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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이동우 지음
    • 다산북스
    • 2019-10-16

    “왜 머릿속에서는 완벽한데 입만 열면 개구리가 튀어나올까?”50만 직장인이 열광한 핵심만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술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말하기로 50만 직장인의 극찬을 받은 요약정리 고수 이동우의 첫 번째 말하기 책. 매주 책 한 권을 읽고 10분 남짓의 영상으로 소개하는 ‘이동우의 10분 독서’를 이어오며 온몸으로 겪고 터득한 말 잘하는 비결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 중요한 회의에서 발언할 때, 발표할 때 횡설수설하다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라는 말을 듣고 크게 상심한 적이 있다면 책을 읽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저자는 핵심을 파악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전달하는 일을 하며 말하기에서 중요한 건 말하는 그 순간만이 아님을 깨달았다. 많은 이가 말을 잘하고 싶어서 말투도 바꿔보고, 발표하기 전에 원고를 써서 달달 외워도 보지만 여전히 말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는 여러 말하기 책에서 놓치고 있는 말하기 전 해야 할 행동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말하기 전에 정보를 취합하고, 맥락 속에서 핵심을 찾고, 듣는 사람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가 완성된다.또한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로 얻은 10가지 말하기 법칙을 정리해 실용성을 높였다. 독자의 이해를 높이는 사례, 저자가 직접 겪은 생동감 넘치는 일화, 전문성을 더하는 연구결과가 담긴 이 책은 중요한 것을 짚어내지 못해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사람들에게 핵심만 심플하게 말하는 법을 알려줄 것이다. 상대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이 말하기 기술의 핵심이다말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도 그들이 말하면 심플해진다. 전체적인 맥락부터 잡아주기에 중요한 정보와 중요하지 않은 정보가 깔끔히 구분되고, 핵심만 정확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단번에 이해된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 이제 우리가 무엇을 결정해야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진다. 그래서 발표나 강연을 듣는 청중이든 보고를 듣는 상사든 심플하게 말하는 사람 앞에선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나는 심플하게 말한다』의 저자 이동우는 이런 그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상대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이야말로 말하기 기술의 핵심이라고 규정한다. 실제 저자가 매일 해온 일이 바로 이것이다. 서점에 갈 시간도, 책을 고를 시간도, 책을 읽을 시간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 시간을 들여 직접 고르고 읽고 요약하고 정리하여 책의 핵심 내용을 전달한다. 이 모든 행위의 목적은 상대의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저자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은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말하는 그 순간보다 더 중요한, 정보를 취합하고 맥락 속에서 핵심을 찾고 듣는 사람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모든 과정을 남김없이 풀어냈다. 지금까지 이런 말하기 책은 없었다수많은 말하기 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말하기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는 점. 그래서 말투나 말 센스나 말하는 태도 등에 초점을 맞추며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잘못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등을 지적한다. 모두 맞는 말이고 필요한 조언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진짜 어려운 말하기, 그러니까 복잡하고 난해한 소재를 쉬운 말로 풀어내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진짜 어려워하는 말하기는 일상적인 말하기가 아니라 일로써의 말하기다. 머릿속에서는 완벽한데 입만 열면 개구리가 튀어나오는 경험은 당신도 해보지 않았는가.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말하기 책이다. 말하는 그 순간보다 말하기 전까지의 과정을 더 비중 있게 다루는 것도 이 때문이다.또한, 이 책은 기존 자기계발서나 말하기 책의 구성을 180도 뒤집는다. ‘10가지 말하기 법칙’이라는 결론을 1장에서 먼저 정리한 후, 왜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지 2장과 3장에서 설명한다.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요약정리와 맥락 파악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러고는 단순한 삶과 글쓰기의 중요성을 4장과 5장에서 강조하며 단순하게 말하는 습관의 근원을 찾는다. 가장 구체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 점점 넓고 깊은 이야기를 해나가는 이 책의 특징 덕에 독자는 가장 실용적인 솔루션부터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인생철학까지 얻을 수 있다. 말도 심플하게인생도 심플하게단순하게 말하면 내 말이 먹히고, 내 말이 먹히면 일까지 잘 풀린다. 상대방과의 소통이 매끄러워질뿐더러 진심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냉혹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수많은 직장인이 이동우의 말하기 솔루션에 열광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저자는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생도 심플하게 살기를 권한다. 실제로 그는 매일 똑같은 아침을 먹고, 같은 옷을 입고, 하나의 펜으로만 글을 쓸 정도로 단순한 삶을 지향한다. 그런 단순한 삶 속에서 성공과 행복의 비밀을 발견한 것이다. 말을 잘하는 건 어렵지만 말을 심플하게 하는 건 쉬워 보인다. 마찬가지로 인생을 잘 사는 건 버거워 보이지만 인생을 심플하게 사는 건 제법 만만하게 느껴진다. 그러니 우선 말을 잘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아등바등 잘 살려고 노력하지 말고, 말도 인생도 심플해지는 연습부터 해보자. 너무나 복잡한 세상, 심플해지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다. 저자 이동우의 모든 인생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이 당신의 심플한 삶을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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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 안정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10-16

    “힘껏 달리고 나면 그날을 버틸 힘이 생겼다.이것이 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진짜 이유다.”러닝 영상 100만 뷰 돌파! 국내 최고의 ‘런스타(Run Star)’ 안정은 “직장도, 미래도 없던 나는 달리기를 통해 새로운 꿈을 찾았다.”‘러닝계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핫한 러너 안정은. 운동선수나 전공자도 아닌 그녀가 뉴발란스, 아식스 등 스포츠브랜드와 지프, 폭스바겐 등 자동차업계, 금융, 화장품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모델로 활동 중이다.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평범한 20대 백수였던 저자가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거나 의기소침해진 마음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삶의 장애물을 통과한 그녀의 레이스에 귀 기울이자!평범한 20대 백수가 하루 30분 달리기로 인생을 바꾸었다고?700만 러너가 ‘런스타(Run Star)’라고 부르는 핫한 러너 안정은. 그녀가 달리는 곳, 입고 먹는 것들이 연일 화제다. 그녀의 러닝 영상은 인스타와 유튜브에서 100만 뷰를 돌파한다. 소셜미디어 셀럽으로 유명해지자, 뉴발란스, 아식스 등 스포츠브랜드와 지프, 폭스바겐 등 자동차업계, 금융, 식음료, 화장품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여행, 러닝매거진에 칼럼을 기고하고, 각종 마라톤대회의 홍보모델로 서고, 러닝 및 뷰티 강연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힌다.그녀는 몇 년 전만 해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 뭘 하지?”를 고민하던 평범한 20대 백수였다. 프로그램 개발자, 승무원, 마케터라는 직업을 가져봤지만 1년을 못 채우고 퇴사했다. 7번 이직하는 사이 세상은 그녀를 “직장도, 미래도 없는 인생 낙오자”라고 불렀다.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워 달리기 시작했다. 힘들 때마다 달렸고, 그렇게 얻은 완주 메달이 100개가 넘는다. 메달이 쌓일 때마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말수도 없고 고민 많던 성격은 전 세계의 러너들과 친구가 될 만큼 활기차게 바뀌었다. 그녀는 백수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 “느려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러닝을 시작한 넌 이미 위대하니까!”≪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는 저자가 길 위에서 깨달은 ‘달리기 공식’을 인생에 적용해 삶을 원하는 대로 이끌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은 무척 화려해 보이지만, 그녀가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아니었다. 달릴 수 있는 곳은 어디든 향했더니, 사람들이 알아봐주었다. 잡지사 10곳에 글을 보내면 1곳에서 겨우 답변이 왔다. 9번 거절당해도 좌절하지 않았다. 힘껏 달리고 나면 그날을 버틸 힘이 생겼다. 더 긴 거리를 달릴수록 그녀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유명한 포토그래퍼가 내게 어린 나이에 성공했다고 말하자 “운이 좋았어요.”라고 답했다. 그가 말했다. “너는 운이 좋은 게 아니라 ‘기운’이 좋은 거야. 기회는 손 내밀면 잡힐 만큼 가까이 있어. 다만, 준비된 사람에게만 보이지. 기운이 좋은 사람은 그때그때 보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기운이 좋다고 말해.” (본문 57쪽)수험생과 취업준비생, 일상이 고단한 직장인들은 일과를 마치고 그녀와 달리기 시작했다. 목표를 향한 여정을 통해 모두가 ‘성장’을 이루었다. 그들은 “재미없던 생활이 즐거워졌다.”, “미친 듯이 달리고 나면 씩씩한 나로 태어난 기분!”, “마라톤으로 5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어느새 매일 10만 팔로워와 소통하며 러닝 문화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어 있었다. 달리기를 통해 ‘품격 있는 패자’가 되는 연습하기!“나는 과거보다 훨씬 단단해졌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저자는 달리기를 통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달리는 것만으로 두뇌가 똑똑해지고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이다. 달릴 때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우울감이 줄어든다. 다시 말해, 영어 단어를 외우든, 회사 일을 하든, 인간관계를 맺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보다 재밌게, 잘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책에는 러닝에 입문할 때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달리기 좋은 장소, 얼마나 달려야 적절한지, 러닝복은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달리기로 몸매를 만들고 피부를 가꾸는 법을 소개한다.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려는 러너들을 위한 훈련법과 페이스차트도 수록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의기소침해진 마음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삶의 장애물을 통과한 그녀의 뜨거운 레이스에 귀 기울여보자. 이 책이 아직 가능성을 발견하지 못한 당신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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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도 1cm 성장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오늘도 1cm 성장한다
    • 김지현 지음
    • 북랩
    • 2018-09-21

    평범한 주부에서 고객 3,000명을 관리하는 프로가 되기까지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성장한 한 보험설계사의 인생 이야기 ‘보험설계사’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많은 이들은 수다스럽고 극성 맞은 40~50대 아줌마를 떠올릴 것이다. 혹은 모든 것에 실패하고서 인생 막바지에 한번 도전해 보는 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보험설계사는 그렇게 만만한 직업도, 막장 직업도 아니다. 나름 어렵고 복잡한 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따야 하고, 매일 쏟아져 나오는 상품을 공부하고 세법을 연구하여 고객 각자의 상황에 맞게 디자인해야 하는 진짜 ‘설계사’인 것이다. 좀 더 역할이 확장되면 고객의 깊은 사정까지도 속속들이 알며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예방까지 해 주는 ‘인생 조력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김지현은 10년 차 보험설계사로서 커다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도 3천명이 넘는 고객들을 관리하며 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프로 보험설계사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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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 - 정샘물의 셀프 인생 메이크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 - 정샘물의 셀프 인생 메이크업
    • 정샘물 (지은이)
    • 비즈니스북스
    • 2021-03-03

    나를 사랑하는 한 좌절하거나 실패할 일은 없다! 열일곱 아르바이트생에서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정샘물그녀가 전하는 ‘소중한 나’를 반짝반짝 ‘빛나는 나’로 변신시키는 비결!“나는 매일, 조금씩, 계속 내 인생을 빛나게 메이크업한다.”어떤 삶을 살든 자기 사랑만큼은 양보하거나 미루지 말 것!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정샘물의 자기 사랑 실천법!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학력, 외모, 경제력, 커리어, 직업 등 외부적 요건들로 자신을 규정하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불행에 빠져든다. 내가 가진 것이 아닌 갖지 못한 것을 동경하며 상실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매력을 스스로 알아봐주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눈부시게 빛나는 ‘나’를 품고 있다.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더 아름답거나 특출한 게 아니라 자기만의 컬러와 빛, 개성 등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아름답다. 그리고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소중하다. 우리나라 뷰티 크리에이터 1세대인 정샘물이 30년 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해오며 깨달은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아 자기 사랑 실천법에 대한 책을 펴냈다. 그녀는 “모든 아름다움은 나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는 정샘물뷰티의 슬로건 ‘Beauty starts from you. Just believe’와도 일맥상통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스스로 빛나는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면서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다. 우리가 꿈꾸던 미래는 어느 날 우연히 주어지는 것이 아닌 매일 매일을 꾸준히 살아내는 ‘지금의 나’에서 출발한다. 그러하기에 꿈꾸는 자신을 믿어주고 아낌없이 자신을 사랑하며 스스로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에는 보잘것없던 열일곱 살 아르바이트생이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거쳐 ‘K-뷰티의 선두주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무엇보다 강요하거나 설득하지 않고 담담하게 들려주는 그녀의 경험과 구체적인 자기 사랑 실천법은,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되는 길, 상상하고 꿈꾸던 사람이 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나만의 매력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인생을 빛나게 메이크업하고 싶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남들처럼’이 아니라 ‘나답게’한 번뿐인 인생을 나만의 컬러로 채우는 법! 정샘물은 메이크업 아카데미 수업을 하면서 모두가 자기 고유의 색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이렇게 말한다. “자기 진로를 위해 한창 꿈을 키워나가는 20~30대 여성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다. 그런데 취업, 진로 고민 또는 외모, 경제적 독립, 직장 스트레스 등의 문제로 자신만의 고유성을 잃고 저평가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이 빛나는 자신을 발견하도록 돕고 싶었다.” 그녀가 메이크업을 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두 가지가 있다. ‘투명 메이크업’과 ‘퍼스널 컬러’다. 세수만 하고 나온 듯한 청초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드는 투명 메이크업이 성공하려면 먼저 메이크업 대상의 매력과 장점을 파악해야 한다. 그 사람이 가진 ‘고유한 컬러를 찾아내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이는 단순히 메이크업 테크닉과 관련한 용어가 아니라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자는 철학적 개념이기도 하다. 남과 비교하면 자신의 외모는 늘 못마땅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나를 세심하게 관찰해 고유의 색상인 퍼스널 컬러를 찾으면 어떤 유행, 어떤 잣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미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이는 인생에 대입해도 마찬가지다. 자신을 부정하지도 감추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무작정 따라 하지도 않으며 자신을 인생의 중심에 둘 때 가장 나다워진다. ‘남들처럼’이 아니라 ‘나답게’에 집중하면,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과 강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비로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연세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열 일곱 소녀가K-뷰티를 리드하는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정샘물에겐 늘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삶은 치열한 전쟁터보다는 전망 좋은 정원과도 같다. 그녀를 움직이는 에너지의 원천이 경쟁심이 아닌 자기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열일곱 살에 연세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이십대 후반 처음으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열었다. 서른일곱 살에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을 갔고, 마흔일곱 살에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연세대에서 강연을 했다. 이 기적 같은 삶의 변화는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면서 스스로 인생을 설계해온 ‘셀프 인생 메이크업’ 덕분에 이룬 성과다. 본인의 이름을 내건 뷰티숍과 메이크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과 작업하며 네임밸류가 치솟을 때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커리어가 절정기에 달했던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유학을 떠나는 의외의 선택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는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용기 있는 도전이었다. 순수 미술을 4년 간 공부하고 유학에서 돌아온 그녀는 메이크업 노하우와 순수 미술 이론을 접목해 ‘정샘물의 KEY7’란 메이크업 법칙을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브랜드 뮬을 론칭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늘 새로움에 도전하고, 남과 경쟁하기보다는 자신을 넘어서기 위해 에너지를 발휘했기에, 그녀의 도전은 각박한 미션의 수행이 아니라 소중한 꿈의 실현이 될 수 있었다. 진정한 행복이란 타인과의 비교우위나 세상이 요구한 잣대에 맞춤한 성공이 아니라 진정한 나다움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할 때야 비로소 찾아온다는 것을 삶을 통해 증명해낸 것이다.매일매일 더 새롭고 빛나는 나를 만드는작지만 강력한 인생 셀프 메이크업! 이 책은 ‘기적의 발견, 출발선 다지기, 자존감 높이기, 진정한 행복에 다가서기’라는 4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정샘물의 인생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꿈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이룬 일상의 기적과 마주하는 것은 더욱 흥미롭다. 무엇보다 그 기적은 그저 운이 좋아서 이뤄진 것도, 어쩌다 우연처럼 도착한 것도 아니다. 끊임없이 원하는 이미지를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매일, 꾸준히, 집요하리만치 성실하게 해’온 결과이기에 독자들로 하여금 ‘나도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소녀 정샘물은 단란한 가족과 근사한 여성의 사진 등을 신문에서 오려 차곡차곡 스크랩해왔다. 그 이미지들이 마치 미래에서 온 카탈로그라도 되는 것처럼, 10년, 20년 후 자기 모습도 그러리라 굳게 믿으면서 말이다.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열일곱 시절부터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의 이미지를 모아 스크랩한 것이 자연스럽게 인생 로드맵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결국 인생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달라지고, 그렇게 실천하고 변화할 때 ‘나는 참 괜찮아지는구나’라는 것을 경험한 그녀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나는 오늘도 나를 믿는다》에 담았다.책 중간 중간 등장하는 ‘LIFE MAKE-UP’이란 코너는 책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독자가 직접 자기 인생의 로드맵 설정을 해보도록 참여를 유도한다. 이 과정은 정샘물의 이야기를 수동적으로 읽지 않고 공감한 것을 자기 것으로 체화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부록 ‘LIFE MAKE-UP BOOK’은 메이크업의 기본 원리와 그것이 맞닿은 인생의 교훈까지 제시한다. 저자를 롤모델로 삼고 있거나 메이크업의 가장 핵심적인 테크닉을 궁금해했던 이들의 갈증을 덜어줄 섹션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퍼스널 컬러를 발견하고 매일, 조금씩, 계속 자신의 인생을 빛나게 메이크업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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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오늘부터 행복해지기로 했다 - 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오늘부터 행복해지기로 했다 - 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
    • 레이첼 허센버그 지음, 우영미 옮김
    • 경원북스
    • 2019-10-16

    의욕상실, 부정적인 생각, 실패 감을 한 방에 떨쳐버릴 수 있는 확실한 전략을 제시한다!인생을 확 바꾸는데 엄청난 선택이 필요할까? 절대 아니다. 가끔은 아주 사소한 것으로도 가능하다. 우울증이나 의욕상실, 자신감 부족에서 비롯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있다면, 그런 인생을 한번에 바꿔줄 만병통치약은 없다.대신 우리에게는 하루하루 매 순간마다 옳은 결정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은 있다.이부자리를 차고 일어나 산책을 한다거나, 글쓰기나 도자기 만들기 수업을 듣거나, 좋은 사람들과 차를 나누며 담소를 나눌 수는 있는 것이다. 이렇게 소소한 일상의 결정들이 인생을 단번에 변화시킬 순 없겠지만, 옳은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되어 비로소 행복으로 가는 길 위에 당신을 올려놓을 것이다. 행동 치료법과 ACT(수용전념치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신이 벗어나지 못한 채 헤매고 있는 미루기, 죄책감, 부끄러움, 좌절의 사슬에서 꺼내주고, 당신을 억누르고 있는 패배감을 떨쳐 버릴 수 있는 견고하면서도 실제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하는 것’이다.각자 인생 앞에 그냥 ‘나타나기’만 해도 이미 반은 시작한 것과 같다.‘내일은 꼭 할 게’ 라고 빈말만 날리지 말고, 그냥 바로 지금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는 게 스스로 기분 좋아지는 절대적인 방법이다. 기분이 좋아지면,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잠을 푹 자기, 제대로 된 식사하기처럼 내 몸을 위한 올바른 목표가 내 정신 상태에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중요한 것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 또한 건강한 실행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큰 힘 들이지 않고 편안한 상태에서 행복과 건강한 삶에 이르는 나침반을 제시한다.우리는 자신의 핵심 가치관을 실현하며 시간을 보낼 때 자신감에 차고 희망적이며 삶에 의미와 목적이 있다고 믿는다. 이런 핵심 가치관들이 어떤 것일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출세에 자신을 던지고 사회에 헌신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우리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무엇을 하던 상관없이 우리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정기적으로 연결 될 때 그저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살아 있다고 느낀다. 무언가를 결심하고 훌륭히 해낸 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작심삼일로 끝난 경험이 있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을 회피하고 싶고 다음으로 미루고 싶은 충동이 들었을 때, 그 감정을 다스리고 계획해둔 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축축 처지는 부정적인 감정 대신 생기 있는 긍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을 채우는 것이다.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기 전에 실행력을 높이면 작은 성공이 쌓이고 그러면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다.심리학 박사 레이첼 허센버그가 우울증의 소용돌이를 빠져나올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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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네게 집착할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왜 네게 집착할까
    • 이해류
    • 유페이퍼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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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마음이 피로할까? - 일·사람·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달콤한 심리 테라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왜 마음이 피로할까? - 일·사람·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달콤한 심리 테라피
    • 천옌이 지음, 김정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대만심리학회 강력 추천!** **대만 종합 베스트셀러 1위**“심리학 책 수십 권 읽어도 내가 늘 피곤한 이유는 무엇일까?”대만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30가지 셀프 심리 처방전!내 삶의 자존감 도둑들을 멀리하고, 생기 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기술!“심리학 책 수십 권을 읽어도 내가 늘 피곤한 이유는 무엇일까?”일, 사람,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만 최고 정신과 의사의 ‘피로순삭’ 테라피! “자도 자도 눈꺼풀이 무겁고 왜 이렇게 피곤하지?”,“여행에서 푹 쉬다 왔는데도 여전히 피곤해!”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고, 딱히 안 좋은 일도 없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하면 쌩쌩했던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대만 최고 정신과 의사가 쓴 책, 《나는 왜 마음이 피로할까?》에 그 답이 있다.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의사’라고 불리며 수많은 내담자들을 상담한 저자는 언제나 활력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상담했던 내담자들의 사례를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그들이 만성 피로에서 벗어나 가뿐한 삶을 살 수 있게 된 ‘30가지 심리 비밀’을 공개했다. 이 방법으로 효과를 보았던 저자는 꿀잠 자는 법부터 건강한 식사법까지, 작은 실천으로 삶의 활력을 몇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팁도 아낌없이 내놓았다. 기분이 울적해 먹은 떡볶이로 잠깐의 위안을 얻었지만, 그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 이제는 적극적으로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기 위한 마음의 여행을 떠날 때다! 대만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대만심리학회 강력 추천!! “매일 피곤에 절어 있던 그 사람이 ‘에너자이저”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자도 자도 눈꺼풀이 무겁고 왜 이렇게 피곤하지?”,“여행에서 푹 쉬다 왔는데도 여전히 피곤해!”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고, 딱히 안 좋은 일도 없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어떻게 하면 쌩쌩했던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 문제의 진짜 원인은 ‘몸의 피로’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무리 쉬어도 누적된 피로감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근원적인 ‘마음의 피로’가 해결돼야 다시 예전처럼 쌩쌩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몸이 조금만 아파도 건강검진을 받거나 컨디션 조절을 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소리 없이 스며드는 마음의 병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마음이 힘든 일이 있어도 조금만 견디면 괜찮아질 거라고 애써 자신을 다독이며 그냥 넘긴다. 그렇게 꾹꾹 눌린 마음은 한계를 넘어서면,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이 폭발해버린다.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고, 무엇을 해도 불안해지는 증상이 찾아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증상이 ‘자율신경 실조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져 생긴 이 증후군은 마음의 피로가 쌓인 현대인에게 흔하게 일어난다. 참고 참던 마음이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시그널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의 피로를 씻은 듯이 털어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왜 마음이 피로할까?》는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원인불명의 만성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쳐 어찌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셀프 심리 처방전이다. 마음이 단단해지는 마인드셋부터 스트레스 해소법까지, 일상의 작은 변화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피로회복 노하우를 담았다.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기 위한 ‘마음의 여행’마음의 피로가 사라졌을 뿐인데, 어제보다 오늘이 더 가뿐해졌다!저자 천옌이는 ‘내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의사’, ‘국민 의사’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대중과의 소통이 뛰어난 대만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다. 그녀는 단편적인 처방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 성격, 가족사 등 내담자의 삶을 바탕으로 피로감의 진짜 원인을 찾는 것에 몰두해왔다. 고민 끝에 그녀는 사람들의 가뿐한 삶을 위해서는 쓸데없는 책임감, 스트레스, 노력을 한 스푼씩 덜어내면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면 서서히 자신을 옭아매던 불필요한 감정에서 자연스럽게 벗어나 활기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수십년 간 내담자들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언제나 활력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 절대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다. 여기서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능력’이란 별다른 게 아니다. 일상 속 작은 습관만 바꿔도 누구나 피로 없는 인생을 누릴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최근 힘든 일을 겪었다면, 그것을 빠르게 인정하고 지친 당신을 위한 ‘피로회복 프로젝트’에 돌입해야 한다. 예를 들면, 틈새 휴식을 위한 나만의 규칙을 만들기, 갑자기 우울한 날엔, ‘우울한 나’도 인정하기, 나에게 과한 요구를 하면 ‘NO’라고 말하기 등을 실천한다. 작은 실천이지만 그 효과는 결코 작지 않다. 이 외에도 책에는 그녀가 상담했던 수많은 내담자들의 사례가 생생하게 묘사됐다. 그들이 그녀의 상담실 문을 열고 찾아온 그 순간부터 마음속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까지. 그들의 ‘마음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그들처럼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마음이 울적해 먹은 떡볶이로 잠깐의 위안을 얻었지만, 그다음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 이제는 적극적으로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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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못 할까? - 하는 일보다 더 인정받는 사람의 스마트한 스피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왜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못 할까? - 하는 일보다 더 인정받는 사람의 스마트한 스피치
    • 진성희 (지은이)
    • 라온북
    • 2021-03-03

    “매일 업무 현장에서 말 떼기 두려운 당신을 위한 굿바이 울렁증 프로젝트!” 사회 초년생에게 가장 큰 고민은 다름 아닌 회사에서의 ‘말하기’다. 말하기가 두려운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남들 앞에서 주목받는 게 두려워 ‘말을 못 하는 것’이고, 하나는 초중고 6년, 대학 4년 동안 공식적인 말하기를 배운 적이 없어 ‘말을 할 줄 모르는 것’이다. 그렇다고 노력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각종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스터디에 참석해보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 실망한다. 다른 것들은 실전에서 경험해보고 부딪쳐보면 기량이 늘기 마련인데 ‘말하기’의 경우는 다르다. 말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일 때마다 말을 못 하는 사람들은 더욱 주눅이 들고 횡설수설하면서 자신감을 잃는다. 자신감을 잃으니 프레젠테이션, 보고 등 회사에서의 성과에 대해 말하는 시간에 자신을 어필할 기회도 잃는다.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왜 이러한 고민이 시작된 것일까?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재 대기업에서 직장인의 ‘말선생’을 하고 있는 저자는 업무 현장에서 실제 이런 고민을 하는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들과 강연 중에도 강연 후에도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며 이들의 고민을 들었다. 이들의 고민의 근원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다름 아닌 ‘마음가짐’에 문제가 있다는 것. 처음에는 그저 말하기 ‘스킬’만 가르치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감을 불어넣는 과정을 통해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람들을 보며 이러한 얘기들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이 책은 업무 현장에서 ‘말하기’를 해야 하는 상황을 태도, 보고, 프레젠테이션, 협상, 소통으로 나누고 그 안에 실제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특히나 챕터마다 두려운 마음 때문에 입도 떼지 못했던 사람들이 과거의 경험을 들여다보고 저자가 제안하는 해결책을 통해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 독자 또한 자신의 문제는 무엇인지, 어떤 경험이 자신의 입을 막고 있는지 몰두하게 된다. ‘말하기’가 곧 ‘성과’가 되는 현실,말하기를 잘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각 챕터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 스스로 ‘마음챙김’ 수련을 했다면 그다음은 스킬이다. 말하기란 ‘자신감’과 ‘스킬’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사람들 앞에 서서 말을 ‘잘할’ 수 있다. 둘 중 하나만 되어 있는 것은 소용없다. 금세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나운서로서 현장에서 배운 실전 기술과 10여 년간 학교에서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스킬을 전수해준다.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 하는 사람의 차이는 사실 ‘능력’이 아니라 바로 ‘말’이다. 저자는 이 점을 강조하면서 하는 일보다 더 인정받기 위해서는 말하는 순서부터 생각하라고 말한다. 말하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자신의 업무 성과가 아니라 상사가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혹은 사건·사고로 상사가 예민해 있을 때 말을 잘못하면 인정을 둘째치고 오히려 직장에서의 생명을 단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말을 할 때 입에 걸리는 단어, 즉 ‘간투사’를 빼는 방법, 말하는 속도, 말을 할 때 눈길을 두는 위치까지 매우 디테일하고 다양한 스킬을 제시한다. 대부분이 말을 못 해본 사람의 고민을 들어본 사람만이 전수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다. 독자는 제시해주는 내용을 직접 입으로 읽고 연습해보며 ‘셀프 체크리스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그리고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저자는 오래도록 피 튀기는 ‘말하기’ 현장에서 있어 보니 “스피치는 결국 ‘청중에게 끌려갈 것인가?’, ‘청중을 끌고 올 것인가?’에 대한 싸움이었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말을 잘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두려워하면 청중도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감에 가득 차서 말을 하면 청중도 신뢰를 느끼기 때문이다. 입사 후 보고부터 회의, 프레젠테이션까지 모든 것을 ‘말’로 드러내야 하는 오늘날, ‘말하기’는 필수 업무 스킬임이 틀림없다. 이 책을 통해 마음가짐, 즉 ‘내 안의 힘’을 키운다면 회사에서, 공적인 자리에서 그리고 상사를, 또 결정권자를 설득하고 자신의 성과를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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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한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나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한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고정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20만 독자의 삶을 바꾼 기적의 카운슬링”사람들 앞에서는 웃지만 돌아서면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거리 조절 안내서!가까운 사이일수록 관계의 완급 조절이 중요하다!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가 들려주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남을 먼저 살피느라 정작 자기 자신을 놓치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수업상대의 기분을 생각해서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거나 ‘나만 참으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모임 분위기에 맞춘 적이 있지 않은가? 사람들과의 관계가 삐걱거리면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싶어 불안해지지 않는가? 때로는 상대가 너무 가까이 다가와 부담스럽다고 느낀 적은 없는가? 대다수가 이런 경험을 한 번씩을 해보았을 것이다. 20만 독자의 삶을 바꾼 기적의 카운슬러로 유명한 네모토 히로유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상담해오며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자신을 중심에 놓지 못하고 타인을 중심에 놓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왜 사람들이 타인의 축에 서서 쉽게 흔들리는지, 자신의 축을 제대로 확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고 인간관계를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맺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20만 독자의 삶을 바꾼 기적의 카운슬링,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 직장인들 가운데 ‘인간관계의 권태기’인 관태기를 겪는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42%에 달한다고 한다. 인간관계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피로감에서 벗어나고자 아예 SNS를 삭제하거나 혼밥을 즐기는 등 극단적인 형태로 타인과의 관계를 끊기도 한다. 일본에서 20만 명의 삶을 바꾼 최고의 심리 상담가로 유명한 네모토 히로유키는 이러한 관계 거부가 답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혼자이지 않아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도 충분히 편하고 즐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자신을 중심에 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저자는 20년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서 쉽게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중심에 두고 인간관계를 다시 만들어가는 방법을 한 권의 책으로 알려준다. 상대의 기분을 배려한다고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거나 ‘나만 참으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모임 분위기에 맞추고 있지는 않은가?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지면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한 건 아닐까 불안해지지 않는가? 친해지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갈지 몰라서 제자리만 맴돌고 있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이런 경험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의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줄 따스한 카운슬링을 만나보길 바란다.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무심하게!쉽게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완급 조절이 중요하다지금까지 20년 넘게 다양한 상담자들을 만나온 저자는 직장을 비롯해 가족이나 친구 관계까지, 사람들이 고민하는 대다수 문제가 결국 인간관계와 관련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쉽게 말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사람들이 짊어지고 있는 대다수의 고민이 해결되고 진정 자기다운 삶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의 축’이라고 말한다. 우리 주변에는 상대방의 기분을 쉽게 알아차리는 감수성이 뛰어나거나 마음이 여린 섬세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섬세한 사람들은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도 잘 헤아리고 배려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신보다 상대방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삶의 방식은 ‘타인의 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물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좋지만 이렇게 타인의 축으로 기울어지면 주변 사람들의 기분이나 상황 변화에 쉽게 휘둘리고 만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축이다. 자신의 축에 제대로 서 있는 사람은 상대방의 한 마디에 상처받거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선을 넘더라도 여유 있게 대응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가장 중요한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새롭게 관계를 맺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일상에서 자신의 축을 세우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간단한 훈련법 등을 공개한다. 지금 일보다 사람이 어렵다면, 인간관계에 적신호가 켜졌다면 이 책을 펼쳐라!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자기답게 주변 사람들과 즐겁고 편안하게 지내면서 인간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먼저 제1장에서는 타인과의 적당한 거리를 두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소개한다. 이들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경계선을 제대로 긋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스킬에만 의존하는데, 그러한 함정을 벗어나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돕는다. 제2장은 타인의 축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설명한다. 모든 걸 상대에게 맞추는 사람들이 과연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그들이 흔히 하는 착각을 되짚어보면서 무엇을 우선시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제3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타인의 축에서 벗어나 자신의 축을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알려준다. 타인과 맺는 관계를 의존, 자립, 상호의존이라는 세 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 가운데 우리가 가장 추구해야 할 상호의존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소개한다. 아이 메시지 활용, 손짓 확인술, 시간 의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호의존을 지켜가는 방법을 몸에 익히도록 돕는다. 제4장은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본 요소에 대해 설명한다. 가장 영향력이 큰 요소는 바로 어머니다. 어머니와의 관계가 인간관계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해보고 어머니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연습을 통해 심리적 속박에서 해방되도록 돕는다. 제5장은 내가 기분 좋고 편안한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에드워드 홀의 퍼스널 스페이스를 통해 일상에서 타인과 어떻게 거리감을 잡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상대의 상처를 건드리거나 미움을 받더라도 솔직해지는 용기를 통해 타인과 더욱 가까워지는 방법도 만나볼 수 있다. 제6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싫어하는 사람, 불편한 사람과 어떻게 거리를 둘지를 설명한다. 우리가 살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보단 싫어해도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두면 좋은 힌트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제7장은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난감한 사례와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직장 내 괴롭힘은 물론 사이가 좋았는데 갑자기 달라진 상황 등 악화된 관계를 개선하는 처방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인간관계의 중심에는 나 자신이 존재하고, 그다음에는 상대방이 그리고 마지막에 두 사람의 관계가 따라온다. 반드시 이 순서를 기억해야 한다. 좋은 사람은 순서가 반대이기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인간관계에서 쉽게 상처받고 흔들린다. 이 책을 통해 타인에게만 좋은 사람이 아닌 정말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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