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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만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나님을 만나는 법
    • 신상래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이 책은 성경 말씀을 신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내거나, 관념적이고 사변적인 해석과 맛깔스런 양념을 쳐서 내놓은 글이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법』은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실제로 필자가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며 살고 있는 이야기이며,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줄지 않고 퍼부어 주어도 없어지지 않을 행복의 동력을 제시하는 필자의 방식을 따라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에서 영원한 천국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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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5분의 초록 - 관찰하는 식물화가의 도시나무 안내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루 5분의 초록 - 관찰하는 식물화가의 도시나무 안내서
    • 한수정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21-03-03

    멀리 있는 숲을 그리워 말고길가의 나무에 가까이 가보세요집 근처, 출퇴근길, 아파트 화단…앞만 보던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매일 다니는 길에서도 많은 나무를 만날 수 있어요.하루 5분만 걸음을 멈추고초록이 주는 조용한 휴식을 누려보세요.가까이 다가가 관찰하고 만져보며나무라는 ‘생명’의 비밀을 느껴보세요. 숲으로, 수목원으로 가지 않아도도시에서 볼 수 있는 나무들을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백과사전이나 식물도감은 아니지만식물을 사랑하는 세밀화가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나무들과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나를 기분 좋게 변화시키는 하루 5분의 초록,지금 있는 그곳에서 시작해보세요.******Part 1. 도시에서 나무를 만나는 16가지 방법: 보고, 만지고, 그리고, 주우면서 나무와 친해지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Part 2. 나무________와 알아가기: 보태니컬 아티스트의 손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도시나무 30그루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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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줄의 글이 위로가 된다면 - 유영만의 마음을 두드리는 한 문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 줄의 글이 위로가 된다면 - 유영만의 마음을 두드리는 한 문장
    • 유영만 (지은이)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1-03-03

    “한 문장은 누군가에게 한평생 위로가 된다.”지식생태학자이자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유영만 작가가 다양한 책과 강연을 통해 많은 지성인과 함께 나누고 공유했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을 모아 《한 줄의 글이 위로가 된다면》을 출간했다. 이 책은 열정, 혁신, 신뢰, 도전, 행복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동안 작가가 손글씨로 일일이 적어놓았던 짧지만 강력한, 의미 있는 문장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문장과 어울리는 일러스트와 사진을 더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한눈에 의미가 전달되고, 그 잔상이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아 생각에 생각을 더할 수 있다.책을 읽다 보면, 한 줄의 글 혹은 한 문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긍정의 결과를 이끌어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삶에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유쾌하면서도 가슴 뜨거운 감동을 주는 유영만 교수의 책이 반가운 이유다.창의적인 인생철학을 제시하는 한 문장의 힘저자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살고 있는지’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도전하는지’ ‘믿을 만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은지’ ‘당신은 지금 행복한지’ 등 누구나 살며 고민할 만한 주제에 대해 질문한다. 그런데 묵직한 주제와는 달리 ‘취해야 취할 수 있다’ ‘깊이 파지 않으면 위대한 꽃은 피지 않는다’ ‘사로잡으면 서로 잡을 수 있다’ 등 답은 의외로 간략한 문장이다. 짧지만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넘치는 문장들을 읽다 보면 오히려 복잡하게 생각했던 고민의 실마리가 풀리고, 한 줄의 글에서 긴 여운과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다. 한 문장과 일러스트의 즐거운 조화이 책에는 그동안 저자가 70여 권의 저서와 역서, 다양한 강연에서 이야기해온 핵심가치를 정리한 임팩트 있는 문장들이 담겨 있다. 지나가다가 퍼뜩 떠오른 생각, 누군가와 대화하다가 붙잡힌 아이디어, 책을 읽다가 연상되는 말 등 저자가 쓴 명언 같은 문장들은 단호한 말투지만 마주하는 순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또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더하고 색다른 편집을 통해 문장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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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 - 아무도 몰라주던 나를 모두가 알아주기 시작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 - 아무도 몰라주던 나를 모두가 알아주기 시작했다
    • 이오타 다쓰나리 (지은이), 민혜진 (옮긴이)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03-03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고?말 한마디로 연봉 앞자리가 바뀐다!아부하지 않고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36가지 호감 대화법★누적 7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표작“먼저 건넨 말 한마디가 뜻밖의 기회로 돌아온다!”똑같이 일해도 남들보다 더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누적 7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표작<사례 1>민지 씨는 출근할 때 마주치면 항상 먼저 밝게 인사를 해줘요. “날씨가 좋죠?”, “벌써 금요일이네요”처럼 가벼운 말들이지만, 먼저 말을 걸어준 게 고마워서 다음에 소소한 거라도 더 챙겨주게 되더라고요. 다른 직원들은 그냥 꾸벅 인사만 하고 가버리는데 유독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죠. <사례 2>독서모임은 처음이라 어색하게 앉아 있는데 맞은편에 앉은 분이 처음으로 말을 걸어줬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그때 그분의 첫인상이 워낙 좋게 남아서인지, 다음 모임 때도 그분이 하는 말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게 되더라고요. 알고 보니 그분이 관심 있어 하는 회사에 제가 아는 분이 있어서 슬쩍 소개해드렸어요. <사례 3>김 대리님은 회사에서 참 인기가 많아요. 동료들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다들 기회만 있으면 김 대리님과 일해보고 싶어 하더라고요. 사실 업무 능력은 다른 대리님들이랑 비슷한데, 언제 어디서 마주쳐도 어색하지 않고 물 흐르듯 대화를 주도하는 스타일이라 왠지 모르게 업무도 능수능란하게 풀어나갈 것 같은 믿음이 있어요.언택트 시대, 만남의 기회는 줄어들고 한마디의 힘은 더욱 커지고 있다!아부하지 않고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36가지 호감 대화법지금 당신 앞에, 당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사람과 당신에게 아무런 감정도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당신은 누구에게 더 마음을 열까? 당연하게도 당신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사람에게 조금 더 편하게 마음을 열고 다가갈 것이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자. 지금 당신의 상사 앞에, 마주칠 때마다 가볍게나마 먼저 말을 건네는 직원과 어색하게 목 인사만 하며 지나치는 직원이 있다. 당신의 상사는 과연 어떤 직원에게 마음을 열까?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똑같이 일하는 것 같은데 어쩐지 더 인정을 받고, 동료와 상사들과도 잘 어울려서 매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손꼽히는 사람, 거래처와의 관계 역시 돈독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는 사람이 있다. 업무 능력도 좋고, 사회생활도 참 잘하는 얄미운 사람.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들처럼 일과 인간관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직원이 되고 싶지만 그만큼 노력하지는 않는다. ‘업무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며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현명한 사람들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지 않는다. 관계가 좋아야 어려운 일도 쉽고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회식 자리에 참석해서 분위기를 띄우거나 점심시간에 무리해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사지도 않는다. 그들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손쉽게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법을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말을 거는 행위를 가볍게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 먼저 말을 건다는 것은 상대에게 암묵적으로 ‘당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요’라는 의지의 표현이다.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원제: 초잡담력超?談力)』의 저자는 “잡담이란 말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쓸데없는 말’처럼 보이는 그 한마디가 관계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뜻밖의 기회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말을 걸고 싶지만, 어떤 말을 어떻게 건네야 하느냐다. 오히려 선을 넘는 질문 한마디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 수도 있고, 나름대로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던진 농담이 당신을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선을 넘지 않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질문의 법칙과 불편한 사람과의 자리일수록 더 힘을 발휘하는 한마디의 기술, 어려운 화제가 오가는 자리에서 프로처럼 대응하는 방법까지, 이 책 한 권이면 어떤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해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출간 후 반년 만에 5만 부가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사람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더욱 커진 언택트 시대에 ‘말 때문에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책’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취미가 뭐예요?”라고 절대 묻지 마라!선을 지키며 대화를 리드하는 대화 고수의 말센스직장 동료와 함께 식사할 때, 상사와 단둘이 택시를 탔을 때, 거래처 사람과 미팅을 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아무 이야기나 꺼내다가 상대방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거나, 그와 반대로 실수를 할까 봐 입을 꾹 다물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흔히 자신이 말주변이 없고 내향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대외용 잡담’에 알맞은 대화 기술을 모르는 데 있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걸맞은 드레스 코드와 애티튜드가 있듯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잡담에 필요한 대화 방식 역시 따로 있다. 친구처럼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마음을 나눠야 하고, 친구와 주고받는 대화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선’을 지켜야 하는 대화. 저자는 이러한 대화를 공적 대화와 사적 대화 사이에 있는 ‘제3의 대화’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섬세하게 접근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고 선을 넘어버리거나, 분위기를 딱딱하게 만들어버릴 위험이 있다.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그가 내세우는 잡담의 규칙 몇 가지를 엿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물어보기 쉬운 질문이 아니라 대답하기 쉬운 질문을 하라.]“취미가 뭐예요?” (X) → “요즘 빠져 있는 것이 있나요?” (O)사람들은 흔히 잡담을 ‘어색함을 깨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색함을 없애는 것 역시 잡담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이지만, 잡담의 목적은 결국 상대와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러므로 질문을 던질 땐 아무렇게나 떠오르는 키워드를 던져 놓고 자신의 할 일이 끝난 것처럼 대답을 기다리는 것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취미가 뭐예요?”는 대답이 오래 걸리고 사적인 영역을 침범하는 듯한 질문이다. 대신 “요즘 빠져 있는 것이 있나요?”처럼 쉽게 대답할 수 있고 어떤 대답이든 가능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또한, “요즘 어때?”처럼 회사 일을 묻는 것인지, 개인적인 일을 묻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모호한 질문 대신 “저번에 말한 일은 잘돼?”처럼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바로 알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둘째, 의견 대신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화제를 던져라.]“어제 본 뉴스에서 말이죠…….” (X) → “혹시 못 먹는 음식 있으세요?” (O)많은 사람들이 상사나 거래처 사람, 시부모님 등 잘 보여야 하는 사람들 앞에 설 때면 마치 면접을 보는 것처럼 긴장한다. 그래서 대화의 주제를 꺼낼 때도, 시사를 잘 아는 사람 혹은 유익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어제 본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기사에서 얻은 정보들을 이야기할 때가 있다. 이는 잡담에는 적절하지 않은 화제이다. 잡담의 주제는 가능하다면 ‘의견’이 아니라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얼마나 그 음식을 싫어하는지에 대한 감정, 그리고 그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까지 무한하게 나올 수 있는 화제이다. [셋째, 사회자가 아니라 호응 좋은 패널이 되어라.]“분위기를 정리하고 주도한다.” (X) →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O)사람들은 흔히 ‘말을 잘한다’고 하면 토크쇼의 사회자처럼 분위기를 주도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사람을 생각한다. 그러나 잡담을 할 때 반드시 사회자 역할을 해야겠다고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 부담감 때문에 본인의 이야기는 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방에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질문 공세를 퍼붓게 될 수도 있다. 잡담을 할 땐 그저 호응 좋은 패널이 되어, 상대방이 말할 때 흥을 돋우고, 중간 중간 자신의 이야기도 덧붙이며 ‘편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처럼 잡담의 규칙 몇 가지만 터득하면 내향적인 사람도 상대방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사람도 상황에 맞는 적절한 화제를 쉽게 던질 수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상사를 만났을 때 일 초가 일 년처럼 느껴진다면, 거래처 사람과의 미팅이 있는 날마다 밤잠을 설친다면, 일은 열심히 하는데 어쩐지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부족한 사회성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 책이 소개하는 간단한 법칙과 기술만 터득한다면 능수능란하게 말을 잘해서 떼돈을 벌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말 한마디가 부족해서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임을 말해주는, 아마존 독자 서평★★★★★ 잡담의 기본 규칙과 상황별 잡담의 요령이 실려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례가 많아 좋고,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만한 것들이 많아서 유용했다.★★★★★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 대화를 했는지 알게 되었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 이 책의 내용을 항상 의식하느냐 못하느냐가 앞으로의 인간관계를 결정할 것이다. ★★★★★ 잡담에 대한 울렁증이 싹 사라졌다. 이제 마음 편하게 잡담을 즐기고 싶다!★★★★★ 내성적이고 고지식해서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는 게 피곤했던 나에게 큰 도움이 된 책!_아마존 독자서평 중에서(www.amazo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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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 나카무라 케이 (지은이), 황선종 (옮긴이)
    • 어크로스
    • 2021-03-03

    간결하게 설명했을 뿐인데 회사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동료에게 환영받는 새로운 설명의 규칙보고 듣고 기억해야 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이제 사람들은 설명이 길다고 느끼는 순간 귀를 닫고 만다. 회사에서도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점점 더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설명만 시작하면 중언부언하거나 설명할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 무엇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최강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간결한 설명의 기술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광고 카피처럼 짧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핵심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법부터 간단하게 설명력을 극대화하는 표현들까지 이 책에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새로운 설명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프레젠테이션, SNS, 자기소개, 어떤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한마디로 정리하는 기술을 익혀 설명의 달인으로 거듭나보자.“00 씨가 말하면 귀에 쏙쏙 들어와요.”“시간이 없는데, 핵심만 이야기해줘서 고맙습니다.”“중요 사항을 빠뜨리지 않고 보고해서 더 물어볼 게 없네요.” “한마디로 설명해주니 요점을 기억하기 편합니다.”바쁜 상사에게 프로젝트를 보고하거나, 끝없이 길어지는 회의에서 의견을 낼 때,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설명을 잘 못해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는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광고 카피처럼 짧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나카무라 케이는 세계적 규모의 광고회사 하쿠호도 소속의 카피라이터다. 칸 국제 광고제 금상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30세 이하 프로 카피라이터가 경쟁하는 영 스파이크스 컴피티션에 일본 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80개 이상의 상을 휩쓸었다. 지금은 출중한 프레젠테이션 능력으로 인정받는 그이지만 학교에 다닐 때는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했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도 설명을 잘하지 못하는 게 콤플렉스였던 그는, 카피라이팅 기술을 설명에 적용하면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예전의 자신처럼 설명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에게 요즘 시대가 원하는 간결한 설명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세계 최대의 네트워크 기기 개발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의 IP트래픽(데이터 양/월)은 2008년에 약 1만 페타바이트(1페타바이트=100만 기가바이트)였다. 그러던 것이 2013년에는 약 5만 페타바이트가 되었고, 2022년에는 약 39만 6000페타바이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인의 머릿속에는 장황한 설명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긴말하지 않고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경쟁력을 발휘하게 되는 이유다. 이 책은 말하는 시간은 줄이고 전달력은 높여주는 설명의 지름길을 알려주어 누구든 짧고 간결하게 메시지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프로젝트 보고에서 팀 미팅까지, 어디서나 통하는 설명의 기술칸 국제광고제 금상에 빛나는 금손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설명의 노하우짧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우선되는 세계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어떻게 버틸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바로 카피라이터가 그러하다. CF는 단 몇 초에 귀에 꽂히는 문장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더구나 단지 이목을 끄는 데서 나아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입으로까지 이어지려면 공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게 중요하다. 이 책은 한번 알아두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카피라이터의 설명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무리 복잡한 내용이라도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가시화-선택-조합 3단계로 설명의 최단 경로를 찾는 방법이다. 첫 번째, ‘가시화’ 단계에서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내용을 모조리 꺼내 펼쳐놓는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프로젝트를 보고해야 한다면 우선 프로젝트의 개요, 진행 상황, 예산, 일정 등등 구성 요소를 적어보는 것이다. 두 번째 ‘선택’ 단계에서 저자는 타깃(target) 사고를 활용해 핵심적인 내용만 고르는 기술을 알려준다. 타깃 사고는 설명의 대상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그들의 니즈에 맞춰 설명하는 방식이다. 상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프로젝트의 의의인지, 구체적인 성과인지에 따라 무엇을 먼저 말하고, 무엇을 생략할지 결정하는 것이다.마지막으로 선택한 구성 요소를 조합해 설명할 문장으로 다듬을 때는 짧게 쓰는 데 집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문장을 소리 내 읽거나 의식적으로 글자 수를 제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다듬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렇게 가시화-선택-조합 3단계를 활용하면 최단 시간, 최소의 말로 상대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있다. 책에는 업무 보고는 물론 메일이나 SNS에서 메시지를 전달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가 등장한다. 잘 정리된 설명은 듣지 않으려 해도 들린다간단하지만 설명력을 크게 높여주는 유용한 표현들설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이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게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설명을 위해 설명의 속도를 높여주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특정한 단어를 사용해 내가 어떤 방향으로 설명할 것인지 안내하는 ‘투명 표지판’ 기술을 활용하면 상대의 머릿속에 설명의 지도가 그려지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내용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예를 들어 말하는 사람이 “간결한 설명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라고 운을 떼었다고 하자. ‘시대’라는 단어에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시간이 흘러가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이 단어를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지나간 시대->다가온 시대’라는 설명의 경로를 떠올리게 된다. 비슷한 방식으로 ‘도전’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거부감을 줄이고 싶을 때, ‘졸업’은 부드럽게 무언가를 그만두고자 할 때 쓸 수 있다.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끝까지 집중하게 만들고 싶은가? 그럴 때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설명을 따라오도록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표현’이 효과적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동료에게 야구에 빗대 내용을 설명하는 맞춤형 비유를 활용하거나 물건을 홍보할 때 “잘 팔리는 물건입니다”라고 말하기보다 “10초 1개씩 팔리는 상품입니다”라고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하면 상대방이 내 설명에 한층 귀 기울이게 만들 수 있다. 은근하게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는 ‘무의식 알람’ 역시 힘들이지 않고 설명력을 높일 수 있는 표현이다. 평범한 말이라도 반복해서 쓰면 메시지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아이디어는 쥐어짜낼수록 좋아진다’라는 문장을 ‘아이디어는 쥐어짜내면 짜낼수록 좋아진다’라고 고치면 그 의미가 더 와닿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이외에도 하고 싶은 말 앞에 정반대의 표현을 배치해 전달하려는 표현을 강조하거나, 일정한 자리에 같은 운을 규칙적으로 다는 압운을 활용해 인상적인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고 듣고 기억해야 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이제 사람들은 설명이 길다고 느끼는 순간 귀를 닫고 만다. 회사에서도 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일하는 방식이 바뀌면서 점점 더 짧고 간결하게 설명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설명만 시작하면 중언부언하거나 설명할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 막막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무엇이든 명쾌하게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설명력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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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노마드 - 일상의 공간을 행복으로 채우는 다섯 가지 행복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 노마드 - 일상의 공간을 행복으로 채우는 다섯 가지 행복 이야기
    • 이선우, 이순하, 이성화, 이미숙, 손유정 (지은이)
    • 마이북하우스
    • 2021-03-03

    ★★★\'고유한 나를 통해 그 안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노마드들을 위한 안내서\'★★★모든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단 하나의 다이어트 비법이라는 것은 없다. 또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행복의 비결 같은 것도 없다. 행복을 위한 단 한 가지의 방법 같은 것에 얽매이지 말자. 각자 자신에게 맞는 행복을 찾아 일상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 노마드다. 행복을 위해선 삶을 해학하는 1%의 능력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그 1%의 숨어있는 행복을 찾는 노마드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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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 -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 - 이 고비만 잘 넘길 수 있다면
    • 황의일 (지은이)
    • 좋은땅
    • 2021-03-03

    힘든 시간이 인생역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면? 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불확실한 시대 황의일 목사가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까. 삶에서 찾아오는 고통 때문에 깊이 낙심하다가도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를 보고 빙그르르 웃음 짓게 되는 걸 보면 인생의 기쁨과 슬픔은 내 마음을 어떻게 다지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다.우면동 광문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여러 기독교 방송에 출연했던 황의일 목사는 수필집 《행복의 또 다른 방정식》을 통해 그동안 삶에서 느껴 온 자신의 ‘행복론’에 대해 말한다. 그가 말하는 행복의 공식에는 ‘예수님’이 들어 있다. 삶에서 어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만나도 그 안에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면 우리의 삶은 그 어느 방정식에 들어가든 풍요로워진다.모세가 그랬고, 히스기야가 그랬고, 다니엘이 그랬다. 이외에도 성경은 수없이 많은 인물을 통해 이 방정식이 성립됨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행복 방정식에 ‘예수님’을 넣게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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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뜨락에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의 뜨락에서
    • 권영세, 김진례 (지은이)
    • 책과나무
    • 2021-03-03

    “나는 죽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다”더 나이 들기 전에 실천하는 행복 연습</B>옛날에 한 왕이 있었다. 하루는 신하를 전국에 보내 가장 행복한 사람을 찾아보도록 했다. 그리고 그 행복한 사람을 찾으면 만금을 주더라도 그 사람의 속옷을 얻어 오라고 했다. 왕은 그 속옷을 입으면 자신도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했다. 신하들은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다. 권력 있는 자, 돈이 많은 자, 지식이 있는 자…… 그러나 행복한 사람을 만나기 힘들었다. 그런데 어느 시골길에서 한 청년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하는 그 청년에게 달려가 물었다. “당신은 행복해 보이는군요.”“난 단 하루도 불행해 본 적이 없습니다.”신하는 왕의 명령을 설명하고 속옷을 팔라고 했다. 그러자 청년이 옷을 활짝 젖혀 가슴을 열어 보이며 말했다. “보다시피 나는 속옷이 없습니다. 신발도 없어서 불만이었는데 마침 이리 오다가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난 후로는 신발이 없다는 게 무슨 불만인가 싶어 감사의 마음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비결은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85쪽)에 있다. 읽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책인생의 많은 시간 동안 ‘행복’에 대해 연구하고 강연한 행복 전문가 권영세 작가의 『행복의 뜨락에서』가 출간됐다. 이 책에는 평범한 삶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게 이끄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러 에피소드를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다소 복잡했던 하루 속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가 있다. 작가에게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행복이란 기성품이 아니라 행복을 만드는 재료들을 주셨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행복의 재료들이다. 행복은 가정, 자녀, 직장, 때로는 아픔, 실패, 좌절, 질병, 고통 등 하나님이 주신 재료를 이용해서 우리 삶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은 기성품이 아니라 수제품이다.”(8쪽) 그러므로 스스로가 어떻게 삶을 대하는지에 따라서 삶을 달라진다.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행복 연습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고, 삶을 그 연습으로 이끄는 이야기들이 책에 담겨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고된 일생을 걸어오기 바빠서 행복 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행복의 뜨락에서』를 펼치는 순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갈 수 있는 훈련을 자연스레 할 수 있다.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더욱 행복한 부부 관계를 찾는 사람들, 나이 들어서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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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해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행복의 해답
    • 마넬 바우셀, 라케시 사린 (지은이), 우영미 (옮긴이)
    • 마인더브
    • 2021-03-03

    행복은 이과 일까요? 문과 일까요?행복은 철학처럼 어려운 것일까요?이 책은 경제공학자가 행복에 대해 쓴 책이기에 다른 책과는 다르다. 더불어 의사결정분석학회에서 \'최고의 출판상\'을 수상한 책이기도 하다.아마 여러분은 "잘난 척 하는 수학괴짜 둘이 행복이 뭔지 알려줄 수 있겠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똑똑하고 호기심 많은 다른 공학자들처럼 이 책의 저자들은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으로 행복의 특징을 규정하고 측정하여 알아낸 행복 방정식과 여섯 가지 행복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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