. - 이동근 ldg9303★★★★★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이어지기도 하고 끝나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말습관을 바꾼다면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 현종화 s3k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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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의 힘 -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말의 힘 -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 김병민 (지은이)
    • 문학세계사
    • 2021-03-03

    <B>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함께 키워 온 ‘말의 힘’, 그리고 그 비결은?</B>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뉴스 전문 채널 및 라디오를 넘나들며 시사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병민 교수의 첫 번째 책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 하루의 거의 모든 시간을 ‘말’과 함께 지내온 그가 어떻게 ‘말의 힘’을 기를 수 있었는지, 지난 경험에 기초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말에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수년간의 방송을 바탕으로 ‘말의 힘’을 키워 온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누구나 노력으로 ‘말의 힘’을 기를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현직 국회의원, 장관, 교수, 청와대 대변인, 여러 분야의 평론가 등 저자가 매일같이 만나 대화하고 토론했던 이들과의 시간이 각자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쌓아 온 ‘말의 힘’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 ‘말꾼’들과 나눴던 대화와 토론에서 건진 값진 경험담을 토대로 엮어낸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는 생생한 경험에 기초한 저자만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정치에서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그리고 이런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경험 없이 이야기할 수 없는 말하기의 비결을 아낌없이 책에 담았다. <B>일상의 대화, 그리고 토론에서 말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방법 </B>‘방송은 불특정 다수 시청자와의 대화이기도 하다.’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서 4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는 최장수 패널, 김병민 교수가 오랜 기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꼽으라면 방송에 임하는 ‘그의 태도’를 빼놓을 수 없다. 8종의 조간신문 속독은 물론이고 방송 시작 전까지 업데이트 된 뉴스는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노력은 즐거운 대화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라며 저자는 이야기한다. 일상의 대화 또한 방송과 마찬가지로 대화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배려, 따뜻한 준비가 고루 갖춰질 때 즐거운 대화로 연결될 수 있다. 책은 국내외 정상 및 정치인의 사례, 방송에서 마주한 대담 상대의 경험담, 영화 및 드라마의 명장면 등을 두루 소개하면서 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준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듯 흥미롭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사람들과 마주했던 일, 여러 불편한 상황이 생겨 더 이상 상대와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 않았던 경험 등 혼자 알고 있기에는 아까운 ‘말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토론이 실종된 정치’, 누가 어떻게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치열한 토론의 결과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회사의 생존이, 가정의 행복이 달라질 수 있다. 누적된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결국 논리적인 토론을 통해서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효과적인 토론을 위한 ‘말의 힘’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임을 저자는 설명한다. 김병민 교수는 상대방의 진심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언변과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의를 갖춘 논객이다. 우리는 흔히 토론을 상대방과 싸워 이기는 일로 착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저자는 토론의 궁극적인 목적이 올바른 ‘말의 힘’을 행사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특정 사안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듣는 이로 하여금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토론에서 필요한 ‘말의 힘’의 본질이라고 강조한다. 저자의 오랜 방송 경험뿐 아니라 토론에 꼭 필요한 핵심을 끌어내기 위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토론기법에 대한 이해를 넘어 풍부한 시사상식을 쌓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러 해외 사례들은 품격 있는 토론에 꼭 필요한 주제에 걸맞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우리 사회에 격조 높은 토론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말의 힘』 곳곳에 묻어 있다. <B>말의 힘을 기르면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생긴다! 꼭 필요한 습관들</B>‘우리의 말은 습관으로 굳어진 가장 대표적인 결과물이다.’효과적인 말은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말’은 훈련의 영역이어서 체계적인 학습 못지않게 반복적인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책의 마지막 장을 할애하여 ‘말의 힘’을 키우기 위해 지난 시간 경험하고 관찰했던 습관의 팁을 모아놓았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사회활동에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핵심 요소는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말로 시작해야 할지, 또 어떻게 대화를 지속하고 끝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할뿐더러 대화에 대한 두려움마저 갖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의 다양한 실제 경험을 통해, ‘진심 어린 경청’과 ‘솔직함’은 소통을 위한 최고의 무기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라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대화법을 전수한다. 저자가 사람을 이끄는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서 설명하는 여섯 가지 말의 힘을 기르기 위한 습관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실제 저자의 말의 힘을 기르는 데 사용되었던 핵심 내용을 뽑아 정리했기 때문에 누구나 몸에 익숙해진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말의 힘’을 기르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방송 및 강단에서 방송과 강의를 하며 이끌어낸 ‘성공적인 말하기’의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B>말의 연금술사, 김병민 교수의 따뜻한 조언</B>김병민 교수는 에필로그에서 “지난 수년간 ‘말의 힘’에 대해 제가 경험했던 놀라운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며 나아가, “이 책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대화 및 토론 영역에서 더욱 성숙한 ‘말의 문화’가 정착되는 데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입니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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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라밸 - 행복은 내가 정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니라밸 - 행복은 내가 정한다.
    • 김은정 (지은이)
    • 담아
    • 2021-03-03

    행복한 경제적 자유인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부자는 내가 정한다]의 저자인 김은정 작가의 신작도서.부모로만 지내던 8년, 아이가 학교를 가며 나의 삶도 다시 시작되었다.아이가 학교를 가는 시간에 나는 책을 읽었고, 그것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어, 나의 첫 책 [부자는 내가 정한다]라는 재테크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나의 삶이 달라지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그 후, 책으로 인해 강의도 하고, 새로운 인연들과도 만나면서 나는 지금, 이 현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내일도 지금처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저번에는 경제적 자유의 무대에 독자들을 초대했다면, 이번에는 시간적 자유라는 행복한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시간적 자유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뜻이다. 시간적 자유를 즐기며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성장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러분에게도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이렇게 책으로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지나간 과거도, 불투명한 미래도 아닌, 현재의 삶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아내는 카르페디엠(Carpe Diem)의 삶을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해본다.나의 시간이 생기고, 그것이 나의 2막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였고,그로 인하여 시간적 자유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내 삶의 주인은 나로서 나만이 나의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시간적 자유인이 되고 싶고, 나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며,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 지금을 만족하며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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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 참 마음이 따뜻해 - 가장 행복한 사람은 늘 명상하며 산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명상, 참 마음이 따뜻해 - 가장 행복한 사람은 늘 명상하며 산다
    • 배영대 (지은이)
    • 메이트북스
    • 2021-03-03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을 위한 길이 내 안에 있다명상이 뜨겁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까지 명상을 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상살이가 그만큼 고단한 탓도 있겠고 여러 매체에서 명상이 삶에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소개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오랫동안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동양철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동서양의 명상을 기반으로 하여, 현대인을 위한 명상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마음챙김, 존 카밧진의 MBSR, 틱낫한 스님의 플럼 빌리지 등의 깊은 명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수련해왔지만 그는 보통 사람을 위한 명상을 그려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명상은 어렵거나 특수한 것이 아니다. 호흡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다 명상이 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명상으로 그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명상법 중에서도 마음챙김과 그중에서도 핵심인 알아차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알아차림으로써 자신의 생각과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다. 명상 하기 좋은 장소나,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에 좋은 팁을 소개하는 것은 독자를 위한 저자의 정성이다. 틱낫한 스님이 세운 ‘플럼 빌리지’에서의 명상 수련, 존 카밧진 박사가 개발한 MBSR 프로그램의 체험 같은 저자의 명상 경험을 듣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상으로 자신을 관리해온 유명인들, 삶의 활력과 기적을 만들어간 이들의 이야기는 명상을 통해 얻는 삶의 유익을 생각하게 한다.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아닌, 잘 사는 삶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명상을 잘 한다는 것, 인생을 잘산다는 것!이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Part 1 명상으로 깨우치는 행복한 인생\'에서는 마음챙김 명상법과 그 핵심인 알아차림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왜 고통은 우리 인생에서 사라지지 않는지, 마음챙김과 알아차림으로 인생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명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진정한 사람’이 된다고 한다. 또 마음이 아프면 그것에 저항하지 말고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아픔이 느껴지는 순간을 알아차리라고 말한다. 그것만으로도 고통이 줄어든다고 한다. 세상에 고통이 없다면 명상도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또 ‘Part 2 명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의 평화\'에서는 동시대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실리콘밸리의 많은 엔지니어들이 명상을 실천하고 있다며 그 이유를 소개한다. 가장 큰 이유는 첨단 기술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명상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건포도 한 알로 명상하는 법, 걸으면서 할 수 있는 명상법 등을 담았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Part 3 명상이 불러온 삶의 변화들’에서는 명상을 실천하며 일상이 달라진 사람들을 소개한다.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정글같이 삭막한 메이저리그에서 124승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명상이었다. 또 명상을 통해 건강을 챙긴 사람을 소개하고 국내외에서 명상을 가르치는 학교 현장도 소개한다. 그 아이들에게 어떤 효과가 나타났는지, 명상을 통해서 인생을 잘 챙기며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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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한 자들과 대화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무지한 자들과 대화하는 법
    • 페터 모들러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시그마북스
    • 2021-03-03

    논리적인 사람이 무지한 사람에게 매번 당하는 이유는?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사람이 분위기를 장악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또 이 책에서 언급된 여러 사례들처럼 무지한 자들의 기술을 보여주는 아주 많은 사례들을 공공언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트럼프와 같은 사람들은 정치계와 같은 공적 사회뿐만 아니라 도처에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을 불쾌하게 여겨도 그들에게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을 경우 그들은 어디에서나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다. 여기서 적절하다는 의미는 자신에게 익숙한 방식대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언어 패턴을 직접 행하는 도전을 시도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무지한 자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할 때 어떤 도구를 이용하여 대처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논리만 펴는 사람은 논쟁에서 이기지 못한다!우리가 무지한 자들의 수사학적 기법에 대적할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행동 양식을 해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즉 소통에 필요한 도구들을 사용하는 기교적 완벽함, 우리가 학교와 대학에서 배운, 하지만 막대한 효력을 가질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때 논거는 아주 미미한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논거를 전혀 대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모습,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손에 넣는 모습, 그들이 분위기를 장악하는 모습을 봐왔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일종의 선망 같은 매력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무지한 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이 점을 이 책에서 살펴본다.현명한 논쟁을 위한 황금법칙 10가지규칙 1: 자신의 언어 습관을 비판적으로 탐구하라당신이 속한 사회적 계층 외의 사람들과 흥미롭고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가?규칙 2: 반사적인 도덕적 분노를 내려놓아라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반사 반응에 주의하라. 규칙 3: 논쟁의 요점에서 벗어난 소통을 인지하라상대가 논쟁 주제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그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숙고해 보는 것이 좋다.규칙 4: 분명하게 발언하라분명하게 발언하는 것은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규칙 5: 상대가 내 말을 경청하리라고 가정하지 말라 누군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참 좋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규칙 6: 객관성이 결여된 말을 들어도 패닉에 빠지지 말라베이직 토크에는 베이직 토크로 응수하라.규칙 7: 교착 상태의 아름다움을 인지하라위험을 무릅쓰고 미팅을 완전히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 강점의 신호가 될 수 있다.규칙 8: 천천히 승리하라단어를 곱씹으며 천천히 말하고 계획적으로 말을 중간 중간 멈추면서 냉담한 표정으로 같은 주제를 반복해서 말한다면 상대는 이에 반응하게 된다. 규칙 9: 예의를 상대화하라상대와 똑같이 무례해지면 예의가 다시 요구된다. 규칙 10: 정당화하지 말라정당화하는 행동으로 이해될 수 있는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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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안하지만 미안해하지 않을래 -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여성을 위한 안내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안하지만 미안해하지 않을래 -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여성을 위한 안내서
    • 양지선 (지은이)
    • 라온북
    • 2021-03-03

    육아와 일을 병행해 힘에 겨울 때워킹맘의 마음을 달래주고 워라밸을 도와주는 책엄마가 되기 전에는 일도 육아도 모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아이가 눈에 밟혀서 이도 저도 제대로 못 하는 것 같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과감히 일을 포기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자신이 없다. 당당한 이름 석 자가 있고 나름 사회생활을 한 경력이 있기에 보란 듯이 다시 일어서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경력이 있으니 신입사원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긴 공백 기간으로 감각이 떨어져 경력자로 인정받을 수도 없다. 계속 가정에 매진할까도 싶지만 지난 삶을 돌아보면 아쉬움이 가득하고, 문득문득 ‘내 이름으로 사는 삶’이 없다는 데에서 오는 외로움을 견디기가 힘들다.하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이해가 있어야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첫째는 워킹맘 본인이 스스로를 가둔 슈퍼우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둘째는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으라는 것이다.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의 욕심일까?”스스로 선입견을 깨는 것부터 달라진 생활 패턴에 따른 육아법, 재능을 살린 일 찾기까지 경력 단절 여성이 준비해야 할 모든 것결혼 전에는 부모가 지어준 이름 석 자로 열정적으로 일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일을 포기하는 여성도 있다. 처음에는 결혼과 육아를 병행할 생각이었지만, ‘엄마를 찾는 아이가 눈에 밟혀서’ ‘믿고 맡길 만한 사람이 없어서’ ‘아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챙겨주고 싶어서’ 등등 일을 포기하고 가족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렇게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또다시 여러 가지 이유로 사회에 나가려고 할 때 한걸음 떼기가 두렵다. 단절된 경력만큼, 사회에서 멀어진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두렵고 막막하다.무슨 일을 해야 할지, 이력서는 어떻게 채워야 할지, 면접에서 곤란한 질문은 받지 않을지, 직장에 적응은 잘할 수 있을지…. 항상 옆에 있던 엄마가 없으면 아이가 하루 종일 울지나 않을지, 입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되고 아이에게 미안하기만 하다.이 책은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경력 단절 여성의 마음을 달래주고 사회에 돌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워킹맘의 고충, 경력단절 여성의 두려움 등을 읽어주고 어떻게 헤쳐나가면 좋은지 방향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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