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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 色을 입다 -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패션, 色을 입다 - 10가지 색, 100가지 패션, 1000가지 세계사
    • 캐롤라인 영 지음, 명선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4-02-19

    10가지 컬러를 주제로 인류 문화를 관통하는 매혹적 패션 이야기이 책은 10가지 색으로 세계 역사 속의 문화 아이콘과 패션을 엮어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 컬러는 국가별 시대별로도 그 의미에 차이가 있으며, 패션 업계에서는 컬러가 그 브랜드를 대표하기도 한다. 또한 모든 색은 인간의 감정에 직접적이고 본능적인 영향을 미친다. 각각의 색이 지닌 고유한 분위기는 인간에게 자신만의 특별한 감흥을 일으킨다. 느긋한 옐로우, 로맨틱한 핑크, 우울감을 주는 다크블루, 질투심으로 가득한 그린 등등 다채로운 색상은 수많은 문학작품과 노래 가사가 쏟아질 정도로 우리의 감정과 얽혀 있다.칵테일 파티에서 녹색 드레스를 입는다면, 공식적인 자리에 여성이 흰색 바지 정장을 입는다면, 상대방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 왜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일까?이 책은 패션에서 컬러가 가진 중요성과 세월이 흐르면서 그 상징성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탐구한다. 블랙이 애도와 추모의 색에서 궁극의 우아함을 나타내는 색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밀레니얼 핑크가 어떻게 인스타그램 세대를 대표하는 색이 됐는지, 한때는 세련된 취향을 나타내던 샤넬의 베이지가 이제는 놈코어 서브컬처를 상징하는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녹색 베르사체를 입은 제니퍼 로페즈,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오드리 헵번, 흰색 바지 정장을 입은 알렉산드라 오카시오-코르테즈 미 연방 하원의원 등 패션 역사상 색의 상징성이 빛났던 순간을 저자와 함께 속속들이 여행한다. 색과 패션으로 버무려진 역사의 한 장면 한 장면이 펼쳐진다.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컬럼 감각이 요구되는 시대다. 이 책은 色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기본서가 될 것이다. 컬러, 패션, 인간을 파고드는 지적 여행!10가지 컬러와 패션이 들려주는 화려한 이야기의 향연우리는 다채로운 컬러의 시대에 살고 있다. 다양한 색채는 인류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왔다. 문화에 따라 태어날 때부터 남자와 여자는 다른 색의 옷을 입고, 죽음을 맞이할 때도 정해진 색의 수의가 입혀진다. 이렇게 컬러는 국가별, 시대별로 다른 의미가 있다. 유럽 중세 빅토리아 시대의 미망인은 검은 옷을 입었지만, 인도에서는 하얀 옷을 입었다. 아일랜드에서 녹색 옷은 행운을 의미하는 반면 중국에서 녹색 모자는 매춘, 불륜을 상징한다. *발렌티노의 레드*프라다의 그린*에르메스의 오렌지 박스*코코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랄프 로렌과 막스 마라의 뉴트럴 브라운특히 패션 디자이너들은 특정 색조와 얽혀 있고 컬러 자체가 해당 브랜드를 대표하기도 한다. 코코 샤넬의 블랙 이브닝 드레스를 보면 샤넬이 떠오르고, 영화 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리틀 블랙 드레스를 보면 지방시가 떠오른다. 오렌지색 상자는 에르메스, 뉴트럴 톤 갈색과 크림색은 랄프 로렌과 막스마라를 상징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외교석상의 공식 무대에서 입은 누군가의 녹색 치마가 색깔만으로도 프라다 제품인지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다.이 책이 다루는 10가지 컬러 중 보라색에 관한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보라색은 과거의 향수를 나타내지만 미래지향적이기도 하고, 슈퍼푸드의 상징으로 환영받기도 했다. 2021년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보라색은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공화당의 빨간색이 섞인 색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펼친 격동의 정치 이후 들어서는 바이든 새 정권의 낙관론과 통합을 상징하는 색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격렬한 사랑과 부정행위를 대표해 온 깊은 역사가 담겨 있는 녹색, 한때는 부정적 의미로 저평가되었지만 이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색이 된 파란색에 얽힌 이야기 등 10가지 컬러에 관한 놀랍고 경이로운 이야기가 영화, 문학작품,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을 넘나들며 펼쳐진다.어느 예민한 예술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소설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출간함으로써 문학적인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베르테르는 파란색 연미복을 입고 노란색 조끼와 반바지를 입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 이야기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당시 젊은 남성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파란색 코트를 입기 시작했다. -본문 중에서 TPO에 따라 나에게 맞는 색과 나를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기른다‘빨간 드레스 효과’를 아는가? 최신 연구에 따르면 빨간 옷은 특히 여성이 입었을 때 욕망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다른 색상의 옷을 입었을 때보다 더 많은 남성의 관심을 끈다. 로체스터 대학교의 색상 심리 실험에 따르면 빨간색 옷을 입거나 붉은 색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여성은 남성들로부터 더 매력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저자는 칵테일 파티에서 녹색 드레스를 입으면 어떤 의미가 있고, 여성 정치인이 흰색 바지 수트를 입으면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등 10가지 컬러에 담긴 숨겨진 상징성과 컬러에 따른 패션의 역사를 치밀하게 탐구한다. 시대와 세계를 넘나들며 컬러에 얽힌 역사적 사건과 각 컬러가 가진 상징이 변화해 온 과정을 저자와 함께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과 장소, 상황에 어울리면서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찾게 되고, 패션 센스를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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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의 즐거움 -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만드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편집의 즐거움 -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만드는 기술
    • 스가쓰게 마사노부 지음, 신현호 옮김
    • 아이콘북스
    • 2017-12-07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기술과 제품을 편집한 것이 아이폰이다과거 어느 때보다 편집자가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스티브 잡스-지금은 에디터가 뜨는 시대!부를 부르는 편집의 재발견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우리는 날마다 편집하며 살고 있다.이제 편집은 모든 사람의 것이다!SNS로 소통하는 시대에왜 우리는 편집력을 키워야 하는가?우리는 인류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정보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 지식인이나 특권층에 국한되어 있는 정보의 접근성이 대중의 손으로 넘어간 지금, 하루에도 수억 개의 글들이 전 세계 인터넷의 바다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거대 미디어를 통해서든 1인 미디어를 통해서든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있다.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한 사람의 시선을 멈추기 위해 다시 편집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스가쓰게 마사노부는 편집물을 생산해내고 창조해내는 데 한 획을 그었다. 편집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며, 편집의 기술에 대한 최종물이라고 평가한 이 책은 고대의 벽화에서부터 잡지, 그리고 인터넷 소셜 뉴스페이지에 이르기까지 ‘왜, 지금 다시 편집을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이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편집력이다편집이란 ‘모아서 엮다’라는 의미를 갖는다. 일반적으로 책이나 잡지 등의 작업을 하는 데 우리는 편집이란 말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든 매체에 편집이라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 당신이 백화점 매장의 매니저라면 1~2초 사이에 지나가는 고객의 시선을 끌기 위해 어떤 묘책을 발휘할 것인가? 계절이나 오늘의 날씨 등을 고려하여 색상을 배치하고,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메인은 어떤 것으로 구성할지, 은근하게 끌어들이기 위해 음악은 어떤 것을 선택할지 등을 고민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바로 확장된 개념으로서의 편집이고, 한눈에 한 번에 사로잡기 위해서는 편집의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다.1인 미디어의 시대, 편집력으로 경쟁하라현재 우리는 SNS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을 꾸며왔던 것들이 대중으로 퍼져 일약 스타가 되기도 한다. 이로써 나의 지식과 정보는 상품이 된다. 그렇다면 셀 수도 없이 많은 정보들 중에서 그리고 한 번의 클릭으로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들을 어떻게 하면 나만의 독창적인 것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까? 우선 스치듯 지나가는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것이 말이든, 그림이든, 사진이든 우선적으로 대중의 시선을 잡지 못한다면 사장되고 만다. 동일한 정보라도 어떤 제목을 다는지, 사진과 글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치하는지, 독자들을 어떻게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따라야 한다. 역시 편집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편집이 전부다, 전부!우리는 날마다 편집을 하며 살고 있다. 블로그를 쓰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문자나 동영상을 편집하여 공유함으로써 소통하고 있다. 우리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편집 행위는 일상사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편집물을 보면서 살고 있다.편집이라고 한다면 고루한 느낌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편집의 힘은 일상적인 것을 매력적인 것으로 창조하는 것이다. 낡은 원칙을 깨부수고 말, 이미지 그리고 디자인을 총동원하여 새롭고 아름답게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이는 책이나 잡지 등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눈에 띄고,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미지를 통해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확 끄는 글로 대중을 사로잡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에만 있지 않다. 편집이라는 말을 확장하여, 즉 편집의 기술을 통해 창조의 힘을 키운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두드러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해서 말하는 것처럼 ‘편집이 전부다, 전부!’ 이 책은 인류 문명과 함께 시작된 편집의 역사부터 권력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책의 대중화, 언어와 이미지 그리고 디자인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는 잡지를 통해 인류 최고의 유산인 편집의 구조와 매력을 밝히고 있다. 수많은 지식과 정보로 넘쳐나고 빠르게 진화하는 미디어 시대에 편집력은 인생의 변화까지도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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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당신도 성공하는 7가지 이미지 마케팅 - 잘 만든 이미지 하나 열 통장 안 부럽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범한 당신도 성공하는 7가지 이미지 마케팅 - 잘 만든 이미지 하나 열 통장 안 부럽다
    • 이주영 지음
    • 바른북스
    • 2019-10-16

    이미지 메이킹 전문 업체 <CSTAR>의 대표이자 컬러 연애 컨설턴트이다. 건국대학원 전통복식디자인 석사를 졸업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이미지분석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현재는 개인 이미지, 임원진, CEO 등을 포함하여 기업, 학교, 단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지 컨설턴트 및 컬러심리 컨설턴트를 육성하여 코칭하는 강사코치의 역할도 하고 있다.저자가 교육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대방이 처음 보는 ‘첫인상의 중요성’이다. 이미지 메이킹 교육의 기본은 절대적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 위함이라는 목적 아래 틀에 박힌 이론 교육이 아닌 실전 교육과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과거의 정형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빙자한 매너교육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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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
    • 황대능 지음
    • 좋은땅
    • 2019-10-16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는 저자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풀어 쓴 책이다. 언젠가 직장생활을 하게 될 두 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순수한 집필 동기이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의 자세, 글쓰기와 업무처리 방법, 리더의 자격, 인간관계 등 저자의 생각을 쉽게 담아냈다. 아무리 해도 쉽지 않은 것이 직장생활이다. 그런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즐겁고 잘할 수 있을까? 여기서 슬기로운 직장생활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한다.직장생활, 일 년을 해도 어렵고 십 년을 해도 어렵다!아빠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직장생활 레시피직장생활, 그 시작도 어렵지만 그 과정은 더 험난하다.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가능할까? 저자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는 20년 차 직장인이다. 그는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조직생활에서의 자세, 기획서·보고서 작성하기, 관리자의 역할, 인간관계 등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풀어나간다. 무엇보다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따뜻하다. 앞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될 두 아이를 위해 평범한 아빠로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그렇다. 이 책은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다. 이 포근한 선물을 함께 풀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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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 -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
    • 남정용 지음, 임도연.백지원.안현주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9-10-16

    서류 준비부터 대사관 인터뷰까지 한국에서 받는 미국 이민 NIW 영주권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이민 가고 싶다 언제까지 생각만 할 것인가?투자비, 고용주 요건 필요 없다! 내 스펙만으로 영주권 받는 법요즘 미국 이민 트렌드 NIW공학, 경영학, 예술, 의학 거의 모든 경우 승인 가능하다!*NIW 영주권이란?투자비용·고용주 등 다른 요건 없이 오직 개인 능력 증명으로 받는 비자다. 개인의 활동이 미국 국익에 도움된다고 판단하면 미국이민국에서 승인한다. 영구영주권인 것이 특징이다.지독한 미세먼지, 입시·취업 전쟁, 대내외 정치 문제…. 이민 생각이 절로 든다. 하지만 이내 ‘무슨 이민이냐. 참고 살아야지’ 하고 만다. 보통 어마어마한 돈을 내는 투자이민, 외국인과의 혼인이민, 유학이민 등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 NIW 영주권을 받아 가는 것이다.한국의 평범한 엔지니어인 저자는 직무 경력만으로 영주권을 받았다. 저자의 NIW 영주권은 회사 다니며, 틈틈이 공부해 얻은 결과물이다.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실망할 필요 없다. 공학, 경영학, 예술, 의학, 교육 종사자 등 거의 모든 경우에 승인 가능하다.미국 이민 비자·취업 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없다. 《평범한 직장인, 미국 영주권 받기》에서는 영주권을 어떻게 받았는지 정리했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에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먼저, 미국 영주권의 종류·특징·혜택을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NIW 영주권 지원 자격과 특이점을 소개한다. 둘째, NIW 승인에 유리한 스펙을 살펴본다. 회사 내에서의 직무 프로젝트, 대학원 학위, 자격증, 수상, 특허 등 필요한 것만 콕 짚어준다. 특허 내용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변리사의 감수를 받아 알짜배기만 담아 읽기 쉽다.셋째, 필요 서류, 추천서, 인지대 접수, 신체검사, 영사 인터뷰 등 수속 과정을 차례로 이야기한다. 특히 최근에 중요해진 대사관 인터뷰 대응법을 실었다. 2017년까지만 하더라도 대사관 인터뷰는 형식적 절차였다. 하지만 2018년부터 청원자의 미국 이민 적합성 및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P(Administrative Process)를 발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보완 서류, 진위 여부, 추천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 요즘 인터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이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충분히 혼자서도 NIW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부록에서는 NIW 영주권 승인의 포인트인 다나사르 판례를 요약 정리했다. 어떻게 보면 2016년 정립된 다나사르 판례 덕분에 직장인의 NIW 승인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이전의 뉴욕교통국 판례보다 ‘개인 능력의 비전’을 더 유연하게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나사르 판례를 아는 것이 NIW 성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긴 영문 판례를 단 4장으로 압축했다.이 책을 통해 독자는 미국 이민법과 NIW 승인 과정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미국 이민이라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지긋지긋한 미세먼지, 입시·취업 전쟁, 불안한 경제, 대내외 정치 문제까지…언제까지 참고 살 것인가?아무래도 NIW 승인 확률은 박사 출신이 가장 높다. NIW는 ‘전문직·고학력자 대상 이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박사급이 아니다. 국내 MBA 석사 출신인 저자는 4개월 만에 승인 받았다. 그렇다면 저자는 미국 명문대 박사나 교수보다 뛰어난 것인가? 객관적 봤을 때 아니다. 스펙으로 줄 세우기 좋아하는 한국 정서로 봤을 때, 저자는 감히 비교될 수 없는 위치다. 저자의 NIW 승인은 한국에서 회사 다니며 월급 받고, 틈틈이 공부하여 얻은 결과물이다.또한 요즘 ‘미준모(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모임)’ 같은 미국 이민 커뮤니티를 보면 심지어 학사까지도 승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직장인 그리고 엔지니어라면 상황이 비슷할 것이다. 내 손에 아무것도 없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자. 야간 대학원에 다니고, 자격증을 따고, 커뮤니티에 들어가고, 책을 출판해서 스펙을 쌓자. 숨 막히는 미세먼지, 불신이 쌓이는 정부, 위태로운 경제… 언제까지 불만만 토하며 살 것인가? 지금 도전하면 꿈꿨던 미래가 펼쳐진다.미국 이민 전문가들이 입증한효율적이고 확실한 NIW 승인법★ 영주권 수속이라는 긴 터널을 비춰주는 한 줄기 빛 -이민법인 대양★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격, 준비 방법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쉽게 전달해주고 있다. 미국 이민의 구체적 그림을 그려준다. -안현주 변호사(한국/미국 변호사)미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신분 문제 해결이 영어 능력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모르고 있다. 미국에 살아보겠다고 다니던 회사를 무작정 그만 두고 학생 신분으로 유학 가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다면 하버드 대학을 나왔다 해도 취직이 어렵다. 게다가 영주권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다.그렇다면 투자영주권은? 2년짜리 임시영주권일 뿐이다. 유효기간이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NIW 영주권을 준비하며 어떻게 미국 취업·생활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공개한다. 무조건 미국에 남는 방법. 그 어떤 유학준비센터나 강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정보다.미국 이민 정책은 매해 변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불법 이민자에게 매우 강경하다. 하지만 국익에 도움되는 인재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한다. 내 스펙을 쌓고 잘 어필하면 인재로 인정되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돈 없고 빽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 지금이 미국 갈 기회다.이 책 집필에는 이민법 변호사 2명, 변리사, 컨설턴트, 미국 기술사가 참여했다. 유료 컨설팅 및 도움을 받아 책의 보편성·객관성을 높였다. 세세한 미국 이민법이나 모든 케이스를 담고 있지는 않지만, 큰 줄기를 정확히 다뤘다. 변호사가 감수했지만 어려운 용어가 줄줄 나열되어 있지 않다.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쉽고 유익하게 실었다. 미국 이민을 꿈꿨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그러나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기본 요건을 정리해놓았다. 이 책 한 권으로 미국 이민, 똑똑하게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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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 -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읽는 반야심경의 지혜
    • 페이융 지음, 허유영 옮김
    • 유노북스
    • 2017-12-07

    왜 우리의 마음은 시시때때로 흔들리는가?왜 나의 삶은 항상 고달프기만 할까?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을까?“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반야심경 주문을 외우면 마음이 강해진다!◇단지 읽기만 해도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반야심경 260자의 비밀!◇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의 ‘금강경’에 이어 페이융 교수가 전하는 ‘반야심경’의 지혜!베스트셀러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에서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운 마음을 다스리는 금강경의 지혜를 전해 준 페이융 교수가 이번에는 부처의 가르침이 단 260자로 응축되어 있는 반야심경의 지혜를 통해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을 들려준다.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몹시 힘든 일이다. 우리는 저마다 일, 책임, 명예, 부, 사랑, 미움, 권력 등 수많은 것들에 몸과 마음을 짓눌리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감옥살이에서 벗어나려고 바동거리지만, 그럴수록 마음은 더욱 지치고 심란해진다.그동안 인류는 인생을 고통스럽게 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았고, 일부는 해결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고통의 바다 위에서 허우적거리고 있고, 끝없이 밀려오는 문제들에 치이며 산다.어떻게 해야 할까?반야심경은 이런 우리에게 생각을 바꾸라고 말한다. 어딘가에 의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바로 이 순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바라보라고 말이다. 존재의 진정한 모습을 똑바로 볼 수 있어야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진정으로 마음이 평온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수천 년 동안 인류는 반야심경에서 고된 인생살이를 살아가기 위한 위로와 지혜를 얻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야심경을 주문 삼아 삶의 바다를 헤쳐 나가고 있다.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반야심경이 단 260자만으로 우리가 안고 있는 삶의 모든 문제에 대답한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 대답은 우리에게 완전히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 줄 뿐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수행 방법까지 알려 준다. 마치 무예의 비급처럼 한 글자 한 글자 속에 수행의 방법이 감추어져 있다.“세상일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내가 그 고통을 받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어떤 이가 부처를 욕했다. 하지만 부처는 화를 내지 않고 담담한 어투로 그에게 물었다.“그대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누구의 것인가?”그가 대답했다.“물론 내 것이지요.”부처가 말했다.“그렇다면 방금 전 그대가 내게 한 욕을 내가 받지 않는다면 그 역시 그대의 것이네.”부처는 누가 자신을 욕하는데도 화를 내지 않고 자비를 베풀었다. 자신을 욕한 사람에게 남을 욕하면 악한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가르쳐 주며 업을 짓지 말라고 타이른 것이다. 부처는 어떻게 모욕스런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우리는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런저런 일로 고통을 받는다. 집, 직장, 연애, 자녀, 죽음 등 살며 마주치는 모든 상황이 우리에게 걱정과 근심거리를 안겨 준다. 이럴 때, 마치 부처가 상대의 욕을 받지 않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한 것처럼, 우리도 외부의 현실에서 오는 고통을 스스로 받지 않으면 심란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인간사 모든 근심 걱정의 원인부터 해결 방법까지 반야심경 260자에 응축된 인생의 지혜!”그런데 부처가 아닌 평범한 우리는 어떻게 삶을 옥죄는 일들이 수없이 얽히고설켜 있는 현실을 살면서 번뇌 없이 살 수 있을까? 이 모든 대답이 단 260자로 된 반야심경에 응축되어 담겨 있다.반야심경은 “반야바라밀다를 깊이 행하여[行深般若波羅蜜多]” “비추어 보면[照見]”,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게 된다[無智無得]”고 한 후에, 마지막으로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揭帝揭帝, 波羅揭帝, 波羅僧揭帝]”라는 주문을 암송하는 것으로 끝난다.이것이 바로 반야심경이 제시하는, 모든 고통을 벗어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도 단 260자에 인간사 모든 번뇌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담아 놓았다.반야심경은 깨달음을 얻고 최고의 지혜로 오를 수 있는 필수적인 방법이자 속세의 고통을 초월할 수 있는 근본적인 길이다. 그러니 우리는 마음이 지쳤을 때 차분히 앉아 이 260자를 단지 읽고 그 뜻을 헤아려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에서 벗어나 평정을 얻을 수 있다.“색즉시공 공즉시색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마음이 심란할 때는 반야심경을 읽어라!”이 짧은 경전에는 우리가 그 뜻은 이해하지 못해도 흔히 들어 귀에 익숙한 말들이 가득하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같은 말들이다.그러나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 가다 보면, 그 흔한 말들은 점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주문으로 느껴지고,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입속으로 중얼거리게 된다. 왜 그럴까?한마디로 반야심경은 불교의 핵심이자 정수로서, 불교의 기본 원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즉, 이 짧은 경전 안에 부처가 말한 핵심 메시지와 수행 방법이 모두 들어 있다는 말이다.“왜 모든 사람은 살면서 고통을 받는가”“그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과연 고통에서 벗어날 수는 있는가”“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이 4가지 근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누구나 평생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다. 반야심경은 이 질문들에 대해 간결하지만 명확하게 답을 해 주는데, 그것이 바로 ‘사체(四諦)’, ‘팔고(八苦)’, ‘오온(五蘊)’, ‘십이처(十二處)’, ‘십팔계(十八界)’, ‘육바라밀(六波羅密)’, ‘십이인연(十二因緣)’, ‘공(空)’, ‘무(無)’ 같은 말들이 지닌 심오한 지혜들이다.물론 반야심경은 수천 년 불교의 지혜를 단 260자로 응축해 놓은 것이기에 일반인이 쉽게 그 뜻을 헤아리기는 어렵다. 그래서 이 책 《평생 걱정 없이 사는 법》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다. 저자 페이융 교수는 이 책에서 반야심경에 응축되어 있는 불교의 지혜를 한 올 한 올 풀어서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지런히 펼쳐 놓고 있다.그 결과,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누구나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반야심경 260자를 한 자 한 자 읽을 수 있게 될 것이고, 그 숨겨진 뜻을 헤아릴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만약 반야심경의 지혜를 자신의 삶에 실천한다면, 가장 심오하고도 궁극적인 자유를 얻는 단계에 오를 수 있다. 바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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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 하면 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포기, 하면 된다
    • 김근평 지음
    • 스토리지
    • 2019-10-16

    왜 꼭 그래야 하죠?요즘 사람들 참 열심히도 산다. 경쟁은 빨라지다 못해 이제는 유치원부터 시작된다. 대학을 위한 경쟁, 취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경쟁은 기본이다. 취업했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한 싸움은 이제 갓 시작되었을 뿐이다. 어찌 보면 인생이란 곧 경쟁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야 하나? 왜 꼭 남들처럼 혹은 남부럽지 않게 살아야 하느냔 말이다.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해흔히 포기하면 편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포기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포기란 어떤 경우, 남과 다른 선택이란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포기하는 데는 그만큼의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이 책은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초점 없이 바쁘게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 너무 자책 말라고,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이 아닌 ‘새로운 선택’의 다른 이름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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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스 Focus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포커스 Focus
    • 이준희 지음
    • 얼라이브북스(Alivebooks)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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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념도 습관이다 -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푸념도 습관이다 -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 우에니시 아키라 지음, 송소정 옮김
    • 유노북스
    • 2019-10-16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마음과 인생을 돌보는 심리학자의 솔루션, 9가지 심리 습관!주변에 꼭 한 명씩 있다. 매사 마음에 안 들고, 힘들다며 징징거리는 사람. 누구나 어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한숨과 푸념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도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지는 않는가? 신세 한탄만 하고 부정적인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심지어 불평불만을 하며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착각하는가? 푸념도 습관이다!‘푸념이 많아진다 →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 → 다시 푸념한다 → 점점 감정적으로 변한다 → 푸념을 멈추지 못한다’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감정은 푸념이 계속될수록 강도가 거세지면서 푸념을 멈추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지 못하면 하는 일과 주변 관계에까지 영향을 준다. 일은 더욱 안 풀리고, 계속되는 불평불만과 핑계에 지친 사람들은 곁을 떠나는 것이다.혼자 징징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심리학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마음과 인생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안내해 온 그는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학자가 푸념 때문에 일이 끊기고, 회사에서 직원들과 갈등을 빚고, 배우자와 가족,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을 위해 푸념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습관들을 알려 준다.◦ 불평불만하는 습관 → 마음의 세월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것을 기억한다.◦ 싫은 소리 하는 습관 → 내가 푸념할 때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본다.◦ 핑계 대는 습관 →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으로 푸념을 자제한다.◦ 남 탓하는 습관 →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기대치에 맞추어 판단하지 않는다.◦ 내 탓하는 습관 → 이상적인 모습에 자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는다.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어려운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느라, 또는 듣느라 지겹고 지쳤다면 당장 푸념만 멈춰도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A 씨는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직원들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직원들이 자기가 만족할 만큼 일을 못하자 싫은 소리를 했다.“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프리랜서 B 씨는 어느 회사에서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의뢰받았다. 성공만 하면 명성을 떨칠 수 있었지만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는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다.“어차피 그 회사는 예산도 적어서, 누가 해도 망할 거야.”몇 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C 씨는 이번에도 합격 소식을 받지 못했다. 그는 한숨 쉬며 자신을 탓했다.“내가 항상 이렇지 뭐….”분노와 짜증, 누군가를 탓하거나 열등감을 말로 토로하는 것이 ‘푸념’이다. 누구나 일이든, 관계든, 자기 자신이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불만을 해소하는 데 푸념은 손쉬운 방법이다. 어떤 일에 변명하고 싶을 때, 자기의 힘든 사정을 알아주길 바랄 때, 남을 탓하고 싶을 때,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때 싫은 소리, 핑계, 탓하기는 흔하다. 어떤 사람들은 푸념을 하며 주변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단편적인 감정이 계속되면, 어두운 기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때와 장소에 구분 없이 격한 푸념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푸념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도 못한다. 이뿐만 아니라 푸념의 악순환은 끊지 않으면 일, 생활,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주고 망가뜨린다. 심리학자의 해결책,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심리학자인 저자는 심리학과 철학 사상을 체계화해 성심학(成心學) 이론을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지난 30여 년간 사람들을 만나며 축적한 사례와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마음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푸념부터 끊어야 한다고 전한다.푸념은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올 때가 많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들여 마음과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푸념이 늘어났을 때, 자신도 푸념하는지 몰랐다가 문득 깨달았을 때, 푸념하기가 싫을 때, 푸념을 줄이고 싶을 때, 푸념을 잊어버리고 싶을 때, 푸념이 멈추지 않을 때, 푸념한 뒤 겪는 해로움을 없애고 싶을 때, 푸념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 등 푸념에 관련한 모든 상황에 대입하고 쓰일 심리 습관을 안내한다.‘푸념하는 사람에 대한 습관 처방 →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훈련 → 푸념을 멈추는 질문 → 푸념을 끊는 생활’회사 직원들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불만인 부장 A 씨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 일에 참견하고 불평하려는 심리를 말하며, 업무의 주체를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로 가져와 솔선수범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자신감이 없어서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던 프리랜서 B 씨에게는 합리화 때문에 다음 기회까지 놓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고, 가능한 방법을 찾는 해결책을 제시했다.취업을 준비하는 C 씨에게는 면접시험에서 하소연 섞인 대답이 아닌, 믿음을 줄 수 있는 답변을 하라고 해결책으로 내놓았다.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이 책은 불평불만, 싫은 소리, 핑계, 남 탓, 자기 탓하는 나쁜 버릇이 담긴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과 지속 가능한 행동까지 안내한다.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을 들이면 성향과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까지 바뀔 수 있다.저자 우에니시 아키라는 이렇게 말한다.“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푸념은 분노, 억울함, 핑계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려는 방법이다. 푸념을 끊는 습관을 들이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도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에 쌓이지 않게 만든다. 꼬인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일과 사람이 모여든다.입만 열면 불평불만만 늘어놓느라 괴로웠던 사람들에게는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질문과 생활 습관으로 인생이 편해질 것이다. 푸념하는 사람이 궁금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푸념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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